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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군살 제로’ 극세사 11자 각선미 “감탄”

    소이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군살 제로’ 극세사 11자 각선미 “감탄”

    배우 소이현이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KBS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밝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강지유 역을 맡은 소이현이 빛나는 미모에 8등신 자태를 자랑하는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하얀 발레복 차림에 왕관을 쓴 채 발레 동작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극 중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도유망한 학생 시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우월한 미모와 가늘고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이현은 극 초반 등장하는 발레 장면을 위해 틈틈이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매진한 끝에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발레리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손 끝 하나, 시선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연출하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27일 첫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이 연기하는 ‘강지유’는 밝고 순수한 천상 여자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과 아버지의 죽음, 소중한 아이를 빼앗기는 시련을 거치면서 강인하게 변해가는 인물. 애끓는 모성애와 처절한 복수 등 자신을 둘러싼 비극의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 점차 변모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소이현을 비롯해 오민석,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2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의 비밀 오민석, ‘얼어붙은 눈빛’ 소이현 잃고 황폐해진 ‘사막남 변신’

    여자의 비밀 오민석, ‘얼어붙은 눈빛’ 소이현 잃고 황폐해진 ‘사막남 변신’

    KBS2 새 저녁일일극 ‘여자의 비밀’의 주인공 오민석이 사막처럼 황폐해진 내면을 지닌 차가운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여자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주인공 유강우 타이틀 촬영현장 캐릭터 컷에는 자로 잰 듯 말끔한 수트 핏을 자랑하며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오민석의 모습에는 왠지 모를 차갑고 냉랭한 기류가 감지된다. 이어 무채색 표정으로 손에 든 사진을 응시하고 있는 장면은 극중 유강우 캐릭터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심경과 내면의 갈등이 고스란히 읽혀지며 본편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유강우 캐릭터는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 모성그룹의 후계자로 오롯이 돈이 최고라 여기는 아버지와 달리, 냉철한 판단력과 소신 그리고 따뜻한 감성까지 지닌 완벽한 남자.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채서린(김윤서)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여자 강지유(소이현)를 잃어버린 후,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해본 적 없이 사막처럼 황폐해진 가슴으로 차갑게 변해간다. ‘너를 위해 남자가 됐고 너로 인해 괴물이 돼가’, ‘가슴은 사막처럼 황폐해져버렸다’는 캐릭터 소개처럼 어두운 장막 속, 어두운 표정의 오민석의 모습은 작품 속 유강우 캐릭터로 서서히 변모해가는 오민석의 색다른 변신을 짐작케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영중인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이현,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화이팅♥” 사랑 가득 내조 ‘달달’

    소이현,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화이팅♥” 사랑 가득 내조 ‘달달’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홍보에 나섰다.6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인교진씨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한 장면을 캡쳐한 화면이다. 특히 소이현은 최근 딸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남편 인교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 재밌었어요”, “역시 소이현 내조”, “인교진 행복하겠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인교진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단발병 전파하러 왔습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女연예인 13인

    “단발병 전파하러 왔습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女연예인 13인

    단발병: 머리카락을 기르는 와중이거나 이미 머리카락이 긴 상태에서 ‘단발로 자를까 말까’를 무한정 고민하며 단발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 증상(신조어). 여자라면 한 번쯤 걸려봤을 ‘단발병’. 기분전환 혹은 스타일 변화를 위해 오늘도 거울을 보며 어깨선으로 자를까 턱선까지 자를까를 고민하는 여성들. 특히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같은 때에는 긴 머리카락이 더욱 거추장스럽게 여겨진다. 여기에 여성들의 단발병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연예인들의 예쁜 단발머리 사진이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후 연예계생활 ‘최대 전성기 미모’를 얻었다. 당신의 ‘단발병’을 더욱 자극할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모아봤다.1. 고준희 2. 김지원 3. 박수진 4. 김새롬 5. 혜리 6. 황정음 7. 천우희 8. 태연 9. 공효진 10. 소이현 11. 윤승아 12. 이민정 13. 이다희 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슈퍼맨 소이현 “인교진 아내로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 뺨치는 내조

