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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미 손호영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설…왜?

    황보미 손호영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설…왜?

    황보미 손호영 열애설, 황보미는 누구? ‘상속자들’ 출연 손호영과 스캔들에 휩싸인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한 매체는 god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혼 300일 내 출산땐 前남편 아이’ 헌법 불합치

    ‘이혼 300일 내 출산땐 前남편 아이’ 헌법 불합치

    여성 A씨는 2005년 4월 B씨와 결혼했다가 6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1년 12월 이혼에 합의했고 이듬해 2월 이혼신고를 했다. 이후 C씨와 동거하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A씨는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딸의 이름에 C씨가 아닌 전남편 B씨의 성(姓)을 붙여야 한다는 담당 공무원의 말 때문이었다. 이는 이혼 후 300일 이내에 태어난 자녀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로 추정해야 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른 것. 병원 유전자 검사 결과 B씨가 아닌 C씨의 딸이라는 점이 명백히 드러났지만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서는 C씨의 딸이라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게 되자 A씨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는 민법 844조 2항에 대해 A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3의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민법 844조 2항은 ‘혼인 관계가 종료된 날로부터 300일 내에 출생한 자는 혼인 중에 포태(胞胎)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혼 뒤 300일 이내에 태어난 아이는 출생신고 때 무조건 전남편의 아이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다. 이를 피하려면 생후 2년 안에 자신의 아이가 전남편의 아이가 아니라는 ‘친생부인(否認)의 소’를 제기해 판결을 받아야 한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당사자들이 원하지도 않는 친자 관계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개인의 존엄과 행복추구권,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생활의 기본권 등을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혼 후 6개월간 여성의 재혼을 금지하던 민법 조항이 2005년 삭제되고 이혼 숙려 기간 제도 등이 도입되면서 이혼 뒤 300일 내에도 전남편의 아이가 아닌 자녀를 출산할 가능성이 증가했다”며 “사회적·의학적·법률적 사정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예외 없이 300일 기준만 강요하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합헌’ 의견을 낸 이진성·김창종·안창호 재판관은 “해당 조항이 자녀의 출생과 동시에 안정된 법적 지위를 갖추게 해 법적 보호의 공백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고, 소송을 통해 친자 관계를 번복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합헌 의견을 냈다. 헌재는 “결정 즉시 해당 법률 조항이 무효화되는 ‘위헌’ 결정을 내리면 전남편의 아이가 명확한 경우에도 법적 지위에 공백이 생기는 등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법률 개정 때까지는 현재 조항이 계속 적용되는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헌재는 민법의 개정 시한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 헌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나온 조항이 법률 개정 시한을 넘겨 위헌이 된 경우가 과거에 종종 있었다”면서 “위헌이 되면 출생신고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입법권자가 개정 시한을 넘겼을 때 발생할 법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이미 헤어졌다” vs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 막았다” 진실공방

    손호영 황보미 “이미 헤어졌다” vs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 막았다” 진실공방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 황보미 “이미 헤어졌다” vs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 막았다” 진실공방 손호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더팩트는 god 손호영(36)과 SBS스포츠 전 아나운서 황보미(27)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해왔다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반면 더팩트는 황보미가 지인 A씨에게 한 전화통화 음성파일을 입수해 소속사의 입장과 다소 상반된 뉘앙스의 보도를 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보미는 지인과의 통화에서 “(손호영)오빠는 나를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을 막고, 헤어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좋은 감정으로 만난 건 맞지만” 현재 관계는? 반전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좋은 감정으로 만난 건 맞지만” 현재 관계는? 반전

    ‘손호영 황보미 아나운서 열애설’ 가수 손호영(34)과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6)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6일 더팩트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6일 “손호영씨가 황보미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조만간 음악 활동 소식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1999년 god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황보미는 미모와 지성을 두루 겸비한 아나운서 이미지에 배우로 활동한 이색적인 이력까지 갖고 있다. 사진 = 더 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과거 열애 “졸업식도 함께” 당시 사진보니

