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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용필 오빠~ 영원히 사랑해요~’

    [NTN포토] ‘용필 오빠~ 영원히 사랑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조용필 러브 인 러브’에서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국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NTN포토] ‘한국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창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용필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

    [NTN포토] 조용필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창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용필, 무대를 지배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NTN포토] 조용필, 무대를 지배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창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용필 “신나게 놀아볼까요?”

    [NTN포토] 조용필 “신나게 놀아볼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창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가왕’ 조용필, 뜨거운 무대 펼쳐

    [NTN포토] ‘가왕’ 조용필, 뜨거운 무대 펼쳐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창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용필 “기타 연주는 내가 한수 위지?”

    [NTN포토] 조용필 “기타 연주는 내가 한수 위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가수 조용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 콘서트 ‘러브 인 러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한편 28,29일 양일간 펼쳐지는 ‘러브 인 러브’의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용필 “노래 이상의 특별함을 선사하고 싶다”

    조용필 “노래 이상의 특별함을 선사하고 싶다”

    국내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왕(歌王) 조용필(60)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로 이순(耳順)에 이른 조용필은 10만 관객 동원을 목표로 한 공연을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 조용필은 다음달 28~29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콘서트를 연다. 조용필은 “뜻있는 공연을 해보고 싶었다.”며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건 일종의 환원이자 보답”이라고 공연 취지를 설명했다. 그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4번의 공연을 가졌던 조용필은 그의 나이 60에 갖는 첫 콘서트이자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 돕기에 기부하기로 한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준비했다. 국내 최초로 관객들 머리 위를 지나가는 무빙 스테이지를 마련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공연장 규모가 큰 만큼 멀리 있는 관객들까지 신경 쓰고자 했던 그의 세심한 배려다. 조용필은 공연 제작비를 묻자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건 매우 보람된 일이다.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어느덧 그의 나이는 60에 이르렀지만 노래 그리고 공연에 대한 열정은 열혈 청춘 부럽지 않았다. 조용필은 “60세가 되면 과연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염려해 본 적은 있지만 막상 이 나이가 돼보니 달라진 건 없더라.”고 변치 않는 오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직까지 목소리가 달라졌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14일간 연속 공연을 하다가 목이 쉴까 염려돼 반 키를 낮춰 불렀는데 노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만족이 안 되더라고요. 제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다면 그때는 차라리 은퇴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공연하면서도 내내 꺼림칙한 느낌을 갖는 것보다는 그 편이 낫잖아요.” 그간 뮤지컬에도 관심을 보였던 조용필은 은퇴 후 계획에 대해 “한 번에 두 가지를 못 한다. 공연 준비하면서 뮤지컬도 같이 신경 쓰려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은퇴하면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준비해보려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분간 공연보다 뮤지컬에 전념하는 조용필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것 같다. 은퇴라는 단어를 꺼내기엔 공연에 대한 그의 열정과 애착이 지금까지 쌓아온 화려한 발자취만큼이나 크기 때문이다. 조용필은 “공연을 본 관객들이 ‘역시 노래 잘 한다’보다 ‘조용필 공연엔 뭔가 특별한 게 있어’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ekly Health Issue] ‘생명의 미래’ 제대혈 치료