    슈퍼맨 소이현 “인교진 아내로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 뺨치는 내조

    ‘슈퍼맨’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본격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우리 아이로 키우기’ 편으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했다. 슈퍼맨 방송 첫날 아침 소이현은 콧노래를 부르며 아침을 준비했다. 반면 인교진은 늦은 시간까지 일어나지 못했고 소이현은 “슈퍼맨이 아침에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느냐”고 한숨을 쉬었다. 이후 소이현은 슈퍼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5개월 차 예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다”라며 “현재 인교진 씨의 아내로 활동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의 걱정에 “내가 하면 잘한다. 걱정하지 마”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뒤 딸 하은이를 살뜰히 챙겼다. 이에 소이현은 “아오 편해. 맨날 촬영했으면 좋겠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인교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한다” 딸 하은 ‘천사미소’

    슈퍼맨 인교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한다” 딸 하은 ‘천사미소’

    ‘슈퍼맨’ 인교진이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우리 아이로 키우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의 걱정에 “자기가 잘해서 내가 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내가 하면 잘한다니까. 걱정하지 마. 오늘부터 손을 하나도 까딱하지 마”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교진은 딸 하은이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살뜰히 챙겼다. 그런 인교진의 모습에 하은이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소이현은 “아오 편해. 맨날 촬영했으면 좋겠네”라며 좋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교진은 ‘슈퍼맨’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분 좋을 때만 아이를 예뻐해 주고, 정작 아이가 뭔가 필요로 할 때는 엄마에게 의지했다. 육아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지금은 비록 허접한 아버지지만,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인교진, 딸 품에 안고 즐거운 나들이 “아빠가 더 신났네”

    소이현♥인교진, 딸 품에 안고 즐거운 나들이 “아빠가 더 신났네”

    배우 인교진 소이현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3일 소이현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더 신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아빠 인교진이 딸 인하은 양을 품에 안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족 나들이에 신난 듯 개구진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인교진과는 대조되는 딸 인하은양의 무덤덤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부녀 보기 좋다”, “아빠가 너무 귀엽다”, “아직은 꽃가루 조심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가족은 KBS2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멤버로 합류할 예정으로 지난 22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소이현♥인교진,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기럭지 미녀 탄생 예고? “키가 1등”

    소이현♥인교진,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기럭지 미녀 탄생 예고? “키가 1등”

    배우 소이현, 인교진 커플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28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진짜 작았네~ 쪼꼬미 인하은. 오늘 첫 영유아검진. 키 1등, 몸무게는 중간^^; 어쩐지 내복이 짧고 배는 줄줄 내려간다 했어. 이유식 좀 팍팍 먹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딸을 안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인교진의 모습의 담겼다. 특히 마주한 딸의 사랑스러움에 어쩔 줄 모르는 듯한 인교진의 애정어린 표정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고 예쁘다”,“인교진씨 완전 딸바보네”, “키가 1등이라니 대박”, “기럭지 미녀 탄생인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해 22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교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이날 첫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인교진은 득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해왔다. 인교진은 지난 2월 딸 하은 양의 이마와 눈 부위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리며 “아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정말로”라는 글을 올렸다. 또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ㅠ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이현 또한 남편의 ‘딸 바보’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난주 “아빠랑 아가랑 자는 모습은 늘 ♡♡”라는 글과 함께 단잠에 빠진 인교진 부녀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교진과 하은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만 보면 쓰러지게 웃어주는 딸. 딸만 보면 뒤집어지는 아빠♡ 둘이 사는 세상은 따로 있는 것 같은~ 나는!! 나도 껴줘~♡”라며 인교진의 딸 사랑에 질투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출연 중인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외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오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한다. 고정 합류”라고 보도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범수,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이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이 된 커플이 또 탄생했다.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 정략결혼을 하는 커플로 등장했지만 정치 권력 싸움과 복수로 얽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첫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사례는 지난 11일에도 있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돼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속 열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함께 연기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시간 가까운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도 2014년 MBC ‘내 손을 잡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재혼 상대로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2014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 등이 모두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드라마 속 과도한 케미로 인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백진희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 인교진, 소이현에 키스로 대시? “키스신 보면 ‘썸’ 알수 있다” 폭탄발언

