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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 싱글족’ 공공주택 입주 제한

    ‘고소득 싱글족’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자격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인 가구를 기본으로 설계된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 기준을 1·2인 가구까지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3인 가구 소득에 맞춰 적용한 탓에 고소득 1·2인 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가능 소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2015년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은 481만 6000원이기 때문에 3인 가구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이 160만원만 넘어도 입주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반면 1인 가구는 월 481만원, 2인 가구는 월 240만원 소득자도 입주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26만 9418원, 2인 가구는 371만 4515원이다. 국토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기준을 1·2인 가구로 세분화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저소득 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측은 “입주 자격의 소득 기준은 통계청이 내놓는 1·2인 가구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을 기본으로 하되 주택 공급 상황과 가구별 주거비 지출, 소비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도서관의 4월, 변신의 계절

    도서관의 4월, 변신의 계절

    디지털 혁명으로 위상이 위축된 도서관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등 역할을 다변화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정한 제53회 도서관주간(12~18일)을 맞아 각 지자체 도서관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일주일간 열린다.2일 군포시에 따르며 중앙도서관은 새롭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오는 12일 여행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2015년에 발행된 75종 935권의 잡지를 시민들에게 5권씩 나눠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15일에는 ‘마리오네트 거리의 악사’ 줄인형 콘서트를 연다.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웹 접근성을 높인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책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체험행사를 12일 진행한다. 16쪽의 책을 직접 만들어 보며 평소 궁금했던 책의 제작과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5일 도서관 사서와 함께 ‘책병원 의사가 되자’를 열어 훼손된 책을 직접 수리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안양 삼덕도서관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행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당나귀를 속인 여우’, ‘돼지 삼형제’ 등의 동화를 8명의 할머니가 번갈아 가며 들려준다.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를 자처하는 고양시도서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인문학필리버스터 시즌 2를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개최한다. 15일부터 이틀간 하루 12시간의 장시간 릴레이 강좌가 이어진다. 고양시에 사는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강의하며 10회 연속 수강자에게는 청중 필리버스터상을 준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21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의 콜라주 작품들을 안데르센의 동화와 함께 감상하는 융합예술프로그램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마티스’를 공연한다. 13일에는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엄마만의 행복법’을 주제로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강좌를 열어 진정한 엄마의 역할을 제시한다. 글 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고소득 1·2인 가구 공공임대 입주 제한 강화

     고소득 1·2인 가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인 가구를 기본으로 설계된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 기준을 1·2인 가구까지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소득기준을 3인 가구 소득에 맞춰 적용, 고소득 1·2인 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능 소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2015년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은 481만 6000원이기 때문에 3인 가구는 가구원당 평균소득이 160만원만 넘어도 입주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반면 1인가구는 월 481만원, 2인 가구는 월 240만원 소득자도 입주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은 226만 9418원, 2인 가구는 371만 4515원이다.  국토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기준을 1·2인 가구로 나눠 적용하면 이들 가구의 입주 기준 소득 수준이 하향 조정돼 임대주택 입주가 제한을 받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저소득 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주 자격 소득기준은 통계청이 내놓는 1·2인 가구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을 기본으로 하되 주택 공급 상황과 가구별 주거비 지출 및 소비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감사원은 최근 국토부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입주자 자격요건이 시대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30년 전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소득기준은 1989년부터 적용하고 있지만 당시 1·2인 가구의 비율은 19.2%에 불과했고, 2015년에는 53.4%까지 증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K이노베이션 ‘노사 동행 자원봉사’

    SK이노베이션 ‘노사 동행 자원봉사’

    SK이노베이션은 31일 노사가 함께 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노사 동행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SK 울산CLX(콤플렉스) 이양수(오른쪽) 총괄 부사장과 이정묵(왼쪽) 노조위원장 등 SK이노베이션 경영진과 노동조합 전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생필품과 견과류, 비타민 등으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도 점검했다. 활동에 앞서 참석자들은 1인 1후원계좌를 통해 1억 7500만원을 모금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양수 부사장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함께 나누는 나눔복지’ 김포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정책 눈길

