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주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노안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조산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64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듣더니 ‘화들짝’왜?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듣더니 ‘화들짝’왜?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해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고백에 깜짝 “나도 그렇게 못마시는데..”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고백에 깜짝 “나도 그렇게 못마시는데..”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놀라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치맥 먹다 딸 주량에 ‘화들짝’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치맥 먹다 딸 주량에 ‘화들짝’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과 치맥 즐기다 ‘깜짝’ 무슨 일?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과 치맥 즐기다 ‘깜짝’ 무슨 일?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놀라워했다. 사진=SB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에 조재현 깜짝 놀라 ‘얼마나 마시나 보니..’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에 조재현 깜짝 놀라 ‘얼마나 마시나 보니..’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묵언수행’ 부녀, 이젠 치맥까지 ‘발전했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묵언수행’ 부녀, 이젠 치맥까지 ‘발전했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묵언수행’ 부녀, 이젠 치맥까지 ‘발전했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단 둘이 외식을 가졌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단 둘이 외식을 하며 어색함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해서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단 둘이 외식을 하게 되자 어색해 했다. 오랜 침묵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조혜정은 이에 “소주 두병 반”이라 대답했고,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병을 못 마신다”면서 놀라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이…충격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이…충격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이…충격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에 놀랐다. 조재현은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딸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조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아빠와 함께 치맥하기’를 쓸 정도로 아빠와의 시간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현은 침묵 속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다 조혜정의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면서 자신보다 센 딸의 주량에 놀랐다.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조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조재현 부녀의 치맥 토크는 ‘아빠를 부탁해’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얘기 듣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얘기 듣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얘기 듣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단둘이 외식을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가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재현은 혜정과 함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함께 치맥하기’를 쓴 바 있다. 두 사람은 처음 하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이 평소 주량을 묻자 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해 조재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면서 본인보다 센 딸의 주량에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치맥하다 “소주 두 병 반” 딸 주량 알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치맥하다 “소주 두 병 반” 딸 주량 알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소주 두 병 반” 딸 주량 알고서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단둘이 외식을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가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재현은 혜정과 함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함께 치맥하기’를 쓴 바 있다. 두 사람은 처음 하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이 평소 주량을 묻자 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해 조재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면서 본인보다 센 딸의 주량에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알고난 후 충격 ‘얼마나 마시길래?’