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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考試2관왕 서상범 변호사 민주노총서 뛴다

    “노동자가 회사 경영에 참여,노동자의 권익과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민주노총 법률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상범(사진·33) 변호사는 외무고시에 합격,외무부에 근무한 다소 별난 경력의 소유자다. 민주노총이 올해 제32기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채를 통해 노동자를 위한 법률사업에 뛰어든 서 변호사는 1988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95년 외무고시에 합격했다.그가 외교관의 길을 접고 사법고시를 선택한 것은 관료주의에 대한 회의감 때문이었다. “관료 조직에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장까지 가려면 14년이 걸리는 데 비해 사법시험은 연수원만 나오면 최소한의 발언권은 주어진다는 생각에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서 변호사는 연수원에서 대학시절 가졌던 노동문제에 대한 고민을 떠올리면서 민주노총 근무를 결심했다. 대학 1,2학년때 교내 노래패에서 활동했지만 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지는 않았다는 서 변호사는 “관념적인 학생운동에 비해 노동운동은 현재도 계속되는 자연스럽고 현실적 문제”라고 밝혔다. 매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 출근,체불·산재·해고 문제 등 밀려드는 사건과 씨름하는 서 변호사는 노동자의 경영참가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독일의 ‘노사 공동 결정법’처럼 노동자의 경영참가로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창수기자 geo@
  • [정부정책 Q&A] 지방공무원 5급 승진시험 준비 어떻게

    대한매일은 사회변화에 대응해 급변하는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부정책 Q&A’난을 매주 목요일자에 게재하고 있습니다.전화(02-2000-9252)나 이메일(shjang@kdaily.com)로 제보나 문의를 접수합니다. ●지방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되어 2004년부터 5급 승진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행자부 열린마당 네티즌) 1차 시험과목은 헌법과 행정법으로 과목별 40점 이상,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된다.2차 시험과목은 선택토록 되어 있으나 행정학과 민법총칙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며,과목별 40% 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1차와 2차시험을 병합해 객관식 선택형(5지선다형)으로 실시하나 최종 합격자는 2차시험 성적 70%,승진후보자 명부상의 평정점수 30%의 비율로 합산한 성적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그러므로 1차와 2차의 시험준비시간은 1대2 정도로 안배하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특히 1차시험과목 중 헌법과목은 최근 그 범위가 넓어져 고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과락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 (02)3703-4830) ●인터넷 성인방송의 음란성이 심각한 수준인데,이에 대한 법적인 규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인터넷 성인방송 자체를 법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 성인방송의 내용이 성인물 수준을 넘은 음란물인 경우 청소년,성인을 불문하고 원천적으로 유통이 금지되고 있다.이를 위반한 경우 ‘형법’과 ‘전기통신기본법’ 등에 의해 유통행위자뿐아니라 제작자도 처벌할 수 있다. 또 성인방송의 내용이 성인을 대상으로 허용되는 내용이지만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이면 성인물을 청소년에게 유통한 경우에 한해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대한민국전자정부 www.egov.go.kr) ●음란성 스팸메일 등이 지나치게 많이 와서 수신거부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음란성 스팸메일 등 원하지 않는 메일을 수신하였을 경우 수신거부 의사를 전달하고,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 메일이 오는 경우 수신내용과 당사자의 거부사실을 첨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cyberprivacy.co.kr)로 신고하면 관련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또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는 음란성 스팸메일 등과 같은 역기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들은 ‘사이버문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청소년보호위원회 www.youth.go.kr) ●부동산은 공동소유가 가능한데 자동차도 2명 이상의 공동명의가 가능한가.가능하다면 공유지분은 어떻게 나타내야 하며,등록절차와 구비서류 등은 어떻게 되나. 자동차도 부동산처럼 공동명의로 등록이 가능하다.공동명의로 등록하기를 원한다면 공동소유자의 대표자 또는 관리인을 선정해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공동소유자가 각각 신청서에 기명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대표자 또는 관리인의 관할관청에서 처리하게 된다. 또 지분율을 나타내고 싶으면 자동차등록원부 사항란에 표시하면 된다.자세한 등록절차나 구비서류 등에 대해서는 관할구청에 문의하면 된다.(대한민국전자정부 www.egov.go.kr)
  • 경매포인트/녹번동 거성맨션,성남은행동 주공아파트

    ***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거성맨션 A동 101호(24평형)가 다음달 6일 오전10시 서부지원 경매3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2-6803’.한전성서지점 서쪽에 있는 물건으로 2000년 12월에 준공된 방 3개짜리 다세대다.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걸어서 8분거리.국립보건원,녹번시장 등이 가깝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 2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됐다.이번 최저 입찰가는 7680만원.시세는 1억원 안팎.거래가 많지 않다.응찰가를 최저 가보다 높게 쓰면 시세차익을 거두기 어렵다. ●안정성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살고 있다.등기부상의 권리는 잔금을 납부하면 자동소멸된다.명도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주공아파트 112동 1002호(26평형)가 다음달 3일 오전10시 성남지원 경매1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2-10198’.지난 87년에 지은 1900가구 단지.버스정류장이 걸어서 5분 거리.남한산성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 7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이번 최저 입찰가는 1억 3600만원이다.시세는 1억 7000만∼1억 8000만원.전세가는 8000만원 정도.응찰가를 최저 입찰가보다 1000만원 이상 높게 쓰면 시세차익이 없다. ●안전성 소유자가 살고 있어 세입자 처리의 어려움은 없다.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모두 소멸된다. 자료제공 ㈜알닥 (02)3445-8114 www.rdaq.com
  • [열린세상] 아파트 용적률의 쾌적함수

