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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순천·광양지역 상인봉사단 발대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순천센터가 30일 순천의 웃장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순천·광양지역 상인봉사단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성장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자 발족됐다. 상인봉사단은 변호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금융기관 등 각계 전문가와 순천·광양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및 업종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웃장번영회 조동옥 고문이 초대 단장으로 선출됐다. 상인봉사단은 점포 지도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캠페인, 상점가 특색 개발, 업종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 소외계층 대상 나눔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순천·광양지역 상인봉사단이 지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 젊고, 건강한 변화를 도모하는 데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민IT고등학교 교내 로봇동아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합류

    경민IT고등학교 교내 로봇동아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합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시민들이, 자신을 위한 소원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위한 소박한 소원을 접수해 온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를 자처하고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저소득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시작된 ‘산타원정대 캠페인’이 2016년 11번째를 맞이했다. 산타원정대는 생계유지, 질병, 이혼 등의 이유로 쓸쓸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복지사각지대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올해 역시 전국에서 수많은 산타들이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경민IT고등학교는 스마트로봇시범단을 중심으로 ‘로봇산타원정단’을 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민IT고등학교 스마트로봇시범단과 선생님 친구들은 로봇산타로 변신해 어려운 친구들에게 로봇과 함께하는 특별한 퍼포먼스와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마련한 선물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최초로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가한 경민IT고등학교의 이긍연 교장은 “처음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알게 된 것은 학생들 덕분이다. 좋은 일에 스스로 나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들은 물론 학교 전체가 함께 참여하면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작은 마음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따뜻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참여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따뜻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참여

    서울디지털대학교(SDU) 및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SDL)은 지난 11월 18일 마포구 거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겨울철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총장과 이영수 부총장을 비롯한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직원들은 성금 174만 원을 모아 연탄 3,000장을 마포구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그 중 900장은 마포구 용강동 거주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정오영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라는 경영 이념에 맞게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동참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에 앞서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습과정 평가인정 심사 중에 있다. 따라서 평가인정 결과발표 전까지 ‘사전등록 예약신청 이벤트’를 오픈해 내년도 학습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과목당 등록금 5만 원 혜택 등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벤트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자격증 과정 및 학점은행제에 대한 문의사항은 교육원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한 게시판 상담, 학습설계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SR제강㈜ 이웃돕기 1억 기부…소외계층 난방유·설 위문금 지원

    전남 순천산업단지에 있는 DSR제강㈜이 29일 순천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DSR제강은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씩 8년 동안 순천시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난방유 지원 및 설 명절 위문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식 상무이사는 “올해는 유난히 기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요즘 기업들도 힘든 시기인데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DSR제강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중심의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소외계층 문풍지 챙기는 이웃

    소외계층 문풍지 챙기는 이웃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양모(77) 할머니는 29일 고마움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창문을 바라봤다. 한겨울 추위가 찾아온 이날, 영등포구청 소속 빗물펌프장 직원이 창문 바람막이 작업에 한창이었다. 양 할머니는 “문틈 사이로 칼바람이 들어와서 몹시 추웠는데 올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내겠어.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상은 독거노인, 경로당, 어린이집,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82가구다. 2000년부터 16년째인 봉사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지역 내 빗물펌프장 8곳 16명이 투입됐다. 이 기간은 수해 방지 업무가 마무리된 이후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게 구청 직원의 설명이다. 이들은 8명씩 두 개 조로 나뉘어 오전·오후 번갈아 가며 기존 업무를 하면서 봉사를 병행한다. 직원들은 모두 전기, 기계 분야 전문가다. 기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근무 경험을 갖췄다. 자체 보유한 점검장비로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의 난방·전기·위생·수도시설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빗물펌프장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윤여정 ‘여성영화인축제’ 대상 수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열정”

    윤여정 ‘여성영화인축제’ 대상 수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열정”