    손호영 황보미 과거 열애 “졸업식도 함께” 당시 사진보니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 황보미 과거 열애 “졸업식도 함께” 당시 사진보니 손호영과 스캔들에 휩싸인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더 팩트는 god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보미의 졸업식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황보미는 학사모를 쓰고 졸업 가운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손호영이 마스크를 쓴채 꽃을 들고 축하를 해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열애 후 결별 “좋은 친구” 나이차는 9살? 눈길

    손호영 황보미 열애 후 결별 “좋은 친구” 나이차는 9살? 눈길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 황보미 열애 후 결별 “좋은 친구” 9살 나이차 눈길 손호영과 스캔들에 휩싸인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한 매체는 god 손호영(36)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7)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오사카여행 후 결별…데이트 영상보니

    손호영 황보미 오사카여행 후 결별…데이트 영상보니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 황보미 오사카여행 후 결별…당시 데이트영상보니 손호영과 스캔들에 휩싸인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한 매체는 god 손호영(36)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7)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호영 황보미 열애와 동시에 결별? “좋은 친구” 9살 차이

    손호영 황보미 열애와 동시에 결별? “좋은 친구” 9살 차이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손호영과 스캔들에 휩싸인 황보미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한 매체는 god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 애틋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미는 KDL 1기 리포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에 입사, ‘베이스볼S’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황보미는 아나운서에 앞서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손호영 소속사 측은 황보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8세 딴따라, 팔팔한 세상만사

    88세 딴따라, 팔팔한 세상만사

    “제 고향 황해도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외친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실향민 출신으로 30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 온 국내 최고령 MC인 송해(88)가 자신의 최종 목표를 이렇게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생애 첫 평전 ‘나는 딴따라다’(스튜디오 본프리 펴냄)의 출판기념회를 연 그는 “2003년 북한 모란봉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는데, 당시 통제도 심하고 북쪽 관계자들이 평양 출연자들과 대화를 못 하게 해서 마음껏 진행하지 못했다. 죽기 전에 소원이 있다면 내 고향 황해도 재령에 무대를 만들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만 88세 미수(米壽) 생일을 맞아 펴낸 평전은 오민석 단국대 영문학과 교수가 지난 1년간 송해를 밀착 취재한 끝에 완성했다. 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송해의 인생 드라마를 한국 근대사와 대중연예사를 통해 그려 냈다. 일제강점기부터 2015년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악극단 시절부터 한류 열풍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한국 대중문화의 발전사도 담았다. 그는 평전 제목에 대해 “‘딴따라’가 마치 이름 같았던 세월이 길었고 한이 서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딴따라’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후배들도 가끔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꼭 이겨 내라는 의미에서 책 이름을 이렇게 고집했다”고 말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꿈 같은 장면도 많은데 이런 부분을 기록으로 남기게 됐어요. 책이 장면별로 구성돼 있어서 영화를 만들어도 될 정도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김수현이 내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면 좋겠네요. 여자 주인공은 전지현이었으면 좋겠구요(웃음).” 고령임에도 전국노래자랑의 녹화장에 운집하는 관객을 보면 힘든 줄을 모르겠다는 그는 “지난 토요일 해남에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옷을 두 벌 정도 갈아입으면서 녹화를 했다. 객석에서 우비를 입고 춤추고 좋아하는 관객 앞에서 내가 못한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가 점찍어 둔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는 누굴까. “얼마 전 후배들과 모인 자리에서 서로 의논해 한 사람 선정해 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가장 선임인 이상벽이 예의를 깍듯하게 갖추면서 아우들이 자신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언제 물려줄 거냐고 묻길래 50년 후라고 말했어요(웃음).”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K팝 주역들 함께 부르는 ‘새 시대 통일의 노래’

