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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결혼 일주일만 “피로감 느끼셨다면 죄송”…무슨 일

    김종국, 결혼 일주일만 “피로감 느끼셨다면 죄송”…무슨 일

    가수 김종국이 최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가 떠도는 것에 대해 대중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김종국은 절친한 연예계 지인들에게도 결혼식을 2주가량 앞두고 결혼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9살의 나이에 새신랑이 된 김종국은 영상에서 “결혼을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살겠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 전달 못 해 드린 점 한편으로 죄송스럽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을 느끼셨을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이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SBS ‘런닝맨’ 멤버들과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한 서장훈 등에게 결혼 소식을 전할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의 갑작스러운 결혼 고백에 한동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던 유재석은 “30주년 콘서트에서 이벤트를 하는 건 줄 알았다”라고 놀라며 “네 결혼식이면 스케줄이 있어도 가야 한다. 정말 축하한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으로 축하를 건넸다. 지인들은 갑작스러운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설마 (속도위반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 나이에 속도위반이면 복”이라면서도 “(결혼) 결정을 한 지 얼마 안 됐다. 급하게 됐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김종국은 “사랑하니까 결혼한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모든 게 장점인 사람이다. 아내는 연하이고 LA와 관련 없는 한국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비공개 결혼식 이유에 대해 “아내가 조용한 걸 원하고 나도 진짜 조용히 하려고 했다. 결혼하고 나서 얘기할까도 생각했다”라며 “결혼식은 정말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거다. 나랑 좀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 비연예인 아내의 정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그는 출연 중인 예능을 통해 “가정은 가정이고, 일은 일”이라며 아내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임을 밝혔다.
  • “어차피 털릴 개인정보” KT 소액결제 사태에 ‘무력감’…예방책 찾기도

    “어차피 털릴 개인정보” KT 소액결제 사태에 ‘무력감’…예방책 찾기도

    10년째 KT를 이용하고 있는 직장인 황모(33)씨는 최근 KT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핸드폰에서 무단으로 소액결제 피해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무력감을 느꼈다. 12일 황씨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어차피 소규모 웹사이트들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여러 번 일어나서 내 개인정보는 안전하지 않다”며 “워낙 이런 일이 많으니까 통신사도 바꿔봤자 소용이 없을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다”고 했다. 최근 KT 소액 결제 사태가 커지면서 고객들은 ‘별수 없다’며 체념하거나 예방책을 찾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특정 지역의 KT 이용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중인 가운데 정부는 피해액이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사건에 대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기준 피해 건수는 278건, 피해 금액은 1억70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일어난 ‘SKT 유심 해킹 사태’로 통신업계가 한차례 곤욕을 겪은 지 불과 5개월만에 사이버 침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인데 일부 고객들은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8년째 KT를 쓰고 있는 한모(26)씨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었다면 원인이랑 대처법을 모든 고객에게 빠르게 안내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했다. 직장인 정모(31)씨 역시 “감추려고 쉬쉬하지 말고 피해를 본 고객들에겐 충분한 보상을 해야 반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했다. KT 이용자들은 자체적으로 예방책을 찾고 있다. 휴대폰 소액 결제 한도를 차단하거나 결제 알림을 켜두고, 2단계 인증 등 추가 보안 조치를 하는 것이다. 박모(26)씨는 “뉴스를 보자마자 소액 결제를 막아뒀다”며 “안전한 통신사는 없고 안 걸린 통신사만 있다는 배신감마저 든다”고 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4일