    기존 아파트단지를 재건축하겠다는 주민 측과 아직도 사용 가능한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것은 자원낭비라는 정부 측의 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주민 측은 20년 이상 지났으니 새로 좋은 주거단지를 짓자는 것이고,정부 측은 40년은 지나야 재건축할 수 있다고 하여 주민의 불만이 많다. 기존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은 용적률에 있다.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총주거면적의 비율을 말한다.재건축의 경우 기존 단지의 용적률을 높여 보다 많은 가구수,보다 큰 평수의 아파트를 세움으로써 기존의 규모와 차이가 나는 만큼 새로운 입주자를 받아 그 차액으로 건설비도 충당하고 개별가구의 평수를 늘리자는 것이다.만약 용적률을 어느 수준만큼 높이지 않으면 소위 사업성이 떨어져 주민부담이 늘어나거나 사업으로서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용적률을 높이면 밀도가 올라가고 주거환경은 좋아지기보다 오히려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예컨대 용적률 400%일 경우,대지면적 그대로 건축을 하면 4층 높이로 대지를 꽉 채운다는 의미로서,적절한 외부공간 확보를 위하여 대지의 15∼20%만 주거용 건물로 채운다면,단지는 평균층수 25층 정도의 건물이 빼곡히 들어찬 답답한 모습의 단지가 된다.대략 용적률 300% 이상의 단지를 설계할 경우 인동(隣棟)간격,사선제한 등 기본적인 건축법규의 제한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아무리 유능한 건축가라도 창의적인 설계안을 만들 수 없다.또한 용적률이 높을수록 외부공간이 협소해져 전망,통풍,채광 등에 제한을 받을 뿐 아니라 녹지,공원,놀이터 등 조경공간도 여유가 없어진다.요즈음 인기리에 분양 혹은 입주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는 도시계획상 상업,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서야 할 상업지역에 들어서 각종 도시기능상 부적절한 것은 물론 용적률을 상업지역에 적용될 400∼800%까지 적용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용적률을 높이는 것은 사업성이라는 경제적 마인드에서는 바람직할지 몰라도 주거성이라는 환경마인드에서는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최근 경기도 용인 일대에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고층아파트단지들이 난립하고 있다.이들은 대개 용적률 200%를 상회하고 있어 인동간격이 좁고 외부공간이 협소하여 거주자들이 과연 교외의 전원적 분위기에서 살고 있다고 느끼는지 의문이다.만약 이러한 경우에 용적률을 100% 정도로 낮춘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입주자들은 풍부한 녹지 속에 전원형 아파트단지를 조성하여 교외지역에 사는 쾌적성을 만끽할 것이다.이것이 안 되는 이유가 사업성에 있다고 하지만 땅값만 낮추면 가능하지 않을까. 결국 땅값이 앞으로 예상되는 용적률과 입주 가능한 가구수에 맞춰 미리 상승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지가상승에 의한 이득은 땅소유자이든 건설업자이든 비싸게 땅을 판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그 비용은 입주자가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요약하면 쾌적한 환경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지가상승에 의해 이득을 본 사람들에게 빼앗겨버린 결과가 되는 것이다.이런 사례는 앞에 언급한 재건축아파트,일반주택단지에 들어서는 재개발아파트의 용적률 산정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사업성 중심의 접근방법으로 주거단지가 개발되어서는 그 이익은 항상 누군가 거기 살지 않을 제3자에게 돌아가고 주거환경은 점점 악화될 것이다. 수학적 근거는 없지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는 도시형 주거로서 용적률 120∼180% 정도의 12∼15층 아파트단지가 거주성 면에서 바람직한 상한선이라고 본다.대개 70,80년대에 건립된 아파트단지들이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이를 재건축할 경우에도 가능한 한 용적률을 높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최근 정부에서 위치조건에 따라 150∼250%의 범위에서 용적률을 차등 적용하는 기준을 정한 것이나 20년이 지났더라도 기존건물을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이제 아파트단지가 경제마인드보다는 환경마인드로서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공급물량을 늘려서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고 주택부족 현상을 시급히 해결하려는 정책과 용적률을 하향 조절하여 주거의 질을 높이려는 정책은 상충하지만,주거의 참된 의미에서 본다면 후자의 경우가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다. 이 규 목
  • 스마트플랜 장기주택펀드 가입금 40% 稅공제, 올해까지 가입가능

    대한투자신탁증권이 지난 20일부터 시판하고 있는 채권형 펀드.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연말에 가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 상품으로,‘스마트플랜장기주택마련 채권펀드’와 ‘스마트플랜장기주택마련 혼합펀드’ 등 두 가지가 있다. 스마트플랜장기주택마련 채권펀드는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을 투자한다. 안정적인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리스크관리에 주력하며,단기적으로 금리하락이 예상되면 지표채권(국고채)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펀드다. 혼합형 펀드인 스마트플랜장기주택마련 혼합펀드는 신탁자산의 50% 이상을 국고채 및 우량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또 40% 이내에서 업종별 대표우량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를 웃도는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가입자격은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이거나,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로 제한된다.7년 이상 월 단위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 장기주택마련펀드 증권사들 출시 봇물

