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신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방송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샐러드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사표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안내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463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8일

    쥐 48년생 : 이동하느라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60년생 : 차분하게 기다리면 곧 풀린다. 72년생 : 새로운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84년생 : 친구 도움으로 어려움 해결. 96년생 : 지금은 휴식이 필요하다. 소 49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61년생 : 주변 사람으로부터 도움 있겠다. 73년생 : 행동이 따라주지 않으니 전진은 무리이다. 85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97년생 : 계약 관련 문서는 꼼꼼히 살펴라. 호랑이 50년생 : 순리에 따르면 횡재수 있다. 62년생 : 과다한 목표는 세우지 마라. 74년생 : 재물과 기쁨 생기겠구나. 86년생 : 일하는데 막힘이 전혀 없다. 98년생 : 장거리 이동은 삼가야. 토끼 51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3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75년생 : 큰 이득 없지만 손해도 없다. 87년생 : 남의 말에 귀 기울여라. 99년생 : 주변의 도움 받아 잘 진행된다. 용 52년생 : 피곤이 넘쳐나니 안정을 취하라. 64년생 : 신용을 지키는 게 앞날을 위한 처사. 76년생 :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88년생 : 노력하는대로 쌓이고 있으니 힘을 내라. 00년생 : 이기적인 행동은 삼가라. 뱀 53년생 : 평온해서 만족스러운 날. 65년생 : 있을 때 베풀면 반드시 행운이 온다. 77년생 : 다급하게 다가오는 이를 경계하라. 89년생 : 순간의 방심이 허를 찌른다. 01년생 :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상책이다. 말 54년생 : 시비가 걸려도 상대하지 마라. 66년생 :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78년생 : 시간이 해결하니 서두르지 마라. 90년생 : 뜻하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 02년생 :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이익을 기대하지 마라. 양 43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55년생 : 욕심을 버리고 마음 정리하라. 67년생 : 집안에 좋은 일 들어온다. 79년생 : 재복 따르며 소망도 이루어진다. 91년생 : 한 걸음 뒤로 물러서라. 원숭이 44년생 : 유연하게 대처하라. 56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68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80년생 : 아쉬워도 타협해야 한다. 92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닭 45년생 : 마음이 안절부절못한다. 57년생 : 추진하는 일에 주위의 도움이 있다. 69년생 : 새로운 인연 만난다. 81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이 생기겠다. 93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개 46년생 : 어렵지만 일은 잘 풀린다. 58년생 : 자신을 지키는데 게을리 마라. 70년생 : 뜻도 높고 결실도 크구나. 82년생 : 걸리는 것 없이 매끄러운 날이다. 94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진다. 돼지 47년생 : 마음이 흔들리겠구나. 59년생 :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71년생 :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83년생 : 말다툼으로 인한 충돌 주의. 95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 “무뎌진 상처는 나아갈 힘…강한 집념에 스며들었죠”

    “무뎌진 상처는 나아갈 힘…강한 집념에 스며들었죠”

    “상처라기보다는 강한 의지죠. 반드시 엄마를 찾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그래서 상대를 가차없이 죽일 수도,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을 수도 있는 거죠.” 지난 15일 서울 가회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한소희(30)는 ‘상처가 많은 역할을 주로 맡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한소희는 사라진 엄마를 10년 넘도록 찾아 헤맨 토두꾼 ‘윤채옥’을 연기했다. 그는 ‘상처’라는 단어만으로는 채옥의 집념을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분명 상처이지만 이내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무뎌진 상처는 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요.” 한소희에게는 흔히 ‘슬픈 눈을 가지고 있다’는 수식어가 따라붙곤 한다. 그래서 말수도 적고 도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조잘조잘 말을 잘하고 자주 웃었으며 조금 민감한 이야기를 할 때면 빼꼼 고개를 들어 소속사의 눈치를 보는 시늉도 능청스럽게 했다. 그러던 그가 거침없이 소신을 밝힌 건 작품 홍보차 인스타그램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게재한 일을 이야기할 때다. “악플이 많이 달렸다던데, 일본어를 잘 몰라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도 못했어요. ‘인신공격이 전체 일본 팬의 의견은 아니다’라는 응원도 개인적으로 많이 받았고요. 저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드라마의 배경은 1945년 일제 치하의 경성이다. 시대극에다 괴물이 등장하는 크리처 장르의 상상력을 덧댔다. 실제 조선인을 생체 실험했던 ‘731부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경성에 있는 ‘옹성병원’에서 일본군이 조선인에게 혈청을 주입해 괴물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게 이야기의 핵심이다. “시대에 몰입하려고 실제로 자행됐던 실험을 찾아봤어요. 여성이나 모성 관련된 것도 많더라고요. 너무 끔찍했죠. 그런데 이 감정을 연기에 가지고 오진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채옥은 엄마를 찾는 사람이지, 독립군은 아니었으니까요.” 괴물이 된 엄마와 마주한 채옥은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 이제 우리 그만하자”라고 말한다. 대본에는 “엄마, 그만해”라고만 돼 있는 걸 한소희가 살짝 뒤틀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라는 표현을 넣은 것에 주목했다. 엄마를 괴물로 만든 이들은 일본군이지만 그 괴물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채옥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장면이다. 이 광란을 멈추고 더는 죄 없는 사람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결단. 한소희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채옥이 거기에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 장면”이라고 해석했다. 배우라는 직업을 향한 ‘승부욕’도 남달랐다. 배역에 오롯이 집중하기 위해 촬영 전에는 작은 사담도 나누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자신을 밀어붙인다”고도 했다. “라면 장사를 하는데, 라면을 못 끓이면 그만두는 게 맞지 않나”라고도 반문했다. “일단 직업으로 삼았으니 창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아요. 돈을 받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팬들이 저를 ‘우리 언니 연기하는 사람이에요’라고 소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언니 예뻐요’가 아니라….”
  • 동네 반상회 하듯… 주민들이 후보 지지 연설

