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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10명’에 치욕패 흑역사…“김상식 ‘흑마술’ 부렸다” 베트남은 열광

    한국, ‘10명’에 치욕패 흑역사…“김상식 ‘흑마술’ 부렸다” 베트남은 열광

    한국인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한국을 꺾고 아시안컵 3위를 차지하자, 베트남 현지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팬들은 거리로 나와 오토바이 경적을 울리고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고, 현지 매체들은 “한국을 잡았다”며 승리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특히 베트남 팬들은 김상식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밈’을 쏟아냈다. 일부는 김 감독이 ‘다크 매직(흑마술)’을 부렸다며 열광했고, 김 감독을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사로 표현하기도 했다. ‘흑마술’은 원래 김 감독의 경기 스타일을 비꼬는 표현으로 쓰였지만, 이번 대회를 거치며 “승리를 만들어내는 지도력”을 상징하는 찬사로 의미가 바뀌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김 감독이 무릎 부상으로 목발을 짚은 응우옌 히에우 민을 기자회견에서 언급하며 챙긴 장면 역시 현지에서 “세심한 리더십”으로 회자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도 정신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끝까지 버텨 승리를 따낸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딘 박이 골도 넣고, 다소 들뜬 분위기에서 실수로 퇴장까지 당해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선수들을 믿고 있었다”며 “10명뿐이었지만 충분히 끝까지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가 우리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장으로 10명 뛴 베트남에 졌다…‘제다 참사’ 한탄 반면 한국에서는 이번 경기를 두고 ‘치욕적’이라는 한탄이 나온다. 한국 대표팀은 베트남과의 남자 U-23 상대 전적에서 6승 3무라는 압도적 우위를 점해온 터라, 이번 패배가 더 뼈아프다. 특히 선수 퇴장으로 10명이 경기를 뛴 베트남에 패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일각에서는 ‘제다 참사’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경기 결과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팀이 아직 전력을 구축해 나가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저희는 완성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할 팀”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장전에서 조금 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수적 열세로 라인을 내린 상대를 공략할 기술적인 보완이 부족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수비 실점이 아쉬웠지만, 레바논전과 호주전처럼 득점 상황에서 좋았던 모습도 많았다”며 “하프 스페이스 공략이나 파이널 서드에서의 세부 움직임을 개선한다면 훨씬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부차기 끝 베트남에 U-23 첫 패배 ‘수모’…아시안컵 4위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 대회를 4위로 마무리했다. 애초 한국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다. 슈팅 수 32-5, 유효슈팅 12-3, 크로스 시도 61-4로 지표는 일방적이었다. 그러나 선제 실점에 끌려가다 따라붙는 흐름이 반복됐고, 득점으로 마무리할 결정력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후반 막판 베트남의 핵심 자원 응우옌 딘 박이 퇴장으로 그라운드를 떠나 수적 우위까지 잡았지만, 연장전에서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전·후반을 2-2로 마치고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까지 돌입한 끝에 6-7로 패했다. 2020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던 한국은 준결승 한일전 패배에 이어 3·4위전에서도 무너져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2018년 대회 이후 다시 한번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3위’라는 성과로 대회를 마쳤다.
  • 전현무, 미팅女에 당한 역대급 굴욕 “번호 버리는 거 봤다”

    전현무, 미팅女에 당한 역대급 굴욕 “번호 버리는 거 봤다”

