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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래-타이거JK는 ‘아들바보’…조단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성장

    윤미래-타이거JK는 ‘아들바보’…조단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성장

    ‘윤미래 타이거JK’ 윤미래와 타이거JK 아들인 조단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윤미래-타이거JK 부부가 아들 조단군과 함께 출연해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이날 윤미래는 “조단이가 너무 빨리 크고 있다. (타이거JK가) 아직까지 조단이한테 쿨한 아빠이고 싶어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워한다”고 운을 뗐다. 타이거JK는 “인정한다. 나는 미래바보 조단바보 사람바보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미래는 “엄청 힘들 때 오빠가 영웅처럼 나타나서 다 해준다”고 가장으로서 타이거JK를 칭찬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단은 훌쩍 커버린 키와 비교적 성숙해진 언행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윤미래 소속사는 “윤미래와 글로벌 DJ 스타인 보이즈노이즈(BOYZ NOIZE)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가 오늘(3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캡처 더 시티’는 출퇴근시간의 교통정체, 지하철 소리, 사무실에서의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등 서울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소음을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보이즈 노이즈가 그 소리들을 활용하여 샘플링 기법으로 음악을 만들고 윤미래가 직접 쓴 랩을 더해 완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모르면 손해… 인천공항 이용 꿀팁

    [커버스토리] 모르면 손해… 인천공항 이용 꿀팁

    인천국제공항의 연면적은 총 16만평(5606만㎡)이다. 국제 규격 축구장 8000개를 모아 놓은 크기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은 1년 중 가장 붐비는 시점이다. 하루 평균 7만여명 수준인 이용객이 성수기인 8월에는 15만여명으로 껑충 뛰어오른다. 최근에는 출입국이 아니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데이트 코스로 찾는 ‘공항놀이’도 인기다. 실제로 인천공항은 각종 유명 가수의 공연부터 전통문화 행사까지 제공하는 한편 공항 주변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무엇보다 인천공항은 전 세계 공항 중에서도 두 번째로 숙박하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외국 공항정보 사이트 ‘슬리핑 인 에어포트’는 지난해 인천공항을 환승객을 위한 무료 샤워시설과 편안한 의자들이 곳곳에 있는 ‘잠자기 좋은 공항’으로 지목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찍는 인천공항. 지난 29~30일 공항 안에서 잠을 청해 보니 무턱대고 하룻밤을 보내려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지 싶다. 외국 공항정보 사이트가 소개한 주요 편의시설은 출입국 심사를 거쳐야만 진입할 수 있는 ‘면세구역’에 주로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일반구역에서 새벽 비행기를 기다리는 여행객이라면 샤워시설 등은 이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기자는 면세구역이 아닌 일반구역에서 잠을 청해 봤다. 쿠션조차 없는 의자가 즐비한 인천공항 일반구역에서 쿠션이 깔린 의자를 겨우 찾아내 출발층(3층)에서 눈을 감았지만 쉽게 잠이 들기는 어려웠다. 환한 불빛과 소음 때문이다. 커다란 여행 가방을 옆에 두고 도착층인 1층과 지하에서 잠을 자는 여행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어떤 여행객은 지하 1층 인천공항 상주직원 쉼터에서 몰래 잠을 자기도 했는데 이들도 편해 보이진 않았다. 면세구역이 ‘슬리핑 헤븐’이라면 일반구역은 ‘인천의 잠 못 드는 밤’ 격이다. 하지만 일반구역은 보물처럼 숨은 각종 문화공연이 열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넓디넓은 인천공항. 면세점만 이용하기 바빴던 ‘깜깜이’ 여행객들에게 구석구석 숨어 있는 편의시설 ‘꿀팁’을 소개한다. 환승 편의시설은 면세구역 안에 집중돼 있다. 환승하는 외국인 승객뿐 아니라 출국하는 내국인으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주요 편의시설은 출발층(3층)에서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이어지는 면세구역 4층에 있다. 주로 외항사 게이트가 모여 있는 탑승동 4층에도 무료로 이용하는 샤워실과 안락의자 등이 마련돼 있다. 스카이허브라운지와 피부미용실, 호텔은 유료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일명 ‘PP 카드’(Priority Pass)가 있으면 입장할 수 있다. 이 카드는 12만원의 연회비를 내면 전 세계 600여개 공항 내 라운지를 연 25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모든 음식과 음료수, 맥주와 커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쪽에 있는 스카이라운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지만, 동쪽 환승 편의시설에 있는 스카이라운지는 24시간 방문할 수 잇다. 환승객은 주로 이곳에서 잠을 청한다. 스카이라운지 관계자는 “하루 평균 400명 정도가 이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성수기에는 하루에 1000명 넘게 이용할 정도로 붐빈다”고 말했다. 이 카드가 없는 사람도 일행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동반 2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내국인의 경우 동반 1인은 4만원(39달러)을, 외국인 동반 1인은 2만 4000원(23달러)을 추가로 내야 한다. 피부미용실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전신 마사지(1시간)와 발마사지(40분) 가격은 각각 13만 2000원, 7만 7000원. 하루 이용객은 40명 정도이지만 미국인과 러시아인 여행객이 거의 70%에 달할 정도다. 장거리 노선을 타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환승 편의시설 안에는 호텔도 있다. 워커힐이 운영하는 특수목적 호텔로 하루 평균 400명이 찾는다. 공항 안에 있는 호텔치고는 규모도 커서 객실만 96개다. 직접 들어가 보니 일반 호텔과 다르지 않다. 다만 5성급 호텔 시설을 기대했다면 금물. 샤워시설과 침대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제공된다. 환승 호텔 요금은 하루 숙박 단위가 아니라 6시간 기준으로 매겨진다. 