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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동안교회 성탄 맞아 백미 기증

    동대문구 동안교회 성탄 맞아 백미 기증

    서울 동대문구는 성탄절을 맞아 이문동에 있는 동안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2만 8000㎏을 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구 관계자 10여명과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등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목사는 “처음 성탄절 백미 전달을 한 지가 벌써 17년 전인데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전년에 비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전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매년 성탄절 무렵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동안교회와 동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누구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 ‘탄핵 정국’ 권한대행 업무보고… 관료사회 콘셉트는 ‘현상 유지’

    ‘탄핵 정국’ 권한대행 업무보고… 관료사회 콘셉트는 ‘현상 유지’

    다음주 기재부 ‘경제방향’ 보고 시작조기 대선 관측 속 맹탕 보고 우려韓대행, 국회 압박받는 상황까지“새 정책 제시하기 어려운 분위기” 8년 만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에서 새해 업무보고를 앞둔 관가는 뒤숭숭하다. 업무보고 콘셉트는 ‘현상 유지’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벚꽃 대선 또는 장미 대선이 치러질지, 정권이 바뀔지, 또는 윤석열 대통령 체제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계 제로’ 정국이 전개되면서 새로운 정책을 보고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업무보고는 총선 개입 논란에도 30차례 떠들썩하게 진행했던 민생토론회 방식 대신 부처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조용히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다음주 초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놓고 한 대행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기재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다른 부처들도 하나둘 일정을 잡고 있다. 각 부처는 기존 정책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업무보고 형식을 잡았다. 실·국별 업무보고 준비를 끝내고 장차관 보고를 마친 부처도 다수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착공과 기업형 민간임대 시행, 고용노동부는 청년·중장년 노동시장 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년 업무보고에 통신료 인하 종합 대책을 담을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부처 공무원은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지만 아직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건 아닌 만큼 국정과제를 아예 안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지난달 윤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역점 과제로 강조했던 ‘양극화 해소’가 대표적이다.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 균형 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예산이 확정된 필수의료 대책,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의 의료개혁 과제를 보고하되 실행 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과제는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수준에서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보고는 내년도 정부 사업의 ‘밑그림’이나 마찬가지지만 조기 대선 가능성으로 ‘맹탕 보고’가 이뤄질 여지도 다분하다. 직무 정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도 새 정책은 빠지고 기존 정책을 되풀이하는 수준의 부실 보고가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부처 과장급 공무원은 “정치 상황이 변하면 전부 갈아 치워야 할 텐데 새 정책은 업무보고에 들이밀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전했다. 8년 전과 달리 권한대행이 국회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는 상황이어서 한 대행의 운신의 폭도 좁다. 새 정책은 물론 국회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도 업무보고에 담기 어려운 상황이다. 야당이 한 대행에 대한 탄핵을 강행한다면 정부 업무보고 일정이 ‘리셋’될 가능성도 있다. 민생토론회 형식을 취한 올해 업무보고를 준비할 때만 해도 대통령실에서 이슈별로 부처를 묶어 협의를 거치도록 지시했지만 총리실은 아직 지침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부처 국장급 공무원은 “총리실에서 지침을 줘야 명확하게 준비할 수 있을 텐데 아직 없어서 콘셉트를 어떻게 잡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회현동 뉴:빌리지 선도사업 선정 환영”

