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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F컵 청순글래머’ 이소영, 코리아그라바아 공개

    [NTN포토] ‘F컵 청순글래머’ 이소영, 코리아그라바아 공개

    청순한 외모와 F컵 가슴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모델 이소영(22)이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넘치는 자신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소영은 166cm, 47kg, 36–24–34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신입답지 않게 과감하고 다양한 포즈로 섹시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 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소녀 같은 얼굴에 F컵으로 ‘가슴짱’인 그녀는 어릴 땐 큰 가슴이 콤플렉스 였지만 지금은 정말 자신 있는 부위라며 큰 가슴의 매력을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에서 발산했다.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제작 관계자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이소영의 소녀같은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한번에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신인답지 않은 그녀의 과감함과 신비한 매력이 합쳐져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볼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 ’너무 벅찬 F컵 가슴의 소녀’ 이소영의 그라비아 화보는 무선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4월 6일부터 공개 되었다. 사진 = 엠피알 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유, 라디오 출연 5개.. 상큼한 ‘종횡무진’

    아이유, 라디오 출연 5개.. 상큼한 ‘종횡무진’

    가수 아이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가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와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등 총 5개. 매주 5회씩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유는 상큼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친화력으로 DJ와의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또 톡톡 튀는 입담과 재치 있는 순발력으로 코너를 이끌어가며 라디오 게스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매주 목요일마다 박경림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공동 DJ로 활약하는 등 게스트뿐만 아니라 정식 DJ로서의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무대 위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라디오를 통해서 저의 색다른 모습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걸출한 입담의 소유자인 선배 박경림과 함께 진행을 맡아도 아이유는 주눅 들지 않고 말솜씨를 뽐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의 발전된 모습과 라디오 활약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유는 지난 2월 ‘마시멜로우’ 활동을 마친 뒤 학업에 매진하며 다음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판도라TV가 해외 서비스에 대한 국내 서비스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방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판도라TV는 “제한적본인확인제가 도입된 작년 4월, 저작권법 개정이 시행된 7월 이후 동영상 업체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며 “국내 동영상 업체는 회원가입시 실명인증을 하는데 비해 유튜브닷컴은 위치 설정을 변경함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이 결과 불법 저작권 영상이 유튜브닷컴에서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는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그 자체로만 판단해서는 무리가 있으며 반드시 저작권법 시행과 연관 지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판도라TV는 “유튜브닷컴이 본인확인제를 회피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정부도 규제하지 못하는 해외 사이트라고 인식, 더 많은 불법 저작물 업로드가 되도록 조장되어 버린 측면이 있다.”는 입장이다.이런 관점에서 “제한적본인확인제는 공정한 시장 경쟁이 불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사이트가 이를 수용하거나 혹은 제도를 개선하여 공정한 시장 경쟁이 가능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저작권법과 관련해 유튜브에 방송사의 콘텐츠가 불법으로 올라와 유통 되고 있으며 불법 저작물 영상도 개인 위치 추적이 되지 않는 ‘유튜브 무풍지대’를 큰 문제로 꼽았다.지난해 7월 방송3사와 콘텐츠저작권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던 판도라TV는 “국내사이트들은 불법 저작물에 대해서 자체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하여 24시간 검수하고 있으나 유튜브닷컴은 삭제 계정을 방송사 등의 권리자에게 제공하여 저작권자가 직접 인력과 비용을 투입하여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러나 1개를 삭제하면 10개가 업로드 되는 현 상황에서 유튜브닷컴의 불법 저작물은 답을 찾을 수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판도라TV와 S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BS FOD 사업도 유튜브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판도라TV에서는 3분 분량이 가능하고 광고가 게재되어 있으나, 유튜브닷컴의 SBS 불법 영상에서는 10분간 광고 없이 볼 수 있다.”고 말해 네티즌의 선택은 자명한 결과임을 피력했다.한편 지난 2일 구글 공식 입장을 통해 유튜브는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s Identific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콘텐트 소유자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삭제할 것인지 수익모델로 할 것인지 혹은 추적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동영상은 사용자 신고 기능을 갖고 있어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판도라TV 자료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소영, 터질듯한 ‘F컵 미녀’ 섹시화보 공개

