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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태워서 격추… ‘한국형 스타워즈’ 레이저 대공무기 본격 양산

    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태워서 격추… ‘한국형 스타워즈’ 레이저 대공무기 본격 양산

    우리 군이 레이저로 소형 무인기(드론)를 격추하는 ‘한국형 스타워즈’ 대공무기를 세계 최초로 연내 실전 배치한다. 방위사업청은 레이저를 무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블록-Ⅰ’의 양산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록-Ⅰ은 광섬유에서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쏴 무력화하는 것으로, 근거리에서 북한의 소형 무인기나 멀티콥터(초경량 비행 장치)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은 “날아다니는 소형 드론을 레이더로 탐색해 드론의 궤적을 따라다니며 10~20초가량 레이저로 조사(照射)한다. 섭씨 700도 이상의 열에너지를 가해 표적 무인기 내부의 엔진이나 전자장비를 태워서 격추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다. 탄약이 필요하지 않고 전기만 공급되면 된다. 레이저를 1회 발사할 때 드는 비용도 약 2000원에 불과하다. 기존 대공포와 달리 낙탄에 따른 피해 우려도 없어 도심에서 사용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청 관계자는 “영화처럼 육안으로 레이저 광선이 보이지 않지만 적외선으로는 보인다”며 “앞으로 출력을 더 높이면 항공기나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무기체계”라고 설명했다. 블록-Ⅰ의 사거리는 2~3㎞로 길지 않지만 북한 무인기들이 운용되는 고도 역시 이 수준이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4월 시험평가에서 3㎞ 밖의 무인기 30대를 향해 레이저를 30회 발사하고 모두 맞혀 명중률 100%가 나왔다. 레이저 대공무기는 2019년 8월부터 871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국방과학연구소가 체계 개발을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제 기업으로 참여했다. 연내 군에 인도돼 전방부대에 배치된다. 방사청은 “외국에서 레이저 무기 기술을 개발 중인 사례는 많지만 정식으로 군에 실전 배치하는 건 한국이 처음”이라고 했다. 영국도 앞서 고출력 레이저 무기 ‘드래곤파이어’ 사격 시험에 성공했다고 영상을 공개했지만 실전 배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동석 방사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능력 역시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출력과 사거리가 더 향상된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Ⅱ’ 개발을 비롯해 핵심 구성품인 레이저 발진기의 출력도 수백㎾로 늘리는 핵심기술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드론도 하이브리드 시대…은밀하게 나는 美 ‘스텔스 정찰드론’ 공개 [와우! 과학]

    드론도 하이브리드 시대…은밀하게 나는 美 ‘스텔스 정찰드론’ 공개 [와우! 과학]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무인항공기(드론)의 효용성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최근 개발 중인 최첨단 드론의 실체가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군수업체인 노스롭 그루먼은 전체적인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난 새로운 드론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략폭격기의 외형과 비슷한 이 드론의 이름은 ‘XRQ-73’으로, 정찰을 목적으로 한 드론이다. 놀라운 점은 XRQ-73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으로 작동된다는 점이다. 앞서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지난 2021년부터 공군연구소(AFRL), 해군연구소(ONR)와 함께 셰퍼드(Series Hybrid Electric Propulsion Aircraft Demonstr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정보 수집, 감시, 정찰(ISR)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장기 체공 항공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위해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이 연구돼왔는데,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항공기도 전기모드로도 작동해 연료 절감을 통한 장시간 비행과 초저소음으로 인한 은밀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XRQ-73의 제작은 노스롭 그루먼과 자회사들이 맡았는데, 지난달에는 렌더링 이미지가 이번에는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를 보면 먼저 동체 중앙 위쪽에 2개의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용도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동력 장치와 항공기의 전자 장치를 냉각하고, 이륙 또는 착륙 중 동력 장치에 추가적인 깨끗한 공기흐름을 제공해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XRQ-73은 무미익(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 드론으로, 기존 스텔스 드론들과 비슷한 날개 구조를 갖고있다. XRQ-73의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룹 3’ 무인항공체계(UAS)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의 드론은 무게가 55~1320피트(약 25~598㎏)이고 고도 3500~18만 피트(약 1~54.8㎞)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00~250노트(시속 약 185~463㎞)다. 첫 비행은 2024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 종로구, 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초 6년 연속 1위

