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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이웃 돕는 ‘착한통장’ 눈길

    불우이웃 돕는 ‘착한통장’ 눈길

    마음은 굴뚝같아도 막상 기부금을 내려고 하면 주머니 사정부터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그런데 잘 찾아보면 돈도 모으면서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금융 상품도 적지 않다.통장을 만드는 일만으로도 난치병 아이들의 병원비나 저소득층 아이의 생활비를 도울 수 있다.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보잘것없는 액수지만 모이면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당당하고 자신 있게 기부해 볼 만하다. 신한은행의 아동발달지원계좌(CDA)는 저소득층 어린이가 18세 이후 쓸 수 있는 종자돈을 마련해 주는 일종의 복지지원 시스템 통장이다. 영국에서는 모든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을 정도로 권장하는 상품이다.후원인이 월 8만원 한도 내에서 적립하면 정부가 월 3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이미 3만 4000여계좌가 신설돼 잔액만 해도 273억 6000만원이다. 국민은행에서 ‘캥거루통장’을 만들면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객이 내는 기부금만큼을 기업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기금을 조성하는데 마련된 돈은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동에 전달한다.기본금리 연 3.4%에 각종 우대금리 0.5%포인트를 더하면 최고 연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저소득층·난치병 어린이 도와 하나은행의 ‘사랑하나 더하기 정기예금’은 가입금액의 0.1%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불우아동을 지원하는 상품이다.모인돈은 홍명보 장학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된다.1년짜리 정기예금으로 금리는 연6.5%,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최근 저금리가 대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금리도 괜찮은 편이다. 기업은행은 기부금을 모금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함께하는사회 통장’을 판매한다.기부금 또는 후원금을 모금하는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연 1.0%포인트 금리를 덤으로 준다.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서비스도 활발 신한카드의 ‘아름다운카드’는 사용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 고객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회원이 기부하면 신한카드도 함께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취지에 공감해 가맹점 계약을 맺은 스타벅스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0.3%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기부 금액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모인 신한카드 포인트 기부 금액은 4억 6000만원이 넘는다.삼성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2003년 3월 이후 올해 10월까지 기부된 모금액은 총 8억여원.삼성카드는 지금까지 총 81명의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외환카드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모아둔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모인 기부금은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돼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돕는 데 사용된다.현재까지 총 38명의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대한생명]소외이웃과 1:1 자매결연

    [사회공헌 특집-대한생명]소외이웃과 1:1 자매결연

    대한생명의 봉사활동 주축부대는 ‘사랑모아 봉사단’이다.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모두 2만 500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전국 140여개 봉사팀으로 나눠 제 각각 저소득가정 아동,장애인,노인,보육원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들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벌인다.이들은 태풍·화재 등 재난발생 때 긴급구호활동도 벌인다.올해 경북 봉화지역 집중호우 때는 인근 사랑모아봉사팀이 긴급출동하기도 했다.올해 10월8일에서 24일까지는 전국 140개팀이 모여 봉사축제도 벌였다.이 기간 동안 봉사팀은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전 임직원에게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신입사원들에게는 입사 전이든 입사 후든 봉사활동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매년 봉사리더 세미나를 열어 사회공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동시에 ‘사랑모아 봉사대상’을 만들어 회사 창립기념식 때 포상하고 있다.봉사활동의 체계화도 시도하고 있다.사회공헌 홈페이지(welfare.korealife.com)를 마련해 봉사팀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관리한다.월별 분기별 활동계획서나 결과보고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한편 봉사활동 측정평가표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직원은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하고 있다.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에 따라 이 모금액에 맞는 금액을 기금에 출연한다.이렇게 3년 정도 모은 돈이 39억 2000만원에 이른다.자원봉사 이벤트도 다양하다.임직원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3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고 바자회,김밥만들기,직거래장터 등도 펼쳤다.뿐만 아니라 11시 콘서트, 팝스 콘서트,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메세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사회공헌특집-엠코]전직원 매달 결연단체 봉사