    [NTN포토] 이소영, 터질듯한 ‘F컵 미녀’ 섹시화보 공개

    청순한 외모와 F컵 가슴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모델 이소영(22)이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넘치는 자신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소영은 166cm, 47kg, 36–24–34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신입답지 않게 과감하고 다양한 포즈로 섹시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 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소녀 같은 얼굴에 F컵으로 ‘가슴짱’인 그녀는 어릴 땐 큰 가슴이 콤플렉스 였지만 지금은 정말 자신 있는 부위라며 큰 가슴의 매력을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에서 발산했다.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제작 관계자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이소영의 소녀같은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한번에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신인답지 않은 그녀의 과감함과 신비한 매력이 합쳐져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너무 벅찬 F컵 가슴의 소녀’ 이소영의 그라비아 화보는 무선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4월 6일부터 공개 되었다. 사진 = 엠피알 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 정형돈은 삭발?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 정형돈은 삭발?

    노홍철, 정형돈, 길 세명의 ‘무한도전’ 저질몸매 소유자 중 변신에 성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신년을 맞아 ‘무한도전’에서 제시했던 저질몸매 3인방의 다이어트 결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 명의 몸매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고편을 통해 이들의 다이어트 결과를 일부 공개해 관심이 더 증폭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의 슬쩍 드러난 ‘초콜릿 복근’이 화제다. 하지만 예고편의 마지막에 ‘누군가 한 명은...’이라는 문구가 떠 가장 변화가 없었던 한 명이 삭발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로선 가장 변화가 없는 정형돈이 삭발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 이날 ‘무한도전’은 정규 방송 대신 복싱 특집을 재방송했다. 노홍철, 정형돈, 길의 달라진 모습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갑자기 불어닥친 거지열풍...“씁쓸하구만”

    갑자기 불어닥친 거지열풍...“씁쓸하구만”

    최근 거지가 이슈어로 등장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얼짱 거지에서부터 명품거지, 신림동 꽃거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언제부터인가 중국 내에서 불기 시작한 거지 열풍이 한국에까지 불고 있다. 4일 중국의 언론인 양자만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중국 장쑤성 난징시 창투기차역 인근 보도에서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구걸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깔끔한 옷차림과 외모를 하고 있었으며 땅바닥에 담요를 깔고 무릎을 꿇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 특히 당시 그녀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들고 있어서 일명 ‘명품거지’ 로 불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에서 중국의 한 시민이 ‘미녀거지’ 가 구걸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당시 현지 언론은 “선양의 18세 미소녀가 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 보도하면서 “이 미모의 거지 소녀는 길바닥에 분필로 ‘배고픕니다. 밥과 차비 8위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적어 공개 구걸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같은 거지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국내까지 이어져 신림동 꽃거지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에 ‘신림동 꽃거지’ 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상대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이다.” 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리 잡기에 실패했을 뿐이다. 앞으로 헤쳐나갈 것이다.” 며 노숙생활을 하게 된 동기와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같은 거지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잘못된 ‘얼짱 문화’ 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동안 관심의 대상이 됐던 거지들은 하나같이 눈길을 끌만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지나친 외모지상주의가 이제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거지에게까지 미칠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불어닥친 거지열풍을 가볍게 웃어넘기기에는 씁쓸한 면이 없지 않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녀 마약두목 “성폭행 두려워 자수 못 한다”

    미녀 마약두목 “성폭행 두려워 자수 못 한다”

    아르헨티나에 은신 중인 미모의 마약 카르텔 두목이 경찰에 자수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초절정 미모의 여자두목이 두려워하는 건 성폭행이었다. 콜롬비아의 모델 출신 마약카르텔 여자두목 안지 살세멘테 발렌시아(30)는 변호사를 통해 최근 아르헨티나 언론에 성폭행에 대한 두려움을 전했다. 발렌시아의 변호사는 “안지가 자수할 뜻이 있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건 교도소에 갇힌 후 성폭행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재소자는 물론 교도관들까지 자신을 성폭행할 수 있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지의 변호사는 최근 아르헨티나 검찰에 자수의 조건으로 불구속을 요청했다. 감옥에 갇히는 일은 절대 없도록 배려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안지가 워낙 조각같은 미모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감옥에서 성폭행을 당할 수 있다고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면서 “검찰도 이런 사정을 감안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디오인터뷰에서 그는 “안지가 어머니를 통해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그가 어디에 은신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르는 일”이라면서 “다만 성폭행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자수를 꺼리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콜롬비아 ‘커피의 여왕’ 출신인 안지는 ‘괴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멕시코의 마약카르텔 두목과 결혼하면서 ‘마약세계’에 입문(?)했다. 이후 남편과 헤어진 안지는 미모의 모델 출신으로 구성된 여자 마약카르텔을 구성, 마약운반에 손을 댔다. 지난해에는 콜롬비아→부에노스 아이레스→유럽 또는 북미로 이어지는 운반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잠입했다. 그에게 포섭된 모델 출신 여자가 공항을 통해 마약을 은밀히 빼내려다가 적발되면서 안지가 아르헨티나에 몰래 입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초절정 미모의 마약조직 등장에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은 바짝 긴장했다. 아르헨티나 검찰 관계자는 “안지가 24시간마다 1명꼴로 모델 출신 여성을 출국시켜 북미와 유럽에 코카인을 공급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금강산 면회소 동결”