    해투 인교진, 소이현에 키스로 대시? “키스신 보면 ‘썸’ 알수 있다” 폭탄발언

    해투 인교진, 소이현에 키스로 대시? “드라마 키스신 보면 ‘썸’ 알수 있다” 폭탄발언 ‘해투 인교진’ 배우 인교진이 ‘해투’에 출연해 아내인 배우 소이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투게더3(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교진은 소이현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교진은 “소이현과 오랜 시간을 오빠 동생으로 지냈는데 함께 드라마를 찍다가 감정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 찍는 중간 중간 고백을 했는데 (소이현이) 안 믿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한 인교진은 “키스신이 있을 때는 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심성의껏 했다. 감독님도 말리고, 소이현도 나를 자제시킬 정도였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인교진은 배우들의 ‘썸’은 키스신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일명 ‘무브먼트 이론’을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즉석에서 시범까지 보이는 인교진의 열띤 강의에 현장의 모든 사람이 매료됐다는 후문. 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해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해투 인교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TV 임지연, 새 안방마님 “10살 때부터 지켜본 프로그램”

    섹션TV 임지연, 새 안방마님 “10살 때부터 지켜본 프로그램”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출산을 앞둔 배우 소이현의 뒤를 이어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새 안방마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임지연은 “올해 나이 26살이다. 10살 때부터 본 프로그램인데 저 자리는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할 테니 잘 지켜봐달라”고 섹션TV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TV 임지연, 새 안방마님 “10살 때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다..” 당찬 소감 눈길

    섹션TV 임지연, 새 안방마님 “10살 때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다..” 당찬 소감 눈길

    섹션TV 임지연, 새 안방마님 “10살 때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다..” 당찬 소감 눈길 ‘섹션TV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새 MC가 됐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출산을 앞둔 배우 소이현의 뒤를 이어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새 안방마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임지연은 “올해 나이 26살이다. 10살 때부터 본 프로그램인데 저 자리는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할 테니 잘 지켜봐달라”고 섹션TV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섹션TV 임지연, 당찬 소감이네”, “섹션TV 임지연, 자리 절대 내어주지 않을 포스”, “섹션TV 임지연,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섹션TV 임지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TV 임지연 첫 MC “10살 때부터 이 자리 꿈꿔왔다” 이상형은 주지훈 당당 고백

    섹션TV 임지연 첫 MC “10살 때부터 이 자리 꿈꿔왔다” 이상형은 주지훈 당당 고백

    섹션TV 임지연 첫 MC “10살 때부터 이 자리 꿈꿔왔다” 이상형은 주지훈 당당 고백 ‘섹션TV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새 MC가 됐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출산을 앞둔 배우 소이현의 뒤를 이어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새 안방마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임지연은 “올해 나이 26살이다. 10살 때부터 본 프로그램인데 저 자리는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할 테니 잘 지켜봐달라”고 섹션TV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섹션TV 코너 ‘스타팅’에서는 새 안방마님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지연은 지금까지 자신과 함께 작품했던 남자 배우 중 한 명을 이상형으로 꼽으라는 질문에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주지훈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함께 작품하고 싶은 배우로 이정재를 꼽으며 “선배님, 저 신인배우 임지연입니다. 기회 되면 같이 작품해요”라고 마음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섹션TV 임지연, 당찬 소감이네”, “섹션TV 임지연, 자리 절대 내어주지 않을 포스”, “임지연 섹션TV MC 잘 어울리네”, “섹션TV 임지연 이상형 주지훈, 가인이 싫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섹션TV 임지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소이현 하차, 눈물 펑펑

    섹션 소이현 하차, 눈물 펑펑

    배우 소이현은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다. 정말 아쉽기도 하고 저 없어도 섹션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준 프로그램이다. 태교 열심히 하겠다. 아기 낳고 다시 불러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소이현 후임으로 배우 임지연이 새 섹션 안방마님이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소이현, 태교 전념 위해 하차…인교진 “내가 더 사랑해줄게” 눈물

