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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 어떻게 가졌나 봤더니..“공연 끝나고 거짓말처럼”

    나는 너다 송일국, 삼둥이 어떻게 가졌나 봤더니..“공연 끝나고 거짓말처럼”

    ‘나는 너다 송일국’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 연출자 윤석화, 작가 정복근, 배우 송일국, 배해선, 박정자가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태어나기 전 초연에 비해 이번 공연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초연 때는 아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던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일국은 “이번에는 조금 더 표현에 있어 달라질 것 같다”면서 “반면 초연 때의 에너지를 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갖게 해 준 작품”이라며 “초연 때 스태프, 배우들이 무대에서 ‘오늘 작품 잘 될 수 있게 해 달라’ ‘다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고 아이도 갖게 해달라는 소원도 빌었다. 그런데 마지막 공연 끝나고 거짓말처럼 생겼다. 기도가 강했는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나는 너다’는 나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라며 “보답 차원에서 꼭 이번 작품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나는 너다 송일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너다 송일국, 멋지다”, “나는 너다 송일국, 연극 꼭 봐야지”, “나는 너다 송일국, 진정한 영웅이다”, “나는 너다 송일국..1인2역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안중근과 안준생으로 분해 1인2역에 나선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2014년 11월 27일부터 새로 오픈한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 너다’ 송일국, “초연 때 기도가 강했는지 아이가 셋이나 생겼다”

    ‘나는 너다’ 송일국, “초연 때 기도가 강했는지 아이가 셋이나 생겼다”

    배우 송일국이 4년 전 초연에 이어 연극 ‘나는 너다’에 재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동숭교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 연출자 윤석화, 작가 정복근, 배우 송일국, 배해선, 박정자가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태어나기 전 초연에 비해 이번 공연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초연 때는 아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던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일국은 “이번에는 조금 더 표현에 있어 달라질 것 같다”면서 “반면 초연 때의 에너지를 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갖게 해 준 작품”이라며 “초연 때 스태프, 배우들이 무대에서 ‘오늘 작품 잘 될 수 있게 해 달라’ ‘다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고 아이도 갖게 해달라는 소원도 빌었다. 그런데 마지막 공연 끝나고 거짓말처럼 생겼다. 기도가 강했는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나는 너다’는 나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라며 “보답 차원에서 꼭 이번 작품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안중근과 안준생으로 분해 1인2역에 나선다. 한편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과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부각시킨 타 작품들에 반해 혼돈의 시대 중심에 서있던 강인한 독립투사의 모습, 그 이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재조명한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2014년 11월 27일부터 새로 오픈한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객에게 90도 인사, 프로 돼야 살아남죠”

    “고객에게 90도 인사, 프로 돼야 살아남죠”

    “온누리상품권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직원에게 주는 대기업이 많다는 말에 환영한다는 팻말을 가게에 붙였어요.” 지난 10일 강남구 영동시장 상인회에서 열린 ‘주경야독 프로젝트’ 수업에서 그릇가게를 하는 김귀자(52·여)씨는 교육을 통해 바뀐 점을 발표했다. 다른 상인들은 “손님한테 90도로 인사하기 시작했다”, “장사를 넘어 사업을 한다고 생각을 바꾸고 프로가 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남구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달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사흘씩 점포 진단과 마케팅 등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이곳 상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날 주제는 ‘이미지메이킹’이었다. 박경은(45·여) 강사는 체질에 따라 고객 응대 방식도, 효율적 판매법도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하고 남자다운 외모를 지닌 태양인 고객에겐 결론부터 말하고 특히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모범생 얼굴인 소음인에겐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좋으며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깨나 가슴이 발달한 소양인에겐 재미있게 설명하는 방식을, 여유 있고 안정적인 태음인에겐 다정하게 감성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동시장은 구에서 유일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주위에 마트가 많고 논현역~신논현역 먹자골목 식당들이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식당이 많아지면 시장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미 점포의 20% 정도가 식당으로 바뀌었다”며 “주경야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내년에 현대화사업을 시작하는 게 희망”이라고 말했다. 상인들의 평균연령은 60대지만 오후 2~4시 30여명이 교실을 채우고 수업을 듣는다. 반찬가게를 하는 박종철(42)씨는 “일본의 한 백화점은 포도를 먹는 게 소원인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판매용 포도를 찾지 못하자 전시용까지 찾아내 줬다는 이야기로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며 “우리 시장도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팔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파사 주인인 양성관(59)씨는 “30년간 점포를 운영하며 요즘엔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장사가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하지만 마트보다 가격이 싸 친절을 함께 갖춘다면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귀띔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시장 내 골목을 ‘차 없는 보행 전용거리’로 운영한 것을 필두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거침없는 최경환