    정부는 1일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동결하기로 한 북한의 방침과 관련, “남북간 합의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관계자가 어제 ‘부동산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곳의 부동산은 동결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측으로부터 면회소 동결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고, 동결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당국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남측 부동산 조사를 끝낸 뒤 현대아산 관계자에게 “부동산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부동산들은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측이 2008년 7월 건립된 이산가족면회소에 대한 재산권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놓고 남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달 18일 금강산 부동산 조사 계획을 통보하면서 부동산 소유자와 관계자의 조사 입회를 요구하면서 “불응할 경우 부동산을 몰수하고 현지 방문을 통제하겠다.”고 위협했다. 통상 자산 동결은 사용 또는 이동의 금지를 의미하는 만큼 북한이 남측 인사의 이산가족면회소 왕래 금지, 시설 관리 인력 추방 등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상시상봉’의 인프라를 만들자는 남북 합의에 따라 건설됐다. 지하 1층, 지상 12층에 206개 객실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남북협력기금 55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추석 이산가족상봉 때 단체상봉 장소로 처음 사용됐다. 현재 현대아산이 시설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31일 금강산 관광 지구 안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대한 37개 업체 관계자들이 입회한 가운데 부동산 조사를 실시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현장 행정]관악구 기업체교통수요관리

    [현장 행정]관악구 기업체교통수요관리

    “공기도 훨씬 좋아진 것 같고 상습정체 구간도 짧아졌어요.” 교통량 감축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고 있는 관악구의 주민들은 변화된 지역 교통환경을 놓고 이렇게 입을 모은다. 관악구는 지난해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추진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59개 업체에서 2억여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는 등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 대기질이 좋아진 것은 덤이었다. 기업체교통수요관리제란 건물 내 종사자나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하게 하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79개 기업 참여로 녹색도시 선도 구의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사업에 지역 79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을 사용하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90% 이상이 해당한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삼모스포렉스, KT 구로지점 등 굵직한 기업체들이 모두 동참하고 있다. 높은 참여율은 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각종 인센티브 덕택이다. 구는 대형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매년 7월3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 준다. 참여대상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인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 대상은 근무자와 방문자를 포함한 시설물에 출입하는 승용차다. 최대 100%까지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박용래 구청장권한대행은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냄에 따라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승용차 나눠 타기 등 다양한 승용차 억제정책을 지원,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차장유료화·업무택시제 등 운영 교통량 감축에는 부제 운행(승용차 2부제·요일제·5부제·10부제), 주차장유료화, 통근버스 및 자전거이용, 시차출근제, 승용차 함께 타기, 대중교통이용의 날 시행, 대중교통이용보조금지급 등 19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업무택시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납부하는 기업에서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업무택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부담금을 최대 30%까지 경감받을 수 있어서다. 업무택시란 출장을 가거나 고객을 데려올 때 업무용 승용차 대신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는 제도. 구는 효율적인 교통수요관리를 위해 교통유발이 많은 대형시설물을 중심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방문, 간담회, 홍보를 통해 교통량감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찬형 교통행정과장은 “불필요한 나홀로 출퇴근 차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국가차원의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환경보호, 교통량 감소 등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MB정부 파워엘리트] (3) 감사원