    [사회공헌특집-엠코]전직원 매달 결연단체 봉사

    이달 초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어느 날.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추위에도 엠코 직원 100여명은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강행했다.몸은 추워도 연탄을 나르며 나눈 보람은 2배가 됐다.이날 직원들은 상도4동의 저소득 계층 등에 8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엠코 김창희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하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자체노력도 중요하지만,연말에 소홀히 하기 쉬운 주변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과의 고통분담도 앞장 서야 한다는 게 기업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엠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랑실천의 날’인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개보수 및 청소,청소년 학습지도,노인 동행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 2월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명진아동복지센터와 올 5월 경기도 과천시의 구세군 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독거노인들을 모시고 경기도 포천의 온천을 찾아 온천욕을 돕고 산정호수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손자역할을 톡톡히 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여주군 당진1리 마을과는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이 마을에서 나는 농특산물 공동구매,농사 물품지원,마을주민 초청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소외이웃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등 건설회사의 이미지에 맞게 사회공헌활동을 기업 경영에도 활용하고 있다.2006년 8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엠코 행복한 보금자리’기부금 약정식을 가진 후 지금까지 해마다 20가구씩 최근 3년간 60가구의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했다.기부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000원이하의 우수리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 기금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엠코 여직원회에서는 어린이 암 치료를 돕기 위해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센터에 기증하기도 했으며,사내 전화응대 서비스에서 1등으로 선정된 개발사업팀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울 자원봉사자 86만명 넘었다

    서울 시민들이 ‘자원봉사 시대’를 맞았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과 기부 문화가 자신과 멀지 않은 곳에서 흔히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86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이맘 때 63만여명에서 무려 23만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는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올 한해 자원 봉사에 대한 활동이 부쩍 늘었고,인식도 확산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면 원하는 형태의 자원봉사 일거리를 구할 수 있고,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에서 혜택이 있으며,자원봉사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된다. 서울시는 3일 중구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자원봉사자 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활동한 가수 이무송과 탤런트 조민기,소녀시대에게 오세훈 시장이 표창을 한다.또 1000시간 이상을 봉사한 시민 65명 등 606명에게도 기념 메달 등을 준다.이무송은 2003년부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민의 43%가 기부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익명의 ‘기부 천사’ 알고보니 문근영

    익명의 ‘기부 천사’ 알고보니 문근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 동안 8억 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은 배우 문근영(21)으로 밝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13일 “익명의 기부자는 문근영씨”라고 공식 확인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모금회 측은 기부자 측의 요청이라며 신원을 함구했지만, 연예계 안팎에서는 과거 기부 행적을 들어 문근영이 그 기부자일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모금회는 이 익명의 기부자가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기록됐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광고모델료 등을 받았을 때 5000만~1억원의 거액을 서슴없이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수년째 ‘기적의 도서관’에 후원금을 내고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 어려운 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가 하면, 소아암·백혈병 치료에 써달라며 5500만원을 기부하고 광주시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자선활동을 해 왔다. 또 최근에는 3년 동안 독서운동단체 행복한아침독서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숨은 기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생활공감정책 과제 확정] 차상위계층도 연탄 구입비 보조

    사회복지 분야에선 서민과 저소득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무게를 뒀다. 우선 기초생활수급 가구(약 4만가구)에 한정됐던 심야전력요금 할인 혜택을 차상위계층 가구(약 6만가구)로 확대해 18%를 할인해 준다. 연탄을 무료로 지급하는 대상도 늘어나 차상위계층 가구도 앞으로 연간 7만 7000원의 연탄 구입비를 받게 된다.76억원 규모의 연탄구입 보조금 규모도 내년부터 150억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정부는 저소득층 난방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285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가구의 고장난 보일러를 교체하고 단열·창호 시공을 해줄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2만 5000여 저소득층 가구에는 2∼3개월분의 난방유와 액화천연가스(LPG)를 현물로 지급한다. 보험료를 내지 못해 의료기관 이용을 제한받는 불합리한 규제도 완화한다.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제한받는 기준을 현행 건강보험료 3회 이상 체납에서 6회로 바꾼다. 의료기관 이용을 제한받던 200만가구 가운데 41만가구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 청구 방식도 개선된다. 환자가 먼저 진료비용을 지불한 뒤 1개월이 지나면 이를 보건소에서 환급해 줬지만 앞으로는 의료기관이 직접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 진료비를 받게 된다. 또 저소득층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이 적기에 이뤄져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현재 18세 미만 소아암 환자 1인당 연간 1000만∼2000만원, 성인암은 연간 최대 200만∼220만원을 지급해 왔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료비 지급을 지연한 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이를 반영할 방침이다. 실업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에는 인턴기간 중 1인당 약정임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고용촉진제도 도입한다. 35세 이하 청년창업을 위한 특례보증제에는 내년 3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낮은 출산율과 여성 고용률 개선을 위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여성다시일하기센터’도 개설된다. 내년 문을 열 50곳의 센터는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미현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유전자 변형 옥수수보다 유기농이 더 안전하다고?

