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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박나래가 이장우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특집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칭기즈칸 전망대를 구경한 무지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전현무는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완벽하게 준비했다. 많이 시켜도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현대적 인테리어, 럭셔리한 내부에 멤버들은 “예산이 되냐”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여러모로 고생해서 포상을 해주고 싶었다. 그 근처에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치킨파이와 호쇼르, 티본 스테이크 등 전현무가 미리 시킨 음식들은 끊임 없이 나왔지만 이장우는 “이게 지금 다 나온 거예요?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말 없이 전투적으로 먹었다. 이장우는 “코쿤도 잘 먹고 키도 잘 먹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라고 뿌듯해했다. 코쿤 역시 “차려진 음식이 없어지는 거에 대한 아쉬움을 살면서 처음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먹는 이장우에 기안84는 “너 95kg 될 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그 정도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그 소식 들었냐. 장우 100kg 넘었다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에 비해 5kg가 더 쪘다”고 맞장구쳤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진 거 같다”고 했고 팜유들은 “우리랑 동기화된 것”이라 밝혔다. 이장우의 먹방을 직관한 코쿤은 “장우형이 진짜 경이로웠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느낌”이라 감탄했다.
  • “여자 술 아니면 안마셔” 영양사 접대부 취급 폭로…기아 노조 사과

    “여자 술 아니면 안마셔” 영양사 접대부 취급 폭로…기아 노조 사과

    기아 노조 간부들이 하청업체 소속 여성 영양사들을 회식에 강제로 동원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해 노조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금속노조 기아 화성지회는 25일 소식지를 통해 “식당 관련 사업 중 과도한 언행으로 인해 급식업체 관계자 및 조합원들께 커다란 실망을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지난 2월 기아 국내 공장에서 ‘회식 갑질’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공장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하청업체 ‘현대그린푸드’ 소속이라고 밝힌 이는 “고객사 복지·총무팀 회식에 영양사들을 강제로 참여시키고,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했다”며 “초면에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은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또 “익명의 힘을 빌려 누구라도 글을 올리고 싶었겠지만, 고객사에 당할 보복이 두려워 (폭로하는 것을) 모두가 망설였다. 하지만 갑질의 정도가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금속노조 기아 화성지회는 18일 노보를 통해 “모든 사실관계를 떠나 피해 호소인께는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느꼈을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이후 좀 더 성숙하고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대자보에선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변상민 화성지회장이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를 찾아 직접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변 지회장은 노보를 통해 “노조 상무집행위원들의 사업 방식과 행동에 대해 세심히 챙기지 못한 점 지회장으로서 참담한 심정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불필요한 관행은 없애고, 잘못된 관행은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 공중서 여객기 출입문 연 30대男, 이별통보 때문? 처벌은? (종합)

    공중서 여객기 출입문 연 30대男, 이별통보 때문? 처벌은? (종합)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한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항공기 착륙 직전 출입문을 개방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30대 A씨를 공항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 40분쯤 대구공항에 착륙을 시작하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비상구의 문고리를 잡아당겨 일부를 강제로 연 협의를 받는다. 긴급 체포된 A씨는 현재까지 범행동기에 대해 입을 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협조하지 않아 아직 조사 전”이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의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들어 일상 생활하는 데에 있어 불안 증세가 심해졌다. 뉴스1은 A씨의 어머니 말을 인용, 줄곧 대구에 있던 A씨가 1년 전쯤 제주도로 가 여자친구 C씨와 함께 살았으며 최근 C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7분쯤 제주발 대구로행 아시아나항공 8124편이 착륙하던 중 700피트(약 213m) 상공에서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추락한 승객은 없었지만, 여객기는 문이 열린 상태로 대구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항공보안법 23조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사고 여객기에 소년체전 선수단 65명 탑승선수 등 총 9명 병원 이송됐다가 퇴원10세 초등생 탑승객 “죽는 줄 알았다” 이날 사고 여객기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지역 초·중등생이 다수 탑승해 있었다. 이 중 총 9명이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곧 퇴원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오는 27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 선수단 중 육상 선수단 45명(선수 38, 지도자·임원 7)과 유도 선수단 20명(선수 10, 지도자·임원 10) 등 모두 6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중 열린 문과 비교적 가까운 좌석에 앉았던 육상 선수단의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 등 총 9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손발 떨림 등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그러나 모두 상태가 호전돼 퇴원해 숙소로 합류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상 선수단인 제주 모 초등학교 4학년 백모(10)양은 연합뉴스에 “강한 바람에 실눈을 간신히 뜨고 창문을 봤는데 출입문이 열리더니 확 제껴졌다. 문이 날아가는 것 처럼 보였다”며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상기된 목소리로 전했다. 백양은 “제 좌석 앞줄에 앉아 있던 친구들은 소리도 지르지 못할 만큼 경직돼 있어 기절한 줄 알았다. 너무 무서웠다. 죽는 줄 알았다”며 자신이 느낀 공포감을 설명했다.유도 선수단의 경우 육상 선수단에 비해서는 개방된 문과 거리가 다소 떨어진 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큰 이상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도 지도자 문모(46)씨는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르고, 기내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밝혔다. 문씨는 “창문 너머로 산이 보이고,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온 지 2∼3분 정도 지났을 때였는데 갑자기 ‘훅’ 하고 바람이 빠져나가며 종이 같은 것이 날아다니고 몸이 확 젖힐 정도로 압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착륙 후 비상구 쪽에서 남성 1명을 승무원과 승객 등 여러명이 붙잡고 있는 모습을 봤다.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그 남성을 붙잡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이 열린 후) 상황을 설명하는 기내 방송은 없었으며, 착륙 후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내용의 방송만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들이 많이 놀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으나 지금은 진정된 상태”라며 “다행히 유도 선수들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돼 울산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제주도체육회, 선수 건강 지속 관찰제주도교육청, 상담심리 지원 계획국토부 현장조사…안전감독관 급파 체육회 측은 계속해서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역시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먼저 울산에 가있던 교육청 관계자들은 사고 소식을 들은 직후 전화 등으로 상황을 파악하며 급히 대구로 이동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됐던 선수단이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서 퇴원해 숙소로 이동하기로 하면서 교육청 관계자들도 한시름 놓은 모습이다. 그러나 심리적 충격으로 추후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든 학생들의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심리상담 등 심리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감독관 4명을 대구공항에 급파해 조사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 안전법상 여객기를 사전에 제대로 정비했는지, 승무원들이 안전수칙을 이행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체 결함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이날 대구공항을 찾아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를 직접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항공사 등과의 회의에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비상문 관리 강화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생생우동]“마음이 아프면 망설이지 마세요”…동네에서 심리상담 받으세요