    종로구, 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초 6년 연속 1위

    서울 종로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초 6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KS-SQI는 한국서비스산업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민 대상의 개별 면접조사(50%)와 인터넷 패널조사(50%)를 병행해 평가한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서울시 평균 점수는 71.4점, 종로구는 72.8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전체 8개 평가 항목 가운데 친절성과 적극성을 포함한 5개 항목에서 타 자치구 대비 매우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종로구는 그간 주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종로Pick’을 개발하고 관내 모든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하는 등 생활 밀착형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매진해 왔다. 아울러 목조주택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오토바이 소음 규제에도 앞장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주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이나 찾아가는 건축사 무료 상담,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 역시 눈길을 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KS-SQI 6년 연속 1위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애써 준 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구정에 대한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반려견 문제로 갈등”…흉기 참극 부산 빌라 주민들 진술

    “반려견 문제로 갈등”…흉기 참극 부산 빌라 주민들 진술

    부산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들이 같은 빌라에 살던 당시 소음과 냄새 등 반려견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주민들 진술이 나왔다. 이들 사이 해묵은 갈등을 파악한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6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직접적인 범행 동기 파악에 나섰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북부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빌라 현관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B씨의 초등학생 딸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은 해당 빌라에서 15년간 이웃 주민으로 지낸 A씨와 B씨가 반려견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했다. 4층에 거주하는 B씨는 발코니에서 반려견을 키웠는데 2년 전까지 아랫집에 살던 A씨와 반려견의 냄새 등으로 종종 갈등을 빚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A씨가 2022년 10월까지 B씨 집의 아래층에 살았으며, B씨 집의 반려견 악취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빌라 주민들은 B씨가 소형견을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배설물 냄새가 아래층까지 날 정도로 심해 A씨가 아닌 다른 이웃이 지난해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반려견 소음 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주민도 있었다. 경찰은 지난해 반려견 문제로 112에 신고된 내용 등 이들이 갈등을 빚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과 함께 B씨 집 아래층에 거주하던 A씨는 2년 전 혼자 다른 곳으로 이사했지만, 최근까지도 해당 빌라에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A씨는 사건 당일에도 지인을 만나러 빌라에 갔다가 B씨와 다시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 산책을 위해 집을 나서던 B씨는 빌라 현관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빠를 따라나섰다가 현장을 목격한 B씨의 딸은 집으로 도망쳐 119에 신고했으며, 그때서야 본인도 흉기에 찔린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결국 B씨는 숨지고 A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B씨의 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신적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양이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충격이 심한 상황이라 지금 경찰에서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에서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다. 다만 A씨가 의식 불명인 데다 인근 폐쇄회로(CC)TV나 차량 블랙박스,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라 경찰은 사건 경위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일단 경찰은 휴대전화기를 포렌식하는 한편 A씨의 정신 병력을 확인하고, 범행에 사용한 흉기 출처 등을 확인하고 있다.
  • 30분이면 집 한채 ‘뚝딱’…공사기간 짧고 층간소음 잡는 모듈러 주택

