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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영석(구산건설·토건 대표)형석(미국 거주)우석(태성종합엔지니어링 부장)씨 모친상 도광찬(최이도소아과의원 원장)최종열(사업)김종원(현대종합상사 상무)씨 빙모상 노용혜(염광고 교사)씨 시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9●최병룡(탑성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3●장정훈(중앙일보 기자)석호(신명테크 과장)영호(텔플러스 차장)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03●이용부(전 문화관광부 종무관)씨 상배 훈동(한솔텔레컴)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후 1시30분 (02)3010-2291●최흥식(삼성엔지니어링 전무)근식(호텔신라 지배인)충식(천안대 과장)정식(SKM면세점 상무)남숙(성신여대 교수)씨 모친상 김정길(배화여대 학장)씨 빙모상 김주현(강원대 교수)씨 시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410-6915●박우섭(청소년위원회 사무관)씨 모친상 10일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30-7906 ●박종혁(GS25 원효로점 경영주)씨 부친상 10일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30-7904●장병두(경남기업 사장)씨 빙부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2650-5121●정선태(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1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062)250-4407
  • [부고]

    ●신한수(한신자동차 대표)한춘(신흥중기 〃)한구(보성상운 〃)한국(자영업)한택(〃)한곤(동인종합중기 대표)씨 부친상 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1)607-2659●박상천(전 민주당 대표)씨 모친상 25일 전남 고흥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1)833-9884●이장범(전 단국대 독문과 교수)씨 별세 우순자(고려대 명예교수)씨 상배 이우인(대한항공 직원)씨 부친상 2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590-2609●박종길(전 송중초등학교 교장)종인(전 행동중 교감)강수(전 포항제철 과장)종전(중외신약 부사장)종암(삼성SDS 전무)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4●조흥연(재미 사업)경연(부경대 교수)용연(법무법인 충정 변호사)석연(인하대 교수)씨 부친상 송영학(동주병원 원장)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29●최기홍(캘리포니아 삼성병원 원장)권홍(태벽고려의원 〃)일홍(〃 사무장)재홍(문화수퍼 사장)연홍(청주우리소아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강인욱(청주 서원대 이사)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92●장현순(전 신한유치원 원장)씨 상부 오선진(세명대 정보통신학과 교수)호진(덕현유치원 이사장)씨 부친상 김혜순(대원과학대학 강사)김영미(하바놀이학교 원장)정은경(덕현유치원 원장)씨 시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410-6915●설창윤(대주에어시스템 대표)씨 별세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91●이기표(광주방송 서부지사장)기석(자영업)씨 부친상 전광미(전남일보 문화체육부장)씨 시부상 24일 광주미래로21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2)450-1401 ●권문홍(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총무과장)씨 부친상 23일 부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51)607-2654●이태현(경북도 감사관)영현(회사원)성현(〃)씨 모친상 23일 대구 가야기독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3)627-3699 ●김무영(산업자원부 장관 비서관)철영(자영업)재환(창주테크 대표)씨 모친상 송용순(자영업)김진국(선진인테리어 대표)신홍기(로얄종합상사 이사)씨 빙모상 김경민(동부제강)씨 조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20)3410-6909●김용훈(현대자동차 북부서비스)용우(DK위너스 고문)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93●노영만(동부캐피탈 대표)영수(숭실대 전기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24일 부산 남천동성당, 발인 27일 오전 10시 (051)628-0141●김홍은(김홍은이비인후과 원장)창수(삼우설계 부회장)창은(남대문악세사리 지경)씨 모친상 조경석(서울신문 광고영업소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410-6908
  • 서울의대교수 20명 “줄기세포 의학적 응용 과장”

    한편 서울대 의대 소아과 김중곤 교수 등 20명은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주 논란에 대한 의학적 입장’이라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의 의학적 응용 가능성이 과장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주가 비교적 쉽게 확립된다고 할지라도 배아줄기세포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매우 많다.”면서 “적용 대상도 극히 제한적이고, 연구의 응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도 많은 시일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난치병 환자와 국민들이 더 큰 실망과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외국인 1%시대] 외국인 6인의 바람

    [외국인 1%시대] 외국인 6인의 바람

    ●존 맥과이어(40·캐나다·교수) 한국에서 처음 겪은 차별은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후 일부 대학이 아무리 잘 가르쳐도 외국인 교수는 3년 후에 해고한다는 규정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다.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가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우선 원한다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교육적으로는 단일민족 등 민족주의를 강조하기보다는 다원화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 ●하와 건(여·24·터키·유학생)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상대편인 터키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한국인들을 TV로 보고 ‘형제의 나라’로 유학오기로 결심했다. 친절한 한국인들 덕분에 내 선택이 옳았음을 새삼 느낀다. 그러나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부족한 것 같다. 특히 히잡(이슬람 여성의 머릿수건)을 들추면서 ‘이런 것은 여기선 안 써도 된다.’고 말하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타문화에 대한 이해을 돕는 교육이 필요할 듯 싶다. ●로넬(가명·23·필리핀·노동자) 산업연수생으로 안산에 들어온 지 6개월이 됐다. 지금은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생활은 힘들지만 행복하다. 사계절이 너무나 아름답고, 필리핀에 비해 치안이 훌륭한다. 물론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 작업 반장이 밤에 술을 먹고 와서 마구 때린다. 아무런 잘못 없이 맞은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치료비를 줄지도 걱정이고…. ●리처드 판즈워스(56·미국·선교사) 선교를 위해 2년간 한국에 머물고 있다. 미국에선 소아과 의사로 일했다. 대학생이었던 1969년에도 한국에 온 적이 있다.35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대부분 미국을 좋아했다. 지금은 일부 젊은이들이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도 옷차림이나 음악은 미국문화를 그대로 수용한다. 한국은 어디 출신인지, 누구와 친한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를 중시하는 것 같다. 그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평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장 셸 타리에(53·프랑스·회사원) 1981년부터 프랑스와 한국을 오갔고, 현재 고속전철 신호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에 머문 게 모두 합쳐 10년쯤 된다. 부인과 결혼, 한국에 왔다. 결혼을 한 뒤에도 나는 프랑스 국적을, 아내는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처음에 외국인과 결혼한 아내를 특이한 사람으로 취급해 놀랐다. 거리를 걸을 때도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 정도였다. 외국인이 꾸준히 늘고,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한국은 다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다. ●정현숙(가명·여·42·중국·식당 보조) 5년전 친척을 만나기 위해 들어와 한국에 주저앉은 조선족이다.‘불법체류자’ 신세지만 같이 사는 친구들도 대부분 불법체류자여서 견딜 만하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어투와 단어 때문에 무안을 당한 적이 많았다. 돈을 떼인 경험도 몇번 있다. 하지만 이제는 조선족만 찾는 식당도 많이 있을 만큼 여건이 좋아졌다. 정은주 서재희 고금석기자 ejung@seoul.co.kr ●등록 외국인이란 90일 이상 우리나라에 체류하기 위해 체류지 관할 행정관청에 외국인 등록을 마친 사람을 말한다.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한 여성도 귀화전까지는 외국인으로 분류된다. 불법체류자나 한미주둔군지위협정 등 특별 조약 등에 해당하는 사람은 포함돼 있지 않아 실제 외국인 수와 큰 차이가 있다.
  • [메디컬 라운지] 성장장애 치료 건강강좌