    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회현동 뉴:빌리지 선도사업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중구 회현동1가 164번지 일대(6만 3944㎡)가 뉴:빌리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는 23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회현동을 포함 전국 32곳을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선도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기준에 따라 수립한 지자체의 사업계획을 도시·정비 전문가들이 약 2개월간 심도 있게 평가해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지역에 대해서는 ▲용적률 완화(법 상한 1.2배) ▲자율주택정비사업 저리 기금융자(총사업비의 최대 70%, 금리 2.2%) ▲정비 컨설팅(한국부동산원) 등 주택정비 패키지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회현동1가 164번지 일대는 남산자락의 구릉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저층 주거지로 20년 이상 건축물이 87.3%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철거형 정비사업이 어렵고 단차 및 과소 필지 밀집으로 인해 자발적 주택갱신에 한계가 있었다. 더욱이 도심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령층의 인구 비율은 높지만, 인구 또한 감소추세를 보여 획기적인 정주 연건의 변화가 요구됐으며, 이에 지난 8월에는 서울시가 공모하는 휴먼타운 2.0 사업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회현동1가 164번지 일대 뉴:빌리지 사업은 도심 속 소외지역의 변화, 살고 싶은 주거환경을 갖춘 ‘청춘 REVIVE 회현 뉴:빌리지’로 명명됐으며, 국비 101억원을 포함해 총 254억원을 투입해 서울 도심 위상에 걸맞는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 회복 및 공공서비스시설 확충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유형별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단계적 주택정비 유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조성 ▲지역주민 및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 등이 있다. 금회 뉴:빌리지 사업 추진을 통해 ▲도심부 내 대표적 노후 주거지인 남산 일대 저층 주거지의 실질적인 주택갱신 ▲공공선도사업 등 연계를 통해 정주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 조성·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기반시설(주차장, 도로) 설치·정비를 통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회현동 일대 도시활력 증진 ▲회현동 일대 재정비 지구단위계획 추진시 뉴:빌리지 사업이 마중물 사업으로 역할 ▲기반시설 정비 및 중구형 공공지원사업(남산 드 데생, 드 메종), 市 휴머네이터 컨설팅 확대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으로 대상지 내외 연쇄적 도시정비 유도 등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옥 의원은 이번 뉴:빌리지 선도사업 선정에 따라 회현동 일대의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중구 내 저층 주거지들이 뉴:빌리지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40년 전 무임승차 죄송”…‘200만원’ 봉투 투척 후 사라진 여성

    “40년 전 무임승차 죄송”…‘200만원’ 봉투 투척 후 사라진 여성

    한 여성이 40년 전 돈이 없어 무임승차를 했다며 이를 사과하고 현금을 두고 사라졌다. 24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쯤 단정한 롱코트 차림의 여성이 부산역 매표 창구 안으로 편지 봉투를 넣고는 황급히 떠났다. 역무원이 건네받은 봉투를 확인한 결과 안에는 오만원권으로 채워진 200만원이 들어 있었다. 봉투 뒷면에는 “죄송합니다. 지난 40년 전 제가 돈이 없어서 기차를 열차표를 사지 않고 이용했다”면서 “많이 늦었지만 열차표 요금 갚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부산역 직원들은 긴 세월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용기를 내준 고객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평환 부산역장은 “고객의 용기에 직원 모두가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산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여성이 남기고 간 200만원은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 사랑 나눔 온기로... 성탄절 중랑구 구석구석 따뜻하다

    사랑 나눔 온기로... 성탄절 중랑구 구석구석 따뜻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랑구에 곳곳에 사랑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중랑구가 밝혔다. 묵1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난 18일 저소득 한부모 미취학 아동 2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 등의 선물을 준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동심을 선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 지난 20일에는 망우본동 행복나누리협의체주관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주민자치회, 우림시장진흥조합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공동생활가정 1곳, 국민기초 생계급여 수급 가정의 아동·청소년 63가구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73상자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50만원을 후원해 영양 가득한 김 세트도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가정에도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이어졌다. 중랑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52명이 속한 121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지급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올해 가족영화제와 테마파크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아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삐약이’의 선행이 끝이 없네…신유빈, 불우이웃에 1억 기부

    ‘삐약이’의 선행이 끝이 없네…신유빈, 불우이웃에 1억 기부

    한국 탁구 간판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24일 매니지먼트GNS에 따르면 신유빈은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쾌척했다. 신유빈은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삐약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유빈은 대중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유빈은 앞서 16세 때 받은 첫 월급으로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60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8월엔 광고 모델 촬영 등으로 받은 수익금 8000만원을 수원 아주대병원의 소아 청소년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소속팀에서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한 데 이어 그해 10월에도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돌보는 수원의 한 노인복지관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하고,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유빈은 특히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신유빈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되자, 광고 수익금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해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지원했다. 이후 당진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도 발탁된 신유빈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1억원어치 해나루쌀을 구매한 후 당진시와 수원시에 쌀을 기탁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했다.
  • 부산은행 ‘사회공헌’ 전국 은행 중 최고… 서비스 품질도 으뜸