    배우 한지은이 ‘전현무계획’에 얼굴을 비쳤다. 23일 방송한 ‘전현무계획3’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반전 대식가’ 한지은과 전남 광양을 찾은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계획’ 최초로 재첩 전문점을 발굴했으며, 갈치조림·생선구이 맛집에 이어 광양불고기까지 섭렵했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연예대상 수상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를 건네자, 전현무는 “태어나서 받은 상 중 가장 예상 못한 상”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광양불고기집에서 “모든 불고기 중 1등이다. 맛에 비해 유명세가 덜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난 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타일인데, 지은씨는 어떠냐?”고 물었다. 한지은은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곽튜브 역시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게임으로 만들어 놨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혼자만의 시간? 이제 없잖아”라며 ‘새신랑 몰이’를 했고, 곽튜브는 “너무 행복하다. 혼자만의 시간은 이제 필요 없다”고 수습했다. 또 전현무는 미팅 이야기를 나누다, “나도 미팅을 종종 했는데, 최신식 삐삐를 소지품으로 꺼내서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어느 날 2 대 2 미팅을 한 뒤 내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 (여자에게) 줬는데, (그 여자가) 우리랑 헤어진 뒤 길가에다 그 쪽지를 버리는 걸 봤다”고 토로했다.
  • “허리 삐끗한 줄 알았는데”…46세男 ‘이 증상’ 방치하다 ‘췌장암 말기’ 선고

    “허리 삐끗한 줄 알았는데”…46세男 ‘이 증상’ 방치하다 ‘췌장암 말기’ 선고

    평소 건강했던 40대 남성이 몇 달간 느낀 허리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겼다가 말기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병원을 찾은 지 며칠 만에 살 날이 1년도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런던 남동부 에리스에 거주하는 크리스 쿡(46)은 이달 초 숨이 차고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미장공으로 일하던 그는 고된 노동 탓에 평소에도 몸 여기저기가 아프기 일쑤였다. 몇 달 전부터 약간의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일하다 근육을 삐끗했거나 새로 산 매트리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엑스레이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왼쪽 폐가 무너졌고 심장 주변에 혈전이 여러 개 생겼으며, 췌장에 혹이 발견됐다. 며칠 뒤 그는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쿡은 오래 사귄 여자친구 마리아(42)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던 중이었다. 췌장암 진단에도 둘은 서로 부부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9일 병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날 그는 암이 간까지 전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은 시간은 6~12개월뿐이었다. 현재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려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고용량의 진통제를 맞고 있다고 한다. 쿡의 가족과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몸의 통증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검사받으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특히 건설 현장 노동자들이 조심했으면 한다”며 “오랜 시간 육체노동을 하다 보면 부상이나 허리 통증이 흔하지만, 그냥 넘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췌장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은 췌장암의 경고 신호다. 그 밖에 흔한 증상으로는 식욕 감소, 피로감, 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나 변비 등이 있다. 영국에서는 매년 약 1만 500명이 췌장암 진단을 받으며, 환자의 절반 이상이 진단 후 3개월 안에 사망한다. 한국에서도 췌장암은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폐암·간암·대장암에 이어 높은 순위다. 2022년에는 췌장암 사망률이 처음으로 위암을 앞질렀을 정도로 위험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암 생존율은 높아지는 추세지만,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4%도 되지 않는다.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없고, 환자의 80%가량이 암이 다른 장기로 퍼진 뒤에야 발견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 “시어머니=숙주” 충격 1년, 결국 이혼 절차… 남편 심경 들어보니

    “시어머니=숙주” 충격 1년, 결국 이혼 절차… 남편 심경 들어보니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이른바 ‘걱정 부부’로 방송 1년 만에 결국 실제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걱정부부 남편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혼 소송이 진행 중임을 직접 밝혔다. 그는 “방송 시작이 지난해 1월 23일이었으니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오늘은 방송용이 아닌 진짜 가사조사까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지금은 1년 전보다 행복한 건 확실하다”며 “지난 1년은 너무나 스펙타클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나간 부끄러운 일을 후회하며 과거에 살기보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또 “1990년생 말띠로서 돌아보면 말의 해였던 2002년과 2014년에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었다”며 “2026년에도 좋은 일이 있길 바란다”고 적었다. 아울러 “법률 지식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걱정 부부는 지난해 초 방송된 ‘이혼숙려캠프’ 8기에 출연해 극심한 부부 갈등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심한 다툼을 벌이기 일쑤였으며, 남편의 폭언과 아내의 과도한 과도한 전화 연락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아내는 남편이 유전병인 신경섬유종을 감추고 결혼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어머니를 ‘(유전병) 숙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은 전파를 탄 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방송에서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지만, 결국 부부는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 황영웅 3년만 복귀 무산… “간절하다” 했지만 강진청자축제 무대 ‘재검토’