    건국대병원 소아과에서는 19일 오후 2시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성장장애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영양 및 운동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 참가자는 체성분 분석도 무료로 제공받는다.(02)2030-5120∼2.
  • [부고] 문학평론가 윤병로 교수

    원로 문학평론가 윤병로 성균관대 국문학과 명예교수가 15일 오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69세. 평남 중화에서 태어나 평양고,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나와 1957년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고인은 1961년부터 모교인 성균관대 교수로 임용돼 2001년까지 재직했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문학평론가협회 회장, 한국현대소설학회 회장, 성균관대 문과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작고 전까지 성균관대 명예교수,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한국 현대소설의 탐구’ ‘민족문학의 모색’‘현대시의 현장을 찾아서’‘윤병로 평론선집 1,2’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월탄문학상, 한국펜문학상, 한국문학상,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근정포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부인 이명희(67)씨와 딸 명아 성아 정아 향아씨, 사위 이춘택(분당 서울대병원 내과과장)이상훈(월드이스포츠게임즈 대표)김희수(연세소아과의원 원장)김성호(코오롱 차장)씨. 발인 19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02)2072-2014.
  • 병원은 인술이냐 기업이냐

    병원은 인술이냐 기업이냐

    4월은「보건의 달」- .「빌딩·붐」과 발맞춰 요즘 서울엔 병원 신축「붐」이 일고 있다.「한 집 건너 병원」도 그렇지만 병원들의 고층화, 특대화, 기업화 경쟁 또한 치열하다.「병원주식회사」도 있다.「병원장사」는 정말 괜찮을까. 서울시내에 있는 종합병원, 일반병원의 수는 모두 1백여 개. 병원이「호텔」이라면 여관 정도에 해당하는 의원 또한 1천 5백여 개소나 있다. 이들 병원들이 요즘 갑자기 대형화하는 이변이 생겼다. 서울대학병원이 1천 2백「베드」를 목표로 작년에 신축기공된 데 이어 영등포엔 역시 1천「베드」규모의 군종합병원이 세워지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지상 17층의「매머드」병원을 이미 신축 완료했으며 한양대학교도 20층짜리 종합「메디컬·센터」를 구내에 지으리라는 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일병원 등에서도 10층 이상의 특대형 병원 건축을 계획 중에 있고「가톨릭」의대에서는 13층짜리 산재(産災)병원을 신축 중에 있다는 소식이다. 요즘엔「병원주식회사」라는 새 용어가 생겼다. 주식회사 형태를 갖춘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법인체는 지난해 11월 5일 개원한 고려병원. 의료법인체는 아니지만 합자형식으로 이루어진 개인병원엔 11층짜리 성심병원도 있다. 지난번 종합병원으로 새로 발족한 서대문의「한 병원」은 개인소유로 1백「베드」를 넘은 최초·최대의 병원. 서울 시내에 있는 큰 병원을 구역별로 보면 - ▲ 중구 = 성모병원, 경찰병원, 국립의료원, 백병원, 성심병원, 제일병원 ▲ 종로구 = 서울의대부속병원, 이화여대부속병원, 우석의대부속병원, 안국병원. ▲ 서대문구 = 고려병원,「세브란스」병원, 적십자병원, 한일병원. 대부분이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에 밀집해 있다. 병원관리학을 전공한「세브란스」병원 임의선(林宜善)원장에 의하면 현대 병원의 대형화, 기업화는 어쨌든 불가피하다. 새로운 학문, 새로운 의료기재를 항상 들여와야 하는 병원은 재력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의사가 아니면 병원장이 될 수 없도록 한 우리나라 의료법도 근본적으로 시대성을 외면한 것이라는 중론이다.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의료법인체는 병원의 특수성을 살리면서 일방 그 기업성을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병원 형태라는 것. 20층을 향해 치솟는 병원도, 주식회사를 표방하는 의원도 결국은 시대적 요구로 옹호될 수밖에 없는「인술혁명」의 초기증상이라는 것이다. ◇ 국립의료원 (을지로 6가 18-79) 병상(病床) 450 / 직원 653명 / 58년 개원 / 19개 과목 진료 1958년 9월 30일 개원.「스칸디나비아」3국이 작년 9월까지 관리했다. 총 병상수 450개. 진료과목이 19개로 우리나라에선 가장 많은 과목을 진료하는 종합병원. 해마다 약 1백만「달러」어치의 최신의료장비를 도입,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시설·장비가 좋았으나 정부 인수로 앞으론 다소 발전이 둔화되리라는 의료계의 전망. 상임전문의 43명, 상임의사 9명,「레지던트」71명,「인턴」17명, 간호원 214명, 기타 359명 등 직원 653명. 원장 윤유선(尹裕善). ◇ 성심병원 (필동 2가 82-1) 병상 160 / 직원 243명 / 3등 입원료 800원 원장 윤덕선(尹德善).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병원이다. 지상 11층, 연건평 1440평으로 총 병상수는 160「베드」. 입원료는 특실(9개) 6천~7천원, 1등실 4천~5천원, 2등실 1천 5백~2천 5백원, 3등실 8백원. 특실엔 변소,「샤워」, 냉장고, 전화, 응접실「세트」에「카피트」가 깔려 있다. 3등실까지「에어컨」이 들어가고 국내유일의 SPS장치(산소흡인·특수「가스」공급을 중앙화한 것)가 되어 있다. 의사 53명, 간호원 56명, 간호보조원 53명, 기사 13명, 사무직원 70명으로 구성. ◇ 성모병원 (명동 2가 1) 병상 426 / 1936년 개원 / 최저입원료 8백원부터 병실 136개에 병상수는 426개. 1936년 5월 11일 경성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 관리하는 병원으로 개원,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정형외과·흉곽외과·안과·피부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물리요법·치과·정신신경과·임상병리과 등 15과목 진료. 특실이 7천~8천원, 1등 5천원, 2등 4천원이며 그 다음 2천 5백원, 1천 8백원, 1천원, 8백원짜리「베드」가 있다.「가톨릭」계 병원은 이밖에도 성「요셉」, 성가(聖家), 성「바오로」등 3개가 서울 시내에만 더 있다. 증축계획은 없는 듯. 의료원장은 유수철(柳秀徹) 신부. ◇ 서울의대 부속병원 (연건동 28) 병상 500여개 / 직원 778명 / 공동실 입원료 7백원부터 총「베드」수 5백여 개. 1899년 서립된 최고(最古)·최대의 국립 의료기관이다. 71년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인 새 건축물은 쌍 Y자형의 초「매머드」. 1천 2백「베드」이상을 확보하여 동양 굴지의 대병원이 될 듯. 대통령의 최종 결재가 안나 예산규모는 확실치 않으나 20억~30억원의 신축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란다. 입원료는 특A 4천 5백원, 특B 3천 5백원, 2천 5백원, 2천 1백원, 1천 9백원(이상 1인용)이며 공동실은 1천 50원, 7백원짜리의 두 가지가 있다. 진료과목은 16과목. 상임의사 81명,「레지던트」133명을 포함, 직원수는 778명. ◇ 고려병원 (충정로 1가 1) 병상 130 / 원장 조운해(趙雲海)씨 / 6인실 입원비 1천원 원장 조운해씨는 삼성재벌 총수 이병철(李秉喆)씨의 맏사위.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병상수는 130「베드」. 증축이 끝나면 5월 1일부터 180「베드」로 늘어난다. 입원료는 특A실이 8천원, 특B실이 5천 5백원, 2인실 2천 3백원, 4인실 1천 6백원, 6인실 1천원. 특실에는 TV, 냉장고, 전화,「인터폰」, 욕실 등 호화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옛 경교장(京橋莊) 자리. 「센트럴·시스팀」으로 된 냉·난방시설 완비. 고려병원은 주식회사 형식으로 된 국내 초유의 의료법인체.「인큐베이터」10개, 인공소생기 2개로 된 신생아실의 시설이 국내 최고라는 평. ◇ 한양메디컬센터 (행당동 산 812) 병상 600 목표 / 3월 기공 / 내년까지 우선 5층만 완공 작년에 인가를 받은 한양대 의대 부속병원. 지상 20층에 600「베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기공. 작년에 뽑은 의예과생들이 본과생이 되는 내년 3월까지 우선 5층만을 완공 160「베드」를 확보할 예정이다. 총예산 20억원 정도. 문교부의 8월말 한(限) 시설확보 지시가 있어 기공을 서둘렀는데 한양대 측은 교수와 진료「팀」확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완공되면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높은 병원 건물이 될 듯. 성동구 관내 주민을 주로 진료 대상으로 할 예정. ◇ 세브란스병원 (신촌동 산15) 병상 500 / 1885년 개원 / 일반병실 입원료 900원 오는 8월 10일께 준공하는 별관 특실(90「베드」)까지 합하면 총 병상수는 500. 1855년 개원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廣惠院)이 모체. 부속 재활원이 있고 곧 일본 의료단체의 시설기재 기증으로 부속 암「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입원료는 특A 9천원, 특B 5천 5백원(별관)이고 본관은 특실 8천원, 1인용 4천 5백원, 2인용 2천 2백원, 일반병실(5~6인용) 9백원이다. 단위 사설 의료기관으론 국내 최대. 하루 입원료 2만 5천원짜리 귀빈용 특실이 하나 있다. 연간 예산만도 5억여 원. ◇ 경희대 부속병원 (회기동 산4) 병상 1000 / 70년 봄 개원 예정 / 양방·한방·치과 등을 한곳서 지상 17층. 1천「베드」규모의「매머드」종합병원인데 70년 봄까지 우선 6백「베드」를 완공, 개원한다. 건물공사는 이미 완료. 서독차관과 AID자금 2백만「달러」로 지금 최신의료기재를 도입 중에 있는데 특기할 만한 기계론「코발트·60」,「다이나·카메라」등. 경희의대엔 한방과가 있어 이 병원엔 양방·한방·치과가 함께 들어서 명실공히 종합병원이 될 듯. 비교적 큰 병원이 없는 청량리 방면 주민의 보건 관리에 역점. 총 공사비 2억원(외자 포함)이 투입됐다. [ 선데이서울 69년 4/20 제2권 16호 통권 제30호 ]
  • [부고]