    동네 반상회 하듯… 주민들이 후보 지지 연설

    反트럼프 세력 많은 12·13선거구유권자 450명 중 250명 교회 모여전체 판세와는 달리 헤일리 약진 15일 저녁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인 디모인 시내의 한 교회에 공화당 유권자 250여명이 속속 모여들었다. 주내 1600여개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선거구 중 이곳 ‘12·13선거구’에는 450여명이 유권자로 등록돼 있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을 뚫고 찾아와 신분 확인을 마친 뒤 분위기를 살폈다. 즉석에서 당원 가입을 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백인 중장년층이 상당수를 이뤘고 이들은 대부분 “오늘 날씨는 문제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오후 7시가 되자 사회자의 개회 선언 및 기도로 행사가 시작됐다. 곧바로 후보별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이곳에 모인 당원들이 각각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단상에 나온 이들은 5분간 후보의 강점,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치열한 경쟁을 하는 후보들과 달리 코커스 분위기는 마치 동네 반상회처럼 화기애애했다. 가장 먼저 단상에 나온 이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소신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앞서 두 번의 대선에서 트럼프를 찍었지만 그는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만 부각하며 과거로 역행하고 있다”며 “디샌티스는 주지사로서 감세를 이뤘고 대중국 정책도 실현했다”고 호응을 보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찬조 연설자는 “그는 원칙과 경험이 있으며 (본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명확하게 누를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했다.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를 위해 나선 주민도 있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로 자신의 플랫폼을 스스로 만들었다”며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정부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발언에는 앤드루 베일리 미주리주 법무장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이든과 좌파가 트럼프를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연설이 끝나자 앞서 다른 연설자들보다 거센 박수가 쏟아졌다. 12·13선거구의 판세는 아이오와주 전체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12선거구에선 헤일리가 64표로 트럼프(48표)를 제쳤고 13선거구에선 트럼프 42표, 헤일리 41표로 단 1표 차에 불과했다. 디샌티스는 각각 24표, 31표를 얻었다. 디모인 시내에 위치한 폴크카운티는 백인 중산층 지역으로 공화당 중도층, 반트럼프 세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분신입적’ 자승 스님 49재 봉행…생전 재적 본사인 화성 용주사서

    ‘분신입적’ 자승 스님 49재 봉행…생전 재적 본사인 화성 용주사서

    지난해 11월 분신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명복을 비는 49재가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열렸다. 조계종은 16일 “자승 대종사의 생전 재적본사인 제2교구본사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해봉당 자승 대종사 49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49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주경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 국회 불자 모임 정각회 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조계종 포교부장 남전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의식은 재의 시작을 알리는 명종, 대중삼배, 헌향, 헌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우스님은 추도사에서 “불가의 전통에 따라 일주일 단위로 재(齋)를 모셨고 어느덧 일곱 번째 재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당신께서 진심을 다해 사부대중에게 남겨두시고자 한 뜻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되짚어보고서 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혹여 일신의 안위에 안주하고 싶은 중생심(衆生心)이 터럭만큼이라도 일어난다면 그 때마다 당신께서 온몸으로 일러주신 사자후를 거듭거듭 상기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사부대중은 조계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냉정한 시각으로 직시하면서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바람직한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고 창출하면서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자승 전 총무원장은 지난해 11월 2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에서 입적했다. 당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이 건물 내부에서 시신을 발견했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감정 결과 자승스님의 법구로 확인됐다. 조계종은 자승 전 총무원장이 생전에 남긴 글이나 그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용기를 요사채에 반입하는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소신공양(燒身供養) 자화장(自火葬)”이라고 밝혔다.
  • ‘경성크리처’ 한소희 “무뎌진 상처는 앞으로 나아갈 의지”

    ‘경성크리처’ 한소희 “무뎌진 상처는 앞으로 나아갈 의지”