    거침없는 최경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만나 “정경 분리가 필요하다”며 한·일 간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한·일 재무장관 간 회담은 2012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워싱턴DC를 찾은 최 부총리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아소 부총리와의 면담 내용을 전하며 “2년 만에 양국 재무장관이 만나 한·일 재무장관 회의를 내년 초 도쿄에서 갖기로 했다”며 그간 중단됐던 연례회의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정경 분리 원칙하에 과거사 등 정치 문제는 미래지향적으로 풀도록 노력하되 시간이 걸리니 경제 문제까지 소원하게 할 수 없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해 재무장관 회의를 이어 가기로 했다”며 “우리 둘 다 정치인 출신이니 정치적인 문제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것에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정경 분리라고 하지만 정치적 상황이 경제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없는데 경제적 측면에서는 남남일 수 없다”며 “일본이 과거사 등의 문제에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나와야 건전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에 대한 협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아소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데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해 양국 간 정상회담을 둘러싼 이견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2년 만에 이뤄진 한·일 재무장관 회담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됐느냐는 질문에 최 부총리는 “사전에 특별히 아소 부총리를 만난다고 구체적으로 보고하지는 않았다”며 추후 보고하는 형식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최 부총리가 아소 부총리를 전격적으로 만난 것은 정치적 갈등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일본보다 한국에 더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정부 내 일본 측과의 접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뉴스 분석]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치열한 눈치작전

    지난 10일 대북 전단 살포를 둘러싼 남북 간 사격전으로 남북이 기존에 합의한 2차 고위급 접촉이 제대로 개최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급 3인방의 방한으로 달아올랐던 화해 무드는 돌연한 남북 간 사격전으로 급속히 냉각된 상태다. 북한은 12일 2차 고위급 접촉은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전단 살포의) 주모자는 다름 아닌 남조선 당국”이라며 “괴뢰패당의 처사로 북남 관계가 파국에 빠지게 된 것은 물론 예정된 제2차 북남 고위급 접촉도 물거품이 된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또 이날 발표한 ‘남북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에서 대북 전단을 계속 살포할 경우 “보다 강도 높은 섬멸적인 물리적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2차 고위급 접촉은 이미 합의한 사안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돌발변수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대북 민간단체들이 여전히 전단 살포 강행을 주장하고 있어 남북 간 무력 충돌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과거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 문제가 있으면 필요시 안전 조치를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런 입장이 적용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혀 향후 정부가 전단 살포를 제한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사격 직후 북한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추가 도발 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당초 정부가 염두에 둔 고위급 접촉 의제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대화 정례화 등으로 요약됐다. 이와 함께 5·24 조치 해제 등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전략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양측이 ‘입씨름’만 하다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물론 판 자체가 깨진 것은 아니라는 관측도 많다. 북 매체들은 이날 “고위급 접촉이 성사되기를 소원한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부터 갖춰야 한다. 아직 선택의 기회는 있다”고 밝혀 대화 가능성을 열어 뒀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노동신문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성 기사가 보이지 않는 점, 다른 대남 비방 기사가 없는 점으로 미뤄 아직은 고위급 접촉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우리 정부의 방향은 13일 통일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올 박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 등을 통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영상]홍길동 탄생 비화 그린 ‘간서치열전’ 예고편…기대감↑

    [영상]홍길동 탄생 비화 그린 ‘간서치열전’ 예고편…기대감↑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연출 박진석)의 예고편 영상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KBS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에 ‘간서치열전’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성은 홍이요, 명은 길동이니, 그 이름 하여 홍길동이라. 조정의 만조백관이 홍길동의 변화 불측함을 아는지라, 뉘 감히 나서서 잡을 수 있으리오. 길동의 소원이 조선의 병조판서인지라, 조선을 떠나리라 하오니”라는 흥미로운 내레이션과 함께 미스터리하고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이 썼다고 전해지는 언문 소설 ‘홍길동전’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낸 추적극으로 실제 역사적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복합장르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한주완의 내레이션, 박진감 넘치는 BGM, 복면을 쓰고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나이 등 예측불허의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간서치열전’은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 선공개 되는 첫 지상파 콘텐츠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웹드라마 시장에서의 KBS의 새로운 시도라 평가받고 있다. ‘간서치열전’은 오는 13일 밤 12시부터 매일 10분씩 여섯 차례에 걸쳐 총 70분 분량 중 55분가량이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후 마지막 7회는 19일 일요일 밤 12시 KBS 2TV 본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사진·영상=KBS 한국방송 (MyloveKB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고명환 임지은 결혼, “드라마 촬영하는 것 같다” 결혼식 사진보니..깜짝