    부산은행 ‘사회공헌’ 전국 은행 중 최고… 서비스 품질도 으뜸

    당기순이익 14.5%, 548억원 지원체육·봉사·금융교육·문화 등 다양전국체전·세계탁구선수권 후원집 고쳐 주기·자활센터 차량 지원소외 이웃 나눔사업도 적극 나서‘한국 우수 콜센터’ 지방은행 1위‘금융소비자 보호’ 3년 연속 우수녹색경영·노사문화도 우수기업 지방은행은 지역 자금을 모아 해당 지역에 재투자하면서 지역 경제에 선순환을 불러오는 은행이다. 역할 자체가 지역과의 상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회공헌 활동도 폭넓게 추진한다. 그중에서도 BNK부산은행은 2003년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설립하면서 사회공헌에 열성적으로 나서고 있다. 활동 분야도 봉사 활동, 금융 교육, 문화 행사 개최 등 다양하다. 이뿐만 아니라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올해 여러 기관으로부터 상을 받는 등 지역민에게 질 높은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전국체전 출전 선수 후원… 감사패 받아 부산은행은 지난 20일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은행 후원 등에 힘입어 부산 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187개의 메달 획득, 전국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행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올해 도시 인지도를 한층 높인 ‘2024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대표 후원사를 맡아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대회에는 47개국 2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3만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연맹 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육상 실업팀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은행의 공헌은 체육 분야에만 그치지 않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만 548억원을 사회공헌 활동비로 사용했는데 이는 당기순이익의 14.5%에 해당한다. 당기순이익 대비 비율로는 전국 은행 중에서 가장 높다.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활동비 비율은 12% 수준으로 은행권 수준이며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때문에 고통이 더욱 커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 고쳐 주기 사업’을 지난해부터 이어 오며 81개 주택의 개조·보수를 지원했다. 부산에는 25년 이상 된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저소득층은 여기에 투자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 산복도로와 좁은 골목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이 병원 등에 갈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자활센터에 차량 5대를 지원했다. 소외 이웃이 따뜻한 명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사업 ‘동백萬開(만개)’도 진행하는데 현재까지 누적 144억원을 기부했다. 임직원들도 봉사 활동에 나서 생필품을 담은 복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한다. 점차 설 자리를 잃어 가는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3급 이상 임직원들은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받고 있기도 하다. 부전시장, 부산진시장, 동래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1억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들여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꾸준히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부산은행을 ‘부산 나눔 명문기업 1호’이자 골드회원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고객서비스·ESG 등 여러 부문서 1위 올해 부산은행은 외부 기관으로부터 고객 서비스와 관련한 많은 상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한국의 우수 콜센터 선정’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표준협회’의 콜센터 품질 지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지수(KCPI)’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지수는 기업의 상품,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을 체감한 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에 관한 선도적 조치를 하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 날이 갈수록 지능화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 소비자 보호 영업 내부 통제 점검을 강화했고, 심야나 휴일에 이뤄지는 거래는 본부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 접점 부문에서 지방은행 중 3년 연속 서비스 품질 부문 1위에 올랐고, 지난달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4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 지방은행 서비스업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그동안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고객서비스 맞춤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모바일 만족도 조사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영업점 방문 고객은 물론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신속하게 응답한 결과로 풀이된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 개발, 서비스 강화와 제도 개선, 전담 조직을 활용한 불완전 판매 예방 활동 강화 등도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령자의 눈높이에 맞게 자동화 기계 사용법 등을 설명해 주는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서포터스와 찾아가는 부산은행 어르신 창구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과의 소통,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9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에서도 3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아기천사적금’ 상생·협력 우수 상품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감소,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출시한 ‘BNK아기천사적금’은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에 연 2% 포인트를 추가하고 출산하면 우대 금리를 적용해 최고 금리가 연 8%에 이른다. 부산은행은 또 지난 10일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녹색 채권을 발행해 지역 내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적용해 녹색 채권 발행 기준을 강화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녹색금융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 점도 반영됐다. 이 밖에 부산은행은 노사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4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24년 여가 친화 기업 인증식’에서 ‘지역문화진흥원장상’도 받았다. 이 수상으로 부산은행은 2027년 12월까지 여가 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서대문구 북가좌2동(동장 정재원) 주민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 참석, 지역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해 온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을 준비한 정재원 북가좌2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열심히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봉사하며 성과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헌신하는 분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불광천 수변감성도시 조성, 북가좌2동 주민센터 신축과 관련된 사항, 센터 내 도서관 조성, 경의선 지하화 사업 미비점 등 주민과 다양한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굿피플, 성탄절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 전했다