    [MB정부 파워엘리트] (3) 감사원

    감사원의 인적 구성은 3개 유형으로 분류된다. 7급 감사직 공채, 행정고시 합격자의 전입과 임용,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특별공채다. 이런 채용 구조 때문에 ‘인맥’은 없다는 게 감사원의 주장이다. 7급 감사직 공채는 1972년 시작됐다. 이전엔 정부 부처에서 직원들이 전입됐다. 현재 7급 공채 출신 가운데 가장 높은 기수는 77년에 합격한 3기. 민병렬 공공기관감사국장, 박시종 행정안보감사국장 두 명이다. 80년대 초반 7급만으론 조직이 노령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행시 출신을 받아들였다. 각 부처에서 2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선별 영입했다. 잦은 출장, 비리를 파헤쳐 징계하는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일부는 원래 부처로 돌아가기도 했다. 계속 남아있는 사람들의 자부심은 매우 강하다. ●차관급 제외한 고위직 25개 행시 출신으론 23회인 하복동·남일호 감사위원과 24회인 정창영 사무총장이 83년 전입했다. 24회인 성용락 감사위원과 문태곤 제2사무차장이 84년, 홍정기 기획관리실장이 85년 전입했다. 80년대 후반에는 행시 출신을 직접 채용하고 전문직에 대한 특채도 시작했다. 사시 25회인 안장근 감사청구조사국장이 사시 특채 중 최고 기수다. 기술고시 합격자 중에는 기시 16회 성낙준 건설환경국장이 최고참으로 83년에 전입했다. 감사원에서 차관급을 제외한 고위공무원 자리는 25개다. 감사원장은 부총리급에 해당한다. 차관급 7개 자리는 감사위원 6명과 사무총장이다. 감사위원이 감사보고서를 심의·의결하고 사무총장은 실무를 총괄한다. 따라서 ‘넘버2(No.2)’인 사무총장을 정점으로 결속력이 강하다. ●출신지역 경남 9명으로 최다 현재 공석인 자치행정감사국장과 감찰정보기획관을 제외한 고위공무원 23명 중 경남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경북 출신은 1명. 영남 출신은 43.5%다. 호남 출신은 6명으로 26.1%, 경기·서울권이 4명으로 17.4% 등의 순이다. 출신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5명이다. 성균관대 출신은 4명이지만 사무총장을 포함하면 5명이다. 연세대 출신이 4명으로 뒤를 이었고 고려대 출신은 1명이다. 경북대·부산대·방송통신대·육군사관학교 출신 등이 각각 2명씩으로 업무중심으로 인사가 이뤄지는 감사원의 채용 특징을 잘 보여준다. 감사원의 주요 보직은 금융·조세·교육 분야다. 금융과 조세는 피감기관인 경제 부처에 대응하기 위해 감사원 내 엘리트들을 대거 포진한다. 우선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고, 근무자들은 세무·회계학원 등을 다니면서 전문성을 키웠다. 하복동·성용락 감사위원, 정창영 사무총장, 김병철 제1사무차장, 홍정기 기획관리실장, 박수원 감사교육원장 등이 해당 과장이나 국장을 거쳤다. 윤영일 재정경제감사국장과 송기국 금융기금감사국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교육은 감사 사항이 많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시된다. 시대 흐름에 맞춰 국방, 건설, 서울시, 직무감찰 등도 주요 보직으로 꼽힌다. 문태곤 2차장, 김용우 감사연구원장이 건설 분야 감사를 했다. 정창영 사무총장은 기획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으로 ‘감사 베테랑’이라 불린다. 김병철 1차장은 차분한 성격으로 판단력과 조정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문태곤 2차장은 포용력 있는 리더십과 원만한 업무추진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홍정기 기획관리실장은 판단이 빠르고 업무처리가 치밀하다는 평가다. 박수원 감사교육원장은 97년 첫 회계교육과장을 맡는 등 회계업무에 정통하다. 김용우 감사연구원장은 뚝심형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구글’ 본인확인제 거부 논란.. 국내 포털과 ‘신경전 가열’

    ‘구글’ 본인확인제 거부 논란.. 국내 포털과 ‘신경전 가열’