    배우 윤여정이 ‘2016 여성영화인축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으로 선정됐다. 2016 여성영화인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자로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 주연배우 윤여정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윤여정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이 된 배우.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영화 ‘화녀’(1971, 감독 김기영)의 주연을 맡으며 그 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래 여배우들이 사라져갈 때 여전히 여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전형적인 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죽여주는 여자’는 배우 윤여정의 도전과 노력의 산물이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여전히 현역으로서 당당하고 도회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재 진행형인 배우 윤여정의 연기 열정에 후배들의 존경을 더하여 2016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성매매 노인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은 삶과 죽음,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담담하게 인간의 연민과 애정을 보여주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상의 모습을 표현했다. 윤여정은 ‘죽여주는 여자’로 앞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 심사위원 대상과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12월 7일 열리는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MC는 소녀시대 윤아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2016 여성영화인축제는 한 해 동안 영화산업에서 여성영화인의 활동을 정리하는 여성영화인 활동 결산 발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과 영화인의 연대와 친목을 나누는 여성영화인의 밤으로 이루어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업 상생 특집] 이마트, 지역민과 전국 소외계층 찾아가 생필품 지원

    [기업 상생 특집] 이마트, 지역민과 전국 소외계층 찾아가 생필품 지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2011년부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중 ‘희망배달마차’는 이마트 임직원과 지자체, 시민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12년 4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그 해 9월 대구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서울과 대구, 광주, 경기도 등 총 16만여 가구에 다양한 생필품을 매년 11억원가량 지원해 오고 있다. 희망마을 만들기와 이마트 주부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희망마을 만들기는 마을벽화 그리기, 경로당·마을회관 개·보수, 공원·화단 가꾸기 등 공공시설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1회 진행하던 활동을 연 2회 이상으로 늘렸다. 올해로 5년째인 ‘이마트 주부봉사단’은 지역 주부들을 모집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시작돼 지금까지 약 3만명의 주부가 총 7000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어난 150억원을 배정했다.
  • [기업 상생 특집] 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말벗 등 전 직원 16개 봉사단 활동

    [기업 상생 특집] 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말벗 등 전 직원 16개 봉사단 활동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 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인재 육성, 사회복지, 나눔 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임원들은 매월 급여 1%를 기부하고 있다. 직원들도 자발적 기부에 참여해 모인 후원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한다. 재단에선 국내 장학생, 해외교환 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 주겠단 취지로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보여 주기식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1년 내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전 임직원이 16개 봉사단에 소속돼 있다. 매월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도시락이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밀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희망듬뿍 도서지원’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사업이다.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아동·청소년에게 맞춤식 도서를 선물한다. 신청자가 나만의 책을 소유하도록 원하는 책을 지원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 [기업 상생 특집] ING생명, 국내 첫 기부 보험 도입·어린이 공부방 보수

    [기업 상생 특집] ING생명, 국내 첫 기부 보험 도입·어린이 공부방 보수

    ING생명의 사회공헌은 대부분 어린이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09년부터 ING생명 임직원들은 ‘끝전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임직원 급여 중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한다. 회사 역시 임직원들이 기부한 액수와 같은 금액을 내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부금은 지난 7년간 세계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영양보건 및 교육, 국내 중증장애아동 의료비와 정서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됐다. 누적기부금이 4억원에 달한다. 3개월에 한 번씩 임직원이 참여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를 연다. 모인 수익금은 ING생명이 후원하는 ‘오렌지합창단’을 통해 3년째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에 쓰인다. 연말까지 두 달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낡은 복지센터나 공부방 등을 개·보수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ING생명은 2001년 국내에 최초로 기부 보험인 ‘사랑의 보험금’을 도입했다. 다른 생명보험사들도 연이어 기부 보험을 출시해 보험업계 기부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랑의 보험금에는 지난해 말 기준 고객 1250명이 동참하고 있다.
  • [기업 상생 특집] 현대산업개발, 벽화·김장·기부… 끝없는 사랑나눔 릴레이

    [기업 상생 특집] 현대산업개발, 벽화·김장·기부… 끝없는 사랑나눔 릴레이

    지난 16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김장을 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2016 사랑나눔 릴레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서울 용산구 후암백합교회에서 개최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이 참가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로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7월 28일 용산 일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10월 6일 서울역 인근 용산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에게 무료급식 및 생활필수품 제공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봉사활동 이외에도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풋살대회 조성 금액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기 때문에 의미가 더 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 상생 특집] 사랑을 나눠요, 희망을 심어요