    [생생우동]“마음이 아프면 망설이지 마세요”…동네에서 심리상담 받으세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1일까지 모집 최근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자신의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주변에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혹은 정신 질환 증상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일도 발생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이러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 나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관련 지원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심리상담을 통해 전문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별도 비용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3월 31일 4월 6일 2500명을 모집했는데 3030명이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 31일 오후 5시까지 신청자 3000명을 모집한다. 신청한 이들에게는 1단계 온라인 검진도구를 사용한 자가검진, 2단계 자가검진 결과를 활용하여 상담사와 자기이해 심화상담(4회), 마지막 3단계로 마음건강 상태 최종 유형(일반군, 도움군, 임상군) 분류 결과에 따라 일반군은 디지털 마음건강 앱 바우처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움군은 일대일 상담이 6회 추가 진행되고, 임상군은 전문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되어 관리된다. 2단계 심화 상담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임상군으로 분류된 참여자에 대해서는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되는 제도가 6월부터 시범 적용된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http://youth.seoul. 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은평구,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중구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아동·청소년들의 등교가 재개되며 또래와의 교류가 이전보다 활발해지면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제도다. 중구는 학교에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한 후 전문의의 자문과 심층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요건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치료비도 지원한다.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02-2236-6606~8)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도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 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심리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1월까지 총 5개 학교에 전문상담사 각 1명을 배치, 위기 청소년에게 우울‧불안 등 심리적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남구, 전국 최초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운영 강남구는 전국 최초로 2021년 문을 연 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치동 학원가 중심부(강남구 도곡로 420)에 전용면적 285㎡의 2,3층의 공간에 마련된 ‘사이쉼’은 소년 심리상담과 놀이·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개인에만 초점을 둔 상담보다 부모와 가족과 함께 하는 통합상담이 더 효과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부모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 상담을 신설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에서 우울증 무료 기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도 시행 중이다. 의료진이 환자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증상(두통, 근육통, 소화불량)을 발견하거나 우울증 및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됐을 때 우울선별검사(PHQ-9)와 자살행동척도(SBQ-R)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서 심층 상담을 하고, 전문의료기관 및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정신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진 및 상담 비용을 연 3회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종 리뉴얼 출시… 유기농 우유 두 배 농축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종 리뉴얼 출시… 유기농 우유 두 배 농축

    매일유업의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지난 4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밀크와 딸기 2종으로 출시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두 배 농축하고 유지방 함량을 높여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용량 파인트컵 474ml, 부담 없는 미니컵 100ml 두 가지 용량이 있다. 특히 474ml 밀크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우유 200ml 2팩 이상이 아이스크림 한 통에 담겨 있는 셈이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바닐라향 첨가 없이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우유 그대로를 담아 고소하고 진한 우유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국산 설향 딸기의 원물 함량을 높여(기존 대비 1.7배) 원물 본연의 맛과 산뜻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을 한다. ‘이보다 더 우유우유 할 순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우유의 차이가 맛의 차이’라는 콘셉트로 밀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페어링 방법이 담겨 있다.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연다. 474ml 파인트컵을 2+1 혜택으로 제공하고, 매일유업의 디저트 라인과 함께 구성한 다양한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100ml 미니컵은 8입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한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상하목장 전용 숟갈, 상하목장 친환경 보랭백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 소식은 상하목장 공식 인스타그램(@sangha.farm)을 통해 안내된다.
  • 순천시청 김연하 주무관, 사망자 신분 서모(71)씨 40여년만에 가족에게 인계