    [Weekly Health Issue] ‘생명의 미래’ 제대혈 치료

    제대혈의 가치는 각종 난치질환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으리라는 의학적 판단에 기인한다. 단순히 기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치료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각종 소아암과 백혈병, 유전성 대사이상, 면역질환 및 뇌성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 300건의 치료가 시행돼 평균 60%가 넘는 치료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제대혈을 ‘생명의 미래’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 가치를 간과하고 있는 제대혈에 대해 이 분야 전문가인 양윤선 박사로부터 듣는다. 그는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의 대표이기도 하다.●제대혈이란 무엇인가? 제대혈은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혈액을 만드는 기본 세포인 조혈모세포와 연골·뼈·근육·신경 등 인체 각 부분으로 자라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의학 혁명’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제대혈이 질병 치료에 어떻게 이용되는가? 제대혈에 있는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신체의 손상된 부위 조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한다.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골수에서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 각종 혈액 질환을 치료하며, 간엽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에 생착, 자가재생산능력과 조직으로의 분화능력을 발휘해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거나 재생시킨다. ●제대혈을 이용한 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설명해 달라.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연골 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카티스템)의 경우 손상된 연골을 완벽하게 재생시키는 치료효과가 임상시험에서 입증돼 머잖아 기존 인공관절 수술을 상당부분 대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뇌졸중·루게릭병·알츠하이머병 등 만성 퇴행성 신경계 질환도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돼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제대혈은 왜 보관해야 하며, 어떻게 보관하는가? 제대혈을 통해 자신의 건강한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고, 유일한 기회는 태어나는 그 순간이다. 이 때 확보한 제대혈을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나중에 질병이 생겼을 때 사용하게 된다. 제대혈은 자신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직적합성이 완벽하게 일치해 놀라운 치료 성과를 보인다. 이런 제대혈은 분만 직후 탯줄 내 정맥에서 채취, 48시간 이내에 제대혈은행으로 옮겨진다. 이후 검사와 처리과정을 거쳐 단핵세포를 분리, 영하 196도의 질소탱크에서 냉동 보관한다. 이 때 향후 치료에 따른 검사를 위해 혈장 등 검체도 함께 보관한다. ●제대혈 보관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는가? 채취한 제대혈의 양이나 세포수가 기준에 크게 못미치거나 세포생존율이 기준 이하인 경우, 미생물 배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경우, 간염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경우에는 보관이 안 된다. ●현재 제대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질병은 모두 제대혈 치료가 가능하다. 지금은 백혈병 등의 암과 악성 혈액질환, 선천성 대사장애, 면역장애 질환 등 난치병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뇌성마비 치료에도 제대혈 이식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가 주목 받고 있는데…. 제대혈에는 피를 만드는 조혈모세포뿐 아니라 혈관을 재생하는 전구세포와 신경세포를 재생시키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런 줄기세포들이 허혈성 뇌성마비의 주요 원인인 손상된 뇌조직의 기능 회복 및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사실이다. 미국의 경우 1998년부터 뇌성마비나 두부 손상 등 각종 뇌질환 치료에 본인의 제대혈을 이식하는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독일·중국·태국·멕시코·러시아에서도 제대혈로 뇌성마비 등 뇌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도 최근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제대혈 이식치료가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 등 혈액종양 환자에게서 암세포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 백혈병 외에도 재생불량성 빈혈, 선천성 면역결핍증 같은 혈액질환도 자신의 제대혈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완치를 꾀할 수 있다. ●제대혈 이식과 골수이식의 차이는.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라는 점에서는 같다. 단, 골수이식은 조직적합성 항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이식이 가능하지만 제대혈은 6개 중 3개 이상만 일치하면 이식이 가능하므로 본인 외에 형제·자매·부모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제대혈은 출산 직후 버려지는 탯줄과 태반에서 채취하므로 윤리적·임상적 문제가 전혀 없으며, 기증자에게만 의존하는 골수이식과 달리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제대혈 치료의 미래는. 지금까지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제대혈치료의 핵심이었지만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주목받으면서 미래에는 제대혈치료가 줄기세포치료 범주로 확대될 것이다. 실제로 국내는 물론 의료 선진국들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제시될 것으로 본다. ●제대혈 치료의 한계도 없지 않을텐데….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치료는 환자와 조직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제대혈이 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하며, 필요한 제대혈이 보관되어 있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또 이식을 위한 전처치 과정에서 면역력 결핍으로 인한 감염,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자가 제대혈은 골수이식 때 이식편대숙주병(면역거부반응의 일종)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태사비애, 매니저父 암 치료비 지원 선행 ‘훈훈’

    태사비애, 매니저父 암 치료비 지원 선행 ‘훈훈’

    여성듀오 태사비애가 소속사 매니저 부친의 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태사비애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사비애 두 멤버가 말기암으로 투병중인 소속사 매니저 부친을 위해 치료비 지원은 물론, 향후 간병 계획까지 세우며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태사비애의 매니저 이모씨의 부친은 2년 전 직장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또다시 암에 재발해 간 까지 전위가 된 것으로 알려져 가족들과 지인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버지를 암으로 떠나보낸 아픈 기억을 지닌 비애는 “가족처럼 가장 가까이에서 우릴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 오빠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이라며 “어려움은 나눌수록 고통이 줄어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얼마전 자궁근종으로 실신까지 했던 지애 역시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소속사 대표와 상의해 지난 13일 쇼케이스 수익금을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음반 수익금 일부를 소아함 환자를 위해 기부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태사비애는 지난 11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1집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람이 변하는 거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S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로구 ‘헌혈운동의 해’ 선포