    ‘자연’ 또는 ‘천연’이라는 말은 과연 ‘안전’의 보증수표일까. 우리가 의심의 여지 없이 건강에 좋다고 믿어온 것들이 해로울 수도 있다면? ‘내추럴리 데인저러스’(제임스 콜먼 지음, 윤영삼 옮김, 다산초당 펴냄)는 대중적인 상식의 빈틈을 파헤치며 맹목적인 믿음이 오히려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본질적으로 위험한’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책은 과학적 진실이 정치적 잣대에 휘둘려 현실에서 오히려 왜곡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저자(미국 스탠퍼드대 화학부 명예교수)는 때론 전문가의 시선에서, 때론 일반인의 입장에서 명쾌한 화법을 구사한다. 천연 약초, 환경 호르몬, 세균, 바이러스, 자외선, 방사선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것들을 그 대상으로 삼는다. 근거 없거나 과도한 건강 염려증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지 생생히 보여 주는 에피소드가 있다.1989년 미국에서 있었던 일. 당시 사과 식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 알라(alar)가 소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놀란 부모들은 사과로 만든 음식을 모조리 내다버렸다. 사과 농가와 관련업체는 수천억원대의 손해를 봤다. 하지만 이것은 곧 잘못된 주장으로 밝혀졌다. 일상 소비량의 10만배 이상을 한꺼번에 섭취했을 때만 암이 발생한다는 거였다. 비단 과거의 일만이 아니다. 찬거리를 사기 위해 슈퍼마켓에 들른 오늘날의 소비자들. 유기농 식품과 일반적 방법으로 재배된 농산물 앞에서 전자를 택하길 주저하지 않는다.‘유기농 식품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식품’이란 인식이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연농법으로 키운 식물일수록 천연 독성이 강하다고 말한다. 감자의 껍질에는 중추신경계와 소화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복합 물질이 있고 땅콩, 옥수수, 시금치 등은 기생 곰팡이가 내뿜는 독이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살충제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에도 제동을 건다. 미국인들이 자연식품을 통해 매일 섭취하는 천연 살충물질은 합성농약잔류물 하루 섭취량의 1만배 이상 되고, 제초제를 쓰지 않은 식물일수록 발암물질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위험성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독성물질이 포함됐는지 여부보다 ‘양’을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1만 2000원.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과천시, 저소득층 암치료비 지원

    경기 과천시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는 것으로, 특히 서민들의 경우 지원사업 자체를 인식하지 못해 시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지원 대상은 성인암의 경우 의료급여자로,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건강보험가입자와 건강보험료의 부과액이 지역인 경우 6만 7800원 이하, 직장은 5만 6500원 이하인 사람이다.또 폐암은 의료급여자 및 건강보험 차상위 50%이며, 소아암은 만 18세 미만으로 의료급여자 및 재산, 소득기준에 합당한 건강보험가입자이다. 지원 규모는 성인암의 경우 의료급여자 220만원, 건강보험가입자 200만원, 폐암 100만원, 백혈병 2000만원, 소아암 1000만원 등이다.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사랑보다 돈이 좋아 나이많은 상식과 결혼한 송이는 젊은 남자들과의 외도를 일삼는다. 반대로 사랑 하나로 결혼한 미란은 친구 송이가 소개해준 언니와 바람나 도망간 남편 때문에 충격으로 유산한다. 송이한테 남편의 행방만이라도 알려 달라고 통사정해 보지만, 냉정히 거절당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15분) 달삼은 고급 리무진에 춘자를 태우고, 반지를 주며 청혼한다. 부담스러운 춘자는 완곡히 거부하지만, 싫지 않은 내색이다. 달삼은 대팔의 프러포즈와 비교하는 춘자에게 흥분하며 포러포즈에 얼마나 돈과 정성을 많이 들였는지 설명하고 무책임하게 과소비한 달삼에게 춘자는 버럭 화를 내는데….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유해환경에 둘러싸인 어린이집. 서울시내 어린이집 200곳을 대상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다. 주변에 유해시설이 있는 어린이집은 110곳으로 전체의 55%에 달했다. 내 아이의 정서를 해치는 어린이집 주변 유해환경의 실태를 파헤친다.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SBS 오후 10시55분) 마침내 영수는 은수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꺼내고, 은수는 덤덤하게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 은수는 친구들에게 영수의 프러포즈 사실을 알리고, 재인은 궁합을 봐야 한다고 난리법석을 떤다. 은수가 결혼준비로 바쁠때 영수는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 겨우 은수를 만난다.   ●명의(EBS 오후 11시10분) 귀하디 귀한 내 아이가 암에 걸렸다면? 대다수 소아암환자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소홀했다며 자신을 자책한다. 하지만 소아암은 조기발견을 하면 치료가 잘 되는 편이며 성인암에 비해 완치율도 높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구홍회 교수와 함께 소아암에 대한 질환에서 치료까지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주말(N)(YTN 오전 10시35분) 한여름에 가볼 만한 가깝고도 특별한 곳 한강을 소개한다. 탁 트인 한강 야외 수영장, 수상 레포츠, 낭만적인 뷔페 유람선…. 여름날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다. 무더위에도 독거 노인들에게 영양죽 배달에 열심인 봉사단. 죽뿐 아니라 발마사지까지 해주는 등 값진 여름나기 현장을 소개한다.
  • [금융상품 백화점]