    “내집 마련도 증권사에서.” 관련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은행에서만 취급하던 장기주택마련펀드를 올해부터는 투신업계에서도 팔 수 있게 됨에 따라 관련상품이 봇물터지듯 쏟아져나오고 있다. 지난 9일 한국투자신탁증권이 ‘부자아빠 장기주택마련펀드’로 판매의 포문을 연 뒤 삼성투신운용·대한투자신탁증권 등이 잇따라 출시에 나섰다. 24일부터는 국민투신운용이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판매를 개시했다.현대투신증권은 27일,LG투자증권은 이달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자소득세가 전액 비과세되고 저축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한국투신증권 관계자는 “예상수익률을 6∼8%정도로 가정할때 세금혜택과 공제효과를 감안하면 세전실제수익률은 14.99∼17.32%에 이른다.”고 말했다. 금융기관들간 상품 경계(칸막이)가 허물어지고 있는 마당에 장기주택마련저축에서 쌓아온 은행의 오랜 아성을 공략할 무기로 증권사들은 한수 앞선 운용능력을 내세우고 있다. 기간별 확정금리인 은행상품에 비해,투신권 상품은 실적배당형이어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 증권사별로 채권형과 혼합형(주식·채권에 각 일정비율로 투자) 두 종류가 있다.위험분산 차원에서 양쪽 펀드 둘다 가입해도 된다.분기별 300만원 금액 한도내에서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투자할 수도 있다.안정적인 이자소득을 노리는 투자자에겐 채권형이 알맞고,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혼합형을 선택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만 18세이상 무주택자 또는 33평형 이하 1주택 소유자,저축기간 7년 이상 등 가입자격과 조건 등은 전 투신·증권사 공통이다.7년 이전에 환매할 경우 환매수수료 및 공제 취소 등 각종 제약조건이 붙으므로 장기적으로 일정금액을 조달할 수 있는지 자금예측이 필수다. 지난 23일 현재 3대 판매사의 총 수탁고는 30억여원 정도.초기단계의 적립식 치고는 출발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종류별 수탁고는 혼합형이 17억원 정도로 약간 우위다.대투증권 관계자는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절세효과가 크기 때문에 올 한해 저축형 상품중에서 수익률 수위를달릴 전망”이라면서 “연말까지만 가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이 서둘러 가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지하철 9호선 건설 관련 손실보상 홈페이지 개설

    지하철 9호선 건설에 토지나 건물이 편입돼 손실보상을 받아야 하는 시민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손실보상 추진 과정 및 대상,감정평가결과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24일 그동안 손실보상 절차가 해당 소유자에게만 문서로 통지돼 보상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향후 추진일정을 알기 어려워 주민들이 일일이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 손실보상 홈페이지는 강서구 홈페이지(gangseo.seoul.kr)에 연결돼 있는데 공사 개요,지하철 역사 구조,편의시설 현황 등을 미리 볼 수 있고 보상의 근거,대상,산정방법,절차,평가방법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건설에 따른 강서구내 보상 대상은 개화동∼염창동 1만 2173m에 토지 84만여㎡,건물 22만여㎡,영업권 136건 등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기초생활수급자·모자가정·탈북자등 국민임대주택 우선입주 혜택

    국민임대주택 입주때 가점을 받을 수 있는 계층이 기초생활수급권자,모자가정,탈북자,일본군위안부 등의 소외계층으로 확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3일 입법예고한 뒤 3월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민임대주택 입주경쟁시 3점의 가점을 받는 계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월 평균 소득이 최저생계비 101만 9000원 미만인 자·140만명)와 차상위계층(월 평균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내인 자·320만명),일본군위안부,모자가정,탈북주민,국가유공자 등이다. 영구임대주택에 사는 청약저축 가입자(3만 6000가구)와 기초생활수급권 상실자(6만 4000가구)에게도 가점 3점을 줘 이들의 퇴거를 촉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만명에 달하는 영구임대 입주 희망자의 대기 기간이 현재의 2∼3년에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이밖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예정지의 토지·주택 소유자 가운데 택지를 보상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사업지구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 또는 임대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재건축상가 지분 작으면 아파트 분양받기 어렵다

    하반기부터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상가 소유자라도 지분이 작으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없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재건축시 상가 소유자에게도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되,구체적인 공급 방법은 재건축 조합의 정관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시행령제정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시행령에 따르면 새로 상가를 분양받지 않는 상가 소유자는 종전 상가의 금액으로,새로 지은 상가를 공급받는 상가 소유자는 종전 상가 금액에서 새 상가 금액을 뺀 금액이 가장 작은 평수의 아파트값에 정관으로 정한 비율을 곱한 금액 이상일 때만 각각 아파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이렇게 되면 작은 상가가 많은 재건축 단지에서는 극히 일부의 상가소유자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건교부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편법으로 상가 지분을 쪼개 명의만 팔고 사는 경우 이들은 대부분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 ‘유종근前지사 구속’ 군산 그랑프리 168만평 경락 실소유자 누구일까?

    “특혜시비와 함께 유종근(柳鍾根) 전 전북지사를 구속까지 몰고 갔던 전북 군산시 옥서면 ㈜세풍의 F1그랑프리 부지를 경락받은 실체는 누구일까.” 전북지역 경매사상 가장 넓은 부지(168만평)인 F1그랑프리 사업 예정지가 지난해 12월9일 경락됐으나 이에 대한 실소유주가 두달여가 넘도록 밝혀지지 않아 소문만 무성하다.이 부지는 전주지법 군산지원이 2차 경매에 부친 결과 21개 응찰 업체들 가운데 211억 2000여만원을 써낸 전북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전노원)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 법인은 지난해 9월 세풍 부지를 낙찰받기 위해 급조된 것으로 뒤에서 돈을 댄 실소유주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처음에는 전남 무안에서 해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N건설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에 연고를 둔 S건설이 전주라는 설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최근에는 전남지역 건설업체인 금광기업이 낙찰자인 전북환경영농조합과 함께 자본금 500억원의 군산레저산업㈜을 설립해 이곳에 대규모 골프장과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이 역시 낙찰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금광기업 관계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서울에서 성공한 기업인이 세풍 부지를 낙찰받은 후 찾아와 공동개발을 추진하자고 제의,이에 응하기로 했을뿐 낙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하지만 순창 출신 기업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부사관이 육사생도 교육,기초군사훈련 교관3명 임명