    종로구 ‘헌혈운동의 해’ 선포

    종로구가 헌혈 기피 현상에 따른 국내 헌혈의 급격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올 한해를 ‘생명나눔 헌혈운동의 해’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헌혈 장려에 나섰다. 이혁재 총무과장은 25일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배경으로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고, 또한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방문 자체를 꺼려 혈액 절대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서 혈액을 수입하는 나라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채혈주간을 일년에 세 차례 정해 운영한다. 중앙혈액원의 차량협조를 받아 종로구청 광장 내에 헌혈차를 마련해두고 헌혈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되며, 상반기 중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무원은 오전 중 헌혈 후 당일 오후를 공가처리하게 되며, 공익근무요원 또한 오전 중 헌혈 후 당일 오후 퇴근처리해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 방학기간 중 헌혈운동에 참여한 학생의 경우에는 사회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는 이와 함께 불우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증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헌혈증서 기증을 권유하고,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헌혈증서도 기증받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홍명보, 중구 알리미 리베로로 뛴다

    홍명보, 중구 알리미 리베로로 뛴다

    “봉사와 나눔의 ‘리베로’로 구정에 힘을 보태겠다.” 지난해 20세 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8강의 쾌거를 달성한 홍명보(41) 감독이 중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중구는 18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홍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은 평소 소아암 어린이 후원과 장학재단 설립 등으로 봉사와 나눔 정신 확산에 일조했던 홍 감독의 이미지가 중구의 복지정책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중구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끄는 등 한국 축구 역사를 장식한 홍 감독이 해마다 자선 축구경기를 여는 등 구의 ‘행복더하기’ 사업과 닮은꼴 행보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홍보대사 위촉 외에 중구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박미경, 교통사고…스케줄 강행 투혼

    박미경, 교통사고…스케줄 강행 투혼

    가수 박미경이 눈길에 차량이 반파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박미경은 지난 6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위해서 등촌동 공개홀로 이동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는 승용차와 트럭, 본인이 탑승하고 있던 밴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미경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에 따르면 박미경이 타고 있던 차는 반파당했지만 박미경은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행히 경상에 그쳤다. 운전 중이던 매니저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소속사 측은 “박미경은 부상당한 매니저의 병원 이송을 재빨리 돕고 방송국으로 이동해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녹화 직후 인근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박미경은 며칠 간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박미경은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창환 씨가 지난해 연말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상에서 제 음반 마무리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음반 활동과 관련해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소화해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미경은 오는 12일 소속사 동료가수 김건모, 클론, 채연 등과 소아암 돕기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달 중순 4년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스타들 기부도 스타급

    스포츠 스타들 기부도 스타급

    버는 만큼 어떻게 쓰는가도 중요하다. 팬들 사랑으로 사는 스포츠 스타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자신의 몸을 담보로 힘들게 번 돈이다. 지금 잘나가지만 미래에 대한 보장도 확실치 않다. 그래도 받은 만큼 돌려주고 얻은 만큼 되갚는다. 이들은 그게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입을 모은다. ●최경주, 보육기관 등 6억5500만원 쾌척 ‘탱크’ 최경주는 골프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지난 2007년부터 상금과 후원금 등으로 총 100억원 규모 ’최경주재단’을 만들었다. 단순히 돈을 쥐어주는 기부가 아니라 체계적인 사회봉사를 위해서다. 최경주는 올해 부진했다. 수입이 지난해 3분의 1(약 11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그래도 6억 5500만원을 기부했다. 총수입의 절반 이상이다. 아동센터 건립 기금, 보육기관, 행복나눔재단 등에 골고루 나눠줬다. ●신지애, 난치병 어린이·신학생들 도와 세계 여자골프를 제패한 신지애도 돋보인다. 지난 10월 하이트컵 챔피언십 우승 뒤 세브란스 병원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전남 광주지역 신학생들에게도 해마다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곧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원도 내놓을 예정이다. 올시즌 버디할 때마다 2만원씩 적립한 돈에 ‘신지애 캘린더’ 수익금 전액을 보태 만들었다. ●홍명보, 장학재단 통해 7년째 자선대회 축구계에선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기부천사로 통한다. 지난 2002년 본인 이름을 딴 ‘홍명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째 자선대회도 열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자선활동에 쓴다. 현재까지 올해 1억원을 포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8억원을 기부했다. 홍 감독은 “혼자 힘으로 한 게 아니라 다른분들의 손길이 내 손을 거쳐 쌓였을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이대호, 독거노인에 연탄 1만장 배달 야구선수 가운데엔 롯데 이대호가 있다. 어렵게 자란만큼 기부활동에도 열심이다. 이대호는 일찍 부모를 잃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때의 기억이 자연스레 기부활동으로 이어졌다. 시즌이 끝난 뒤 연탄 1만장을 구입해 부산 문현동 판자촌에 직접 배달했다. 이 지역엔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다. 부산연탄은행에도 따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서장훈, 초·중·고 농구선수에 장학금 농구스타 서장훈도 조용히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천지역 초·중·고 농구선수 1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올 시즌 인천으로 오기 전까진 전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도왔다. 전북 지역 소아암 환자 5명에게 치료비 1000만원도 지원했다. ●김연아, 피겨 꿈나무들에 매년 1200만원 피겨여왕 김연아는 기부도 여왕급이다. 특히 후배 지원에 열심이다. 지난 2007년부터 피겨 꿈나무들을 위해 해마다 12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유망주 10명에게는 500만원씩 전달했다. 광고 계약 때마다 모델료 일부를 기부금으로 남몰래 내놓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이다. ‘연아상품(쥬얼리·인형·빵·다이어리 등)’ 적립금은 1억원을 넘었다. 밴쿠버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기부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체육부 nada@seoul.co.kr
  • 박정아, 신종플루 확진…활동 차질