    “상처라기보다는 강한 의지죠. 반드시 엄마를 찾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그래서 상대를 가차 없이 죽일 수도,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을 수도 있는 거죠.” 15일 서울 가회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한소희(30)는 ‘상처가 많은 역할을 주로 맡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한소희는 사라진 엄마를 10년 넘도록 찾아 헤맨 토두꾼 ‘윤채옥’을 연기했다. 그는 ‘상처’라는 단어만으로는 채옥의 집념을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분명 상처이지만 이내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무뎌진 상처는 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요.” 한소희에게는 흔히 ‘슬픈 눈을 가지고 있다’는 수식어가 따라붙곤 한다. 그래서 말수도 적고 도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조잘조잘 말을 잘하고 자주 웃었으며, 조금 민감한 이야기를 할 때면 빼꼼 고개를 들어 소속사의 눈치를 보는 시늉도 능청스럽게 했다. 그러던 그가 거침없이 소신을 밝힌 건 작품 홍보차 인스타그램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게재한 것을 이야기할 때다. “악플이 많이 달렸다던데, 일본어를 잘 몰라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도 못했어요. ‘인신공격이 전체 일본 팬의 의견이 아니다’라는 응원도 개인적으로 많이 받았고요. 저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드라마의 배경은 1945년 일제 치하의 경성이다. 시대극에다 괴물이 등장하는 크리처 장르의 상상력을 덧댔다. 실제 조선인을 생체실험했던 ‘731부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경성에 있는 ‘옹성병원’에서 일본군이 조선인에게 혈청을 주입해 괴물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게 이야기의 핵심이다.“시대에 몰입하려고 실제로 자행됐던 실험을 찾아봤어요. 여성이나 모성 관련된 것도 많더라고요. 너무 끔찍했죠. 그런데 이 감정을 연기에 가지고 오진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채옥은 엄마를 찾는 사람이지, 독립군은 아니었으니까요.” 괴물이 된 엄마와 마주한 채옥은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 이제 우리 그만하자”라고 말한다. 대본에는 “엄마, 그만해”라고만 돼 있는 걸 한소희가 살짝 뒤틀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라는 표현을 넣은 것에 주목했다. 엄마를 괴물로 만든 건 일본군이지만, 그 괴물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채옥 자신이라는 걸 깨닫는 장면이다. 이 광란을 멈추고 더는 죄 없는 사람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결단. 한소희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 채옥이 거기에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 장면”이라고 했다. 배우라는 직업을 향한 ‘승부욕’도 남달랐다. 배역에 오롯이 집중하기 위해 촬영 전에는 작은 사담도 나누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자신을 밀어붙인다”고도 했다. “라면 장사를 하는데, 라면을 못 끓이면 그만두는 게 맞지 않나”라고도 반문했다. “일단 직업으로 삼았으니 창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아요. 돈을 받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팬들이 저를 ‘우리 언니 연기하는 사람이에요’라고 소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언니 예뻐요’가 아니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6일

    쥐 48년생 : 우유부단하다 재물 잃는다. 60년생 : 사람과의 충돌 예상되니 주의. 72년생 : 달콤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84년생 : 운이 차츰 상승세를 타는구나. 96년생 : 소득이 없으나 희망은 있다. 소 49년생 : 무슨 일이든 침착하게 처리하라. 6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73년생 : 들뜬 마음에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 85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97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호랑이 50년생 : 작은 것 하나도 꼼꼼하게 점검하라. 62년생 :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74년생 : 친구의 부탁은 신중하게 처리하라. 86년생 : 순조롭지만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98년생 :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라. 토끼 51년생 : 거래 등이 모두 순조롭다. 63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75년생 :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야. 87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겠구나. 99년생 : 지난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용 52년생 : 소신대로 추진하면 효과 있다. 64년생 : 욕심이 더 큰 욕심 부른다. 76년생 :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라. 88년생 : 내 가정은 내가 지켜라. 00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히 처신해야 한다. 뱀 53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65년생 : 지나치게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라. 77년생 :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마라. 89년생 : 시험이나 경쟁에 유리한 날. 01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 말 54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66년생 : 자세하게 검토한 다음 일을 추진하라. 78년생 : 구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90년생 : 매사 매듭을 잘 지어야겠다. 02년생 :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의 도움 있을 듯. 양 43년생 : 잘못을 인정하면 해결된다. 55년생 : 수입이 좋아지니 베풀어라. 67년생 : 수입이 크게 늘어난다. 79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91년생 : 마음을 굳게 먹을 때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투자만 삼가라. 56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68년생 : 가족끼리 말조심해야 한다. 80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92년생 : 어려움은 곧 사라진다. 닭 45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 가득. 57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69년생 : 모든 일이 상승하는 분위기. 8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대길. 개 46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온다. 58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70년생 : 동료와 함께 도모하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라. 94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돼지 47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59년생 : 재물운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구나. 71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말아라. 83년생 : 건강 상태 잘 점검해야 한다. 95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
  • 민주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수원에 활력 불어넣을 것”

    민주당 염태영 전 수원시장,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수원에 활력 불어넣을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염태영 전 시장은 15일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민주당 수원무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2일 경기도 경제부지사직을 내려놓은 이후, 출판기념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평산마을 방문, 시장·부지사 재임 시절 인연을 맺은 기업인·시민과의 만남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정치 현안에 대한 소신, 정부·여당을 겨냥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연이어 던지면서 정치활동 재개의 시동을 걸어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의 성격을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한 뒤, “실종된 정치를 되찾고, 민생을 되살리며, 끝도 없이 추락하는 국격을 회복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수원은 제게 ‘시민 염태영’을 키워주신 부모님 같은 존재”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위대한 시민의 도시 수원’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시민의 뜻을 받드는 공복의 길”이라며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고 시민이 정치를 염려하는 시대를 정상화하고, ‘모두를 위한 나라’를 완성하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숙명인 수원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며 “‘역시, 염태영’이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참여정부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냈고, 역대 최초로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2020년에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이끌었고 최초의 수원특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장 재임 중 거버넌스 시정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유치,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자진 폐쇄,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 등의 성과를 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3일

