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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혼수성태’ 표현한 칼럼,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청구

    김성태 ‘혼수성태’ 표현한 칼럼,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청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혼수성태’라고 부른 언론사 칼럼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11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김성태 원내대표 측은 한국농정신문의 6월 4일자에 실린 ‘남북 간 신뢰, 농업협력과 쌀로 쌓자’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 정정보도 및 5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 이 칼럼을 기고한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은 “요즘 눈만 뜨면 남북, 북미정상회담 뉴스다. 제1야당의 홍준표 대표나 ‘혼수성태’가 뭐라고 떠들어대든 ‘기승전 6·12’이다”라면서 “몽매간에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5000만 민초들에겐 그 잡놈들, 자유한국당의 씨부렁거림은 죄다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다. 진정성이 묻어나지 않은 언행은 허깨비이다”라고 썼다. 김성태 원내대표 측은 “김성태 원내대표를 혼수성태라고 지칭함으로써 김성태 원내대표를 겨냥해 모욕 및 명예훼손적 발언으로 구성해 기사를 작성했다”고 반발했다. 또 “곧 다가올 6·13 지방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한국농정신문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에 크게 반발했다. 한국농정신문은 ‘김성태 원내대표 언론중재위에 본지 제소’라는 기사에서 “김 원내대표의 언론조정 신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농정신문은 김 전 장관의 글이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이 공감하며 응원하고 있고, 12일로 예고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는 가운데 홍준표 대표, 김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주요 관계자의 발언이 이를 폄하하고 의미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쏟아지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농정신문 관계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언론조정 신청을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언론중재위에 기각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가짜뉴스센터 관계자는 “유독 김성태 원내대표만 혼수성태라는 별칭을 써서 모욕한 것이라고 보고, 처음엔 농정신문 측에 관련 표현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아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고 미디어오늘에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성훈 전 장관에겐 “언론중재위 제소로 문제제기를 대신했다”며 별도 고발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혼돈의 손님 맞이 ‘멘붕’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혼돈의 손님 맞이 ‘멘붕’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베트남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맞이로 정신없는 한때를 보낸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MC 이휘재와 박명수의 진행 하에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결-여에스더 부부의 반전 가득한 부부생활을 숨김없이 담아냈다. 결혼 8년차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 시욱이를 공개했다. 정준호는 베트남까지 온 아내를 위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청국장 김치찌개’와 ‘곰탕라면 죽’ 등 이색적인 요리를 만들며 ‘마이웨이 정셰프’로 변신했다. 오는 12일 방송될 ‘아내의 맛’ 2회에서는 정준호가 또 한 번 ‘정셰프’의 능력을 발휘한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인 이하정은 베트남에서 남편과의 오붓한 부부식사를 꿈꾸며 평소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감자 미역국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준호가 일을 마치고 손님들과 돌아오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알고 보니 중요한 손님들이 오기로 한 날이었는데 서로 날짜를 잘못 알았던 것. 배고픈 손님들이 이미 자리에 앉아있는 가운데 준비된 음식은 달랑 2인분. 정준호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확인한 후 손님상 차리기에 나섰고, 이하정은 그동안 시간을 끌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찰떡같은 ‘부창부수 호흡’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식사 도중 손님들이 우르르 나가버리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손님들이 사라져버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청도식 츤데레 남편’ 정준호의 ‘진국 배려’가 빛을 발했다. 급하게 끝나버린 손님맞이가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속상해 하는 이하정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준호가 속 깊은 진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소원을 빌어볼까?’ 트럼프 대통령…회담 도중 깜짝 생일 축하

