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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6일

    쥐 48년생 : 거동을 신중히 해야 큰 이득. 60년생 : 동업은 불리하니 신중히 대처하라. 72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 다가온다. 84년생 : 지금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96년생 : 사전에 살펴라. 소 49년생 : 지금의 일에 큰 기대 마라. 61년생 : 많은 사람 모인 곳을 피하라. 7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줄 것이다. 85년생 : 가까운 친구와 다툼이 생긴다. 97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호랑이 50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62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74년생 : 일자리를 함부로 옮기지 마라. 86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큰 이득. 98년생 : 시비가 생겨 걱정이 많다. 토끼 51년생 : 대인관계에서 실수를 조심하라. 63년생 :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75년생 : 부주의로 잃는 것 많겠다. 87년생 : 한꺼번에 결과 얻으려 하지 마라. 99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용 52년생 :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4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76년생 :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8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00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한다. 뱀 53년생 : 이득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65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77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있다. 89년생 : 신수가 불리한 날이다. 01년생 : 충분한 검토 후에 실행하라. 말 54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66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8년생 : 계약 관계를 잘해야겠다. 90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02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양 43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기쁨 있겠다. 55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67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 생길 듯. 79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라. 91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원숭이 44년생 :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좋다. 56년생 :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68년생 : 즉흥적인 발상은 금물. 80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92년생 : 욕심이 화를 자초하는구나. 닭 45년생 : 준비를 철저히 하라. 57년생 : 지나치게 내세우면 반감이 크다. 69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81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93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 하겠다. 개 46년생 : 좋은 운에도 함정이 있는 법이다. 58년생 : 가까운 사람 때문에 손해 있겠다. 70년생 : 재정 상태가 어렵겠구나. 82년생 : 오후엔 운이 좋아진다. 94년생 :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아라. 돼지 47년생 : 분수를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59년생 : 순조롭지만 긴장 풀지 마라. 71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83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95년생 : 먼 곳에서 전화나 편지 받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5일

    쥐 4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60년생 :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마음 편하다. 72년생 : 화려한 겉모습에 속지 않게 유의. 84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겠구나. 96년생 : 어려움이 차츰 줄어든다. 소 49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 61년생 : 재물이 굴러들어 오는구나. 73년생 : 체면이나 허영에 빠지지 마라. 85년생 :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라. 97년생 : 작은 것이라도 경시하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돈 거래에 신중하라. 62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74년생 : 결단을 잘 내려야 한다. 86년생 : 여행이나 이동에 좋은 날. 98년생 : 손실은 곧 보충하게 된다. 토끼 51년생 : 언행을 무겁게 하라. 63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75년생 : 어려움이 발생하니 주의. 87년생 : 상하에 충돌이 발생하니 주의. 99년생 : 약속이나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용 52년생 : 가족이 화합하니 즐겁구나. 64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76년생 : 노고가 심한 만큼 큰 성과 있다. 88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된다. 00년생 : 귀인이 도와주니 앞일 순탄. 뱀 53년생 : 가족의 의견과 달라 고민한다. 65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77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89년생 : 예상 외의 지출이 있겠다. 01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말 54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66년생 :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길하다. 78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90년생 : 기다림이 있으면 성공이 온다. 02년생 : 마음이 심란해지겠다. 양 43년생 : 무리하다 건강 해칠 수 있다. 55년생 :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67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79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91년생 : 기다리는 것이 행운 가져다준다. 원숭이 44년생 : 장거리 이동은 삼가라. 56년생 : 건강부터 추스르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사기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80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명하다. 92년생 : 가족과의 관계 원만히 하라. 닭 45년생 : 자식으로부터 소식 듣겠다. 57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69년생 : 중요한 일이 아니면 내일로 미루어라. 81년생 : 문제가 발생해도 동요하지 마라. 93년생 : 돈으로 도움 줄 일 생긴다. 개 46년생 : 방심하다가 손해 보기 쉽다. 58년생 : 노력의 대가가 주어진다. 70년생 : 문서나 금전으로 소득 있다. 82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있다. 94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대길. 돼지 47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일 생긴다. 59년생 : 구설수나 사고에 조심. 71년생 : 매사 재치가 필요하다. 83년생 : 행운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95년생 : 근심 걱정 생기겠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4일