    ‘함께 나누는 나눔복지’ 김포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정책 눈길

    경기 김포시가 고용불안과 가계부채 등 사회불안요소가 증가하는 가운데 추진하는 ‘함께하는 나눔복지’ 정책이 눈길을 끈다. 김포시는 돌봄 대상 사각지대를 철저히 찾아내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통합정책을 민선6기 시정목표로 삼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나 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계층별·수요자별로 나눠 효율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구 40만명을 앞둔 도시에 걸맞게 복지시설 확충과 복지시설 간 네트워크를 쌓는 데도 온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 복지예산은 2679억원으로, 일반회계예산의 39.6%를 차지한다. 특히 노인이나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실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주민끼리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복지재단을 운영해 지난 한 해 23억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기구를 활성화해 체계적으로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지원과 자활근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저소득 생계급여나 교육급여, 장제·해산급여뿐 아니라 정부양곡 할인지원과 저소득 주민 질병·출산 의료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근로 능력이 있는 층에게는 자활근로사업과 지역재활센터를 운영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지원한다. 위기가정에 생계비와 주거·의료·교육비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과 읍면동 복지허브화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복지수요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해주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진읍과 김포1·2동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인근 9개 읍면동의 복지허브화를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양촌읍과 대곶면에, 내년에는 13개 모든 읍면동에 복지허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원 대상자 선정시 중복, 누락되지 않도록 부양의무자와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을 철저하게 통합조사, 관리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지역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시민들이 고루고루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나눔과 기쁨’ 송파지부 자문위원에 위촉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나눔과 기쁨’ 송파지부 자문위원에 위촉

    나눔과 기쁨(이사장 서경석 목사) 송파지부(정호택 목사)는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4,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을 나눔과 기쁨 송파지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9일, 송파구에 위치한 생명나무교회에서 개최된 위촉장 수여식에는 나눔과 기쁨 서울시연합회 김변호 본부장, 경기본부장 라용주 목사, 김용태 민안망국장, 서울시연합회 김영호 부본부장, 정호택 송파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감창 의원은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활동을 펼쳐왔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받고 싶은 위촉장이었다”며, “앞으로 소외계층과 제도권외의 사각지대를 살피는 일에 함께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나눔과 기쁨 CMS 정기후원신청서에 서명하며 기부활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서울시연합회 김변호 본부장은 “6년전, 강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강제철거를 당하는 문정동 개미마을(일명 무허가비닐하우스 판자촌) 주민들의 입장에서 늘 함께해준 사실을 상기 시키면서 행사 때 한두번 얼굴비추고 사라지는 정치꾼이 아니라 주민을 진정 사랑하는 진짜 생활정치인 강감창 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일이다”고 덧붙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KDB산업은행, 복지사각 이웃에 ‘키다리 아저씨’ 후원

    [투자가 미래다] KDB산업은행, 복지사각 이웃에 ‘키다리 아저씨’ 후원

    KDB산업은행이 ‘KDB 키다리 아저씨’ 8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성북구에 있는 ‘키다리교실’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키다리교실은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무료교육을 하는 공부방이다. 현재 고려대 재학생과 자원봉사자 12명이 학생 15명(초등학생 8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을 대상으로 1대1 수업을 진행 중이다. 공부방은 2012년 강명희 원장이 사재를 털어 만들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사교육은 물론이고 제대로 학업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도시 청소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강 원장은 “산업은행의 도움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좀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사업은 지난해 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산업은행이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자는 취지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는 후원 대상자 8명에게 총 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인 KDB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청소년 교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투자가 미래다] IBK기업은행, 대학생·저소득 아동 연결 ‘희망 멘토링’

    [투자가 미래다] IBK기업은행, 대학생·저소득 아동 연결 ‘희망 멘토링’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미혼모,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중소기업 희망컨설팅’은 문제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해 준다. 전문 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상주하면서 경영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후에는 환경 변화와 경영 성과 등 피드백을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8월 시행한 이후 지난달까지 4383건의 무료 건설팅이 이뤄졌다. 지난해 5월부터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소셜벤처 발굴에 나섰다.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설립한 지 3년 미만의 소셜벤처 기업을 찾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8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재무·전략 컨설팅도 시행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BK 청년희망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에 입사한 지 3년 이내의 은행원들이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취업멘토’가 되고, 이 도움을 받은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멘토’가 돼 주는 릴레이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청년 취업난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 소외현상을 동시에 해결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은행원 40명, 대학생 260명, 아동 1448명 등 총 1748명이 멘토링에 참여했다.
  • “평일 3시 학부모 회의 오세요”…맞벌이 부모는 어떻게 가나요