    30분이면 집 한채 ‘뚝딱’…공사기간 짧고 층간소음 잡는 모듈러 주택

    “공장에서 만들어온 모듈러 주택 한채를 설치하는데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컨테이너 박스와 같은 모듈러 주택 한 채를 이동식 크레인으로 들어 설치하는 현장을 가리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최태영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 팀장은 8일 이같이 말했다. 레고처럼 제작되는 모듈러 주택은 외벽·창호·배관 등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건설 기법이다. 세종 행정복합중심도시 6-3 생활권에는 LH에서 416가구가 들어서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지하주차장과 1~2층 상가는 현장에서 건설됐고, 3~7층 주택을 모듈러 공법을 활용해 짓고 있다. 군산 공장에서 공정의 80% 이상이 제작된 모듈을 크레인으로 들었다가 내린 뒤에 골조 부위를 연결하고 좌우·상하 모듈러를 결합하는 데 걸린 시간은 30분이다. 모듈러 공법을 사용하면 집 한채를 짓는 데 30분이면 된다는 의미다. 전용면적 37㎡(11평형)인 모듈러 주택은 배관은 물론 욕실과 가구공사까지 끝난 채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오기 때문에 현장에서 조립 후 내부 마무리공사만 하면 끝난다.모듈러 주택에 들어가 보니 내부는 일반 아파트와 다를 바가 없었다. LH 관계자는 “거주자 입장에서는 벽식구조와 라멘구조의 차이 정도만 알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를 통과해 제작된 모듈러 주택을 옮기기 때문에 국민평형인 전용 84㎡(34평형)은 제작이 어렵지만, 주방과 거실이 있는 모듈과 안방과 화장실이 있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모듈러 공법은 탈현장화를 주도하기 때문에 공사기간 단축과 현장 인력 감축이란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공사기간은 기존 공법 대비 30%를 줄일 수 있다. 공장에서 대부분 만들기 때문에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공장에서는 부품 생산이 자동화·표준화돼 있어 기능공의 숙련도에 따라 현장별로 들쭉날쭉하던 시공 품질은 일정해진다. 라멘구조로 지어지기 때문에 층간소음이 기존 벽식구조인 아파트보다 적다. 모듈러 주택 간 구조가 소음을 완충·상쇄하는 역할도 한다. 실측 데이터를 측정한 결과 층간소음 기준치(49㏈) 이하로 안정적으로 나왔다. LH에서 탈현장화를 위해 모듈로 주택을 적극 들이면서 지난해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은 8055억원 규모로 전년(1625억원)보다 396% 성장했다. LH는 올해 경기 의왕초평지구에는 381가구 규모의 20층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최고층 모듈러 주택은 13층인데, 모듈러 주택의 높이가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해외에서는 모듈러 주택을 55층까지도 짓지만, 우리나라는 건축법에 따라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화재 발생 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갖춰야 하해 모듈러 주택 높이가 더 높아지기 힘든 상황이다. 그 이상으로 높이면 경제성이 나오지 않아서다.모듈러 주택이 대중화되지 않은 이유도 ‘돈’이다. 지금은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공사비가 30% 더 든다. LH는 2030년 이후 공기를 절반 수준으로 단축시키고 공사비를 현재 수준으로 맞추면 민간 시장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듈러 주택은 조립식 주택이어서 안정성이 취약할 것이란 부정적 인식이 있지만,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기술과 보완 공법 개발로 안전성 문제는 상당히 해소됐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나아가 모듈러 주택은 기존 아파트가 30년 마다 재건축 논의가 나오는 것과 달리 주기별 부품만 교체하면 10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한준 LH 사장은 “건설 현장 노동자 수급 문제를 위해서라도 모듈러 주택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LH가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물량을 점진적 확대시키면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 일산시장 주차장 낡은 시설 전면 리모델링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 일산시장 주차장 낡은 시설 전면 리모델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양 일산(일산시장)주차장의 낡은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건설된 기존 고양일산주차장은 좁고 낡아서 소음, 진동, 시설 불편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GH는 예산 3억 원을 들여 주차대수를 124면에서 131면으로 늘리고, 1층을 교통약자 주차구역으로 조성하는 등 주차 기능을 개선했다. 또 화장실 리모델링, 시장 진입로 어닝(비가림 차양) 설치, 회전구간 반사경 등을 설치했다. 특히, 기존 프레임을 다시 사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외벽을 교체했다. GH는 올 하반기에 경사로를 교체해 소음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설치, 주차장 난간 주위 추락방지 시설 등 주차장 이용객과 시장 상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2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율현공원 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위한 소통 첫걸음

