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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시가총액 40% 감소 ‘어닝쇼크’…10대 그룹 시가총액 감소 왜?

    현대중공업 시가총액 40% 감소 ‘어닝쇼크’…10대 그룹 시가총액 감소 왜?

    ‘현대중공업 시가총액’ ‘어닝쇼크’ ‘10대 그룹 시가총액’ 현대중공억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0% 이상 감소하는 등 ‘어닝쇼크’에 빠졌다. 올해 들어 10대 그룹 중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그룹 중 절반 이상의 시총이 감소하면서 10대 그룹 시총 합산규모도 지난해 말보다 1% 가까이 줄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종가 기준 10대 그룹의 시총 합산액은 727조 20억원으로 지난해 말(733조 2707억원)보다 0.85%(약 6조 2700억원) 감소했다. 10대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현대중공업, 한화, GS, 한진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10대 그룹의 비중도 지난해 말 56.18%에서 53.31%로 2.87%포인트 감소했다. 10대 그룹 중 시총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 말 23조 8825억원에서 13조 9625억원으로 41.54% 나 감소했다. 그밖에 롯데(-16.11%), 한화(-10.23%), 삼성(-3.30%), GS(-3.22%), 포스코(-1.07%) 등 모두 6개 그룹의 시총이 지난해 말보다 줄었다. 반면 10대 그룹 중 올해 들어 시총이 늘어난 그룹은 한진(23.96%), SK(10.42%), LG(7.82%), 현대자동차(4.06%) 등 4개 그룹에 그쳤다. 10대 그룹에 소속된 종목 중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하이스코였다.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한 이 종목의 주가는 지난해 말 3만 7700원에서 지난 7일 9만 100원으로 138.99% 급등했다. 그밖에 GS 그룹의 삼양통상(136.78%), SK 그룹의 SKC 솔믹스(83.28%), 삼성 그룹의 호텔신라(75.94%), 한진 그룹의 한진(73.23%) 등이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대로 올해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10대 그룹 소속 종목은 현대중공업이었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말 25만 7000원에서 지난 7일 14만 2000원으로 44.75% 떨어졌다. 포스코 그룹의 포스코엠텍(-38.25%)과 포스코플랜텍(-34.42%), 현대중공업의 현대미포조선(-33.15%), 한화 그룹의 한화(-31.12%)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0대 그룹 중 시총이 가장 큰 그룹은 삼성(307조 6094억원), 현대자동차(151조 5905억원), SK(89조 7750억원), LG(77조 886억원), 포스코(34조 9277억원) 순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연구역 지정 영세 자영업 피해 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부터 일정 면적 이상의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대형업소보다 100㎡(30.25평) 미만의 영세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더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담배소비자협회는 최근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서울 시내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주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연구역 지정으로 인해 ‘매출에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62%(186명)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조사했을때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 비율(59.3%) 보다 2.7% 포인트가 높아졌다. 매출 감소율은 평균 22%라고 응답해 지난해 8월에 조사한 결과(17.6%)보다 4.4% 포인트나 높아졌다. 특히 100㎡ 미만의 영세자영업자의 매출 감소 폭은 22.4%로 100㎡ 이상의 중대형 업소(18.7%)에 비해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금연구역 지정 정책이 오히려 골목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건물에 흡연구역을 만들수 있는 대형업소와 달리 영세한 업소까지 동일한 금연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 일반 국민 10명 중 7명 정도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태블릿·노트북 경계 파괴 가속