    구글코리아가 지난 1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함께한 포털 CEO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내용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구글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국내 포털 대표들이 언급한 내용들의 상당 부분이 사실에 기초하지 못했고 이런 부분들이 언론보도에 브링핑되어 나간 것에 대해 구글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한다.”고 전했다.“구글은 국내법을 존중하며 국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튜브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국내법 적용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업로드 기능을 중단한 채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구글은 이어 “이는 UCC 사이트로서의 유튜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유튜브가 국내법을 지키지 않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특히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 구글은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런 글로벌한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정책은 국내에도 동일하게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유튜브는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s Identific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콘텐트 소유자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삭제할 것인지, 수익모델로 할 것인지, 혹은 추적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모든 동영상은 사용자 신고 기능을 갖고 있어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었다.이와 같은 문제가 발단된 이유는 지난 1일 인터넷 규제 완화를 주제로 업계와 대화하는 자리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대표가 “유튜브는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거부하고 저작권도 지키지 않는다. 이에 방통위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부터다.이는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TV팟이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고 유튜브는 인터넷 본인확인 규제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는 비판의견 때문.NHN 김상헌 대표도 다음측 의견을 거들며 “우리나라의 법을 준수하며 기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법을 지켜서 기업 환경이 어려워지면 안된다.”며 “법을 잘 준수하면 인센티브라도 줬으면 한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에 구글코리아 조원규 대표는 “구글은 각 국가의 법을 충실히 지키며 한국 국가 설정에서 동영상 업로드를 못 하도록 했고 저작권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었다.한편 구글은 지난달 ‘인터넷 본인확인제’는 수용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해 한국으로 국가설정을 한 사용자들은 동영상 업로드를 할 수 없게 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 방송통신위원회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의 남자들, 스크린·TV서 ‘각개 전투’

    ‘추노’의 남자들, 스크린·TV서 ‘각개 전투’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추노’를 이끈 주역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각개 전투를 펼친다. 장혁이 이끄는 추노패의 ‘왕손이’ 김지석과 ‘최장군’ 한정수는 물론, 비열한 카리스마의 ‘좌의정’ 김응수는 새 작품에서 시청자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좌의정’ 김응수, ‘반가운 살인자’의 응사마 ‘추노’ 속의 모든 사건을 조종했던 좌상 대감 김응수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잔인한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위인 황철웅(이종혁 분)마저 권력 다툼의 패로 이용한 김응수는 결국 노비 업복(공형진 분)의 손에 최후를 맞는다. 하지만 영화 ‘반가운 살인자’에서의 김응수는 ‘추노’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다. 극중 사고만 치는 ‘깝형사’ 김동욱의 천적 형사반장으로 분한 김응수는 손에 집히는 것이면 무엇이든 동원해 김동욱의 얼굴을 강타하는 것은 물론 헤드락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김응식은 ‘추노’의 우아한 사극 대사와는 달리 ‘반가운 살인자’에서는 “사람 밥 먹고 개소리 하냐.” 등 거친 말을 서슴지 않는다. 이에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오성은 김응식에게 ‘응사마’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왕손이’ 김지석, ‘개인의 취향’의 나쁜 남자 추노의 귀여운 바람둥이 ‘왕손이’를 연기했던 김지석은 지난 31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나쁜 남자 한창렬 역을 맡았다. 나사 하나가 빠진 듯 허술했던 왕손이와는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 김지석이 맡은 한창렬은 외모와 학벌, 집안, 재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조건의 소유자다. 매사에 자신만만한 한창렬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극중 여주인공 개인(손예진 분)의 남자친구였던 한창렬은 개인의 친구(왕지혜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는 의리 없는 남자다. 하지만 김지석은 때론 진상으로 망가지기도 하는 한창렬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연기해날 전망이다. ◆ ‘최장군’ 한정수, ‘검사 프린세스’의 훈남 검사 ‘추노’ 최고의 짐승남으로 군림했던 한정수는 3월 3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도 훈남 엘리트 검사 윤세준을 연기한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검찰계의 ‘그레고리 팩’이라 불리는 윤세준은 아내와의 사별 이후 미친 듯이 일에 몰두하는 냉철한 검사다. 따뜻하고 섬세했던 ‘추노’의 최장군과은 달리 ‘검사 프린세스’의 한정수는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좌충우돌하는 초임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의 상사이자 조력자인 윤세준과 여검사들과 펼칠 러브라인 역시 관심을 모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영화사소풍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살맛’ 4차원 이연두 “볼수록 사랑스러워”