오래 머물 수 없는 환승객을 주요 고객으로 삼다 보니 요금이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스탠더드룸은 6시간(기본 이용료) 기준 5만 5000원이며 디럭스룸은 6만 9000원, 스위트룸은 9만 5000원이다. 이후 더 머물고 싶으면 한 시간에 2만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이 호텔 안에는 마티나 라운지가 있다. 각종 음료수와 주류가 갖춰져 있다. 이 라운지 역시 PP 카드가 있으면 입장 가능하다. 주요 통신사와 신용카드 회사들이 라운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라운지가 환승 편의시설 내에 있지만 비즈니스석 승객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진입 장벽이 낮은 셈이다. ●환승 편의시설 동·서쪽에 무료 인터넷존… 휴대전화 충전을 환승 편의시설 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없을까. 지친 몸을 편안하게 감싸 주는 안락의자는 곳곳에 배치돼 있다. 구역당 40여개가 있는데 대부분 휴식을 취하는 이들로 밤에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안락의자 옆 기둥에는 유에스비 단자와 220볼트 콘센트가 있어 휴대전화를 충전하며 노트북을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안마의자도 인기다. 여름 휴가차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는 김지훈(30·직장인)씨는 “면세점 쇼핑을 마쳤는데도 비행기 탑승까지 한 시간 정도가 남아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4층에 환승 편의시설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왔다”고 말했다. 무료시설 가운데 단연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건 샤워시설이다. 공항에서 누가 샤워를 하겠느냐는 것은 편견. 샤워장을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 인천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환승객뿐 아니라 신혼여행 부부도 찾는다. 이 샤워장은 인천공항이 피부미용숍에 위탁해 관리하는데 동쪽과 서쪽 구역에 각각 7곳이 있고, 탑승동에는 10곳이 있다. 환승객은 비행기표만 보이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샴푸와 보디클렌저, 칫솔, 치약, 수건 한 장이 세트로 된 샤워킷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미환승 고객의 경우 1000원을 내면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샤워킷이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특히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는 이용객이 몰려 40~50분을 기다려야 한다. 피부미용실 관계자는 “성수기가 아닌 때에도 하루 100명 이상의 여행객이 샤워장을 이용한다”면서 “여름 휴가철이나 결혼 시즌인 5월에는 하루 수백 명이 찾는다”고 말했다. 공항 전 지역에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된다. 환승 편의시설 안에는 무료로 짐을 보관해 주는 곳도 있다. 가방이 무겁거나 면세점에서 물건을 대량으로 사들였다면 이용할 만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업무차 필리핀으로 출장 간다는 숀 펜(52·미국 캘리포니아)은 “40여개 국가를 다녀 봤지만 인천공항 시설이 다른 어느 공항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며 “편안한 의자가 곳곳에 있어 쉬기 좋다”고 말했다. 그럼 일반구역은 어떨까. 일단 샤워시설도 없고, 무료 인터넷존도 없다. 출발층과 도착층 사이 공간인 2층에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제공되는 정도다. 지상 4층에는 한국문화박물관과 쉬어 갈 수 있는 ‘만경정’이 있는데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일반구역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안락의자도 찾기 쉽지 않다. 팔걸이가 없는 나무의자 3개가 나란히 놓여 몸은 눕힐 수 있지만 편안함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곳에서 잠을 청하는 상황에 처하면 공항의 중심 지역인 G구역과 F구역을 추천한다. 유일하게 쿠션이 깔린 의자 3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밤 10시가 넘으면 이곳만 사람들로 붐빈다. 조용한 곳을 선호한다면 공항의 끝 부분인 A구역과 M구역이 좋다. 어두운 곳을 선호한다면 지하층이 잠을 청하기 좋은 환경이다. 다만, 지하철과 이어지는 통로가 있기 때문에 인천공항의 다른 지역보다는 덥다고 느낄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사우나도 있다. 24시간 운영되지만 남녀 각각 75명까지만 수용할 수 있어 입장하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 따기다. 성수기에는 밤 11시쯤이면 이미 만석이다. 새벽 두 시쯤 방문했지만 들어갈 수 없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목욕 및 사우나 가격이 1만 5000원, 그 외 시간대에 잠을 자기 위해서는 2만원을 내야 한다. 사우나를 이용하면 하루 동안 무료로 가방을 보관해 준다. 사우나 직원은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 하는 여행객 중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로 숙박을 한다”며 “장거리 여행이나 신혼여행객도 부부가 나란히 목욕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면세구역 밥값 비싸다”는 편견… 차돌 된장찌개 1500원 더 싸 인천공항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면 일반구역에서 수시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 2층 출발층에서는 인기 가수 박정현의 공연이 있었다. 1층 밀레니엄 홀에서는 정기 문화공연이 1년에 네 차례 개최된다. 이날은 가수 박정현의 무대였다. 인천공항은 일반구역 1층 밀레니엄 홀에서 하루에 3회씩, 3층 출발층에선 하루에 5회씩 상시 문화공연도 펼치고 있다. 면세구역 내에선 상시 국악 공연이 외국인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식당은 면세구역이 일반구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음식점마다 달라 비교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공항 일반구역에서 끼니를 때우는 게 더 저렴할 것이라는 상식은 틀린 셈이다. 실제로 면세구역 내 차돌 된장찌개는 9500원인 반면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지하 1층 내 푸드코트의 차돌 된장찌개는 1만 1000원이었다. 또 4층에는 고급 음식점이 있는데 된장찌개가 1만 4000원 수준이다. 일반구역 내 24시간 운영되는 음식점은 1층 한식 음식점인 ‘비비고’가 유일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착한 연비에 ‘역동적인 힘’…‘터보래그’ 확실히 줄어들어

