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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오는 8일 개최..이승철-백청강 등 재능기부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오는 8일 개최..이승철-백청강 등 재능기부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서울경기케이블 TV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6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가 12월 8일 저녁 6시 30분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50년간 장애인을 돌보며 봉사해오신 소아마비 장애인 희동 할아버지와 7명의 중증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집을 수리하고 전동 휠체어를 마련하기 위한 자선콘서트다. 이번 착한콘서트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가수 채환과 길건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유리상자 박승화, 백청강, 서지안, 설하윤, 레이지본, 불독, 더히든, Ten years gone, 큐티엘, 박도윤, 분리수거, 솔티, 이승철, 이현, 윤오, 안젤리나다닐로바, 에이디이, 비오케이, 임영웅, 힐링소년소녀합창단 등 많은 가수들의 재능기부 참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이너모임 작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2014년과 2015년 착한콘서트를 함께한 폐지 줍는 지적장애우 병우형제와 소아암 어린이를 비롯해 우리 주변 소외된 홀몸장애인 50여명을 초대하여 희망을 노래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가수 채환(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은 “착한콘서트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구순구개열 및 화상환자 무료 수술지원 사업, 홀몸노인 쉼터 ‘희파랑’ 운영, 저소득층 무료 건강진료 봉사, 홀몸노인 희망곰탕 나눔사업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병지 vs 초등학생 50명 축구대결, 결과는?

    김병지 vs 초등학생 50명 축구대결, 결과는?

    축구선수 김병지가 은퇴 4개월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슛포러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병지와 초등학생 50명의 축구대결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의 내용은 김병지 홀로 초등학생 50명을 상대해 먼저 5골을 넣는 것. 김병지가 승리할 시 소아암 환아에게 100만 원이 기부되는 자선 행사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김병지는 아이들을 가뿐히 제치는 듯 보였지만, 얼마 가지 않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김병지의 지원 요청에 성인 두 명까지 투입됐지만, 이날 경기는 5:2로 김병지의 패배로 끝이 났다. 그러나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참담한 패배를 맛본 김병지에게 또 하나의 미션이 주어진 것. 페널티킥 하나를 막을 때마다 3만 원씩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되는 미션이었다. 이런 미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걸까. 아이들은 일부러 공을 다른 방향으로 차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고, 이날 김병지는 50골 중 47골을 막아 141만 원 기부에 성공했다. 사진·영상=Shoot for Love 슛포러브/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롯데百 37주년 헌혈 캠페인 전 점포서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百 37주년 헌혈 캠페인 전 점포서 ‘아름다운 팔걷기’

    롯데백화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아름다운 팔걷기’ 헌혈 캠페인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이 끝난 뒤에는 이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전 점에서 열리며 헌혈버스가 전국 점포를 방문해 헌혈을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헌혈증을 기증받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시작한다. 자기 SNS 계정에 팔을 걷은 사진이나 헌혈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팔걷기’나 ‘롯데백화점헌혈캠페인’ 해시태그를 달면 롯데백화점은 1인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이 사장은 “헌혈은 이웃에게 직접 생명을 나누는 작은 실천으로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김보성, 콘도 테츠오 상대로 종합격투기 도전…“초반에 승부 낸다”(종합)

    김보성, 콘도 테츠오 상대로 종합격투기 도전…“초반에 승부 낸다”(종합)