    박정아, 신종플루 확진…활동 차질

    쥬얼리 탈퇴를 앞둔 박정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쥬얼리로서의 마지막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22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정아는 지난 21일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는 도중 고열을 동반한 몸살 기운으로 응급실에 입원했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예정됐던 음악방송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며 팬들을 위해 그동안 쥬얼리로 활동했던 노래들을 엮어 준비한 가요시상식 무대 출연도 차질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연말을 맞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송년 잔치도 열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정아는 지난 17일 발매된 쥬얼리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And..’를 발표하고 노래 ‘러브스토리’(Love Story)로 쥬얼리로서의 마지막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쥬얼리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박정아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얼마 남지 않은 쥬얼리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밤새 눈물을 쏟았다. 박정아는 “빨리 회복해 마지막 남은 쥬얼리 활동에 정상적으로 참여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정아와 서인영은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쥬얼리를 떠나 솔로활동을 펼치고 쥬얼리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재탄생된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말 자선공연 롱런 비결은?

    연말 자선공연 롱런 비결은?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자선 공연들이 잇달아 열린다. 자선공연은 1회성 공연이 대부분이지만 ‘롱런’(장기공연) 작품도 여럿 있어 주목된다. ‘뜻’도 살리면서 관객의 ‘예술성’ 눈높이를 맞춘 것이 장수비결로 꼽힌다. 30일 문화계에 따르면 성인발달장애인의 자활 기금 마련을 위한 조이콘서트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벌써 10회를 맞았다. ‘기쁨터’가 주관한다. 장애아를 키우는 가족들이 사회에서 아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어머니들의 모임이 모태다. 공연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몇 년 동안은 해마다 2000만~30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인 보호센터 등에 기부하고 있다. 가수 유열이 10년째 사회를 맡고 있고, 기타리스트 이병우·김의철,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김광진·서영은·윤선애, 까리따스 중창단, 기쁨터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김미경 기쁨터 부모회 대표는 “순수한 목적을 가진 자원 봉사자들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계속되는 것 같다.”면서 “신종 플루 때문에 걱정이 크지만 항상 안될 것이라는 걱정 속에서도 기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는 기적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그럴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1만~3만원. (031)977-9055. 복권위원회 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예술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도 12월 한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희망을 나누는 이 콘서트는 최근 6년 동안 매년 1000회 이상의 자선 공연을 일년 내내 꾸려왔다. 경기가 좋지 않은 올해에는 특별히 연말에 대대적인 자선 공연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난치병환자와 가족, 노인 등 문화 향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전유성, 정은아, 정관용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강산에, 마임계를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고재경, 일본의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성악으로 코믹한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는 클래식 중창단 ‘얌모얌모 콘서트앙상블’, 트로트를 부르는 성악가밴드 ‘씨플러스’ 등 한·일 예술가들이 교차 출연한다. 6일 서울 구로 아트밸리를 시작으로, 13일 전남 해남 문화예술회관, 19일 천안 시민문화회관, 20일 경북 청도 모계고등학교, 23일 경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27일 춘천 한림대학교 등에서 차례로 열린다. (02)3141-4751. 클래식도 예외는 아니다. ‘사랑의 음악회-러브 바이러스Ⅱ’는 5년째 해마다 소아암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 음악회를 해 오고 있는 소프라노 고진영과 지휘자 서희태 부부의 자선 공연이다. 10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환아, 희귀병 환아, 재활원생을 위해 사용된다. 3만원. (02)591-0308. 1992년 시작된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도 장수 자선공연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후원을 받아 배재영 동국대 교수의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가 해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한다. 29일 이뤄진 올해 공연은 세계적인 거장 막상스 라뤼 등이 출연했으며,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전달했다. 배 교수는 “자선공연이지만 출연진 등 수준높은 작품성에 각별히 신경쓴 것이 성년(18년) 공연을 맞게 된 힘”이라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받지 못해 죽어가는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하기 위한 색다른 자선공연도 열린다. 국제백신연구소가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여자경 지휘로 여는 콘서트다. 올해 처음 열리지만 앞으로 꾸준히 같은 내용의 콘서트를 열겠다는 게 백신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3만 3000~11만원. (02)3487-0678. 홍지민 이은주 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MBC 30일 ‘…새 생명을’