    유만희 서울시의원, ‘율현공원 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위한 소통 첫걸음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국민의힘·강남4)은 지난 4일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시동부공원여가센터 주최로 개최된 ‘율현공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율현공원이 위치한 세곡 공공주택지구는 아파트 신설로 유입 인구가 많아 어린이 놀이시설이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 ‘율현공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8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율현공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율현공원 북측 수변스탠드는 안전·수질 등 관리 문제로 인해 분수 가동이 멈추고 방치된 상태로 주민들의 물놀이공간 설치 요청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물놀이 시설 설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했다. 용역은 지난 2월 시작해 올해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타당성과, 바닥분수 및 미러 폰드(mirror pond) 조성을 포함한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물놀이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이 마련된다는 기대감과 함께 일부 소음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유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인 어른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기본구상을 제대로 수립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음을 확인한 만큼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한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남성 사망

    부산 한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남성 사망

    부산시 북구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 남성이 부녀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쯤 북구 구포동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 일로 B씨는 목숨을 잃었다. A씨 역시 크게 다쳐 식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당시 산책을 하고자 공동현관을 나서던 B씨에게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한 자루가 발견됐다. 이후 5분쯤 뒤에 나온 B씨의 초등학생 딸이 공동현관에 쓰러져있는 아버지를 발견했고 집으로 피신해 119에 신고했다. B씨 딸은 119에 신고한 뒤 자신도 흉기에 다쳤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경찰은 “B씨 딸은 현관에서 A씨와 대면했을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행 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한 것으로 추정한다. A씨와 B씨는 한때 해당 빌라, 같은 동에 살았던 입주민으로 A씨는 2년 전쯤 이사를 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일 A씨는 빌라에 살던 다른 지인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기존에 알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정신 질환 여부를 파악하고 층간소음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중태다 보니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며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인물이 개입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 종로구, 영세 제조업체에 소화기·화재감지기 지원

    종로구, 영세 제조업체에 소화기·화재감지기 지원

    서울 종로구가 지난 2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의류봉제 및 주얼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며 “작업 특성상 분진, 소음 같은 각종 건강 저해 요인에 상시 노출된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각종 생산설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종로구는 지하나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같은 유해 물질에 노출된 업체, 분진과 소음이 평균 기준 이하인 업체, 사업 이력이 오래된 업체 등 총 190곳을 선정한 상태다. 지원금은 업체별 500만원 내외며 자부담 10%는 필수다. 이들 업체는 자체 시공 후 올해 하반기 지원금을 받게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업계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생산성 모두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층간소음 없는 이웃 만들기 ‘ 용인시, 공동체 사업 참여 아파트 모집

    ‘층간소음 없는 이웃 만들기 ‘ 용인시, 공동체 사업 참여 아파트 모집

    경기 용인시가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이벤트나 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아파트 단지 5곳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용인시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펴고 있다. 사업 단지로 선정되면 단지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나 축제, 공모전 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총 800만원으로, 단지당 최대 160만원을 받아 물품 구입비나 강사료, 공연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60곳이다. 신청 희망 아파트단지는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사업목적, 필요성, 기대효과, 예산 계획 등 세부 운영계획이 담긴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시 주택과 주택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분쟁 중재‧조정을 위한 주민 자치 조직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함에 따라 신청 단지 중 위원회를 설치한 단지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만드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할 단지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장사 하루 접고 횡재”…블핑 리사, 태국 상점 주인 웃게 한 ‘통큰 보상’