    “평일 3시 학부모 회의 오세요”…맞벌이 부모는 어떻게 가나요

    3~4월은 일하는 엄마·아빠에겐 고난의 계절이다. 학교운영위원회를 선출하는 학부모총회, 담임교사 면담, 학급 부모 모임 등등 쫓아다녀야 할 곳이 많아서다. 교육당국은 맞벌이 부모의 편의를 봐줄 방안들을 마련해 놨다지만 많은 부모들에겐 그다지 쓸모 없는 일이다. ‘아이를 맡겨놓고 어떻게 한번도 찾아가지 않느냐”는 학교와 주위의 눈총이 여전히 따갑기 때문이다.올해 첫째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 김모(38)씨는 29일 “학부모총회를 평일 낮에 열어서 이미 지난주에 휴가를 냈는데 담임교사 면담도 마지막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어서 또 휴가를 내야 한다”며 “평일 오전에 열리는 학급 부모 모임까지는 못 갈 것 같은데 우리 아이만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학부모 이모(40·여)씨도 “지난주에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공개수업에 참가하려고 휴가를 냈다가 급한 업무로 못 가게 됐는데, 밤에 아이를 달래주느라 고생했다”며 “이번 학기에 도서관 책 정리 봉사도 하게 됐는데, 휴가를 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011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운영위원회 회의 일시를 정할 때는 일과 후, 주말 등 위원들이 참석하기 편리한 시간으로 정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했지만 유명무실하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15년 4월부터 2년간 야간이나 주말에 운영위를 개최된 경우는 1만 4442건 중 1.3%인 189건에 불과했다. 일선 학교들은 맞벌이 부부들을 제도적으로 배려하는 게 취지는 좋지만 다른 부작용을 만든다고 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야간이나 주말에 운영위나 총회를 개최하면 많은 그 시간에 아이를 봐야 하는 많은 전업주부들이 불만을 토로한다”며 “학부모의 교통·도서관·청소 봉사 등도 교사 한 명이 모든 수업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해법이 없다”고 말했다. 제도의 문제보다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학부모 임모(39·여)씨는 “학급 담임교사가 전화 면담도 가능하다고 알려왔는데 고민 끝에 아이를 맡긴 입장에서 얼굴을 내비쳐야지 싶어 무리해 휴가를 냈다”며 “나중에 들으니 전화 면담을 신청한 학부모가 없었다고 하니 오히려 안 찾아갔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마치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면담이나 각종 봉사로 부담을 주는 것처럼 비쳐 답답하다”며 “너무 잦은 학부모 모임이나 교육 및 학급 활동까지 간섭하는 식의 도움은 교사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다”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통계조차 없이 방치… 요양원 대표가 수천만원 노령연금 빼돌리기도

    통계조차 없이 방치… 요양원 대표가 수천만원 노령연금 빼돌리기도

    2035년 1인 가구 45%가 독거 노인으로 채워질 듯혼자 사는 치매 노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 이유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노년기 독거 현황과 정책적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독거노인은 2005년 77만 6996명이었지만 2015년에는 137만 9066명으로 10년 만에 1.8배 규모로 급증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독거노인 수는 2035년 34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27.3%로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인 13.1%의 2배에 이른다. 2035년이면 1인 가구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45.0%가 독거노인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독거노인의 절반 이상은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정경희 인구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독거노인의 53.6%가 최저생계비 미만의 가구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거노인 결식률은 24.0%로 배우자와 동거하는 노인(10.0%)의 2배 이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치매까지 겹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정한 치매 유병률 7.5%를 단순 적용할 경우 2015년에는 혼자 사는 치매 노인이 10만명, 2035년에는 2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혼자 사는 치매 노인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치매 클리닉을 세운 우종인(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치매협회장은 “지금 독거노인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으면 앞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가족이 있지만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심지어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인 스스로 보호를 요청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강모(82) 할머니는 2015년 뇌질환으로 재산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아들(44)에게 통장과 생활비 관리를 맡겼다. 하지만 일정한 직업이 없었던 아들은 용돈을 주지 않고 강씨를 방치했다. 병세가 다소 호전돼 강씨가 직접 통장을 관리하겠다고 하자 아들은 “죽여버리겠다”며 칼로 위협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다행히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학대 사실을 신고한 강씨는 치매협회에 인계돼 병원치료와 노후설계를 위한 임의후견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임의후견 제도에 대한 정부 지원이 거의 없는 데다 지자체도 분쟁을 우려해 치매 노인의 법적 후견인이 되기를 꺼리는 사례가 많아 치매 노인의 법적 보호망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이 급증하면서 업무량이 폭증해 일부 도시지역 지자체는 치매를 앓는 독거노인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 회장은 “지자체에서 치매 독거노인을 어렵게 발굴해도 관리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원에서 인정한 이웃이나 가족을 통해 공식적으로 노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선애 헌법재판관 취임…“절차탁마의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