    고명환 임지은 결혼, “드라마 촬영하는 것 같다” 결혼식 사진보니..깜짝

    ‘고명환 임지은 결혼’ 개그맨 고명환(42)과 배우 임지은(41)이 결혼식을 올렸다. 고명환 임지은은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식은 고명환의 개그 콤비 문천식이 사회를 맡았으며, 윤도현밴드 등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고명환은 “너무 예쁜 신부를 얻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임지은은 “실감이 잘 안 난다. 마치 드라마 촬영하는 것 같다. 좋은 날씨에 결혼하게 돼 너무 좋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명환 임지은은 15년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알게 됐고, 이후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인 고명환은 그동안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경성스캔들’ ‘자체발광 그녀’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폭을 넓혔다. 1998년 데뷔한 임지은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브레인’ ‘세자매’ ‘지성이면 감천’ 등에서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임지은의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내년 1월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길”, “고명환 임지은 결혼, 2세 계획 빨리 세워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고명환 임지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물 없이 ‘자외선’으로 산소 생성 성공...외계서도 가능성

    식물 없이 ‘자외선’으로 산소 생성 성공...외계서도 가능성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아닌 태양 자외선 빛으로도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이 자외선으로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얻어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구에 식물 등의 광합성 생태계군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대기 중에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그렇다면, 과거 지구 대기에 풍부했던 이산화탄소(CO₂)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생각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최근 한 가지 기계장치를 완성했다. 진공 상태의 고출력 자외선 에너지를 이용,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와 산소 원자(O)로 분리시켜내는 원리의 해당 장치는 총 2가지 레이저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나는 이산화탄소 분리용, 하나는 추출된 산소분자를 관찰하는 용도다. 실험 결과, 연구진은 실험에 사용된 이산화탄소 총량의 5%를 산소원자로 바꿔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광합성 식물이 없던 과거 지구 대기에 이미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이터로는 충분하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한다. 본래 해당 이론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지만 진공 상태의 강력한 자외선을 생성해내야 하는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됐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원운동을 이용해 자외선 입자의 세기를 최대 100만 배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입자 가속기(synchrotron)의 도움으로 해당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진은 해당 실험결과가 고대 지구 대기 뿐 아니라, 우주공간을 비롯해 머나먼 외계행성의 대기에도 산소가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구가 아닌 다른 우주공간 혹은 타 행성에 인공적인 방법으로 산소를 생성해낼 수 있는 방법론을 내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됐다. 사진=NAS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00억대 횡령’ 유대균 징역 4년… 전양자 1년 구형

    1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 ‘금수원’ 원장인 전양자(72·탤런트)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유씨와 함께하며 은닉을 도운 박수경(34·여)씨,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도피 조력자들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고창환(67) ㈜세모 대표,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이재영(62) ㈜아해 대표, 이강세(73) 전 아해 대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 등 세모그룹 계열사 임원들에게 징역 1년~4년 6개월을 구형했다. 30억원대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씨의 동생 병호(62)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이 구형됐다. 유대균씨는 최후 변론에서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짧게 말한 뒤 재판부, 검사, 방청석을 향해 세 차례 고개를 숙였다. 박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흘리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평생 꿈꿔 오고 노력했던 교단에 서는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전씨는 “심장박동이 심해 숨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고 87세 된 노모도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유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해진해운 등 세모 계열사 7곳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73억 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세월호의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의 상표권자로 자신을 등록해 35억원가량을 상표권 사용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도 있다. 세월호 참사 직후 외국으로 도주하려다 실패한 유씨는 지난 7월 25일 경기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박씨와 함께 체포됐다. 전씨는 노른자쇼핑 대표를 맡아 컨설팅비 명목으로 3억 5000만원을 부당 지급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릴리 콜린스 주연 ‘러브, 로지’ 티저 예고편 공개