    올해부터는 육사 생도들의 군사훈련 가운데 일부를 장교가 아닌 ‘부사관(옛 하사관)’이 담당하게 된다.육군사관학교(교장 박준근 중장)는 13일 시작된 신입 생도(63기)들의 6주짜리 기초군사훈련 15개 과목 중 총검술과 화생방,야전축성 등 3개 과목에 대해 부사관을 교관으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사관이 예비 장교인 사관 생도들의 교관을 맡는 것은 창군(創軍) 이래 처음으로 육사 근무지원단 소속 박성순(朴聖淳·41) 원사,이정수(李正洙·45)·이영복(李永福·41) 상사 등 3명이 교관에 발탁됐다. 이들은 모두 군 복무 경력 20년 이상에 전투요원화 교관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쟁쟁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육사측은 장기적으로 부사관 교관 직위를 학교 편제에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차량행정 엉터리 많다/서울 장기미납차 34%인 1만6017대 ‘대포차’

    자동차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들의 엉터리 행정으로 타인명의의 자동차인 일명 ‘대포차’와 도난·폐차된 ‘무적차량’ 등이 무더기로 불법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6,7월 두달 동안 건설교통부 등 자동차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30개 행정기관의 ‘자동차 관련 행정처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자동차세 장기미납 차량 4만 7594대 중 33.7%인 1만 6017대가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하지 않아 자동차원부의 소유자와 실소유자가 다른 ‘대포차’로 드러나 건교부와 행정자치부에 현황을 파악,시정토록 요구했다. 대포차량은 부도나 폐업신고를 해 존재하지 않는 기업체에서 채권자나 회사 직원들이 회사 명의의 차량을 무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판 것으로,자동차세나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등을 납부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후 뺑소니를 치는 등 각종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난해 7월 타인명의의 자동차 118대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납부했는지를 표본조사한 결과 34.7%인 41대가 범칙금 610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국 시·군·구에서는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무적차량 5932대가 발견됐다.이들 차량은 도난,수출,폐차 등으로 말소된 자동차의 번호판이나 위·변조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북 칠곡군 등 10개 시·군·구는 관련 공무원들이 금품을 받거나 서류확인을 소홀히 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입 중고자동차 157대를 부당하게 등록시켜주었다.서울 종로구등은 국립환경연구원이 발급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인증서와 소음인증서 원본을 확인해야 하는데도 위·변조 인증서를 근거로 등록을 시켜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건설교통부의 감사에서는 전국 275개 폐차장에서 압류등록되거나 저당권이 설정돼 있어 폐차가 불가능한 자동차 3만 8506대가 입고돼 있는 등 불법 폐차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단속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현석기자 hyun68@
  • [길섶에서]참소리

    연전부터 별렀던 강릉 참소리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었다.음향기기들이 많겠거니 기대는 했지만 소장 품목이나 수량이 그토록 다양하고 풍부할 줄은 미처 몰랐다.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환상의 요술궁전에라도 들어온 느낌이었다.소장품들은 관장이 40여년간 사재를 털어 넣어 모은 것들이라 한다. 전시품 중엔 특별한 모양도 아닌데 별도 케이스에 ‘모셔져’있는 것이 있었다.‘마드리드 그라모폰’이란 이름의 1896년 스페인 산 축음기.사연인 즉,작년 5월 전직 외교관이었던 원 소유자가 진품여부를 가려 주는 TV프로그램에 갖고 나왔다가 감정관으로 참여한 박물관장의 얘기를 듣고 흔쾌히 기증을 했다는 것이다.박물관 측은 물건과 함께 이런 갸륵한 마음도 함께 기려 놓고 있었다. 부(富)의 미덕을 생각해 본다.문을 열어 놓으니 많은 사람이 즐겁다.군림하려 하지 않으니 소유자도 편안해 보인다.이 땅의 더 큰 부자들은 어떤 미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가. 신연숙 논설위원
  • ‘자유의 집’ 폐쇄위기/법원 “소유권자에 반환” 판결

    국내 최대 노숙자 보호시설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자유의 집’이 폐쇄 위기를 맞게 됐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5부(부장 趙承坤)는 8일 자유의 집 소유자인 ㈜집과사람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청구소송에서 “서울시는 자유의 집 건물과 부지를 원고에게 돌려주고 불법 점유로 인한 밀린 임대료 12억 7000여만원과 시설 반환이 완료될 때까지 매달 임대료 6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공시설로 이용되더라도 서울시가 원고의 소유권을 제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99년 1월 ㈜방림 소유의 기숙사 건물 3동과 부지 2000여평을 무상 임대해 현재 740여명의 노숙자들이 묵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대체부지 물색,노숙자 분산 배치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자동차 ‘대물보험’ 내년 의무화/각의 법개정안 의결

    자동차 소유자들은 2004년부터 ‘대물(對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음주·무면허 사고시 보험사가 사고 발생자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는 ‘자기부담금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7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그동안 대물배상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있지 않아 대물사고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자기부담금제도란 보험가입자가 음주나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때 일단 보험사업자가 피해자에게 보상한 뒤 손해배상책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정부는 또 지방 소재 산업단지 내 미개발·미분양 용지의 임대용 전환비와 오폐수처리시설의 건설비 및 문화재 조사비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보조하고,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던 임대용 산업단지의 재계약 임대료를 이달 말부터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산업입지개발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최광숙기자 bori@
  • 독자의 소리/무단방치차량 소유주 처벌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근무를 하다 보면 마을 후미진 곳이나 입구 등에 버려진 차량을 자주 보게 된다.그런 차량을 볼 때마다 기분이 상하고 차주들에 대한 원망이 쌓인다. 심지어 어떤 차량은 몇 달씩이나 도로 옆에 방치된 채 미관을 해치는 등 이들 무단방치 차량 때문에 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게 한두번이 아니다. 대도시에서는 견인차로 견인하여 폐차 등 조치를 어느정도 취하지만 군·면 단위의 농어촌지역은 견인차량과 인력,보관장소 또한 마땅치 않아 아예 손을 놓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세금납부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무단방치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무단방치 차량은 시,군,구 공무원이 단속과 동시에 벌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농어촌지역의 방치차량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현재 자동차관리법 제26조 제1항에 따르면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정당한 사유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되어 있다. 관계당국에서는 차량 소유자들을 철저히 색출하여 형사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신념 아래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김국진
  • 축구대표 사령탑 코엘류/포르투갈 출신...유로2000서 4강 견인

