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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 어린이가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

    ‘ADHD’ 어린이가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를 가진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스마트폰 중독에 훨씬 쉽게 빠지게 된다. 따라서 자녀가 ADHD를 가졌다면 더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학부모들이 많다.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초·중·고교생 스마트기기 보유 현황 전수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절반 수준인 48.8%가 스마트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스마트폰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과다 사용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발표한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만10~19세)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로, 전년보다 7%포인트나 증가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ADHD를 가진 아이들이다. ADHD를 가진 아동의 경우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뇌 발달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중독 가능성도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는 “ADHD는 주로 전두엽 부위에서 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 물질이 이상 분비돼 발생하는데, 이런 ADHD 아동이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뇌의 좌우 균형이 깨지면서 전두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즉,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주의력 부족과 산만함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주의력 부족과 산만함 악화는 학습능력이나 창의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전성일정신과의원 전성일 원장은 “ADHD 아동은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일에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몰두하거나 중독에 빠지는 성향이 강하다”면서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에 대한 행동치료와 함께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ADHD 자체에 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성장기 자녀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사용법을 주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영교(백상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정신과의사회 회장은 “하루 스마트폰 총 사용량을 제한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요금제를 활용하여 사용 시간을 관리하고, 수업시간이나 취침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자녀의 안전이나 놀이를 전적으로 스마트폰에 의존하지 말고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용도를 정해 준수하도록 한다. 스마트폰은 자녀가 할 일을 마친 뒤에 사용하도록 한다. 또 자녀들이 약속을 1주일 이상 지키지 않으면 징벌적으로 1주일 정도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한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 최영준△창조행정담당관 최용석△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전은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담당관>△심판총괄 배영수△경쟁심판 최영근△협력심판 이동원<과장>△운영지원 김준하△소비자정책 정진욱△소비자안전정보 김호태△시장감시총괄 최무진△제조업감시 강신민△기업거래정책 박재규△가맹거래 남동일△기업집단 신봉삼△약관심사 황원철△서비스업감시 이유태<서울사무소>△총괄과장 김성삼△경쟁과장 김정기△건설하도급과장 유중곤△소비자과장 인민호<단장>△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 김만환<공정거래위원회>△노상섭 장혜림 권철현<계획인사교류>△산업부 이태휘△노동부 오행록△정희은 ■우정사업본부 ◇4급 승진△노사협력팀 주상악△우편정책과 정경배△예금사업과 홍순희△홍보담당관실 이원종△경인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장 권영환△부산지방우정청 감사관 최정영△전남지방우정청 금융영업과 우홍철△경북지방우정청 감사관 김동근△전북지방우정청 완주우체국장 이승수 ■코레일 △차량기술단장(겸직) 엄승호△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이승구△노사협력처장 정중규△서울역장 윤성련△서울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장 조영문△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장 육심관△부산철도차량정비단 경영인사처장 박명동 ■연세대 ◇국장 승진△건축팀장 문용기△국제캠퍼스 종합행정센터소장(학부대학 행정1팀장 겸임) 박경숙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정책과학대학장 겸임) 김정수 ■상명대 △대한민국광복70주년기념사업단장 양종훈 ■평택대 △홍보실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이동현△미래인재개발실장(창업지원센터소장 겸임) 이치형△평택학연구소장 임영철△교양교육센터소장 정선호△기획처 부처장 박찬범△생활관장 김애자△기획처 평가전략과장 이석윤△정보지원실 전산지원과장 오창주 ■중앙대의료원 △진료부원장 김명남△기획조정실장 김재열△교육수련부장 임인석△의생명연구원장 차영주◇진료과장△내과 김재규△외과 김범규△소아청소년과 윤신원△산부인과 김광준△안과 이정규△이비인후과 이세영△피부과 김범준△비뇨기과 김태형△마취통증의학과 정용훈◇분과장△순환기내과 김상욱△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담당교수 및 센터장△기획담당(전산정보담당교수 겸임) 박광열△진료담당교수(의무기록실장 겸임) 송정수△교육수련담당교수 백종화△대외협력실장 김우섭△건진센터장 도재혁△국제진료센터장 이상훈△수술실장 정용훈 ■인제대 백병원△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의료원장 황태규△해운대백병원장 황윤호 ■백남준문화재단 △기획실장 이경은△사무국장 유은선△기술지원센터장 이정성
  • 13살 남아 몸에서 3.5m 기생충 발견