    이선애 헌법재판관 취임…“절차탁마의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으로 지명된 이선애(50·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관이 29일 공식 취임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청사 대강당에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과 헌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 재판관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사회 통합과 소수자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는 지역·세대·이념·계층 간 가치관의 충돌에서 비롯된 다양한 모습의 갈등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라는 우리 헌법 최고의 이념이 구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재판관은 여성 법조인으로서 받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여성법조인으로서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과 문제의식을 잊지 않고, 우리 사회가 여성재판관으로서의 저에게 기대하는 바를 고민하겠다”며 “소외된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면서도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해 사회의 진정한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재판관은 “30년 전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초심과 오늘 이 자리에서 밝힌 각오와 다짐을 잊지 않고 절차탁마(切磋琢磨:학문이나 덕행 등을 배우고 닦음)의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이 재판관은 지난 13일 퇴임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에 의해 지명됐다.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등 일부 의혹이 제기됐지만, 청문보고서는 무난히 채택됐다. 이 재판관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12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 증진과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헌재는 이 재판관 취임으로 재판관 7인 체제에서 16일 만에 8인 체제로 복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생학습도시 선언 10주년. 안양시 25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 추진.

    평생학습도시 선언 10주년. 안양시 25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 추진.

    평생학습도시 선언 10주년을 맞아 경기 안양시는 25개의 세대·계층별 맞춤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관련 인프라 구축과 평생학습 추진 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생교육은 1970년 유네스코 교육정책 문서에서 중요 개념으로 처음 등장했다  2007년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안양시는 배움을 배달하는 평생교육 강좌 ‘두드림’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성인 7명 이상이 원하는 강좌와 시간, 학습장소 등을 정해 신청하면 강사비를 최대 72만원 지원한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고, 지역 주민간의 학습모임 동아리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 현재 안양시에는 26개 ‘학습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동호회나 소모임과 달리 학습을 주목적으로 한다. 시는 지역내 동아리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워크숍, 성과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인들의 위한 웰에이징(Well-aging) 교육인 ‘그린나래’는 가족, 건강, 웰다잉(Well-dying)을 주제로 역활극 등을 하는 참여형 학습으로 호응이 좋다. 노인통합교육지도사들이 72곳의 경로당을 방문, 월 4회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강좌인 ‘다꿈세’(다함게 꿈꾸는 세상)는 사랑의집 등 5곳의 공동생활시설을 방문 진행한다. 맞춤형 인문강좌로 인성, 문학, 예절, 공동체 마인드 등의 교육을 한다.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안양시민학당‘은 다음달 시작된다. 명사들을 초청 인문학, 자녀교육, 건강 등의 다양한 주제로 11월까지 15회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인과 가족,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낭송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며, 안양 대표적인 인문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가 비평생학습도시보다 평생학습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143곳의 기초자치단체가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됐으며 경기도는 25곳으로 가장 많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동남권광역철도 개포동 경유’ 요청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동남권광역철도 개포동 경유’ 요청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 총길이 15.2km) 동남권 광역 철도 노선에 분당선 구룡역 환승과 개포1동 구룡초교역 및 개포4동 포이4거리역을 신설을 요청하는 청원이 제출됐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4)은 「위례-과천선 동남권 광역철도 개포동 경유에 관한 청원」을 강남구 개포1, 4동 주민 2,963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도 6월에 『제3차 국토철도망 구축계획』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 총길이 15.2km)을 포함해 발표한 바 있다. 개포동은 ‘개포택지개발지구계획‘에 따라 개포1,2,4동에 대규모 재건축사업이 추진되어 교통수요가 대폭 증가될 것이 예측된다. 또한 서울시가 작년 8월 『양재·우면 R&CD 혁신거점계획’』을 발표하고, 중소 연구소 밀집지역인 개포4동과 양재2동에 지역특화혁신권역으로 지정을 추진하는 등, 향후 다양한 공공사업 진행으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강남구 개포1, 4동 주민들은 구룡역 환승과 구룡초교역(가칭), 포이사거리역(가칭)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김현기 의원은 “위례-과천선은 서울 동남권 지역에 동서 간 신규 철도망을 구축하여 교통 체증을 분산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효율성을 배려하는 광역 교통 개선대책이므로 조속한 추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분당선 구룡역 환승은 물론, 개포1,4동에 정차역을 신설하면 대규모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증가 인구의 교통수요 해소는 물론, 특히 지하철 노선이 없어 고통 받고 소외된 이 지역에 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청원 소개 의견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중공업·어린이재단 협약… 소외계층 장학금·생활비 지원