    [포토] ‘소원을 빌어볼까?’ 트럼프 대통령…회담 도중 깜짝 생일 축하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열린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의 확대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6월 14일) 준비한 케이크를 불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눈물의 결혼식 공개 “둘 아닌 셋”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눈물의 결혼식 공개 “둘 아닌 셋”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결혼식 모습이 담긴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후 ‘장강부부’로 새 출발을 하게 된 장신영♥강경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해 9월,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프러포즈 과정부터 셀프 웨딩화보 촬영기까지 결혼을 앞둔 커플의 ‘동상이몽’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결혼 준비를 위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났던 ‘장강커플’은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린 뒤 ‘장강부부’가 돼 ‘너는 내 운명’에 돌아왔다. 11일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부터 본식 일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서로에게 힘든 결정…..” 이라는 혼인서약서를 함께 읽어 내려가며 동시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정을 자아냈다. 이어 “서로를 아끼고 누구 하나 소원해지지 않는 저희 ‘셋’이 되겠다고 맹세하겠습니다”라는 강경준의 서약에 이어 장신영의 아들 모습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장신영의 아들과 스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고, 친구처럼 또 아빠처럼 놀아주는 ‘경준 삼촌’의 하루 등 ‘장강 패밀리’의 소소한 일상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다른 부부들과 조금 다른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둘이 하나가 된 것이 아닌 셋이 하나가 되는 과정이 남아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너는 내 운명’은 세 사람이 하나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을 것”이라며 “부부간의 동상이몽이 아닌 가족이라는 큰 틀에서의 동상이몽도 그릴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인에서 부부로, 둘이 아닌 셋으로 ‘가족’이 된 장신영-강경준의 ‘동상이몽’은 또 어떨지,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너는 내 운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데스크 시각] 북한이 친미 성향의 태국과 같이 된다면/이제훈 정치부 차장

    [데스크 시각] 북한이 친미 성향의 태국과 같이 된다면/이제훈 정치부 차장

    지난 2000년 10월 평양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2003년 자신의 회고록 ‘마담 세크러터리’(Madam Secretary)에서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의 생각과 관련한 일화를 소개했다.김 위원장은 올브라이트 장관에게 시장경제와 사회주의를 혼합한 중국식 개방에는 관심이 없으며, 사회주의에 기반을 둔 스웨덴 모델이나 전통적 왕권이 강력히 유지되는 태국의 모델에 관심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돼 있다. 스웨덴은 북한과 수교한 몇 안 되는 유럽 국가로 수년간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할 만큼 미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미국인 메릴 뉴먼이 2013년 북한에서 억류됐을 때도 영사 조력을 추진했을 정도다. 태국 역시 동남아에서 전통적인 친미 국가로 분류된다. 2014년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다소 관계가 소원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국은 해마다 태국군과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을 실시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다. 미국 역시 태국의 군부정권을 묵인하는 선에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18년 전 북한은 미국에 수교만 된다면 자신들이 더 ‘남조선’보다 친미 성향을 가진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북·미 관계가 정상화되면 어떤 입장을 갖고 대외 관계를 이끌어 갈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있었던 듯하다. 친미 성향으로 적당한 선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때로는 이용하는 일종의 ‘미ㆍ중 간 균형자’가 북한의 생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은 북한으로서는 모든 것을 다 거는 일생일대의 도박판이 될 수도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이 강조하는 완전한 비핵화(CVID)를 받아들일지는 아직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김 국무위원장이 궁극적으로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고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꿈꿨던 개혁개방을 ‘사회주의 경제건설’이라는 용어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1일 만나 친서를 전달한 것도 이런 김 국무위원장의 생각이 실현되는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남·북·미가 싱가포르에서 만나 65년 된 구시대의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종전선언을 통해 새로운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흘러나온다.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개혁개방의 길로 나서고 북·미 양국이 서로 이익대표부 설치에 합의한다면 남북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트럼프타워가 평양 대동강변에 들어서고 맥도날드와 코카콜라가 진출하는 것일까? 우리가 원하는 북한의 개혁개방은 통일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북한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다면 이를 묵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000년 6·15 정상회담 합의문에서는 남측의 남북연합과 북측의 낮은 단계 연방제에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정부는 2국가 2체제, 2개 정부를 통한 연합에 무게를 뒀다면 북한은 낮은 단계라도 1국가 2제도의 연방에 더 무게를 실었다. 북한의 비핵화가 어느 순간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막연하게 북한의 개혁개방을 환영한다는 말 대신 친미 성향의 공산국가나 왕조국가가 북한에 있다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할 때다. parti98@seoul.co.kr
  • [월드피플+] ‘말기암 어머니’ 소원 위해 미리 열린 고교 졸업식