    착한 연비에 ‘역동적인 힘’…‘터보래그’ 확실히 줄어들어

    2010년 K5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적어도 디자인 면에서는 웬만한 수입차 세단에 뒤질 게 없다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기아차 사장(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의 자랑이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 4월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K5가 처음 공개된 이후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전작의 성공 때문에 파격적 변신보다는 보수적인 변화를 택한 탓인지 한층 세련돼졌다는 반응 이상으로 전작만 못하다는 냉혹한 평가도 나왔다. 140만대 판매 신화는 여기까지일까. ●시동 건 뒤 첫 느낌은 “조용하다” 지난 22일 경기 일산 엠블호텔에서 양주 송추계곡 입구를 돌아 오는 왕복 66㎞ 구간에서 2.0 가솔린 세단과 1.7 디젤 모던 익스트림(MX) 모델을 번갈아 몰아 봤다. 두 가지 시승에서 특히 기자가 주목했던 것은 디젤이다. 5년 전과는 달리 한국 시장에서 디젤 승용차의 인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고 해당 시장을 독일 수입차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형 K5 디젤은 내수시장에서 독일 중형 세단의 독주를 막는 동시에 주춤하는 기아차를 재도약시켜야 한다는 특명이 내려진 모델이다. 시동을 건 뒤 첫 느낌은 조용하다는 것이다. 가솔린만큼 조용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디젤 특유의 소음과 떨림이 운전석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1년 정도 지난 후 다시 체크해 봐야 할 대목이다. 고속도로 구간에서 바람 소리와 하부 소음을 잡아냈다. 엔진룸과 차체 하부 소음이 내부로 고스란히 전달되던 전작의 고질병을 말끔히 고쳤다. 후륜 서스펜션은 지나치게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물렁하지도 않은 승차감을 선사한다. 투싼에 적용된 고가의 듀얼로어암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일부 수출 모델에서는 4륜 모델이 나올 가능성도 엿보인다. ●제동 능력·코너링 일부 아쉬움 2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해 민첩하게 반응하는 7단 DCT(더블클러치 변속기)에 1700㏄ 엔진의 궁합도 잘 맞는다. 우선 엔진 회전수 따라 속도계가 정비례해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으로 직결감이 좋다. 초기에 만들어진 국산 디젤 차량에서 느껴지던 터보래그(가속 반응이 뒤늦게 나타나는 현상)는 확실히 줄어든 모습이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가지만 rpm(분당 엔진 회전수)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최대 토크 영역(1750~2500rpm)이 넓으니 어지간해선 힘이 달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운전의 재미는 한층 향상된다. 순간 고개가 뒤로 젖혀질 만큼의 역동적인 힘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발끝에서 느껴지는 힘은 한번 달려 보라는 신호를 건네는 듯하다. 연비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엔진 다운사이징 덕에 규정 속도를 넘나들며 비교적 가혹하게 차를 다뤘다고 생각했지만 연비는 ℓ당 16.3㎞를 기록했다. 여전히 아쉬운 점은 제동 능력과 코너링이다.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모델을 탔지만 차체 앞쪽이 무거운 탓인지 제동력과 코너링이 떨어진다. 시승 당시 비가 내려 노면이 미끄러웠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제동력은 업그레이드를 해서라도 손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 ‘전편만 한 속편은 없다’는 말은 영화계를 넘어 자동차업계에서도 깨기 힘든 징크스다. 대중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편보다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6년 만에 등장한 신작이 다시 한번 흥행몰이를 할지 소비자의 선택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6년 만에 다시 태어난 BMW X1 디젤, 아우토반을 달리다