    [기업 상생 특집] 사랑을 나눠요, 희망을 심어요

    척박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의 온정은 식을 줄 모른다. 소외 계층을 향한 기부금은 해마다 늘고 있다.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곳에만 지난해 3487억원(기업모금액 기준)이 모금됐다. 지난해 개인 모금액(1740억원)의 두 배다. 기업 모금액은 2011년 2509억원에서 5년 새 약 1000억원이 늘었다. ●사회복지모금회 작년 기업모금 3487억… 개인의 2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응답기업 25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 규모는 총 2조 9021억원에 달했다. 2014년보다 6.8% 증가한 규모다. 응답기업 3곳 중 2곳은 사회공헌 지출을 늘리거나(53.3%),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13.3%). 2014년보다 25% 이상 사회공헌 지출을 늘린 곳도 전체의 27.1%를 차지한다. 분야별로는 취약계층 지원이 전체의 33.5%로 가장 많았다. 주거 불안, 재난 안전, 감정 노동 등 각종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참전용사, 사회적 의인, 범죄 피해자 등 복지 대상의 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경련은 분석했다. 교육·학교·학술 분야(17.5%)와 문화예술·체육 분야(16.4%)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높았다. 지원 대상은 아동·청소년(40.1%)에 집중됐다. ●취약계층 지원·사회공헌 프로그램 시도 많아 기업들은 틀에 박힌 사회공헌보다 지역사회 맞춤형 투자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응답기업 10곳 중 7곳(67.6%)이 지난해 220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동, 청소년에 지원할 때도 단순히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로 체험, 체험형 학습 등을 펼쳤다. 또 신규 프로그램의 절반 이상(54.3%)은 사업장 인근 또는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업 임직원들의 참여가 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응답기업 10곳 중 6곳(57.2%)은 전체 임직원 절반 이상이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고 했다. 기업이 비전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때 직원들도 열린 마음으로 동참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기업 상생 특집] GS칼텍스, 아이들 마음까지 치료하는 희망에너지

    [기업 상생 특집] GS칼텍스, 아이들 마음까지 치료하는 희망에너지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우울, 불안 등 심리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마음톡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심리치료사가 무용·동작, 음악, 미술 등을 이용해 억압된 감정과 내면 세계를 표현하는 식으로 심리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마음톡톡이 지원한 아동·청소년들은 총 980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관련 사업비 중 일부는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는데 지난 3년간 임직원이 낸 후원금만 총 20억원에 달한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들도 눈에 띈다.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노인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60만여 식의 식사를 제공했다. 2010년부터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꿈 키움·환경교육 등을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3월부터 여수시 남면 등 섬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도 유명하다. 2015년에는 영어 원어민 강사가 학생 150여명을 위해 학교별로 매주 한 차례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운영사업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대 21만여평의 부지 위에 총 1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12년 5월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주고 있다. 개관 이후 지난해 말까지 596회 공연이 이뤄졌으며 총 43만 3000여명의 지역민들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이웃 나눔 차원에서 초청한 인원이 1만여명 포함돼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내 32개 봉사대가 보육시설 청소년 1대1 멘토링, 전기 수리·보일러 수리·영정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노인급식소 배식과 청소,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등 매월 20여회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5월 회사 창립기념일 전후로 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추석 즈음에는 한가위 온정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한가위 성금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기업 상생 특집] 삼성, 26개국 임직원·가족 16만여명 자원봉사