    ‘의리’로 유명한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한다. 김보성은 데뷔전에서 일본의 베테랑 선수 콘도 테츠오(48)와 맞붙는다.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통산 17전 3승 14패를 기록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김보성에게는 힘겨운 상대일 수 있다. 로드FC는 18일 서울 압구정 로드FC 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자리에서 김보성의 데뷔전 상대로 콘도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보성은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35에서 곤도와 웰터급(77㎏)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보성이 상대할 콘도는 10년 동안 유도선수로 활약하다 4년 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베테랑 선수다.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김보성이 강한 상대를 원했고, 고민 끝에 현역으로 경험이 많고 김보성과 나이가 비슷한 콘도에게 제의를 했다. 김보성이 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명예롭게 경기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하루 3~4시간 훈련하고 있으며, 얼마나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지 몸으로 느낀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힌 김보성은 “체력적인 부분이 핸디캡이고, 이 부분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격투기 초보자와 대전을 수락한 곤도는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보성을 보더니 “첫 대면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연예인이지만, 경기할 때는 파이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콘도는 이어 “소아암 돕기라는 의미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다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회복한 상태다. 12월 대회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타격에 자신감을 보이는 김보성은 “넘어지기 전 초반에 승부를 낼 계획”이라고 전략을 공개했고, 반대로 그라운드 기술이 강한 콘도는 “김보성의 타격이 강한 건 훈련 영상을 봐서 확인했다. 레슬링 테이크다운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맞붙었다. 평소 소아암 환자돕기에 헌신하는 김보성은 대전료와 대회 입장수입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성 로드FC 도전 “소아암 어린이 돕기위해” 진짜 의리

    김보성 로드FC 도전 “소아암 어린이 돕기위해” 진짜 의리

    66년생 배우 김보성이 적지 않은 나이에 로드 FC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무모해 보일지 몰라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 도전이었다. 김보성은 18일 로드FC 데뷔전 기자회견에서 “로드FC 파이터와 관계자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누구보다도 열심히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화끈하고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김보성은 “아내가 반대하면서 이혼하고 하라고 했다. 아내가 외국에 가버리겠다고 해서 두 번 무릎을 꿇었다”면서 “조금 찢어지고 다치더라도 아이들 생명을 많이 살릴 수 있으면 좋지 않겠냐고 아내를 설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 기증을 하기 위해 삭발도 했다. 김보성의 경기는 오는 12월 10일 치러지며 상대는 일본의 콘도 테츠오로 결정됐다. 콘도는 유도 선수 출신으로 MMA 전적 17전 3승 14패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WARDOG의 고문, 프로레슬링 단체의 슈퍼바이저로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성 콘도 테츠오 “김구라 도끼 와줄거라 믿는다” 이유는?

    김보성 콘도 테츠오 “김구라 도끼 와줄거라 믿는다” 이유는?

    로드 FC 데뷔전을 치르는 배우 김보성이 화제다. 김보성의 파이트 상대는 콘도 테츠오로 결정됐다. 18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오는 12월 10일 로드FC에 데뷔하는 김보성의 공개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보성은 “김구라와 도끼 씨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약속했던 연예인들이 와서 봐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약자를 되돌아봐줄 것을 믿는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입장료와 대전료 수익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김구라와 도끼는 그의 데뷔전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보성은 출전을 앞두고 “삭발을 하고 5~6kg정도 감량한 상태”라면서 “매일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형빈 씨가 얼마나 고된 길을 이겨냈는지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됐다. 격투기 선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라고 힘겨운 연습과정을 털어놨다. 그의 상대가 된 콘도 테츠오는 현역 파이터겸 격투단체 대표로 지난 2013년 일본 오사카 키시와다에서 열린 ‘차쿠리키 파이팅 카니발 2013’에서 ‘스모 파이터’ 와카쇼요에게 화끈한 펀치를 앞세워 승리했다. 과거 고교 시절 럭비 대표팀을 지낸 바 있는 콘도 대표는 매 경기마다 럭비식 태클에 이은 강력한 파운딩으로 상대를 기절시켜 일본 오사카 칸사이 지하 격투세계에서 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수홍 선행, 15년 전 인연 맺은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금+방문 ‘감동’

    박수홍 선행, 15년 전 인연 맺은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금+방문 ‘감동’

    방송인 박수홍이 15년째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지난 2001년부터 의정부 동두천에 위치한 애신보육원을 돕고 있는 박수홍은 얼마 전 소아암을 앓고 있는 6세 남자 아이를 위해 후원금을 내고 동료 연예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 애신보육원 관계자는 “박수홍이 오래전부터 우리 보육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2001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애신보육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을 도와주는가 하면, 스키캠프도 두 번 초대해 즐거운 추억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뮤지션을 꿈꾸는 아이에게 드럼 세트를 기증하고, 보육원 합창대회에서 사회를 보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딸은 세상을 떠났지만…” 소아암 경고하는 엄마의 눈물