    ●한진수(대한광업진흥공사 선임과장)기수(세기문화사)씨 부친상 23일 아주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219-4118●김민오(한국씨티은행 카드마케팅 부장)씨 별세 정오(김정오소아과 원장)씨 아우상 진오(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판사)씨 형님상 23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001-1096●오경환(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장·화가)태환(경희대 노인성 및 뇌질환 연구소장)명희(상명대 디자인대 교수)임환(다리인더스트리 대표)씨 부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072-2018●김재휘(삼성전자 상무)재기(삼홍사 이사)재길(데코엔지니어링 대표)숙임(대왕중 교사)씨 부친상 조성혁(글로얀 전무)김상철(대한색소폰협회장)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2 ●염봉환(전 서울시청 도시계획국)씨 별세 기천(강산설비 대표)규호(에스티서비스 차장)씨 부친상 이재득(한국건설관리공사 도로부 처장)엄기성(U.B.F 스탭목사)씨 빙부상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92-0699●이재승(전 태창산업 대표)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4시 (02)3010-2268●성훈제(한국철도기술공사 과장)민제(경상북도 봉화군 보건소)씨 모친상 류현욱(동서 구매1팀 과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6
  • [쪽지 통신]

    ●참교육학부모회(www.hakbumo.or.kr)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이달 24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치영·한태주 초청 흙피리 연주회’를 연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초대하며, 전날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무료다.(02)393-8900●제12회 서울국제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의 유아교육 관련 단체들이 공동후원하는 행사로 할머니·할아버지 이야기대회, 전국유아교육인 동화구연대회, 불우어린이돕기 소아과 동요제, 해외동포 유아그림 전시회, 유아교사들을 위한 과목별 공개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02)564-7766●아이부모(www.ibumo.com)는 최근 홈스쿨링을 하거나 맞벌이하는 학부모를 위해 학습자료실을 개설했다. 자녀의 숙제를 챙겨주는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숙제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자료를 제공한다.‘아이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질문과 답변,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무료사이트다.
  • [메디컬 라운지]