    태블릿·노트북 경계 파괴 가속

    태블릿PC와 노트북PC의 경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 두 기기의 장점을 살린 ‘컨버터블PC’가 각광받는 가운데 윈도 운영체체(OS)와 안드로이드 OS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듀얼 OS’ 제품도 새로 나왔다. LG전자는 28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컨버터블PC인 ‘안드로이드 탭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안드로이드와 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텔 프로세서 기반에 안드로이드가 선탑재돼 있어 윈도8 이상 버전을 내려받으면 OS를 듀얼로 운영할 수 있다.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에 4GB(기가바이트) 메모리, 128GB 고체드라이브(SSD)를 달았다. 두께는 16.7㎜, 무게는 1.05㎏, 가격은 153만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된 태블릿·노트북·컨버터블PC는 윈도나 iOS, 안드로이드 중 한 가지만 택해서 쓸 수 있었다”면서 “탭북은 휴대할 땐 평소 스마트폰을 쓸 때처럼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다가 문서를 작성할 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쓸 때처럼 윈도를 구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컨버터블PC는 침체한 노트북 시장을 살리는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0년 아이패드 출시 이후 전체 PC 출하량은 연평균 10%씩 정도 급감했다. 하지만 지난해 컨버터블PC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하락세는 눈에 띄게 완화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7566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줄었지만 올 2분기 PC 출하량은 7436만대로 감소율은 1.7%에 그쳤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주택거래 급감… 부동산 시장 다시 ‘꽁꽁’

    주택거래 급감… 부동산 시장 다시 ‘꽁꽁’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7%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주택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서울 ‘강남3구’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주택경기 침체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거래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은 7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거래량 감소는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대책’ 발표 이후 투자 수요가 사그라지고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월별 거래량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격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2월까지 이어졌고 통계에 그대로 반영됐다. 통계상 올 1~4월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3~4월에 거래량이 증가한 것처럼 나타난 것은 계약 시기와 신고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거래 통계는 신고 기준으로 잡힌다. 1~2월 계약분이 상당 부분 3~4월 거래 통계에 잡혔다. 하지만 임대차시장 선진화 대책 이후 3월부터는 주택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이 영향으로 5월 통계부터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6월 거래량은 전달보다도 6% 감소했다. 특히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 주택거래 감소가 확연했다. 지난해 6월 2687가구가 거래된 것과 비교, 지난달에는 거래량이 1388가구에 그쳐 48.3%나 급감했다. 서울지역 전체 감소율은 42%로 나타났다.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수요자들이 주로 찾던 아파트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아파트는 48.5% 감소했고 단독·다가구는 30.1%, 연립·다세대 주택은 31.7% 줄어들었다. 가격대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6억원 초과 주택거래량이 47.8%나 감소했다. 투자 목적의 구입이 많은 중대형 아파트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주택거래 감소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제성장 둔화, 내수심리 위축 등 거시경제 여건 악화,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증가 등이 거래 위축으로 이어져 주택시장은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새 경제팀 출범 이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할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다소 거래가 늘어날 수 있다는 희망도 보인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LTV를 70%로 늘려도 집값이 급등하는 시기가 아니어서 다중채무자나 돈 없는 사람이 무리하게 집을 살 가능성은 별로 없다”며 “실수요자가 주택을 구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도의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LTV 완화는 주택 구매자들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춰 인위적으로 유효 수요를 만들어 내는 효과가 있다”며 주택거래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몸무게 5% 줄이면 숙면시간 20분 늘어난다”

    “몸무게 5% 줄이면 숙면시간 20분 늘어난다”