    ●LIG손해보험,‘자녀사랑꼬꼬마보험’ 자라는 아이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상해는 물론 일상생활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100% 지급한다. 백혈병 등 최근 늘고 있는 다발성 소아암에 대해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신한생명,‘웰컴 투머로 신한인덱스연금보험’ 주가지수 연계 수익률에 확정이율까지 추가적으로 적립하는 상품이다. 주가 하락시에도 확정이율 적립액을 보장함에 따라 투자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가입한 지 1년이 지나면 매년 주가지수 연동이율과 공시이율(5월 현재 5.2%) 중에서 고객이 고를 수 있다.‘자자손손연금특약’을 추가해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연금혜택을 상속·증여할 수 있다.●우리투자증권, 도이치DWS프리미어 에그리비즈니스 주식형펀드 전 세계 농·수·축산업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 설정 이후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DWS글로벌 에그리비즈니스 펀드’를 복제한 것으로,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다. 주로 유럽국가 통화에 투자해 운영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에 대해 헤지(위험회피)를 한다. 내년까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다.●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 연금펀드 3종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연금펀드로, 이미 출시된 5개의 연금펀드를 포함해 총 8개의 펀드 가운데 연간 두 차례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다. 골드플랜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은 9개의 대표 신흥시장 국가와 지역 섹터(분야)에 분산 투자하며, 골드플랜 브릭스연금주식은 신흥시장 선도 그룹에 선별 투자한다.
  • 세계적 와인평론가 파커 새달 내한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새달 27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첫 방문한다. 서울 신라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방한하게 된 그는 체류 기간에 신라호텔 VIP 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커 와인 테스팅 디너’,‘파커 와인 갈라 디너’ 등의 행사를 갖는다. 자선 경매 이벤트 및 와인 설명회도 진행한다.신라호텔은 이번 행사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세계 와인시장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커는 자신이 고안한 파커 포인트로 수많은 와인에 점수를 매기고 있으며, 파커 포인트를 90점 이상 받은 와인은 시중에 고가로 판매된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오티스 ‘저주의 유니폼’ 17만 5000弗에 팔렸다

    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혈 팬인 인부가 새 양키스타디움 공사 현장에 몰래 묻어둔 것을 뉴욕 양키스 구단이 파헤쳐 끄집어낸 보스턴 강타자 데이비드 오티스의 ‘저주받은 유니폼’이 인터넷 경매에서 17만 5000달러(약 1억 7500만원)에 팔렸다. 양키스 구단에서 기증받은 보스턴의 자선단체 지미 펀드가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올려 일주일 경매를 진행한 결과, 이 유니폼 상의는 매사추세츠주의 한 자동차 중개상에게 낙찰됐다.500달러부터 시작된 경매에는 282명이 입찰했으며 지미 펀드는 수익금을 보스턴 지역의 소아암 환자 치료에 쓸 예정이다. 경매가 진행되는 시기를 전후해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서 허우적대던 오티스의 방망이에 불이 다시 붙은 것도 재미있다.13일까지 43타수 3안타로 타율 7푼을 기록했던 오티스는 9일부터 13일까지 5경기에서 17타수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는 22일까지 8경기에서 36타수 11안타, 타율 3할5리를 기록했고 타점은 12개를 기록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대통령 취임식 참가신청 불티

    “아내에게 결혼기념 선물로 초청장을 주고 싶습니다.”,“아들의 소원이 대통령이라 그 꿈을 키워 주고 싶습니다.”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일반 국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다. 특이 사연이 쏟아졌다.“새 정부 출범에 맞춰 벤처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부터 “소아암에 걸린 아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호소까지 다양했다. 당초 무작위 추첨으로 참석자를 결정하려던 취임준비위는 고민에 빠졌다. 취임식 초청 인사는 4만 5000여명이다. 취임준비위원회는 절반을 일반 국민에게 할애했다. 취임준비위원회 측은 “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하루에만 1만 20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이틀 만인 23일 오후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아시아 최대 암센터 문 ‘활짝’