    배우 이연두가 사랑스러운 4차원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연두는 MBC일일극 ‘살맛납니다’ 에서 엉뚱 발랄한 혜원 역으로 중간 투입돼 유진(이태성 분)과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혜원은 유진의 후배이자 인식(임채무 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을 못 알아보자 혜원은 “갈아엎은 지 얼마 안 됐다.” 며 농담을 건넸다. 유진이 당황해하자 이내 혜원은 농담이라고 말해 어색한 분위기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혜원은 유진과 만날 때마다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혜원은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거지와 강도 이름이 뭐게요?” 라며 퀴즈를 냈고 유진이 맞추지 못하자 혜원은 혀를 굴려 코믹하게 “더 달란 마리아.” 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혜원은 이같은 혜원표 4차원 농담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유진도 혜원에 대해 호감을 보이면서 전처인 민수(김유미 분)와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스타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레이트 건물 석면지도 의무 작성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석면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석면안전관리법이 제정된다. 환경부는 석면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부여하는 내용의 석면안전관리법 제정안을 마련, 31일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법안은 기존 법령인 석면관리 방안에 지난해 7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결정된 석면관리 종합대책을 추가했다. 법안에 따르면 환경부 장관, 관계 중앙행정기관장 또는 지자체장은 농어촌 지역 슬레이트 건축물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에 대해 사용실태와 인체 위해성 등을 조사할 수 있다. 또 이런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의 해체·제거·처리에 드는 비용 중 전부 또는 일부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시행령으로 정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석면조사를 해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석면 지도를 작성해야 한다.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된 건축물은 건축물석면안전관리인을 지정하고 시행령으로 정하는 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재건축 등으로 건축물을 해체할 때는 석면 비산 측정 및 공고 의무가 부여된다. 또 자연적 원인으로 석면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지역의 지질도 작성과 관리지역 지정, 석면과 석면 함유 제품의 수입·제조·사용 금지, 제품 조사 후 회수 및 유통금지 등의 근거도 마련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급 발암성 물질이다. 인체에 흡입되면 10∼5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석면폐, 중피종암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산업 현장과 학교 등의 석면 관리 관련 사항은 폐기물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학교보건법, 식품위생법 등 다른 법령에서 계속 규정하게 된다. 환경부는 법안을 마련, 8월 국회에 제출해 연말에 법을 공포할 계획이다. 법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건반 위 여제’ 한국 관객과 입맞춤

    ‘건반 위 여제’ 한국 관객과 입맞춤

    그녀가 돌아왔다. 1994년 내한공연 당시 피아노 줄이 그녀의 폭발적 힘을 감당하지 못해 끊겨져 나가버린 일화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지나친 완벽주의 때문에 공연을 밥먹듯 취소해 괴팍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캔슬(Cancel·취소)의 여왕’. 수많은 연주자들을 좌절시켰던 뛰어난 테크닉의 소유자.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건반위의 여제(女帝)’ 혹은 ‘활화산’이라고 부른다.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69)다. 그녀가 새달 9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한다. 20세기를 풍미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등의 피아니스트가 세상을 떠난 지금, 그녀는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윗 세대에 속한다. 통상 70대에 접어들면 공식 무대에서 은퇴하거나 해외 투어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녀의 연주를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는 게 음악계의 얘기다. 이번 내한공연이 더욱 뜻깊은 이유다. 그녀는 한국 관객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앙코르 공연을 자제하는 그녀이지만 2008년 내한공연 때는 한국 관객의 열광적 호응에 앙코르 곡을 세 곡이나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에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택한 것도 슈만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 관객들의 취향을 배려해서라고 한다.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6만~15만원. (02)518-7343.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집주인 31% 주택대출… 평균 1억9021만원

    서울시내 전체 가구의 69%는 집을 갖고 있으며, 주택 소유자의 3분의1가량은 집을 담보로 평균 1억 9000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1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8.6%인 686가구는 자가주택에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가주택 가구 중 376가구(54.8%)는 집을 산 지 10년이 넘지 않았고, 이렇게 답한 가구의 57.3%(전체의 31.4%)는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금이 남아 있다고 답변했다. 이들의 평균 대출금은 1억 902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 원리금을 갚기 위한 월평균 상환액은 73만원으로 월평균 가구소득의 17.7%를 차지했다. 또 전체 조사 대상 가구의 26.5%인 265가구는 전세, 4.8%인 48가구는 월세 형태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전세가는 1억 1720만원,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과 월세금액은 평균 2174만원과 35만원이다. 이번 설문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는 ±3.1%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디지털 기기 성공 키워드는 ‘개방화와 호환성’

    디지털 기기 성공 키워드는 ‘개방화와 호환성’