    몸무게를 줄이면 양질의 수면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비만인 성인 남녀 39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눈 뒤, 첫 번째 그룹에게는 1년간 4차례 건강 및 다이어트 관련 교육 자료를 배포했고, 두 번째 그룹에게는 간단한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상담을 실시했고, 마지막 그룹에게는 상담과 더불어 몸무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나 대체식품 등을 지급했다. 6개월 이후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성별과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기존 몸무게의 5% 이상 줄이는데 성공한 사람과 몸무게 감소율이 5% 이하인 사람들의 수면시간, 수면의 질, 실험참가자들의 심리 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생활습관 개선 상담 및 대체 식품을 지급받은 두 번째, 세 번째 그룹이 그저 교육 자료만 받은 그룹에 비해 몸무게 감소율이 높았다. 또 세 그룹 모두에서 몸무게가 최소 5% 이상 감소한 사람들은 평균 수면 시간이 21.6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몸무게 감소율이 5% 이하인 사람들의 평균 수면 시간이 불과 1.2분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약 20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감소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이전보다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펜실베이니아대학의 나스린 알패리스 박사는 “이번 연구는 몸무게 감소-수면시간의 연관관계를 입증한다”면서 “수면의 양과 질이 몸무게를 줄이는데 효과적인지를 입증하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내분비내과학회 컨퍼런스에서 공개됐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월호 여파… 4월 개인 신용카드 국내 승인 첫 감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개인이 쓴 신용카드 승인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줄어들었다.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9년 이후 개인의 국내 신용카드 승인액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할인점, 노래방 등 업종에서 신용카드 씀씀이가 크게 줄었다. 25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인의 국내 신용카드 승인액은 하루 평균 9768억원으로 지난해 4월 9892억원에 비해 124억원(1.3%) 줄었다. 업종별로 유류판매(-17.5%), 서점(-17.2%), 국산 신차(-15.4%), 할인점(-10.3%), 유흥 및 사치업(-10.2%) 등에서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고, 주유소(-7.6%), 노래방(-6.2%), 상품권(-6.4%), 백화점(-5.0%)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액이 줄었다. 대중교통(9.6%), 슈퍼마켓(5.0%), 홈쇼핑·인터넷 판매(4.1%) 등에서는 승인액이 늘었지만 증가율은 3월보다 둔화됐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승인액은 크게 늘었다. 지난 4월 우리 국민이 해외관광에 쓴 금액은 16억 9680만 달러(1조 7320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7%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국내외를 합한 신용카드 승인액은 30조 9083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0.4% 증가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났다? 통계자료 보니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났다? 통계자료 보니

    ‘아이폰 킬스위치’ ‘킬스위치’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아이폰 도둑’이 줄어들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킬 스위치란 도난된 전화기를 원격으로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는 킬 스위치 기능이 스마트폰 강·절도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차기 버전부터 이런 기능을 넣기로 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 조지 개스콘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19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9월 18일 이른바 ‘액티베이션 록’이라는 킬 스위치 기능을 iOS에 포함시킨 후 이들 세 도시에서 아이폰 강·절도 피해가 급감했다. 올해 1∼5월 뉴욕시에서 애플 제품 강도 또는 절도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9% 감소했다. 이는 뉴욕시 전체 강·절도 감소율인 10%, 18%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것이다. 이 기간에 삼성 스마트폰 강·절도 피해는 40%가 넘게 증가했다. 또 애플의 킬 스위치 도입 이전 6개월과 이후 6개월을 비교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강도는 38% 감소했고 삼성 갤럭시 등에 대한 강도는 12% 늘었다. 런던의 경우 같은 기간 비교에서 애플 제품 절도는 24% 감소했고 삼성 제품 절도는 3% 증가했다. 이 세 도시 법집행 당국의 권고에 따라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폰에 킬 스위치 기능을 넣기로 하고 차기 버전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 미국 기준으로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폰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97%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도난 줄었다?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난 이유는?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도난 줄었다?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난 이유는?

    ‘아이폰 킬스위치’ ‘킬스위치’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아이폰 도둑’이 줄어들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킬 스위치란 도난된 전화기를 원격으로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는 킬 스위치 기능이 스마트폰 강·절도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차기 버전부터 이런 기능을 넣기로 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 조지 개스콘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19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9월 18일 이른바 ‘액티베이션 록’이라는 킬 스위치 기능을 iOS에 포함시킨 후 이들 세 도시에서 아이폰 강·절도 피해가 급감했다. 올해 1∼5월 뉴욕시에서 애플 제품 강도 또는 절도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9% 감소했다. 이는 뉴욕시 전체 강·절도 감소율인 10%, 18%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것이다. 이 기간에 삼성 스마트폰 강·절도 피해는 40%가 넘게 증가했다. 또 애플의 킬 스위치 도입 이전 6개월과 이후 6개월을 비교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강도는 38% 감소했고 삼성 갤럭시 등에 대한 강도는 12% 늘었다. 런던의 경우 같은 기간 비교에서 애플 제품 절도는 24% 감소했고 삼성 제품 절도는 3% 증가했다. 이 세 도시 법집행 당국의 권고에 따라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폰에 킬 스위치 기능을 넣기로 하고 차기 버전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 신민아, 비빔밥만 먹는 스태프에게 하는 말이..‘반전’

    ‘경주’ 신민아, 비빔밥만 먹는 스태프에게 하는 말이..‘반전’