    굿피플, 성탄절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강신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남대문 쪽방촌과 돈의동 쪽방촌 주민 800세대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남대문 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천수 회장,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 CJ제일제당 박충일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매년 12월마다 쪽방촌 소외 이웃이 성탄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필품을 ‘사랑의 희망박스’에 담아 전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굿피플은 남대문 쪽방촌과 돈의동 쪽방촌에 식료품 16종과 생활용품 6종 등 총 22종의 물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 각 400개씩 총 800개를 전달했다. 특별히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 CJ제일제당 박충일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은 사랑의 희망박스를 직접 쪽방촌 이웃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소외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하는 굿피플의 대표 나눔 사업이다. 2024년에만 3만3200개의 사랑의 희망박스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굿피플은 쪽방촌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희망박스를 준비했다”며 “굿피플이 언제나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고, 행복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관리·편의 둘 다 잡는다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관리·편의 둘 다 잡는다

    서울 양천구가 아파트 안전관리와 주거 편의성 강화에 팔을 걷었다. 양천구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관리와 안전 보강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지원을 확대해 공공보도 등 보행 안전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우선 지원 대상은 ▲옥외주차장 증설 공사 ▲2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 ▲소외계층 대상 사업 ▲주민 안전 관련 사업 ▲전년도 미수혜 단지 등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2000세대 미만 단지는 5000만원, 3000세대 미만은 5500만원, 3000세대 이상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화재와 보행사고 예방 등 안전한 거주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고 주민 안전과 관련된 지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감지형 방화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신규 지원하고, 보행 안전을 위한 공공보도 및 도로 보수의 경우 해당 사업비의 90% 이하를 지원한다. 또 올해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해 5개 단지에 옥외주차장 총 299면을 조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옥외주차장 증설 사업’도 지속 추진해 단지별 최대 200면, 사업비의 70~8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경로당 시설 개·보수 사업’과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모든 구민의 시설 이용 장벽을 없애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개선 사업’은 지원금의 10%를 증액 지원하고,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에는 지원금의 5%를 증액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구는 신청한 희망단지를 대상으로 3월 중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 지원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단지내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및 공용시설물의 환경개선 등 입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버스 준공영제’ 내년부터 2개 노선 71대 추가

    성남시, ‘버스 준공영제’ 내년부터 2개 노선 71대 추가

    경기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성남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현재 수익률 80% 이하의 적자 노선에 대해 운송원가를 전액 지원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고 있다.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는 2019년 버스업계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앞서 그해 5월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교통 소외지역을 운행하는 누리버스, 심야 및 새벽 시간대 운행하는 반디버스, 신규 개발 지역, 도시 재생 지역, 근로자 밀집 지역, 출퇴근 시간대 전용 노선 등이다. 이번 준공영제 확대는 운수종사자 부족, 원가 상승, 적자 심화 등 버스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버스 배차간격을 유지하며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노선 확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년 1월부터 준공영제가 적용되는 시내버스 노선은 S1번(모란역~남한산성 입구), S2번(모란역~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2개 노선 71대로, 기존 33개 노선 300대에서 35개 노선 371대로 늘어난다. 이는 시내버스 전체 46개 노선 618대의 76%에 해당한다. 한편 시는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전, 근로여건 개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26개 노선 332대를 대상으로 기존 격일제를 1일 2교대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수급 상황, 임금 상승효과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한 후, 하반기부터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제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다른 준공영제 적용 대상인 마을버스는 기존 5개 노선 23대에서 9개 노선 51대로 확대된다. 특히 교통 소외지역 및 근로자 밀집지역 등 상시 이용률은 낮지만 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단일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월평균 인당 지원비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확대 시행되는 성남형 준공영제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탄력적 맞춤형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노선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지속 가능한 배움의 길 열어준 양천

    지속 가능한 배움의 길 열어준 양천

    서울 양천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학습도시 비전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전은 ‘온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미래평생학습도시’다. 구는 이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가능 학습도시 ▲건강 웰빙 학습도시 ▲공정과 포용 학습도시 ▲역동적 연결 학습도시 등 4대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구민 모두가 주인이 돼 함께 성장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이 자라는 학습도시를 구현하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세계로 연결되는 학습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또한 전 세계 80개국 300여개 도시가 가입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평생교육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접근성 높은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배움의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대립, 갈등 해소하고 화합할 때”…불교 지도자, 을사년 새해 법어 발표