    쥐 48년생 : 겸손히 행동하면 명예 있다. 60년생 : 운이 상승하는 하루이다. 72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84년생 : 참으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9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를 잘해라. 소 49년생 : 생활에 여유를 가져라. 61년생 :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73년생 : 한 발짝 물러서면 행운 있다. 85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97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호랑이 50년생 : 일이 성취되고 급상승한다. 62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이 행운이 온다. 74년생 : 자신의 뜻을 펴겠다. 86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98년생 :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라. 토끼 51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 생긴다. 63년생 : 계획한대로 운이 상승한다. 75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되도록 가져라. 87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내일은 밝다. 99년생 : 기다리던 소식을 듣겠다. 용 52년생 : 생각지 않았던 좋은 일이 생긴다. 64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76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88년생 : 뜻대로 모든 일이 된다. 00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뱀 53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65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77년생 : 장기적 목적의 투자가 좋다. 89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01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말 54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66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78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좋다. 90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02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니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양 43년생 : 재물운이 따르는구나. 55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67년생 : 주변과의 화합으로 도움 받는다. 79년생 : 가족과의 생기가 돈다. 91년생 : 분위기파악을 잘하라 원숭이 44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56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하라. 68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80년생 : 인기를 얻게 되겠구나. 92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닭 45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57년생 : 매사가 뜻대로 잘 풀린다. 69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81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 하루를 행복하게 보낸다. 개 46년생 : 자기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58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70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82년생 : 어려움 닥쳐도 적극적으로 나가라. 94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돼지 47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59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즐겁다. 7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83년생 : 너무 큰일은 꿈꾸지 마라. 95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3일

    쥐 48년생 : 작은 횡재수가 있다. 60년생 : 건강이나 사업에 모두 행운이 있다. 72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84년생 : 금전운이 아주 좋다. 96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소 49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이다. 61년생 : 여행은 아주 좋다. 73년생 :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85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이르다. 97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하라. 호랑이 50년생 : 생각지도 않던 좋은 일이 생긴다. 62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 끝이다. 74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86년생 : 계획한대로 운이 상승한다. 98년생 : 좋은 기회가 있겠다. 토끼 51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63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큰 성과. 75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87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99년생 : 활기찬 하루 되겠다. 용 52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64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투자는 삼가. 76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 하겠다. 88년생 : 망설이지 말고 밀고 나가라. 00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뱀 53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65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77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된다. 89년생 : 인간관계에 기쁨이 있다. 01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 있다. 말 54년생 : 모든 일에 안정을 취하라. 66년생 : 사업추진은 바로 이때 한다. 78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90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02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양 43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 찾아온다. 55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67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79년생 : 이동, 변동은 이득 있다. 91년생 : 분수를 지키고 열심히 하라. 원숭이 44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56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68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80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92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닭 45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57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69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81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93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개 46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58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70년생 : 귀인의 도움 많이 받겠다. 82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94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돼지 47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59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71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83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95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 [씨줄날줄] 한미 비자 워킹그룹

    [씨줄날줄] 한미 비자 워킹그룹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간 고질적인 비자 문제가 해결돼야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도 되겠죠.”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오늘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다. 이 소식에 영사 업무를 오래 했던 한 고위 외교관은 이렇게 말했다. 한미 간 관세 협상을 통해 ‘마스가’ 등 제조업 협력이 합의됐을 때도 그는 “우리 기업이 진출할 때마다 비자 문제로 골치 아팠는데…”라며 걱정부터 했었다. 삼성·현대차·SK 등 미 진출 기업들의 현지 필요 인력이 비자가 지연돼 전자여행허가(ESTA) 등으로 버티다 “10여명이 적발돼 조사받았다”는 얘기도 들렸다. 그동안에도 대미 투자 기업 현지 인력의 비자 애로 사항이 컸지만 겨우 버티다 이번 무더기 체포 사태로 곪았던 상처가 터졌다는 것이다. 애초 어제 뜨려던 전세기가 지연된 배경을 놓고도 설왕설래가 뜨겁다.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 인력이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남아 미 인력을 교육·훈련하는 방안을 내놓으며 석방 보류를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실이더라도 입맛이 쓰다. 마구잡이로 체포할 때는 언제고 다시 남아 달라는 ‘병 주고 약 주고’ 식의 일방적 대응이다. 트럼프 정부도 강경 이민 정책과 투자 유치 정책이 충돌하면서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방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단기 파견용’ 비자 카테고리 신설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비자 워킹그룹’ 구성을 미 정부에 제안했다. 백악관은 “대규모 대미 투자가 현실화하고 있지만 현 비자 제도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대미 투자와 관계된 비자 발급의 정상적 운영, 여유분 확보 등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상용 B1 비자의 발급·적용 확대와 취업용 H-1B 비자 할당 확대, 한국인 전문인력용 E4 비자 쿼터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이어져야 한다. 한미 간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 아침밥은 사치, 호프집은 일회용품… 제습기에 모인 물도 재활용