    ●나누리병원·스탠퍼드의대 협력 조인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은 최근 나누리병원에서 미국 스탠퍼드의대병원과 협력 조인식을 갖고 ▲의료진 및 의료기술 상호 교류 ▲척추·관절분야 공동연구▲환자 및 의사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 등에 합의했다. 조인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원장과 스탠퍼드의대병원 신경외과 부교수 다니엘 김이 대표로 참석했다. 국내의 개인병원이 미국의 유력한 대학병원과 협력협약으르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저소득층 치매환자 200명 지원 가톨릭 중앙의료원과 사회복지법인 KT&G복지재단은 최근 홈케어 시스템을 활용한 저소득층 치매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른 수혜대상자는 치매진단이 필요한 전국 65세 이상의 영세민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독거노인 등이며, 향후 1년 동안의 시범사업 기간 중 200명의 환자를 지원하게 된다. 문의(02)590-1126∼7. ●수면학교 1기 수강 전문의 모집 서울수면센터는 최근 국내 최초로 수면학교를 개설하고 전문의를 대상으로 2주 일정의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6일 개강하는 수면학교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수면센터장 크리스천 길미놀트 박사를 강사로 초청, 매주 토·일요일 수면에 관한 전문적인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02)3445-5300. ●北에 10억대 의약·영유아용품 전달 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마그 사장이 지난달 31일 북한을 방문,10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회사측이 최근 밝혔다. ●대한성학회회장에 김세철교수 김세철 중앙대의대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대한성학회에서 임기 2년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과학회장에 최용묵교수 대한소아과학회는 최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제55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임기 1년의 45대 회장에 최용묵 경희의료원 교수(소아과)를 선출했다.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장에 서호석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서호석(57) 교수가 최근 일본 구라시키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연맹 연차총회에서 임기 5년의 새 회장에 선임됐다.
  • 梧里 이원익 13대 종손 충현박물관 이승규·함금자 부부

    梧里 이원익 13대 종손 충현박물관 이승규·함금자 부부

    “저희 부부가 사재를 헌납하고, 땀을 쏟아 부은 이 박물관이 청백리로 한 시대를 살았던 오리(梧里)라는 역사적 인물을 바로 알고 기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충현박물관(관장 함금자·65)이 ‘영정 보물지정 기념 이원익전’(11월14일까지)을 열어 눈길을 모았다. 우리에게 청백리 ‘오리 대감’으로 더 잘 알려진 문충공 이원익(李元翼·1547∼1634)은 임진왜란을 전후한 격동기에 선조 등 3명의 임금을 섬긴 명신(名臣)으로 청렴함과 바른 처신으로 당대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인물.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청이 최근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4점의 오리 영정 중 ‘호성공신도상(扈聖功臣圖像)’을 보물1435호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간호대 동창회장도 맡고 있는 함금자 관장과, 오리의 13대 종손으로 이 박물관 관리법인인 충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남편 이승규(65·전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교수)씨는 사실 박물관과는 거리가 먼 의료인 부부. 이들은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해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박물관을 연 것을 두고 “선조의 뜻을 너무 늦게 받들게 됐다.”며 그간의 경위를 설명했다.“실은 종중 내에서 재산 분쟁이 있었습니다.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6년을 끌었는데, 그 과정에서 그분의 유서 등 자료를 통해 정말 자랑스러운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아내와 함께 집안에서 전해지는 영정과 종가 유물 등 자료를 다시 추려 정리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이 과정에서 이들 부부는 50억원에 이르는 사재를 박물관 건립에 쏟아부었다. 광명시 소하동 1085-16 박물관 부지는 오리가 노후에 관직을 떠나 타계할 때까지 기거했던 곳으로, 이곳의 관감당(觀感堂)은 그의 공덕을 기려 인조가 하사한 당옥이다. 박물관의 이름 ‘충현´은 숙종 2년 오리의 학덕을 기려 건립된 사액서원인 충현서원에서 따왔다. 모두 90여평의 전시관에는 보물로 지정된 오리 영정 외에 3점의 영정이 더 있으며, 이밖에 오리 묘와 신도비, 종택과 충현서원지, 영정을 봉안한 영우와 관감당 등이 지방문화재로 등록돼 있다. 이곳에 전시된 600여점의 종가 유물도 조선조 반가의 생활상을 전해 주는 매우 소중한 자료들. 함 관장은 “지금 생각해도 가계에 대한 자부심이 없었더라면 결코 해내지 못할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이 자료들을 모아 지난 95년에 119쪽 분량의 컬러판 ‘오리 이원익 유적유물집’을 펴냈으며, 이황, 이덕형, 송시열은 물론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나섰다가 순절한 윤탁, 허적 등과 나눈 서간문을 따로 모아 엮은 ‘간찰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이들 유물 중에서도 유독 오리가 남긴 유언서에 큰 애착을 느낀다.“재산 분쟁 과정에서 유언서에 기록된 그분의 유지가 없었다면 이 박물관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이사장은 “현행 세금 관련 법규정이 재단에 출연조차도 어렵게 한다.”며 “목적사업을 위한 재산 출연에 대해서는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전향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아토피 꾸준한 치료가 가장 빠른 해결책”

    최근 들어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병원에서 치료를 시도한 환자의 60% 이상이 조기에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팀이 최근 실시한 ‘아토피피부염 무료 검사 및 강연회’에 참가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보호자 등 1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63%에 해당하는 107명이 각급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중단했다고 응답, 환자 대다수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를 중단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병원 치료가 일시적인 효과만 주기 때문’(46.7%),‘약물 의존에 대한 두려움 때문’(23.4%),‘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8.4%),‘약물 부작용 때문’(4.7%),‘기타’(16.8%) 등을 들었다. 이런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환자도 크게 늘어 4세 이하의 영·유아 5명 가운데 1명이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사평가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2003년보다 7.2%가 늘어난 123만명의 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 100명당 2.6명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특히 서울은 이 기간 중 환자 수가 무려 17.2%나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나영호 교수는 “병원에 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는 의견이 이처럼 높은 것은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환자들의 잘못된 기대와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은 먼저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알레르기 항원을 찾아낸 뒤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결과적으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유일한 평전/조성기 지음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 자립해서 살아 가거라. 아내는 딸 재라가 그 노후를 잘 돌보아주기 바란다.” 제약회사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1971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면서 자필로 쓴 유언장의 내용이다.‘유일한 평전’(조성기 지음, 작은 씨앗 펴냄)에서는 존경받는 기업인의 모습을 비롯, 고 유 박사의 철학이 담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다. 부동산투기와 탈세를 일삼으며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등에 열을 올리는 일부 재벌들의 행태와 비교하면 그의 삶은 ‘정직’그 자체다. ●아들에게 한 푼도 안남기고 가정부 정원사에겐 유산남겨 최근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유산 남기지 않기 운동’을 그는 일찌감치 실천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유일선과 부인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다. 다만 당시 7살 손녀에게 학자금으로 1만달러를, 딸 재라에게는 유한공고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줬다. 그는 이외 자신의 주식 모두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그 자신은 19년째 같은 만년필을 사용했을 정도로 검약한 생활을 했지만 자신을 돌보던 가정부, 정원사, 운전사에게 원가 500원인 유한양행 주식을 각각 1000주씩 나눠줬다. 또 회사앞 자기 명의의 땅 100평을 가정부에게 40평, 정원사와 운전사에게 각각 30평씩 분양해 주기도 했다. 그를 이어 딸 재라씨는 200억 상당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기증했고, 여동생 순한씨도 유한양행 주식 1만주를 부산생명의 전화에 기증하며 나누는 삶을 보여줬다. ●버드나무처럼 민족이 쉴 수 있었던 큰 그늘 9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미시간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하던 중 세브란스 의전 에비슨 학장으로부터 자신은 연희전문 교수로, 부인은 세브란스 의전 소아과장으로 와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제약사업을 택했다. 약이 귀해 질병에 시달리던 당시 조국 상황을 외면하기 어려웠고, 일본 지배 아래 일본 기업이 의약품 시장을 독차지하는 것도 깨고 싶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 서재필박사는 이같은 그의 뜻을 알고 “버드나무처럼 민족이 편히 쉴 수 있는 큰 그늘이 되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조각가인 딸을 시켜 버들 목각품을 선물로 줬다. 유한양행의 상표 버드나무는 바로 이렇게 탄생됐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큰돈을 벌던 유한양행에 자유당 이승만 정권은 1959년 3억환이라는 거액의 정치자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불법적으로 모은 정치자금은 불법을 자행하는 데 쓸 뿐”이라며 “내가 기업의 신조로 정직과 성실을 내세우면서 어떻게 불법을 자행하는 무리들과 공범이 될 수 있겠느냐.”며 거절했다. 그는 1942년 미국에서 항일무장 독립군인 맹호군을 창설하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하다. 재미 독립운동가들과 연계, 광복을 맞을 때까지 그는 맹호군 활동을 도왔다. 민족의 장래를 걱정, 좋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유한공고를 세우는 등 교육가로서도 열의를 다했다. 최근 이 책은 고건 전 총리가 최근 존경하는 인물로 고 유 박사를 꼽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1만 7000원.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학부 학과 올 가이드(5)] 의·치대