    황영웅 3년만 복귀 무산… “간절하다” 했지만 강진청자축제 무대 ‘재검토’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트로트 가수 황영웅(32)의 축제 무대를 통한 공식 복귀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사실상 무산됐다. 23일 전남 강진군 등에 따르면 황영웅은 다음달 28일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의 반발에 부딪혔다. 강진청자축제 관계자는 “황영웅의 출연 취소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현재 출연과 관련해 재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황영웅 섭외 소식이 전해진 뒤 강진군청 홈페이지 등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출연은 사실상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황영웅의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마지막 주말에 행사 무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첫 행사이니 오셔서 힘찬 응원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황영웅 또한 팬카페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드리고자 한다. 어린 시절의 일이라 변명하지 않겠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다”면서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황영웅은 2023년 2월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던 중 학폭 의혹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어 거짓 경력, 거짓 가정사 의혹 등도 제기됐다. 당시 황영웅은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거짓 가정사는 오해에서 불거진 일이라 해명했으며 거짓 경력 의혹은 부인했다. 이후 황영웅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
  • 코스피 이틀 연속 ‘오천피’ 터치… 4990대 마감·코스닥 2% 급등

    코스피 이틀 연속 ‘오천피’ 터치… 4990대 마감·코스닥 2% 급등

    코스피가 이틀 연속 장중 5000선을 넘겼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4990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등하며 ‘천스닥’(코스닥 1000) 돌파를 눈앞에 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0.76% 오른 4990.0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55포인트 오른 4984.08로 출발해 한때 5021.13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전날 장중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5000선을 넘겼지만, 종가 기준 5000선 안착에는 실패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5억원, 491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255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장중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급 주체가 뒤바뀌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925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내린 1465.8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관세 철회와 미·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종전 논의 진전 소식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의 미래를 언급한 뒤 테슬라 주가가 4% 오른 점도 국내 증시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다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한 점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관련 발언은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한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기자회견을 앞둔 경계감도 유입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3% 오른 993.93에 마감해 2022년 1월 이후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998.32까지 오르며 ‘천스닥’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3억원, 987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 358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등 바이오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콜비 美국방차관 다음주 방한… 핵잠·전작권 논의할듯

    콜비 美국방차관 다음주 방한… 핵잠·전작권 논의할듯

    25~27일 외교·안보 당국자 만날듯트럼프 최측근… 미 우선주의 정책 주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안보 정책통으로 꼽히는 콜비 차관은 오는 25~27일 한국을 방문해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의 국방비 증액,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콜비 차관은 한국에 이어 일본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일 군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달 5일 발표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콜비 차관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방부 전략 및 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중용돼 ‘미국 우선주의’ 국방정책 수립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트럼프 정부의 국방비 인상 요구를 “새 글로벌 표준”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새 국가안보전략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 유지를 위해 아시아 동맹국이 자국 방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에도 동맹국의 자기부담 증대를 강하게 주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예약만 400만 장 돌파”…BTS, 컴백 전부터 기록 갈아치웠다

    “예약만 400만 장 돌파”…BTS, 컴백 전부터 기록 갈아치웠다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량만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 있다. 23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지난 22일 기준 선주문량 406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이번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으로 꼽히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초기 성적을 뛰어넘는다. 해당 앨범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기록했고, 이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신보 ‘아리랑’은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선주문량을 끌어올리고 있어 최종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앨범 발매까지 아직 약 두 달이 남아 있어 예약 판매 종료 시점까지 얼마나 더 기록을 끌어올릴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열기는 각종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는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또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사전 저장(Pre-save) 시작 이틀 만에 100만 회를 넘겼고, 4일 만에 200만 회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 속에서 방탄소년단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2집으로 세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 “내가 톱3” 김대호, 프리 아나 서열 발언…남은 두 사람 누구?