    “장사 하루 접고 횡재”…블핑 리사, 태국 상점 주인 웃게 한 ‘통큰 보상’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신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하는 대가로 상점 주인들에게 2만 바트(약 75만원)씩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신곡 ‘록스타’(Rockstar)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록스타는 리사가 이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 설립한 라우드 컴퍼니(LLOUD Co.)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곡으로,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인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새 싱글 ‘록스타’를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꽤 오랫동안 진행해 왔고 준비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인내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뮤직비디오는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야오와랏 로드에서 촬영됐다. 리사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사와 그의 팀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5월 3일 새벽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지역을 완전히 폐쇄했다. 리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한 소음과 장사를 못하게 된 것 등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가게 주인들에게 2만 바트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태국에서 한 달치 급여 이상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편 리사의 뮤직 비디오 촬영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자 태국 정부와 방콕시는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은 야오와랏 거리에 현지 팬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몰려들자, 도보 관광 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콕시는 인도 타일을 교체하고 중국풍으로 거리를 꾸밀 예정이다. 집권당 대표이자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인 패통탄 친나왓은 “리사 뮤직비디오는 소프트파워의 훌륭한 모델”이라며 이를 활용해 길거리 음식 등도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야오와랏을 선택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준 리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보행 전용 거리를 만들기 위한 자동차 통행금지, 교통신호와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 등의 계획도 밝혔다.
  • “어쩌면 나였을수도”...도심 한복판 대형 사고에 ‘공포’ 확산

    “어쩌면 나였을수도”...도심 한복판 대형 사고에 ‘공포’ 확산

    평범한 직장인·가장이 피해자...“동일시 커져”늘상 다니던 곳에서 순식간에 사고“예측 불가능한 사고에 정신적 충격”사고 영상 퍼지며 트라우마 확산 우려도“사회 전체에 집단 불안감 조성”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구성원이, 늘상 다니던 거리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었다. 지난 1일 발생한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는 ‘어쩌면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여느 때보다 더 큰 애도와 추모로 이어지고 있다. 정신건강의학·심리학 전문가 8명은 일상을 덮친 이번 참사로 공포와 트라우마가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전문가들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참사를 ‘일상의 도심’에서 ‘평범한 가장이자 직장인’에게 ‘무방비 속 닥친 참사’라는 점에서 자신과 동질감을 느껴 상심이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며칠 전 갔던 회식 장소가, 지하철 택시를 잡던 그곳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이란 친숙한 시·공간인 까닭에 더 내 일처럼 불안함과 슬픔을 느끼게 된다는 의미다. 이날 찾은 사고 현장에는 임시로 설치해 둔 안전 펜스 밑에 국화꽃다발이 1열로 쌓여있었다. 국화꽃 사이에는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피로회복제, 소주병, 남기고 싶은 말은 적은 편지들이 눈에 띄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바쁜 걸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현장을 바라보거나 가슴에 손을 얹고 고개를 숙여 애도했다.사고 현장 앞에는 사원증을 목에 건 직장인들이 유독 많았다. 점심시간에 남대문 꽃시장을 들러 국화꽃다발을 사 현장에 둔 직장인 조모(30)씨는 “매일 지나던 길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고 했다. 현장을 바라보며 눈물을 닦던 김용균(62)씨는 “왜 이렇게 가슴이 저미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아이도 이제 다 큰 직장인이지만, 사고 이후에는 ‘조심해서 다녀’라는 말을 수시로 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와 공통점이 많은 이들은 사고 이후의 상실감과 슬픔을 더 크게 느낀다고 봤다. 권순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뇌는 감정 거리가 가깝고 나와 비슷한 사람이 피해를 당하면 그게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급성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했다.길거리에서 날아오듯 덮친 차량을 피할 수 없었던 탓에 희생이 커진만큼 인근 시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대학생 김현우(21)씨는 “매일 다니던 길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문득 그 장소 자체가 두렵게 느껴졌다”고, 직장인 조모(57)씨도 “오늘도 인도를 걸으면서 차도 쪽은 피해서 걷고 있다”고 했다. 이소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그야말로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사고라 정신적 충격이 커 반복적으로 생각나는 것”이라고 했다. 인도에 서 있던 피해자들을 차가 덮치기 직전까지의 영상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사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광범위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사고 공간을 일상적으로 공유하던 사람들은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사고 현장을 목격한 듯한 트라우마를 얻을 수 있다”며 “자꾸 그 장면이 떠오르거나 작은 자동차 소음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현상이 1~2주간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는 “사고의 원인이 정확하지 않고 피할 수도 없는 사고였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에 집단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간 사고였던 만큼 ‘사람 목숨은 모두 잠깐이다’라는 생각에 우울감이 올 수도 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겐 심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후반기 4차산업 특별도시 열매 맺는 시기 만들 것”