    쥐 48년생 : 작은 일로 쉽게 흥분하지 마라. 60년생 : 운이 좋아 소득 많이 생긴다. 72년생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4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96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바랄 게 없다. 소 49년생 : 새로운 길 모색하라. 61년생 : 가정의 화목에 더욱 힘써라. 73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85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97년생 : 재물은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구나. 호랑이 50년생 : 친구와 상의함이 좋겠다. 62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4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86년생 : 부지런히 뛰면 행운이 있다. 98년생 : 마음 편치 않으나 참아라. 토끼 51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63년생 : 자식으로 인한 행복 있겠다. 75년생 : 자신감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87년생 : 중도 포기하지 마라. 99년생 : 기쁨이 집안 가득하겠다. 용 52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64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76년생 : 우유부단한 성격 버려라. 88년생 : 소망한 일 이루어진다. 00년생 : 하던 일 계속하는 것 좋다. 뱀 53년생 : 문서, 금전 관계 내일로 미루어라. 65년생 : 곤란한 일 생기겠으니 근신하라. 77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89년생 : 계획한 대로 운이 상승한다. 01년생 : 소신껏 하면 기회 잡는다. 말 54년생 : 애쓴 만큼 보람 있겠다. 66년생 : 먼 곳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78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90년생 : 계획한 바대로 추진하라. 02년생 : 무리한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양 43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나간다. 55년생 :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67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79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91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은 피하라. 원숭이 44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56년생 : 나쁜 일이 오히려 행운 부른다. 68년생 : 뜬구름 잡는 하루의 형상. 80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92년생 : 투자운이 따르니 소득 크다. 닭 45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57년생 : 당장은 어렵지만 곧 풀릴 것이다. 69년생 : 근심거리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81년생 : 마음먹은 대로 되고 기쁨 크다. 93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주의. 개 46년생 :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는다. 58년생 : 사람 사귀기에 성의 다하라. 70년생 : 여행이나 이동에 이득 있겠다. 82년생 : 현재의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94년생 : 건강 상태 꼼꼼하게 체크하라. 돼지 47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59년생 : 구하려 해도 얻기 힘들다. 71년생 :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83년생 : 자신을 낮추면서 모든 일에 양보하라. 95년생 : 사소한 말다툼 크게 확대되니 주의.
  • ‘음쓰’는 수소연료, 車는 폰처럼 ‘업뎃’…미래에 먼저 탔다

    ‘음쓰’는 수소연료, 車는 폰처럼 ‘업뎃’…미래에 먼저 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 하루 전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인간의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혁신’이라는 청사진을 그렸다. 현대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SW),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각각 앞세워 그룹 비전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이날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Ease every way)를 주제로 한 현대차의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린 사우스퍼시픽 볼룸 주변은 행사 시작 약 30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베이지색 가죽 재킷과 아이보리색 면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맨 앞자리에서 행사를 참관했다. 현대차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생산자에 그치지 않고 수소 에너지를 직접 생산·저장·운반·활용하는 가치체계(밸류체인)를 구축해 에너지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정 회장은 콘퍼런스 직후 취재진과 만나 “수소는 저희 세대가 아닌 후대를 위해서 준비해 놓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회자 시니드 보벨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장재훈 사장, 김창환 수소연료전지 개발센터장은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의 전 생애 주기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구체적으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 그린수소(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를 생산할 방침이다. 음식물 쓰레기,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로 수소를 만드는 자원 순환형 생산기술도 개발한다. 서울 광진구에 시범운영 중인 이동형 수소 충전소를 연내 제주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연간 수소 소비량은 지난해 1만 3000t에서 2035년까지 3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넥쏘’의 후속 모델도 내년 출시한다. 소프트웨어 대전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 ‘SDx’도 공개됐다. SDx는 모든 이동 솔루션과 서비스가 자동화·자율화하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여기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각각 개발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연구개발 체계를 개편한다.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포티투닷 대표)은 “소비자들은 자동차도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기를 원한다”며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은 물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새 기능이 추가되거나 기존 오류가 개선되는 등 스마트폰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 개발자들이 참여해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만들고,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음성어시스턴트와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도 적용할 계획이다. 2시간 뒤 인근 아일란더 볼룸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한 기아도 PBV를 전통적 자동차의 개념을 뛰어넘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정의하며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다. 기아의 CES 참가는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송호성 사장과 카림 하비브 글로벌디자인 담당 부사장, 피에르 마르텡 PBV 비즈니스 사업부장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내년에 첫 번째 중형 PBV인 ‘PV5’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이를 바탕으로 대형·소형으로 구성된 PBV 라인업을 구축해 궁극적으로 ‘완전한 맞춤화’(비스포크) 제작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공개했다. 발표 도중 소개 영상에 뒤이어 실물 PV5 콘셉트카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청중 사이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송 사장은 “경상용차량(LCV)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기회라고 판단했다”면서 “현재 LCV시장 규모가 2030년 판매 대수 350만대 정도로 예상 되는데, 이 중 30만대를 PBV로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아의 PBV 라인업은 스케이트보드 기반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위에 고객 요구에 맞는 모듈인 ‘어퍼보디’를 체결하는 형태다. 예컨대 휠체어를 접지 않고 그대로 차에 탑승시킬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석을 갖춘 차량이나, 배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뒷좌석을 짐칸으로 대체한 차량 등을 구현할 수 있다. 기아는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PV5에 목적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교체하는 컨버전 기능을 탑재하고, 대형(PV7)과 소형(PV1) 모델을 추가해 물류 회사나 모빌리티 기업, 개인 사용자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8년을 목표로 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 함께 레벨4 수준의 PBV 로보택시도 개발한다. 이 밖에도 우버, 쿠팡, CJ대한통운,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국방부 “부처간 협의 필요”…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카드 못꺼내는 이유는