    아시아 최대 암센터 문 ‘활짝’

    “아시아 최대 암센터가 국내에 있는데 환자들이 외국으로 가겠습니까. 오히려 외국인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올 생각입니다.” 최근 문을 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심영목 암센터장은 글로벌 암센터로 경쟁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 병원의 암센터는 지난해 시험 운영을 끝내고 올해부터 암환자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이 암센터는 지상 11층, 지하 8층에 652병상(연면적 11만㎡) 수준으로, 건물 외관만 짓는데 2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투입됐다. 일본 국립암센터(600병상)를 능가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암센터’로 손색이 없다. 최근 들어 다른 대형종합병원들도 암센터를 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660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2009년 상반기에 개원할 예정이며, 비슷한 시기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도 500병상 이상의 암센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은 2011년쯤 300병상 이상의 암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삼성병원 암센터의 최대 장점은 한 곳에서 예약과 진료, 항암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에 있다. 실제로 삼성암센터에 도착하면 근접거리에서 내시경,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진단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물론 로비 원무창구에 문의하면 ‘통합예약 시스템’으로 한 번에 모든 종류의 검사 예약이 처리된다. 삼성암센터는 삼성서울병원 본원보다 병상대비 수술실 보유 비율이 높다. 따라서 1주일 내에 진료와 수술을 모두 마칠 수 있다. 다른 대형병원의 암센터에서 이 과정을 밟으려면 짧게는 2∼3주, 길게는 6개월이 소요된다. 삼성암센터는 이외에도 ‘당일 항암치료실’ 67개를 갖춰 입원을 하지 않고도 외래 치료가 가능하도록 환자를 배려했다. 각과 교수실이 바로 치료 공간과 결합된 ‘협진시스템’도 삼성암센터만의 장점이다. 이 병원의 김성 위암센터장은 “위암센터만 해도 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각과 교수 20명이 함께 일한다.”며 “매일 1시간씩 통합 회의를 진행해 즉각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최적의 협진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삼성암센터는 또 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고집적초음파열치료기(HIFU)와 토모테라피를 보유하고 있으며,2012년에는 꿈의 암 치료기인 ‘양성자 치료기’를 들여올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양성자 치료센터를 건립하는데 500억원을 투입했지만 삼성암센터측은 치료실 건립 외에 장비만 도입하는데 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수술도 배를 완전히 절개하는 개복 수술을 피하고 복강경 등 ‘내시경 수술’ 위주로 진행해 환자의 수술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특이하게 천장에 달린 수술 기구와 수술용 로봇은 고도의 정밀 수술에 적합하도록 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국내에서 민간 차원에서 독립된 공간에 암 전문병원을 세운 것은 삼성서울병원이 처음”라며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삼성암센터 돌아보니 ●면적 11만㎡(3만 3000여평), 지상 11층, 지하 8층,652병상. ●수술실·특수 치료실 암환자 전용 수술실 20개, 당일 항암 치료실 67개. ●환자 수용 능력 하루 평균 외래 환자 2300여명, 입원 환자 700여명 치료 가능. ●항암 치료장비 고집적초음파열치료기(HIFU), 토모테라피, 양성자치료기(2012년 가동 예정). ●전문센터·치료팀 위·폐·간·대장·유방·부인암 등 6개 전문센터, 소아암·담도암·췌장암·두경부암·비뇨기암·혈액암·림프종·조혈모세포이식·골육종·뇌종양·갑상선암·완화치료 등 10개 전문 치료팀(의사 295명, 간호사 643명). ●예약시스템 각과 개별 예약이 필요 없는 통합예약시스템. 각 외래진료실에 협진간호사, 설명간호사, 운영간호사가 배치돼 검사, 진료, 수술 일정 설명. 암센터 로비에서 무인접수 가능. ●협진시스템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1시간 동안 내·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이 참여하는 당일협진회의 진행.1주에 1회는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하는 협진회의 시행. ●병실 환경 모든 병실에 환자 본인이 침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침대 도입.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장 조명을 모두 간접조명으로 조성. 온도 및 습도 최적화 시스템 구축.
  • 우리고장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