    6년 만에 다시 태어난 BMW X1 디젤, 아우토반을 달리다

    BMW의 X1은 개인적으로 익숙한 차다. 4000만원대 가격에 BMW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에 3년 전 전시장을 돌며 소비자의 눈으로 전체 모델을 모두 시승해 본 경험 덕이다. 하지만 3차례에 걸친 시승 후 결국 구매를 포기했다. 카랑카랑한 엔진 소음은 BMW 전체 디젤 라인업 중 유독 심했다. 같은 속도에서 소리가 크다 보니 그만큼 힘이 적고 덜 나가는 느낌마저 들었다. 머리와 무릎이 닿을 것만 같은 뒷좌석과 좁은 적재 공간, SUV보다는 왜건에 가까운 외관도 마음에 걸렸다. 비슷한 이유에서인지 한국 소비자의 관심은 형님뻘인 X3에 쏠렸다. 지난해 국내에서 위 급인 X3는 1586대 판매됐지만 X1은 절반 정도인 839대를 파는 데 그쳤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휴양지 아헨키르흐에서 열린 신형 X1의 인터내셔널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가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의 선입관은 이어졌다. 키를 받아 들고 목가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아헨키르흐 산악 지역을 돌아 국경을 넘어 BMW 본사가 있는 뮌헨까지 총 260㎞를 달렸다. 시승한 차종은 X드라이브 25d 디젤 모델과 X드라이브 25i 가솔린 모델이다. 코스는 아찔할 정도의 굽은 산길과 비탈길, 아우토반, 도심 도로로 구성됐다. 사실 이런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승 코스는 제품에 대해 어지간히 확신이 없고서는 보통 자동차 브랜드들이 기피한다. 몇 년간 공들여 만든 신차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탓이다. 디젤 모델의 시동을 걸자 거슬렸던 진동 소음은 한층 부드럽고 차분해졌다. 비밀은 새로워진 엔진에 있었다. 페터 볼프 BMW 소형차 생산 라인 수석부사장은 “BMW 디젤 엔진은 경쟁사에 비해 고음 쪽 소음이 도드라져 소음이 크다는 인식이 강해 신형 엔진에서는 소음 잡기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새 엔진은 조용했지만 강했다. 시승한 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231마력을 뿜어내는데 오르막길에서도 힘이 모자란다는 느낌이 없이 속도를 높였다. 높아진 차체에도 코너링 능력은 탁월했다. 마치 서킷처럼 이어지는 굽은 도로에서 속도를 한껏 높였지만 안정적이면서도 쉽게 코너를 빠져나간다. 자칫 다른 차선으로 차가 밀리는 게 아닌가 하는 순간에도 단단한 하체가 듬직하게 차를 잡아 줬다. 주행 상황에 따라 안쪽 바퀴와 바깥쪽 바퀴에 힘을 적당하게 배분하는 X드라이브의 공이 컸다. 드디어 아우토반이다. 맘껏 밟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레 가속페달에 힘이 가해진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차는 밟으면 밟는 대로 빠르게 치고 나간다. 가속감과 달리는 맛은 웬만한 스포츠 세단 못지않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25d 디젤이 6.6초, 25i 가솔린이 6.5초다. 6년 사이에 이전 최고 사양 모델보다 무려 1.5~3.6초 기록을 단축했다. 안전 최고 속도(시속 230㎞)까지 속도를 올려 보려 했지만 밀리는 차와 구간별 속도 제한으로 인해 시속 200㎞ 정도에 만족해야 했다. 최근 늘어만 가는 아우토반 내 속도 제한 구간과 교통체증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국내에 우선 상륙할 디젤 모델의 경우 주행 후 측정한 실연비는 19.4㎞/l. 가혹한 주행 상황을 고려하면 합격점이다. X1은 실내 공간과 디자인도 180도 변했다. 우선 좁기만 하던 실내 공간이 몰라보게 넓어졌다. 차량 높이가 53㎜, 앞뒤 바퀴 거리(휠베이스)가 23㎜가량 늘어나면서 뒤 공간은 물론 앞좌석까지 넓어진 느낌이 들었다. 신형 X1의 휠베이스는 2670㎜다. 동급 최장인 현대차 투싼과 같고, 닛산 캐시카이(2645㎜)나 폭스바겐 티구안(2604㎜)보다 오히려 넓다. 뒷자석에 앉으면 이 차가 X1인지 X3인지 헷갈릴 정도다. 게다가 앞좌석처럼 뒷좌석도 뒤로 밀 수 있게 해 놨다. 신형 X1은 기획 단계부터 BMW가 고집스럽게 유지해 온 후륜 구동 방식 대신 전륜 구동 방식을 택해 공간을 확보한 실험적인 모델이다. 디자인은 비로소 상급의 X시리즈를 닮아 갔다. BMW 특유의 키드니그릴과 라디에이터그릴은 이전보다 두꺼워져 보다 강인한 인상을 준다. 뒤태는 엉덩이를 바짝 올린 자세를 취하며 당장 달려 나갈 듯한 모습이다. 차체가 높아졌지만 쿠페를 닮은 지붕 곡선을 유지해 어정쩡하거나 껑충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칼빈 루크 X1 디자이너는 “전면부는 파워와 자신감이 드러나도록 하면서도 전체적으론 보다 SUV다운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X1 신형은 오는 11월 디젤 엔진을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독일 현지에서 2만 9900유로(3750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 뮌헨·아헨키르흐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신제품도 대박 친 다이슨… “좋은 디자인은 기술이 핵심”

    신제품도 대박 친 다이슨… “좋은 디자인은 기술이 핵심”