    순천시청 김연하 주무관, 사망자 신분 서모(71)씨 40여년만에 가족에게 인계

    “이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만 듭니다. 앞으로 가족간의 정 듬뿍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있어요.” 순천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8급 공무원인 김연하(32) 주무관은 “연락을 받고 온 여동생과 부둥껴 안고 우실때는 동사무소 직원들도 모두 눈물을 흘리고 민원실이 난리가 아니었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주변에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부끄럽다”고 수줍음을 보였다. 임용 3년 차인 순천시청 사회복지 직원이 사망자 신분으로 살던 서모(71·남)씨를 40여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1980년대 후반 부산으로 돈을 벌러 떠난 서씨는 이후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노숙생활을 하면서 근근히 버텼다. 식구들에게도 차일피일 연락을 못하다 결국 단절됐다. 순천에 있는 가족들은 이후 소식이 끊어지자 서씨를 실종 신고했고, 이어 사망 처리된 상황이었다. 몸이 약해진 서씨는 지난해 10월 가족을 찾기 위해 본적지인 순천으로 돌아왔다. 순천시 해룡면이 고향인 서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집을 찾아갔지만 주변이 개발되면서 흔적조차 알수 없었다. 이후 노숙을 하면서 기거하던 교회 목사의 도움으로 호적 부활을 하게 됐다.서씨의 사연을 접한 김 주무관은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혜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 가족 또한 그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만 65세 이상이면 국민의 70% 이상이 받고 있는 기초연금마저도 신청이 돼 있지 않는 상태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서씨의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고, 여동생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오빠를 수십년 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다. 김 주무관으로부터 여동생의 얘기를 전해들은 서씨는 막상 가족을 만난다는 기쁨보다는 부끄러움에 처음에는 무척 망설였다. 떨리기도 하고, 떳떳하지도 못한 창피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마음을 휘감았기 때문이다. 가족을 만날 자신이 없다고 한 서씨를 김 주무관은 계속 설득했다. 동생이 애타게 보고싶어 하는 마음을 가식 없이 전하고 용기도 북돋워줬다. 오빠가 외딴 섬에서 노역생활을 하지는 않았는지, 건강은 어떤지 등을 걱정한 여동생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들은 서씨는 힘을 내고 상봉할 수 있었다. 김 주무관은 “가족들이 만날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했을 뿐이다”며 “이렇게 극적으로 이뤄진 모습을 보고 공무원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주먹을 굳게 쥐었다. 서 씨의 여동생은 “오빠가 실종된 후 사망한 줄만 알고 가슴에 묻어 두었는데, 가족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행정복지센터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가족 모두 모여 따뜻한 식사와 함께 밤이 새도록 살아온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송명선 조곡동장은 “가족 일 처럼 적극 행정을 펴 훌륭한 결과를 이끌어 낸 김 주무관이 너무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8일

    쥐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동쪽 36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48년생 : 계약할 때 신중히 살피고 하라 60년생 : 좋은 소식이 있으나 재물은 과다 지출. 72년생 : 시작한 일 끝마무리 잘 지을 시기. 84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일이 해결된다. 소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1 좋은 방향 : 남서쪽 37년생 : 재력 명예를 얻는 운세. 49년생 : 많은 사람 만나 주변의 신망을 얻는다. 61년생 : 몸과 마음 건강하니 티 없이 기쁘다. 73년생 :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85년생 : 운이 들어오나 모이지는 않는구나. 호랑이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4 좋은 방향 : 남동쪽 38년생 : 재물운은 별로다 50년생 : 주색 가까이하면 큰 손해. 62년생 : 집안이 화목하구나. 74년생 : 밤거리를 배회하지 마라. 86년생 : 물거품 같으니 검소하게 지내라. 토끼 좋은 색상 : 백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동쪽 39년생 : 재물운이 강하고 투자운도 좋다. 51년생 : 계획했던 일 취소된다. 63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75년생 : 오전 중에 돈 필요하겠다. 87년생 : 자신감 있게 노력함이 좋겠다. 용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동남쪽 40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있을 징조다. 52년생 : 동쪽 여행은 어려움 따른다. 64년생 : 사업가 큰 이익 재물 얻는다. 76년생 : 여행은 길하니 떠나라. 88년생 : 우연한 만남으로 새로운 인연 생긴다. 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북서쪽 41년생 : 과음 과식은 삼가라 53년생 : 운수 대통이다. 65년생 : 투자는 일체 삼가라. 77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분실물 주의 89년생 : 컨디션 저조하니 자중할 때 말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북서쪽 42년생 : 계획했던 일 미루어진다. 54년생 : 금전 문제 하자가 생긴다. 66년생 : 마음 드는 상대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78년생 : 가족과 화목을 다짐할 때이다. 90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 따른다. 양 좋은 색상 : 회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남동쪽 43년생 : 큰일을 추진해 성공할 시기. 55년생 : 변동수 있고 명예 오른다. 67년생 : 일들이 수포로 돌아간다. 79년생 : 친한 친구와 다툴 수 있다. 91년생 : 갑자기 생기는 일 주의하라. 원숭이 좋은 색상 : 하늘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남서쪽 44년생 : 먼 곳으로부터 희소식 있겠다. 56년생 : 평소에 건강에 신경 써라. 68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80년생 : 보람 없는 일로 바쁘다. 92년생 : 양손에 만금을 구하는구나. 닭 좋은 색상 : 홍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서쪽 45년생 : 관재, 구설수를 주의하라. 57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 따른다. 69년생 : 가정사에 힘든 일 많겠다. 81년생 :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93년생 : 황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개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 남동쪽 46년생 :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길하다. 58년생 : 때를 기다려 추진하라. 70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이 생기겠다. 82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94년생 : 지나친 계획은 문제 발생. 돼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9 좋은 방향 북동쪽 47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59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71년생 : 이동운은 별로구나. 83년생 : 감언이설에 휘말리지 마라. 95년생 : 행운이 넘치니 이득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26일