    K팝 주역들 함께 부르는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가 모여 ‘우리의 소원’을 잇는 통일 노래를 만든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재일본한국인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947년 발표된 ‘우리의 소원’ 이후 민간 주도로는 68년 만에 처음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만든다는 취지다.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작곡을,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박칼린이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 공동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여기에 가수 등 연예인 33명이 화음을 맞춘다. 추진위는 캠페인 전개와 맞물려 참가자를 섭외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의 모든 참여는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5월 한 달 동안 국민 공모에서 ‘새 시대 통일의 노래’ 모티브를 모집하고 오는 8월 15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며 9월 19일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도 개최된다. 음원과 콘서트 수익은 북한이탈주민 돕기, 통일교육 등 통일 관련 운동에 쓰인다. 김 디렉터는 “통일의 염원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조희연 29일 항소, “허위사실공표죄 위헌심판 신청”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자신의 발목을 잡은 공직선거법 250조 2항의 위헌 여부를 묻기로 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28일 “조 교육감이 29일 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면서 “2심 재판부가 정해지는 대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하고 재판부가 제청하지 않으면 헌법소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대 국회의원이었던 이무영 전 의원은 이 조항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하면 무조건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원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해야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로 헌법소원을 냈지만 헌법재판소는 2009년 9월 재판관 전원 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 교육감이 선거 재판에서 헌법소원을 내는 것은 곽노현 전 교육감에 이어 두 번째다. 2011년 9월 공직선거법 사후매수죄로 법정에 섰던 곽 전 교육감은 재판 도중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했다가 기각되자 1심 선고 뒤 헌법소원을 냈다. 하지만 대법원이 징역 1년 확정 판결을 내리면서 교육감직을 잃었고, 헌재도 사후매수죄를 합헌 결정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지구人] ‘카사노바’냐구요? 365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남성 화제

    [지구人] ‘카사노바’냐구요? 365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남성 화제

    365일 1년간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실천 중인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매체 ‘더 뉴스 미닛’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출신 패션 사진작가 겸 영화배우인 순데르 라무는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고 있으며 벌써 110일째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순데르 라무는 자신이 여자를 밝히는 것은 아니라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이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알게 돼 실천하게 된 이유도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그가 데이트 시 정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데이트 신청은 여성 측이 먼저 해야 하고, 식사는 더치페이하거나 여성이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것이다. 또 그의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대화를 즐기고 친구가 되는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인생을 개척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과 아는 것”을 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로 그가 지금까지 데이트한 상대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청소원 여성부터 10시간 동안 만나러 간 마을에 사는 105세 할머니, 유명 영화배우, 가수, 지역 정치인의 아내 등 실로 다양하다.  그는 그녀들과 연애 목적이 아닌 진짜 말 그대로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순데르는 “데이트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날은 드물다”면서 남은 8개월도 다른 여성과 식사하는 것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자들과 만날 수 있느냐?”, “여자들은 당신의 목적을 아는가?”, “연애 목적이 아니라면 남성과도 데이트할 수 있지 않은가?” 등 남성 위주로 부러워하거나 동참하고 싶어하는 의견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65일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남성 화제

    365일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남성 화제

    365일 1년간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실천 중인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매체 ‘더 뉴스 미닛’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출신 패션 사진작가 겸 영화배우인 순데르 라무는 매일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고 있으며 벌써 110일째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순데르 라무는 자신이 여자를 밝히는 것은 아니라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이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알게 돼 실천하게 된 이유도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그가 데이트 시 정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데이트 신청은 여성 측이 먼저 해야 하고, 식사는 더치페이하거나 여성이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것이다. 또 그의 데이트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대화를 즐기고 친구가 되는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인생을 개척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과 아는 것”을 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로 그가 지금까지 데이트한 상대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청소원 여성부터 10시간 동안 만나러 간 마을에 사는 105세 할머니, 유명 영화배우, 가수, 지역 정치인의 아내 등 실로 다양하다.  그는 그녀들과 연애 목적이 아닌 진짜 말 그대로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순데르는 “데이트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날은 드물다”면서 남은 8개월도 다른 여성과 식사하는 것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여자들과 만날 수 있느냐?”, “여자들은 당신의 목적을 아는가?”, “연애 목적이 아니라면 남성과도 데이트할 수 있지 않은가?” 등 남성 위주로 부러워하거나 동참하고 싶어하는 의견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헐뜯기 난무 직선제… 반면교사는 없었다