    쥐 48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60년생 : 뜻한바 반드시 이루어진다. 72년생 : 부부 간에 사랑 확인하라. 84년생 : 컨디션이 저조하니 휴식 취해야. 96년생 :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라. 소 49년생 : 오해나 구설수 조심하라. 61년생 : 곤란한 일 생기겠으니 근신하라. 73년생 : 사람과의 관계를 조심하라. 85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 하는구나. 97년생 : 바쁜 만큼 실익은 없구나. 호랑이 50년생 : 구두 약속은 믿지 말라. 62년생 : 어려움이 해결된다. 74년생 : 가정에 우울한 일 생길 수 있다. 86년생 : 움츠리지 말고 당당히 나서라. 98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토끼 51년생 :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63년생 : 어려운 만큼 보람도 크다. 75년생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함이 좋다. 87년생 : 맘먹은 대로 되고 기쁨 크다. 99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용 52년생 : 먼 곳에서 연락이 있다. 64년생 : 여행이나 이동에 이득 있겠다. 76년생 : 사람 사귀기에 성심성의 다하라. 88년생 : 이동, 이사에 행운 따른다. 00년생 : 경망스럽게 행동하지 마라. 뱀 53년생 : 매사 순조롭다. 65년생 : 사소한 말 한마디로 어려움 있겠다. 77년생 : 계획에 따라 일 처리한다. 89년생 : 걱정스러운 일 해결된다. 01년생 : 일을 추진하면 결과가 크겠다. 말 54년생 : 거래가 확실하니 수익 좋다. 66년생 : 주변 사람에게 베풀어라. 78년생 :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 마라. 90년생 : 신체리듬을 잘 조절하라. 02년생 : 기회 포착을 잘해 보아라. 양 43년생 : 재물 욕심 부리지 마라. 55년생 : 생각했던 일들이 서서히 이루어진다. 67년생 : 일이 쉽게 이루어지는구나. 79년생 :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이 좋겠다. 91년생 : 모든 일이 마음 먹은 대로 된다. 원숭이 44년생 : 구설 두려우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56년생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68년생 : 남과 자기를 비교하지 마라. 80년생 : 주위 사람은 가려 사귀어라. 92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닭 45년생 : 장거리 외출은 불리하다. 57년생 : 재충전의 기회가 온다. 69년생 : 좋은 운이 다가온다. 81년생 : 순탄한 하루. 93년생 : 일이 지연되나 해결된다. 개 46년생 :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58년생 : 과욕을 부리다 큰 화 입겠다. 70년생 : 오후부터 서서히 좋아지겠다. 82년생 : 서서히 복이 찾아온다. 94년생 : 다툴 일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돼지 47년생 : 빈틈이 생겨나니 힘든 하루. 59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희망찬 소식 들려온다. 71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83년생 :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95년생 : 문서로 득이 있겠구나.
  • [백종우의 마음 의학] 그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백종우의 마음 의학] 그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8년 전쯤 일이다. 망상과 환청에 시달리던 한 청년이 현실감을 회복했다. 역설적으로 이 시기에 조현병 후 우울증이 찾아왔다. 결국 그는 유년을 보낸 아파트에서 투신으로 사망했다. 소식을 들은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까. 어머니는 현장으로 바로 달려가 아들을 보게 해 달라고 소리쳤다. 그때 한 나이 지긋한 경찰관이 점퍼를 벗어 시신을 덮고는 ‘어머니, 아들은 장례식장에 가셔서 장례지도사의 손을 거치고 난 뒤 인사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손을 잡고 다른 가족이 올 때까지 옆에 있어 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이 어머니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경찰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못하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지난해 12월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한꺼번에 잃었다. 가족 단위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대다수였다. 사고로 훼손된 시신을 마주하고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가족이 너무나 많았다고 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순식간에 잃은 고통은 인간이 마주하는 스트레스 중 가장 크다. 참혹한 재난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곤 한다. 방금 누구와 통화를 하고도 기억을 못 하기도 하고 아이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고 한다. 병원을 찾은 유가족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에게 ‘선생님 제가 제정신인가요’라고 묻는다. 이때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비정상적 상황에 대한 정상반응입니다’이다. 가족을 잃었을 때의 고통과 혼란은 ‘병’이 아니다. ‘심리적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태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곁을 지킨 경찰관이 한 일이 바로 심리적 응급처치이다. 초기에 잘 이뤄지면 치료가 필요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는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달려갔다. 이들은 유족 손을 잡아 줬다. 시신을 가능한 한 온전한 형태로 가족 곁으로 보내고자 꼬박 밤을 새운 분도 있었고, 함께 울며 묵묵히 제 일을 한 관계자도 있었다. 장례를 모두 치른 날 유가족 대표는 이분들 앞에 90도로 인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트라우마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세상은 안전한가, 믿을 수 있는가. 트라우마는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그 시간에 주위에 누군가 있다면 그 사람은 ‘산다’. 지난 2개월간 너무나 많은 국민의 마음이 지치고 다쳤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묻는다. ‘이렇게 힘든 걸 알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없다고 답한다. 지금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이 무너져 있다면, 그는 지금 손잡아 주고 옆을 지켜 줄 당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진료실을 찾은 유가족들이 이야기를 전한다. 그때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말해 주지 못한 게 가장 후회스럽다고. 아직 당신에겐 기회가 있다. 그 시간을 놓쳐선 안 된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서울인싸] 저출생 반등 희망 이어가는 서울시