    “내가 톱3” 김대호, 프리 아나 서열 발언…남은 두 사람 누구?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대호가 홀로서기에 성공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대호와 예비 아빠인 곽튜브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새로운 여정을 앞두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송에서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 중 곽튜브는 “거의 초면이었던 김대호가 내 결혼 소식을 듣더니 ‘축하하진 않는다’고 말해 황당했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슬픈 일은 나누지만, 행복한 일은 많은 사람이 축하해 주니까 굳이 나까지 필요한가 싶다”고 독특한 사고방식을 드러내며 토크를 이어갔다. 곽튜브는 또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과거 헤어졌다가 재회했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재회 연락도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비 아빠 소식과 아이 성별을 알기 직전까지 긴장했던 상황을 솔직히 밝혔다. 그는 “나 닮은 딸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 가운데 김대호는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중 톱3 안에 드는 것 같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그는 “분야가 다르지만 객관적으로 이것저것 고려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전현무, 김성주, 그리고 나”라며 자신을 포함시켰다.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활동 중이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높여왔다. 김대호와 곽튜브의 거침없는 토크는 24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날 수 있다.
  • 관악구, 학교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별별 글글 독서캠프’도

    관악구, 학교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별별 글글 독서캠프’도

    서울 관악구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해 청소년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 관악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학교와 협력해 자율적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독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관악구 초·중·고·특수학교 총 47개교가 참여한다. 사업 참여 학교당 최대 200만원까지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독서토론, 독후활동, 독서 소식지 발간, 도서관 탐방, 창의적 독서 연계 활동 등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학교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인 ‘별별글글 독서캠프’도 신설됐다. 관악구의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 스스로 책을 읽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독서’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독서는 배움의 출발점이자,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사고의 근육을 키우는 영양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HD현대삼호, 지역 고령자 지원으로 상생 경영 강화

    HD현대삼호, 지역 고령자 지원으로 상생 경영 강화

    전남 영암군의 HD현대삼호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고령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복지 지원에 나섰다. HD현대삼호는 22일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The 기찬밥상 Premium’ 개소식에서 한식뷔페 운영을 위한 사업장 임대료로 2억원을 지원했다. ‘The 기찬밥상 Premium’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2분기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영암시니어클럽이 사회적협동조합 정성그린을 통해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해 운영하는 한식뷔페이다. HD현대삼호는 또 이날 개소식에서 ‘찾아가는 기(氣)찬빨래방’ 차량 구입비로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기(氣)찬빨래방’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이동세탁 차량이 직접 방문해 무료 세탁 및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HD현대삼호의 이번 복지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삶을 영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고령자가 은퇴 후 성공적으로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HD현대삼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은 “지역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요리·집수리 강의·상담까지…중구 ‘1인가구 지원센터’

    요리·집수리 강의·상담까지…중구 ‘1인가구 지원센터’