    신상진 성남시장 “후반기 4차산업 특별도시 열매 맺는 시기 만들 것”

    “지난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 후반기는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발맞춰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들로 꼽았다. 또한 그동안 장기간 표류했던 성남시 역대 최대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것과 성남 위례지구 포스코홀딩스 유치를 통한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자원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국도비 200억원 확보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또 성남이 ‘대한민국 성남’에서 ‘글로벌 성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처음으로 성남시 단독관을 열어 참가한 ‘CES 2024’에서 관내 24개 기업이 참가해 1455억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린 것과 지난달에 조지아주의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기회를 마련한 것을 소개하였다. 또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성남에 경기도 내 두 번째 과학고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신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도 약속했다. 그는 “수정·중원구 원도심은 신속히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1기 신도시 중 최다인 1만2000가구의 선도지구 물량을 확보한 분당 재건축의 경우 투명한 평가 지표를 토대로 11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했다.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로는 판교 구청사 터 매각과정의 부적절한 행정,분당~수서간 도로 소음저감 터널 상부 공원화 사업 지연에 따른 공사비 증액 등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해 시정 정상화를 이룬 점,백현마이스 개발과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 등이 제 궤도에 오르도록 숙원사업을 해결한 점 등을 꼽았다.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넘치는 희망 도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판매 호조에 민트 컬러 제품 출시

    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판매 호조에 민트 컬러 제품 출시

    LG전자가 인기 가구형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LG 힐링미 아르테)’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최근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LG 힐링미 아르테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LG전자 가구형 안마의자의 대표 라인업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와 우수한 안마 기능을 동시에 갖추어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G전자 안마의자 제품군 중 LG 힐링미 아르테의 판매 비중은 처음 출시한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6월 기준으로 10%에서 34%로 증가했다. 이는 출시 약 1년 만에 3배 수준으로 고성장하며 LG 힐링미 아르테의 인기와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곡선형의 라운지체어 디자인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몸의 굴곡에 밀착되는 ‘S&L 프레임’과 넓은 어깨와 엉덩이 공간으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제품에 내장된 안마볼은 상하좌우, 앞뒤 6방향으로 움직이며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무선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온열 시트 등 릴렉스 편의기능 ▲약 35dB의 저소음 설계 ▲7가지 맞춤 안마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번에 새로 나온 ‘클레이 민트’ 제품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의 코지 베이지, 코지 브라운에 이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추가한 제품으로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 모델이다. ‘클레이 민트’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 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해 만든 컬러 중 하나로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전문가가 엄선한 색상답게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클레이 민트’ 제품 구매 시 구독 서비스 월 요금이 최대 9개월까지 무료로 적용된다. 지정된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LG전자의 타가전과 결합해 구매하면 최대 월 요금 2만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달 LG 힐링미 아르테를 예술 작품화해 화제를 모은 ‘디 아르테 컬렉션(The Arte Collection)’ 영상은 LG전자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기준 누적 조회 수 793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예술적 디자인이 강점인 LG 힐링미 아르테를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도슨트 컨셉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 담당은 “디자인과 안마 성능을 모두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LG 힐링미 아르테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컬러인 ‘클레이 민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LG 힐링미 아르테의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에도 LG 힐링미 아르테를 통해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온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층간소음 분쟁위 역할은 미미”…조정신청은 연평균 2건뿐