    아침밥은 사치, 호프집은 일회용품… 제습기에 모인 물도 재활용

    하루 샤워 2번 무리… 오전엔 세수만틈나면 컵라면·즉석밥 한가득 비축색 구분 없이 빨래하고 운동도 중단 장사 땐 식기 건식 세척하며 물 절약 임시 휴업·영업 단축으로 버티기도강원 강릉이 극심한 가뭄에 신음하고 있다. 넉 달 넘게 이어진 메마른 날씨에 식수원인 오봉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다. 시는 저수지의 완전 고갈을 막기 위해 육·해·공을 동원해 물을 실어 나르고, 수돗물 공급도 단계별로 줄여왔다. 지난달 20일 가정마다 수도 계량기를 절반 잠그더니, 28일부터는 75%까지 조였다. 이달 6일부터는 아파트 단지마다 제한 급수가 시작됐다. 시의 조치와 별개로 시민들은 ‘단 한 방울이라도 아끼자’며 생활 속 절수운동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사태는 악화일로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연일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비다운 비는 소식조차 없다. 지쳐가는 시민들의 삶은 이미 물과의 전쟁이다. 강릉 교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강태근(45·가명)씨의 하루를 따라가 봤다. 낮에는 렌터카 업주, 밤에는 호프집 사장으로 분주히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아침 식사는 끊어… 이참에 다이어트” 10일 오전 7시, 눈을 뜬 강씨는 곧장 욕실로 향했다. 예전 같으면 아침밥을 챙기고 샤워까지 마친 뒤 출근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음식 조리와 설거지에 드는 물을 아끼려 아침 식사를 아예 끊었다. “혼자 살면서 아침까지 거르면 건강을 해칠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다이어트 아니겠습니까. 평생 굶는 것도 아닌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그는 쓴웃음을 지었다. 양치 후 입안은 수돗물이 아닌 생수로 헹궜다. 얼굴과 목만 씻고 욕실을 나왔다. 며칠 전 샤워 도중 갑자기 물이 끊겨 친척 집까지 가서 몸을 씻어야 했던 경험 탓이다. “제한 급수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두려운 게 갑자기 물이 안 나오는 거였는데, 그게 현실이 됐지요. 아직 더위가 가시질 않아 아침마다 온몸이 땀에 젖지만, 친척 집까지 찾아가 민폐 끼치느니 세수만 하는 게 낫습니다.” ●“제습기 물도 귀하다” 외출복을 차려입은 그는 제습기 물통을 꺼내 화장실로 갔다. 제습기가 빨아들인 물을 변기통에 붓는 게 일상이 됐다. 그는 “얼마 전 제습기 물을 무심코 버리던 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습기가 빨아들이는 물이 의외로 많아 꽤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오전 8시 집을 나서 렌터카 사무실에 출근했지만, 오전 내내 마음은 집에 가 있었다. 단수가 예고 없이 이뤄질까 걱정해서다. 강씨는 “집을 비운 동안에는 관리사무소의 단수 예고 방송을 들을 수 없어 미리 물을 받아놓지 못한다”며 “직장인을 위해 문자메시지나 재난 문자로 안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털어놨다. ●“주식이 된 컵라면과 즉석밥” 낮 12시 반, 점심을 마친 그는 생활용품점을 찾았지만 바가지와 물통은 이미 동이 나 있었다. 가뭄 전에는 흔하디흔한 플라스틱 물통이 이제는 귀한 몸이 됐다. 헛걸음 끝에 마트로 향한 그는 컵라면과 즉석밥을 한가득 장바구니에 담았다. 강씨는 “물 사용을 줄이려고 컵라면과 즉석밥을 틈틈이 비축하고 있다”면서 “바가지와 물통은 남양주와 강릉을 오가며 생활하는 후배에게 부탁하려한다”고 말했다. 오후 5시 반 퇴근해 돌아온 집에선 옷만 갈아입었다. 수북이 쌓인 빨랫감을 보며 잠시 고민했지만 고개를 저었다. 계량기를 절반으로 잠근 뒤부터는 세탁 횟수를 크게 줄였다. 검은 옷과 흰 옷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돌리고, 수건 빨래 주기는 1주일에 한 번에서 2주일에 한 번으로 늘렸다. 그는 “공공체육시설 임시 폐쇄되면서 조기축구 모임이 잠정 중단됐다. 아쉽지만 빨랫감은 줄어들었다”고 했다. ●“호프집 설거지는 몰아서 하기” 오후 6시, 호프집 문을 연 그는 재활용품 봉투에 한가득 담긴 플라스틱 생수병과 숟가락을 치우며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가뭄 이후 손님상에 올린 일회용품들이 하루 장사만 끝나면 봉투 가득 쌓여 버려지는 게 일상이 됐다. 강릉시는 지난달 21일부터 가뭄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며 카페·식당·급식소의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강씨는 “취지에 동감해 손님상에 일회용품을 올리는데 매일 같이 플라스틱이 워낙 많이 나와 버리는 것이 일이고,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일회용품 사용 외에도 설거지 몰아서 하기, 기름기 묻은 식기 건식세척 등을 통해 물을 최대한 아끼고 있다. ●“오늘도 욕조 물 받아 샤워” 매장 뒷정리를 마친 뒤 자정에 귀가한 그는 욕조에 받아둔 물을 바가지로 퍼 담아 샤워를 했다. 이번 주부터 호프집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했고, 이달 초에는 사흘간 문을 닫기도 했다. 물 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내린 결단이다. “강릉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탠다는 보람은 있지만,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주말 강릉에 예보된 단비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젠 비가 와야 삽니다. 제발 비 한 번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에 120㎜,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충북 북부·전북에 100㎜에 달한다. 그러나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과 강원 동해안에는 고작 20~60㎜가 예보됐다. 전국 곳곳에선 폭우가 쏟아지는데 정작 강릉엔 ‘찔끔비’ 예보뿐이다. 시민들은 그마저도 간절하다.
  • 李정부 초대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주러대사 이석배