    [서울인싸] 저출생 반등 희망 이어가는 서울시

    지난해 대한민국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단연 ‘저출생’이었다. 여러 외신과 전문가들이 앞다퉈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를 국가소멸의 위기라고 진단할 정도로 암울한 전망이 계속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출산율 반등 소식은 마치 새해 선물과도 같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7개월간 서울의 출생아가 전년 동기 대비 8% 넘게 증가했고, 출생아 수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혼인건수도 24.1% 증가했다. 서울의 출생아 수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간 것은 12년 만의 일이다. 새해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도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추진하는 여성가족실장으로서 수치로 증명되는 이러한 결과들은 그동안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울여 온 서울시의 노력에 대한 성적표처럼 느껴져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2년부터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저출생의 원인은 복잡ㆍ다양한 만큼 개별적인 정책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보고 양육자뿐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같은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하고 주거나 일·생활 균형같이 출산 전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로 지원한다. 오 시장도 2년 연속 새해 일정으로 새해 첫둥이와 양육자를 축하하며 남다른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전국화를 견인한 난임시술비 소득기준과 횟수제한 폐지, 조부모 돌봄수당으로 잘 알려진 서울형 아이돌봄비, 3년간 50만명 가까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등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이다. 새해에는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올 한 해 총 3조 2000억원을 투입, 신규 사업을 속속 론칭하고 기존에 호응이 좋았던 사업들은 확대해 저출생 반등의 흐름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결혼ㆍ출산을 주저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자녀출산 무주택가구에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은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과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그동안 저출생 대책의 사각지대로 존재했던 소상공인의 출산ㆍ육아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 대체인력, 휴업 시 고정비 등을 지원하는 3종세트를 시작하고 나홀로 사장님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도록 출산급여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혼부부의 결혼준비 및 살림장만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오는 10월 시작된다. 지난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시작으로 연 4회 열려 더 많은 청년들이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길었던 저출생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합계출산율은 0명대에 머물고 있지만, 다행인 건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던 사회적 분위기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저출생 극복은 장기전이다. 서울시는 희망적인 흐름이 계속되도록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탄생응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 英 해리 왕자, 최소 177억원 사생활 침해 배상받는다