    올해로 19회를 맞는 MBC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경기 일산 스튜디오와 야외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90년 처음 방송된 ‘어린이에게’는 1993년 한 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성금을 모아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저소득층 어린이 7000여명에게 진료비를 지원해 왔다. 김희애와 최수종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올해 방송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SS501, 포미닛,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장윤정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에게 응원 메시지와 깜짝 선물을 전하고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는 각각 사랑의 커피와 사랑의 김장배추 판매원으로 변신, 시민들의 성금을 모은다.
  • [6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고발(KBS1 오후 10시) 위급한 환자는 물론 단순한 골절환자까지. 응급 상황의 환자들이 이용하는 구급차. 최근에는 병원에서 병원으로. 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퇴원 시에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구급차가 부검 시체를 싣고 이송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민간구급차의 ‘시신 이송’ 현장을 추적 고발한다. ●스펀지 2.0(KBS2 오후 8시50분)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 고추 연구소의 도움으로 한국, 인도, 태국, 중국, 터키, 멕시코 등 총 6개국을 후보로 선정. 맛에 일가견이 있는 시식 평가단의 냉철한 평가와 열화상 카메라의 체온 변화 확인을 통해 세계 최고의 매운맛이 가려진다. 과연 세계 최고의 매운 음식은?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병원 소아암 자선 파티에 참석한 지훈과 정음. 지훈이 끝끝내 정음에게 하지 못한 말은? 환상적인 파티를 꿈꾸며 하루를 보낸 정음은 기가 찰 만큼 완벽한 하루를 보낸다. 한편 과도한 스트레스로 당장 죽게 생긴 보석. 운전기사의 충고대로 스트레스를 물리칠 시도를 행동에 옮기는데….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상우는 수술실에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고, 그 시각 유희는 어느 성당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은이만 살려주면 어떤 욕심도 없이 일생을 살겠다며 기도한다. 한편 박여사는 비서로부터 민회장과 서현을 비롯한 자녀들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병원에 가서는 다은의 일로 의사 서현에게 더 크게 고마워한다. ●한국어쇼(EBS 오후 1시40분)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힘든 농촌 생활과 어려운 시집살이를 겪는 동안 다나씨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친구들은 다름 아닌 남편 친구의 아내들이다. 남편과 띠동갑인 탓에 남편 친구의 아내들 사이에서는 막내 역할을 맡고 있는 다나씨. 붙임성 좋은 다나씨가 오랜만에 남편 친구집에 언니를 만나러 간다. ●시사토론<우리시대>(OBS 밤 12시30분)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의결절차에서 중대한 하자가 있기는 했지만 미디어법의 유효성은 인정된다고 결정하자 정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헌재 판결 이후 과연 우리의 미디어는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토론에서는 법률적인 문제, 이후의 절차, 종편채널의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 [정책진단] 환경보건법 시행 6개월 짚어 보니