    李정부 초대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주러대사 이석배

    이재명 정부 초대 주중국 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60)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주러시아 대사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주러대사를 지낸 이석배(70) 전 주러대사가 내정됐다.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노 이사장과 이 전 대사는 각각 아그레망(주재국 동의) 절차를 밟고 있다. 노 이사장은 2012년 설립한 동아시아문화재단을 통해 문화 사업 등 다양한 한중 교류 활동을 벌여왔다. 201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 2021년 외교부 산하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지냈다. 노 이사장은 앞서 지난달 말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중국 특사단에 포함돼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부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 역시 재임 시절 한중수교를 맺는 등 ‘북방정책’에 힘쓴 바 있다. 문재인 정부 때에 이어 또 한 번 주러대사를 맡게 된 이 전 대사는 손꼽히는 ‘러시아통’이다. 러시아어 및 러시아 정치를 전공한 이 전 대사는 30년 가까운 외교관 경력의 대부분을 러시아에서 보냈다. 이 전 대사는 특히 ‘조용한 리더십’으로서 공관에 근무할 당시 직원들을 잘 챙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측도 이 전 대사가 재임했을 당시의 보여준 소통·친화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냉각한 한러관계와 우크라전 파병을 통해 혈맹으로 발전한 북러관계를 고려할 때, 대(對)러시아 경험이 풍부한 이 전 대사가 적임자라는 판단이 이번 인선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 수백만 달러짜리인데…‘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벽화 결국 지워졌다 (영상)

    수백만 달러짜리인데…‘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벽화 결국 지워졌다 (영상)