    “딸은 세상을 떠났지만…” 소아암 경고하는 엄마의 눈물

    2주 전 영국에 사는 한 엄마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은 무려 1만 회 공유되며 SNS를 통해 회자됐다. 이 사진 중 2015년이라고 적힌 한 장은 신학기를 맞아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올해 사진에는 그저 배경만 덩그러니 있을 뿐 소녀는 없었다. 최근 ABC뉴스 등 영미권 언론들은 초등학생 에밀리(8)의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여느 아이들처럼 한창 부모에게 응석부릴 나이인 에밀리에게 불행이 찾아온 것은 3년 전이었다. 당시 5살이었던 에밀리는 콩팥에 생기는 소아암인 ‘윌름스 종양’을 앓고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후 에밀리는 투병에 들어가 완치의 희망도 보였으나 지난해 12월 사랑하는 가족을 등지고 먼저 세상을 떠났다. 에밀리의 모친인 줄리 아피첼라(41)는 이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너무나 그리운 내 딸 에밀리입니다. 올해 당신이 촬영한 아이의 학교 사진이 마지막이 돼 기억으로만 추모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에밀리의 모친이 딸 사진과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유는 있다. 바로 소아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9월 소아암의 달을 맞아 이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높이고 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에 직접 동참한 것. 아피첼라는 "소아암은 그리 희귀한 병이 아니며 언제나 현실이 될 수 있다"면서 "유방암을 위한 '핑크 리본'처럼 소아암을 위한 '골드 리본 캠페인'도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학교급식 GMO식재료 금지 촉구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학교급식 GMO식재료 금지 촉구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 제2선거구)은 9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학교급식에 GMO 식재료 사용을 금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GMO란 유전자 변형 농산물로서 일반적으로 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가공상의 편의를 위하여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식량증산, 영양성분의 개선, 저장성 향상 및 병충해 내성 향상 등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이며 대표적으로 대두, 옥수수, 카놀라 등이 있다. 김의원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GMO 농산물 수입국 2위이며 가공식품의 원재료가 99% 수입산인 만큼 학교급식의 식재료 특히 콩이나 옥수수를 원재료로 하는 간장, 된장, 고추장, 기름, 물엿과 각종 소스류와 전분 등 가공식품은 물론 소시지, 어묵, 냉동 육가공품 등 반조리 제품과 GMO 사료로 키운 축산물과 계란, 우유 등 거의 모든 식재료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학생들의 경우 식재료나 메뉴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학생들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GMO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GMO를 도입하기 시작한 90년대 이후 자폐증, 대장암, 전립선암,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선천 기형아 6.92% 증가, 성조숙증 여아 7년간 27배 증가, 만 1살 영아 빈혈 12년 사이 7배 증가, 비만증, 청소년성인병, 소아암 등이 급증하는 등 어린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원자력 사고보다 더 큰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학교급식에서만은 원천적으로 GMO 식재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학교급식 조례를 개정하거나 식재료 수급체계를 생산-가공-유통단계 모두 포함해서 GMO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삭발 김보성,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 네티즌 반색..이유는?

    삭발 김보성,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 네티즌 반색..이유는?

    삭발 김보성에 네티즌이 반색했다. 배우 김보성이 6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진행된 소아암 환자 돕기 김보성 ROAD FC 데뷔 기자회견 및 삭발식에서 삭발을 했다. 삭발 김보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삭발 김보성..더 잘 어울린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 “멋있네요”,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하실 줄이야. 진짜 남자다”, “삭발한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보성은 머리를 자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살짝 봤다. 사실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며 “학창시절에는 삭발을 하고 다녔는데, 성인이 된 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옛날보다 숱도 없어져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흉하게 나오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오든 제 마음은 소아암 아이들을 살리자는 마음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ROAD FC 데뷔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 ‘ROAD For Children #로드의리’가 시작된다. 김보성은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자 돕기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삭발’ 김보성 “소아암 환자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 의리있는 소감