    英 해리 왕자, 최소 177억원 사생활 침해 배상받는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불법 정보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보도를 했다며 소송을 낸 끝에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그룹과 합의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선과 지금은 폐간된 뉴스오브더월드의 모회사인 ‘뉴스 그룹 뉴스페이퍼스’(NGN)는 이날 “더선이 1996~2011년 사설 탐정들의 불법 행위를 통해 해리 왕자와 고인이 된 그의 모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을 전적으로, 분명하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리 왕자 측은 2019년 런던고등법원에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더선과 뉴스오브더월드 기자가 사설탐정을 고용해 자신의 어머니와 가족들을 도청하고, 몰래 미행하는 등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를 사용해 사생활을 침해하는 약 200건의 기사를 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CNN방송은 “해리 왕자 측 법무팀과 그의 가까운 소식통은 합의금이 8자리 숫자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최소 1000만 파운드(약 177억원) 이상의 금액이라는 얘기다. 다만 합의금 대부분은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해리 왕자 측 데이비드 셔본 변호사는 “NGN이 더선의 불법을 처음으로 인정한 이번 합의는 미디어 거물과 맞서 싸운 해리 왕자가 거둔 기념비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만간 런던경찰에 NGN 관련 판결문과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증거 자료를 넘기겠다”면서 “불법 사찰 행위와 노골적으로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혜리, 류준열·한소희 스캔들 후 마음고생…무더기 형사고소

    혜리, 류준열·한소희 스캔들 후 마음고생…무더기 형사고소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악플러를 무더기로 형사 고소했다. 혜리 측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현재 수사기관에서는 당사가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가해자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초 혜리는 전 연인인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재밌네”라고 반응했다. 이후 세 사람이 스캔들에 얽히면서 온라인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관련 악플이 떠돌았다. 특히 같은 해 10월에는 혜리를 겨냥한 악플러 중 한 명이 한소희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퍼지면서 혜리에 대한 공격이 거세졌다. 한편 오는 2월 10일에는 혜리가 출연한 U+ 모바일tv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공개된다.
  • ‘어쩌다’ 24시간 하늘을 난 고양이… 뉴질랜드-호주 세 차례 오간 사연

    ‘어쩌다’ 24시간 하늘을 난 고양이… 뉴질랜드-호주 세 차례 오간 사연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를 24시간 만에 세 차례나 오간 8살 고양이 미텐스의 황당한 여정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마고 니스는 지난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기르던 고양이 미텐스를 화물칸에 위탁한 채 비행기에 탑승했다. 멜버른 도착 이후 3시간이 넘도록 미텐스를 돌려받지 못하자 니스는 항공사 측에 문의했다. 그러자 직원은 미텐스를 실은 비행기가 이미 뉴질랜드로 되돌아갔다는 답변을 내놨다. 니스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라고 토로했다. 미텐스의 캐리어가 바로 옆의 휠체어에 가려진 탓에 이를 보지 못한 직원이 하역 작업에서 빠뜨렸기 때문이다. 결국 미텐스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반려동물 운송사에게 구조돼 멜버른에서 기다리는 주인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약 7.5시간에 달하는 비행을 세 차례나 거쳤지만 미텐스는 체중이 줄어든 것 외에는 건강을 유지했다. 미텐스가 화물칸에 실려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조종사는 미텐스를 보호하기 위해 화물칸에 난방을 켠 것으로 알려졌다. 험난한 여행 끝에 돌아온 미텐스는 부쩍 주인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텐스가 내 품에 안기더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미텐스를 실어 나른 에어뉴질랜드는 이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관련 비용을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앨리샤 암스트롱 에어뉴질랜드 대변인은 “앞으로 이러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봉래 국도15호선’ 4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고흥~봉래 국도15호선’ 4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5년 제1회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산업이자 고흥군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다. 고흥군과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을 앞당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은 고흥읍과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지인 봉래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31.7㎞ 구간이다. 총사업비 51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2030년 준공 시기에 맞춰 도로공사가 완료돼야 한다는 시급성을 인정했다. 앞으로 고흥의 최대 현안이자 염원이었던 4차로 확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현재 국도 15호선 2차로는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우주발사체 관련장비 및 대형 차량과 화물 운송에 제약이 따른다. 관광객 유치도 제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4차로 확장사업은 국가산업단지와 민간발사장 관련 발사체 관련 장비의 원활한 운송과 관광객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소식에 군민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둔 고흥군 전역은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6만여 고흥군민과 70여만 향우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군민, 향우,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흥읍에서 봉래면까지 이동 시간은 약 50분이 소요되지만, 4차로 확장 이후에는 15분으로 단축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아있는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시행자인 국토교통부가 빠르면 2026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 통과…내년 착공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 통과…내년 착공

