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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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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포토] 소이현의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 ‘눈길’

    배우 소이현이 10월 한달동안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드레스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영화 ‘톱스타’에서 드라마 제작자 미나역을 맡아 연기한다.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태웅 ‘톱스타면’ 야간매점 등극 “아내가 유명 셰프에게…”

    엄태웅 ‘톱스타면’ 야간매점 등극 “아내가 유명 셰프에게…”

    배우 엄태웅의 ‘톱스타면’이 야간매점 57호 메뉴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엄태웅은 간단한 레시피로 시판된 비빔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톱스타면’을 선보였다. 톱스타면은 시판되고 있는 냉면육수나 찬물에 비빔면 소스를 풀어 삶은 라면과 밥에 부어주면 된다. 여기에 상추와 오이, 얼음, 달걀 등 고명을 얹어주고 식초, 겨자, 설탕에 무친 닭가슴살 냉채를 올려주면 더욱 맛이 좋다. 엄태웅은 “아내가 알려준 레시피”라면서 “야간매점 메뉴를 고민하고 있으니 아내가 과거 유명 셰프에게 전수받은 톱스타면 레시피를 알려줬다”고 전했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은 소이현의 춘권피 퀘사디아, 박중훈의 볶음자장라면, 김민준의 버니차우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야간매점 메뉴로 올랐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박중훈 감독과 주연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시사회 찾은 ‘톱스타’들의 우월한 패션

    [화보] 시사회 찾은 ‘톱스타’들의 우월한 패션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감독 박중훈과 출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을 비롯한 2PM 옥택연, 티아라 효민 은정 큐리, 안성기, 유지태, 이정재, 엄정화, 이보영, 한채영, 김정은, 소이현, 차태현, 주원, 김정은, 최여진, 윤세아, 이현우, 신현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이현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톱스타’ 제작발표회 현장-소이현

    [포토] ‘톱스타’ 제작발표회 현장-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톱스타’ 소이현, 쇄골 부각시키는 레드원피스 ‘눈길’

    [포토] ‘톱스타’ 소이현, 쇄골 부각시키는 레드원피스 ‘눈길’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이현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박중훈 나르시시즘이 ‘톱스타’ 소재… “연예게에 태도 변하는 사람들 많아”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 감독이 영화 ‘톱스타’를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중훈은 5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무대 인사에 참석해 “연예계에서 인기로 인해 태도가 변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박중훈이 연출한 톱스타는 성실한 매니저였던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톱스타가 돼 변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28년 동안 배우생활을 했던 박중훈은 이런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연예계에서 태도가 변하는 사람들을 많이 지켜봤다. 이 이야기를 잘 극화시키면 좋은 이야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20세 때부터 28년 동안 배우를 했다. 관객의 사랑을 받다보니 나르시시즘이 생겼다”면서 “영화를 통해 넘치는 자애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톱스타는 성실하고 우직한 매니저 태식(엄태웅)이 스타를 꿈꾸고 있는 가운데 한 줄기 빛과 같은 기회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박중훈이 감독으로 나섰으며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이 출연한다. 10월 24일 개봉.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착시효과’ 드레스

    ‘착시효과’ 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APAN 스타로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인나, 엄지원, 김효진, 소이현, 문정희, 김규리, 강한나, 황우슬혜, 이현우 등이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코드를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특히 유인나와 김효진은 살색에 가까운 피치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뽀얀 살결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엄지원도 짙은 녹색 드레스 안에 피치색을 넣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소이현, ‘오늘만큼은 섹시하게’

    [포토] 소이현, ‘오늘만큼은 섹시하게’

    배우 소이현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가을처럼 농염하게… 부산, 영화에 물들다