    헐뜯기 난무 직선제… 반면교사는 없었다

    조희연(59)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낙마 위기에 처했다. 2008년 이후 직선으로 뽑힌 4명의 서울시교육감 가운데 2명이 선거과정의 불법행위에 발목이 잡혀 중간에 사퇴한 가운데 조 교육감까지 형이 확정되면 3명이 중도 하차하게 된다. 비록 재선에는 실패했으나 지난해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보수 단일후보’를 자임했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문용린 전 교육감까지 포함하면 서울의 직선 교육감 4명 모두가 선거법 위반으로 법정 다툼에 휘말려 있다. 이쯤 되면 서울시교육감은 ‘독이 든 성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직선제 시행 이후 전국 33명의 교육감 가운데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중도 낙마한 2명 모두 서울시교육감이었다. 유독 서울시교육감들만 수난을 당하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교육감 직선제가 ‘정당의 조직과 자금을 지원받지 않는 독특한 광역선거’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시·도지사 선거와 달리 교육감 선거는 교육자 혼자 광역 단위의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결과적으로 진영 논리와 정치세력의 개입,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여러 문제가 반복돼 왔다”고 말했다. 공정택 전 교육감은 차명계좌를 신고하지 않아서, 곽노현 전 교육감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대가를 지불한 혐의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낙마했다. 모두 선거자금 문제에 발목이 잡혔던 것이다. 문권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기획국장은 “정당의 지원 없이 어렵게 자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선거비용을 보전받기 위해서라도 과열 양상을 보일 수밖에 없다”면서 “당초 의도와 달리 정책선거는 사라지고, 쉽게 유권자의 눈길을 끄는 비방과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가 반복돼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모든 시·도교육감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총 730억원이었다. 시·도지사 선거비용(456억원)의 1.7배에 이른다. 정치후원금 등의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모은 선거비용을 보전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게 된다는 것이다. 조 교육감과 문 전 교육감은 모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됐다. 수도 서울이라는 정치적 상징성도 거듭되는 파행을 부추기는 요소로 지목된다. 관심이 집중돼 고소·고발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당선 6개월 뒤 기소되는 공식이 반복되다 보니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서울시교육감만 임기를 2년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푸념했다. 한편 조 교육감은 24일 시교육청으로 출근해 “공정택, 곽노현 전 교육감에 이어 제가 또 트라우마를 드리는 게 아닌가 싶어 죄송스럽다”면서도 “앞으로 1년을 하건 3년을 하건 안정성과 연속성 있는 행정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검찰의 기소 근거인 공직선거법 250조 2항의 허위사실공표죄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박현갑의 빅! 아이디어] 진정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찾으려면