    쥐 좋은 색상 : 녹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북서쪽 36년생 :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대처하면 어려움 따른다. 48년생 :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라. 60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한다. 72년생 :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라. 84년생 : 억지를 부리면 될 일도 안 된다. 소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4 좋은 방향 : 남동쪽 37년생 : 계획적으로 해도 지장 따른다. 49년생 : 마음에 안정을 얻게 된다. 61년생 : 변화와 변동이 생길 것이다. 73년생 : 의욕이 너무 왕성하여 일을 그르친다. 85년생 : 분실물 주의하여야 한다. 호랑이 좋은 색상 : 남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북동쪽 38년생 : 횡재운이 있으니 복권을 사 보는 것도 괜찮다. 50년생 : 먼 거리 여행은 금물임을 명심하라. 62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 하겠다. 74년생 : 불만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6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토끼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남서쪽 39년생 : 서서히 운이 좋게 풀린다. 51년생 : 금전 관계로 인하여 우정에 금이 간다. 63년생 : 뜻대로 안 되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75년생 : 맞상대하지 말고 그 자리를 피하라. 87년생 : 말조심만 조심하면 마음먹은 일 성사. 용 좋은 색상 : 적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북동쪽 40년생 : 뜻한바 모두 이루어진다. 52년생 : 믿음을 갖고 살아라 행운이 있다. 64년생 :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손실이 크다. 76년생 : 직장의 이동이나 변동 있을 듯. 88년생 : 한 발 뒤로 물러서라. 구설수 있다. 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남서쪽 41년생 : 쓸데없는 방황에 마음만 번잡하다. 53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5년생 : 양보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라. 77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시기. 89년생 : 건강부터 돌보라. 말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서쪽 42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54년생 : 큰 결실이 있으니 기대하라. 66년생 : 답답할 땐 여행도 좋은 활력소 된다. 78년생 : 일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90년생 : 마음을 굳게 먹어라. 양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3 좋은 방향 : 북동쪽 43년생 : 며칠만 참고 견디어라. 55년생 : 이득이 있으나 안정이 제일이다 67년생 : 경쟁에서 이득 생기겠다. 79년생 : 돈과 별로 인연이 없겠다. 91년생 : 남의 말 듣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 원숭이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남서쪽 44년생 : 인정받지 못해 의기소침. 56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 있겠다. 68년생 : 재물운 있으나 지출도 심하다. 80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92년생 : 지나친 투자는 일 어렵게 한다. 닭 좋은 색상 : 백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서쪽 45년생 : 신용을 지키고 이기주의를 자제하라. 57년생 : 좋은 소식만 접하는구나. 69년생 : 한 이성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81년생 : 액운이 따르므로 조심해야 하겠다. 93년생 : 이동 변동에 좋은 시기. 개 좋은 색상 : 검정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북동쪽 46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겠다. 58년생 : 건강관리에 마음을 써라. 70년생 : 매사 업무를 신중히 처리하라 82년생 :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하겠다. 94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돼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6 좋은 방향 : 남서쪽 47년생 : 애매한 일 때문에 망신 생긴다. 59년생 : 친구와의 불화가 있으니 주의 71년생 : 서로 이해를 하면서 생활하라 83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 95년생 : 겉치레보다는 실속이 우선이다.
  • 화천군 (군수 최문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화천군 (군수 최문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 강원 화천군은 농축산물, 특산물, 가공품 등 총 59개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구성했다. 답례품 중 농축산물은 ▲한우 ▲토고미쌀 ▲표고버섯 ▲잣 등이 있다. 특산물로는 ▲산양삼(사진) ▲된장 ▲ 가시오갈피 진액 ▲블랙커런트 진액 ▲블루베리 와인 ▲돼지감자차, 가공품으로는 ▲참기름·들기름▲초기름 ▲산천어 종합세트 ▲발효식초 ▲간장 등을 내놨다. ▲백암산 케이블카 이용권 ▲평화의댐 오토캠핑장 이용권 ▲파크골프장 이용권 ▲아쿠아틱 리조트 이용권 등 관광상품도 답례품 목록에 올렸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인 화천사랑상품권도 답례품에 포함했다. 답례품 가격대는 최저 5000원, 최고 12만원이다. 화천군은 다수의 군부대가 주둔하는 접경지 특성을 살려 신병 입소식과 수료식에서 군 장병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답례품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문의 www.ihc.go.kr
  • 서구 (구청장 김이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서구 (구청장 김이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함께 서구 우뚝 서구 광주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5가지 제품을 선정했다. 서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주통합RPC 쌀세트 ▲마왕파이(빵·사진) ▲참기름세트 ▲양념돼지갈비 ▲물마루 혼합음료를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서광주농업협동조합과 ㈜베비에르, 엠마우스일터, ㈜청화식품, ㈜황솔촌상무점, ㈜물마루가 제조·공급한다. 서구는 최근 고액기부자 2명이 익명으로 ‘양동 천원국시’를 지원하고 싶다며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기부자들은 “천원국시가 어른들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우리밀 사용 촉진을 독려하는 착한식당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특정 목적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서구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www.seogu.gwangju.kr
  • 해남군 (군수 명현관)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해남군 (군수 명현관)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전남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신문구독권 ▲해남의 옛이야기 등 해남 관련 서적 3종 ▲제철요리체험 ▲수산물 등 고향의 소식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이색상품을 제공한다. 해남군은 고향사랑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남사랑군민증’을 다음달부터 발급할 계획이다. 혜택으로는 공공시설의 경우 고산유적지, 공룡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하고 땅끝오토캠핑장·땅끝황토나라테마촌 이용료를 30% 감면한다. 흑석산자연휴양림 이용료도 비수기 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남소방본부가 제안한 소방시설 3종과 소방관 방문을 통한 주택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구성된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도 함께 선정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사랑군민증 발급을 계기로 해남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남을 직접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해남사랑군민증 가맹점 모집에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해남고구마타르트. 문의 www.haenam.go.kr
  • [서울광장] 가야문화권 ‘세계유산 등재 이후’가 중요하다/서동철 논설위원