    가을처럼 농염하게… 부산, 영화에 물들다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13)가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2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이어지는 영화제에서는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의 7개 극장 35개 관에서 세계 70개국 301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100여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개막식 사회는 중견배우 강수연과 중화권 스타 궈푸청이 맡았다. 궈푸청은 “안녕하세요, 곽부성입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냈으며 그가 주연을 맡은 ‘침묵의 목격자’는 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개막식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유난히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후쿠야마 마사하루,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로 한국을 찾은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배우 마에다 아쓰코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국내 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는 영화 ‘톱스타’의 박중훈 감독과 소이현, 하정우의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의 정경호 등이 참석했고 영화 ‘깡철이’의 유아인과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주연을 맡은 이준도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밖에도 한효주, 하지원, 김선아, 김소연, 김민종, 옥택연 등 스타들이 관객을 만났다. 개막식에서 한국 영화 공로상은 한국 영화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영화계에 널리 알린 프랑스의 영화평론가 샤를 테송이 받았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캄보디아 출신의 리티 판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몇 년 전에 부산영화제에 왔을 때 많은 영화 예술인이 흰색을 즐겨 입는 것을 궁금히 여겼는데 한국의 예술혼에 백색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영감을 받은 적이 있다. 상을 주신 부산 영화제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으로는 김동현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만찬’이 각각 선정됐다. 열혈 영화팬들에게는 영화제 기간 최초로 선보이는 영화를 보는 즐거움도 크다.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95편(장편 69편, 단편 26편), 자국에서만 상영되고 해외에는 처음 나온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42편(장편 40편, 단편 2편)이 나온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톱스타’ 박중훈,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이 한자리에…

    [포토] ‘톱스타’ 박중훈,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이 한자리에…

    배우 배우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 박중훈(왼쪽부터)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중훈이 감독으로 첫 데뷔하는 영화 ‘톱스타’의 주역들인 배우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 감독 박중훈이 함께 자리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슈츠 2(FOX 밤 12시) 변호사 하비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를 후배로 받아들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대표 자리가 걸린 투표를 앞두고 대니얼이 표를 얻으려고 루이스를 선임 파트너로 임명하자, 하비는 제시카의 지시로 루이스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한다. 마이크는 보너스를 받아서 할머니께 집을 사드리려고 하다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크로싱 라인(AXN 밤 10시 50분) 유로존 4개국의 각 수도에 있는 큰 공원에서 네 명의 여성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피해자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모든 흔적을 지웠고, 아무리 단서를 찾아보려 해도 깨끗한 사건 장소 때문에 경찰들은 애를 먹는다. 이에 루이 다니엘 총경은 유로존 전역에서 유능한 경관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수사팀을 꾸리려고 한다. ■셰프의 야식(올리브 밤 9시 30분) 레스토랑 영업이 끝난 시각 남은 재료로 즉석해서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진행자 홍석천이 찾은 열 번째 셰프는 커피프린스의 변관필이다. 중학교 시절 홀연 단신 상경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자수성가 스타일의 그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생각만 해도 달달한 마지막 주인공과 함께 특별한 야식을 소개한다. ■추석특집 수상한 쇼 베스트(SBS MTV 오후 5시) 한 해 중 가장 풍성한 시기인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인 가수 혜이니, 레게 뮤지션 쿤타, 살아 숨쉬는 래퍼 염따가 직접 뽑은 수상한 쇼 베스트. 그동안 시청자들과 MC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양질의 차트만 모아 방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과연 어떤 에피소드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후아유(tvN 밤 11시) 건우(옥택연)는 시온(소이현)을 구하려다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시온은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건우를 떠올리며 마음이 복잡하다. 한편 시온은 6년 전 사건의 주동자인 문국장을 체포하고, 요양원에서 다시 만난 형준(김재욱)과 작별인사를 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형준을 떠나보낸 후 애써 밝은 척하려는 시온에게 건우는 위로를 전한다. ■비트파티(애니맥스 오후 3시 20분) 다섯 마리의 비트들이 냉장고 안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다. 그런데 냉장고 안으로 커다란 수박이 들어오고 디 오프와 붐카는 커다란 수박에 끼어서 꼼짝 못하게 된다. 디 오프와 붐카를 빼내기 위해 모든 비트 친구들이 힘을 합쳐 마침내 구출에 성공한다. 한편 그릇 위에 덮인 천 아래에서 무언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다.
  • 케이블 하이라이트