    “대립, 갈등 해소하고 화합할 때”…불교 지도자, 을사년 새해 법어 발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앞두고 불교 최고 지도자들이 잇달아 새해 법어를 발표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 화합을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성파 스님은 ‘보경호(寶鏡湖)에 영산(靈山)이 드리웠네!’라는 제목의 신년 법어를 통해 “자성청정심(모두 존재가 본래 가진 깨끗한 성품)으로 중생의 행복을 기원하니 예토(사바세상)는 정토(청정세계)가 되고, 온갖 재앙은 저절로 소멸하고 위기는 기회가 되며 모두가 한 몸임을 자각하게 됐다”며 “삼동 찬바람에도 새봄을 준비하는 보리싹처럼, 곳곳에서 찬란한 새봄을 준비하니 봄꽃 향기는 더욱 그윽하고 꽃잎은 더욱 선명할 것”이라고 했다. 모든 대중이 화합하고 정진해서 올겨울 찬바람을 견뎌야 새해에 맑고 선명한 봄꽃을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태고종 종정인 운경 스님은 “‘고통을 마주하되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지니라’ 하신 부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혼란의 시기일수록 우리의 마음이 본래 청정한 자성을 잃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며 “지혜로운 침묵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지키고,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사회적 화합에 이바지해야 할 것,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는 자비심으로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보듬어야 할 것” 등을 주문했다.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은 “욕망이 향하는 바는 모두 꿈이요 환이며, 물거품이니 그림자를 잡으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한 자루 촛불이 본래 없던 어둠을 몰아내듯 무명 번뇌 속에 한 조각 착한 마음이 마의 궁전을 적멸의 도량으로 빛낸다”고 했다.
  • 경북도환경연수원, 지역사회 공헌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경북도환경연수원, 지역사회 공헌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경북도환경연수원(이하 연수원)은 2024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2024년 기준 전국 626개 기관이 승인받았다. 연수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계획과 봉사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감환경교육 및 에코그린 합창단 공연 활동 ▲지역민들의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공동체 정원만들기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 활동 ▲태풍지역 수해복구 ▲소외계층 무료 급식 봉사 ▲생명나눔 헌혈봉사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그동안 연수원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한 결과가 만들어 낸 성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수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산-청도-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위한 경북도 적극적 역할 촉구

    이선희 경북도의원, 경산-청도-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위한 경북도 적극적 역할 촉구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국민의힘·청도, 기획경제위원장)은 20일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논의와 관련한 제35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북도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도는 그동안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많은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지만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은 경북 남부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산시와 울산시는 이미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경북도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면서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나서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경산과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발전의 대동맥으로서 지역균형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려면 청도를 경유하는 청도 IC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경북 남부의 소외지역인 청도의 교통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 및 산업 유치, 인적·물적 교류 확대, 관광산업 활성화, 농축산업 물류 혁신 등 엄청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경북도에 도 차원에서 경산-청도-울산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에 즉각 착수하고, 국토교통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청도 경유 IC 설치를 중심으로 핵심 거점 인프라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청도군, 경산시와 울산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중앙정부와 공동대응 전략을 수립해달라”고 이철우 도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 시즈포, ‘언노운바이브-프레젠트’ 전시 통해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로 도전

    시즈포, ‘언노운바이브-프레젠트’ 전시 통해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로 도전

    2024년 12월 21일~22일, 부띠크 모나코 뮤지엄 B1 시즈포(SEES4)가 출범과 동시에 새로운 아트페어 브랜드‘언노운바이브’(UNKNOWN VIBES)를 선보이며 첫 전시인 ‘언노운바이브 - 프레젠트’를 2024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띠크 모나코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을 빛낼 선물과도 같은 아티스트 30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을 30인의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에는 아트테이너 리원, 미스터 브레인 와시, 서호석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관람객은 작가의 세계관을 경험하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를 얻는다. 언노운바이브는 현대와 전통,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시도를 하는 신진 및 기성 아티스트를 위한 온/오프 라인 통합 아트페어 브랜드로, 예술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신진 및 기성 아티스트에게 개방하여, 예술계에서 소외된 목소리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포괄적 참여를 이끌어 신진 아티스트가 기존 시장의 참여자와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아울러 문화와 지리적 영역을 넘어서까지 확장하는 아트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김윤식 시즈포 대표는 ”시즈포는 아티스트 퍼스널 브랜딩과 기술혁신을 통해,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라고 전하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예술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즈포는 아티스트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아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대중이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아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즈포는 이번 <언오운바이브 – 프레즌트> 전시에 이어, 2025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스위트호텔에서 진행되는 <언노운바이브 – 인스퍼레이션> 아트페어를 통해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브랜드의 시장진출을 본격화한다. <언노운바이브 – 인스퍼레이션> 아트페어는 국내 최초로 동양화, 서예, 공예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시즈포의 비전과 예술 대중화 목표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제16회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울시의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상임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연구중심 기능 도입을 선도했으며,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 정신으로 내외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녹지공간 확보, 신재생에너지 보급,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서울시 핵심 정책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다.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노원구 재선 선출직으로 불암산 힐링타운과 나비공원 조성,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 등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친환경 교육환경개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교육과 복지 인프라 개선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현재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맡고 있는 봉 의원은 민생버스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회 을지로위원회, 당내·외 민생실천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 곳곳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봉 의원은 “현장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초심을 잊지 말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며 내년에는 불경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북가좌1동(동장 김종일) 주민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해 온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여식을 준비한 김종일 북가좌1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상자분들이 그동안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점을 익히 알고 있고, 헌신하는 분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 15분도시 제주가 현실로… 공공문화시설 4곳 내년 전면 개방