    릴리 콜린스 주연 ‘러브, 로지’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백설공주’로 우리에게 친숙한 릴리 콜린스(25)가 출연해 이미 화제를 모은 작품 ‘러브, 로지’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러브, 로지’는 12년 동안 단짝친구로 지내온 ‘로지’(릴리 콜린스)와 ‘알렉스’(샘 클라플린)의 엇갈리는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 한 구석을 두드리는 두 남녀의 ‘썸 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어린 시절의 동네 친구 ‘로지’와 ‘알렉스’는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졸업 파티에 각자 다른 파트너와 참석한다. 이후 소원해진 관계에 다투고 상처 주다가도 어느새 다시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박한 사랑의 단상이다. 여기에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친구 같은 너’라고 서로를 생각하는 이들의 마음이 담긴 카피는 두 사람이 어떤 방식의 로맨스를 선보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크리스티안 디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러브, 로지’에는 ‘헝거 게임’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의 차세대 훈남 ‘샘 클라플린’과 백설공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았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 만수르급 돈자랑?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 만수르급 돈자랑?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수억 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소유한 사실이 화제다.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원의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스포츠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이라더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다 가졌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하나만 있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은데 3개 다.. 대박이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보통이 아니구나”,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억새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억새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한국의 억새 감상 일번지’로 꼽히는 경기 포천 명성산과 산정호수 일대에서 11일, 12일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18회째로 ‘노래하는 억새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 테마다. 올해 억새꽃 축제는 상동주차장이 메인무대다. 프로그램은 관광객 체험위주로 구성했고 편의시설과 볼거리 위주의 행사도 대폭 확대했다. 축제 첫째날에는 글루미써티스, 포춘아일랜드 공연과 억새노래자랑, 가노농악단, 시립민속예술단, 시립합창단 공연, 샌드애니메이션과 초청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둘째날에는 포천예총과 연극협회의 공연과 미 2사단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알차다. 명성산 등반대회와 캠핑동호회 정기캠핑 행사, 관광지 팸투어, 생생문화체험 등 포천의 관광과 문화유산 답사가 진행된다. 억새밭 빨간우체통(1년후에 받는 편지), 아웃도어·캠핑장비 전시, 조각공원의 포토존과 사진 전시회, 억새소원터널의 소원지 쓰기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궁예스토리길 길거리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주목을 끈다. 명성산(923m)은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기슭에서 터뜨린 통곡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등산로 곳곳에 궁예이야기, 울음존 등을 설치, 역사를 확인하는 재미도 더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21년전 ‘밥 한끼’ 1억 8000만원으로 보답한 사연

    21년전 ‘밥 한끼’ 1억 8000만원으로 보답한 사연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옛말이 있다. 사람이라는 ‘동물’을 믿기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알려진 한 사례는 위의 옛말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저장성에 사는 다이싱펀(45)씨는 21년 전 집과 직업이 없어 길거리에서 떠도는 한 10대 남자아이 3명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집에서 머물도록 했다. 당시 이중 한명은 비쩍 마른 몸에 다리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말수도 극히 적어 신상 정보를 알아내기조차 어려웠다. 위험인물로 간주하고 무조건 피하고 보는 이웃들과 달리 다이씨는 그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 밥상을 차려주고 휴식을 취하게 했다. 얼마 뒤 이들은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다이씨의 집을 떠났다. 그리고 21년이 지난 해 5월, 그녀는 세월이 묻은 목소리의 남성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그는 흥분한 목소리로 “결국 당신을 찾았다. 난 20년 전 당신이 거두었던 그 소년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고 다이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화를 건 남성은 올해 38살이 된 허씨였다. 허씨는 그날 이후부터 자신을 기꺼이 도와준 다이씨를 찾기 위해 애를 썼지만 다이씨가 이사를 간 까닭에 만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전화번호를 손에 쥐게 된 것. 허씨는 “21년 전 난 17살에 불과했다. 친구 2명과 함께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일자리를 구하러 먼 길을 나섰다가,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어 결국 길거리에서 구걸을 해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그는 열심히 노력해 자신의 길을 닦아나갔고, 결국 선전시에서 유명한 가구업체 사장이 되는 인생역전을 이뤘다.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기 이전부터 그는 자신에게 식사와 휴식을 베푼 다이씨를 떠올리며 은혜를 갚겠다고 다짐했고, 지난해가 되어서야 그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허씨는 지난 해 다이씨에게 보답을 위해 100만 위안(약 1억 7500만원)에 달하는 수표를 건넸지만 다이씨는 극구 사양했다. 올해에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다이씨를 위해 집을 수리해주고 현금 5만 위안(875만원)을 또 건넸지만 다이씨는 역시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다이씨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돈을 받을 일이 전혀 아니다”라면서 “그가 출세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나는 매우 기쁘다”고 밝혔고, 다이씨의 딸 역시 “엄마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1년전 ‘밥 한끼’ 1억 8000만원으로 되돌아온 감동 사연