    영국 런던의 법원 외벽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새 벽화가 결국 지워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뱅크시의 벽화가 법원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10일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한 작업자가 법원 외벽에 그려진 뱅크시 벽화를 지우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으며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됐다. 다만 지워진 후에도 벽화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가능성도 높다. 앞서 영국 법원 행정을 담당하는 법원·심판원 서비스(HMCTS)는 143년 된 고딕 리바이벌 양식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벽화를 철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MCTS는 “왕립법원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로 분류돼 법적 보호를 받는 건물에 해당하며 본래의 건축 성격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철거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8일 법원 외벽에 등장한 이 벽화는 전통 가발을 쓴 판사가 바닥에 쓰러진 시위자를 법봉으로 폭행하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이후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에 이 벽화 사진을 올리며 자기 작품임을 인증했다. 다만 뱅크시는 이 벽화를 그린 이유에 대해 특정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영국 정부가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금지 단체로 지정한 것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벽화 철거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비판과 함께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원 법률 단체인 굿 로 프로젝트는 “법원이 우리의 시위권을 없애듯 뱅크시 벽화를 지웠다. 이 벽화를 지우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48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뱅크시 벽화를 여러 점 소유한 존 브랜들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법원이 왜 건물 벽에서 그림을 조심스럽게 떼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 작품은 최대 680만 달러(약 94억원)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십 억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은 뱅크시 작품실제로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작품은 우리 돈으로 수십 억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다. 특히 지난 2018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는 104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15억 원)에 낙찰된 직후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그림이 액자 밑으로 통과하면서 여러 조각으로 찢겨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사랑은 휴지통에‘(Love is in the Bin)라는 이름으로 다시 소더비 경매에 올라 1860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300억 원)에 낙찰됐다. 일명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도시의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크다.
  • (영상) 수백만 달러짜리인데…‘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벽화 결국 지워졌다 [포착]

    (영상) 수백만 달러짜리인데…‘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벽화 결국 지워졌다 [포착]

    영국 런던의 법원 외벽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새 벽화가 결국 지워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뱅크시의 벽화가 법원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10일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한 작업자가 법원 외벽에 그려진 뱅크시 벽화를 지우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으며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됐다. 다만 지워진 후에도 벽화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가능성도 높다. 앞서 영국 법원 행정을 담당하는 법원·심판원 서비스(HMCTS)는 143년 된 고딕 리바이벌 양식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벽화를 철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MCTS는 “왕립법원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로 분류돼 법적 보호를 받는 건물에 해당하며 본래의 건축 성격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철거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8일 법원 외벽에 등장한 이 벽화는 전통 가발을 쓴 판사가 바닥에 쓰러진 시위자를 법봉으로 폭행하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이후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에 이 벽화 사진을 올리며 자기 작품임을 인증했다. 다만 뱅크시는 이 벽화를 그린 이유에 대해 특정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영국 정부가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금지 단체로 지정한 것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벽화 철거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비판과 함께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원 법률 단체인 굿 로 프로젝트는 “법원이 우리의 시위권을 없애듯 뱅크시 벽화를 지웠다. 이 벽화를 지우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48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뱅크시 벽화를 여러 점 소유한 존 브랜들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법원이 왜 건물 벽에서 그림을 조심스럽게 떼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 작품은 최대 680만 달러(약 94억원)의 가치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십 억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은 뱅크시 작품실제로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작품은 우리 돈으로 수십 억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다. 특히 지난 2018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는 104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15억 원)에 낙찰된 직후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그림이 액자 밑으로 통과하면서 여러 조각으로 찢겨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사랑은 휴지통에‘(Love is in the Bin)라는 이름으로 다시 소더비 경매에 올라 1860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300억 원)에 낙찰됐다. 일명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도시의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크다.
  • SSG 한유섬, 대통령배·봉황대기 우승 경남고 후배들에 방망이 기부

    SSG 한유섬, 대통령배·봉황대기 우승 경남고 후배들에 방망이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이 모교 경남고의 대통령배·봉황대기 우승을 축하하며 1000만원 상당의 야구 방망이를 기부했다. SSG는 11일 “한유섬이 빡빡한 정규시즌 일정 때문에 모교를 직접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경남고에 배트를 선물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한유섬은 구단을 통해 경남고 후배들에게 “모교가 27년 만에 전국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직접 찾아가 축하하지 못해 아쉽지만 작은 장비 후원을 통해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남고 야구부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경남고 야구부 후배들은 한유섬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선배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고는 올해 8월 대통령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유섬은 2022시즌 종료 후 모교 경남고와 경성대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2022년 5월에는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한 경남고 후배들을 위해 목동야구장을 방문해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 러시아어 선명하네…폴란드 영공 침범했다 격추된 러 드론 16대 파편 발견