    [월드피플+] ‘말기암 어머니’ 소원 위해 미리 열린 고교 졸업식

    말기암으로 생이 얼마남지 않은 어머니를 위한 딸의 특별한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그러나 졸업식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던 어머니는 다음날 가족의 오열 속에 세상을 떠났다. 최근 미국 CBS 방송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 등 현지언론은 뉴욕의 한 병원에서 이루어진 특별한 졸업식 사연을 보도했다.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남긴 사연의 주인공은 모녀 사이인 엘리자베스(51)와 케시디 드 레온(18). 어머니 엘리자베스는 안타깝게도 지난 2014년 4월 대장암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후 힘겨운 항암치료가 이어졌으나 지난달부터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결국 사경을 헤매는 상황에 놓였다. 사실상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던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딸의 졸업식을 지켜보는 것. 그러나 졸업식은 오는 21일로, 이날까지 어머니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었다. 이에 가족은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고자 케시디가 재학 중인 워싱턴빌 고등학교 교장에게 도움을 청했고, 지난달 28일 병실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린 것이다.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였던 이날 케시디는 어머니와 가족,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이 순간을 가장 감동적으로 지켜 본 사람은 물론 어머니 엘리자베스였다. 딸 케시디는 "당시 엄마는 하루종일 의식이 오락가락할 만큼 위독한 상태였다"면서 "내가 졸업장을 받아든 순간 엄마의 입가에는 잔잔하고 흐뭇한 미소가 흘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딸의 졸업식을 보고 안도했는지 어머니는 다음날 조용히 숨을 거뒀다. 케시디는 "엄마는 내가 아는 세상의 모든 여성 중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면서 "졸업식날은 내 인생에서 행복하면서도 가장 슬펐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파격 발언에 초토화 “진화 만나기 전 난자 냉동”

    ‘아내의 맛’ 함소원, 파격 발언에 초토화 “진화 만나기 전 난자 냉동”

    ‘아내의 맛’ 함소원이 거침 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첫 방송부터 평균시청률 3.224%(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5개월차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인 진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만나자마자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면서 “그날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하더라. 자기가 진짜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해서 몸과 마음을 다 주었더더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 발언은 위험하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함소원 진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임신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고령 임신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아기를 갖고 싶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까 난자를 냉동했다”는 발언으로 또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진화를 만나기 6개월 전이었다. 한국에서 난자를 15개 정도 냉동했고 외국에서도 하려고 병원을 알아보던 중 진화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파격 발언은 이어졌다. 함소원은 25세인 남편이 기운이 넘쳐 힘을 빼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함소원은 진화에 대해 “힘이 좋으니 잠을 안 잔다. 남편의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진화는 노산을 걱정하는 함소원을 위해 직접 수산시장에 나가 붕어를 사왔다. 이어 붕어 튀김, 영양 밥, 돼지고기 야채 볶음까지 ‘불타는 3대 보양식’을 내놨다. 함소원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준 진화에게 고마워하면서도 “붕어하고 고기는 내가 먹을 테니 당신은 채소를 먹어라”며 정력을 감퇴시킨다는 고사리를 먹여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초호화 신혼집 ‘반찬은 고사리?’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초호화 신혼집 ‘반찬은 고사리?’

    함소원과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에 마련한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신혼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은 두 사람의 부를 짐작할 수 있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초호화 아파트였다. 광저우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아파트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닭살 애정 행각을 벌였다. 18살 연하 남편 진화는 함소원을 본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함소원 역시 한눈에 운명임을 알아봤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들은 임신 준비와 공부에 한창이었다. 남편 진화의 직업은 SNS 의류 사업이었다.직원 40~50명 규모의 의류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진화 부모님은 여의도 3배 규모에 달하는 땅에서 곡류 사업을 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한국에 마련한 보금자리에서 알콩달콩한 식사를 했다.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직접 수산시장에 나가 붕어를 사서 요리를 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함소원은 기운이 넘치는 18세 연하 남편의 힘을 빼놓아야 한다며 고기 반찬 대신 고사리 등 나물을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에 “힘 빼놔야 잘 수 있다”