    13살 남아 몸에서 3.5m 기생충 발견

    13세 남자아이의 몸에서 길이가 3.5m에 달하는 기생충이 나왔다. 소아에게서 3m이상의 기생충이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항문을 빠져나오다 중간에 끊겼기 때문에 실제 길이는 이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부모와 생선회를 즐겨 먹었던 아이는 어느 날 항문 밖으로 기생충이 나온 것을 발견하고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는 “생선회에 있던 광절열두조충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말했다. 광절열두조충은 온대지방이나 북극에 가까운 곳에 분포하는 촌충의 일종으로, 사람을 종숙주로 삼아 소장에 서식한다. 대변을 볼 때 변기에 떨어진 광절열두조충의 알은 하수도를 타고 빠져나가 중간숙주인 물벼룩에게 먹히고, 다시 이 물벼룩을 먹은 연어·숭어·농어·송어 등의 몸으로 옮겨가 생선회를 먹은 사람에게 돌아온다. 사람 몸에 들어왔을 때는 5㎜ 안팎에 불과하지만 소장에서 영양분을 섭취하며 최대 10m까지도 자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항문서 나온 3m 기생충…충격적 생김새 보니

    항문서 나온 3m 기생충…충격적 생김새 보니

    열 세살난 남자아이 몸에서 길이가 3m가 넘는 기생충이 발견돼 화제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는 최근 13세 남자 아이의 항문에서 무려 3.5m 길이의 기생충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의료진은 이 기생충이 나오다가 중간에 끊겨서 실제로는 더 길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학계에는 지금까지 이런 소아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다. 의료진에 따르면 평소에 부모와 같이 생선회를 즐겨 먹었던 이 남자 아이는 항문 밖으로 기다란 기생충이 기어나오고, 피로감도 심해져서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다. 외래 진료에서 분변검사를 받은 이 남자 아이의 변에서는 ‘광절열두조총’이라는 기생충의 충란이 관찰됐다. 진료를 담당한 김용주 교수는 “이 어린이의 몸속에 있는 기생충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위해 시약을 복용시킨 후 기생충이 항문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린 끝에 한 마리를 체외 배출시켜 육안적 관찰소견을 확보했다”면서 “조심스럽게 잡아당기며 빼낸 길이가 3.5m 정도이고 그 정도까지 체외로 빼내는 과정에서 중간에 끊겼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 어린이는 평소 생선회를 즐겨 먹었고, 생선회에 있던 광절열두조충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광절열두조충은 온대지방이나 북극에 가까운 곳에 분포하는 촌충의 일종으로, 러시아와 스칸디나비아 지역이 유행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종숙주는 사람으로, 사람의 장에 사는 광절열두조충의 알은 사람의 대변과 함께 변기에 떨어지고, 하수시스템으로 타고 물로 들어간다. 체외로 배출된 충란은 수중에서 코라시듐 (50㎛)까지 성장하고, 제1 중간숙주인 물벼룩에 섭취되었다가 다시 제2 중간숙주인 반담수어에 섭취된다. 제2 중간숙주는 아시아 대륙에서는 주로 농어류, 일본에서는 송어, 연어 등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연어, 숭어, 농어, 송어 등이다. 광절열두조충의 두절에서 흡구나 갈고리는 관찰되지 않고 길쭉한 틈이 있어 위장관 중 주로 소장에 흡착하여 기생한다. 김 교수는 “평소 시중에 처방 없이 구입하는 기생충 약은 광절열두조충 같은 조충류 기생충을 제거하지는 못하므로 일반적 기생충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고 해서 이런 기생충까지 박멸되는 것이 아님을 일반인이 알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특히 냉동살균처리 되지 않은 활어회나 생선요리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국내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분변검사를 필수항목으로 포함시켜 시행한다면 다양한 기생충 질환이 조기에 진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저체중으로 태어난 청소년, 키·몸무게 평균 미만”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청소년기에 또래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조원경 교수팀은 제5기(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1750명의 청소년을 조사한 결과, 현재의 키와 체중이 출생 당시 체중과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출생 당시 각각 저체중, 적정체중, 과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로 분류해 각 체중군의 현재 신장과 체중의 표준편차 점수를 측정한 결과, 저체중군의 표준편차 점수가 낮았다. 이는 저체중으로 태어난 청소년이 평균보다 키가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간다는 것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난임과 불임 등으로 시험관 수정이 늘고 있는데, 시험관 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저체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결과, 국내 출산율은 지난 20년간 34%가 감소했으나 고령산모와 인공수정 증가로 2.5㎏ 미만의 저체중 출생아 수는 1993년 2.6%에서 2000년 3.8%, 2011년 5.2%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병규 교수는 “이 연구는 신생아의 출생 몸무게가 청소년기의 신체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국내 처음으로 규명한 것”이라며 “저체중으로 출산한 아이가 연령에 맞게 신체가 발달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pediatrics international’ 최근호에 