    러시아어 선명하네…폴란드 영공 침범했다 격추된 러 드론 16대 파편 발견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가 격추된 러시아 드론 파편이 영토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폴란드 매체 TVP 등 현지 언론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무인기 16대의 파편이 중부 므니슈쿠프 등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내무부 대변인 카롤리나 갈레츠카는 “드론 파편들이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동부 루벨스키에주에 있는 여러 마을에서 발견됐으며 이후 중부 우츠키에 등에서도 나왔다”고 밝혔다. 곧 폴란드 동부와 중부에 걸친 여러 지역에서 파편이 발견되면서 러시아 드론의 광범위한 비행경로가 확인된 셈이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00㎞ 떨어진 므니슈코프 마을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드론이 발견됐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러시아어가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다. 현지 언론은 이 드론은 연료가 바닥나 들판에 추락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는 10일 새벽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하는 과정에서 드론 10여대가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 이에 폴란드군은 F-16 등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켜 이중 최소 4대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밤사이 총 19대의 드론이 폴란드 영공에 진입했다”면서 “폴란드 F-16 전투기와 네덜란드 F-35 전투기가 출동해 드론 3~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러시아 드론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함으로써 모스크바로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들이 심각한 도발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나토 소식통은 “러시아 드론 6∼10대가 폴란드 영공에 침입했으며, 초기 정황상 ‘고의적 침범’으로 보인다”면서도 “러시아 드론의 이번 영공 침입을 공격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며 일단은 신중함을 유지했다. 러시아 드론 과거에도 폴란드 영공 침범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드론이 인접한 폴란드로 넘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와 같이 폴란드가 드론 격추를 위해 군사적 개입에 나선 것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이 발발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폴란드는 나토 회원국인데, 나토는 한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전체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대응하는 집단방위체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토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전에 직접 개입하게 되면 분쟁이 서방과 러시아의 대결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까닭에 무력 사용에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왔다. 폴란드는 동북쪽으로는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인 벨라루스, 동남쪽으로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날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에 따라 폴란드 동부의 르제슈프-야시오니카 공항은 폐쇄됐으며 바르샤바 쇼팽·모들린·루블린 공항까지 차례로 운영이 중단됐다. 특히 르제슈프는 우크라이나 군수 물자와 미군 수송기의 핵심 보급 거점이어서, 공항 폐쇄는 동맹군 지원 체계 전반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러시아어 선명하네…폴란드 영공 침범했다 격추된 러 드론 16대 파편 발견 [포착]

    러시아어 선명하네…폴란드 영공 침범했다 격추된 러 드론 16대 파편 발견 [포착]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가 격추된 러시아 드론 파편이 영토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폴란드 매체 TVP 등 현지 언론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무인기 16대의 파편이 중부 므니슈쿠프 등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내무부 대변인 카롤리나 갈레츠카는 “드론 파편들이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동부 루벨스키에주에 있는 여러 마을에서 발견됐으며 이후 중부 우츠키에 등에서도 나왔다”고 밝혔다. 곧 폴란드 동부와 중부에 걸친 여러 지역에서 파편이 발견되면서 러시아 드론의 광범위한 비행경로가 확인된 셈이다. 실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00㎞ 떨어진 므니슈코프 마을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드론이 발견됐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러시아어가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다. 현지 언론은 이 드론은 연료가 바닥나 들판에 추락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는 10일 새벽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하는 과정에서 드론 10여대가 폴란드 영공을 침범했다. 이에 폴란드군은 F-16 등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켜 이중 최소 4대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밤사이 총 19대의 드론이 폴란드 영공에 진입했다”면서 “폴란드 F-16 전투기와 네덜란드 F-35 전투기가 출동해 드론 3~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러시아 드론이 폴란드 영공을 침범함으로써 모스크바로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들이 심각한 도발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나토 소식통은 “러시아 드론 6∼10대가 폴란드 영공에 침입했으며, 초기 정황상 ‘고의적 침범’으로 보인다”면서도 “러시아 드론의 이번 영공 침입을 공격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며 일단은 신중함을 유지했다. 러시아 드론 과거에도 폴란드 영공 침범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드론이 인접한 폴란드로 넘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와 같이 폴란드가 드론 격추를 위해 군사적 개입에 나선 것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전이 발발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폴란드는 나토 회원국인데, 나토는 한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전체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대응하는 집단방위체제를 운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토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전에 직접 개입하게 되면 분쟁이 서방과 러시아의 대결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까닭에 무력 사용에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왔다. 폴란드는 동북쪽으로는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인 벨라루스, 동남쪽으로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날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에 따라 폴란드 동부의 르제슈프-야시오니카 공항은 폐쇄됐으며 바르샤바 쇼팽·모들린·루블린 공항까지 차례로 운영이 중단됐다. 특히 르제슈프는 우크라이나 군수 물자와 미군 수송기의 핵심 보급 거점이어서, 공항 폐쇄는 동맹군 지원 체계 전반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美 NASA, 우주연구에 中국적자 접근 차단