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알고난 후 충격 ‘얼마나 마시길래?’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단둘이 외식을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해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답했고,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놀라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과 치맥 즐기던 중 화들짝 ‘무슨 일?’ 주량이..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과 치맥 즐기던 중 화들짝 ‘무슨 일?’ 주량이..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방문했다.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해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듣고서 반응이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듣고서 반응이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주량 “소주 두 병 반” 듣고서 반응이 ‘충격’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8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단둘이 외식을 하면서 어색함을 풀어가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재현은 혜정과 함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함께 치맥하기’를 쓴 바 있다. 두 사람은 처음 하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이 평소 주량을 묻자 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해 조재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면서 본인보다 센 딸의 주량에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코올 도수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보다 더 맛있다”

    “알코올 도수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보다 더 맛있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레드와인이 높은 것 보다 오히려 맛이 좋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페인의 신경과학자 람 프로스트 박사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레드와인이 맛과 관련된 우리의 뇌 부위를 더 자극한다는 논문을 미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으로 널리 팔리는 레드와인은 일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그 향취와 맛도 깊어진다는 선입견이 있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30년 전 대략 12% 정도였던 레드와인의 평균 도수가 최근 들어서는 거의 15%까지 올라갔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것과 달리 와인은 그 반대로 가는 셈. 스페인 연구팀은 알코올 도수가 와인 맛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적인 맛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총 21명의 피실험자들에게 각각의 와인을 마시게 한 후 이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분석한 것. 곧 맛과 풍미 등과 관련된 뇌 특정 부위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들여다 본 것이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은 강한 도수의 와인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와인에 더욱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프로스트 박사는 "알코올 도수가 좀 높아야 맛도 뛰어나다는 기존의 인식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면서 "와인의 도수가 높아지는 것과 맛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실험자들이 알코올 자체에 압도돼 정작 와인 특유의 맛과 향을 덜 느끼게 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자본에 사로잡힌 경제적 인간 해답은 사라진 사회성에 있다

    자본에 사로잡힌 경제적 인간 해답은 사라진 사회성에 있다

    한국사회는 2001년 1월 ‘부자 되세요’라는 말과 함께 뉴밀레니엄을 맞았다. 한 카드회사의 광고는 선풍적 인기를 끌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렸고, 개인들은 실제로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과 의지를 불태웠다. 불가능에 가까운 꿈을 꾸다가 아픔과 상처가 너무 커졌음을 문득 깨닫기까지 십수년이 필요했다. 이제는 대신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위로를 받거나, 혹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며 혼자 잘 성찰하고 반성하라는 주문을 받는다. 인문학 공부 열풍은 그렇게 불었다. 물질적 가치만을 좇아 아등바등 살기보다 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풍요로울 수 있음을 배우려고 책을 보고, 인문학 대중강의를 쫓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역시 뭔가가 허전하다. 지난 23일 서울신문 회의실에서 만난 김윤태(51)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10년 남짓 동안 벌어진, 서로 상반돼 보이는 두 가지 현상을 관통하는 것이 있다고 했다. 모두 ‘경제적 인간’이 득세하고, ‘사회적 인간’이 몰락한 사회적 흐름의 반영이라는 점이다. 그가 최근 펴낸 ‘사회적 인간의 몰락’(이학사)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인문학 공부도 그 자체가 하나의 이데올로기 또는 상품이 되어서 소비되어지거나 개인이 사회에서 도피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던 것에 대한 반성이 개인적 차원의 심리 치유 등으로 바뀌는 모습일 수 있지요.” 