    [학부 학과 올 가이드(5)] 의·치대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인기있는 학부를 고르라면 의학계열을 빠뜨릴 수 없다. 의사에 대한 사회·경제적 인식과 대우가 좋아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이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적성에 맞아야 한다. 의학공부를 마치고도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의학계열에 관심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의·치의학 교육내용과 최근 교육과정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인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운영현황, 입시전략 등을 소개한다. 의학부 ●전국 41개대 설치, 일부는 전문대학원으로 전환 인간의 신체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고 질병을 진단, 치료함으로써 인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학문이다. 의학계열 전공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교육 과정이 2년의 예과 과정과 4년의 본과과정 등 6년으로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가운데 17개교는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다. 의학을 전공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적 지식이 뛰어나야 한다. 많은 전공서적이 영어로 되어 있는 만큼 뛰어난 영어실력도 요구된다. 최소 6년이라는 긴 교육과정을 뒷받침할 체력과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의 사명감, 책임의식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체를 외과적으로 다루는 과정을 거치는 만큼 해부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예과 후 기초·임상의학 과목 이수 6년의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배우기 전 2년 동안의 예비교과 과정(의예과 과정)과 4년 동안의 본과 교육과정(의학과 과정)으로 나뉜다. 예과 과정에서는 장차 의학교육을 받는데 기반이 될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 계통과 그 외의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본과 과정은 기초의학 과정과 임상의학 과정으로 나뉜다. 기초의학은 인체의 구조, 기능, 생리, 질병의 원인 등을 알기 위한 전공 분야다.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미생물학, 약리학, 예방의학, 기생충학 등 생물의학적 지식에 해당되는 학문이다. 반면 임상의학은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환자 재활 등을 연구하는 분야다. 내과학, 외과학, 산부인과학, 정형외과학, 소아과학, 정신과학, 신경외과학, 비뇨기과학, 피부과학, 재활의학, 임상병리과학, 방사선과학 등이 있다. 임상의학 분야에 대한 이론적 탐구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실습함으로써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연구한다. ●국가시험, 전문의 시험 거쳐야 의사가 되려면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1년 과정의 수련의(인턴)과정과 4년 과정의 전공의(레지던트)를 이수한 뒤, 피부과·외과 등 각 전공에 대한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해 전공 영역을 진료할 수 있다. 물론 개업의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군대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로 복무한다. 치의학부 ●시력, 손재주 좋아야 치아와 턱을 비롯한 얼굴(구강 악안면)부위의 질환, 기형, 발육장애 등을 치료하고 그 예방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의학부와 마찬가지로 6년 과정을 거친다.2년의 치의예과 과정과 치의학과(본과) 4년이다.2년 과정의 치의예과에서는 본격적인 치의학 전공에 앞서 화학, 생물학, 발생학, 유전학 등을 공부하게 된다. 치의학과에서는 기초 치의학 및 임상치의학 교과목을 통해 전문적인 치의학 이론을 공부하게 되고 병원에서 임상실습도 한다. 필요한 적성은 의학부의 경우와 같다. 한가지 추가한다면 아무래도 좁은 구강내 질병을 다루는 만큼 시력에 장애가 있어서는 곤란할 수 있다. 손놀림과 손재주도 좋아야 한다. 치의학부를 마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치과의사 면허를 받아 치과의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의료보건 행정가로 구강보건 정책을 기획할 수도 있다. 의학부와 마찬가지로 군에서는 치과 군의관이나 공중 보건의로도 일할 수 있다. ●학부없이 의·치의학 전문대학원만 둬 교육인적자원부는 의대 입시 과열현상에 따른 재수생 양산을 막기 위해 의·치대를 전문대학원으로 개편하고 있다. 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전문대학원 입학 자격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별로 일정한 선수과목 이수를 요구하고 있어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을 많이 배우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전문대학원은 4년 석사과정이며 졸업 때 의무석사 학위를 받는다. 의사 교육과정이 6년에서 8년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 7월말 현재 전체 의과대학 41개 중 17개교(42%), 치과대학 11개 중 7개교(64%)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했다.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중인 의대의 경우 가천의대, 건국대, 포천중문의대, 경상대, 경북대, 부산대, 전북대, 이화여대는 현재 고졸자를 대상으로 한 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있다. 강원대, 제주대, 경희대는 200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게 된다. 충남대, 조선대는 2007학년도부터 뽑지 않는다. 이밖에 영남대는 2007학년도부터 현재 의대 정원의 절반만 선발할 예정이다. 치과대학의 경우, 전국 11개 대학 중 서울대, 경희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7개 대학이 이미 학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있다. 조선대는 2007학년도부터 학생모집을 하지 않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지방대학도 ‘수능 1등급’이 기본요건의학과 치의학 계열은 한의예과와 함께 자연·이공계열 전공 가운데 최상위권 학과에 속한다. 그만큼 수험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과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이나 지방 소재 대학을 가리지 않는다.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수능 성적이다.1등급(상위 4% 이내)은 기본이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에 있는 대학의 경우 수능 총점으로 상위 1% 안에 들어야 합격을 생각해볼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충청권 대학은 상위 2∼3%, 지방대도 3% 안팎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정시모집에서 논술과 면접을 치르는 곳도 있지만 비중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면접을 치르는 곳은 서울대가 대표적이다. 연세대나 고려대, 가톨릭대, 한양대 등 대부분의 의·치대는 논술이나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내신은 변별력이 거의 없다. 때문에 수능 성적에서 1∼2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실정이다. 수능 반영 과목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의대 등이 언어·수리·외국어·과학탐구 전 영역을 반영한다. 반면 한양대와 중앙대, 아주대 등은 언어를 반영하지 않는다. 주목할 부분은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의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인문계 수험생들과 함께 치르기 때문에 백분위 점수를 받기가 쉬운 편이다. 반면 수리 ‘가’형과 과탐은 자연계열 수험생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방대로 갈수록 언어 영역 자체를 반영하지 않는 곳이 적지 않아 수리와 과탐 영역의 성적이 뛰어날수록 유리하다. 인기가 많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재수생의 지원이 많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의대나 치대를 꼭 가겠다고 목표를 정한 수험생이 아닌 경우 전문대학원을 염두에 두고 일단 화학이나 생물학 등의 전공을 택해 지원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 반면 의대나 치대를 확고한 목표로 삼고 있는 수험생들은 재수나 삼수를 해서라도 진학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편이다. 지방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경우 공부 기간과 또다른 경쟁 부담을 의식해 전문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는 편이다. 의·치대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이다. 대부분 최상위권 성적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 몸 상태나 실수 여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때문에 남은 기간에는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실수를 줄이는 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 종로학원 평가연구실 남윤곤 팀장, 대성학원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졸업후의 진로는? 의대와 치의대 졸업 후 진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 분야나 대학에서 계속 연구하는 연구 분야다. 임상 분야에서는 대학 병원이나 중소 병원에 월급제 의사로 근무하거나 개업을 할 수 있다. 연구 분야는 의학에 필요한 기초학문을 전공,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연구한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큰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기초학문을 연구한 의학박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연구 인력은 6년 과정을 마치면 곧바로 석·박사 과정을 밟게 된다. 군 복무는 6년 과정을 마치고 시작해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거나 군의관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의대의 경우 최근 진출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행정 분야 공무원이나 보건소장 등 공공 분야나 언론, 법조계, 제약회사 등 기업체로 진출하기도 한다. 특히 임상의 경우 단순히 환자를 진료하는 분야를 벗어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임상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오나 유전공학 등을 기초로 임상에 적용시키는 분야가 대표적이다. 의사 출신 벤처기업 CEO가 등장하고 미국에서 경영대학원(MBA) 학위를 받아 투자회사나 컨설팅회사에 진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늘면서 건강을 일일이 체크해주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아파트’를 짓는 데도 의사들의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한다. 치대는 지난해부터 치과의 전문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수련의(인턴)와 전공의(레지던트) 과정 각 1년,2∼3년을 거쳐 환자 진료경험을 넓히는 것이다. 전문의 과목은 수술을 하는 구강외과와 잇몸을 다루는 치주과, 이를 해 넣는 보철과, 교정과, 소아치과, 치아보존과 등 다양하다. 치대에서 공부하려면 눈썰미나 손재주가 있으면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기술을 갈고 닦는 노력이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요즘 새로운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적용시키려는 노력 없이는 도태되기 쉽다. 스포츠 치의학이나 스트레스에 따른 턱관절 손상을 치료하는 분야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유망 분야다. ■ 도움말 대한의사협회 권용진 사회참여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원균 공보이사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지금 설득하러 갑니다”