    국방부 “부처간 협의 필요”…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카드 못꺼내는 이유는

    북한이 서해 해안포 사격을 하고, 이에 맞서 합동참모본부가 육·해상 완충구역 훈련 재개를 선언하면서 9·19 남북군사합의가 사실상 파기됐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 국방부는 “전면 파기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군의 완충구역 훈련 재개 선언으로 9·19 군사합의가 전면 파기된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2018년 남북이 체결했던 9·19 군사합의는 ▲육상 및 해상 완충구역 설정 ▲휴전선 일대 비행금지구역 설정 ▲비무장지대 최전방 감시초소(GP) 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6·25 전사자 공동 유해 발굴 ▲한강 하구의 평화적 이용 등이 담겨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비행금지구역과 GP 철수, JSA 비무장, 육·해상 완충구역 등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항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전 대변인이 말한 ‘부처간 협의’는 9·19 군사합의에 대한 해석권한, 다시 말해 효력정지 문제에 대한 주무부처가 통일부라는 걸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9·19 군사합의 가운데 비행금지구역 관련 조항에 대해 일부 효력정지를 선언할 때도 통일부가 주무부처 역할을 했다. 9·19 군사합의가 사실상 무력화됐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 역시 기회 있을 때마다 “군사합의 파기가 개인적 소신”이라고 했음에도 정부가 선뜻 ‘전면 파기’를 꺼낼 수 없는 또다른 이유는 그럴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현행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남북이 체결한 모든 합의서는 “남북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거나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효력을 일부 혹은 전부 정지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전면 파기에 대한 규정은 없다. 법적으로 파기 자체가 불가능한 셈이다. 한편, 우리 군은 전날 합참의 발표대로 그동안 9·19 군사합의에 따라 중단됐던 육상 및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과 기동 훈련을 조만간 재개할 계획이다. 육군은 군사분계선 5㎞ 이내 완충구역에서 포병 사격과 연대급 이상 부대의 기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군도 해상 완충구역에서 함정 기동 및 함포 사격을 재개할 방침이다. 해병대는 서북도서에 있는 6여단과 연평부대의 K9 자주포 정례 사격훈련을 재개한다.
  • 경기도,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도내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도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작년 10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도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21개 시군 2006~2013년 출생 여성청소년 22만 3846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청소년은 4500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에는 22개 시군 17만 4024명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았다. (의정부시가 올해 사업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음) 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 3000원(연간 최대 15만 6000원)으로,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지역화폐에 가입해야 한다. 지원금은 여성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해당지역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신청은 3월 이후에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문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외국인 청소년까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 것은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불수능에 소신 지원… 서울 상위권대 정시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불수능에 소신 지원… 서울 상위권대 정시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권 주요 대학의 최종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수능’으로 평가된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이 커지며 상위권 학생들이 소신·상향 지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대학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지원자는 약 8% 감소했다. 7일 종로학원 등 입시 업체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서울 지역 주요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은 총 1만 4209명 모집에 7만 56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2대1을 기록했다. 전년(4.75대1)보다 경쟁률도 올랐고, 지원자 수도 1만 242명(15.7%) 증가했다. 10개 대학 가운데 서강대와 이화여대가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학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서울대(4.44대1)와 연세대(4.62대1), 고려대(4.19대1) 세 곳의 평균 경쟁률은 4.42대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다. 전년도 세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3.51대1이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 상위권 대학은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변별력이 확보된 수능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소신 지원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학생 수 감소와 교권 침해 문제의 여파로 인기가 하락했던 교육대학의 경쟁률도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다. 2024학년도 정시에서 전국 10개 교대 평균 경쟁률은 3.15대1로 전년(1.87대1)보다 크게 높아졌다. 전국 교대 평균 경쟁률은 2020학년도 1.9대1, 2021학년도 2.11대1, 2022학년도 2.21대1 등 2020학년도 이후 2대1 안팎 수준이었다. 교대와 초등교육과 총 13곳의 지원자 수도 지난해 대비 3745명(87.5%) 많아졌다. 한국교원대와 일반대 초등교육과 총 3곳의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도 평균 4.24대1로 전년(3.72대1)보다 높아졌다. 종로학원은 “교대와 초등교육과 총 13곳에서 수시 미선발로 발생한 정시 이월 인원이 750명”이라며 “정시 합격선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로 급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반면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4.57대1로 지난해(4.66대1)보다 떨어졌다. 9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총 1만 1911명인데 5만 4383명이 원서를 내 지원자 수도 지난해보다 4629명(7.8%) 감소했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는 “최상위 10여개 대학 외 나머지 대부분은 고3 수험생 감소 여파를 넘지 못하며 경쟁률이 하락했다”며 “수도권 소재 대학을 선호하는 추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했다.
  • ‘불수능’에 소신 지원…서울 대학·지방대 ‘엇갈린 경쟁률’