물론 김 교수가 인문학 공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인문학이 대중화되는 것 자체는 긍정적인 일”이라면서 “다만 삶을 성찰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이 사회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재구성하려는 노력과 연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문학 공부 속 노력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이해하는 안목을 키우고, 우리가 각기 다른 사안으로 보는 것들이 사실은 원인과 결과로 연결돼 있음을 상상해 내는 힘이 바로 사회학의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얘기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학적 상상력’은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라이트 밀스(1916~1962)의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지, 사회가 어떻게 개인에 영향을 미치는지, 사회를 움직이는 힘과 논리는 무엇인지, 문제가 있다면 사회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는 “1980년대 민주화라는 외형적 성취 이후 경제지표는 올라갔다. 하지만 자살, 실업률, 이혼율, 교육비, 주거비 등 사회문제를 나타내는 각종 지표는 오히려 하락했다”면서 “분명한 사회적 문제조차도 개인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풀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국가의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각성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용산참사와 쌍용차사태, 정부의 불법적 선거개입, 사회적네트워크시스템(SNS)의 무단 열람 등 개인들이 폭력적인 공권력 앞에 무기력함과 염증을 느끼던 즈음 터진 세월호 참사는 국가의 무능함을 절감케 했다. 김 교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며, 각종 이해관계의 충돌을 조정하고 약자를 보호해야 할 국가 본연의 역할은 방치한 반면, 기업의 이익은 적극적으로 옹호했음을 시민들이 확인했다”면서 “국가의 이중성과 함께,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 여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대학 강단에서 늘 만나는 젊은 세대들이 경쟁, 효율성, 개인, 물질 등 어른들이 구축해 놓은, 개인을 고립시키는 사회에서 헤매며 ‘경제적 인간’의 모습을 보여줄 때도 실망하기보다 늘 연민과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가 얘기하는 대안 역시 분명하다. 책 속의 구절을 옮긴다. “사회적 인간의 몰락은 엄청난 바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혜와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사악한 어둠의 세력과 맞서 행동해야 한다.(중략) 사회적 무관심이 냉소주의와 방관을 만든다면 민주주의는 사라질 것이다. 정치참여와 민주주의가 없다면 사회적 인간도 사라지고 말 것이다.”(320~321쪽)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대박’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대박’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대박’ ‘힐링캠프 김제동’ 김제동이 연예게 4대 주당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50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면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또 “최근 들어 주량을 많이 줄였다”면서 “예전엔 술에서 위안을 찾는다면 지금은 사람에서 위안을 찾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술을 줄였더니 의외로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김제동이 연예게 4대 주당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50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면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또 “최근 들어 주량을 많이 줄였다”면서 “예전엔 술에서 위안을 찾는다면 지금은 사람에서 위안을 찾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술을 줄였더니 의외로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집에서…”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집에서…”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집에서…” ‘힐링캠프 김제동’ 김제동이 연예게 4대 주당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50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면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또 “최근 들어 주량을 많이 줄였다”면서 “예전엔 술에서 위안을 찾는다면 지금은 사람에서 위안을 찾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술을 줄였더니 의외로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연예계 4대 주당 공개 “3박 4일씩…” ‘힐링캠프 김제동’ 김제동이 연예게 4대 주당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50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고민이다’라는 여성 게스트의 말에 “연예계 4대 주당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면서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또 “최근 들어 주량을 많이 줄였다”면서 “예전엔 술에서 위안을 찾는다면 지금은 사람에서 위안을 찾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술을 줄였더니 의외로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웃女 집비운 사이 남편과 둘이서 술마시다…

    이웃女 집비운 사이 남편과 둘이서 술마시다…