    [서울광장] 가야문화권 ‘세계유산 등재 이후’가 중요하다/서동철 논설위원

    수도권에서 가야문화권은 다소 거리가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제2도시 부산에서 금관가야의 중심지 경남 김해는 이웃이나 다름없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고 낙동강을 건너면 김해 땅이다. 경전철이 김해공항을 지나 김해 시내로 접어들면 수로왕릉역과 박물관역이 나타난다. 수로왕릉역에서 금관가야를 세운 김수로왕의 능은 지척이다. 역 동남쪽에는 금관가야 초기 봉황동 유적에 조성한 봉황대공원이 있다. 공원 동남쪽 모서리에는 봉황동 유적패총 전시관도 보인다. 박물관역은 금관가야의 건국 역사가 서려 있는 구지봉공원과 국립김해박물관 곁에 세워졌다. 구지봉공원에는 수로왕비릉도 있다. 수로왕릉역과 박물관역 사이가 대성동고분군이다. 바로 곁에 김해향교가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일대가 가야시대 이후 지금까지 줄곧 지역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권고했다는 소식이다.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가야고분군은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해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고분군, 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경남 고성의 송학동고분군, 경남 합천의 옥전고분군, 전북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으로 이루어졌다. 김해의 가야 유산 가운데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대성동고분군뿐이다. 그럼에도 대성동의 쾌거는 김해의 이미지를 명실상부한 ‘세계유산의 도시’로 바꿔 놓을 것이 분명하다. 그럴수록 시민들에게는 대성동이 아닌 다른 문화유산도 세계유산급으로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가야권 도시들이 세계유산 등재에 열과 성을 다한 것은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바람 때문이었다. 김해를 제외한 다른 고장들은 대부분 내륙에 자리잡은 한적한 농업도시로 정체됐다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 하지만 세계유산이 생겼다고 관광객이 폭증해 순식간에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먼저 7개 가야 도시가 저마다 관광객의 흥미를 끌어모을 수 있을 만큼 특징적인 볼거리를 지니고 있는가 하는 걱정을 갖는다.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는 일종의 연맹체로 존속한 가야의 국가별 특징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겠지만, 일반인은 누구나 알고 있을 김수로왕 설화의 김해를 제외하면 무엇이 다른지 알지 못한다. 산등성이를 따라 이어진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경주의 신라 고분군이나 나주의 마한 고분군과 다른 분위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특징은 지산동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디를 가도 고분과 박물관으로 엇비슷한 콘텐츠라면 7곳의 가야 도시들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기는 어렵다. 가야문화권 도시들이 특성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나눠 갖는 역사관광벨트화가 필요하다. 계획 단계부터 정부 지원이 요구된다.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도 경쟁보다 협력으로 발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활성화해야 한다. 가야고분군이 영호남 공동 세계유산이라는 의미를 갖게 만든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에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야 유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유곡리·두락리 고분군을 꼭 코스에 넣었으면 좋겠다. 세계유산 보유 지자체들이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관광자원화에 앞서 진정성 있는 보존이다. 김해 구산동 고인돌을 정비한다고 놀이동산 공사하듯 마구잡이로 파헤친 잘못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 국민 의식이 성장할수록 진정성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갈수록 손님들은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 재재, SBS 퇴사하더니… ‘함박 웃음’ 근황