    ■우먼 인 블랙(스크린 밤 7시) 변호사 아서 킵스는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고자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는다.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에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나 달라고 요구한다. 한편 검은 옷의 연인은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데…. ■성범죄 사건파일(FX 밤 11시) 아이오와에서 뉴욕으로 현장학습을 온 고등학생 베서니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호텔로 돌아오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교사들이 인원을 점검한 뒤 팀과 제시라는 남학생들도 사라진 게 밝혀진다. 한편 고렌과 임스는 팀과 제시가 베서니를 데려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중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후아유(tvN 밤 11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문식이 나타나고, 문식이 남긴 휴대폰의 정체를 알게 된 시온(소이현)은 수사를 계속한다. 시온에게 닥쳐올 위험을 직감한 형준(김재욱)은 계속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한편 문식의 죽음 배후의 범인을 직접 목격한 형준은 분노하고, 때마침 암호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확인한 건우(옥택연)도 경악한다. ■올리브 쇼(올리브 밤 9시) 이번 주 올리브쇼 테마는 ‘셰프 콘서트’이다.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섹슈얼, 요리하는 남자’의 진정한 매력을 어필할 두 남자가 출연한다. 스타 셰프 강레오와 마초 셰프 레이먼킴이 진정한 셰프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스타셰프인 두 남자의 이미지 랭킹으로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반응의 현장도 공개한다. ■팔로잉(OCN 밤 11시) 연쇄살인범들에게 각기 다른 임무를 준다. 추종자들은 FBI의 보호를 받는 살인마의 아내를 데려오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고, 또 다른 추종자들은 살인마의 아내와 이름이 같은 여성들을 찾아내 살해하기 시작한다. 한편 추종자들은 살인마의 아내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FBI요원 라이언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FBI 동기이자 오랜 친구를 찾아간다. ■대니팬텀(니켈로디언 밤 9시) 유령 세계로 드나들 수 있는 유령 출입구가 고장 나자 블라드는 잭 펜튼의 집에 있는 유령 출입구를 훔치려고 애미티 파크로 찾아온다. 블라드는 백만 달러나 되는 돈을 대니의 현상금으로 내걸고 세계 최고의 유령 사냥꾼들을 불러들인다. 한편 계속 망신만을 당하던 잭 펜튼이지만 가족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 류수영 “데뷔 초부터 소이현 눈여겨 봐…진한 멜로 원해”

    류수영 “데뷔 초부터 소이현 눈여겨 봐…진한 멜로 원해”

    배우 류수영이 소이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1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박슬기의 짝사랑 전문배우라는 지적에 “짝사랑 역할이 재미있고 묘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슬기가 “진한 멜로를 함께하고 싶은 여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류수영은 “데뷔 초부터 눈여겨본 배우가 있다. 소이현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MC 소이현도 “류수영과 함께 하는 긍정멜로 기다리고 있겠다. 섹션 끝나고 진짜 사나이도 많은 시청 바란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사심 방송을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 “류수영하고 소인현이 멜로 찍으면 보고 싶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TV 방송사고…인터뷰하던 성동일 대신 까만 화면이

    섹션TV 방송사고…인터뷰하던 성동일 대신 까만 화면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9일 방송된 ‘섹션TV’에는 최근 영화 ‘미스터고’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의 인터뷰 도중 영상이 끊긴 채 검은 화면이 나왔다. 성동일의 인터뷰가 방송되는 도중 성동일의 출연작이 소개되는 가운데 KBS2 드라마 ‘추노’ 속 성동일의 모습이 자료화면을 통해 소개되던 중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졌다. 해당 방송사고는 약 5초 정도 이어졌고 이후 화면이 스튜디오로 넘어왔다. MC 김국진과 소이현은 “사고가 생겼다. 성동일의 소식은 빠뜨리지 않고 전하겠다”고 수습했다. 이후 성동일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 제대로 연결돼 다행히 방송에 나갔다. 방송 말미에 김국진은 “장비 결함으로 방송이 순탄하지 못했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섹션TV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TV 방송사고, 깜짝 놀랐네”, “섹션TV 방송사고, 성동일 기분 안 좋았겠다”, “섹션TV 방송사고, MC들도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동근·이덕화·이순재…케이블 드라마 화려한 출연진 공중파 뺨친다