    지난해 ‘인간중독’이라는 영화가 스크린에 걸렸습니다. 관객수(144만)나 평단의 평가와는 별개로 톱스타 송승헌과 신인배우 임지연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못지 않게 자극적인 줄거리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육군 대령인 송승헌이 자신의 충성스런 부하의 아내와 불륜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이와 같이 자기 아내나 남편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주변에 있는 사람과 불륜을 저지른다면 분노와 배신의 강도가 한층 더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일은 현실에서도 간혹 일어나곤 합니다. 이웃 남녀끼리 불륜에 빠진 1981년의 사건입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46. 반년 만에 꼬리잡힌 이웃사촌 밀회 (선데이서울 1981년 4월 12일자) 사건의 발생 배경부터 알아보자. 동네가 부끄러워 아내 최모(32) 여인과 간부(姦夫) 박모(38)씨를 경찰에 고소한 회사원 김모(35)씨. 두 사람은 독산동 서민주택가의 이웃사촌. 김씨는 박씨의 바로 아랫집에 2년 전 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었다. 박씨는 부인 이모(33) 여인과 시장에서 자그마한 잡화상을 운영하며 비교적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반면 아랫집에 세들어온 김씨는 쥐꼬리 월급으로 허덕이는 처지. 게다가 회사에서 갖가지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려 상인 박씨에 비하면 마음의 여유나 체력에서 나이가 더 많은 박씨보다도 뒤떨어진 처지임이 사건의 경위에서 드러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시고 싶은 대로 술을 마시고 낮잠을 즐길 수 있는 상인 박씨. 종일 격무에 시달리다가 밤늦게 집에 돌아와 이내 곯아 떨어지는 월급쟁이 김씨이고 보면 두 가정의 부부생활은 판이한 것이었다. 이들 이웃사촌 유부남·유부녀의 탈선은 이런 데서 비롯된 듯.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해 9월. 남편들은 얼굴 한 번 마주친 적 없는 사이지만 두 집의 부인들은 서로 왕래하며 친근하게 지냈다. 이따금 급한 돈도 빌려주고 반찬거리도 외상으로 주는 한 살 위인 박씨의 부인 이 여인을 최 여인은 언니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렇게 스스럼 없이 지내는 사이인 최 여인은 낮 1시쯤 이 여인을 만나러 갔다. 모처럼 동대문시장에 함께 가기로 전날 약속이 되어 있었기 때문. 안방 문밖에서 “언니” 하고 부르자 뜻밖에도 남편 박씨가 그녀를 반겼다. 오가며 여러번 보아온 얼굴이라서 친근감을 느끼는 사이였다. “잠깐 가게에 나갔는데 곧 들어올거요. 들어오세요.” 점심을 먹으면서 반주로 4홉들이 소주를 반 병이나 비우고 따끈따끈한 아랫목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던 그는 아랫목을 양보하며 먹다 남은 소주를 오징어발을 안주로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혼자 마시기가 미안했던지 그는 그녀에게 한 잔 마시라고 권했고 그녀도 부끄럼 없이 반 잔을 받아 마셨다. 술의 원리 그대로 취기가 오르고 얼굴이 상기된 이들은 앞뒤를 가릴 것 없이 엉기고 말았다. 따끈한 아랫목, 간을 키워 주는 알콜이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그들의 유일한 변명일뿐이다. 두 사람은 불륜이 저질러진 뒤부터 지난 3월까지 반년 동안 밀회를 거듭했다. 박씨는 아내를 가게에 내보내고 최 여인을 집으로 부르기도 했고, 밖에서 전화로 불러내 여관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들의 불륜은 옆집에 사는 제3의 여인의 힌트가 없었다면 꼬리를 잡지 못할 뻔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둘이 있는 박씨는 아이를 그만 낳기 위해 몇해 전 정관수술을 받은 터였다. 이른바 ‘씨없는 수박’이었으니 불륜을 지속했더라도 들통날 리가 없었고, 이들이 이용한 여관들도 ‘낮손님’이라는 점을 감안해 숙박계에 이름을 남기지 않았다. 더구나 종업원들에게 얼굴이 기억되지 않도록 그때그때 여관을 바꾸었으므로 증거를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던 것. 그러나 ‘완전범죄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을 실감케 한 우연한 사건이 일어났다. 최 여인의 남편 김씨가 직장에서 조금 일찍 돌아오던 날, 제3의 여인인 옆집 부인을 골목에서 마주쳤다. 무엇엔가 잔뜩 화가 난 모습인 그녀는 대뜸 “마누라 간수 잘 하세요!”라고 쏘아붙이며 지나갔다. 영문을 모른채 집에 들어온 그는 그녀의 그말이 마음에 걸려 넌지시 아내를 떠보았다. “낮에 집을 비우고 어딜 쏘다녀?”라고 묻자 아내는 “잠시 윗집 가게에 나갔었다”고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 것. 김씨는 이상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이웃 사촌이라는데 얼굴이나 알고 지내야겠다”며 박씨의 집을 찾아 갔다. 인사차 찾아온 그를 맞은 박씨는 소주와 안주를 내어놓고 권커니 잣커니 술판을 벌였는데…. 거나하게 취기가 오른 상인 박씨의 말. “김선생은 좋겠소. 예쁘고 서비스 좋은 부인이 있으니….” 꼬리를 잡은 듯했던 김씨는 집에 돌아와 아내를 무섭게 다그쳤다. 예감으로 거의 확신을 느낀 것. 순하디 순한 남편의 주먹 세례를 받은 아내는 급기야 실토를 하기에 이르렀는데. “딱 한번 그런 일이 있었다. 술에 취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딱 한번이란 말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김씨는 동네에서 이사할 채비를 모두 마친 뒤 경찰서를 찾아갔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다이아몬드’보다 더 희귀한 보석 Top 10

    ‘다이아몬드’보다 더 희귀한 보석 Top 10