    ‘아내의 맛’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에 “힘 빼놔야 잘 수 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끊임 없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은 이날 제작진에게 진화와의 체력 차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진화는 노산을 걱정하는 함소원을 위해 엽산이 풍부하다는 붕어요리를 내놨다. 그러나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물 등의 채소 반찬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어느 정도길래?”라며 궁금해했다. 또한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를 꺼내 진화에게 먹인 뒤 “힘이 좀 빠져?”라고 물었다. 진화는 다소 힘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맛있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 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최저임금 노동계 우려 불식하고, 속도 조절도 필요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산입 법위를 확대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저임금 대비 정기상여금의 25% 초과분과 복리후생비 7% 초과분을 최저임금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해당 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로 노동계는 ‘개악’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여야가 합의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한 법에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거부권을 행사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은 “정권이 악법 중의 악법을 의결했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헌법소원 등은 물론 오는 30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 이른바 정부와 노동계 간의 ‘사회적 대화’가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개정안에 상여금 포함은 불가피하지만, 숙식비나 교통비 등 복리후생비까지 포함한 것을 우리는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 복리후생비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소득보전 수단이라는 현실을 외면한 탓이다. ‘어떤 임금이든 월 단위로 쪼개 지급하면 최저임금으로 둔갑할 것’이라는 노동계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오죽하면 국회 환노위 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조차 산입 범위 논의 과정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22만원을 올려 주고 (산입 조정으로) 20만원을 깎자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을까. 이 때문에 최저임금 산입 확대 이후 사업주들이 현물로 지급하던 복리후생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의 ‘꼼수’를 막을 내용이 시행령 등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쟁은 정부 내부에서도 격화했다. KDI가 그제 낸 보고서에서 “최저임금을 연 15%씩 올리면 2020년에는 고용 감소가 14만 4000명”이라고 밝히며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론에 불을 지폈다. 청와대가 ‘최저임금 긍정적 효과가 90%’라고 주장한 직후의 국책연구소 발표라 논란은 격화됐다. 결국 청와대 대신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모든 것이 나빠진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정확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부담으로 영세 자영업자 등이 고용을 줄이는 모습이 뚜렷하다. 여기에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도 있어 비정규직의 ‘고용 박탈’은 심화하고 있다. 임금이 오르면 근로소득은 늘지만, 일자리는 위축되는 게 당연하다. 문재인 정부는 저소득층의 소득 증진을 꾀하려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이란 대선 공약을 내놓았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신호가 요란하다면 공약 실천에 매몰되기보다 다른 방안도 찾아야 한다. 인상속도 조절과 함께 근로장려금(EITC) 지원이나 노령층 기초연금 확대 등을 강화하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론과 짝을 이루는 혁신성장도 가시적 성과를 내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 故 임은숙 별세, 생전 마지막 소원 “제 욕심은 7살 딸 세빈이가...”

    故 임은숙 별세, 생전 마지막 소원 “제 욕심은 7살 딸 세빈이가...”

    그룹 쎄쎄쎄 故 임은숙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생전 한 방송에서 언급한 소원이 팬들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4일 그룹 쎄쎄쎄 멤버 임은숙이 유방암 4기 투병 중 향년 45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앞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투병 사실을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故 임은숙은 “촬영 한 달 전에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됐다.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딸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故 임은숙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왔던 것. 고인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4월 EBS ‘메디컬다큐 7요일’에 출연해 그가 전한 소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故 임은숙은 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에도 7살 난 딸 걱정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제 욕심은 딸 세빈이가 성인이 돼서 결혼까지 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며 “그건 말 그대로 제 욕심이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들어가면 스스로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제가 버틸 수 있다면 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故 임은숙 빈소는 충남 홍성 추모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장지는 홍성 추모공원이다. 사진=E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박재란, 81세 원로가수 “나이 들수록 필요한 건 돈+건강”

    ‘아침마당’ 박재란, 81세 원로가수 “나이 들수록 필요한 건 돈+건강”