    강원 남부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영월~삼척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사실상 건설이 확정된 것이어서 강원도와 남부권 시·군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기재부는 2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영월~삼척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년 정도 소요되고, 공사비는 5조 2031억원이다. 총길이는 70.3㎞이고, 노선은 영월~정선~태백~삼척이다. 영월~삼척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기 평택에서 삼척을 연결하는 동서6축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한다. 정부가 1996년부터 개설을 추진한 동서6축고속도로에서 서평택~충북 음성(2008년), 음성~충주(2013년), 충주~제천 구간(2015년)이 순차적으로 개통했고, 제천~영월~삼척은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었다.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해 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내년 착공한다. 동서6축고속도로 완전 개통하면 강원 남부권에서 수도권까지 이동시간이 3시간 이상에서 2시간대로 단축된다. 영월~삼척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경제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조 6586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 5356억원, 고용유발효과 5조 5139억원 등 총 13조 7000억원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강원도와 영월·정선군, 태백·삼척시 등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영월~삼척고속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지난해 8월 도민 1500명이 영월~삼척을 걷는 국토대순례 행사, 같은 해 10월 국회에서 대국민설명회를 열어 도민들의 열망을 표출하기도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해안과 서해안을 잇는 교통망 완성으로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반겼고, 박상수 삼척시장도 “예타 통과는 인구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삼척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고 환영했다.
  • 방방이도 뛰고, 캠핑체험도 하고… “강서 서울키즈카페 3호점 오세요”

    방방이도 뛰고, 캠핑체험도 하고… “강서 서울키즈카페 3호점 오세요”

    서울 강서구는 화곡4동에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강서 3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2일 지역주민, 서울형 키즈카페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2023년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곡4동 대평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회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시설로 바꿨다. 키즈카페는 교회 2층에 199㎡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내부는 챌린지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챌린지존에는 트램펄린, 장애물 통과하기, 구름 다리 등 역동적인 놀이기구를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존에선 캠핑·쇼핑 체험 등 역할놀이가 가능하다. 구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시각적 놀이공간인 상상마당도 조성했다. 이외도 가족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용은 서울에 거주하는 3~6세 아동과 보호자면 가능하다. 이용료는 어린이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매주 평일은 9시 30분 ~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9시 30분 ~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돌봄·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TBN 경남교통방송 “안전한 설 명절 함께해요”…특별방송

    TBN 경남교통방송 “안전한 설 명절 함께해요”…특별방송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남교통방송은 설 연휴 기간 ‘TBN 설날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특별방송은 25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전일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TBN 경남교통방송은 우선 경남 지역 고속도로·휴게소 등 주요 교통요지에 중계차를 배치해 현장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산불이나 폭설, 한파 등 재난 재해와 기상특보 발령 때에는 재난특별방송을 편성해 송출한다. 특별방송에서는 장거리 안전운전과 안전한 명절 보내기 등 명절과 관련한 내용은 물론 박완수 경남도지사·박종훈 경남교육감·홍남표 창원시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신년 인터뷰와 설 안전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명절 기간 경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소식과 가 볼 만한 곳, 각종 명절 관련 정보 등도 마련했다. TBN 경남교통방송은 동부경남 FM 95.5MHz, 서부경남 FM 100.1MHz, 거창 FM 107.3MHz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TBN교통방송’과 홈페이지로도 청취할 수 있다.
  • “임신 했어요” 거짓말 하던 부부…생후 하루 된 아기 납치해 축하 파티 ‘경악’