    전문가 광고가 다시 뜨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기능성 발효유인 ‘윌’ 광고에 출연한 배리 마셜 박사가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지명되면서 다시 나타난 현상이다. 다소 생소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마셜 박사를 모델로 기용한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그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세간의 주목을 다시 받고 있다. 제품에 상당한 지식이나 권위를 지닌 전문가를 모델로 삼아 제품의 장점을 호소하는 광고는 꾸준히 이용되는 광고 기법이다. 제품이 기술적으로 복잡하거나 소비자에게 제품의 신뢰감을 고취할 필요가 있는 때에 적합하다. 종합광고회사 LG애드 관계자는 “구매 결정에 갈등하며 외부 정보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설득하는데는 전문가가 아주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최근 가전 브랜드 디오스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해당 컬렉션 제품별로 전문가 모델을 쓰고 있다. 그 중 디오스 광파 오븐의 경우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코르동블루’파리의 수석 요리사 브루노 스트릴을 모델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때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르 코르동블루의 요리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르 코르동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요리 강의를 한 적도 있다.“조리시간이 짧을수록 맛이 살아납니다.”라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알리면서 이를 구현시키는 제품으로 해당 광고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또 디오스 컬렉션은 주방 가전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하기 위해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총조리장 폴 셴크, 소믈리에(포도주 감별사) 에퇴앙 도논, 소아과 의사 조기혜씨,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 정지수씨 등의 전문가들을 광고에 대거 포진시켰다. 아파트 광고에도 전문가 바람이 불고 있다. 남광토건의 하우스토리의 새 광고에는 건축계의 거장 류춘수씨가 출연한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설계자인 그는 현존하는 한국 건축계의 최고 거장으로 꼽힌다. 하우스토리의 설계부터 참여한 그는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위에 얹는 것이 바로 집”이라는 그의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10여년전 동서식품의 커피 광고 명사 시리즈에도 출연 경험이 있다. 이밖에도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수입, 판매하는 LG상사 역시 영상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진 작가 김중만씨, 영화 촬영 감독 정일성씨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를 내보내면서 전문가의 효과를 톡톡히 본 바가 있다. 호주 산악인 데이비드 골디스가 등산용품업체 K2코리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과 성능면에서 뚜렷한 품질 차이가 없을 경우 전문가를 통한 신뢰감 고취가 중요하다.”며 “중복 출연과 비싼 출연료를 받는 빅 모델과 비교해도 효과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부고]