발표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한호성(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진료부원장)송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유경하(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부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03 ●오용우(전 삼환기업 차장)경숙(약사)씨 모친상 고태성(뉴스1 정치부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2 ●이완(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문위원)씨 부친상 양동정(전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전용길(KBS미디어 사장)지영섭(프랑스 거주)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227-7569 ●박우순(동양기획 대표)씨 별세 성표(강동성심병원 안과 교수)씨 부친상 이주형(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9 ●백학순(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인순(KBS 북한부 팀장)문순(이천세무서)왕순(평화재단 팀장)씨 모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2 ●이성조(전 세림실크·삼도물산·조광무역 대표이사)씨 별세 재혁(한국타이어 팀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2 ●조건진(KBS 아나운서)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5 ●손광식(전 문화일보 사장)충식(전 한국조폐공사 처장)문식(전 토러스증권 상무)형식(재미 건축가)씨 모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02)2258-5940 ●장윤환(경북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효성(한국산업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효재(사업)매희(서울여대 교수)씨 모친상 곽미정(서울아산병원 마취과 교수)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000
  • 소아암 환자의 탈모예후를 살펴보니...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소아암 환아의 12%가 항암치료 종료 후에도 영구적인 탈모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치료를 받는 나이가 어릴수록, 또 티오테파(thiotepa) 항암제를 사용할수록 탈모 위험률은 높았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악성 림프종·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에게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해 암세포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뒤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서울대병원 강형진(소아청소년과)·권오상(피부과) 교수와 최미라 전임의 연구팀은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항암치료와 함께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아 159명(비교군, 평균 12.1세)과 건강한 일반인 대조군 167명(평균 8.1세)을 대상으로 탈모 현황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비교군 환아 159명이 모두 항암치료 후 탈모를 겪었다. 탈모증은 항암치료 시작 후 평균 1.5개월이 지나서 발생했으며, 항암치료 종료 후 평균 2.2개월까지 지속됐다. 모발은 항암치료가 종료된지 평균 2.6개월 후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항암치료 종료 후 평균 7개월까지 지속됐다. 전체 환아의 67%는 항암치료 전에 비해 모발 밀도가 줄었고, 58%는 색이, 78%는 질감이 변했다. 환아의 모발은 회복되더라도 밀도와 두께(198.3±47.4/㎠, 76.3±18.4㎛)가 건강한 어린이(229.6±34.5/㎠, 79.5±12.4㎛)에 비해 각각 15%, 5% 낮았다. 또 전체 환아 중 12%(19명)는 항암치료 종료 후에도 탈모가 회복되지 않아 영구적인 탈모를 겪었다. 영구적인 탈모란 항암치료가 종료된지 6개월이 지났어도 기존 모발의 75% 이상이 손실돼 회복되지 않거나 미용을 위해 가발을 써야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항암치료를 동반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어린 나이에 받을수록, 티오테파 항암제를 사용할수록 영구적 탈모 발생 위험률이 높았다. 영구적인 탈모 환자군은 평균 5.2세, 비영구적인 탈모 환자군은 평균 7.6세에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다. 티오테파 항암제를 사용한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영구적인 탈모 위험률이 7.5배나 높았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경위는 더 추적해봐야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모낭줄기세포가 손상에 취약한 데다 줄기세포를 보호하는 주변 ‘치밀이음’의 밀도가 낮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특히 티오테파는 DNA 복제를 억제, 세포분열을 방해하는 알킬화 항암제제여서 상대적으로 모낭줄기세포에 큰 손상을 준다”고 설명했다. 탈모증은 암 치료의 흔한 부작용으로, 환자의 자아와 사회성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소아의 경우 혈액암 등으로 고용량 항암치료가 동반되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에 흔히 발생하지만 특징이나 예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권오상 교수는 “이 연구는 학령기를 앞둔 소아에서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장기적으로 환자가 큰 부담을 갖게 되는 항암 유발 탈모에 대해 시행한 가장 큰 규모의 연구로, 추후 항암 유발 탈모의 발생을 예측,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이 연구는 피부과 분야 권위지인 미국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과체중 아니어도 주3회 규칙적 건강 관리