    서울 중구는 지난해 ‘중구 1인가구 지원센터’가 요리로 소통하는 ‘소셜다이닝’과 ‘집수리 클래스’ 등 생활 밀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는 1인 가구 취향에 맞는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유 라운지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하는 등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상주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에 취약할 수 있는 1인 가구에게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1인 가구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창구 역할도 맡고 있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인 가구 맞춤 경제교육부터 생활 관리, 힐링·친환경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반려동·식물 돌봄 교육,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가했다. 취미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중구 곳곳을 체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집수리와 요리 강의는 계절과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실용성을 높였다. 프로그램 이용은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생활정보와 센터 소식도 함께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가입 시 순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1인가구지원센터가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의 친근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 최초 신원 확인… 제주 4·3 행불자 70여년 만에 돌아온다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 최초 신원 확인… 제주 4·3 행불자 70여년 만에 돌아온다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됐던 희생자 7명의 신원이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을 통해 새롭게 확인됐다. 특히 7명 가운데 2명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학살이 벌어진 경북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로, 해당 지역 유해 가운데 신원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2025년 유해발굴 및 유전자감식 사업을 통해 도외 형무소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5명과 도내 행방불명 희생자 2명 등 모두 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원확인 결과 보고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 내 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에 확인된 도외 희생자 가운데 3명은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2명은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였다. 특히 대구형무소 수감자들이 학살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에서 제주4·3 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역사의 실체가 유전자 감식을 통해 공식 확인된 셈이다. 확인된 희생자들은 대부분 재판 절차 없이 형무소에 수감된 뒤 한국전쟁 발발 전후 집단학살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사림(당시 25), 양달효(26), 강두남(25) 씨는 대전형무소 수감 이후 골령골에서 희생된 것으로, 임태훈(20), 송두선(29) 씨는 목포형무소를 거쳐 대구형무소로 이감된 뒤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희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희생자인 송태우(17), 강인경(46) 씨의 유해는 각각 2007년과 2009년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됐다. 제주읍 이호리 출신인 김사림씨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1949년 2월경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된 이후 형무소로 끌려갔다는 소문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도련리 출신인 희생자 양달효씨는 1948년 6월경 행방불명됐다. 이후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됐다는 얘기를 듣고 한 차례 면회한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으며,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두남씨는 제주읍 연동리 출신으로 1948년 10월경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가족과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1949년 7월경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6・25전쟁 발발 후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월면 소길리 출신인 임태훈씨는 1948년 12월 경찰에 연행된 이후 행방불명됐다. 조사 결과 목포형무소에 수감됐다가 대구형무소에 이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유해가 발견된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두선씨는 서귀면 동홍리 출신으로 1949년 봄 경찰에 연행된 이후 행방불명됐다. 1949년 7월경 대구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6・25전쟁이 발발 후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오라리 출신인 송태우씨는 1948년 11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토벌대에 의해 연행된 후 바다에 수장됐거나 제주공항에서 희생되었다는 등 전언만 있었으나, 유해는 제주공항에서 발굴됐다. 강인경씨는 한림면 상명리 출신으로 1950년 6・25전쟁이 발발 후 경찰에 연행된 후 행방불명됐다. 모슬포 탄약고에서 희생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유해는 제주공항에서 발굴됐다. 이번 신원확인은 직계 유족이 아닌 방계 유족의 채혈 참여가 결정적이었다. 조카, 손자, 외손자 등의 DNA가 유해와 일치하면서 이름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재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서는 8촌 이내 방계 가족까지의 채혈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성과로 지금까지 발굴된 426구의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모두 154명(도내 147명, 도외 7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유해는 이름 없이 남아 있다. 경산 코발트광산은 일제강점기 식민 수탈 현장이자, 1950년 6~9월 민간인과 형무소 수감자 약 3500명이 학살된 장소로 추정된다. 제주4·3 희생자 가운데 대구형무소에 수감됐던 인원만 162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당수 유해는 아직도 갱도 안에 묻힌 채 발견되지 못했다. 발굴 작업은 구조 파악 미비, 사유지 문제, 안전시설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DNA 감식 비용과 예산 한계, 고령 유족들의 채혈 참여 부담도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70년이 넘도록 가족을 기다리는 유족들이 있다”며 “단 한 사람의 희생자라도 끝까지 찾아내는 것이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계 8촌까지의 채혈 참여가 신원확인의 열쇠인 만큼 유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올해도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이어가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거주 유족을 대상으로 한 DNA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은 돈 걱정 던다…사회투자기금 원리금 상환 유예 시행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은 돈 걱정 던다…사회투자기금 원리금 상환 유예 시행

    서울 성북구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약정을 체결한 지 6개월이 지난 기업 가운데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상환 유예를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 부채증명서 등 상환 유예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기업은 올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원금과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약 4억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5개 기업이 총 12억 4000만원의 자금을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받고 있다. 구는 이번 상환 유예 조치로 기업들의 경영 안정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자금 압박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5일