    현대중공업·어린이재단 협약… 소외계층 장학금·생활비 지원

    현대중공업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조용수 상무와 정인숙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 장학금과 긴급 생활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소외계층에 1년 동안 9000만원의 복지기금을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은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 45가구 학생들에게 수업료와 교재비 등 5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사고나 질병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도 36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은 1994년부터 23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1300여 가구의 소외계층에 생계비용과 학비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국내 첫 예술작품 ‘기부건강계단’ 설치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국내 첫 예술작품 ‘기부건강계단’ 설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부위원장(무소속, 강남1)의 제안으로 국내최초로 민간기업과 공기업 연합의 불우이웃과 과체중의 어린이를 위해 기부행위를 가지는 행사를 3월 27일 강남구청역서 가졌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최용운)는 오는 27일(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아트건강테마계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사와 365mc병원․비만클리닉이 함께 조성한 것으로, 건강․기부계단은 곳곳에서 볼 수 있지만 예술 작품을 계단에 접목시킨 것은 국내 처음이다. 계단에는 서양화가 자임(JAIM) 작가와 사진작가 홍성용 작가의 대표 작품 이미지를 부착했고, 계단 일부에 엘이디(LED) 조명을 설치해 밟을 때 조명이 켜지게 했다. 자임 작가는 ‘에너지(Energy)’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가로 해당 시리즈 중 한 편을 계단에서 볼 수 있으며, 홍성용 작가는 옵아트(Optical Art)를 주로 선보이는 현대미술가로 그의 옵아트 작품 중 하나인 ‘휴리스틱(Heuristic)’ 작품이 계단에 입혀진다. 일반적인 래핑 방식과는 달리 이미지를 강화유리 사이에 압착한 후 계단에 부착해 내구성을 보다 높였다. 또, 계단 아랫부분에는 계단 이용자 수를 집계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다.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1명당 10원씩 적립되고, 적립된 기금은 연말에 저소득층과 비만 아동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강남구청역은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 이용하는 환승역으로, 이용 승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성중기의원은 “민간기업의 참여로 홍보효과 증대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민간인의 계단 이용을 통해 기부금 적립 수익금을 전달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철도공사의 5~8호선 이용승객의 자발적인 도움과 365mc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노블리스오블리쥬를 실현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철도공사뿐만 아니라 이용승객이 많은 역사를 중심으로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연합을 통해 사회적 환원의 기회를 마련하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구의 찾아가는 복지… ‘찾동이’가 간다