    [박현갑의 빅! 아이디어] 진정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찾으려면

    교육감 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성은 어떤 의미가 있나. 이제 허울뿐인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 아닌 교육과정과 정책에서 실질적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가 됐다고 본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그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한국교총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직선제가 훼손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나 전교조는 직선제 폐지에 반대한다. 하지만 어떤 식이든 제도 개선은 불가피해 보인다. 주민 직선제는 헌법상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과거 교육감은 1991년까지 대통령 임명, 이후 2006년까지는 교육위원회 또는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로 선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된다는 비판에 따라 2007년부터 주민 직선제로 전환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모든 제도가 그렇지만 직선제 또한 문제점이 있다. 무엇보다 고비용 저효율의 선거 방식이다. 정당 개입이 봉쇄되면서 후보자가 전적으로 선거의 모든 것을 챙겨야 한다. 광역단체장 후보와 달리 선거공보물 작성에서부터 홍보 등 선거유세에 이르기까지 후보자가 다 챙겨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 법정 선거비용도 단체장 후보에 비해 많이 쓸 수밖에 없다.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력가 출신의 후보자가 아니라면 은행 등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서 선거전을 치른다. 이 과정에서 조직을 거느린 주변 사람들의 유혹도 뿌리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는 당선 이후 ‘부채’가 되면서 정실인사 시비나 유착비리의 연결 고리로 작동할 수 있다. 당선이라도 하면 선관위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받지만 낙선한다면 거지가 되기 십상이다. 직선제로 뽑은 전국 교육감 3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퇴진했다. 서울의 공정택·곽노현 전 교육감과 충남의 오제직 전 교육감이다. 그리고 조 서울교육감은 퇴진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이해를 달리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교육감 선거는 형식적으로는 정당 배제였으나 실제로는 정당 주도 선거나 다름없었다. 여당과 야당이 내세운 전문 선거운동가가 있고, 여기에 보수와 진보의 진영 논리도 가세했다. 현실이 이렇다면 선거 과정에서의 정당 배제가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선거는 그 자체가 정치 행위다. 이런 점에서 러닝메이트제, 공동등록 등 몇 가지 대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러닝메이트와 공동등록은 직선제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되 단체장과 교육감을 한 묶음으로 내세워 유권자로부터 심판을 받자는 개념이다. 두 개념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러닝메이트는 선거운동을 함께 하는 방식이고, 공동등록은 정당을 내세우되 선거운동은 각자 하는 방식이다. 러닝메이트제가 선거 과정에서 정당의 기능을 활용해 효율성을 제고하자는 것이라면, 공동등록은 정당 개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안들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이 존중될 정도의 선진적인 정치문화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고민들이다. 최선이 아니지만 차선이라도 도입하려는 고민의 산물들이다. 헌법에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선언한 것은 선거 과정에서의 정치적 중립성보다 실제 교육 과정에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노동자의 권리나 사용자의 권리가 사회교과 영역에서 정권의 이념에 따라 어느 한쪽만 퇴색되거나 부각된다면 바람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정권의 이념에 따라 학교 유형을 바꾸거나, 교육과정을 고치려 한다면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국가교육위원회나 지방교육위원회 등 대통령이나 교육부 장관의 교체와 관계없이 교육의 장기 비전을 그릴 상설기구를 두는 것도 또 다른 정치적 중립성 강화 방안이라고 본다. 편집국 부국장
  •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효성그룹, 베트남서 무료 진료 봉사 ‘미소원정대’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효성그룹, 베트남서 무료 진료 봉사 ‘미소원정대’

    효성그룹의 베트남 현지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소원정대는 효성이 진출해 있는 해외 사업장을 중심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소외 주민들의 건강을 무료로 진료하는 효성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효성은 2011년부터 매년 여름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주를 방문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주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했다. 여기에는 건국대학교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사진 24명과 베트남 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활동도 펼쳤다. 미소원정대는 티엔푸옥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생 350명에게 치약칫솔세트를 선물하고 칫솔질교육을 펼쳤다. 효성 베트남 사업장 내 출산 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는 임신과 출산 교육을 했다. 2011년부터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지금까지 4900여명의 베트남 주민들을 진료한 효성은 2013년부터 한의학과를 보강하고 매년 진료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세월호 가족協 “경찰 차벽 설치 헌소 청구할 것”