    쥐 48년생 : 형편에 맞춰 느긋히 나아가라. 60년생 : 기대하던 결실이 보인다. 72년생 : 부드러운 태도가 이롭다. 84년생 : 참고 견디면 길이 보인다. 96년생 : 실속을 챙기는 게 좋다. 소 49년생 : 매사가 순조로이 풀려간다. 61년생 :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온다. 73년생 : 가벼운 말실수를 주의하라. 85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97년생 : 건강 상태 잘 체크하라. 호랑이 50년생 : 너그러움이 관계를 지켜준다. 62년생 : 새 일은 천천히 시작하라. 74년생 : 사소한 분쟁은 털어버리는 게 좋다. 86년생 : 너무 들뜨지 마라. 98년생 : 빈틈이 많으니 신경 써라. 토끼 51년생 : 쌓아온 공이 빛나는 날. 63년생 : 명예로운 일이 생긴다. 75년생 : 긴장을 풀고 임하라. 87년생 : 며칠만 더 참으면 편해진다. 99년생 : 몸과 마음이 한결 가볍다. 용 52년생 : 경솔한 태도는 좋지 않다. 64년생 : 때를 기다리면 문이 열린다. 76년생 : 작은 일들이 성사된다. 88년생 : 먼 이동은 미루는 게 좋다. 00년생 : 변동은 피하고 지금 자리를 지켜라. 뱀 53년생 : 달콤한 유혹은 멀리하라. 65년생 : 정도를 지키면 편안해진다. 77년생 : 실수도 배움으로 받아들여라. 89년생 : 다툼은 피하는 게 좋다. 01년생 : 마음과 몸을 가볍게 하라. 말 54년생 : 복잡한 일이 해결된다. 66년생 : 이동하기에 좋은 날. 78년생 : 수입 흐름이 좋으니 흐뭇하다. 90년생 :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한다. 02년생 : 비밀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 양 43년생 : 다음 기회가 있으니 실망 마라. 55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린다. 67년생 : 금전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79년생 : 오늘의 난관은 곧 지나간다. 91년생 : 과정이 어렵지만 잘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 56년생 : 경솔한 선택은 잠시 미뤄라. 68년생 : 서두르지 말고 지켜보아라. 80년생 : 곧 극복될 테니 조금만 견뎌라. 92년생 : 방심하지 말고 기본을 지켜라. 닭 45년생 : 침체처럼 보이지만 곧 풀린다. 57년생 : 헛된 일에 마음 쓰지 마라. 69년생 : 가정에 온기가 필요하다. 81년생 : 우연한 행운이 찾아온다. 93년생 : 치밀한 계획이 답이다. 개 46년생 : 중심을 지켜라. 58년생 : 갑작스런 일이 다가온다. 70년생 : 가까운 이에게 좋은 소식 들린다. 82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겨야 한다. 94년생 :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돼지 47년생 : 잃는 것도, 얻는 것도 많다. 59년생 : 장거리 외출은 삼가는 게 좋다. 71년생 : 겸손이 오늘을 지켜준다. 83년생 : 기운이 서서히 올라온다. 95년생 : 신임을 얻어 마음이 든든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쥐 48년생 : 바라던 일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0년생 : 하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라. 72년생 : 수고 뒤에 보람이 따른다. 84년생 : 오후 흐름이 더 유리하다. 96년생 : 성의를 보이면 길이 열린다. 소 49년생 : 행운이 손짓하니 준비하라. 61년생 : 맑게 갠 하늘처럼 환하다. 73년생 : 모임에서 귀한 인연을 만난다. 85년생 : 협동하면 이로운 날. 97년생 : 침착함이 가장 큰 무기가 된다. 호랑이 50년생 : 고비가 오지만 잘 넘길 수 있다. 62년생 : 분주함만큼 소득 따른다. 74년생 : 확고함이 필요한 날. 86년생 : 애정이 깊어져 마음이 따뜻하다. 98년생 : 의욕이 올라 활력이 돌겠다. 토끼 51년생 : 재수가 트여 가뿐하다. 63년생 : 웃음이 번질 일 많다. 75년생 :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하라. 87년생 : 계획하던 일 이루어진다. 99년생 : 인정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용 52년생 :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64년생 : 끈기가 결실을 부른다. 76년생 : 우연한 인연이 다가온다. 88년생 : 주도적으로 길을 헤쳐나가라. 00년생 : 복이 다가오니 흐뭇하다. 뱀 53년생 : 길흉이 섞여도 중심을 지켜라. 65년생 : 꼼꼼함이 실수를 줄여준다. 77년생 : 작은 행운이 스며든다. 89년생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 01년생 :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말 54년생 :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66년생 : 가족 화합이 큰 복을 부른다. 78년생 : 잠시 쉬며 고단함을 풀어라. 90년생 : 흐름이 순조로우니 흐뭇하다. 02년생 : 피곤하면 잠시 멈춰도 좋다. 양 43년생 : 반가운 인연이 찾아온다. 55년생 : 절제가 필요한 날. 67년생 : 재물 흐름이 좋으니 기쁘다. 79년생 : 하는 일마다 잘 진행된다. 91년생 : 바라는 바 이루어진다. 원숭이 44년생 : 밝은 얼굴이 복을 부른다. 56년생 : 형편에 맞춰 계획하라. 68년생 : 윗사람의 조언이 큰 힘이 된다. 80년생 : 뛴 만큼 결실이 따라온다. 92년생 : 배움에 몰입하기에 좋은 날. 닭 45년생 : 끈기가 빛을 발한다. 57년생 : 투자 흐름을 점검하라. 69년생 : 이동, 변화가 순조로운 날. 81년생 : 좋은 결실을 손에 넣는다. 93년생 : 차분한 계획이 필요하다. 개 46년생 : 화합이 복을 더해준다. 58년생 : 잔잔한 하루임에 만족하라. 70년생 : 마음을 나눌 일이 생긴다. 82년생 : 하던 일을 꾸준히 이어가라. 94년생 : 오해는 대화로 풀어라. 돼지 47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는 게 좋다. 59년생 : 복이 충만해 마음이 환하다. 71년생 :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3년생 : 의견 차이는 부드럽게 해소하라. 95년생 :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 FA 미계약 손아섭 ‘혹독한 겨울’