    움베르투 코엘류(사진·53·포르투갈)가 히딩크의 후임자로 낙점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두 명의 후보인 코엘류와 브뤼노 메추(프랑스)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진국 기술위원장은 “코엘류를 우선접촉 대상자로 결정했다.”면서 “선수와 감독 경력,히딩크 축구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계약기간은 2년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코엘류는 전임자인 거스 히딩크의 뒤를 이어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2006독일월드컵에 대비하게 된다.그러나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에인트호벤 감독으로 활약중인 히딩크가 2년 뒤 복귀하지 않을 경우엔 독일월드컵 때까지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협회는 2년 뒤 에인트호벤과 계약을 끝내는 히딩크 감독에 대해 우선협상권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협회는 가삼현 국제국장을 코엘류에게 보내 연봉 등 세부조건에 대해 협상토록 할 예정이다.코엘류는 현재 소속팀 없이 포르투갈에서 방송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코엘류의 감독 선임은 기술위원회가 열리기 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두 후보가 감독으로 활약할 당시의 경기필름을 분석한 기술위원들은 코엘류가 큰 경기 경험이 더 많다는 데 후한 점수를 주었다.비록 메추가 2002월드컵에서 본선 첫 출전국인 세네갈을 8강에 올려놓았지만 기타 경력을 포함한 이름값에서 코엘류에 못미친다는 의견이 많았다. 코엘류는 특히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인 유로2000에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당시 코엘류는 루이스 피구,세르지우 콘세이상,후이 코스타 등을 세계적 스타로 키우면서 포르투갈을 유럽 축구의 변방에서 세계적 강호로 변모시켰다. 코엘류는 이밖에 지난 97년부터 2000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사령탑으로 있으면서 16승4무4패,2000∼2002년엔 모로코 대표팀 감독으로서 13승8무5패의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다만 2002월드컵 아프리카예선에서 메추가 이끄는 세네갈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이 흠이었다. 코엘류는 그러나 지도자 경력 전반은 물론 선수 경력에서도 메추를 능가하는 인물로 평가된다.우선 메추가 프랑스 2부리그를 전전하다 무명으로 은퇴한 것과 달리 포르투갈 대표팀의 명수비수로서 A매치 64회 출장 경력을 자랑한다.프로로서도 포르투갈의 벤피카,프랑스의 생제르망 등 명문팀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코엘류는 또 대인관계와 언어 능력에서 메추에 비해 상대적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우선 메추가 록가수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달리 조심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인 데 반해 코엘류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에 능하고 현 소속팀이 없어 당장 한국 대표팀을 맡는 데 걸림돌이 없다는 점 역시 코엘류의 강점으로 작용했다.한편 메추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아인 클럽과 오는 5월까지 감독 계약을 맺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kdaily.com ◆김진국 기술위원장 문답 김진국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사진)은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선수 및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졌을 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도 거스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과의 연계성을 지녔다고 판단,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엘류 감독을 선정한 이유는. 유로2000 참관보고서와 세네갈·포르투갈 대표팀(재직시)의 비디오 분석 등을 통해 결정했다.이외에도 두 감독의 주요 이력사항과 지금까지의 주요 경기에 대한 기사도 참고가 됐다.유럽 축구 지도자들도 대부분 코엘류 감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엘류 감독의 대표적인 장점은. 우선 경력면에서 메추 감독에 앞선다.히딩크 전 감독의 축구 스타일과도 연계성이 많을 뿐 아니라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언어 구사 능력도 뛰어나고 대인관계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탁월한 정보 수집 능력과 스피디한 압박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의 기술적인 면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최종 결정은 언제쯤 내려지나. 협회 관계자를 조만간 유럽으로 파견,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이달 말쯤이면 협상결과가 나올 것이다. ●계약 기간은. 협회측에서는 2년으로 못박았다. ●코엘류 감독이 거부할 수도 있나. 당연히 거부권은 있다.그러나 원칙적으로 동의한것으로 알고 있다. ●메추 감독의 탈락 이유는. 월드컵 성적 이외에는 특별한 성과가 없다.월드컵 때에도 세네갈 대표팀이 실력이 우수한 프랑스 클럽 선수들 위주로 구성돼 있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웠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에는 근로자 특별공제한도액이 확대되고 농어민 정책자금 이자율이 인하된다.또 직장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이 전직장으로 확대되고,동원예비군 소집일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세제와 금융,교육,보건복지,노동,환경,법무 행정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점검해 본다. ◈세제 ◆근로자 특별소득공제 확대 유치원생교육비의 공제한도가 100만에서 150만원으로,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또 대학생 교육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료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보험료는 70만원에서 100만원,장기주택자금 이자상환액은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공제를받는다. ◆소득공제대상 및 공제액확대 근로자 건강진단비,동일 금융기관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전시 이자상환액,지로납부 학원비를 공제대상에 포함시키고 직불카드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늘어난다.또 일용근로자 소득공제가 하루 일당기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확대된다. ◆주택·상가 임차인 보호 소액상가임차보증금에 대해 국세에 앞서는 변제우선권을 부여하고,주택·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전에 임대인의 미납 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납부지연 가산세율 인하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주세,특별소비세등 국세를 법정기한내 납부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가산세율이 1일 0.05%에서 0.03%로 인하된다. ◆외국인 근로자 세부담 완화 외국인근로자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행 월정액급여의 20%에서 40%로 상향조정한다.연봉제로 받는 외국인근로자는 자녀교육비와 주거비 지출액을 월정액 급여의 40% 한도에서 소득공제한다. ◆자산소득 과세방법 변경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에 대한 부부소득 합산과세를 개인별 과세제도로 전환한다.부부합산 금융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상인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으로 했다.배우자 증여재산공제액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납세 편의 증대 국세·관세·범칙금·수수료·부담금 등 각종 국고금의 납입고지서를 e메일로 받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홈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국고금을 잘못납부한 경우 행정기관에 일일이 서면으로 반납신청하지 않고 예금계좌번호만 전화나 구두로 통보하면 계좌이체 방식으로 반환된다. ◈금융 ◆다양한 펀드 출현 투자대상을 유가증권 이외에 부동산 및 장내·외 파생상품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다양한 형태의 펀드가 선보인다. ◆자동차사고 사망위자료 인상 20세 이상 60세 미만은 32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20세 미만 60세 이상은 28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인상된다.노트북·휴대폰 등 소지품도 손해배상이되며,차량수리시 필요한 렌터카 비용도 80%에서 전액 보상된다.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사설인증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반드시 공인 인증서를 써야 한다.