    21년전 ‘밥 한끼’ 1억 8000만원으로 되돌아온 감동 사연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옛말이 있다. 사람이라는 ‘동물’을 믿기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알려진 한 사례는 위의 옛말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저장성에 사는 다이싱펀(45)씨는 21년 전 집과 직업이 없어 길거리에서 떠도는 한 10대 남자아이 3명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집에서 머물도록 했다. 당시 이중 한명은 비쩍 마른 몸에 다리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말수도 극히 적어 신상 정보를 알아내기조차 어려웠다. 위험인물로 간주하고 무조건 피하고 보는 이웃들과 달리 다이씨는 그들을 집으로 데리고 와 밥상을 차려주고 휴식을 취하게 했다. 얼마 뒤 이들은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다이씨의 집을 떠났다. 그리고 21년이 지난 해 5월, 그녀는 세월이 묻은 목소리의 남성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그는 흥분한 목소리로 “결국 당신을 찾았다. 난 20년 전 당신이 거두었던 그 소년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고 다이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화를 건 남성은 올해 38살이 된 허씨였다. 허씨는 그날 이후부터 자신을 기꺼이 도와준 다이씨를 찾기 위해 애를 썼지만 다이씨가 이사를 간 까닭에 만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전화번호를 손에 쥐게 된 것. 허씨는 “21년 전 난 17살에 불과했다. 친구 2명과 함께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일자리를 구하러 먼 길을 나섰다가,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어 결국 길거리에서 구걸을 해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그는 열심히 노력해 자신의 길을 닦아나갔고, 결국 선전시에서 유명한 가구업체 사장이 되는 인생역전을 이뤘다.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기 이전부터 그는 자신에게 식사와 휴식을 베푼 다이씨를 떠올리며 은혜를 갚겠다고 다짐했고, 지난해가 되어서야 그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허씨는 지난 해 다이씨에게 보답을 위해 100만 위안(약 1억 7500만원)에 달하는 수표를 건넸지만 다이씨는 극구 사양했다. 올해에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다이씨를 위해 집을 수리해주고 현금 5만 위안(875만원)을 또 건넸지만 다이씨는 역시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다이씨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돈을 받을 일이 전혀 아니다”라면서 “그가 출세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나는 매우 기쁘다”고 밝혔고, 다이씨의 딸 역시 “엄마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대균 도피’ 박수경,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며

    ‘유대균 도피’ 박수경,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며

    검찰이 7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하모(35·여)씨 등 도피 조력자 3명에게는 징역 6∼8월에 집행유예가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유씨는 최후변론에서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재판부,검사,방청석을 향해 3차례 고개를 숙였다. 유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7곳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으로 73억 9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12일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하씨 등 다른 2명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 박씨는 이날 고개를 숙이고 때때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쏟았다. 박씨는 최후변론에서 “사회적 물의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평생 꿈꿔오고 노력했던 교단에 설수 있게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4월 21일부터 3개월 넘게 유씨의 도피를 도우며 용인 오피스텔에서 함께 은신한 혐의(범인은닉)로 구속 기소됐다.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며 도피를 도운 하씨는 유씨와 박씨가 검거된 지난 8월 25일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박씨 등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 오후 4시에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년 만의 개기월식 ‘선명’ 어디서 언제 보면 좋을까?

    3년만의 개기월식, 개기월식 시간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오늘밤 일어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저녁 6시 14분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7시 24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밤 9시 34분에 부분식이, 10시 35분에는 반영식이 끝나면서 월식은 완전히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돼 개기월식을 관측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개기월식을 맞아 천문연구원은 서강대 다산관과 대전시민천문대를 비롯한 전국 34곳에서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연다. 3년 만의 개기월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3년 만의 개기월식 보러가야지” “3년 만의 개기월식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3년 만의 개기월식 소원빌어야겠다” “3년 만의 개기월식 꼭 봐야 할 것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년 만의 개기월식 ‘선명한 달’ 어디서 언제 보면 좋을까?