    보석 가운데 최고를 꼽는다면, 대부분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것이다. 이는 다이아몬드의 희소성 때문. 그런데 세상에는 이보다 훨씬 희귀한 보석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보석 10가지를 미국 과학 온라인 매체 아이오나인(Io9)이 정리해 공개했다. 자신이 알고 있던 게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10. 페이나이트 페이나이트(Painite)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광물로 한때 기네스북에 올랐었다. 페이나이트는 1950년대 영국의 광물학자 아서 페인이 미얀마에서 처음 발견한 것으로, 이후 수십 년간 이 육방정계 광물은 단 2개밖에 알려지지 않았고 기네스북에 오른 2005년 시점에도 25개가 채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예전만큼 희귀하지 않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의 지질학·행성학과에 따르면, 미얀마 모곡에서 새로운 페이나이트 대형 산지 두 곳이 발견돼 수천 개의 결정과 조각이 발견됐다. 그래도 여전히 매우 희귀한 보석이라고 한다. 9. 알렉산드라이트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는 빛에 의해 색상이 극적으로 변하는 광학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색 변화는 보는 각도와는 무관하다. 보석을 손 위에 올려놓고 돌려보면 색이 변화하는데 이를 다색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알렉산드라이트는 다색성이 강하면서도, 인공 광원 아래에서 바라볼 때 보는 각도와 관계없이 색을 변화한다. 참고로 알렉산드라이트는 태양광 아래에서는 녹청색, 부드러운 백색광에서는 자주색을 띤다. 알렉산드라이트는 금록석(크리소베릴)의 일종이며, 에메랄드와 같은 계통에 속한다. 변색 특성은 다이아몬드보다 부족한 데 이는 티타늄과 철, 크롬이라는 조합이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8. 탄자나이트 탄자나이트(Tanzanite)는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이상 희귀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지역은 킬리만자로 산 기슭으로 거의 제한된 데다가 극소량밖에 채취할 수 없어 이는 거짓이 아니다. 탄자나이트는 알렉산드라이트와 마찬가지로 결정 방향과 조명 조건에 따라 극적인 색상 변화를 나타낸다. 공개된 탄자나이트 사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각각 수직편광, 비편광, 수평편광으로 봤을 때 색상 변화를 보여준다. 이런 색상 변화의 주원인은 바나듐 이온이다. 7. 베니토아이트 아름다운 파란색이 특징인 베니토아이트(Benitoite)의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 베니토 카운티의 샌 베니토 강 연안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미국 아칸소주(州)와 일본에서도 약간의 매장량이 존재하지만 보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품질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베니터이트는 캘리포니아의 공식 보석으로도 지정돼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외선 아래에서 보이는 멋진 광택. 그 조건에서는 흰색의 백악(분필 원료인 석회석의 일종)을 닮은 선명한 형광으로 빛나게 된다. 놀랍게도 베니토아이트는 20세기 초에 먼저 유형화됐는데 아직도 그 색상과 형광 특성의 기원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6. 푸드렛타이트 푸드렛타이트(Poudretteite)가 처음 발견된 곳은 1960년대 캐나다 퀘벡주(州) 몽생미셸에 있는 푸드레트(건조 분뇨에 석고·목탄을 섞은 일종의 비료) 채석장이었다. 하지만 푸드렛타이트가 신종 광물로 공식 인정된 시점은 1987년이며, 제대로 유형화된 것은 2003년으로 최근 일이다. 푸드렛타이트 표본을 직접 본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사람이 그 이름을 들어본 적조차 없다고 한다. 5. 그란디디어라이트 청록색을 띠는 그란디디어라이트(Grandidierite)의 산지는 마다가스카르다. 하지만 이 광물은 페그마타이트라는 광물 속에 있어 제대로 처음 분류되는 곳은 스리랑카라고 한다. 그란디디어라이트는 알렉산드라이트나 탄자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상을 띠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파란색, 녹색, 흰색을 나타낸다. 4. 레드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는 엄밀히 말해 다이아몬드이지만, 이는 다양한 색채를 띠는 특징이 있다. 희소성 순으로, 옐로, 브라운, 무색, 블루, 그린, 블랙, 핑크, 오렌지, 퍼플, 레드가 존재한다. 즉 일반적인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투명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그만큼 희귀한 것은 아니다. 참고로,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레드 다이아몬드는 무사이에프 레드(Moussaieff Red)라는 것으로, 5.11캐럿이다. 전통적인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것은 530.2캐럿짜리 ‘컬리난 1세’ 다이아몬드로, 이는 커팅 전 3106.75캐럿으로 사상 최대 원석을 자랑했다. 3. 머스그레이비트 머스그레이비트(Musgravite)는 이름 그대로 1967년 남호주 모스그레이브 산맥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남극에서도 소량이지만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그 크기와 순도라는 점에서 커팅에 적합한 표본의 발견은 1993년이 돼서야 겨우 나왔다. 지난 2005년 시점에는 단지 8개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에레메이파이트 에레메이파이트(Jeremejevite)는 19세기 말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됐다. 이후 보석으로써 품질을 충족하는 결정은 나미비아에서 극소량밖에 채취되지 않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레메이파이트는 보기 드물게 투명 크리스털 모양으로 형성된 것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크게 커팅된 것이라고 한다. 1. 레드 베릴 레드 베릴은 빅스바이트(bixbite)라고도 하며 ‘레드 에메랄드’, ‘스칼렛 에메랄드’라고도 불린다. 레드 베릴이 처음 유형화된 시점은 1904년의 일이다. 화학 성분으로 보면 레드 베릴은 에메랄드와 아쿠아마린에 매우 가깝지만, 그 어떤 보석보다 훨씬 더 희귀하다고 한다. 이는 레드 베릴이 내는 빨간색이 삼산화망간(Mn3)과 이온의 결합(+)으로 형성됐기 때문이다. 레드 베릴은 미국 유타주(州)와 뉴멕시코주(州) 일부에서밖에 생산되지 않고 채산성에서도 채굴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레드 베릴은 같은 품질의 루비보다 8,000배 이상 적게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그 가격은 1캐럿짜리 커팅 다이아몬드의 1만 배에 달한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