    양동근·이덕화·이순재…케이블 드라마 화려한 출연진 공중파 뺨친다

    올 상반기, 케이블 드라마가 강세다. 지상파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입지를 굳힌 배우들의 케이블 드라마 출연도 줄을 잇고 있다. 배우 양동근이 영화 퍼펙트 게임 이후 선택한 작품은 케이블 채널 OCN의 새 드라마 ‘히어로’이다. 특히 양동근이 5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 히어로 흑철 역을 맡은 양동근은 캐릭터를 위해 15㎏을 감량하고 ‘턱선미남’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히어로’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선과 악이 뒤섞이고 정의와 양심이 흔적을 감춰버린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는 슈퍼 히어로 흑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의 ‘21세기 가족’도 화려한 출연진이 눈에 띈다. 배우 이덕화, 오승현, 이훈,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특히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연출한 송창의 CJ E&M 프로그램 개발 센터장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총지휘를 맡아 화제다. ‘21세기 가족’은 스무 살 연상연하 부부의 적나라하고 로맨틱한 사랑, 재혼 10년 차 커플의 좌충우돌 부부생활, 금방 사랑에 빠지는 헛똑똑이 30대 골드미스, 20대 청년 백수,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10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배우 이순재는 오는 4월 방영될 SBS 플러스 16부작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출연한다. 동명 영화에서도 열연한 바 있는 이순재는 정영숙과 함께 극에서 노년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tvN의 ‘노란복수초’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 배우들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상파 연속극을 이끌고 있는 정혜선, 조경환, 유혜리, 김영란, 최상훈 등 연기 경력 최고 52년, 최소 24년, 평균 32년을 자랑하는 중견 배우들이 등장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노란복수초’는 이복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리고 있다. ‘하얀 거짓말’, ‘분홍 립스틱’, ‘남자를 믿었네’ 등을 선보인 최은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KBS 드라마넷 ‘자체발광그녀’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방송국을 무대로 똑똑하고 낙천적인 ‘전지현’이 좌충우돌하며 일과 사랑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자체발광그녀’에는 소이현, 박광현 등이 출연중이다. 이외에도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선 배우 윤진서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고준희 등이 열연하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톱스타와 PD, 두 남자의 사랑 쟁탈전

    톱스타와 PD, 두 남자의 사랑 쟁탈전

    톱스타와 PD의 사랑 쟁탈전을 그린 KBS 드라마 채널의 새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가 7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총 12부작인 이 드라마는 재벌 못지않은 톱스타와 스타 PD가 한 여자를 두고 사랑 다툼을 벌이는 내용이다.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구조지만,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방송가의 이야기도 곁들였다. 이야기는 여주인공 전지현이 시사 프로그램 작가가 되기 위해 고액 연봉의 대기업 직원 자리를 박차고 방송국에 입사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나 그에게 떨어진 일은 예능국 6개월 인턴 작가. 게다가 3년 전 헤어진 연인 노용우가 담당 PD다. 용우는 톱스타 강민을 섭외해 오라는 미션을 지현에게 내리고 고심하던 지현은 우연히 강민의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막아주며 섭외에 성공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강민은 지현에게 빠져들고 용우도 함께 일하며 지현에게 예전의 감정을 다시 느낀다. 드라마는 강민과 용우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된 지현의 갈등과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건 사랑 쟁탈전을 코믹하게 그린다.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한 배우 소이현이 지현 역을 맡았다. 소이현은 “지현의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은 나와 비슷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차가운 점은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오만하지만 귀여운 톱스타 강민 역은 그룹 SS501의 김형준이 맡았다. 박광현은 스타 PD 용우로 분해 자존심 강한 일 중독자를 연기한다. 이정표 PD는 “‘자체발광 그녀’는 밝고 명랑한 드라마”라며 “이야기보다 캐릭터 위주의 드라마다. 강한 면이 있지만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발광 그녀’는 7일 1, 2회가 연속 방송되고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소이현 ‘자체발광… ’ 주연 낙점

    배우 소이현이 KBS 드라마채널의 ‘자체발광 그녀’의 주인공 전지현 역에 캐스팅됐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자체발광 그녀’는 KBS 드라마채널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12부작 미니시리즈다. 예능국 구성작가 전지현을 둘러싼 스타 PD와 톱스타 간의 사랑 쟁탈전을 다룬다.
  • 한류열풍 미얀마서 제 6회 한국영화제 열린다

    한류열풍 미얀마서 제 6회 한국영화제 열린다

    미얀마에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날로 뜨거워져 가는 가운데 미얀마 양곤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 6회 미얀마 한국영화제가 열린다. 주미얀마 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는 미얀마 한국영화제는 한국의 문화 및 문화산업의 우수성을 미얀마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사관에 따르면 미얀마에 2002년 한국드라마 ‘가을동화’가 방영된 이래 미얀마 국영 MRTV 및 Myawaddy TV와 정부-민간합작회사인 MRTV4 등이 매주 10여 편의 한국 드라마를 계속 방영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민간업체인 Forever Group의 유료채널은 물론 2011년 2월 신설된 민간 SKY Net 유료채널도 한국 드라마를 방송되고 있어 미얀마 국민들에게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각각 드라마 ‘대조영’과 ‘보석비빔밥’으로 인기를 끈 배우 최수종과 소이현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미얀마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두 배우는 언론과의 기자간담회, 미얀마 MRTV4 및 Ruby FM 등 현지 TV 및 라디오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가진데 이어, 영화제 개막식 및 리셉션 등에 참석한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스포츠를 주제로 인간승리의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국 영화 맨발의 꿈 (감독: 김태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킹콩을 들다(감독: 박건용),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준) 의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엉성’ 천희, ‘꼴통’ 동아를 만나다(인터뷰)