    달달달 돌아가는 ‘날개’ 달린 선풍기의 기가 팍 죽었다. 2009년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를 시작으로 선풍기 시장에 불어닥친 ‘혁신의 바람’ 덕이다. 올해 다이슨은 여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퓨어 쿨’ 선풍기를 선보였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이 제품은 7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28일 현재 국내 완판을 눈앞에 뒀다. 다이슨의 제품은 아이를 둔 젊은 엄마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다. 비싼 가격에도 안정성과 무소음, 무엇보다 군더더기를 덜어낸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 비결이다. 다이슨의 독특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퓨어 쿨 제품의 개발 과정을 진두 지휘한 도미닉 메이슨(40) 다이슨 환경제어부문 총괄과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모양을 예쁘게 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하다 보니 지금의 모양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영국 코벤트리 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뒤 1997년 다이슨 엔지니어링팀에 입사한 메이슨은 본인을 ‘디자인 엔지니어’로 소개하며 “다이슨에는 디자인팀이 따로 없다”고 귀띔했다. 그는 “엔지니어팀과 별개로 디자이너팀을 운영하면 디자이너가 제품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제품의 전체적인 기능을 저해하는 제품이 나올 수 있다”면서 “좋은 디자인은 잘 작동하는 무언가를 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슨은 시장 점유율이나 구체적인 매출 목표도 없다. 메이슨은 “우리는 ‘업계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 혹은 ‘누가 우리의 라이벌이다’라는 식으로 시장을 보지 않는다”면서 “ 다이슨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성능을 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나 LG전자, 켄우드, 밀레 등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방해가 된다”며 “참고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기술에 집중하는 자세가 결과적으로 다이슨을 업계 리더로 만든 걸까. 메이슨은 “이조차도 발명의 부산물”이라면서 “기술 연구와 개발만이 장기간의 성공을 위해 다이슨이 유일하게 신경 쓰는 사업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기름값 안 들고 소음 없어” 전기차 렌트 제주서 인기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터카가 일반 차량에 비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의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는 28일 전기차 렌터카가 일반 차량보다 20%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전기차 렌터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둔 지난 6월 초에 이미 8월 말까지 사전예약 90%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일반 관광객 대상 전기차 렌터카 사업을 벌이고 있는 SK렌터카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 레이EV 등 20여대의 전기차를 렌터카로 운영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전기차 렌터카는 엔진 소음이 없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제주도에서 전기 충전을 무료로 제공해 별도의 유류비도 들지 않는 장점도 있어 전기차 렌터카를 체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제주도, 정부기관 등과 함께 전기차 인프라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전기차 렌터카의 인기는 타 지역에 비해 탄탄한 제주도의 전기차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한다는 목표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성산 일출봉, 산방산, 산굼부리 등 주요 관광명소 및 호텔 등을 중심으로 300여대의 무료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기차 등록 대수 1000대를 넘기도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산 없는 영등포가 녹색환경대상을?

    산 없는 영등포가 녹색환경대상을?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이 없는 영등포구가 녹색환경대상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2015 녹색환경대상에서 자치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녹색환경대상은 우수한 환경정책과 활동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기업 등에 주는 상이다. 구 관계자는 “지자체의 경우 산 등을 기반으로 숲 가꾸기 운동을 벌여 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산이 없는 영등포가 녹색환경대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의 녹지 비율은 28%로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다. 이런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구가 녹색환경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선택과 집중에 있었다. 구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녹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했지만 겨우 3% 포인트를 늘리는 데 그쳤다”면서 “대신 소음과 악취가 심한 기피시설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시설로 바꾸는 전략을 짰다”고 말했다. 구는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었던 양평유수지에 30억원을 들여 연못과 습지가 있는 생태공원으로 바꿨다. 또 쓰레기 적환장에 재활용선별장을 짓고 탈취시설을 설치해 소음과 악취를 줄였다. 여기에 재활용 전시장과 북카페, 텃밭, 사육장, 생태연못, 탁구장, 풋살장 등을 만들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구는 산이 없어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약점이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음악이 일에 방해된다고?…집중·창의력 높여줘

    음악이 일에 방해된다고?…집중·창의력 높여줘

    과도한 직장 스트레스에 괴로워하다 보면 때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과 정신을 달래고 싶기 마련. 그런데 막상 노래를 들으며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일보다 노래에 집중하고 만다. 과연 음악을 들으며 업무도 잘 해내기란 불가능한 것일까?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그간 발표됐던 관련 연구를 인용, 업무 효율을 높여줄 제대로 된 음악 청취 방법을 소개했다. 1. 자연음이 포함된 음악을 들어라 미국의 렌셀러폴리테크닉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자연음에 다양한 능률 향상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자연음은 백색소음(white noise)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말소리에 주의력을 빼앗기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연음에는 인지능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가 하면 직원들의 전반적 업무 만족도 또한 높여준다. 2. 창의력이 필요할 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마이애미 대학에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테레사 레즈윅 조교수는 자신의 업무에 아직 능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일수록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되고 시야가 좁아져 한정적 영역에만 집중하게 된다”며 “하지만 음악을 통해 기분을 전환하면 많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실제로 자신의 음악치료 프로그램 대상자들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업무를 더 빨리 해결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전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쉽게 창출해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한다. 3. 집중력이 필요할 땐 좋아하는 음악도 피해라 그렇지만 집중력이 강하게 요구될 경우에는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음악을 고르는 편이 좋다. 타이완 보인대학 연구팀은 과거 실험에서 노동자들에게 아주 좋아하는 음악과 매우 싫어하는 음악을 틀어주고 작업을 시킨 뒤, 두 종류 음악들이 모두 청취자의 집중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4. 가사가 없는 음악을 들어라 산업현장 소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국 기업 ‘캠브리지 사운드 매니지먼트’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소음은 우리의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종류의 소음, 즉 언어로 구성된 소음이다. 이들은 과거 연구를 통해 직장인들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의 48%는 말소리인 것으로 드러났고 밝혔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가사가 있는 음악을 듣는 것은 소용없는 행동이다. 이 경우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되찾는 대신 음악의 가사에 또 다시 집중력을 빼앗길 뿐이기 때문이다. 5. 볼륨은 적당히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 정도의 볼륨으로 음악을 들었을 경우 창의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중간 볼륨 혹은 높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 추상적인 사고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높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 정보처리능력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중간 수준의 소리크기로 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732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8월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동래 꿈에그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래 꿈에그린은 최고 49층짜리 건물 4개동, 732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다. 4베이, 판상형 등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넓은 서비스 면적도 제공한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에서 도보 5분 거리며 1·4호선 동래역, 1·3호선 연산역도 가깝다. 동래고, 사직고 등이 인근에 있다. 2018년 12월 준공. 1899-6400. ‘이수자이’ 애프터리빙 가구 특별분양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자이’(조감도) 애프터리빙 계약 해지 가구에 대해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한다. 애프터리빙은 분양금의 20~30%를 입주금으로 내고 2~3년간 살아 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한다. 분양을 받지 않기로 하면 입주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별할인 분양은 최초 분양가 20% 할인에 분양가의 50%에 한해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준다. 2년간 자금도 유예해 준다. 24층 높이 2개동, 전용면적 122∼209㎡, 140가구다. (02)2051-0804. ‘힐스테이트 당진 2차’ 1617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조감도) 1617가구를 분양한다. 62~99㎡로 설계. 지난해 분양한 915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현대제철까지 승용차로 10분 거리. 녹색건축 및 청정건강주택 인증을 받아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 두께를 30㎜(기존 20㎜)로 강화했다. 1899-0058.
  • [와우! 과학] 음악이 일에 방해된다고?…업무효율 높이는 청취법 5