    과체중 아니어도 주3회 규칙적 건강 관리

    “하나, 둘, 점프, 그렇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YMCA. 겨울방학을 맞아 4주간 진행되는 ‘배 쏘옥, 키 쑤욱’ 비만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25명은 강사의 구호 아래 근력운동에 여념이 없었다. 스트레칭과 윗몸 일으키기로 준비운동을 마친 아이들은 두 발을 모아 발판을 넘는 가벼운 동작부터 시작했다. 제자리에서 무릎이 가슴에 닿게 높이 점프하는 동작을 15번씩 반복하자 여기저기서 헉헉대는 숨소리가 들렸다. 4년 전부터 방학 때마다 비만교실에 참여해 왔다는 이두익(13)군 역시 이를 악물고 매트를 뛰어넘었다. 몸무게를 밝히기 꺼린 이군은 “스쿼트(복부·허벅지·척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같은 하체운동을 할 때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겨울방학 동안 3㎏이나 빠졌다”고 자랑했다. 서초구는 2007년부터 여름과 겨울로 나눠 어린이 비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관내 4개 문화체육센터에서 일주일에 세 번,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 외형상 과체중인 아이들도 있었지만, 정상 범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서초구청 장서연 주무관은 “비만이 아니더라도 방학을 맞아 자녀의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가 많다”고 귀띔했다. 50분간의 실내운동을 마친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근력운동을 할 때와는 달리 활기를 띤 아이들은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수영을 즐겼다. 마무리 스트레칭을 한 뒤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숨을 고르던 김유승(13)군은 “3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오게 됐다”며 “이곳에서는 새로 알게 된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웃었다. 정소정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기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지고,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면서 “6가지 식품군(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을 골고루 섭취하고 반드시 운동이 아니더라도 외부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가습기 살균제 판매금지 후 폐손상 아기 ‘0’