    전국 지자체들은 무자년(戊子年)의 새로운 시책들을 내놓았다. 대체로 규제를 많이 풀고, 세금을 덜어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경제 중시’ 정권이 들어서게 돼 주민 행정도 많은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올해부터 바뀐 주요 시책을 알아 본다. ■장애인 차량 의무 보유기간 2년으로 단축 기장군 정관면 부산추모공원 납골당 사용료가 올랐다. 사용료(최초 15년)는 32만 6000원으로 포화 상태인 영락공원(12만원)보다 비싸다. 영락공원 화장장 사용료(어른)는 9만∼12만원이다. 타 지역민은 부산시민보다 2∼4배 더 내야 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자동차 의무보유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였다. 그동안 이들은 3년간 자동차를 보유해야만 취·등록세를 감면받았다. 시는 또 의로운 시민을 예우하는 지원 조례를 만들어 다른 사람을 돕다 부상당하거나 숨진 시민에게 시가 1000만원 이하의 위로금을 주고 추모식과 추모비도 세워 준다. 그동안 입장료(어른 1000원)를 받던 범어사는 올해부터 받지 않는다.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자녀도 장학금 국토계획법상 도시계획 수립이 안된 농촌지역의 아파트는 10층 이하로 제한된다. 농지나 산지, 연안이 80% 이상인 지역은 6층 이하로 제한되며 농촌지역 경관을 해치는 ‘나홀로 아파트’ 건립도 어려워진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이 대학생까지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성적이 우수한 중고생에게만 지원돼 왔다. 학원 심야교습 시간이 고교생은 자정까지, 초중학생은 오후 11시까지로 각각 제한된다. 당초 초중고교생 모두 자정까지로 제한해 왔으나 학생들의 귀갓길 안정을 위해 이같이 변경했다. ■기술 우수 중기 연간 2500만원씩 지원 도는 13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 아이조아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동물원과 공원 이용 등은 공짜이고 영화 관람과 기름을 넣을 때도 할인받는다. 도와 도교육청, 시·군이 공동으로 인문계 고교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국·영·수 과목을 맞춤형 수업으로 가르친다. 도는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및 벤처기업에 업체당 연간 2500만원을 지원한다. ■섬 지역 LPG 공급가 육지 수준으로 낮춰 모든 섬에 육지와 같은 가격의 액화석유가스(LPG)가 공급된다. 목포∼신안 가거도간 생필품 전용 운반선에도 운영비가 지원된다. 외국인 지원 조례도 만들어졌다. 외국인, 결혼 이민자와 그 자녀는 한국어와 기초생활 적응교육, 생활·법률·취업 상담, 생활 편의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또 무안국제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사에 항공사 결손금 일부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 생산과 가공, 유통을 함께 하는 품목별 회사와 청정수산물 전문 브랜드사를 세운다. ■셋째 자녀 보육료 지원 36개월로 연장 시는 영·유아 보육 조례를 개정, 셋째아이 보육료 지원을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리고 액수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또 7∼10인승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한 세금 감면기간은 내년 말로 2년 연장했다. 시는 지난 11년 동안 4426억원어치를 발행해 온 도시철도 채권 발행을 중단했다. 지하철 2호선 건설이 시작되는 2009년부터 다시 채권이 발행된다. ■토요일 오전 버스전용 차로 폐지 한밭종합운동장 수영장 등 시가 관리하는 4개 수용장 이용료가 여성에게 10% 할인된다.‘생리’로 일정기간 이용하지 못하는 점이 감안됐다.15∼49세 가임 여성이 대상이다. 토요일 오전 버스전용 차로가 폐지됐다. 평일 오전 버스전용 차로는 유지된다.8개 구간에 모두 38.76㎞로 오전 7∼9시, 오후 6∼8시간이다. 용도 용적제가 도입됐다. 이는 주거비율이 높을수록 용적률을 낮게 허용해 상업지역에 주택을 많이 짓지 못하게 하기 위한 시책이다. 시 산하 체육시설인 한밭종합운동장, 충무·다목적체육관은 연중 아침, 저녁에 개방되고 월드컵보조경기장은 매달 1차례 개방된다. ■여권발급 분소 제천 등 4곳 추가 여권 발급 분소가 6월 청주시 흥덕구청, 제천시, 음성·진천군 등 4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충주와 옥천에는 분소가 설치돼 있다. 옥천군은 219명의 이장에게 상해보험을 들어 준다.1인당 월 보험료는 6만원 정도로 사망이나 중증장애시 3000만원, 다치면 최고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영동군도 230명의 이장에게 1인당 월 보험료 4만원 안팎의 상해보험을 가입해 준다. 청원군은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농가에 최고 300만원을 보상한다. 피해 규모가 10만원을 넘어야 한다. ■청량산·금오산도립공원 입장료 폐지 도내 도립공원 가운데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제외한 봉화군 청량산과 구미시 금오산 입장료가 면제된다. 봉화 청량산은 1일부터 입장료가 폐지됐으며, 구미 금오산도 조만간 입장료가 면제된다. ■화장 1~5일전 예약제 도입 시는 대구은행과 함께 다자녀가정 우대용 아이조아카드를 발급한다. 매달 하던 상수도 사용량 검침은 두달에 한번 한다.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도 시에서 40만∼80만원을 지원한다. 연면적 165㎡ 이하의 주거용 건물과 전용면적 60㎡ 이하의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도 131개에서 146개로 늘렸다. 화장 예약제도 도입된다. 상주나 장의 대행자는 화장 1∼5일 전에 신청(053-743-3880)하면 된다. ■농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600만원으로 도는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비용을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올렸다. 만 35세 이상 농촌총각이 대상이다. 산부인과와 병·의원이 없는 군 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도 운영된다. 공영주차장 요금 체계도 바뀐다. 주차요금 부과 시간이 30분에서 10분 단위로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김해시내 100명 이하 농촌지역 12개교에 공짜로 급식된다. 도는 주민등록상 인구수 등 20여개 지역 통계 자료를 원하는 주민에게 이메일로 보내 준다. 도는 3자녀 이상 가구에 경남아이 다누리카드를 지급, 각종 할인 혜택을 준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배출량만큼 물도록 바꿨다. 그동안 일괄 1000원이었다. 구별로 달라 불편했던 쓰레기 봉투값도 통일했다. 시는 태화강변 경관 관리계획도 시작, 건축물 높이를 일부 제한한다. ■제주~추자도 여객선 요금 반값 낮춰 도는 올해를 ‘추자도 방문의 해’로 지정, 제주∼추자항로 여객선 요금을 대폭 지원한다. 쾌속선 핑크돌핀호를 이용하는 성인은 승선료 2만 4300원 가운데 1만원만 내면 되고 나머지 1만 250원은 제주도가,4050원은 선사가 각각 부담한다. 같은 노선을 운항하는 한일카페리3호의 어른 요금은 1만 7500원으로, 이용자는 행정 지원 6500원과 선사 할인 3000원을 뺀 8000원만 내면 된다. 목포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던 핑크돌핀호가 매일 오전 9시30분 제주항에서 출항해 추자도, 진도, 목포까지 갔다가 다시 진도와 추자도를 돌아 오후 5시40분 제주항에 도착, 추자도가 제주의 하루 생활권으로 포함된다. ■두 자녀 이상 가정 소아암보험 무료 가입 도는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을 도입해 2자녀 이상의 출산 가정에 혜택을 준다. 혜택은 자녀 3대 소아암 무료 가입과 호텔·콘도 30∼50% 할인 등이다. 전국종합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월드컵경기장서 자선축구