    ‘불수능’에 소신 지원…서울 대학·지방대 ‘엇갈린 경쟁률’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권 주요 대학의 최종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수능’으로 평가된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이 커지며 상위권 학생들이 소신·상향 지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대학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들의 지원자는 약 8% 감소했다. 7일 종로학원 등 입시 업체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서울 지역 주요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은 총 1만 4209명 모집에 7만 56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2대 1을 기록했다. 전년(4.75대 1) 보다 경쟁률도 올랐고, 지원자 수도 1만 242명(15.7%) 증가했다. 10개 대학 가운데 서강대와 이화여대가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학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서울대(4.44대 1)와 연세대(4.62대 1), 고려대(4.19대 1) 세 곳의 평균 경쟁률은 4.42대 1로 최근 5년 새 최고를 기록했다. 전년도 세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3.51대 1이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 상위권 대학은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변별력이 확보된 수능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소신 지원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학생 수 감소와 교권 침해 문제의 여파로 인기가 하락했던 교육대학의 경쟁률도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다. 2024학년도 정시에서 전국 10개 교대 평균 경쟁률은 3.15대 1로 전년(1.87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전국 교대 평균 경쟁률은 2020학년도 1.9대 1, 2021학년도 2.11대 1, 2022학년도 2.21대 1 등 2020학년도 이후 2대 1 안팎이었다. 교대와 초등교육과 총 13곳의 지원자 수도 지난해 대비 3745명(87.5%) 많아졌다. 한국교원대와 일반대 초등교육과 총 3곳의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도 평균 4.24대 1로 전년(3.72대 1)보다 높아졌다. 종로학원은 “교대와 초등교육과 총 13곳에서 수시 미선발로 발생한 정시 이월 인원이 750명”이라며 “정시 합격선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로 급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반면 비수도권의 거점 국립대 9개교(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평균 경쟁률은 4.57대 1로 지난해(4.66대 1)보다 떨어졌다. 9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총 1만 1911명인데 5만 4383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원자 수도 지난해보다 4629명(7.8%) 감소했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는 “최상위 10여개 대학 외 나머지 대부분은 고3 수험생 감소 여파를 넘지 못하며 경쟁률이 하락했다”며 “수도권 소재 대학을 선호하는 추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했다.
  • “구로 경제거점 ‘G밸리’ 60주년… 4차 산업 동력 찾는 원년 될 것” [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구로 경제거점 ‘G밸리’ 60주년… 4차 산업 동력 찾는 원년 될 것” [2024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디지털산단 등에 3만 5000명 근무정보기술전시회 MWC 참가 추진연쇄부도 최소화 채권 보험료 지원‘구로차량기지’ 이전 계획 재추진권익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포함한 G밸리가 새해 60주년을 맞는다.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기치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산업도시로의 변화를 강조해 온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발걸음에 새해엔 더욱 힘이 실린 배경이다. 문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G밸리는 구로구 경제활동의 거점”이라며 혁신 기술 육성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40년 넘게 구로에 살고 있는 토박이이자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경영자 출신인 문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G밸리 배후 주거 지구 조성도 빼놓지 않았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은 문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첨단 산업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계획은. “G밸리는 3100여개 기업에 3만 5000명의 근로자가 출퇴근하는 구로구 경제활동의 거점이다. G밸리가 잘돼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 지난해 10월 관내 기업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참가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이텍스(GITEX)에서 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호응을 보면서 구로구의 미래가 4차산업 관련 기술과 해외시장 진출에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올해는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중 하나인 라스베이거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 이노비즈 인증과 컨설팅을 골자로 한 혁신 기술 기업 육성 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들의 연쇄 부도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출 채권 보험료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ICT 인재 양성도 강조해 왔는데. “지난해 시작한 G밸리 재직자 대상 석박사학위 과정 프로그램, 재직자 교육 사업 등을 이어 갈 뿐만 아니라 근로 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올해는 2020년부터 추진되다가 토지 사용 문제로 중단된 디지털 올레길의 최종 구간을 연결할 예정이다. 문제의식에 공감해 준 주변 지식산업센터와 합심한 결과다. 남구로역에서 G밸리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G밸리 다목적 체육관도 준공된다. G밸리로 인해 주변 지역의 개발 필요성이 높아진 것처럼 G밸리가 활성화되면 경제 효과와 인프라 투자가 주변 지역에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단을 구성했는데 올해 기대되는 성과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인허가가 늘면서 신속한 추진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서울 서남권 관문 지역인 온수역 주변의 럭비 구장이 이전하고 40층 규모 업무·주거·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오류동에서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눈에 띄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지난해 오류고도지구도 해제됐다.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주거와 상업, 일자리를 갖춘 복합단지로 재정비가 본격화될 것이다. 또 G밸리의 배후 주거지로 낙후한 주거단지가 밀집한 가리봉동을 서울시 신속통합 기획을 통해 명품 주거 지역으로 바꾸는 작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또 가리봉동 구시장 부지에는 청년임대주택이 포함된 복합시설이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지원단은 올해 소규모 재건축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 방문 상담 등을 이어 갈 예정이다.”-구로차량기지 이전 해법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지난해 기획재정부 심사를 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재추진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꾸리는 등 착실히 준비해 왔다. 국토교통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상반기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젠 구로구민의 숙원사업일 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의 관심사다. 어떻게든 성사해야 한다. 특히 구로역을 포함해 지하철 1호선의 지하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마당에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복합 건물 등 장래 활용 방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별도 팀을 만들려고 한다.” -구로구가 국민권익위 발표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구청장 임기를 시작한 직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특히 2년 연속 받은 자치구는 구로구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그동안 소신껏 일하고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직원들 전부가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3년 연속 청렴도 1위를 위해 노력하겠다.” -3년 차를 맞는 소감은. “얼마 전 16개 동을 모두 방문하는 ‘구청장의 동행(洞幸)’ 행사에서 만났던 한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며칠 전 응원하는 편지를 보내와 기특한 마음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꼈다.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는 안전한 사회와 충분한 교육 여건뿐만 아니라 경제 활력을 유지하는 일자리에도 달려 있다고 본다. 새해에는 구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겠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제24회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7일 있었던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의 ‘우수의정대상’에 연이은 수상으로 1년간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박 의원의 공로가 인정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 의원은 난임 및 저출생 분야 전문가로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난임지원 확대 정책을 이끌어 냈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옥상녹화 저변 확대 ▲시민건강과 여가생활 공간으로서 맨발걷기길 조성 ▲시민단체와 연대해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운동을 펼치는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공원과 녹지도 시민들에게는 복지이며, 힐링이라는 일념으로 활동했는데, 올 한 해를 보람차게 마무리할 수 있게 큰 상을 주셔서 기쁘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제게 주어진 역할 속에서 제 소신과 열정을 다해 열심히 달렸다. 제가 지치지 않고 활동하며 오늘이 있게 해주신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민들에게 공원과 녹지는 가장 공정한 복지이자 즐기는 삶을 위한 권리라는 점을 언급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이타심을 갖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실천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 ‘천아용인’ 이탈 김용태 “이준석에 맘 아프지만 국민의힘 안 떠난다”