    ‘아침마당’ 원로가수 박재란이 시청자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6월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에는 가수 박재란, 신동선, 윤항기, 이상벽, 이승신, 임수민, 전원주, 최주봉, 함익병, 현미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로가수 박재란(81·이영숙)은 이날 방송에 출연, 시청자의 반가움을 샀다. 그는 “제가 집에서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시청한다. 그런데 말재주가 없다. 여기서 말할 땐 재미있게 말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걸 못한다. 또 처음이다 보니 어리버리하다. 지금 이분들 말을 귀담아듣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이가 들수록 제일 필요한 게 뭐냐”는 질문을 받은 박재란은 “아무래도 돈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렇지만 50대 50이라고 본다.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또 첫째는 건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재란을 본 이상벽은 “우리 세대에는 군인들에게 박재란 씨 한번 보는 게 소원이라 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전원주 역시 “나도 예전에 박재란 씨 손 한번 잡으려고 쫓아간 적이 있다”며 반가워했다. 같은 시대 가수로 활동한 현미는 “박재란 씨가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가수로는 선배인데 40년 만에 방송을 같이한다. 감정이 야릇하다”고 전했다. 이어 “변한 게 없다. 말투도 예전 그대로다. 성격도 깔끔하고 여전히 목소리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53년 주한 미 8군부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 인생을 시작한 박재란은 1957년에 데뷔, ‘산 너머 남촌에는’ 등 히트곡을 내며 1960년대 크게 활약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헌재 움직인 촛불… 국회 집회금지·최루물대포 ‘위헌’

    국회의사당 100m 안에서 집회를 못 하게 막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 경찰의 최루액 살수도 법률적 근거 없이 신체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2016년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진행된 광화문 촛불집회가 헌재의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강화하는 방향의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31일 헌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가 자신에게 적용된 집시법 11조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집시법 11조는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100m 이내 장소에서는 옥외집회나 시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헌재는 “집회에 의한 국회의 헌법적 기능이 침해될 가능성이 부인되거나 또는 현저히 낮은 경우, 집회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 가능성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금지에 대한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다만 국회 인근 집회를 어떤 형태로 허용할지는 입법부 판단이 필요하다며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기존 집시법 조항의 효력이 유지되도록 했다. 이때까지 해당 조항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0년 1월 1일 효력이 상실된다. 2011년 11월 국회 앞에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A씨는 “국회가 여론 수렴 기관인데도 어떤 예외도 없이 100m 이내 집회를 전면 금지한 것은 과도한 기본권 침해”라며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가 기각되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이날 헌재는 경찰이 물대포에 캡사이신 등 최루액을 섞어 집회 참가자에게 뿌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2015년 5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집회에 참가한 장모씨 등 2명은 경찰의 ‘살수차 운용지침’이 법적 근거 없이 생명권, 인격권, 행복추구권,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재는 살수차에 최루액을 섞어 분사하는 행위는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기본 사항은 법률이나 대통령령으로 규정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헌재 결정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광화문 촛불집회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헌재는 2009년 집시법 11조와 관련한 같은 취지의 헌법소원에 대해 재판관 5(합헌) 대 4(위헌 3, 각하 1)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촛불집회가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평화롭게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집회·시위의 자유가 좀더 보장돼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만들어진 게 헌재 결정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헌재가 집회·시위의 자유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청와대 인근의 집회 금지에 대한 헌법소원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청와대 100m 이내에서 모든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것이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면 청와대 인근의 집회 금지도 위헌 결정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의사당 앞 100m>
  • 허석 순천시장 후보 ‘후원회 대신 희망펀드로’

    허석 순천시장 후보 ‘후원회 대신 희망펀드로’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후원회를 꾸리지 않고, 펀드를 통해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장 후원회의 경우 법정 선거비용인 1억 7700만원의 절반인 8850만원까지 모금 할 수 있다. 허 후보는 “민주당 공천을 받자 가뜩이나 중상모략과 음해가 난무하는 마당에 후원회를 꾸리면 부정한 돈이 흘러들어 갔다는 등 흑색선전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며 “최근 각종 자료를 왜곡해 흑색선전을 하고 있지만 투명한 선거를 위해 후원회를 과감하게 포기했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미 희망펀드를 통해 목표액인 1억 4000만원을 모금했다”면서 “이 돈은 선거가 끝난 뒤 선거비용 보전을 받으면 3.6%의 이자를 보태 돌려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본선을 앞두고 경선과정에서 다소 소원해졌던 민주당 인사들이 속속 지지를 표명하거나, 선거캠프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허 후보 캠프에는 주윤식 전 시의회부의장, 이옥기 전 시의원 등 민주당 시·도의원 경선참가자들이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 후보 선거캠프는 31일 오후 5시 동부상설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겸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유튜버 성추행 의혹 스튜디오 실장, 헌법 소원 청구