    [와우! 과학] 음악이 일에 방해된다고?…업무효율 높이는 청취법 5

    과도한 직장 스트레스에 괴로워하다 보면 때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과 정신을 달래고 싶기 마련. 그런데 막상 노래를 들으며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일보다 노래에 집중하고 만다. 과연 음악을 들으며 업무도 잘 해내기란 불가능한 것일까?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그간 발표됐던 관련 연구를 인용, 업무 효율을 높여줄 제대로 된 음악 청취 방법을 소개했다. 1. 자연음이 포함된 음악을 들어라 미국의 렌셀러폴리테크닉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자연음에 다양한 능률 향상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자연음은 백색소음(white noise)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말소리에 주의력을 빼앗기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연음에는 인지능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가 하면 직원들의 전반적 업무 만족도 또한 높여준다. 2. 창의력이 필요할 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마이애미 대학에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테레사 레즈윅 조교수는 자신의 업무에 아직 능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일수록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급한 결정을 내리게 되고 시야가 좁아져 한정적 영역에만 집중하게 된다”며 “하지만 음악을 통해 기분을 전환하면 많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실제로 자신의 음악치료 프로그램 대상자들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 업무를 더 빨리 해결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전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쉽게 창출해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한다. 3. 집중력이 필요할 땐 좋아하는 음악도 피해라 그렇지만 집중력이 강하게 요구될 경우에는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음악을 고르는 편이 좋다. 타이완 보인대학 연구팀은 과거 실험에서 노동자들에게 아주 좋아하는 음악과 매우 싫어하는 음악을 틀어주고 작업을 시킨 뒤, 두 종류 음악들이 모두 청취자의 집중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4. 가사가 없는 음악을 들어라 산업현장 소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국 기업 ‘캠브리지 사운드 매니지먼트’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소음은 우리의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종류의 소음, 즉 언어로 구성된 소음이다. 이들은 과거 연구를 통해 직장인들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의 48%는 말소리인 것으로 드러났고 밝혔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가사가 있는 음악을 듣는 것은 소용없는 행동이다. 이 경우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되찾는 대신 음악의 가사에 또 다시 집중력을 빼앗길 뿐이기 때문이다. 5. 볼륨은 적당히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 정도의 볼륨으로 음악을 들었을 경우 창의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중간 볼륨 혹은 높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 추상적인 사고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높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 정보처리능력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중간 수준의 소리크기로 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서광이 비친다! 西광양으로 부는 부동산 훈풍 주목

    광양에 일고 있는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중마동, 금호동 일대를 일컫는 동광양이 주거와 상권의 중심지로 손꼽히던 기존의 판세가 뒤바뀌고 목성리, 용강리 부근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광양이 주목 받기 시작한 것. 서광양이 부동산 중심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인근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게 작용되기 때문이다. 우선 2018년경 광양읍 목성리 목성지구에 4,633세대와 용강리에 약1,000세대 등 총6,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광양쪽에 몰려있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서광양 일대로 바뀌면서 광양의 동서 균형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광양시민 모두가 기다려 온 LF 프리미엄 아울렛과 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다. LF 프리미엄 아울렛은 광양읍 덕례리 일원 9만3천㎡에 건축 면적은 5만1천㎡로 250여 매장과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완공시에는 광양을 대표할 문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최초로 글로벌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2016년 신대배후단지에 들어설 계획으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여수, 순천, 광양권을 넘어서 전남권 상권과 주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도 서광양의 부흥을 이끈다. 광양만에 위치한 묘도항 312만㎡의 부지를 복합산업물류지구 195만㎡(62.4%)와 공공시설지구 117만㎡(37.6%)로 구분해 개발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3조 8286억,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여수, 순천, 광양 일대에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제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직주근접에 따른 광양 일대가 크게 발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단위 개발호재의 수혜지역이 광양읍 일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광양 부동산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이다. 기존의 중마동, 금호동 지역보다 인구과밀과 교통, 소음, 공해 문제가 덜한 청정지역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주거 단지가 들어설 경우 주변 노후 임대아파트에서 대규모 이주가 발생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각종 개발호재가 뒷받침 해주고, 청정 웰빙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덕례리와 용강리는 단지 바로 앞에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도보거리에 용강초, 광양북초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양IC와 2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광양제철소, 여수, 순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광양시에서도 이에 발 맞춰 동천을 서천처럼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동광양지역에 비해 비교적 낙후되었던 광양읍 일대에 개발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 특히 용강리와 목성리 개발의 신호탄이 될 용강리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으로 인해 광양읍의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전했다. 서광양에 들어설 신규 아파트는 오는 8월 중 주택 홍보관이 오픈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61-763-22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극장 안에 호텔…극장 아래 공장