    ‘천아용인’ 이탈 김용태 “이준석에 맘 아프지만 국민의힘 안 떠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대열에서 가장 먼저 이탈한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이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당내에서 혁신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는 설명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5일 CBS라디오 ‘박재홍의한판승부’에서 “김용태의 정치를 하겠다”라며 “당내에서 혁신하고 쓴소리 내는 것이 제 정치”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 전부터 당내에서 혁신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라며 “그래서 언론을 통해서도 탈당하지 않겠다는 것을 피력했다”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일에도 “이준석 전 대표와의 관계가 굉장히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이게 제 원칙에 맞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당내 잔류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당내에서 쓴소리가 용인되고 수용되고 또 당내에서 쓴소리를 외쳤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것이 책임정치고 원칙에 맞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떠날 생각이 없다”며 “국민의힘의 진정한 성공과 개혁을 위해 저의 소신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천아용인’이 아니라 ‘천아인’으로 봐야 하는 것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 전 최고위원은 “각자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며 전했다. 자신 이외의 다른 ’이탈자‘가 있을 수 있다는 함의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의 지지를 받아 지난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아용인‘ 멤버 가운데 하나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비대위원장 입성이 확정된 지난 21일 이후 한동훈 비대위 체제를 지지하면서 이 전 대표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경기 포천-가평 출마를 노리는 김 전 최고위원 입장에서 신당 합류가 자신의 당선에 불리하다고 판단했다는 정치권의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 이승만, 32년 만에 첫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32년 만에 첫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내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국가보훈부가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1월 이후 32년 만으로, 464번째 이달의 독립운동가다. 보훈부는 ‘세계 속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2024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38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로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했거나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외국 출신 인물들이 뽑혔다. 외국인 출신으로는 부산 일신여학교 학생들과 3·1운동을 함께했던 호주인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이저벨라 멘지스·데이지 호킹(3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에서 한국 독립을 호소한 프레더릭 A 매켄지·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루이 마랭(6월), 제주도 교인들에게 일본의 실태를 폭로한 아일랜드 선교사인 패트릭 도슨·토머스 대니얼 라이언·오거스틴 스위니(12월) 등이 선정됐다. 8월에는 곽낙원(김구 어머니), 임수명(신팔균 부인), 이은숙(이회영 부인), 허은(허위 손녀) 등 여성 독립운동가, 9월에는 부부가 함께 광복군 활동을 했던 안춘생·조순옥, 박영준·신순호가 뽑혔다. 이 전 대통령은 독립운동가라는 업적에도 불구하고 종신 집권을 위한 부정 선거로 촉발된 4·19혁명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난 이력 때문에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이 전 대통령을 “국부”로 지칭하고 “이승만기념관 건립이 소신”이라고 밝혀 온 박민식 보훈부 장관의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장관이 마음대로 할 사안이 아니라 선정위원회 등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이은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2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4)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은림 운영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7·8대 도봉구의회의원 역임하였고,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많은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제11대 의회 전반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준 선배·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운영위원회가 ‘모든’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형평성 있게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운영 방향과 의사 일정을 결정하고,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 의회사무처를 소관부서로 두어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감시뿐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상임위원회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견인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지방의회 부활 33주년을 맞이하는 새해에는 지방자치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남은 기간동안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진정성 있고 소신 있게 일하겠다”면서 “특히 1인 1정책지원관 지원과 지방의회 예산권 독립 등을 위해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이수정 교수 “정치신인답게…” 수원정 출마 공식선언