    마포구의 찾아가는 복지… ‘찾동이’가 간다

    서울 마포구가 복지현장에서 활용할 새 차를 마련했다. 삶의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더 빨리 달려가기 위해서다.구는 지난 24일 구청 주차장에서 현장복지 전용차량인 ‘찾동이’ 8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찾동이는 친환경 전기차로 동 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 등이 현장 방문 때 이용하려고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난해 7월부터 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찾동) 사업을 시작했는데 담당자들이 걸어서 현장에 다니다 보니 피로가 쌓이는 등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를 해결하려고 행정용 차를 산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소득층의 집이 고지대에 있는 사례가 많아 걸어서 가기 쉽지 않았다. 찾동이는 우선 지역 내 8개 동(공덕·아현·도화·서교·망원1·성산1·성산2·상암)에 우선 배치했다. 동 면적과 복지대상자 가구, 65세 이상 인구수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으며 나머지 8개 동에도 하반기에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구는 또 ‘따뜻하고 정의로운 주민센터, 주민이 행복한 마포’를 올해 목표로 잡고 ▲찾아가는 복지행정 실현 ▲지역복지 강화 ▲주민공동체 활성화 ▲핵심인력 성장 및 구·동 지원체계 강화 등의 전략과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동별 방문 목표제를 실시하고 복지 통·반장 활동을 정착할 계획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요즘 복지행정의 패러다임은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것으로 바뀌었다”면서 “차량 배치로 기동력이 높아진 만큼 구민 한 사람이라도 더 손잡아 주는 복지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강북구 희망나눔, 컴퓨터 100대에 싣고…