    ●김의구(국민일보 탐사기획팀장)씨 상배,우일(전 대구 동인초등학교장)씨 자부상,경구(대구 곽병원 과장)씨 형수상,송종경(성남 송소아과 원장)씨 누나상 4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6916●임성춘(한국전력기술 사장)성주(애경화학 부회장)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5●정관식(경축 회장)씨 상배 한식(경축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황창규(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5●이강수(전 삼성증권 전주지점장)강용(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씨 부친상 4일 전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63)251-3834●김중배(전 철도청 영등포역장)씨 별세 종관(성신철강 대표)씨 부친상 김혜국(거래가격 대표)씨 빙부상 5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2)471-1321●이남용(관양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김문정(한일MEC 대표)씨 상배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2●조남태(현대자동차 군자지점장)남선(LG전자 부장)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4 ●이영우(미국 거주)창언(동부건설 부산지점장)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8●박종철(기아자동차)씨 부친상 심규종(서대문구 재활용센터 부장)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67●하걸욱(삼성전자 연구원)걸범(대상 직원)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68
  • 패스트푸드 탓 유아 10%가 비만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인스턴트 음식들인 정크푸드의 폐해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유아들의 식단까지 위협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 의대 소아과의 바버라 데니슨 교수는 “두 돌 지난 유아들의 10%가 과체중 상태에 있으며 이는 1970년대 중반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지방 비율과 칼로리가 높은 정크푸드 때문이라고 소아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필라델피아주 제퍼슨 의대 소아과 사무엘 S 기딩 교수는 “패스트푸드가 유아들의 정상적 식사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30∼50년 전에는 유아식이 곧 영양식으로 통했지만 지금은 유아식이 달고 스낵 위주의 소위 간편식으로 취급된다.”고 말했다. 미 심장협회에는 19∼24개월 사이의 유아들이 가장 즐겨 먹는 채소가 감자튀김(프렌치 프라이)이란 보고도 있다. 이처럼 유아들의 식단이 망가진 데는 어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직접 관련이 있다.텍사스대 로나 샌든 교수는 “저녁 밥을 집에서 짓지 않고 테이크아웃으로 해결하는 나라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는 어렵다.”면서 “아이들은 부모의 식습관을 따른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2세 유아들도 하루에 한 시간 운동을 해야 하며, 건강식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10번의 시도가 필요할지 모른다고 조언했다. 한편 보스턴 의대 라마찬드란 베선 교수팀이 1971∼2001년 동안 30∼59세의 백인 성인 4000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10명 중 9명이, 여성은 10명 중 7명이 과체중이었거나 과체중으로 변했다고 헬스데이가 같은 날 전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부고]

    ●물리학자 김정흠 명예교수 국내 물리학계의 개척자인 김정흠 고려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78세.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원자핵 구조 및 핵반응 기구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한국이론물리학회를 창립하고 물리학회 회장도 지냈다. 각종 저술, 기고, 방송출연 등을 통해 과학의 저변을 넓혀 고인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60년대부터 40여년간 해마다 20∼30여개의 월간지 및 신문에 연재기사를 실었으며 특히 80년대에는 연 평균 200자 원고지 4000∼6000장 분량을 집필하기도 했다.‘자연과학개론’‘미래의 바다’‘내일의 과학’‘물리학을 뒤흔든 30년’ 등의 저서가 있다. 유족으로는 순찬(서울위생병원 비뇨기과 주임과장), 순욱(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등 2남과 순희(재미 성악가), 지희(질병관리본부 연구원), 명희(재미 변호사)씨 등 3녀가 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은 6일 오전 7시.(02)923-4442. ●조원제(전 한보그룹 사장)씨 별세 영태(전 대우 이사)윤수(외교통상부 독일대사관 총영사)세홍(한성대 교수)복희(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이민웅(한양대 교수)최덕(엔텍E&T 대표)씨 빙부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4 ●김윤배(건설공제조합 총무부장)이배(대림자동차 부장)창배(한화증권 상무이사)근배(현대자동차 서초중앙대리점 소장)청배(삼신문화사 상무)씨 모친상 최자선(삼신문화사 대표)씨 빙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6 ●장행석(TBS 교통방송 기자)씨 빙부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072-2032 ●장정자(경남도의회 의원)씨 별세 2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270-1940 ●민웅기(연합뉴스 충북지사 부장)광기(충북도청 사무관)씨 아우상 2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20분 (043)286-9523 ●배종우(경희의료원 소아과 교수)씨 부친상 오철석(변호사)차홍균(동아대 사회과학대 교수)송석중(전 50대 JC중앙회장)씨 빙부상 1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5)290-5651 ●안채순(자영업)씨 부친상 이민수(사업)김은태(화성양돈조합 상무이사)정광은(한국후지제록스 회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36 ●박찬우(삼아통상 대표)씨 별세 성민(한국기술개발 대리)성재(한국외환은행 대리)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53 ●김철홍(경기산업)수호(미국 거주)씨 모친상 윤기찬(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7 ●최문규(동원광학 사장)씨 별세 석인(자영업)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8
  • [학부 학과 올 가이드] (1) 한의학