    3년만의 개기월식, 개기월식 시간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오늘밤 일어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저녁 6시 14분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7시 24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밤 9시 34분에 부분식이, 10시 35분에는 반영식이 끝나면서 월식은 완전히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돼 개기월식을 관측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개기월식을 맞아 천문연구원은 서강대 다산관과 대전시민천문대를 비롯한 전국 34곳에서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연다. 3년 만의 개기월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3년 만의 개기월식 보러가야지” “3년 만의 개기월식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3년 만의 개기월식 소원빌어야겠다” “3년 만의 개기월식 꼭 봐야 할 것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물 아닌 ‘자외선’만으로 산소 만든다 (사이언스紙)

    식물 아닌 ‘자외선’만으로 산소 만든다 (사이언스紙)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아닌 태양 자외선 빛으로도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이 자외선으로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얻어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구에 식물 등의 광합성 생태계군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대기 중에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그렇다면, 과거 지구 대기에 풍부했던 이산화탄소(CO₂)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생각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최근 한 가지 기계장치를 완성했다. 진공 상태의 고출력 자외선 에너지를 이용,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와 산소 원자(O)로 분리시켜내는 원리의 해당 장치는 총 2가지 레이저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나는 이산화탄소 분리용, 하나는 추출된 산소분자를 관찰하는 용도다. 실험 결과, 연구진은 실험에 사용된 이산화탄소 총량의 5%를 산소원자로 바꿔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광합성 식물이 없던 과거 지구 대기에 이미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이터로는 충분하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한다. 본래 해당 이론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지만 진공 상태의 강력한 자외선을 생성해내야 하는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됐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원운동을 이용해 자외선 입자의 세기를 최대 100만 배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입자 가속기(synchrotron)의 도움으로 해당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진은 해당 실험결과가 고대 지구 대기 뿐 아니라, 우주공간을 비롯해 머나먼 외계행성의 대기에도 산소가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구가 아닌 다른 우주공간 혹은 타 행성에 인공적인 방법으로 산소를 생성해낼 수 있는 방법론을 내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됐다. 사진=NAS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오유 회원 ENM ‘기도’ 일베 회원 Bro와 상반 매력

    오유 회원 ENM ‘기도’ 일베 회원 Bro와 상반 매력

    일베 회원임을 인증한 Bro(브로)의 ‘그런 남자’와 ‘폭동 기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오유(오늘의 유머) 회원임을 밝힌 ENM이 신곡 ‘기도’로 정반대의 매력을 어필하며 등장했다. Bro의 ‘그런 남자’는 한국 여성을 ‘김치녀’로 풍자하며 남성들의 공감을 얻었던 반면 지난 2일 발표된 ENM은 ‘기도’라는 곡을 통해 여성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사랑으로 간주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유의 회원임을 밝힌 ENM은 ‘그런 남자’와 상반된 느낌의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남자’와 ‘기도’는 여성을 바라보는 두 남성의 극명하게 반대된 시각으로 재미있는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기도’의 가사는 ‘힘들었죠 우리 사랑 지켜간다는 게... 때론 너무나 슬퍼 눈물도 많이 흘렸었죠. 행복했죠. 지친 나의 일상속에서도...항상 나의 곁에는 그대가 있어 주었잖아요.’라며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진하게 녹아있다. ‘기도’는 정규앨범에 수록될 ‘한 남자 이야기’의 테마 중에 한 곡으로, 취업과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의 사랑을 지키는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사랑에 대한 진실한 마음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다짐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남녀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프로젝트 그룹인ENM은 리더이자 제작자인 J. Moon이 곡을 담당하고, 보컬을 김민우가 맡고 있다. ‘기도’ 역시 리더인 J Moon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책임졌으며 뛰어난 라이브실력을 갖춘 김민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그 외에 그동안 ENM이 냈던 곡 ‘coffee princess’는 실제 작곡자인 J Moon이 여행 중 커피숍에서 목격한 장면을 쓴 곡으로, 커피숍에서 일하는 한 소녀에 대한 벙어리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았다. 또한 ‘축복’이라는 곡은 겨울 느낌의 곡으로 눈밭에서 사랑에 취한 듯한 곡이었으며, ‘소원’ 또한 한 여성에 대한 간절한 사랑이 담겨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티서, 음악방송 1위에 수상소감은?

    태티서, 음악방송 1위에 수상소감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에서 태티서는 신곡 ‘할라’로 그룹 2P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응원해준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모씨가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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