    FA 미계약 손아섭 ‘혹독한 겨울’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에 유일하게 남은 손아섭(38)이 결국 마지노선이었던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 출국 전날에도 계약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다른 구단들도 사실상 전력 구성을 마친 상태라 손아섭의 추운 겨울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2일 손아섭을 제외한 호주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스프링캠프 출발을 앞두고 kt 위즈가 장성우(37), KIA 타이거즈가 홍건희(34)·조상우(32)·김범수(31)와 극적으로 계약한 것과 달리 손아섭은 이날까지 도장을 찍지 못하면서 홀로 시즌을 준비해야 할 처지가 됐다. 한화에선 손아섭과의 협상에 대해 “구단과 에이전트가 서로 입장을 충분히 나눴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되풀이했다. 하지만 상황이 썩 긍정적이진 않다. 한화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 등을 통해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통산 2169경기에서 프로야구 역대 최다인 2618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의 화려한 경력을 생각하면 예상 밖의 결과다. 손아섭의 미계약은 프랜차이즈 스타의 개념이 희미해져 가는 최근 프로야구의 냉정한 단면을 보여준다. 요즘 프로야구 선수들은 예전과 달리 팀에 대한 충성보다는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찾아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하지만 선수의 가치가 하락하면 언제든 손아섭처럼 씁쓸한 말년을 맞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손아섭이 처음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한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해 15년간 롯데에서만 활약했다. 하지만 2022년 NC 다이노스로 팀을 옮겼고 지난 시즌 도중 한화로 다시 팀을 옮겼다.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아 있었다면 에이징 커브가 찾아와도 팬들과 팀의 상징성을 위해서라도 계약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리저리 옮겨 다닌 손아섭은 어느 구단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없는 선수가 됐고, 그 결과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대로 손아섭이 한화와 계약하지 못하고 다른 팀에도 소속되지 못한다면 홀로 시즌을 준비하며 부름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용찬(37·NC)도 2020 시즌이 끝나고 FA를 선언했다가 미아가 됐지만 이듬해 시즌 도중인 5월 NC와 계약에 성공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 [씨줄날줄] 환영할 수 없는 대사관