    유튜버 성추행 의혹 스튜디오 실장, 헌법 소원 청구

    성추행하고 노출 촬영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유튜버 양예원 씨로부터 고소당한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최근 개정된 대검찰청의 ‘성폭력 수사매뉴얼’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A 씨 법률대리인은 3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A 씨 명의로 헌법소원을 냈다며 “헌법소원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을 수 있으나 개정 매뉴얼이 평등권을 침해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헌법소원은 법률을 대상으로 청구할 수 있다. 대검 매뉴얼이 법률은 아니지만, 공권력의 행사이자 대외적 구속력이 있으므로 헌법소원을 청구해 따져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 A 씨 측 판단이다. 대검은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피해자를 무고 혐의로 역고소한 경우 성폭력 사건 수사가 끝나기 전에는 무고 사건 수사에 착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매뉴얼을 전국 검찰청에 지난 28일 배포했다. 최근 미투 운동으로 성범죄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털어놓기 시작했지만, 가해자가 법을 악용해 역으로 고소하는 경우 피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고통에 시달린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A 씨 측은 전날 서울서부지검에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양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 씨 측은 “양 씨와 합의해 촬영회를 진행했고 강압적 촬영이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 씨가 “이미 찍힌 사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총 다섯 번 촬영에 응해야 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도 A 씨 측은 당시 양 씨와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를 근거로 “촬영은 총 13회 이뤄졌다”고 반박한 바 있다. 이 고소 사건은 개정된 대검 매뉴얼과 맞물려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사다. 양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전 촬영회에서 본 피해를 호소하고 당시 찍힌 사진이 최근 유출됐다며 A 씨를 고소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앞서 양 씨 등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조사했다. 당시 촬영회에 참가할 사진가들을 모집하는 역할을 했던 B 씨는 이날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의사당 100m 이내 집회 금지는 위헌”

    “국회의사당 100m 이내 집회 금지는 위헌”

    국회의사당 100m 이내에서는 집회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자신에게 적용된 집시법 규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30일 위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다만 국회 인근 집회를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허용할지는 입법자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며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기존 집시법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집시법 11조는 국회의사당 100m 이내 장소에서는 옥외집회나 시위를 할 수 없도록 한다. 2011년 11월 국회 앞에서 열린 ‘한미FTA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A씨는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A씨는 “국회는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야 하는 기관인데도 아무런 예외도 두지 않고 국회의사당 100m 이내 집회를 전면 금지한 것은 과도한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헌재도 “국회의 헌법적 기능이 집회에 의해 침해될 가능성이 없거나 또는 현저히 낮은 경우에는, 집회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 완화될 수 있도록 그 금지에 대한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위험 상황이 구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까지도 예외 없이 국회의사당 인근의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필요한 범위를 넘는 과도한 제한”이라고 지적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국회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집시법 11조를 개정해야 한다. 개정하지 않을 경우 2020년 1월 1일부로 해당 조항은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주간아이돌’ 김하온에게 이런 매력이? ‘하이어뮤직 최고 귀염둥이’

    ‘주간아이돌’ 김하온에게 이런 매력이? ‘하이어뮤직 최고 귀염둥이’