    서울시는 25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선축구경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축구경기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수익금 2억원으로 소아암 환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올해 국가대표 올스타팀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이 한판 승부를 겨룬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는 아이들이 선수들을 에스코트하며 소아암 어린이가 시축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문화플러스]

    ●소아암환자 돕기 자선전시 20일까지 한국 화단의 대표작가 45명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람화랑에서 20일까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전시 ‘선물-아름다운 나눔 전’을 열고 있다. ‘설악산 화가’ 김종학을 비롯해 금동원 안윤모 김범석 윤석남 박범춘 송필용 등이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최소의 행사경비를 뺀 판매수익금 전액은 서울대병원 소아암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02)732-6170. ●판화·원화소개 ‘아홉개의 선물상자’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SP에서 박대성 김덕기 박영숙 전병현 김일화 김호연 박지숙 하상림 홍지연 등 인기작가 9명이 판화와 원화를 소개하는 ‘아홉개의 선물상자’전을 연다. 30∼50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13일부터 31일까지 이어갈 전시에는 판화 9점과 원화 25점이 나올 예정이다.(02)546-3560. ●김민경 용인서 첫번째 개인전 플로랄 아티스트 김민경이 15일 경기도 용인 드래곤 골프클럽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꽃과 양초가 어우러진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꽃 작품들이 소개된다.(031)282-5500.
  • [사회공헌] 현대증권-1사 2촌 자매 마을 농산물 판로 확보