    ‘삭발’ 김보성 “소아암 환자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 의리있는 소감

    배우 김보성이 삭발식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ROAD FC에 데뷔하게 된 김보성은 6일 ROAD FC 압구정에서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보성은 “학창 시절에는 삭발을 하고 다녔는데 성인이 된 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라며 “사실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옛날보다 숱도 없어져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흉하지 않게 나온 것 같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그는 “(제 모습이) 어떻든 소아암 아이들을 살리자는 마음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하며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12월 10일 ROAD 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김보성은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에 나선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보성 삭발 “소아암 아이들 마음 느끼기 위해..” 모발 기증 ‘감동’

    김보성 삭발 “소아암 아이들 마음 느끼기 위해..” 모발 기증 ‘감동’

    배우 김보성이 삭발식으로 화제에 올랐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ROAD FC에 데뷔한다. 김보성은 데뷔전에 앞서 6일 로드FC 압구정에서 모발 기부를 위한 삭발식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보성은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진심이 진실하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소아암 환자 어린이 수술하기 전 삭발을 한다. 그 아이들이 삭발할 때의 그 마음을 느끼기 위해 하게 됐다. 삭발 후 모발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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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9월 1일 주유금액 할인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여자골프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달성을 기념해 9월 1일을 ‘골든 데이’로 정하고 이날 하루 동안 국민카드(체크·기업·비씨·선불 제외)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ℓ당 116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손보 ‘태아~110세 보장’ 자녀보험 롯데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자녀가 태아일 때부터 110살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롯데 사랑 드림(Dream)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천식 입원비, 소아암 진단비는 물론 암, 뇌혈관 질환 등 성인 관련 질병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우리카드, 뭉치면 캐시백 받는 이벤트 우리카드가 체크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우리체크로 뭉치면 히트다! 히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지인 5명 이상을 모아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모임을 개설한 뒤 등록된 인원의 전체 이용금액 합산이 100만원을 넘으면 상위 26개 모임에 최고 100만원의 캐시백을 준다. ●삼성화재 암보험 ‘한방에 유비무癌’ 삼성화재는 기존 암보험 상품을 개정한 ‘한방에 유비무암(癌)’을 출시했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추가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후 한약을 처방받거나 침을 맞을 경우에도 정액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재발한 암에도 진단비를 지급하고, 특정부인과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SC제일은행, 페이코와 포인트 전환 SC제일은행이 360리워드포인트를 간편결제인 페이코(PAYCO)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말까지 SC제일은행의 360리워드포인트를 페이코포인트로 전환하면 전환 포인트의 최대 10%(최대 1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투증권 뱅키스 비대면계좌개설 행사 한국투자증권은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와 함께 ‘뱅키스 비대면계좌개설’ 행사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티켓몬스터에서 ‘뱅키스 0원 딜’을 구매한 뒤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만들면 티몬포인트 3만점을 받을 수 있다.
  • [톡!톡! talk 공무원] 남지선 서울고용청 주무관

    [톡!톡! talk 공무원] 남지선 서울고용청 주무관

    “처음 봉사를 할 때는 남을 위해 선행을 베푼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내가 도움을 주는 사람보다 우월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봉사와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제 전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해 봉사합니다.” 남지선(41) 서울고용노동청 실업급여과 주무관은 10일 인터뷰에서 뜻밖의 대답을 했다. 그러곤 평생 아프리카에서 봉사한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얘기를 꺼냈다. 그는 “유명한 슈바이처 박사조차 미개한 토착민들의 문화를 이해하기보다 우월적 위치에서 계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비판적 평가를 우연히 접한 뒤 마음속의 큰 울림을 느꼈다”며 “나도 취약계층의 옆이 아닌 위에서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과 함께 더욱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2010년부터 그가 공무원 입직과 동시에 선택한 것은 ‘머리카락 기부’다. 그 전에는 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일하며 검정고시 준비생들에게 수학 강의 봉사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리지 않는 ‘무명(無名)의 선행’인 머리카락 기부를 접하게 됐다. 그날로 당장 파마와 염색을 중단했다. 기부하는 머리카락은 주로 소아암 환자가 사용하기 때문에 약품 처리를 해서는 안 된다. 그는 2년 6개월마다 곱게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경기 고양시의 복지단체 ‘날개달기운동본부’로 보냈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누가 사용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수년간 기른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자를 때면 속상해 눈물까지 내비치는 이들도 있다. 여성에게 머리카락은 미용 이상의 가치로 인식되지만 그는 오히려 “기부할 때마다 행복하고 날아갈 듯 기쁘다”고 표현했다. 남 주무관이 머리카락 기부를 한다는 사실을 주변에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최근 고용노동부 소식지에 우연히 사례가 소개돼 ‘몰래 기부’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보통 봉사나 기부에 대해 ‘시간을 내기 어렵다’, ‘여유가 되지 않는다’고 여기는데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한다고 마음을 바꾸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며 “더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현재 실업급여가 적법하게 지급됐는지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한동안 실업급여 지급 및 관리 업무를 맡았을 때는 하루 50~70명의 민원인을 만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아무래도 부정수급을 철저히 차단해야 하다 보니 민원인의 타박을 받을 때도 많았다. 남 주무관은 “마음 같아서는 만나는 분들 모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실업급여를 다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누구나 다 받아가면 고용보험 재정이 부실해지고 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의 부담만 커지게 된다”며 “구직활동 중인 이들의 생계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많이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슛포러브’ 제작진 놀라게 만든 아이오아이의 운동신경