공인인증서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2월말까지는종전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도 가능하다. ◆장외전자거래시장 가격변동 허용 현행 거래소 또는 코스닥시장 종가에서종가기준 ±5%로 가격변동을 허용한다.30분마다 한번씩 단일가로 매매할 수있다. ◆시가배당률 의무화 현금 배당을 공시 또는 주주총회 등에 신고할 때 시가배당률(주가대비 배당액)로만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닥 기업 사외이사 선임범위확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법인에서 500억원 이상 법인으로 확대된다. ◆증시 퇴출기준 강화 상장기업 액면가 20%(혹은 시가총액 25억원),등록기업 30%(시총 10억원) 미만인 날이 30일 이상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10일 더 이어지면 퇴출하는 등 퇴출기준이 강화된다. ◈건설.교통 ◆국토이용 관리체계 일원화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도시·비도시지역 구분없이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준농림지는 3만㎡(아파트는 10만㎡) 이상의 규모로 개발할 수 없고 그 이상으로 개발하려면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토지보상체계 일원화 공공용지손실보상특례법과 토지수용법에 별도 규정돼 있던 토지보상체계가 일원화돼 보상계획 공고,보상액 결정 등의 절차가 합쳐진다.감정평가업자를 토지소유자도 1명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서민과 근로자 주택 전세·구입 자금 대출금리가 연 7.0∼7.5%에서 6.5%로 인하된다. ◆공동주택시설기준 강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계단·발코니의 난간 높이를 110㎝에서 120㎝로,칸살 간격은 15㎝에서 10㎝로 좁아진다. ◆자동차 자기인증제 도입 수입업자는 자동차 형식에 관해 건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건교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스스로 인증토록 했다. ◆자동차등록서류 간소화 자동차 등록시 주민등록 등·초본과 자동차제작증,책임보험가입영수증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행정관청이 관련전산자료망을 이용해 확인토록 했다.또 소유권 이전시 계약서 등 최소한의서류만 제출하도록 했다. ◈산업정책 ◆외국인투자 유치 KOTRA 서울 염곡동 사옥 인근 체비지(1063평)에 외국인투자 원스톱포털서비스 구축을 위한 ‘IKP(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가 건립된다.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큐베이터 지원센터를 마련,주한외국인단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단체가 무역협회에 무역구제를 신청한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재래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한다. ◈농업정책 ◆농가부채특별법 개정 농어업 중장기 정책자금(연 4∼5%),연대보증피해자금(연 5%)을 각각 연 3%로 인하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1㏊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의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경우,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농지소유규제완화 비농업인의 주말·체험농장용 농지소유가 허용(가구당 1000㎡)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업경영목적 농지소유상한(5㏊)은 폐지된다. ◈소비자보호 ◆영세가맹점 피해방지 가맹점 계약체결 전 가맹본부의 재무상태·수익성 등 주요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신종거래의 소비자권익 보호장치 확충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한 물품은 14일 이내,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7일 이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복지정책 ◆복지 사각지대 축소 재산의 소득환산제가 시행돼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수급자 선정 및 급여기준인 소득·재산기준을 소득기준으로 일원화했다.최고재산소유한도도 1.5배 확대했다.저소득계층 2만 5000가구가 추가로혜택을 받는다.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부양의무자기준이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부양비 부과율 30% 대상자를 신설,조부모·손자 등의 부담을 완화시켰고 부모가 재혼해자녀를 부양하지 않는 경우 등 가족과 단절돼 보호되는 경우에는 부양비 부과를 면제했다. ◆요양시설 확충 저소득층을 위해 실비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입소기준 및 입소비용을 완화한다.이에 따라 실비요양시설 27곳을 신축했고 입소비용을 월41만 9000∼61만 9000원에서 33만∼52만원으로 조정한다. ◆취학전 장애아동 무상교육 취학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다.영유아의 장애정도에 따라 경증 장애아동은 월 20만 1000원,중증은 월 24만3000원이 각각 지원된다. ◆보육료지원 확대 저소득층 보육료지원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되고 보육료지원수준도 현재의 8만 6000∼11만 9000원에서 9만∼12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한방공중보건의 확대 한의원이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읍·면 보건지소에한방공중보건한의사 400명이 확대 배치된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사업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시범사업이 실시된다.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모형 개발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종사자 교육프로그램개발 교육이 실시된다. ◆국민연금료율 인상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의 경우 종전 월소득액의 6%인 보험료율이 내년 7월부터 7%로 상향조정된다. ◈환경정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공공장소에서 자동차의 공회전이 제한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조례로 정한 지역에서 버스를 교체할 때는 저공해자동차로 바꾸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책임 재활용제도 시행 합성수지로 만든 컵라면 용기나 플라스틱 받침접시등 18개 제품·포장재에 대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전자제품,종이팩,일부 의약품,휴대전화 등 18개 제품과 포장재 생산자는 반드시 자사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해야 한다. ◆물이용부담금 인상 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주민들의 물이용부담금이 현재 t당 110원에서 120원으로인상된다.다만 낙동강은 현행대로 t당 100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강을 비롯 3대강(올해 9월부터 부과)을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은 올해 총 3124억원에서 내년에는 5313억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노동정책 ◆해외동포 취업 외국국적 동포들은 내년부터 2년동안 국내 서비스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취업 대상 직종은 음식점업,사회복지사업,청소관련 서비스업,개인 간병인 및 가사서비스업 등이다. ◆노사협력지원 기업이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면 프로그램당 3000만∼6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작업장 혁신·조직 효율성 증대·노사공동 관심사 및 갈등 해결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 전담창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담 창구 및 콜센터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에 설치,운영된다.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를 상담해주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급여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된다.직장보육시설 설치비의 융자 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되고 금리도 3.0∼3.5%에서 1.0∼2.0%로 인하된다. ◆직장보육시설 확대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됐던 직장보육시설 설치비가 전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된다.융자한도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미달시 내야 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1인당 39만 2000원에서 내년부터 43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행정 ◆법정기념일 변경 및 신설=현행 5월1일인 ‘법의 날’을 4월25일로,5월8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10월8일로 각각 변경한다.또 10월28일을 ‘교정의날’로 신설한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지난 96년부터 시행해 온 ‘여성채용목표제’를 올해로 종료하고,5명 이상 채용하는 모든 공무원시험의 특정 직렬에서 남녀 구분없이 한쪽 성이 70% 이상 몰리면 초과 비율만큼 다른쪽 성을 정원 외에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도입된다. ◆소방기준 강화=찜질방과 산후조리원,수면방·휴게방,콜라텍,PC방,전화방,고시원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7종에 대해 영업전 소방시설설치 및소방·방화완비증명서 발급이의무화된다. ◆지방세 구제제도개선=부과된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에게 관련서류의 열람과 의견진술권을 부여하고,행정심판법 규정을 적용하는 등 지방세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절차에 준사법적 절차를 도입한다. ◆소싸움 ‘레저세’과세대상=현행 레저세 부과대상인 경마와 경정,경륜 등과 더불어 전통소싸움경기투표권이 과세대상에 추가된다. ◆소형선박 등록세과세대상=현행 20t미만의 소형선박에 대해 등록을 받을 때 선박가액의 1000분의 0.2의 등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규정이 20t이상 100t미만의 부선에도 확대,적용된다. ◈서울시정 ◆중간의 집 운영=미혼 양육모자를 위해 중간의 집을 운영한다.