    배우 신민아가 영화 ‘경주’(장률 감독, 률필름·인벤트스톤 제작) 촬영 중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보다 맛있다는 경주의 비빔밥집을 발견한 ‘경주’의 스태프들과 배우들. 이들은 촬영기간 내내 비빔밥만 먹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평소 조용한 성격의 신민아가 “장률 감독님, 저는 고기도 좋아합니다”라는 깜찍한 고백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날에도 변함없이 비빔밥을 먹었다는 웃지 못할 후문이다. 또 극중 박해일과 신민아, 김태훈이 술기운에 고분능 위에 올라가 경주의 밤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 가능하게 한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실제로 고분능 위에 올라가는 행위는 문화재 훼손으로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고분능에 올라간 세 사람의 철없는 행동을 꾸짖는 경비원의 등장이 관객들에게 불법행위임을 깨닫게 한다는 이유로 당당히 허가를 받고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남몰래 공윤희(신민아)를 짝사랑하는 형사 영민 역을 맡은 김태훈이 짝사랑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해일과 신민아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김태훈은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극중 영민의 마음을 몰라주고 최현에게 호감을 느끼는 윤희에게 처음으로 짜증이 났다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훈은 짝사랑이 자존심이 상한다며 극중 영민을 좋아하는 다연(신소율)을 불러달라는 투정 아닌 투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를 찾는 남자 최현이 그곳에서 만난 이상한 여자 공윤희와 1박 2일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신소율, 류승완이 가세했고 ‘풍경’ ‘두만강’ ‘이리’를 연출한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경주’의 한 장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화보 사용 자제 부탁 ‘어떤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화보 사용 자제 부탁 ‘어떤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 고백이 화제다.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속옷 화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1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 글을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신소율은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무분별한 속옷 화보의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소율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심경고백, 짜증날 만도 하지” “신소율 심경고백, 너무 속상해하지 말길...” “신소율 심경고백, 안타깝다” “신소율 심경 고백..이런 일 다시는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심경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신소율,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배우 신소율이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토로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신소율 심경 고백, 이해된다”, “신소율 심경 고백, 이제 속옷 사진 그만”,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 사진 그만 좀 공개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사진 이제 좀 그만!” 도대체 왜? 배우 신소율이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토로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신소율 심경 고백, 이해된다”, “신소율 심경 고백, 이제 속옷 사진 그만”,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 사진 그만 좀 공개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 “예전 속옷 화보 올리는 분들 정말 밉다”

    신소율 “예전 속옷 화보 올리는 분들 정말 밉다”

    11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심경 고백 “상관없는 속옷 화보, 제발 그만” 호소.. 어떤 사진인가 보니

    신소율 심경 고백 “상관없는 속옷 화보, 제발 그만” 호소.. 어떤 사진인가 보니

    ‘신소율 속옷 화보 심경 고백’ 배우 신소율이 과거 속옷 화보가 악용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신소율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심경 고백, 화보 남용 정말 속상할 듯”,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 화보 자제해주길”, “신소율 속옷 화보 심경 고백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그동안 쭉 참았는데 예전 속옷 화보 그만..”

    신소율 “그동안 쭉 참았는데 예전 속옷 화보 그만..”

    11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속옷 화보 그동안 쭉 참았지만 정말 속상해” 토로

    신소율 “속옷 화보 그동안 쭉 참았지만 정말 속상해” 토로

    11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 그만 써..” 호소

    신소율 “과거 속옷 화보 그만 써..” 호소

    11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린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나에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는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온다. 저와 회사에서 장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소중한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 앞으로 연기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이제 그만”이라고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 사진에 대해 한마디 ‘어떤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 고백, 속옷 사진에 대해 한마디 ‘어떤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고백’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과거 속옷 화보를 상관없는 기사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신소율은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라고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 오는 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라고 거듭 고충을 토로했다. 신소율은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라며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고 사진 사용 자제를 거듭 부탁했다. 신소율 심경 고백에 네티즌은 “신소율 심경고백 일리가 있다”, “신소율 심경 고백..안타깝다”, “신소율 심경 고백..도대체 어떤 사진이길래”, “신소율 심경 고백..근대 화보 사진은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좋은거 아닌가?”, ”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사진 이제 사용하지 말길”, “신소율 심경고백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GQ (신소율 심경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경수술, 전립선암 위험 낮춰준다” 캐나다 연구팀 연구 결과…이유는?