    극장 안에 호텔…극장 아래 공장

    극장에 들어서는 것 자체로 특별한 연극적 체험을 선사하는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극장을 통째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공간으로 꾸미거나, 실제 이색 공간을 무대 삼아 공연하기도 한다. 관객들로서는 기존의 편안한 좌석과는 달라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극장이 주는 분위기 자체가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준다. 최근 대학로 연극계 화제작으로 떠오른 ‘카포네 트릴로지’(9월 29일까지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는 무대와 객석 전체가 호텔 객실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극장 안에 들어서면 객석이 아닌 호텔 로비를 먼저 마주한다. 어두컴컴한 안내 데스크와 복도를 지나치면 다다르는 ‘661호 객실’이 바로 무대다. 미국의 전설적인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가 시카고 일대를 지배했던 1920~40년대를 배경으로, ‘카포네 트릴로지’는 1923년과 1934년, 1943년에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벌어진 세 가지 사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붉은 벽지와 비좁은 창문이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객실에 들어선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면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객석은 객실 한가운데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며 설치돼 있고, 배우들은 맨 앞줄의 관객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연기한다. 거친 욕설과 몸싸움, 총소리까지 ‘코앞에서’ 펼쳐지며 관객들은 고스란히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제작사 아이엠컬쳐는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어 무대 전체를 지하 벙커로 꾸민 연극 ‘벙커 트릴로지’도 준비 중이다. ‘카포네 트릴로지’의 원 제작사인 제스로 콤프턴 컴퍼니의 작품으로,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공포와 그로 인한 환각, 파멸을 그린 3부작 옴니버스 연극이다. 지난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으로 국내에 소개됐을 때 작품이 공연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은 흙먼지가 날리는 비좁은 벙커에 모여 앉아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봤다. 상업극이 아닌 실험극에서는 공장이나 카페, 학교 등이 공연장이 되기도 한다. 소규모 공장과 연립주택이 밀집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인디아트홀 공’은 ‘공장 위의 극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도 가동되고 있는 공장 2층을 활용해 만든 극장으로, 주변 환경과 건물 옆의 높은 굴뚝, 공장에서 들려오는 소음 등으로 인해 극장을 찾아가는 길에서부터 기존의 극장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때문에 노동자를 소재로 한 연극들이 ‘인디아트홀 공’을 찾아오고 있다. 유진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여직공’이 지난 5월 공연된 데 이어 게잡이 배에서 벌어지는 노동자 착취를 신체언어로 묘사한 ‘게공선’이 22일 막을 올렸다. ‘게공선’을 공연하는 극단 동 측은 “‘게공선’의 무대에는 많은 것이 세워지지 않는다”면서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이 아래에 있는 공연장 본연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의정 포커스] 이성수 성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삼표레미콘 이전 이제 주민품으로”

    [의정 포커스] 이성수 성동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삼표레미콘 이전 이제 주민품으로”

    20일 서울 성동구의회에서 만난 이성수(60) 복지건설위원장은 가장 먼저 지역의 서울숲 인근에 자리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삼표레미콘은 수십년 동안 분진과 소음, 도로 파손 등 주민 피해를 줘 왔다”면서 “이제는 주민을 위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레미콘 공장은 40여년째 성수대교 북단 2만 2922㎡(약 6934평)의 뚝섬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부지는 사유지로 현대그룹의 땅을 임차했다. 이 위원장은 “현대그룹은 과거 헐값에 땅을 매입해 오랫동안 활용해 왔다”면서 “주민들을 위한 랜드마크 조성을 약속했었지만 무산된 뒤 아무 얘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의 목표는 삼표레미콘이 이전하고 현대그룹이 조건 없이 해당 부지를 주민들에게 내주는 것이다. 부지를 문화공간으로 활용, 세수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만여명의 주민들이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조만간 현대그룹 관계자도 면담하고, 서울시와 협의가 많이 필요한 일이라서 박원순 시장 면담도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내가 안 되면 다음 사람에게 넘겨서라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같은 뚝심 때문에 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민원 해결사’로 불린다. 민원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현장통이다. 그는 구 발전을 위한 문화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이 있다. 특히 해외 비교시찰을 다니며 관광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동대문에서 쇼핑한 관광객들이 밤에는 서울숲으로 와서 산책하고 공연도 즐기는 그런 관광코스가 개발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공과를 언급하는 것에는 말을 아꼈다. 다만 “내가 있는 동안 주민들을 위해 뭔가 남겨주고 싶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면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으로 남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키보드 배열을 내 맘대로, 속기사 키보드 ‘자바프로’ 화제연발