    섹션 소이현, 태교 전념 위해 하차…인교진 “내가 더 사랑해줄게” 눈물

    섹션 소이현, 태교 전념 위해 하차…인교진 “내가 더 사랑해줄게” 눈물 섹션 소이현 ’섹션’ 안방마님 소이현이 마지막 하차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방마님 소이현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2년 6개월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면서 배우 인교진과의 열애와 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소이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섹션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남편인 인교진이 영상 편지를 통해 “2년 6개월 동안 진행했고 그 시간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2세가 생겨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 녹화할 때마다 행복해했고 아이를 갖게 돼 잠시 떠나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나도 아쉬운데 티 안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려해 고맙다”면서 “섹션TV가 해준 사랑 내가 더 많이 해줄게”라고 소이현에게 전했다. 남편의 영상편지를 본 소이현은 참았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더라. 아쉽기도 하다. 좋은 소식으로 가는 거니까 많이 응원해달라. 너무 이 자리가 영광이어서 많이 아쉽다”며 울먹였다. 이어 “애낳고 불러달라”고 말한 뒤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한 프로그램이고 안방마님이란 수식어를 붙여준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 소이현 “2년 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눈물 펑펑..후임 누구인가보니

    섹션 소이현 “2년 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눈물 펑펑..후임 누구인가보니

    섹션 소이현 “2년 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눈물 펑펑..후임 누구인가보니 ‘섹션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섹션’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소이현은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이날 소이현 남편인 배우 인교진은 “소이현 씨가 섹션TV 2년 6개월을 했다. 그 사이에 연애, 결혼을 하고 2세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정말 행복했었다. 태교 때문에 잠시 떠나야 해 저도 정말 아쉽다. 정말 사랑한다”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에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다. 정말 아쉽기도 하고 저 없어도 섹션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준 프로그램이다. 태교 열심히 하겠다. 아기 낳고 다시 불러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소이현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섹션’ 생방송을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소이현의 후임으로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안방마님이 된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 소이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눈물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눈물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눈물 섹션 소이현 ’섹션’ 안방마님 소이현이 하차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방마님 소이현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2년 6개월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면서 배우 인교진과의 열애와 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소이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섹션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영상 편지를 통해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2세가 생겨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 녹화할 때마다 행복해했고 아이를 갖게 돼 잠시 떠나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나도 아쉬운데 티 안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려해 고맙다”면서 “섹션TV가 해준 사랑 내가 더 많이 해줄게”라고 소이현에게 전했다. 남편의 영상편지를 본 소이현은 참았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더라. 아쉽기도 하다. 좋은 소식으로 가는 거니까 많이 응원해달라. 너무 이 자리가 영광이어서 많이 아쉽다”며 울먹였다. 이어 “애낳고 불러달라”고 말한 뒤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한 프로그램이고 안방마님이란 수식어를 붙여준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폭풍 눈물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폭풍 눈물

    ‘섹션’ 소이현 하차, 남편 인교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게” 영상편지에 폭풍 눈물 섹션 소이현 ’섹션’ 안방마님 소이현이 하차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방마님 소이현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2년 6개월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면서 배우 인교진과의 열애와 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소이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섹션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영상 편지를 통해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2세가 생겨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 녹화할 때마다 행복해했고 아이를 갖게 돼 잠시 떠나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나도 아쉬운데 티 안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려해 고맙다”면서 “섹션TV가 해준 사랑 내가 더 많이 해줄게”라고 소이현에게 전했다. 남편의 영상편지를 본 소이현은 참았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2년 반을 했더라. 아쉽기도 하다. 좋은 소식으로 가는 거니까 많이 응원해달라. 너무 이 자리가 영광이어서 많이 아쉽다”며 울먹였다. 이어 “애낳고 불러달라”고 말한 뒤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한 프로그램이고 안방마님이란 수식어를 붙여준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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