    [씨줄날줄] 환영할 수 없는 대사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부산항 일본조계경계도’를 보면 1877년 이후 일본 조계(치외법권지역)는 용두산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 ‘주부산 일본국 총영사관’도 당시 조계 내부에 자리잡고 있다. 일본 영사관은 주변 분위기와 다르게 높다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위화감을 부른다. 알제리에서는 프랑스가 식민 지배 시절 건축물을 그대로 대사관으로 쓰고 있다. 프랑스 식민 지배 권력층의 거주 공간을 1962년 알제리 독립 이후에도 외교 공관으로 활용한다. 알제리 언론은 이 건물이 ‘식민지 정책 가해자의 건축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미청산 과거의 물적 증거’라며 비판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독일대사관은 국가적 상징성을 철저하게 배제했다. 실제로 독일 정부는 건축 계획 단계에서 ‘역사적 가해자의 위상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반면 현지에선 ‘홀로코스트, 곧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따른 책임과 기억이 건축 언어로 구현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이 최근에 짓는 대사관은 요새화가 화두다. 공관을 주재국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벙커로 활용하는 듯하다. 중국이 대사관 조경에는 전통을 적극 반영하면서 건물은 노출 방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은 2020년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스파이 활동의 거점’이라며 폐쇄했다. 자연스럽게 중국도 청두 주재 미국 영사관을 폐쇄하는 것으로 맞대응했다. 영국이 안보 우려로 보류했던 런던 도심 옛 조폐국 부지의 중국대사관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앞서 영국에선 미국이 런던 템스강변에 지은 대사관이 CIA 벙커를 연상케 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제 문화적이고 개방적인 대사관 건물이 즐비하다면 ‘정보 가치가 없는 나라’를 상징하는 시대가 됐는지 모르겠다. 반면 ‘제임스 본드의 나라’ 영국에서는 여전히 정보 전쟁이 활발하다는 뜻이겠다.
  • 이란 국영방송 “반정부 시위로 3117명 사망”

    이란 국영방송 “반정부 시위로 3117명 사망”

    이란 국영방송 IRIB가 21일(현지시간) 지난달말 수도 테헤란에서 시작해 약 3주간 진행된 반정부 시위 사망자가 311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순교자·참전용사재단은 이같은 시위 사망자 규모를 발표하며 이들 가운데 ‘군경 순교자’ 및 ‘무고한 시민’은 2427명이라고 밝혔다. 군경과 시민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같은 발표는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사망자 숫자를 구체적으로 처음 밝힌 것이다. 사망자 규모가 3000여명이라는 이번 발표는 최소 3000~4000명에서 1만명 이상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계한 해외 인권단체들의 발표와는 차이가 있다. 앞서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타임스는 현지 의사들로부터 입수한 보고서를 근거로 1만 6500∼1만 800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미국 CBS 방송은 최대 2만명이 사망했다는 소식통 관측을 전한 바 있다. 경제난에 반발해 테헤란 상인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이번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했다가 이란 당국의 유혈진압으로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관측된다.
  • ‘드림피’ 5000 찍었다

    ‘드림피’ 5000 찍었다

    반도체 신고가·외국인 매수 효과4000 돌파 석달도 안 돼 파죽지세李, LS 겨냥 중복상장 직접 비판 코스피가 ‘꿈의 지수’로 여겨졌던 5000선을 사상 처음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7%(77.13포인트)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5000선을 단숨에 넘어섰다. 장중 5019.54까지 치솟았다가 장 후반 상승폭을 약간 내주며 42.60포인트(0.870%) 오른 4952.53에 장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27일 종가 기준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선 후 약 세 달 만이며 1980년 코스피 지수 산출 이후 46년 만에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코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실적 개선세에 외국인·기관 자금이 유입된 점이 주효했다. 현대차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관련주로 순환매도 이어졌다. 이날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 소식에 간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29억원, 1025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1564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1.87%)가 16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3.64%)도 장중 한때 59만원으로 신고가를 찍고 하락했고 SK하이닉스(2.03%), LG에너지솔루션(5.70%) 등 대형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와의 청와대 초청 오찬에서 LS그룹 등 중복상장 사례를 두고 “증권거래소가 이런 중복상장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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