    가습기 살균제 판매금지 후 폐손상 아기 ‘0’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간질성 폐질환’을 일으킨다는 보다 정확한 증거를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홍수종 교수팀은 가습기 살균제와 원인 미상 간질성 폐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2006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간질성 폐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소아·영유아 환자는 138명이었지만 2011년 11월 가습기 살균제 판매가 중지된 이후에는 유사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가 폐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지만 소아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측은 “동물실험 결과로는 인체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며 폐 손상 원인은 곰팡이나 황사 때문이라고 관련 소송에서 주장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송 과정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홍 교수팀은 138명의 소아 환자 중 조직검사를 받은 60명에게서 공통적으로 세기관지 손상을 동반한 폐 병변도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가습기 물 분자에 달라붙은 미세한 입자 크기의 살균제 독성 물질이 기도로 흡입돼 기관과 세기관지를 손상시키고 주변의 폐 조직에 염증을 유발했다는 근거가 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원인 모를 폐질환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 맞네”

    지난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판매중단 조치 이후 지금까지 2년 동안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질환 소아 환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홍수종 교수팀은 가습기 살균제와 원인 미상 간질성 폐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간질성 폐질환으로 전국 2~3차 병원에 입원한 소아·영유아 환자가 무려 138명이나 됐지만 2011년 11월 가습기 살균제 판매를 중단시킨 이후에는 소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또 138명의 환자 중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60명에게서 공통적으로 세(細)기관지 손상을 동반한 폐 병변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이는 가습기에서 분사된 물 분자에 달라붙은 미세한 입자의 살균제 독성 물질이 기도로 흡입돼 기관과 세기관지를 손상시켰으며, 손상된 병변 주위의 폐 조직에서 염증을 유발했다는 근거가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피해 환자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특이 증상이 없지만 점차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 섬유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켰다”며 “이는 전형적인 간질성 폐질환과는 증상이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홍수종 교수는 “이 때문에 전체 소아환자의 60%에 이르는 80명이나 사망했다”면서 “중증폐질환이나 급성호흡부전증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환자의 사망률이 25%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가습기 살균제 관련 소아환자의 사망률은 매우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홍 교수는 이어 “우리 주변에서 수많은 화학물질이 적절한 통제 없이 사용되고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아이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화학물질의 인체 유해성 검증과 통제 방법, 규제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안형수(전 서울신문 전산제작부 사원·인천공항화물센터)영호(자영업)씨 모친상 박행원(자영업)손동주(동대문소방서 팀장)씨 장모상 6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8일 오후 3시 (032)266-3013 ●조용근(전 국민은행 화곡동지점장)용철(법무사)용진(영농인)용길(신한은행 여신지원본부장)씨 모친상 한기석(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차장)씨 장모상 정화순(수원 신풍초 교사)씨 시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7 ●박경진(한양대 교수)씨 모친상 이수동(이수동소아청소년과 원장)이창재(에쓰-오일 부사장)씨 장모상 7일 한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90-9452
  • 눈덩이 적자 세종시립의원 산부인과·내과 진료 안한다

    세종시립의원이 초기부터 적자 행진을 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서울대병원이 맡았지만 순환 진료 형태로 운영되는 데다 시 인구 등이 아직은 옛 농촌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조치원읍 평리에 있는 2층짜리 연기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시립의원에 지난 10일까지 5개월간 5194명의 환자가 다녀갔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빼면 하루 50여명꼴이다. 6개과 중 산부인과와 내과는 환자가 하루 평균 각각 3~4명과 7명에 그쳤다. 관절 등을 치료하는 정형외과와 감기환자 등을 돌보는 가정의학과가 그나마 선전했다. 출산은 적고, 노인은 많은 전형적인 농어촌 의원 풍경이다. 시는 시립의원을 개원하면서 서울대병원에 6개월간 위탁 운영비로 14억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월평균 수익은 고작 2200만원 안팎에 불과하다. 상주 의사가 가정의학과 한 명뿐인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소아청소년과 등 나머지 의사는 1주일에 2~3차례 내려와 잠깐 진료한다. 행정직원, 간호사, 비정규직 등은 30여명이 상주하지만 전문의들의 진료 연속성이 떨어져 환자들이 꺼린다. 의원 건물도 중앙부처 공무원이 대거 입주 중인 정부청사와 먼 구도심에 있다. 시 인구가 갈수록 늘기는 해도 이제 12만명을 겨우 넘어서 광역시는커녕 군지역 규모와 비슷하다. 적자 논란이 불거지자 세종시는 이날 ‘시립의원 운영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내년 2~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환자가 적은 산부인과와 내과(소화기·호흡기·순환기·내분비) 진료는 중단시켰다. 대신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에 진료를 집중하기로 하고 서울대병원에 관련 의사들의 상주 진료를 요청했다. 오후 8시~다음 날 오전 6시이던 평일 응급실 운영시간을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로 확대하고 전속의사 3명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부고]