거처가 없는미혼모들이나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기 원하는 미혼모가 대상이다.서대문구소재 중간의 집 숙식비는 무료이고 시는 직업훈련비와 육아비를 지원해 준다.전국적으로 모두 5곳이 운영된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외출·귀가를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한다.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승차할 수 있다.이용자격은 1∼2급 중증장애인이며 요금은 일반택시요금의 40%수준이다. ◆재해위험 통합신고센터=119를 이용한 24시간 재해위험 통합 신고센터가 운영된다.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이 발견됐을 때 누구나 쉽고 빠르게 24시간 신고할 수 있고,신고즉시 ‘24시간 상시 기동 대기반’이 현장에 출동한다. ◆청계천 복원사업=청계천 복원사업이 내년 7월 착공된다.2005년까지 광교·수표교를 복원하고,자연하천 및 수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상수도공사후 옥내포장=노후된 급수관 개량공사 때 수요가의 수도계량기까지만 개량공사를 해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사중 파헤쳐진 마당까지 깨끗하게 포장해 준다. ◆버스운영체계 개편=버스운영체계를 간선·지선·도심순환·통근버스 등 시민편의 위주로 개편한다.간선버스 적자는 시에서 지원해주고,노선결정을 시에서 하는 준공영개념이 도입된다.지선버스는 민간자율체제로 운영한다. ◆소기업·창업기업 무담보신용대출 시행=3000만원이하 자금이 필요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신용대출해 줘 실질적인 자금지원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체에 대한 자금 및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5억원이내,시설자금은 1억∼200억원이내,신용보증은 업체당 4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전체 지원규모는 7000억원에서 7800억원으로 늘리고 업종도 서울형 신산업뿐만아니라 소상공인,유통업체 등으로 다양화한다.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삼성과 LG등 2개사에만 적용해오던 신용카드에 의한 지방세 납부를 내년부터 국민·외환·롯데·현대·신한카드 등 총 7개 신용카드로 확대해 납부 편의와 세수 증대를 도모한다. ◈법무 정책 ◆변호인 접견권,참고인 구인제도=피의자 인권보호와 가혹행위 방지를 위해신문 과정에 변호인이 입회,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 범죄수사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참고인이 두차례 이상 수사기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영장을 받아 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법방해죄 신설=자백에 의존하는 수사관행을 타파,수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기관·법원에서 허위로 진술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진술거부권 확인 의무화 =검찰조사시 고문 등 가혹행위를 통해 확보한 자백,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거나 변호인 접견을 제한해 얻어낸 자백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검찰은 진술거부권을 고지했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받아 조서에 첨부해야 한다. ◆압수수색 요건강화=수사기관이 압수수색을 실시할 때 문서·자료 등의 원본보다는 사진촬영 또는 복사본 압수를 원칙으로 하고 혐의사실과 관계없는압수물품은 즉시 반환토록 했다. ◆수사대상자에 대한 편의 강화=피의자 체포·구속후 서면통보가 늦어지면검찰은 우선 피의자 가족들에게 전화로 체포·구속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간단한 조사사항은 e메일이나 전화를 활용하고 먼거리에 있는 참고인은 사전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 검찰청으로 출두하도록 했다. ◆외국인 영주자 재입국허가 완화=화교 등 3만여명의 외국인 영주자들의 체류편의를 위해 3월부터 외국에 나갔다 1년 이내에 재입국할 때 허가를 면제토록 하고 내란죄,외환죄 등을 제외하고는 강제퇴거할 수 없도록 했다. ◆외국인 편의제공=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임차권 등 거래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으로 주민등록증,주민등록등·초본을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등기부등본열람 수수료인하=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이나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열람할 때 내는 수수료가 현행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내린다. ◈법원 ◆등기부 등본상 주민등록번호 비공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등기부등본에 나타나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뒷부분 6자리는 공개하지 않는다. ◈국방 ◆군인 연금제도 개선=5년마다 이뤄지던 연금조정 시기가 3년으로 바뀌고,조정폭도 현역 보수 인상률과 2%범위 안에서 조정된다. ◆군종장교 대상 확대=목사 신부 승려로 한정돼 있는 군종장교가 원불교 등타 종교까지 확대된다. ◆장병 급식과 피복질 개선=1일 우유 급식량이 200㎖에서 250㎖로, 참치통조림은 연 4회에서 6회,꼬리곰탕은 연 6회에서 12회로 각각 늘어난다.또 신세대 장병 체형에 맞도록 피복류의 호수 체계가 개선된다. ◆군자녀 특례입학제도 확대=지난해까지 43개대학이었으나 한양대와 영남대등 6개 대학이 추가된다. ◆장애인병역면제원처리 개선=외관상 명백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방병무청장이 사실확인을 하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 등록전산자료를 인수해 직권으로 병역처분을 하게 된다. ◆육군 모병업무개선=홍보 전형 선발 등의 업무를 병무청이 수행하고 지원시 제출서류가 종전 7종에서 3종으로 줄어든다. ◆예비군동원훈련 인터넷예고=동원훈련에 대한 연간 일정을 사전에 인터넷에 게시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기본연금이 월 60만원에서 64만 2000원으로,무공 영예 수당은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또 전몰 군경 유자녀 수당은 월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독립운동 관련 건국포장자 수당도 36만원에서 38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여성 정책 ◆여성정책 책임관제 신설=46개 중앙 행정기관에 여성정책 책임관제를 신설한다.각 부처에는 기획관리실장급,청급에는 2∼3급이 여성관련 업무를 맡는다. ◆여성정책 조정회의 신설=국무총리 산하 상설기구로 각 부처 장관이 위원이 되어 여성관련 업무 및 정책을 조정한다. ◈교육 정책 ◆사외이사 겸직=대학교원의 사외이사 겸직이 허용된다.겸직 허가 때에는 대학인사위원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필요한 사항을 학교 규칙으로 정하도록하기 위해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한다. ◆대도시 교육환경개선=서울 6곳과 부산 2곳 등 대도시에서 문화·교육여건이 열악한 8곳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집중투자한다.우선지역은서울의 노원구·강서구 각 2곳,관악·강북구 1곳,부산의 해운대구와 북구 1곳 등이다. ◆전문대 조기졸업제=2∼3년제로 규정된 전문대에 조기졸업제가 시행된다.학칙이 정한 학점이상을 이수한 전문대생은 수업 연한의 4분의 1 범위안에서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학교 기업제=대학안에 산학연 협력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 관련된 제조·판매·용역 제공 등을 할 수 있는 ‘학교기업’이 운영된다. ◈과학 ◆과학기술인 처우개선=과학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과학기술인에 수여하는‘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외에 ‘올해의 과학교사상’이 신설되고,우수한 학생들에게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제도가 도입된다. ◆연구개발 지원확대=신진연구인력에 연구비를 최장 3년간 지급하는 젊은 과학자 연구활동 지원사업도 시작되고 국비과학기술연수지원사업 지원기간이 1년에서 1∼2년으로,지원대상 규모도 200명 내외에서 200∼400명으로 확대된다. ◈체육 ◆국가대표선수 훈련수당 인상=선수 훈련수당이 1일 5000원에서 2만원으로 300% 인상된다.또 지도자 수당도 연간 1인당 1562만원에서 2793만원으로 78.8% 오른다. ◆우수 체육용품업체 지정=시·도와 시·군·구도 체육용품 생산업체 중 우수 체육용품업체를 지정할 수 있다.이전에는 국가만 할 수 있었다. 우수 업체로 지정되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전자 조달=시설공사 도급계약(5억원 이상)체결시 계약자가 방문, 제출해야 했던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을 G2B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진다. 또 그동안 인천지방청이 담당했던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조달 업무를 서울지방청에서 맡게 된다. ◆특허증명서 인터넷신청=특허관련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신청,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처종합
  • 재건축 연한 시·도별 자율화