    ‘슛포러브’ 제작진 놀라게 만든 아이오아이의 운동신경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아이돌 아이오아이(I.O.I)가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주결경, 임나영은 최근 소아암 환아를 돕는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에 도전했다. 아이오아이에게 내려진 미션은 10번의 기회 안에 70미터 거리에서 짐볼로 볼링 핀을 맞추는 것이었다. 미션에 성공하면 후원사로부터 소아암 환우에게 100만 원이 기부된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전소미는 놀랍게도 첫 번째 도전에서 볼링핀 10개를 모두 넘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당황한 슛포러브 제작진은 약속대로 100만 원은 기부하겠지만, 영상 분량상 미션룰을 변경해 다시 도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임나영이 주결경에게, 주결경은 다시 전소미에게 짐볼을 패스한 후 짐볼을 받은 전소미가 볼링 핀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아이오아이는 합동 미션 역시 몇 번의 시도 끝에 볼링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만능돌’ 다운 실력을 뽐냈다. 미션이 끝나고 아이오아이 전소미, 주결경, 임나영은 가수의 꿈을 가진 소아암 환아들에게 “소아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해서, 언젠간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희 아이오아이가 기도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영상=I.O.I 전소미-주결경-임나영, 70m 밖에서 볼링핀 스트라이크 치기 도전/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희망 농부’가 된 NH투자증권 임직원들

    ‘희망 농부’가 된 NH투자증권 임직원들

    NH투자증권은 농촌사랑운동을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5년 경북 영양군 석보면 주남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해마다 3000만원 상당의 사과를 직거래함으로써 잘사는 농촌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소용마을에서는 사과 수확에 모자란 일손을 보탰고, 경기 양평군 용문면 보릿고래마을에서는 농촌 체험과 함께 농산물 구매와 환경 정리를 진행했다. 강원 춘천시 남산면 수동1리에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자매결연 마을 4곳과 돈독한 정을 쌓아 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사내 봉사단체는 38개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법인 및 파견직원 등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인 3050명이 가입해 있다. 이들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를 추구한다. NH투자증권은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들 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2005년부터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 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천사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김원규 사장 등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회사가 일정 금액을 보태 준다. 모인 기금은 결식아동 결연 사업, 소아암재단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농촌 지역 의료사각지대 건강지원 사업 등에 쓰인다. 저소득 가정의 성적 우수 고등학생들에게는 ‘희망나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180만원→9만원… ‘간이식’ 알부민 약값 부담 줄어