    ●정보영(전 롯데제과 사장)씨 별세 재명(뉴질랜드 거주)재필(한화)재삼(의사)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20 ●이정택(자영업)씨 모친상 황남준(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국 팀장)박성석(SK네트웍스 워커힐 과장)씨 장모상 11일 평택 한림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31)382-5004 ●박춘구(에듀박스 대표이사)씨 장인상 10일 삼육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2210-3421 ●황호출(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지원팀장)서영(프리랜서)씨 모친상 11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841-7652 ●박영일(국민대 교수)영혁(사업)경희(한국오라클 전무)씨 부친상 임형종(THE소아청소년과 원장)정현호(메디록스 대표이사)김재일(성심내과 원장)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95 ●조환길(천주교 대구대교구장)씨 모친상 11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미사 13일 오전 10시 (053)655-4501
  • 얘들아~! 우유 안 마시면 진짜 키 안 큰대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에 크게 못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남아 3973명 등 1~18세 소아청소년 7233명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자 75%에서 칼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여자는 79.1%에서 칼슘이 부족해 남자의 71.6%보다 7.5%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칼슘 섭취량 부족은 급성장기에 들어 칼슘 필요량이 증가하는 12~14세 연령층에서 85.4%로 가장 높았으며, 1~2세 유아도 49.9%로 조사됐다. 학동기 아동들의 경우 하루에 700~900㎎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지만 조사 대상자들의 1일 평균 칼슘 섭취량은 남아 510㎎, 여아 431㎎에 불과했다. 칼슘 공급원으로는 유제품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푸른 잎 채소(17.3%), 곡물(11.3%), 해산물(9.9%), 콩(6.4%), 해조류(3.7%), 난류(3.7%), 조미료·향료(3.4%), 과일(2.9%), 육류(2.1%), 견과류(1.5%), 음료수(1.2%) 등의 순이었다. 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2세 영·유아는 1일 칼슘 섭취량의 57%를 유제품으로 섭취하는데 비해 15~18세 청소년은 24%에 그쳤다. 일주일동안 우유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소아청소년도 남아 23%, 여아 13.8%나 됐다. 연구팀은 “유제품 섭취량의 절대 부족이 칼슘 부족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한국인은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유당불내증 체질이 많아 우유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칼슘은 성장·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성인들의 뼈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만큼 어려서부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미정 교수는 “칼슘이 부족하면 혈중 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성장이 더뎌진다”면서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유제품은 물론 시금치 등 녹색채소·두부·뱅어포·멸치·정어리 등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Public Health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김치만 잘 먹어도 아토피 치료 효과

    김치 유산균을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김지현·한영신 교수와 중앙대병원 공동연구팀은 김치의 발효에 작용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플랜타룸’(CJLP133)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1~13세 어린이 83명을 CJLP133 복용그룹(44명)과 비복용그룹(39명)으로 나눠 12주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CJLP133을 복용한 아이들은 12주 후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 지수(SCORAD)가 27.6점에서 20.4점으로 낮아졌다. 반면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를 받지 않은 비복용그룹 아이들은 중증도 지수가 25.6점으로 치료 전후에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아토피 피부염은 중증도 지수가 26점 이상이면 증상이 심하다고 평가하는데, 복용 결과가 경증 단계인 25점 이하로 떨어져 상태가 호전됐음을 보여준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이에 따라 CJLP133이 구체적으로 어떤 연령대와 성별의 아토피 피부염에 더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후속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팀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2~18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속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다른 연령대 환자에 대한 연구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이혜란 한림대 의료원장