    키보드 배열을 내 맘대로, 속기사 키보드 ‘자바프로’ 화제연발

    순간적인 말을 기록하는 속기사에게 있어 속기키보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속기사의 업무능력을 좌우하는 전문 장비이다. 그러나 같은 업무를 하는 속기사도 각기 다른 키 배열과 약어체계로 기능교류 및 호환이 불가능해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기록을 위한 효율적인 도구로 재탄생한 속기키보드가 있으니 바로 소리자바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한 ‘자바프로’가 바로 그것이다. 자바프로는 ‘속기는 고정돼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언어, 자판 배열, 약어 등 모든 것을 속기사 개개인에게 맞게 배치하고 바꿀 수 있는 키맵핑 특허기술이 적용된 속기키보드이다. 자바프로를 사용 중인 한 속기사는 “기존 타자기 속기는 실시간 영상을 다룰 수 있는 기능이 없는데 자바프로는 여러 가지 디지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업무들을 문제없이 소화하고 있다. 약자도 원하는 대로 수정, 등록이 가능해 오탈자까지 줄어 속기록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밖에도 영문속기와 더욱 강화된 타임머신, 문자인식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저소음 키 탑 장착으로 소음을 최소화 하였으며, 키 감을 높이고 과학적 설계로 손목과 어깨보호를 통해 더욱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우수성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기종 관계없이 검찰, 법원, 의회, 교육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속기사들이 체험 중이다. 체험 행사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소리자바 홈페이지(www.sorizav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 및 소리자바 속기학원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한밤중 아래층에 사는 모자(母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윗집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 중 20대 아들은 숨졌고,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7일 0시 20분쯤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한밤중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에 달려가 119에 신고했다. 모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지고 B씨는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C(49)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쫓았다. C씨는 범행 후 모친 등 가족이 있는 충남 지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오후 5시쯤 부천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C씨를 특정한 이후 연고지를 파악하고 C씨의 가족과 접촉했다. 경찰은 이후 “차비를 줘서 보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이날 오후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하다가 C씨를 검거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A씨 모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범행이 일어난 이 연립주택은 지은 지 30년가량 된 2층짜리 건물로 한 층에 3가구씩 거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2명 모두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파악할 수 없었다”며 “검거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대체 왜?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대체 왜?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대체 왜? 한밤중 아래층에 사는 모자(母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윗집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 중 20대 아들은 숨졌고,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7일 0시 20분쯤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한밤중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에 달려가 119에 신고했다. 모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지고 B씨는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C(49)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쫓았다. C씨는 범행 후 모친 등 가족이 있는 충남 지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오후 5시쯤 부천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C씨를 특정한 이후 연고지를 파악하고 C씨의 가족과 접촉했다. 경찰은 이후 “차비를 줘서 보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이날 오후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하다가 C씨를 검거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A씨 모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범행이 일어난 이 연립주택은 지은 지 30년가량 된 2층짜리 건물로 한 층에 3가구씩 거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2명 모두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파악할 수 없었다”며 “검거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발생, ‘한밤중에 무슨 일이?’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발생, ‘한밤중에 무슨 일이?’

    경기도 부천서 한밤중 윗집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이웃집 모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들은 사망했으며 어머니는 중태다. 경찰은 A씨의 윗집에 사는 49살 C씨를 이웃 간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동기를 추측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유력용의자 터미널근처서 체포 ‘조사중’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유력용의자 터미널근처서 체포 ‘조사중’

    경기도 부천서 한밤중 윗집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이웃집 모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들은 사망했으며 어머니는 중태다.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오후 5시께 부천시 소풍터미널 근처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남성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동기를 추측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한 이유는? 한밤중 아래층에 사는 모자(母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윗집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 중 20대 아들은 숨졌고,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7일 0시 20분쯤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한밤중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에 달려가 119에 신고했다. 모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지고 B씨는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C(49)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쫓았다. C씨는 범행 후 모친 등 가족이 있는 충남 지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오후 5시쯤 부천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C씨를 특정한 이후 연고지를 파악하고 C씨의 가족과 접촉했다. 경찰은 이후 “차비를 줘서 보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이날 오후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하다가 C씨를 검거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A씨 모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범행이 일어난 이 연립주택은 지은 지 30년가량 된 2층짜리 건물로 한 층에 3가구씩 거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2명 모두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파악할 수 없었다”며 “검거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 도대체 왜?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 도대체 왜?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도주한 윗집 남성 긴급체포” 사건 발생 도대체 왜? 한밤중 아래층에 사는 모자(母子)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윗집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 중 20대 아들은 숨졌고, 50대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7일 0시 20분쯤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A(21)씨와 A씨의 어머니 B(50)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한밤중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에 달려가 119에 신고했다. 모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지고 B씨는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A씨의 윗집인 2층에 사는 C(49)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쫓았다. C씨는 범행 후 모친 등 가족이 있는 충남 지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오후 5시쯤 부천의 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C씨를 특정한 이후 연고지를 파악하고 C씨의 가족과 접촉했다. 경찰은 이후 “차비를 줘서 보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이날 오후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하다가 C씨를 검거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C씨가 밤늦게 귀가하는 A씨 모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모자와 C씨가 평소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다퉜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범행이 일어난 이 연립주택은 지은 지 30년가량 된 2층짜리 건물로 한 층에 3가구씩 거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2명 모두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파악할 수 없었다”며 “검거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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