    ‘주간아이돌’에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패밀리(WOOGIE, pH-1, Sik-K, Woodie Gochild, 김하온)가 출연한다.이날 로꼬X화사 <주지마> 프로듀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WOOGIE는 평소 UV의 팬으로 MC 세윤과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으며, 어린 시절 룰라의 전성기 모습을 보고자란 pH-1은 실제로 크라잉랩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는 말에 MC들은 기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이에 기분 좋아진 MC 상민은 즉석에서 김하온 ‘붕붕’ 비트에 맞춰 크라잉랩은 선보여 pH-1의 소원을 이뤄줬다. ‘주간아이돌’에서는 WOOGIE, pH-1, Sik-K, Woodie Gochild, 김하온의 각양각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자필이력서’를 공개했다. 이날 하이어뮤직 최고의 귀염둥이로 뽑힌 새로운 패밀리 막내 김하온을 위한 맞춤 ‘동물농장 스피드 퀴즈’가 펼쳐졌다. 평상시 김하온이 가지고 싶어 하던 가정용 오락기 우승상품을 본 형들은 막내 김하온을 위해 잠시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귀여움으로 무장해 진정한 막내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하이어뮤직 패밀리는 그동안 말하고 싶었지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사장님 박재범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에 ‘주간아이돌’은 하이어뮤직 노사 간의 대화 소통을 위해 깜짝 박재범 영상편지를 준비했으며, 예상치 못한 사장님의 갑작스런 등장에 하이어뮤직 패밀리는 급격히 말수가 줄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어뮤직 패밀리의 순탄하지 않은 예능 적응기와 귀 호강 제대로 시켜주는 히트곡 라이브 공연은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광장]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의 ‘조용한 혁명’/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의 ‘조용한 혁명’/이순녀 논설위원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가 지난 주말 헌법 개정 국민투표에서 찬성 66.4%로 낙태죄 폐지를 결정했다. 아일랜드는 1983년 임신부와 태아에게 동등한 생명권을 부여하는 수정헌법 8조가 발효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낙태 금지 국가로 꼽혀 왔다. 법을 어기면 최대 14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2013년 임신부의 생명에 위험이 있을 경우에 한해 낙태가 허용됐으나 영국 등으로 향하는 ‘원정 낙태’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지난 35년간 약 17만명의 임신부가 국경을 넘었다. 이러한 법과 현실의 괴리가 국민을 움직였다. 지난해 총리 선출 당시 낙태 찬반 국민투표를 공약했던 의사 출신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가 이번 결과에 대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조용한 혁명의 정점”이라고 표현한 게 결코 과장이 아니다. 아일랜드의 ‘조용한 혁명’은 어쩔 수 없이 우리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지난 24일 낙태 처벌 형법 조항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소원 공개변론을 계기로 낙태죄 폐지 찬반 갈등이 재점화됐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 낙태를 허용하지 않는 6개 국가에 속한다. 현행법은 낙태 여성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 임신중절을 집도한 의사는 2년 이하 징역으로 처벌하도록 규정돼 있다. 1956년 이후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다만 1973년 모자보건법 개정을 통해 강간, 근친상간으로 인한 임신 등 극히 일부 경우에만 예외를 두고 있다. 법과 현실이 따로 놀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는 연간 낙태 건수를 2005년 34만 2000건, 2010년 16만 8000건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하루 3,000명꼴, 연간으로 따지면 100만건이 넘는 것으로 추정했다. 게다가 우리나라 낙태율은 1000명당 29.8명으로, OECD 1위다. 낙태 허용 국가인 미국(15.9명), 프랑스(14.5명), 네덜란드(8.5명)보다 훨씬 높다. 낙태 금지법과 처벌 강화가 낙태율을 떨어뜨린다는 낙태죄 찬성론자들의 주장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다. 반면 엄격한 낙태 제한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은 크다. 안전하지 않은 불법 임신중절로 여성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침해된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다.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여성만이 짊어진다는 점도 차별적이다. 이런 왜곡된 현실과 변화된 사회 인식을 감안하면 낙태죄 논란에서 태아 생명권이냐,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냐는 이분법적 접근법은 소모적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지난해 11월 인사 청문회에서 “태아의 생명권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사람은 바로 임신한 여성”이라면서 “임신한 여성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낙태를 선택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태아의 생명과 충돌하는 가치로만 볼 것이 아니고, 두 가지를 조화롭게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24주’는 낙태 허용 국가인 독일에서 주인공이 태아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98% 확률로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고도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여성은 그러나 태아의 심장에 구멍이 뚫려 있어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받아야 하고, 평생 고통 속에 살 수도 있다고 하자 깊은 번민에 빠진다. “태어나도 행복하지 않을 거야”라고 자신을 다독이며 마침내 수술대에 오른 주인공은 마지막 장면에서 이렇게 말한다. “결정은 내가 내렸지만 옳은지 그른지 모르겠다”고. 낙태를 옳고 그름의 잣대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 가슴을 짓누른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낙태 결정을 하기까지 충분한 의학적·사회적 상담을 받는 대목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유럽 대다수 국가는 이런 절차를 의무화하고 있다. 2012년엔 낙태죄 합헌 결정을 내린 헌재가 이번에는 어떤 판단을 할지 예단하긴 어렵다. 낙태죄를 손질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위헌 결정으로 원칙을 바꿀지, 아니면 합헌을 유지하고 예외를 늘릴지는 의견이 팽팽히 갈린다. 우리에게도 과연 ‘조용한 혁명’이 벌어질까. cora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은행들 “사회공헌할 곳 어디 없나요?”