    ●중증질환 치료제 건보 확대 8월부터 중증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알부민 주사제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하나로 알부민 주사제, 소아 관절염 치료제와 소아 암환자 빈혈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고가의 C형 간염 치료제 보험 적용 대상을 지금보다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부민 주사제는 출혈성쇼크·화상·간경변증 등의 급성합병증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혈액제제다. 중증질환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약제인데, 그간 단순 영양공급 목적으로 남용될 우려가 있고 학계에서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려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돼 왔다. 알부민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본인부담 약제비가 기존 180만원(3주)에서 9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C형간염·소아암 약에도 적용 C형 간염 치료제인 하보니정, 소발디정은 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이미 지난 5월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됐으나 C형간염 유전자형 1형과 2형에만 보험이 적용돼 다른 유전자형의 간염 환자들은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약은 치료 효과가 뛰어난 대신 약값이 수천만원대로 비쌌다. 복지부는 기존의 치료법으로 치료되지 않는 1b 유전자형과 유전자 3·4형 환자도 보험 적용된 값에 하보니정과 소발디정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하보니정과 소발디정의 약값은 각각 29만 7620원, 25만 7123원으로 16.7% 인하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4억 찾아준 ‘양심 은행원’...사례금 300만원 전액 기부

    4억 찾아준 ‘양심 은행원’...사례금 300만원 전액 기부

    길에서 주운 ‘4억 돈다발’을 주인에게 찾아주고 그에 대한 사례금을 전액 기부한 은행원이 화제다. 지난 29일 KBS 9시 뉴스에 따르면, 서울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최현기(46)씨는 길을 걸어가던 중 거액의 돈다발이 든 비닐 봉투를 주웠다. 최씨는 그 봉투를 들고 바로 인근 파출소를 찾아갔고 경찰은 봉투 속 돈다발의 금액과 주인을 찾기 시작했다. 확인 결과 봉투 속에는 수표와 5만원권 등 모두 4억1000만원의 돈다발이 들어있었고 이 봉투의 주인은 70대 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70대 노인이 아내에게 주려고 수년간 모았던 ‘4억 돈다발’은 집수리를 왔던 도배업자가 훔쳐갔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지하철역에 버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무사히 돈을 찾게 된 노인은 최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고 또 사례를 하겠다며 그가 일하는 은행을 수차례 찾아가기도 했다. 최씨는 “제 직장에 찾아오셔서 따뜻하게 제 손을 잡고 고맙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원은 윤리적으로 돈을 돌처럼 보라’는 말도 생각났고, 잃어버린 분이 얼마나 애가 탔을지 생각됐다”며 돈다발 주인을 찾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최씨는 사례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소아암 환자와 결식아동을 위해 은행 내 자선 단체에 모두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감동을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남도 공무원 최문희씨 37년간 600회 ‘헌혈왕’

    충남도 공무원 최문희씨 37년간 600회 ‘헌혈왕’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찾아온 헌혈차에서 시작한 헌혈이 벌써 37년이 됐네요.” ‘공무원 헌혈왕’ 최문희(55) 충남도 개발정책팀장은 12일 “헌혈은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내 건강상태를 정기 점검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공주대 헌혈센터에서 600번째 헌혈을 했다. 이는 723회와 680회 헌혈한 전직 군인 등에 이어 전국 세 번째지만 현직에 있는 유일한 헌혈왕이다. 게다가 역대 최연소로 600회를 돌파했다. 최씨가 지금까지 헌혈로 내놓은 피는 모두 317ℓ로 성인남자 63명의 몸 전체에 있는 혈액을 합친 것과 같은 양이다. 최씨의 헌혈은 1979년 충남 공주에서 고등학교에 다닐 때 시작됐다. 그는 “학교에 헌혈차가 왔을 때 어려운 환자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을 처음 해봤는데 갈수록 보람을 느껴 계속했다”고 했다. 이후 두 달에 한 번씩 헌혈침대에 올라 팔을 걷어 올렸다. 1993년부터는 혈소판 등만 하는 새로운 헌혈방법이 개발돼 매달 두 차례로 늘릴 수 있었다. 1994년에는 골수기증 등록도 마쳤다. 최씨는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다. 515장은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기관과 개인 환자에게 기증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 등이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증서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공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다나 100분 토론, 유기동물 폭발적 증가 실태 토론 ‘본격 소셜테이너 행보’

    다나 100분 토론, 유기동물 폭발적 증가 실태 토론 ‘본격 소셜테이너 행보’

    가수 다나가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는 8일 새벽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워킹 위드 어스(Walking with us)’에 참석하는 등 애견인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나가 이번 ‘100분 토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수요일 오전 0시 1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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