    “층간소음 분쟁위 역할은 미미”…조정신청은 연평균 2건뿐

    층간소음 민원 해마다 3만~4만건7개 시도 분쟁조정위, 10년간 0건 층간소음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는 유명무실하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최근 10년 동안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신청건수는 연평균 2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정부의 층간소음 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 신청 현황을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경실련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층간소음 주무 부처인 환경부 산하 지방 환경분쟁조정위에서 다뤄진 층간소음 분쟁 사건은 신청 224건, 조정 194건이었다. 1년에 20건 안팎이 조정된 셈이다.그 중 서울에서 접수된 분쟁이 166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경기(19건), 경남(12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울산·강원·전북·전남·경북·세종 등 7개 시도는 10년 동안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분쟁 신청 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거나 지방 환경분쟁조정위가 스스로 조정하기 곤란해 이송한 분쟁 등을 다루는 환경부 중앙 환경분쟁조정위는 같은 기간 층간소음 관련 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21건으로 1년에 2건을 다루는 데 그쳤다. 국토부 산하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도 제 역할을 못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2016년 설치된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 229개 시군구 지방 분쟁조정위 중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 7개 지자체에서만 모두 14건이 접수됐다. 경실련은 그 외 222개 지자체로부터 층간소음 분쟁 신고가 ‘부존재’, ‘해당없음’ 등 답변을 받았다. 경실련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되는 층간소음 민원은 해마다 3만~4만건 수준이지만, 실제 분쟁조정위에서 다뤄지는 사건은 극히 소수에 그쳤다”면서 “분쟁조정위를 설치·운영한다고 홍보만 해놓고 유명무실하게 운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의 72%는 전화상담으로 종료된 것으로 분석됐다. 경실련은 이웃사이센터에 민원이 접수되면 분쟁조정위로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등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90㏈ 넘는 지하철 실내…엉뚱한 기준으로 대책 세웠다

    김종길 서울시의원, 90㏈ 넘는 지하철 실내…엉뚱한 기준으로 대책 세웠다

    서울 지하철 운행 구간의 절반에 가까운 41.4%가 전동차 실내 소음이 80㏈을 넘는 가운데, 정작 서울교통공사는 지금까지 엉뚱한 기준으로 소음 대책을 수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영등포2)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85개 구간 중 118개 구간(41.4%)의 전동차 실내 최고소음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노선별로는 ▲7호선 51개 구간 중 30개 구간(57.1%) ▲5호선 56개 구간 중 32개 구간(57.1%) ▲3호선 34개 구간 중 14개 구간(41.2%) ▲6호선 40개 구간 중 16개 구간(40.0%) 등 순으로 80㏈ 이상 구간이 많았으며, 개별 구간으로는 5호선 여의나루~마포 구간의 최고소음도가 90.6㏈에 달해 가장 높았다. 서울교통공사는 환경부의 ‘철도차량의 소음권고기준 및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을 준용해 객차 내 소음을 80㏈ 이하로 관리 중이다. 문제는 해당 고시가 ‘선로 중심으로부터 양쪽 7.5m 거리’ 즉, 전동차 외부 소음측정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정이라는 것이다.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80㏈과 90㏈은 지속 노출시 청역 장애와 난청 증상이 시작되는 소음도다. 그동안 5·7호선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은 잘못된 기준인 줄도 모르고, 청각 손상 수준의 환경에서 매일 출퇴근하고 있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엉뚱한 기준으로 전동차 실내 소음 대책을 수립했으니 소음이 잡힐 리 없었다”며 “적정 관리기준부터 조속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제작 발주 예정인 전동차의 소음 대책을 보완·강화하고, 정부에 소음 기준 마련을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 오나미, 한강뷰 펜트하우스 주인됐다…“한눈에 반해 계약”

    오나미, 한강뷰 펜트하우스 주인됐다…“한눈에 반해 계약”