    재재, SBS 퇴사하더니… ‘함박 웃음’ 근황

    최근 SBS를 퇴사한 ‘연반인’ 재재가 새로운 행보에 대한 근황을 알렸다. 25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공식 포스터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배경에 거대한 카세트 플레이어를 든 재재가 특유의 에너지를 물씬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SBS에서 웹예능 ‘문명특급’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린 재재는 지난 12일 퇴사 소식을 전한 지 하루 만에 MBC라디오 새 진행자 낙점 소식을 전했다. 재재는 SBS 퇴사 이후에도 ‘문명특급’ 진행은 이어갈 예정이다.
  • “고문 옵션 부족해요”… ‘흑인노예 거래’ 브라질 게임 논란

    “고문 옵션 부족해요”… ‘흑인노예 거래’ 브라질 게임 논란

    한달간 1000회 이상 다운로드논란 일자 구글플레이서 퇴출 브라질에서 흑인 노예를 사고팔고 고문까지 하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이 최근까지 다운로드 가능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을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했던 ‘노예제 시뮬레이터’(Simulador de Escravidão)라는 이름의 게임은 전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가기 전까지 1000회 넘게 다운로드됐다. 이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한 이용자는 “시간을 보내기엔 탁월하지만, 고문 옵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남겼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현재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삭제됐지만, 이미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은 계속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브라질에서는 “구글과 게임개발사는 이 인종차별 범죄에 대해 답해야 한다”, “인종차별은 오락이 아니라 범죄다” 등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은 과거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아프리카 노예를 수입한 나라로 그 수는 400만명에 이른다. 1888년 노예제가 폐지됐지만, 인종차별은 여전히 브라질에서 지속되고 있는 문제다. 흑인 변호사 브루노 칸디도는 “당신의 흑인 아이는 자신을 노예로 만드는 게임을 언젠간 접할 수 있고, 만약 당신의 아이가 백인이라면 인종차별 게임을 통해 현실에서 노예를 부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인종평등부는 구글과 게임개발사에 연락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적인 콘텐츠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김남국 방지법 국회 통과…與 “강력한 징계” 의원직 제명도 속도

    김남국 방지법 국회 통과…與 “강력한 징계” 의원직 제명도 속도

    국회가 25일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가결하면서 김 의원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더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차원의 제명 혹은 사퇴를 압박하고 나서, 당분간 김 의원의 거취를 둘러싼 정치권의 과열 양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모처럼 쟁점 현안에 있어 여야가 합의해 관련 법안들을 가결했지만, 국민의힘은 보다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만큼, 윤리특위가 신속한 논의를 통해 국회의원직 제명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지난 17일 징계안 제출 이후 소극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보고 징계 추진에 속도를 내라는 압박을 가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이 비록 민주당을 떠났다지만 국회 차원에서 제명 등 강력한 징계를 취해야 마땅할 텐데 어째 민주당은 쏟아지는 김 의원 의혹에 대해 감감무소식인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왜 김 의원에 대해 영구 복당 불허 징계도 없고 의원직 사퇴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가”라며 “김 의원과 보좌진에 지금도 국민 혈세가 줄줄이 새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을 외면·방치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 한다면 민주당의 정체성이 위선과 내로남불로 영원히 각인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민주당이 ‘여론 악화’ 등을 감안해 김 의원의 징계안을 제출했지만 이후 시간을 끌고 있다는 지적을 남겼다. 그는 이날 SBS라디오에서 “민주당이 김남국 건을 빨리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미적거리고, 뭉개고, 시간 끌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국민의힘이 지난 8일 징계안을 제출한 이후에도 김 의원의 징계를 논의할 윤리특위는 한 차례도 전체회의를 열지 않고 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심사위원회에 징계안을 보낼 예정인데, 최대 60일까지도 논의가 이어질 수 있어 최종 징계 확정이 8월 이후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김 의원이 수십억원가량을 보유해 논란이 됐던 가상자산 ‘위믹스’와 관련 새로운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발행사인 ‘위메이드’가 21대 국회 들어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을 방문한 사실이 공개된 것이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위메이드가 윤창현·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실을 세 차례 방문한 것을 비롯해 김한규 민주당 의원실 등 여야 의원실을 두루 찾았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실을 출입한 기록은 없었다. 단, 출입 기록에 이름이 오른 여야 의원들은 앞다퉈 입장문을 내고 통상적인 방문이었을 뿐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된 만남이 아니라고 전했다.
  • 어깨 주물렀을 뿐인데…아동학대로 신고 당한 여교사