    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이혜란 한림대 의료원장

    이혜란(한림대 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림대의료원장이 최근 광주에서 열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 [부고]

    ●이주훈(전 외환카드 대표이사)주석(전 웅진그룹 부회장·전 서울지방국세청장)주호(전 한국거래소 부장)현국(이문건설 대표)씨 부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56 ●김종선(전 목포대 총장)씨 별세 유리(강남차병원 내과 교수)주지(미국 무어칼리지 미대 교수)태헌(사업)태일(사업)씨 부친상 박원순(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렌조 올리바(전 이탈리아 펜실베이니아 총영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20 ●이기용(호만프라자 대표)선용(1001안경원 진건점 대표)씨 부친상 심학경(경기도교육청 장학관)씨 시부상 이성희(전 GM자동차 상무이사)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010-2230 ●조동수(전 송파구 복지문화국장)임대성(수도권교통본부 시설부장)권대운(큐원에코텍 대표)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3010-2265 ●김진성(미국 거주)진호(경향신문 선임기자)씨 부친상 2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650-2747 ●김철환(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인활동지원부장)기환(조이젠 CS영업부 차장)씨 부친상 27일 건국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030-7901 ●정황(전 미국 남캘리포니아공과대 교수)순영(전 국회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씨 모친상 이행로(동숭갤러리 대표)이성연(목사)씨 시모상 정인성(KBS 보도국 차장)호성(무학교회 목사)씨 조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김풍철(MBC 감사2부 국장)씨 형님상 27일 보라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870-2977
  • 석천 학술상에 윤기욱 교수

    석천 학술상에 윤기욱 교수

    대한소아과학회는 윤기욱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석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교수는 잠복결핵감염의 진단과 치료 성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 [부고]

    ●김주열(사업)주혁(서울신문 심의위원)씨 모친상 엄기동(제일실업 대표)씨 장모상 김준성(진우노무법인 공인노무사)씨 조모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072-2018 ●박재만(전 KB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재화(상명대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박문성(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3410-3151 ●전규동(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조병성(전 KBS PD)류영철(동방정보통신 쓰리웨어 대표이사)씨 장모상 조준형(STX조선해양 대리)씨 조모상 류근호(삼성전자 책임연구원)태영(유진자산운용 대리)씨 외조모상 29일 한양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5시 30분 (02)2290-9457 ●안진섭(오리엔트골프 감사)준섭(글로벌트랜짓 대표)정자(오리엔트골프 상무)씨 부친상 윤기문(윤건 대표)이갑종(오리엔트골프 대표)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진식(금융감독원 생명보험검사국장)씨 부친상 김준식(한국전력 기술부장)씨 장인상 2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31)787-1509
  • [행복한 꿈만 꾸렴…취약계층 어린이 건강 대작전] 원기보충 한약 ‘허준 아저씨’ 양천구

    양천구가 어린이 건강 지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양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어린이들의 각종 질병을 막기 위한 예방 서비스와 영양요리교실, 예방접종 등 다양하고 알찬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는 한부모 가정과 기초수급자 가정 등의 어린이 200여명 정도다. 질병 예방 서비스는 함소아 한의원의 후원으로 만 3~5세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원기를 보충하는 ‘삼복첩’과 ‘동병하치 약선’(생맥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먹어 보는 영양요리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예방접종 사업의 일환으로 만 12세 여자어린이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3개 병원(이웃사랑소아청소년과, 메디힐병원, 튼튼소아청소년과)과 협약을 맺었다. 구 관계자는 “모든 어린이들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보건소 및 협약 기관과 연계해 건강검진과 각종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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