    ‘엉성’ 천희, ‘꼴통’ 동아를 만나다(인터뷰)

    늦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배우 이천희를 만났다. 인터뷰를 위해 자리 잡는 동안, 그는 묵묵히 자신 안에 자리 잡은 ‘꼴통’과 마주보고 있었다. 그렇게 이천희가 아닌,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꼴통 하동아와 만남이 시작됐다. 천데렐라, 엉성천희 등 예능 수식어를 떼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는 자리…그곳에 이천희는 없었다. 이천희가 ‘꼴통’ 하동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글로리아’ 첫방송 당시 “집을 불태워 버리겠다. 목 매달고 죽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던 날건달 하동아. 20년지기 진진(배두나 분)에게도 ‘꼴통’이라 불리는 다혈질 청년 동아의 첫인상은 어땠을까. “동아는 유리주먹이라 싸움도 잘 못해요. 그냥 맷집이 좋은 거죠. 어린 시절부터 그런 일에는 단련이 돼있거든요. 동아가 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다 깨부수고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요. 그래서 찍고 나면 손발이 저려요. 촬영할 때는 그동안 동아가 겪었던 일을 아니까 화가 나서 몸을 주체할 수가 없는데 찍고 나면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동아는 첫 방송 당시부터 폭행 시비에 휘말린 진진의 합의금을 구하기 위해 집주인을 협박하고 거액의 합의금을 원하는 피해자 커플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피해자 커플은 “빌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라고 말끝을 흐리면서도 동아의 당당한 태도에 주눅이 들었다. 그야말로 세상은 앞 뒤 없는 꼴통 하동아 천하였던 것. 그런 동아에게 두려운 것이 생겼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동아, 감히 바라봐서도 안 되는 명문가 아가씨 윤서(소이현 분)와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부터 윤서가 두렵다. ‘얻어맞는 것’ 보다 자신을 위해 돈 집안 가족을 모두 등지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여자가 백배 천배 더 무섭다는 것. “윤서가 아무것도 모르는 눈빛으로 날 바라봐요. 그럼 울컥 눈물이 나는 거예요. 동아는 절대 그러면 안 되는데, 머리로는 그걸 아는데. 정말 동아라면 윤서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더욱 냉정히 돌아서야 하는데…그게 안돼요. 울면서 가라고 하면 누가 가겠어요. 나 같아도 안가겠는데.(웃음) 안 울어야지, 안울어야지 하는데 윤서를 마주할 때마다 자꾸 이천희가 튀어 나오는 것 같아요. 동아라면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가 혼자 눈물을 흘리는 게 맞는데….” 이천희는 자신이 완벽한 동아가 될 수 없다고 고백했다. 동아라면 확실히 윤서를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을 텐데 자꾸 자신이 튀어나온 다며 하소연 했다. 실제로 ‘글로리아’의 동아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온힘을 다해 달려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그 사랑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있었다. 윤서는 10월 2일 방송된 ‘글로리아’ 19회분에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해외로 가자. 이름을 바꾸고 살자. 힘들겠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동아는 현실이 무섭고 두렵다. 이천희에게서 동아의 속마음을 전해 듣는 내내 ‘꼴통이면 꼴통답게 앞뒤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사랑해야 맞는 게 아닌가?’…뱉지 못할 질문에 머릿속을 맴돌기 시작했다. “실제 상황을 대입해보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재벌가 아가씨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나를 좋아한대요. 믿을 수 없는 일이죠. 건달과 재벌집 딸. 만약 제가 동아라면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멈췄을 거예요. 그게 윤서를 위하는 길이니까요.”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는 이천희가 낯설게 느껴졌다. 순간 비누로 무를 씻어내던, 김수로 계모에게 구박받던 ‘천데렐라’ 이천희가 그리워졌다. 앞서 “동아가 아닌 이천희가 자꾸 튀어나와 괴롭다”는 고백이 떠올랐다. 하동아로 온전히 살고픈 이천희는 하루하루가 힘겹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윤서를 받아주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는 욕심과 끊임없이 싸울 테니.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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