    “임신 했어요” 거짓말 하던 부부…생후 하루 된 아기 납치해 축하 파티 ‘경악’

    이탈리아에서 주변에 임신부 행세를 하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한 부부가 산부인과 병원에서 생후 하루 된 여자 아기를 납치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여자 아기는 납치된 지 4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일조르날레와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코센차 출신의 51세 여성 로사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를 했으며,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까지 했다. 하지만 실제로 임신은 없었고, 결국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아기를 빼앗는 계획을 세웠다. 베스파는 병원에 간호사로 위장해 들어갔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그는 부모를 속이고 아기를 데려갔다. 병원 내부 CCTV 영상에는 베스파가 남자 아기가 아닌 여자 아기를 데려오자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안사 통신은 전했다. 신생아의 실종 소식에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범행에 사용된 차량과 용의자의 얼굴을 파악한 경찰은 몇 시간 만에 부부의 자택을 찾아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집 안에서는 남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방은 남자 아기를 위해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었고, 납치된 신생아는 남자 아기 옷을 입고 있었다. 파티에 참석한 지인들과 가족들은 납치된 아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일조르날레는 전했다. 납치됐던 신생아가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자 병원 밖에서 기다리던 가족, 친구, 이웃들은 환호했다. 엄마는 “우리 아기를 찾기 위해 도시 전체, 아니 지역 전체가 도와줬다. 이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를 지지해 주고 힘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어젯밤 우리 가족은 죽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덧붙였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납치된 신생아를 무사히 구출한 경찰관들에 대해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부산영락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전량 수거

    부산영락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전량 수거

    부산시는 설연휴를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공설묘지에서 플라스틱 조화를 전량 수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거 작업에는 부산시설공단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12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조화 반입금지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6월 체결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 업무협약과 지난해 12월 열린 ‘UN 플라스틱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에 따른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시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약 5.1톤의 플라스틱 조화를 수거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약 2톤을 거둬들여 수거한 조화가 7.1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설장사시설 인근 현수막, 반상회보·소식지, 시 누리집 주요시책 메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생화나 말린꽃 등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사시설 인근 상인, 화훼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조치로 플라스틱 조화 근절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 ‘53세’ 고현정, 적나라한 민낯 “늙는 중”… 수술 후 근황 전했다

    ‘53세’ 고현정, 적나라한 민낯 “늙는 중”… 수술 후 근황 전했다

    배우 고현정(53)이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하며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 현장 및 근황 사진을 대거 공유했다. 특히 눈길을 끈 사 한 장은 고현정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화면 가득 얼굴을 채우고 있는 사진이었다. 고현정은 “늙는 중”이라는 문구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위에 적었다. 고현정은 또 “망설이다 사라질 뻔한 사진들”이라는 설명과 함께 귀마개를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건강 악화로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었다. 이후 고현정의 소속사는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지만,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이후 수술 소식을 전했고, 회복 과정과 퇴원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 승무원 관둔 女 “두달새 4000만원 벌었다” 깜짝…냄새난다는 ‘이 일’ 정체는?

    승무원 관둔 女 “두달새 4000만원 벌었다” 깜짝…냄새난다는 ‘이 일’ 정체는?