    서울 강북구가 ‘정보기술(IT) 희망나눔’ 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구청의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 본체 100대를 정보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눠 주고 자원재활용과 희망나눔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정업무용 컴퓨터의 내구연한은 5년이다. 구는 선별작업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어려운 가정에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 정보소외계층에 60대를 제공한다. 나머지 40대는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진다. 다음달 3일부터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서울시나 강북구로부터 컴퓨터를 제공받았던 가정은 신청할 수 없다. 선착순 신청자별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구청 정비팀이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설치해 준다. 이후 1년간은 무상 방문 애프터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폐목 재활용, 고장 난 우산 무료 수리 등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면서 “정보기술 희망나눔 사업도 자원재활용과 희망나눔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자치광장] 봉사 안에서 보람과 행복을 찾자/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자치광장] 봉사 안에서 보람과 행복을 찾자/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8년째 폐지를 줍는 어르신이 있다. 올해 88세인 김영남 어르신이다. 폭염이 닥쳐도 한파가 몰아쳐도 변함 없이 수레를 끌고 다니며 폐지를 모은다. 어르신은 폐지 모은 돈으로 쌀을 사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준다. 요즘은 어르신을 알아보는 주민들도 많아 폐지를 먼저 챙겨 주기도 한다. 구순을 바라보는 분이 생활이 어렵지도 않은데 왜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폐지를 주울까. 35년간 생업이던 시장 장사를 그만두고 소일거리 삼아 하게 된 동주민센터 근로 활동이 계기가 됐다. 청소를 하며 마을 곳곳을 돌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한 가족이 작은 쌀 한 포대로 한 달을 근근이 버티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폐지를 줍기 시작했다. 어르신께 도움을 받은 이웃들은 그 마음에 감동해 또 다른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선행은 선행을 낳기 마련이다. 광진구에는 제2, 제3의 김영남 어르신이 많다. 지난해 말 기준 광진구 인구 36만명 중 자원봉사자는 7만명이다. 인구수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률이 19%에 이른다. 연 1회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수는 2015년 1만 7000명에서 지난해 2만 2000명으로 24.3% 증가했다. 해마다 자원봉사자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늘고 있다. 우리 구 자원봉사자들은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거나 허름한 집을 고쳐 주고 도배를 해 준다. 미술이나 음악 재능을 살려 낡은 시설물에 예쁜 그림을 그리거나 구 대표 축제인 서울동화축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직장 운동 경기부의 보디빌더들은 직장인들에게 무료로 웨이트 트레이닝 강의를 한다.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이뤄지고 있다. 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이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광진구에서도 기념행사와 박람회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 내용을 널리 알린다.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 이유를 물어보면 하나같이 ‘나 자신을 위해서 한다’고 답한다. 많이 베풀수록 자신의 행복도 커지고 심신도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 요소로 즐거운 삶, 관여하는 삶, 의미 있는 삶 세 가지를 꼽는다. 이 중 의미 있는 삶은 보람과 연결되는데 나만을 위해 살면 보람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어렵다. 남을 도울 때 진정한 보람을 느끼고, 그 안에서 자신의 행복도 실현할 수 있다. 봉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찾고 선행이 선순환되면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합동연설회 들어보니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합동연설회 들어보니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이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전남·제주 곳곳에 설치된 29개 투표소에서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 현장투표가 진행됐다. 선거인단을 사전등록하지 않은 경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한 누구나 간단한 신원확인 뒤 투표에 임할 수 있다. 신원확인부터 투표까지 1~2분이 소요된다. 국민의당이 5만여명의 투표 참여를 사전 예상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까지 4만 5056명이 투표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합동연설회 연단에 오른 순서대로 박주선, 손학규, 안철수 후보의 연설을 요약했다.    ◆ 기호 2번 박주선 “호남 중심 대연합 이루겠다”호남의 자존심을 걸고 ‘호남 중심 정권’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상 평화적 정권교체를 만들어낸 광주·호남의 자부심과 긍지가 여기에 살아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DJP연합이란 상상할 수 없었던 대연합으로 정권교체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호남은 대통령을 배출한 다음 15년째 침묵 중입니다. 15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할 줄 알고 지지율 2%였던 노무현 후보를 밀어줬습니다. 호남의 결심은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참여정부는 호남 결심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호남이 아닌 ‘부산 정권’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청와대 권력은 박주선에게도 칼 끝을 들이밀어 죄 없는 죄를 만들어 구속이란 모진 시련을 주었지만, (그 정권도) 박주선은 어떻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 정치보복의 중심, (민주)당을 깬 중심에 청와대 권력 2인자였던 문재인 후보가 있었습니다. 호남탄압의 책임자인 문재인 후보가 호남표를 달라고 합니다. 전두환에게 받은 표창장을 들고 표를 달라는 것은 호남을 능멸하는 것입니다. 호남을 들러리로 세워 이용하려는 문재인 후보를 여러분과 함께 단호히 반대합니다. 호남의 역사는 스스로 써야 합니다. 호남 가치의 화신인 박주선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세계 역사를 함께 쓸 사람, 차기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저를) 극찬해 줬습니다. 호남 중심 야권 대연합을 이루겠습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 나는 나라, 내 자식이 취직 걱정 않을 나라, 정직한 사람이 희망 가진 세상,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안전한 나라. (이런 세상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생각하는 세상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국민의당이 집권 비전을 못보여줘 호남이 기울고 있습니다. 호남 중심 대연합에 반대하는 분도 있습니다. 2002년 노무현 무명인사가 대통령이 되도록 선택했던 호남의 지혜, 이변, 돌풍으로 국민의당 집권의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 기호 3번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의 새로운 나라 만들겠다”손학규가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 다시 섰습니다. 대선 승리로 진짜 정권교체를 이루겠습니다. 5·18 광주정신으로 기득권·특권·반칙으로 가득찬 패권정치를 끝장 내겠습니다. 김대중 정신으로 국민 모두 함께 잘사는 개혁정치를 이뤄내겠습니다. 차별받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나라, 차별받고 소외받는 지역이 없는 나라, 모두가 똑같은 사람 대접을 받는 나라, 저녁이 있는 삶의 새로운 나라 7공화국을 만들겠습니다. 세월호가 떠올랐습니다. 부정, 비리, 부패, 기성세대의 나태와 책임회피가 떠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나라 부끄러움의 상징이 떠올랐습니다. 세월호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도 아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지난 겨울 국민은 “이게 나라냐” 외치며 기득권과 패권 세력의 나라를 갈아 엎자고 외쳤습니다.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나라, 일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일하는 사람, 아이낳고 사는게 행복한 나라, 노후가 편안한 나라, 어렵고 힘든 사라에게도 똑같은 기회가 주어지고 국민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인 제 7 공화국을 열어 가겠습니다. 전쟁 위협없이 남북한이 교류하는 평호의 땅, 한반도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문명이 꽃피는 7공화국을 열어 가겠습니다. 박근혜 사태를 보며 우리는 대통령은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저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서민의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민주화 요구가 거셀 때 박정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목숨을 걸었습니다. 민생 요구할 때 경기도지사로 4년간 74만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복지를 요구할 때 민주당 대표로 보편적 복지·경제민주화 정책을 당 정강정책으로 만들어 맞섰습니다. 통합 요구할 때 두 번이나 야권 대통합 이뤄 분열과 증오 정치 끝장내려고 했습니다. IMF 국난 사태가 준비된 선장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불렀듯 다시 국난을 맞은 지금 준비된 선장, 손학규가 나섰습니다. 호남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주십시오. 호남이 시작하면 역사가 됩니다.   ◆ 기호 1번 안철수 “3당 구도·여소야대 만든 저력 믿어달라”세월호가 인양됐습니다. 3년이나 걸렸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슬픔을 잊지 않고, 제대로 된 국가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안철수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대신할 수 없는 미래, 안철수가 하겠습니다. 문재인을 꺾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광주·전남·제주에서 첫 관문을 힘차게 열어 주십시오. 호남은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국민의당을 세워줬습니다. 민주당에서 호남당이라고 비아냥거릴 때 국민의당 깃발을 들고 새누리당 확장을 막아냈습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180~200석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당을 분열세력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 안철수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더 강력하게 도전했습니다. 결국 새누리당 과반이 무너지고 결국 해체됐습니다. 3당 체제를 만든 당, 여소야대 구도를 만든 당은 어느 당입니까. 광주·전남·전북·서울·대구·인천·경기·경북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꺾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전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결코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문재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가 누굽니까. 바로 저, 안철수입니다. 정권교체는 이미 확정됐습니다. (호남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를 선택하면 더 좋은 정권교체가 됩니다. 수구가 아니라 개혁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득권이 아니라 혁신을,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 나라를 패권주의 세력이 맡길 수 없습니다. 문재인은 이제 와서 호남에 대한 인사·예산차별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 표를 얻기 위해 했던 정계은퇴 약속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선거 때만 호남의 지지를 얻으려는 사람을 뽑아서는 안됩니다. 한 번 속으면 실수지만, 두 번 속으면 바보입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이도, 정치를 이끄는 이도 오직 국민입니다. 정치인에 의한 공학적 연대는 이미 시효가 지났습니다. 승리, 개혁, 통합, 미래를 생각하면 저, 안철수입니다. 광주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광주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부동산경기 ‘무풍지대’ 신설 교통호재 단지 ‘순풍’