    최근 여학생 어깨를 주물렀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한 여교사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교육인권센터와 지자체 아동학대전담팀의 판단이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전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A씨가 학생의 어깨를 주물러 멍이 생겼다며 해당 부모로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 4월 14일 금요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스케이트보드 수업 중에 발생했다. 이날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6학년 담임 교사 A씨와 아이들은 강당 단상에 나란히 걸터앉았고 잠시후 서로의 어깨를 주물렀다. 뒷사람이 앞 친구에게 안마해주는 기차 대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며칠 뒤 A씨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자신이 안마해준 B양의 몸에 멍이 생겼고, 이를 이유로 B양 부모가 경찰에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전북교육인권센터와 해당지역 경찰서, 지자체 아동학대전담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전북교육인권센터는 ‘혐의없음’ 처분을, 지자체 아동학대전담팀은 ‘아동학대’로 판단했다. 경찰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힘드니까 다같이 힘내라고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준 것뿐”이라면서 “선생님은 우리를 다 사랑해주고 아껴주는데 정말 아동학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동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 ‘바이주 7병’ 라이브 먹방한 中남성, 과음으로 사망 [여기는 중국]

    ‘바이주 7병’ 라이브 먹방한 中남성, 과음으로 사망 [여기는 중국]

    ‘먹방’ 콘텐츠로 유명한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스트리밍 중 과음을 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영국 BBC 등 외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왕 씨(34)는 지난 16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을 통해 라이브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면서 알코올 도수가 60도에 달하는 바이주를 수 병 마셨다. 당시 왕 씨는 바이주를 단시간에 과음하기 직전,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일명 ‘술 전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더 술을 많이 마시는지를 겨루는 경쟁에서 연이어 패배한 그는 바이주를 마시는 벌칙을 받았다.  그는 라이브스트리밍에서 최소 7병의 바이주를 벌주로 마시는 모습을 보인 뒤 방송을 종료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왕 씨의 가족이 그의 집을 찾았다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왕 씨의 지인은 현지 언론에 “가족들이 그를 찾아갔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응급처치를 받을 기회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라이브스트리밍에 활용된 플랫폼인 더우인은 생중계 중 음주를 금지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생중계 권한이 박탈되고 계정에 해당 사실이 표시되는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왕 씨는 과거 더우인에서 ‘음주 생방송’을 하다 적발되면서 계정이 삭제됐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 또 다시 음주 생방송을 진행했다. 새로 만든 그의 계정에는 4만 4000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었다.  "'위험천만' 라이브스트리밍 규제 강화해야" 목소리 커져 현지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호황을 누리는 라이브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중국 당국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에서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을 포함해 짧은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용자는 10억 명 이상이며 업계 규모는 1990억 위안, 한화로 무려 37조 2400억 원이 훌쩍 넘는다.  왕 씨의 사망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관영매체인 인민일보에는 유사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더우인과 같은 짧은 동영상 플랫폼의 안전 규제와 관련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사설이 올라왔다.  실제로 2021년 더우인에서 역시 ‘먹방’ 콘텐츠로 유명했던 인플루언서 위하이룽이 장기간 과식을 한 끝에 사망한 바 있다. 앞서 2018년에는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술과 식용유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은 다페이가 방송 직후 사망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무분별한 먹방이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고 먹방을 금지했지만, 왕 씨와 마찬가지로 단속을 우회해 ‘금지된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구를 보다] 괌을 삼키다…우주정거장에서 본 슈퍼태풍 ‘마와르’

    [지구를 보다] 괌을 삼키다…우주정거장에서 본 슈퍼태풍 ‘마와르’

    슈퍼태풍 ‘마와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낮 미국령 괌을 강타한 가운데 이 모습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포착됐다. 이날 오후 2시 경 ISS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마와르는 괌은 물론 남서태평양 주위를 집어삼킬듯 완전히 덮고있는 것이 확인된다. 또한 같은 시각인 이날 오후 1시 50분 경 미 해양대기청(NOAA)-20 위성이 촬영한 사진에도 괌 주위를 완전히 휘감고 있는 마와르의 모습이 드러난다.마와르는 이날 최대 시속 225㎞의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며 괌을 강타해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은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미 국립기상청은 4등급 태풍 마와르가 밤새 시간당 최대 500㎜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아직까지 사망자나 부상자 소식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다만 초기 보도에 따르면 괌 지역 내에 광범위한 정전이 일어났으며 나무가 쓰러지고 일부 구조물이 부서지는등의 피해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또한 괌을 오고가는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약 3000명으로 추산되는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들도 발이 묶인 상태다. 이에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마와르가 다가오자 괌에 ‘비상 선언’을 승인했으며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해안, 저지대, 범람하기 쉬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5만여 명에게 높은 곳으로 대피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말레이시아어로 ‘장미’를 뜻하는 마와르는 괌에 접근하는 태풍 중 수십 년 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꼽히며 현재는 괌을 할퀴고 지나가 다음 주 중반쯤 방향을 틀면서 일본쪽으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포착] 러군 대형 정찰선 공습한 우크라 무인보트…가까스로 막았다(영상)