    [경제 블로그] 은행들 “사회공헌할 곳 어디 없나요?”

    요즘 금융권에선 KB금융과 하나금융의 ‘통 큰’ 보육 지원이 화제입니다. 하나금융이 1500억원을 들여 어린이집 100개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KB금융도 750억원을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투자하기로 한 겁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시중은행들에 비상이 걸린 이유입니다.●‘겹치기’ 효과 떨어져 새 기업 물색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 시중은행은 최근 각 부서에 “새로운 사회공헌 대상을 찾아라”고 지시했습니다. 수년 전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던 사회적기업들을 떠올린 직원 A씨는 다시 이 기업을 찾아갔다가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습니다. “다른 은행들이 이미 왔다 갔는데 무엇을 더 해 줄 수 있냐”는 심드렁한 반응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A씨는 “과거엔 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작은 규모의 기업들은 낮은 이자로 대출받는 ‘윈윈’ 구조였다면 이젠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공헌 대상 기업 ‘모시기’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사회적기업 지원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기조에 너도나도 따르다 보니 생긴 해프닝입니다. 은행들이 겹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홍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튀는’ 사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지원에 집중해 온 우리은행은 최근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포용적·생산적 금융 실천을 위해 태스크포스팀(TFT)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정부 코드 맞추기만 열중 우려도 우려 섞인 시선도 있습니다. 은행이 현 정부 ‘코드 맞추기’에만 열중한다는 겁니다. 특히 KB금융 회장과 하나금융 회장은 채용 비리 문제로 거취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논평을 통해 “정권에 환심을 사기 위한 행위들을 중단하라”고 비판한 것도 연장선입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은행장 간담회에서 “최근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면서도 “은행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은행들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꾸준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은행의 사회공헌 확대 기조가 이어질지, 하나금융의 ‘101번째’ 어린이집이 세워질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단독] “교도소 있어도 사랑하는 자식” 아들 만나고 하늘로 간 아버지

    [단독] “교도소 있어도 사랑하는 자식” 아들 만나고 하늘로 간 아버지

    “교도소에 있는 제게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울컥했습니다.”장흥교도소에 수감 중인 장요셉(45·가명)씨는 최근 서울신문에 보내 온 자필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편지에는 지난해 11월 ‘가족 접견 제도’를 통해 만난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하며 사랑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편지는 장씨의 지인을 통해 전달됐다. 장씨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아들과 두 손 맞잡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다고 했다. 장씨가 사회로부터 격리돼 있어 아버지의 소원 성취는 요원한 듯 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가족 접견 제도가 그 소원을 가능하게 했다. 장씨는 그 제도를 통해 교도소 안에 가정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2시간 동안 아버지와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아버지는 장씨의 두 손을 꼭 붙들더니 “내 아들로 태어나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면회가 있은 지 3개월 뒤 장씨의 아버지는 거짓말처럼 87세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씨도 아버지와의 ‘교도소 만남’이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장씨에게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린 데 대한 고마움과 임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슬픔이 교차했다. 장씨는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니 부쩍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그 면회로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로 살겠다고, 남은 삶을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공안 사범으로 4년 정도 복역 중인 장씨는 오는 9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법무부는 수용자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가족과의 관계부터 개선하자는 취지의 가족 접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교도소 내에 가족접견실을 마련해 가족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한다는 취지다. 2011년 청주여자교도소와 대전교도소에서 시범 도입 이후, 2012년부터 장흥교도소 등 8개 기관에서 정식으로 시행됐으며, 현재는 전국 모든 교정기관에서 가족 접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용 생활 안정이나 가족 관계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수용자, 구속으로 인해 가족 관계 해체 위기 징후가 있는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각 수용기관은 교도관 회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법무부 측은 “수용자의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이 제도로 가족과 만남을 가진 수용자는 모두 2001명이다. 끝으로 장씨는 “최근 정치인의 구속이나 심각한 범죄로 교도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화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사회에서 일시적으로 완벽히 격리돼야 할 범죄자들도 물론 있지만, 일반 수용자들은 가족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대의 교도소는 자기 반성과 회복에 대한 수행처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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