    중국의 한 승무원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간 뒤 돼지 농장을 시작해 두 달 만에 20만 위안(약 4000만원)을 벌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출신 양옌시(27)는 대학 졸업 후 5년간 상하이의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 업무 특성상 고향 집에 자주 내려갈 수 없었던 그는 어머니가 지방종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어머니는 1년 내내 바빠 집에도 못 오는 딸에게 차마 아프다고 말할 수 없어 그간 수술 사실을 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양옌시는 퇴직을 결심했다. 그는 “부모님은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나쁜 소식은 말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었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싫었다”고 설명했다. 외동딸이었던 그는 고향으로 내려가 아픈 어머니의 곁에 있기로 했다. 이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우연히 친척의 돼지 농장을 맡게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농촌 생활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돼지 사료를 준비하고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농장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쁜 옷을 입고 돼지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농촌 생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제 1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얻게 됐다. 그는 “돼지 농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니 매일 허리와 등이 아프다. 하루 종일 일하고 나면 냄새도 나게 된다”면서도 “이제 부모님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두 달 동안 돼지 농장을 운영하고 가축 판매, SNS 관리 등을 통해 20만 위안(약 4000만원)을 벌었다”며 “현재는 농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고, 특산물 가게와 민박 운영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어머니를 향한 효심이 정말 존경스럽다”, “용감하고 똑똑한 여자는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잘 살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중국의 청년들은 직업적인 성공보다 삶의 질과 개인의 선호도를 고려해 직업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인 칭화대학의 한 석사 졸업생은 직업학교에 등록해 요리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현지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휴직 기간에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광둥성의 철학과 학생들이 길거리 음식 노점에서 구운 소시지를 판매하면서 손님들과 수준 높은 이론들을 토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체육공원 10월 착공 목표 순항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체육공원 10월 착공 목표 순항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이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1일 SH서울주택공사로부터 고덕강일지구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 1호, 두 공원의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올해 체육공원의 10월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덕강일 체육공원(면적 29,750㎡)은 강동자원순환센터 북측에 있는 곳으로 주요 시설로는 테니스장, 풋살장, 미니풋살장, 농구장이 조성되며, 여기에 더해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무장애놀이터 등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근린공원 1호(면적 30,752㎡)는 체육공원 옆에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와 연계하여 공원을 즐기고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위치하고 있는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이 올 10월 강동자원순환센터의 준공후 이전하게 되면 공사가 시작된다. 박 의원은 체육공원은 강동자원순환센터의 준공 시기에 맞춰 올해 10월 착공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근린공원 1호가 둘러싸고 있는 리틀야구장 예정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잘 협의해 “우리 주민들이 선호하는 공원복지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사업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고덕강일 택지개발지구와 고덕비즈밸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두 공원은 각각의 특색 있는 시설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여가활동 제공뿐만 아니라 무장애놀이터와 같은 포용적 시설의 도입 등 의견을 제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로운 공원복지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공사 진행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강일지구 체육공원과 근린공원 1호는 준공 이후에는 강동구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인근 인접한 강동자원순환센터와 함께 강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밤중 엄마 몰래 라면 끓여먹던 초등생… 8년 뒤 연세대 정시 합격했다

    한밤중 엄마 몰래 라면 끓여먹던 초등생… 8년 뒤 연세대 정시 합격했다

    초3 때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구독자 10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연세대에 정시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마이린 TV’를 운영하는 최린(18)군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시모집에 지원했던 연세대 독어독문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합격확인서를 올린 게시물에 팬들은 “진짜 고3 내내 마이맘 유튜브도 같이 엄청 열심히 보면서 응원했다. 정시로 연대 뚫은 거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오랜 전부터 봐왔는데 합격 축하한다”, “대학 생활 행복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최군은 초3 때인 2015년 처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또래들의 관심사인 슬라임, 장난감 소개 등 영상과 일상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밤 12시 엄마 몰래 라면 끓여 먹기’ 영상은 그 나이대에 시도해보는 일탈의 짜릿함을 선사하며 조회수 1111만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군은 채널 개설 후 4년 7개월 만인 중1 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한영외고에 입학했다. 최근까지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수험생의 일상 브이로그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군이 연세대 합격을 확인한 순간을 담은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인 23일 45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군은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수험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뜬 순간 최군은 입을 막으며 “와” 하고 소리를 질렀고, 함께 지켜보던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군의 아버지는 “축하해. 고생했다”라며 최군을 안아줬다. 최군은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재수할 생각도 하고 있었다. 정시라는 게 결과가 보장된 게 아니다 보니 정시로 갈지 상상도 못했다”며 “수시에서 27번이나 불합격했다”며 합격의 감격이 더 큰 이유를 말했다. 최군은 팬들을 향해서도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힘든 입시 생활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응원한다’는 댓글이 힘이 많이 됐다”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틱톡 인수전’ 띄우는 트럼프… “머스크 지지” “래리도 나섰으면”