    [정책진단] 환경보건법 시행 6개월 짚어 보니

    정부는 환경성 질환(석면에 의한 폐질환, 아토피, 천식, 소아암, 선천성 기형, 소아발달장애 등)의 심각성을 인식, ‘환경보건법’을 제정하고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환경보건정책관(局)을 신설하고 산업화 후유증에 따른 대비와 각종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책도 세웠다. 환경성 질환은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와 상관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질환이다. 정책시행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환경보건정책의 가장 큰 이슈와 현안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진단해 본다. 환경보건법 주요골자는 유해물질 위해성평가, 환경성 질환 조사, 피해 보상·기금 확보 근거 마련, 어린이 활동 공간·이용품에 대한 관리기준 강화 등이다. ‘환경 관련 건강피해의 예방·관리’도 신설하여 3년마다 전국민 환경보건 기초조사를 하고, 국민의 건강피해에 대해 건강영향조사 청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특히 사업활동 등에서 생긴 환경성질환에 대해서는 원인 제공자가 배상책임을 지도록 명시했다. ●환경성 질환 인식제고 토대 마련 법 시행과 함께 환경 유해인자의 위해성 관리, 유해물질 규제, 실내공기질 관리강화 등의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전국 11곳의 환경보건센터를 환경성 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 정부가 문제해결에 나섰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무엇보다 법 제정으로 어린이와 노인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막이 생겼다는 점은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환경보건법이 힘을 받기 위해서는 타부처와 보다 활발한 유기적 협조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환경 오염원의 원인은 다양하고 이에 따른 환경보건 문제는 타부처 정책과 얽혀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처럼 민감계층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고려가 미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환경성 질환 판단기준과 피해구제를 위한 재원마련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정책의 기본 방향은 환경성 질환의 원인규명과 예방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수요자들은 보상 쪽에 관심이 더 높아 어려움이 있다.”면서 “보상을 위한 후속조치와 재원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2032년 악성중피종 환자 최고조 예상 환경성 질환은 수질·실내외 대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아토피) 질환, 석면으로 인한 폐질환, 환경오염 사고로 인한 건강장해, 유해화학물질 중독증 등 영역이 광범위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질병과 환경 연관성을 규명하기란 쉽지 않다.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시행 후 지난 6월 충남 홍성·보령의 석면광산 주변 5개 마을 주민 215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조사대상의 절반이 넘는 110명이 폐질환을 앓고 있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20~30년 전에 채광작업이 끝난 광산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광산에서 일한 적이 없는 주민들에게 폐질환이 발견됐다는 것은 사회적 충격을 줬다. 석면으로 인한 질환은 광산뿐만 아니라 공장지대, 재개발 현장, 지하철 등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해 준다. 석면으로 인한 ‘악성중피종’ 사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국내 석면피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악성중피종이란 피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원인은 석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악성중피종 환자 발생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성균관대 성동일 산업의학교실 교수는 “새마을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대와 슬레이트 수입이 최고조에 달했던 1992년을 정점으로 추정해 보면 2032년쯤 국내 악성중피종 환자는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도 “국내 석면 총사용량을 200만t으로 계산했을 때 향후 30년 동안 악성중피종 환자는 매년 400여명씩 발생, 총 11만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가·지자체·기업 함께 책임져야 석면은 악성중피종이나 폐암, 석면폐처럼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1급발암 물질이다. 하지만 1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책임 규명과 보상에 어려움이 있다. 환경성 질환으로 판정되더라도 어느 시기에 어떤 경로를 통해 걸렸는지, 또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지 입증하기란 쉽지 않다. 비록 안다고 하더라도 소송을 거쳐야 하고 보상 소멸시효도 짧아 사실상 피해구제가 불가능하다. 민법 제766조에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그 손해나 가해자를 밝혀낸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소멸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선진국은 정부가 나서서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있다. 환경부 오종극 환경보건정책관은 “환경과 건강 상관관계 규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석면질환을 비롯한 환경성 질환자 피해구제를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책임지는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혈액수급 비상! 구청이 나선다

    신종플루 확산으로 헌혈이 줄어든 탓에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개학한 각급 학교나 기관 등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잇달아 취소하는 바람에 헌혈자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4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로비에서 대규모 ‘사랑의 헌혈릴레이’행사를 펼친다. 이날 서초구청은 ‘일일 헌혈의 집’으로 변신한다. 1층 로비엔 헌혈 침대 8대가 놓여지고, 구청 직원과 공익요원 등은 일일 간호사 역할을 맡는다. 민원업무를 위해 구청을 찾은 주민도 현장에서 사랑의 행렬에 동참할 수 있다. 피를 뽑아준 다음 받은 헌혈증서는 즉석에서 기부할 수도 있다. 구는 행사에서 모은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나 백혈병·소아암·혈액암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초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서 기부받은 헌혈증서 110장을 백혈병을 앓는 지역 학생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헌혈에 대한 주민의 참여율과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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