    [포착] 러군 대형 정찰선 공습한 우크라 무인보트…가까스로 막았다(영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흑해 정찰선을 무인기(드론)으로 공격하려다 실패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고르 코나센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5시 30분경, 우크라이나군이 튀르키예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가스관 안전 보장 임무를 수행하는 흑해함대 ‘이반 쿠르스함’을 무인 쾌속적으로 공격하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고속무인정 3척은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북동쪽으로 140㎞ 떨어진 흑해 공해상에서 임무 중인 이반 쿠르스함으로 돌진했으나, 모두 파괴됐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우크라이나의 고속 무인정 한 척이 수면을 가로질러 러시아 정찰선을 향해 진격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은 러시아 정찰선이 고속 무인정을 발견한 직후 사격을 시작했고, 이후 정찰선에서 불과 몇 m 떨어진 곳에서 불덩어리가 되는 고속 무인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측은 무인기를 확인한 정찰선이 즉시 회피 기동을 시작했고, 뒤이어 무인정을 향해 사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해당 고속 무인정이 민간 선박에서 발사됐다는 초기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근거로 러시아는 자국 정찰선을 노린 고속 무인정 공격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에 공격을 받은 정찰선 이반 쿠르스함은 러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군함으로 꼽힌다. 2013년 건조 후 2018년 러시아 해군에 인도됐다. 정찰·전자전, 미사일방어시스템 추적·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정보수집함으로, 배수량 4000t, 길이 96m, 함폭 16m 규모로 최대 항속거리는 1만 2800㎞로 알려져 있다.  한편 러시아 정찰선이 공격받은 것과 별개로,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크름)반도에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공개됐다. 러시아 행정부의 한 소식통은 크림반도의 케르치 해협 대교가 ‘훈련’을 위해 몇 시간 동안 폐쇄됐다가 24일에 다시 개통됐다고 밝혔다. 일명 크림대교로 불리는 이 다리는 아조우해 북부에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러시아가 임명한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수장은 “이 지역(크림대교)에서 훈련이 있어 잠시 폐쇄됐으며 몇 시간 안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히 어떤 종류의 훈련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3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크림대교 인근 석유 저장 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던 만큼, 크림대교에서 목격된 광경이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파라과이, 대선서 친대만파 승리하고도 중국에 손 내미나

    파라과이, 대선서 친대만파 승리하고도 중국에 손 내미나

    최근 중국과 대만의 ‘대리전’으로 불렸던 남미 국가 파라과이 대선에서 대만에 우호적인 우파성향의 집권당이 승리 소식을 전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향후 파라과이와 중국의 교역 가능성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카타르경제포럼에 참석한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파라과이는 중국과의 무역에 개방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서 사실상 중국과의 적극적인 무역 개시 준비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 어느 국가들과도 무역을 할 수 있다”면서 “파라과이가 특정 국가와 무역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은 베니테스 대통령이 전통적인 친미, 친대만의 우파 성향 집권당을 이끈 인물이라는 점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라과이 차기 대선 결과 집권 우파 정당인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의 산티아고 페냐(44)가 승리를 거두면서 현 베니테스 대통령에 이어 ‘친미·친대만’이라는 파라과이의 외교 정책이 이전과 동일한 수준에서 이어질 것이라는 국내외 관측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위치, 우파 성향의 정부를 이어가면서 미국과 대만과 가깝게 지내는 외교 성향을 보여왔다. 하지만 파라과이가 중국과 무역하는 금액이 대만과의 무역액과 비교해 큰 격차를 보이는 등 사실상 파라과이와 대만 수교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현실적인 전망도 동시에 제기돼 오던 상태였다. 대만은 지난 2005~2014년 기준 파라과이에 매년 400만 달러(약 52억 7800만 원)을 투자했으며, 1480만 달러(약 195억 원)을 원조한 반면 중국은 2005~2020년 기준 무려 1300억 달러(약 171조 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에는 전 파라과이 재무부 수석 고문이었던 페르난도 마시는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실이 개최한 한 화상 회의에 참석해 “차기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언젠가는 중국과 수교하게 될 것”이라면서 파라과이와 대만 사이의 단교가 시간문제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파라과이는 중남미 국가들 중 대만과 공식적인 수교 관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국가다. 지난 3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가 대만과 단교를 선언하는 동시에 중국과 수교 사실을 공식적으로 공표하면서 현재 대만과 수교한 국가는 13개 국가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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