    ‘틱톡 인수전’ 띄우는 트럼프… “머스크 지지” “래리도 나섰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 말고도 유명 유튜버와 억만장자,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틱톡 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어 인수전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CNN방송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머스크의 틱톡 인수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가 원한다면 난 열려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틱톡은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아 지난 18일 밤부터 미국 내 서비스를 중단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사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취임 직후 틱톡 금지를 75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려 서비스가 재개됐다. 앞서 그는 미국 구매자가 틱톡 지분의 절반을 인수해 ‘50대50 합작회사’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그 구매자로 머스크 CEO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러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을 가리키며 “래리도 그것(틱톡)을 사려고 나서면 좋겠다”고 말한 뒤 “누구든 틱톡을 사서 (지분) 절반을 미국에 주면 우리가 이를 허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틱톡 대주주들을 만났는데, 나에게 허가를 못 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분 절반을 미국에 넘기고) 허가를 받아야 1조 달러(약 1440조원)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트댄스는 ‘지분 매각에 나서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중국 관리들이 머스크에게 틱톡 미 사업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틱톡 지분을 미국에 넘기는 대신 머스크를 지렛대 삼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BBC방송은 미국 부동산 재벌 프랭크 매코트, 케빈 오리어리 오리어리벤처스 회장,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지미 도널드슨), 인공지능(AI) 기업 퍼플렉시티도 틱톡 인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아마존과 오러클 역시 틱톡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전 CEO 보비 코틱도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손잡고 인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브스가 설명했다.
  • 언론재벌 머독 그룹 英해리 왕자와 합의…모친 사생활 침해도 사과

    언론재벌 머독 그룹 英해리 왕자와 합의…모친 사생활 침해도 사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대중지 그룹이 불법 정보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보도를 했다며 낸 소송에서 합의했다. 합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총액이 여덟 자릿수라고 전했다. 1000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177억원이다. 외신에 따르면 대중지 더선 등을 소유한 ‘뉴스 그룹 뉴스페이퍼스’(NGN)는 22일(현지시간) 해리 왕자는 물론, 모친인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에 대한 사생활 침해도 인정하며 사과했다. 앞서 해리 왕자는 1996∼2011년 더선과 ‘뉴스 오브 더 월드’ 기자와 사설탐정들이 사기, 도청, 전화 해킹 등 불법 행위로 얻은 정보로 사생활을 침해하는 200여 건 기사를 냈다며 소송을 걸었다. NGN은 이날 서면으로 “더선이 1996∼2011년 사설탐정들의 불법적 행위를 포함한 일로 해리 왕자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을 전적으로, 분명하게 사과한다”며 “또한 뉴스 오브 더 월드 기자와 사설탐정들의 전화 해킹, 감시, 사적 정보 오용에 대해 전적으로 분명하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다이애나빈과 해리 왕자의 사생활, 특히 어린 시절 사생활을 광범위하게 보도하고 심각하게 침해해 해리 왕자에게 미친 피해에 대해 사과한다”고도 적었다. 다이애나빈은 해리 왕자가 12세였던 1997년 파파라치들에게 쫓기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NGN이 더선의 불법 행위를 인정한 것이 처음이다. 해리 왕자의 변호사는 “기념비적 승리”라고 자평했다. 해리 왕자는 ‘미디어와 전쟁’을 다른 왕실 가족들과 불화의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하며 2010년대 후반부터 여러 대중지 그룹을 대상으로 일련의 법정 소송을 시작했다. 현재 해리 왕자는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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