    코미디언 오나미가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강뷰 매매가 7억원대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양세형은 성산대교 한강뷰 매물을 찾아가자마자 오나미에게 전화했다. 매물은 4베이(Bay) 구조로 모두 한강이 보이는 위치였다. 특히 안방은 야경이 환상적으로 펼쳐져서 밤에 와인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고 한다.매물을 보던 중 커피를 들고 나타난 위층 주민 오나미는 “우리 집은 테라스가 있다. 한눈에 반해서 바로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현재 살고 있는 입주민의 증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세형이 “살짝 아쉬운 게 바로 앞에 도로가 있다. 소음 괜찮냐”고 묻자 오나미는 “창문 닫으면 잘 안 들린다”고 설명했다. 오나미의 말처럼 창문을 닫을 땐 소음이 들리지 않았다. 이날 매물은 매매가 7억 700만원으로 예산에 안착했다.
  • “양천, 미래 골격 세워… 7대 과제 본궤도”

    “양천, 미래 골격 세워… 7대 과제 본궤도”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 양천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변화된 미래도시의 큰 골격은 세웠다”면서 “이제는 디테일을 살려 양천만의 차별화된 도시의 색깔을 입혀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구청장 취임 이후 구는 ▲재건축·재개발 ▲서부터미널 물류단지 개발 등 공공인프라 확충 ▲공항소음대책 ▲교육환경 및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미래 양천 100년 마스터플랜 등 7대 숙원과제를 본궤도에 올렸다. 우선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1~3단지 종상향,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으로 공회전을 거듭했던 숙원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돼 주거·쇼핑·물류 기능을 결합한 최첨단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는 서울시에 통합개발을 제안해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공항소음지역에는 기초지자체 전국 최초로 재산세 구세 감면을 시행했다. 시각장애인의 숙원이던 전용쉼터 ‘마음씨센터’ 개소와 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 이전으로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들의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펼쳤다. 또 Y교육박람회로 양천을 대표 교육도시로 브랜딩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남은 2년은 펼쳐놓은 과제를 차질 없이 완성하는 동시에 구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민생정책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양천의 미래 100년 새 길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아파트단지 내 오토바이 5분 이상 ‘공회전 금지’

    경기도 아파트단지 내 오토바이 5분 이상 ‘공회전 금지’

    5분 이상 공회전하다 적발될 경우 5만 원 과태료 부과경기도에서 7월 1일부터 오토바이 같은 이륜자동차도 공회전 제한 대상이 되고, 300세대 이상 아파트처럼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도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 가능해진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된 ‘경기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가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회전 제한 지역 내에서 이륜자동차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거나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 내에서 자동차(이륜자동차 포함)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기온이 5℃ 미만이거나 27℃를 넘는 경우, 5분 미만의 공회전 등은 적발 대상이 아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아파트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150세대 이상이면서 중앙집중식 난방(지역 난방방식을 포함한다)을 하는 아파트 등이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배달문화 확산으로 이륜자동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발생해 공회전 제한 대상과 지역을 확대했다”면서 “도민 건강증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인 만큼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2024년 3월 기준 총 3,068개 지점이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온 ‘GV70’… 디자인·성능 더욱 향상됐다

    부분 변경 모델로 돌아온 ‘GV70’… 디자인·성능 더욱 향상됐다

    제네시스가 지난달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GV70는 2020년 12월 처음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약 3년 4개월만에 이뤄진 부분 변경이다.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시 구조로 다듬고,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한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또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과 후면부의 일체형 리어 콤비램프 등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실내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통해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했다. 무드 램프, 크리스털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투톤 색상의 신규 스티어링 휠 등으로 고급스러움도 높였다. 제네시스는 GV70에 실시간으로 주행 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차체 거동을 가능하게 했으며, 4P 모노블럭 캘리퍼를 기본 적용하고 제동감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향상했다. GV70는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5380만원, 3.5 가솔린 터보 모델이 5930만원부터 시작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는 제네시스의 핵심 차종 중 하나로,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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