    아파트 재건축은 지은 지 20년 이상이 지나면 시·도가 허용연한을 따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300가구나 3000평 이상 돼야 가능해진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이달말 공포,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내년 2월까지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세부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경우 종전 발표한 대로 30년 이상 지난 아파트라야 재건축이 허용된다. 인구 50만명 이상의 시는 법 시행후 3년 이내에 10년 단위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상가소유자는 종전 상가금액과 재건축에 따른 새 상가금액의 차이가 최소평형의 아파트 가격보다 큰 경우에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경과조치로 현행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사업구역을 지정받거나 안전진단,조합설립 단지,지난 8월9일 이전에 선정한 시공사는 인정해 주기로 했다. 류찬희기자
  • 경매포인트/율전동 천천 일성 아파트 - 택지개발지구 발전 가능성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522 천천일성 505동 1005호(32평형)아파트다.26일 오전10시30분 수원본원 경매6계에서 경매가 진행된다.사건번호 ‘2002-13941’.일성건설이 지난 97년에 지은 아파트.천일초등학교 남동쪽에 있다.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택지개발지구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 6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됐다.이번 최저입찰가는 1억 2800만원.시세는 1억 6500만∼1억 8000만원.전세가는 1억∼1억 1000만원.1억 4000만원 이하로 낙찰 받으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안정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뒤 소멸된다.소유자가 살고 있어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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