    이수정 교수 “정치신인답게…” 수원정 출마 공식선언

    내년 총선 수원정 지역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수정(59)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19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 수원정이 ‘성장과 안전’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치신인답게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해 보이겠다”며 “당이나 정부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위한 소신 발언과 행동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에 속한 매탄동 등 지역의 공동화 문제를 언급하며 “(수원의 5개 지역구를 모두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개발을 위해 대체 무엇을 했는지 꼭 묻고 싶다”고 지적하기도 햇다. 앞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 8일 이 예비후보 등 5명에 대한 첫 총선 인재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수원정의 현역 의원은 3선의 민주당 박광온 의원이다. 박 의원은 김준혁 한신대 교수 등과 당내 경선을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종호 장관 “연구비 낭비 있어 R&D 예산 감축… 제도 개선 기뻤다”

    이종호 장관 “연구비 낭비 있어 R&D 예산 감축… 제도 개선 기뻤다”

    삭감 관련 아쉬운 점으로 ‘소통 부족’ 꼽아“우주항공청 설립 늦어지면 국가적 손해”유튜브·넷플릭스 요금 인상엔 “설명 필요”“국내 OTT 합병, 독과점 생각할 단계 아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년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삭감에 대해 “연구비가 낭비되고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측면이 있어 예산이 감축됐다”며 “예산 구조조정뿐 아니라 제도 개선을 통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해결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한 음식점에서 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R&D 예산감축 책임론에 관한 질문을 받고 “연구비라고 받아다가 (연구가) 아닌 부분에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게 많았다는 지적이 그동안 언론, 국회, 과학계 내부에서도 많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도 앞으로 낭비적인 요소를 걷어내고 체계가 잡히면 다음 연구에는 예산을 더 확대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다”며 “저도 연구자이니 생태계 원리를 알고 있다. 가능한 한 연구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8월 내년 R&D 예산을 올해보다 16.6%(5조 2000억원) 감축한 25조 9000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R&D 예산이 삭감된 것은 1991년 이후 처음이다. R&D 예산감축 소식이 전해진 뒤 과학계에서는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는 성명이 잇따라 나오는 등 반발이 거셌다. 이 장관은 지난달 27일 브리핑에선 ‘윤석열 정부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제도 개선 브리핑 때 정말 좋았다. 낭비적 요소, 문제 될 수 있는 R&D 기획 관련해 고쳐야겠다 했던 부분들이 구체화하고 법제화되면서 기뻤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마땅히 책임을 지겠다”며 “과학 기술계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제대로 발전시키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다만 R&D 예산 구조개혁에 있어 아쉬웠던 점으로 연구 현장과의 소통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을 꼽았다. 그는 “R&D 예산 조정과정에서 현장으로 가서 의견을 듣고 반영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대학원생 인건비와 관련해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그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정책 수단을 강구했고,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법안들이 여전히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데 대해 “설립이 하루하루 늦어질수록 국가적으로 큰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을 우주항공청 직속 기관으로 두기로 정리가 된 점 등을 언급하며 법안을 둘러싼 이견은 “모두 해결됐다. 올해 안에 꼭 법이 통과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고 했다. 최근 구글의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의 이용 요금이 크게 오른 데 대해선 “요금을 올리더라도 왜 올릴 수밖에 없는지 이용자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면 좋지 않았을까”라며 “빅테크 기업들이 (이용자 편익 측면을)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 일각에서 독과점 우려를 제기한 것에 대해선 “국내 OTT 업계가 (글로벌 OTT와 비교해) 열악해서 독과점을 생각할 단계인가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합쳐서 경쟁력을 키운 다음에 독과점 폐해가 생기면 조치하는 게 합리적 방안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올해는 인공지능(AI)의 해이기도 하다”며 올해 과학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안의 하나로 초거대 AI를 언급했다. 그는 국내 기업이 AI 경쟁에서 살아남을 묘안을 묻자 “엄청난 자본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미국 기업들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미국 기업들이 잘할 수 없는 한국에 특화된 부분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디지털화가 잘 돼 있는 의료 데이터를 예로 들기도 했다. 이 장관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AI가 학습하는 데 드는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장기적으로 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