    경찰이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에 차벽(車壁)을 동원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피해자 측이 헌법소원을 청구한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세월호 가족과 국민대책회의 등이 설립한 상설단체)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과 18일 세월호 추모 집회에서 경찰의 위법적이고 위헌적인 차벽 설치 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박주민 변호사는 “이르면 다음주 초에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라며 “경찰 차벽으로 이동권을 제한당하고 대치 과정에서 다친 시민을 모아 국가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2011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경찰이 서울광장을 경찰버스로 에워싸 통행을 막은 조치가 행동자유권을 침해했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당시 헌재는 “불법·폭력집회 및 시위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막기 위한 조치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져야 했지만 통행을 전면적으로 막았던 조치는 최소한이라고 보기 어려워 과잉금지 원칙에 위반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세월호 추모 집회는 명백하고 중대한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에 2011년과는 다르다”고 맞서고 있다. 집회 전 주최 측이 집단행진을 해 청와대를 둘러싸겠다는 사전 공지를 했고, 집회 후 시민 1만명이 갑자기 태평로 전 차로를 점거한 뒤 비로소 차벽을 설치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18일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이후 벌어진 충돌사태로 연행된 집회 참가자 가운데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이날 발부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천 달빛문화 갈대축제, 3년 연속 우수 농촌마을 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

    서천 달빛문화 갈대축제, 3년 연속 우수 농촌마을 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

    ‘서천 달빛문화 갈대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수 농촌마을 축제 지원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매년 충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에서 개최되는 달빛문화 갈대축제는 갈숲마을 식당, 실버바리스타카페, 팜마켓 등 지역주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갈숲마을 주변 7개 마을과 함께 갈대공예 경진대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마을 출향인사들과 함께 하는 갈숲마을 홈커밍데이 등 마을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갈댓잎 작품 만들기, 가을편지쓰기, 갈대터널 소원지 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이 축제로 농가 소득도 늘었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10년 뒤 간호사·복지사 늘고 교수·교사·사진가 줄어든다

    10년 뒤 간호사·복지사 늘고 교수·교사·사진가 줄어든다

    앞으로 10년 뒤인 2025년에는 상담전문가, 간호사, 간병인,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의 직업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대학교수, 초·중등 교사 등의 수요는 줄어들 전망이다. 저출산으로 학생수가 줄어들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015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주요 직업 196개 가운데 일자리가 늘어나는 직업은 행사기획자, 임상심리사, 상담전문가,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 등 13개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 직업은 노무사, 법무사, 애완동물미용사, 변호사, 보육교사 등 83개였다. 반면 일자리가 지금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 직업은 대학교수, 초중등 교사, 증권 및 외환중개인, 사진가, 작물재배종사자, 어업 관련 종사자 등 모두 32개였다. 이 밖에 패션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정보시스템 운영자, 전기공학기술자 등 68개 직업은 일자리 수요가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일자리 수요 전망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직업구조 변화를 비롯해 엔지니어 및 전문직,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직종, 미용 및 건강 관련 직종의 고용 증가와 생산기능직 고용 감소 등 10년 뒤 직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우선 낮은 출산율에 따라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교수와 교사 고용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고령화로 의료·복지 수요가 늘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간병인 등 관련 직종의 인력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웨딩플래너, 청소원 및 가사도우미, 애완동물미용사 등 관련 직업의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미용사, 피부미용사 및 체형관리사,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포츠 강사 등 미용·건강 관련 직종도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거래 증가로 컴퓨터보안전문가, 웹 개발자 등의 수요는 늘고, 상품판매원과 증권·외환중개인 등 중간거래인 관련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이 밖에도 환경공학기술자 등 환경개선 및 생태복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종은 10년 뒤에도 일자리가 늘어나는 분야로 꼽혔고, 경찰관·소방관 등 안전이나 치안 관련 직종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 한국직업전망’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 형태로 이달 중 전국 고교 및 대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시원은 하하와 ‘뚜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전거를 타며 맛집을 탐방하고 기부금액을 정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홍콩으로 떠나 임달화를 만났다. 광희는 정형돈과 ‘패선황’을 통해 연예계 패션쓰레기를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특공대’로 뭉쳤다. 김숙, 신봉선, 남창희와 함께 김치공장에서 일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먹’ 특집을 꾸렸다. 김보성, 김창렬 등을 만나 펀치대결을 시도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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