    [기업 상생 특집] 삼성, 26개국 임직원·가족 16만여명 자원봉사

    삼성은 모든 직원이 참여하고 체감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지난달 3주 동안의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동안 전 세계 26개국의 임직원과 가족 16만여명이 일제히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 대축제는 1995년 시작해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서도 참여해 올해 누적 해외 봉사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미국법인(SEA) 직원 3200여명은 대축제 기간 중인 지난달 14일 사업장이 위치한 미국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지역의 복지기관 21곳을 방문해 배식, 방과 후 수업, 공원·하천 정화 활동을 폈다.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SAMCOL) 직원 30여명은 사업장 근처 보고타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태블릿PC, 삼성 기어VR과 같은 첨단 기기 활용법을 가르쳤다. 이들은 ‘스마트스쿨 노마드’를 활용해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정보기술(IT) 활용법을 가르쳤다. 스마트스쿨 노마드는 콜롬비아 인디오들이 거주하는 움막집을 형상화한 높이 1.4m, 넓이 0.5m의 패키지 안에 32인치 TV, 태블릿PC, 삼성 기어VR, 책상, 쿠션을 구비한 형태다. 지역사회 일손돕기도 삼성의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동안 활발했다. 삼성전자 스위스법인(SESG) 직원 20여명은 취리히 근처 농촌 마을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사과주를 만들었다. 중국삼성은 광저우 지역에서 선천성 심장병 환자 의료비 마련을 위한 걷기대회를 열었는데,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 태국법인(TSE) 임직원 60여명은 태국 남부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낙후된 건물과 놀이터 시설을 개·보수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SEIL)은 영화관람 행사, 요리행사와 같은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참여 임직원 200여명이 기부한 금액을 첸나이 지역 고아원과 시각·청각 장애인 특수학교에 전달했다. 국내에서도 삼성 직원들은 다양한 재능기부·일손돕기에 나섰다.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과 멘토링이 대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지난달 9차례에 걸쳐 중·고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를 설명했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강원·충남과학고 학생을 초청해 실험실 견학과 임직원 멘토링을 실시했다.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과 농번기가 겹치며, 농어촌 자매마을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도 많았다.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1500여명은 38개 자매마을에서 농작물 추수를 돕고, 마을회관에 문풍지를 붙이며 살뜰하게 월동준비를 도왔다. 삼성웰스토리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경기여주 그린투어정보화마을을 찾아 특산품인 고구마, 가지, 들깨, 고추 등을 수확할 때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 계열사들은 다양한 매칭 기부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독려한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지난달 삼성전자 직원과 화성시민 2만 3000여명이 함께 산책로를 걷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열었다. 참가자가 기부한 참가비 5000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주변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엔 직원이 오를 때마다 한 층당 10원이 기부되고, 전체 기부액만큼을 회사가 더 적립하는 ‘기부 계단’이 있다.
  • [기업 상생 특집] 현대차그룹, 저소득엔 ‘창업차’ 장애인엔 ‘특수차’ 지원

    [기업 상생 특집] 현대차그룹, 저소득엔 ‘창업차’ 장애인엔 ‘특수차’ 지원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듯 그룹은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프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무브’(환경보전), ‘해피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과 범위는 확대하고,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2개 분야를 추가했다. 이지무브는 장애인 대상 이동편의 사업에서 교통약자 및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사업으로, 세이프무브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서 교통, 재난, 생활 등 사회안전문화 정착사업으로, 그린무브는 환경보전사업에서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해피무브는 자원봉사 활동 사업에서 임직원 및 고객 참여 확대 사업으로 확대했다. 새로 추가된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폭넓게 활용하는 내용이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기프트카 캠페인’은 서민 자립지원 성과를 내놓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시즌6 캠페인까지 총 216대 차량을 지원했다. 관계자는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창업용 차량을 지원받은 주인공들은 월 평균 소득이 지원 전 대비 2~3배 이상 증가했으며, 꾸준히 300만~400만원 이상의 월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도 여럿 배출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과 어린이들의 통학길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가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초록여행’ 사업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올해 11월 현재 누적 운행일수 1만일을 넘었다.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제공하거나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통학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량 및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학부모 및 보육기관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 신청을 받아 보육기관 10곳을 최종 선정, 스타렉스 통학차량을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하도록 하고, 대학생 교사에게는 사회인 멘토단과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주는 ‘H점프스쿨’을 운영 중이다. 2013년부터 매년 시행돼 1기 50명, 2기 75명, 3기 100명에 이어 올해 125명으로 매 기수마다 교사 선발을 늘리고 있다. 대학생들은 1년여간 주 8시간씩 지역아동센터 열린공부방 등 서울, 경기 지역 20개 학습센터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교과 전 과목을 가르친다.
  • [기업 상생 특집] 롯데백화점, 동절기 부족한 혈액 위해 ‘아름다운 팔걷기’