    [사회공헌] 현대증권-1사 2촌 자매 마을 농산물 판로 확보

    현대증권은 ‘1사 2촌’운동을 펼치고 있다.2005년 전남 영암군 망호정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7년에는 전남 장흥군 대덕면 영보마을이 추가됐다. 구내식당용 식자재 구입은 물론 특산품 인터넷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했다. 이같은 노력 등으로 올해 망호정 마을이 ‘자매결연 시범마을’로 선정돼 농협으로부터 2억원을 지원받았다. 앞서 농협의 ‘1사 1촌상’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받았다. 200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 70명에게 월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3억 5000만원가량 쓰였다.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 지점이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주선했다. 각 영업점이나 부서들은 아동요양·재활시설 방문,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을 위한 만남의 집을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지난해 8월에는 임직원들이 1581만원, 회사가 그 액수만큼 지원해서 총 3162만원을 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이 돈은 소아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소아암 환자 5명의 치료비로 쓰였다.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지난달 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파라과이한국학교 6학년 교포학생이 졸업여행으로 모국을 방문하도록 후원했다. 열흘 간의 방문비용 5000만원을 현대증권이 전액 지원했다. 사회공헌에 고객들도 참여시킨다.2005년 현대증권 직원과 고객 600여명이 왕복 10㎞ 구간의 한강둔치 걷기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의 성금을 모아 치매환자를 위한 서울시립 서대문병원, 외국인 근로자들 쉼터인 인천 남동선교회, 결식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주엽성당 어린이집 등을 지원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사회공헌] 한국석유공사-에너지 관련 이공계 인재 육성

    [사회공헌] 한국석유공사-에너지 관련 이공계 인재 육성

    한국석유공사(KNOC) 임직원들에게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후 반나절은 특별한 시간이다. 자체적으로 정한 ‘KNOC 사회공헌의 날’이다. 올들어 9월까지 총 31개팀 1075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연간 참여인원(831명)보다도 훨씬 많다. 시간으로 따지면 5120시간.1인당 4.2시간씩 봉사활동을 한 셈이다. 강제성이 전혀 없는 데도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다. 공기업 중에서도 석유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체계적이기로 유명하다. 봉사기금 계좌가 아예 별도로 만들어져 있다. 임직원들이 월급의 우수리를 떼 모은 4000만여원과 회사가 그 금액만큼 내놓은 기금(매칭 그랜트)으로 암 투병중인 사우 수술비와 독거노인 쌀 구입비 등을 지원했다. 올 8월 백혈병 소아암으로 조혈모 세포를 하루빨리 이식받아야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엄두를 못내는 6살 신모 어린이의 딱한 사연을 전해듣고는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공사 홈페이지에 사회공헌 코너가 별도 개설돼 있어 기금 운영 현황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여기에는 황두열 사장의 열정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3월 취임한 황 사장은 그 해 8월 사회공헌 봉사단을 조직했다. 그 자신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강원도 춘천의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황 사장이 올해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에너지 인재 육성 사업’이다. 본사와 지사가 있는 전국 10개 시·군 115개 고등학교에서 각각 1명의 장학생을 선발,50만원씩 네 차례 연간 200만원을 지원한다. 총 지원금은 2억원이 넘는다. 그 첫번째 결실이 지난달 30일 경기 안양 본사에서 열린 ‘제1기 KNOC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다. 이들 가운데 이공계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에게는 석유개발 관련 학과 진학을 장려, 국가 자원개발 인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사회공헌] 현대백화점-위탁시설 年 4만 시간 봉사활동

    [사회공헌] 현대백화점-위탁시설 年 4만 시간 봉사활동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은 빈곤아동을 돕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그룹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펴기 위해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만들었다. 재단은 매월 총 325가구,24개 공부방에 금전적인 지원을 한다. 임직원 7000여명이 어린이집 등 위탁시설을 찾아 목욕 도우미, 빨래, 청소 등 연간 4만여시간의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부터 백혈병, 소아암 등 빈곤 가정의 난치병 아동에 대한 수술비를 지원한다. 공부방 및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별 맞춤 교육프로그램과 문화 관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축구 전문가를 초빙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재단이 설립되기 전에도 각 점포별로 개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전국 11개 점포에 있는 봉사 동아리만도 30개에 이른다. 예컨대 서울 목동점은 매월 두 차례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한 인근의 장애아 복지시설을 찾아 2㎞ 거리에 있는 일반 대중목욕탕을 함께 찾아 목욕 봉사를 한다. 후원 활동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업태 특성을 살려 고객을 참여시키는 자선 장터인 그린 마켓은 연간 30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이 기증한 상품을 최대 95%가량 할인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사회단체에 기증하는 형식이다. 연간 약 20억~25억원 어치의 상품이 그린마켓에서 판매돼 수익금 전액이 홀트아동복지회 등에 기증된다.2004년부터 진행해왔다.1985년부터 패션디자이너협회와 함께 연 2회 정기 자선행사를 열고 수익금을 마련해 기부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15억원가량을 조성했다. 올해도 연말까지 2억원가량의 수익금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등을 돕는데 기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헌혈 캠페인도 벌인다. 목동점은 올해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전국 15개 헌혈유공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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