    [학부 학과 올 가이드] (1) 한의학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에 진학해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와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과 미래 전망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전공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졸업한 뒤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는 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10회에 걸쳐 학부와 학과 관련 정보를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한의학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동양의학이다. 질병이 점점 늘어나고 건강한 인생,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학과 개요 한의학은 동양 고유의 학문으로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의학이며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이념으로 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전통의학이다. 한의학과는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진로 능력을 소유하고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춘 유능한 한의사와 한의학자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 국소적이고 분석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는 서양의학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난치병들에 대해 한의학은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방법으로 접근한다. 한의과대학에서는 체질에 따른 치료법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한약과 침자요법을 강의하고, 약침요법, 추나요법, 향기요법 등 다양한 한방치료방법을 강의한다. 한의과대학은 2년의 예과과정과 4년의 본과과정으로 나뉘는데, 예과에서는 중국어강독, 동양철학 등 한의학 관련 교양과목과 의고문, 본초학 등 한방기초이론과 생화학, 조직학, 해부학 등의 기초 의학지식을 공부한다. 또한 본과과정에서는 서양의학의 생리학, 병리학, 진단학, 약리학 및 한방의 생리학, 병리학, 본초학, 방제학, 진단학, 경혈학을 배우고 내과(간계, 신계, 폐계, 심계, 비계), 침구과, 부인과, 소아과, 신경정신과, 이비인후과, 사상체질의학 등 임상진료과목의 진단, 치료에 대한 임상강의와 실습을 받게 된다. ●적성과 흥미 생물과 화학 등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요구되며 한의학 전공서적의 대부분이 한자로 돼 있으므로 한자를 많이 알면 공부하기 편하다. 또한 인체의 신비로움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필요하다.6년간의 방대한 학습량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임상실습과정이나 한의사가 된 뒤에는 상담을 통해 환자의 질병을 파악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므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침착하면서 자상한 성격을 가진 학생이 유리하다. ●취업과 진로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한의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한의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의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98.6%로 매우 높다. 한의사 면허로 별도의 수련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임상한의사로 한의원을 개원할 수 있다. 한방병원의 수련의 과정에 비해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가령 손으로 뼈를 밀고 당겨 척추를 교정하는 추나요법과 침을 놓는 자리에 한약물을 넣는 약침요법 등의 새로운 진료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 한의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환자를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방 전문의가 되려면 한방병원 수련의로 들어가 인턴 1년과 레지던트 3년을 거쳐야 한다.2000년부터 한방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긴 한의사 전문의는 전국에 모두 1013명이 있고 지난해 149명을 배출했다. 한의사 전문의가 일반의와 다른 점은 전공과목이 있다는 점. 전공과목은 한방내과와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 등 모두 8과목이다. 가령 수련의 시절 한방내과를 전공하고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일반 한의사와 한방내과전문의 자격증을 모두 갖게 된다.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 합격률은 90% 이상이다. 다음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이나 전국한의과대학의 부설 한의학연구소, 제약회사 등에 들어가 한약재 효능검증, 한의학 효과 등 한의학 연구를 할 수 있다. 국립의료원내 한방진료부 및 보건복지부내 한방과 등에서 직업공무원으로도 일할 수도 있다. ●군 복무 의사나 치과의사는 대부분 군의관으로 군대에 가는 데 반하여 한의사는 인원이 제한돼 있다. 군대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가 한의학적인 것보다 양의학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공중보건의로 보건소 등에서 복무하게 된다. 군의관의 정원은 30명. 지원자격은 한의사 면허증을 가진 사람이지만 정원이 적어 주로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가 뽑힌다. 공중보건의는 지원하면 거의 대부분 되는 추세다. ●학과 전망 한의학과의 전망에 대해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긍정적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2005 미래의 직업세계’에 따르면 졸업생의 56.3%와 재학생의 59.1%가 3년 뒤의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 또한 졸업생의 43.8%와 재학생의 40.9%가 보통으로 보고 있어 학과전망을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나쁘게 보는 사람은 없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도움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중앙고용정보원, 한국산업인력공단 ■ 한의과 현황과 합격요건 전국 한의과 대학은 전국 11개 대학에 설치돼 있고 정원을 모두 합치면 750명이다. 한의예과에 입학하려면 수능성적이 전국 0.2∼0.3% 이내에 들어야 안정적이고 평균적으로는 0.5% 내외는 돼야 노릴 수 있어 의과대학과 엇비슷하게 최상위권이다. 일반적으로 수시 2학기는 대학수학능력평가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 논술과 심층면접, 정시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으로 뽑는다. 논술과 심층면접은 대부분 과학과 수학에 관련된 소재가 나온다. 논술과 심층면접에는 수능의 과학과 수학문제보다 깊이 있는 문제가 나온다. 수능을 마친 뒤 대학 과학교양서적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경희대 한의예과는 수시 2학기에 교과우수자 30명과 조기졸업자 5명, 한문특기자 2명을 뽑는다. 교과우수자 전형과 조기졸업자전형은 다른 학교와 달리 논리력과 추리력, 수리력 등 다양한 능력을 측정하는 인적성검사가 40%를 차지한다. 조기졸업자 전형은 과학고등학교 등을 조기에 졸업한 학생을 지원받아 교과우수자와 같은 전형방법으로 뽑는다. 한문특기자는 전국한문경시대회 3위 이내 수상자 가운데 특기수상실적평가와 특기재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에 모두 적용되는 최저학력기준은 수리영역 ‘가’형과 과학탐구영역, 외국어영역 가운데 두 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한다는 점. 동국대는 수시 2학기에 일반우수자와 지역고교출신자를 뽑는다. 마찬가지로 모든 전형에 적용되는 최저학력기준은 수능의 언어와 외국어, 수리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이 1등급이어야 한다. 또한 2004년과 2005년도 2월 졸업자와 2006년도 졸업예정자로 제한된다. 지역고교출신자는 대구와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소재 고등학교로 한정된다. 원광대는 수시 2학기 모집을 오는 9월과 11월 모두 두 차례 실시한다. 이 학교도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의 언어와 수리 ‘가’형과 외국어의 각 등급의 합이 5이내에 들어야 한다. 심층면접에는 화학과 생물 관련 내용이 나온다. 대학교양서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정시에도 ‘가’군과 ‘나’군,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한다. 경원대는 수시 2학기 모집 지원자격은 재수생까지로만 한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언어와 수리 ‘가’, 외국어 영역, 과학탐구영역의 2과목의 평균 백분위가 상위 4%안에 들어야 한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임상강사 우현수씨가 본 한의학 우현수(31·여) 경희의료원 부속 한방병원 침구과 임상강사는 한의학 분야를 공부하는데 음양오행론 수업을 받아야 하는 등의 어려운 점이 없지 않지만 여전히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우씨는 지난 93년 경산대(현 대구한의대) 한의예과에 수석입학해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대에서 침구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한의사가 된 동기는. -중학교 때 이유없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복통을 앓았다. 당시 대학병원에서 병 이름도 밝히지 못했다. 그때 소개로 한 한의원을 찾아가 침 치료를 받고 한약을 먹었는데 나았다. 대학입시를 치를 때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셨다. 그러자 부모님께서 한의학 전공을 권유했다. ▶여성 한의사로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요즘 여성 한의사의 수가 증가해 성별에 대한 차별도 적은 편이다. 오히려 상위를 다투는 학생 가운데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한의학의 장단점은. -장점은 인체를 끊임없는 생활 활동이 일어나는 하나의 유기체로 봐서 국소의 질환도 전신적인 순환이론으로 치료해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방보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다. 또한 양방과 달리 개인체질에 맞는 맞춤형진료를 한다. 단점은 같은 병을 진단, 치료할 때 하나의 기준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정확한 답이 없다. 이는 진료의 표준화측면에서 상당한 약점이다.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환자가 병에서 나을 때 보람을 느낀다. 나의 지식이 환자가 더 낳은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반대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앓는 환자를 치료하거나 나의 지식을 총동원해도 잘 치료가 안 되면 답답하다. ▶공부할 때 힘든 점은. -한방과 양방이 학문체계가 달라 이해가 잘 안 돼 힘들었다. 이분법적이 아닌 음양오행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한의사의 평균 연봉은. 전문의 연봉은. -근무하는 형태에 따라 차이가 크다.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 취직해 근무하는 경우라면 월평균 350만∼400만원 내외로 추정되고 전문의의 경우는 약간 더 높은 금액을 받는다.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수련의의 경우는 평균 연봉의 절반 수준인 월평균 170만∼200만원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임상강사의 경우도 정식 교수가 되기 전까지는 수련의의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 ▶한의사 전문의에 대한 전망은. -노인의 수가 늘면서 만성질환이 증가, 한방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환자들의 한방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도 높아져 전문의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10년 뒤의 모습 혹은 포부는. -지금도 가끔 병원에서 기회가 있을 때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에 나가 봉사를 하는데,10년 뒤라면 좀더 여유가 있을 테니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한의예과 지망생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인 만큼 의학을 배우기 전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가진 사람이 되면 좋겠다. 또한 의사는 환자의 질병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병을 빨리 이기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기존의 사고체계와 다른 한의학의 체계를 받아들일 때 무척 힘든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극복하면 재미있고 순리적인 학문이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담배의 해독과 대책’ 심포지엄

    국립암센터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담배의 해독과 대책’심포지엄이 6일 국립암센터 병원동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재갑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일순 금연운동협의회장, 이종구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장, 정진호 서울대약대 교수, 김훈교 가톨릭의대 종양내과 교수, 박상희 고려대의대 소아과 교수 등이 나서 담배의 폐해와 정책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031)920-15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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