    [기업 상생 특집] 롯데백화점, 동절기 부족한 혈액 위해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창립기념 행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왔다. 2014년에는 1억 7500만원 상당의 연탄 35만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소외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이 3만 6000시간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러블리 버킷 챌린지’를 진행해 2만 6000kg의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아름다운 팔걷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헌혈 참여자의 50% 이상이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의존하고 있어 학생들 참여가 줄어드는 동절기에는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준다”면서 “이번 ‘아름다운 팔걷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9일에는 여성가족부와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을 열어 출산장려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또 2014년부터 5억원의 예산으로 시설이 노후한 경로원이나 어린이집 등을 보수해 주는 ‘러블리 하우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오는 8일 개최..이승철-백청강 등 재능기부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오는 8일 개최..이승철-백청강 등 재능기부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서울경기케이블 TV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6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가 12월 8일 저녁 6시 30분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50년간 장애인을 돌보며 봉사해오신 소아마비 장애인 희동 할아버지와 7명의 중증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집을 수리하고 전동 휠체어를 마련하기 위한 자선콘서트다. 이번 착한콘서트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가수 채환과 길건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유리상자 박승화, 백청강, 서지안, 설하윤, 레이지본, 불독, 더히든, Ten years gone, 큐티엘, 박도윤, 분리수거, 솔티, 이승철, 이현, 윤오, 안젤리나다닐로바, 에이디이, 비오케이, 임영웅, 힐링소년소녀합창단 등 많은 가수들의 재능기부 참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이너모임 작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2014년과 2015년 착한콘서트를 함께한 폐지 줍는 지적장애우 병우형제와 소아암 어린이를 비롯해 우리 주변 소외된 홀몸장애인 50여명을 초대하여 희망을 노래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가수 채환(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은 “착한콘서트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구순구개열 및 화상환자 무료 수술지원 사업, 홀몸노인 쉼터 ‘희파랑’ 운영, 저소득층 무료 건강진료 봉사, 홀몸노인 희망곰탕 나눔사업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대중교통 청소년 요금제 24세까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대중교통 청소년 요금제 24세까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2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19~24세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방안 연구」를 개최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띤 토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최인 생활정책연구원이 지난 10월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정책에 대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는데, 이틀간 15,000건의 서명과 SNS 170만뷰를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정책 실현을 위해 김용석 의원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발제자로 나선 김용석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조례안을 제안한 이유를 설명했다. 9세~24세까지 청소년으로 규정한 청소년기본법에 의거하여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24세 청년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강민혁(고려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청년대표, 권지웅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 과장,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활동·참여 연구실장, 이원욱 서울시교통정책과장이 참석하고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요즘 청년들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청년까지 확대해야하는 정당성 등을 설명하여 정책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석 의원은 “청년기본법이 없는 상황에서 청년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고, 벼랑 끝에 서있는 청년들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교통요금 할인을 생각했다”고 조례제정안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다면 조례가 통과되고 정책실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청년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으로 서울시가 청년문제에 대해 직면하기 시작했고, 청년을 위한 지원이 늘어났지만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팍팍해진 청년들의 삶에 대중교통요금 할인으로 문제해결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 정책을 시작으로 청년들 피부에 맞닿은 다양한 대책과 지원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음악창작소 ‘뮤지스땅스’, 개관 2주년 기념공연 진행

    서울 음악창작소 ‘뮤지스땅스’, 개관 2주년 기념공연 진행

    서울 음악창작소 뮤지스땅스가 오는 12월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눈 깜짝할 새, 개관 2주년’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2월 22일에 문을 연 뮤지스땅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사)한국음악발전소가 운영하는 독립음악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공간이다. 지하 1층은 스튜디오, 공연장, 분장실, 사무실 등이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다목적홀, 연습실(개인·밴드) 8개, 탕비실 등이 마련돼 있다. ‘독립음악인의 지하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이곳은 지역 음악인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국내 창작음악의 메카이자 선후배 독립음악인 간의 소통과 나눔의 문화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뮤지스땅스 라이브땅에서 열리는 2주년 기념공연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시작을 여는 21일에는 ‘어쿠스틱콜라보’로 활동했던 ‘디에이드’가 출연하여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22일에는 취업과 학업으로 지친 대학생들을 위해 밴드 ‘소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홍대 인디 록의 1세대 밴드인 ‘레이지본’, 무소속프로젝트2015 우승팀인 ‘동네’&뮤지스땅스 대장인 가수 최백호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힐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3일간의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눈 깜짝할 새 개관 2주년’ 공연은 올 한해 동안 공연문화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 있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뮤지스땅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한 이들 중 회차별 15쌍(1인 2매)을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GF리테일 ‘사랑의 물품 나누기’

    BGF리테일 ‘사랑의 물품 나누기’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6일 임직원 및 가족, 가맹점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는 CU의 자체상표(PB) 상품과 20가지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4000여개의 ‘사랑의 박스’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28일까지 전국 각지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CU는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LS그룹 안성·동해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LS그룹 안성·동해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LS그룹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이광우 부회장 등 LS그룹 임직원들과 황은성 안성시장, 신수철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치 약 7000포기는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 1500여곳에 전달됐다. LS그룹 주요 계열사인 LS전선도 강원 동해공장 일대 홀몸노인과 경로당 100여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전달했다. 구자열 회장은 “김장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 준비이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미풍양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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