    “포경수술, 전립선암 위험 낮춰준다” 캐나다 연구팀 연구 결과…이유는?

    ‘포경수술 전립선암’ 포경수술이 전립선암 위험을 최고 6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퀘벡 대학의 마리-엘리스 페어런트 박사가 전립선암 환자 1590명, 건강한 남자 1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생후 1년 이내에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14%, 35세 이후에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은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페어런트 박사는 밝혔다. 35세 이후에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이 전립선암 위험 감소율이 높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런 남성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어떤 병변이 포피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포경수술의 전립선암 감소 효과는 흑인이 60%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흑인은 특히 전립선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그 이유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만큼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고 페러런드 박사는 지적했다. 포경수술은 종교적 또는 건강상 이유로 행해지고 있다. 포경수술은 특히 성병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병 감염은 노령, 전립선암 가족력 등과 함께 전립선암 위험인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비뇨기학 저널(BJU International) 최신호에 실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희망, REDD+/윤영 균국립산림과학원장

    [열린세상]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희망, REDD+/윤영 균국립산림과학원장

    올해는 이른 봄 소식으로 꽃이 일찍 피었다. 풀과 나무의 꽃 피는 시기는 저마다 순서가 있다. 보통 생강나무,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왕벚나무, 철쭉, 아까시나무 순이다. 그러나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었다. 특히 4월에 피는 벚꽃이 10일 이상 개화가 빨라지면서 개나리, 진달래와 함께 3월에 꽃을 피웠다. 조금씩 봄이 빨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 벌써 아까시나무 꽃이 활짝 핀 여름이다. 5월 중순이지만 남쪽지방은 낮 기온이 30도가 넘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다. 놀랍게도 개발도상국의 산림이 사라지면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7.4%나 차지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0~2010)의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2.2%)이 과거 30년간(1970~2000)의 1.3%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국제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PCC 제39차 총회는 과학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 중 하나인 REDD+(Reduce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의 역할에 주목했다. REDD+란 개도국에서 산림황폐 및 산림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산림경영을 통해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것으로 이에 필요한 재정은 선진국이 지원한다는 새로운 형태의 기후변화대응 체제를 의미한다. IPCC는 두 가지 측면에서 REDD+의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 첫째, 기후변화 완화 측면에서 REDD+ 활동은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이라는 것이다. IPCC는 만일 온실가스를 포집·저장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 개발되지 못할 경우, REDD+가 온실가스를 대규모로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둘째, REDD+ 활동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촌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라고 평가된다. 즉, 산림을 지키는 노력이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주민의 생계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REDD+ 활동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지난해 기후변화협약 제19차 당사국총회에서는 개도국이 REDD+를 실제 이행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이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선진국이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결정에 따라 세계은행의 산림탄소파트너십기구는 산림황폐를 막아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개도국에 3억 9000만 달러(약 4300억원) 규모의 탄소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노르웨이는 열대림 감소가 가장 심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가 스스로 산림감소율을 줄였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각각 10억 달러(1조 1000억원)씩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도 노르웨이와 체결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2011년부터 4년간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6500만ha의 천연림에서 벌채허가권을 발급하지 않는 ‘산림 모라토리엄’(Moratorium·지불유예)을 선언하였다. 또한 일본도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부터 발생한 실적을 개도국에 받는 ‘양국 간 배출권 제도’(Joint Credit Mechanism)를 추진하고, 개도국에 투자할 온실가스 감축 사업 중 하나로 RED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규모는 작지만 효과적인 한국형 REDD+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형 산림황폐방지 및 복원 사업 모델은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다. 과거 우리의 산림녹화와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은 여러 개도국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나아가 우리의 경험을 발전시켜 북한산림 황폐지를 복구하는 수단으로도 REDD+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에서 산림황폐 방지와 산림복구 활동이 온실가스 의무 감축을 상쇄할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는다면, 북한의 황폐지 복구사업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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