    15분도시 제주가 현실로… 공공문화시설 4곳 내년 전면 개방

    내년에 제주도내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4곳이 전면 개방돼 주목된다. 제주도가 내년부터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문화시설 4곳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못쓰는 흉물이었던 유휴시설과 기존 낡은 문화공간을 활용하거나 신규 건립을 통해 거점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15분도시 제주를 위한 생활권 중심 복합문화공간 조성인 셈이다. 도는 읍·면 지역에 문화시설 기반 부족해 지역 간 문화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이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문화 기반을 구축해 도민들의 문화 활동과 향유권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조성된 거점 복합문화공간 인근에 중·소규모 생활 복합문화공간을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5분 도시는 거주지와 의료, 문화, 복지 시설을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1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을 활성화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단순 문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개방하는 문화시설들이 도민들의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고 제주 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문화소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삼도2동 옛 아카데미극장에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조성된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제주’는 전문 예술인과 도민을 위한 고품격 연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규모별 연습실과 리딩룸 등 공연 예술 수준을 끌어올릴 쾌적한 문화환경과 최첨단 시설이 구비됐다. 내년 1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제주시 한림읍 저지 문화지구에 입주예술인과 도민을 위해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저지생활문화센터(사업비 21억원)는 지상 2층 규모로 전시, 방음(음악), 학습공간 및 동아리 연습실 등을 갖췄다. 일상에서의 접근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음악 연습, 학습, 동아리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옛 우도 담수화시설을 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우도복합문화공간도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전시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사무공간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옛 중문 119를 변신시킨 꿈꾸는 예술터는 제주형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시설이다.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운 이점 속에 전용시설이 없어 제한적이던 문화예술교육 한계 극복을 위해 조성돼 문화향유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관 준비를 마친 후, 6월 정식 개관한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문화시설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 1월 제주문화예술재단에 관리 운영 위탁 및 공기관대행 운영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돈 많아서 뭐 해요” 무려 ‘2억 7천’ 받은 남성, 곧바로 사용한 곳은?

    “돈 많아서 뭐 해요” 무려 ‘2억 7천’ 받은 남성, 곧바로 사용한 곳은?

    “인생에서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 해요.” 중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모옌(莫言)이 최근 수상으로 받은 상금 약 2억여원을 심장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19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모옌은 지난달 말 제19회 ‘애심상’을 홍콩에서 수상하며 상금으로 19만 달러(약 2억 7557만원)를 받았다. 모옌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상금 전액을 심장병 환아와 자폐아를 키우는 가족 등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상의 상금 얘기를 듣자마자 상을 받고 싶었다”면서 “이 상금이면 약 60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애심상은 홍콩·마카오·대만자선재단에서 2006년 창설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중국인으로 수상 대상이 확대됐다. 중화권에서 상금 액수가 가장 큰 자선재단의 상이다. 모옌은 “나의 행동으로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영광은 없을 것”이라며 “인생에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용할 수 있는 건 한정적이고, 집이 아무리 커도 잠자리는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1955년 중국 산둥성에서 태어난 모옌은 ‘붉은 수수밭’과 ‘개구리’ 등의 작품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2012년 중국에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2014년에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사에 원고료 100만 위안(약 1억 9842만원)을 기부했고, 이후 2년간 추가로 인세 약 125만 위안(약 2억 4806만원)을 기부해 티베트 지역에서 같은 질환을 겪는 어린이 62명을 지원했다. 꾸준히 기부하며 심장병 환아 치료에 힘쓴 그는, 자신은 검소한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안팎에서는 모옌이 공산당의 어용 작가이자 친정부 작가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특히 미국에 망명한 중국 반체제 인사 웨이징성은 “모옌이 다른 작가들에 비해 체제 순응적이기 때문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노벨 문학상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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