    부동산경기 ‘무풍지대’ 신설 교통호재 단지 ‘순풍’

    교통호재는 부동산시장에서 중요한 흥행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도 같은 대중교통이 신설되면 이동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주변 거주자들의 출퇴근을 수월하게 해줘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며 견인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말 SRT 개통지역 인근 단지들은 시세가 훌쩍 오르면서 교통호재를 톡톡히 경험했다. 부동산114가 2010년부터 2017년 1월까지 경기도 아파트값의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SRT가 개통된 평택시는 30.0%나 오르며 부동산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하남시의 아파트값은 35.7% 올랐으며, 고속철도(KTX)와 서울∼광명 고속도로가 들어선 광명시는 23.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교통호재의 긍정적인 영향이 교통 소외지역의 서울,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 평택시 신촌지구 내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도 SRT 신규 개통의 수혜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12월 개통한 SRT의 평택지제역까지 직선거리로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제역과의 인접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송탄IC도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러한 교통망으로 인해 대단위 산업단지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와 쌍용자동차 공장,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 외에도 굵직한 교통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세계 최대규모로 6~7월경 가동을 앞두고 있다. 2015년 5월 첫 삽을 뜬 삼성반도체 공장은 이달 중순 현재 90% 이상 공정률을 보이며, 공장동에 설치된 생산라인은 정상가동에 앞서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인근에 위치한 평택 반도체 단지는 289만㎡(축구장 400개)에 달하며, 이 중 1단계로 75만9000㎡를 개발하고 있다. 전체 공정률이 90%를 넘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삼성은 이번 공사에 15조6천억 원을 투자했고, 이는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평택시는 정상가동 시 연간 1000억 원의 지방 세입 증가와 3만여 명의 고용 기대 효과로 인해 주변 부동산 시장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이에 더해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4900㎡ 부지에 건설되는 브레인시티 사업도 화제다. 교육과 문화, 업무, 연구기관 등이 협업해 지식 기반 중심의 자족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인 이유 중 하나다. 브레인시티가 완공되면 인구 유입 증가로 평택지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로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이 예정돼 있어 인근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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