    최근 디지털 기기 인기제품들의 추세에서 공통된 성공요인은 바로 ‘개방화’다. 개방화를 통해 활용성을 다양화시켜 각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런 개방화 추세는 웹2.0 시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필수요소다. 데이터의 소유자ㆍ독점자 없이 누구나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웹2.0 환경이 정착되면서 개방화 물결이 하드웨어 제품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 약 40만대가 팔려나간 아이폰의 성공 비결도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개방화가 주요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앱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은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향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제품은 같더라도 사용자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최근 삼성전자 등의 국내 업체들도 앱스토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풀’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서도 개방화 바람이 거세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림푸스의 ‘PEN’ 시리즈도 개방화 덕을 톡톡히 봤다. PEN 시리즈는 기존의 DSLR 카메라와는 다르게 어댑터만 있으면 타사 렌즈 장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PEN 시리즈는 촬영기법, 사진 색감 등에 대한 활용성을 대폭 늘려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타사 렌즈로 촬영해 다양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사용자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타사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등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PMP 업계에서는 올해 출시하는 제품의 상당수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다. PMP도 스마트폰만큼이나 기기 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증가로 인한 개방화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주로 인터넷이나 소프트웨어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개방화는 이제 하드웨어에서도 정착해가고 있다”며 “하드웨어 업계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디지털 컨버전스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공립 초·중·고 교장 100% 공모

    올 하반기 교원 정기인사 때부터 서울지역 공립 초·중·고 교장은 전원 ‘공모제’를 통해 임용된다. 공모는 교장 자격증을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빙형’으로 이뤄진다. 또 앞으로 교육계 내에서 인사청탁을 하면 당사자 실명이 공개될 뿐 아니라 높은 수위의 징계도 뒤따를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교육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성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서울 학생들의 전국학업성취도평가 성적이 평균 이하이고,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며 “이 종합계획이 최근 잇따라 터져 나온 서울시 교육계의 비리를 정화하고, 학력을 높이기 위한 시교육청의 자구책”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교장 승진 및 발령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인사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올 9월 교원 정기인사 때부터 ‘교장공모제’를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올 하반기에 77개 학교장이 공모과정을 거쳐 첫 임용될 예정이다. 또 교육계의 인사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인사청탁자는 실명을 공개하고, 청탁행위에 따른 징계 등 불이익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장학사·장학관 등 전문직 우대 관행도 타파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 권한대행은 “최근 인사비리 등에 연루돼 검찰에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 12명에 대해서는 최고 수위의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서울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교육청별로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1·3·5주차 토요학습 추이에 맞춰 현재 주5일 근무를 하는 교육청의 토요근무를 4월부터 전면 부활시키기로 했다. 일선 학교와 보조를 맞춰 학교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과 관련, 이 권한대행은 “현재의 교육예산으로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이 불가능하다.“며 “별도의 재원이 지원된다 하더라도 다른 교육정책과 함께 우선 순위를 두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경작서류 허위작성 4대강 보상금 꿀꺽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4대강 살리기사업’ 보상지역에서 실제 농사를 짓지 않는 외지인들과 짜고 허위서류를 만들어 보상금을 타내 나눠가진 혐의(사기)로 경남 김해 모 마을 이장 조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씨와 짜고 보상금을 타낸 김모(52·창원 거주)씨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해 연말 4대강 사업 보상지역인 김해 생림면 농지 소유자인 문모(44·부산 거주)씨와 공모해 실제 경작자인 이모(55)씨 몰래 문씨가 농사를 짓는 것처럼 꾸민 허위 영농사실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보상금으로 타낸 548만원 중 27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허위서류를 발급해 주고 3억 2000여만원의 보상금을 부정수령토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GM대우 3개차종 5만8696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GM대우의 윈스톰과 라세티 프리미어, 다마스 등 3개 차종에서 제작상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리콜 대상은 5만 8696대로, 2006년 4월1일~2007년 12월31일 판매된 윈스톰 4만 5957대와 지난해 9월25일~3월2일 판매된 라세티 프리미어 1만 2604대이다. 다마스는 지난해 3월24일~4월6일 판매된 135대가 대상이다. 윈스톰은 핸들과 바퀴 연결장치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충격이 발생하면 부품이 빠질 가능성이 발견됐고, 라세티 프리미어는 연료를 공급하는 고무호스가 파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마스는 실내 내장재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GM대우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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