    美 NASA, 우주연구에 中국적자 접근 차단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이 미국 비자를 소지한 중국 국적자의 기관 프로그램 참여를 차단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나사와 협업 중이던 중국 국적 연구자들이 지난 5일 기관의 데이터 시스템 접근에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또 관련 회의에도 대면 및 온라인 모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나사 대변인 베서니 스티븐스는 기관의 조치를 확인하며 “나사는 중국 국적자와 관련해 내부 조처를 했으며, 우리의 업무 보안을 위해 시설, 자료, 네트워크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접근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모두 향후 5년 내 유인 달 탐사 임무를 계획 중이다. 나사의 션 더피 국장 대행은 최근 기관 내부 연설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달에 도달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그런 일이 벌어지면 나는 정말 화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피는 이날 언론 대상 브리핑에서도 “우리는 지금 두 번째 우주 경쟁 중이다. 중국은 우리보다 먼저 달에 가고 싶어 한다”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과거에도 우주를 선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韓배우 중국어 형편없어” 뒷담화…인기 드라마 中성우 ‘부글부글’

    “韓배우 중국어 형편없어” 뒷담화…인기 드라마 中성우 ‘부글부글’

    최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요리사 역을 맡은 배우의 대사를 더빙한 중국 성우가 한국인 배우에 대해 “발음이 형편없었다”는 뒷담화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7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이 숙수 당백룡(조재윤), 공문례(박인수), 아비수(문승유)를 대동해 조선의 요리사들과 경합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명나라 사신단 역을 맡은 배우들은 모두 중국어를 사용했고, 한국 시청자들은 자막을 통해 극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배우 조재윤의 목소리는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 듣던 것과 달라 중국인이 더빙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원래 조재윤의 목소리를 알지 못했던 중국 시청자들은 조재윤의 정확한 중국어 발음을 칭찬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훙슈에 “12시간 전에 내가 더빙했다”는 중국인 성우가 등장했다. 그는 ‘폭군의 셰프’ 더빙 현장 사진을 올리고는 “다른 사람들은 괜찮았지만 이 사람은 형편없었다”며 “너무 심해서 녹음실에서 처음으로 그의 원래 목소리를 들었을 때 중국어를 아는 한국인 프로듀서가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고, 둘 다 웃음을 터뜨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중국 누리꾼들은 “왜 이 사람만 발음이 정확했는지 알겠다”, “발음이 가장 나쁜 사람이 최고가 됐네”, “한참 동안 진짜 중국 배우인지 의심했는데, 더빙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 배우가 외국어에 어색한 건 정상”, “저런 프로의식 없는 사람은 다음에 일 안 했으면 좋겠다”, “중국인 성우는 한국어 잘하나. 중국인이 중국어 잘하는 게 인생 업적인가”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써온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바탕으로 인물과 시대를 가상으로 바꿔 각색했다. 지난 7일(6회) 기준 전국 시청률이 12.7%로 올해 tvN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에서 지난주(1~7일) 시청수 750만 회를 기록해 2주 연속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73개국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韓 ‘역사 논쟁’ 격화…中, 로켓군 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韓 ‘역사 논쟁’ 격화…中, 로켓군 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역사 논쟁’ 격화 [중국 관찰자망] 한국 정치에서 ‘역사 인식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신우파’ 세력이 수면 위로 부상하며 논쟁이 격화되었는데, 중국은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신우파’의 퇴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과거 냉전 시대의 ‘반공’과 ‘경제 발전’ 구호에 기반한 한국 우파의 역사를 짚으며, 현재 한국 사회의 우익 사상과 역사 수정주의에 대한 견제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이 한국의 높아진 국제 위상과 항일 독립 운동에 대한 학계의 새로운 시각에 주목하며, ‘공동 항일’이라는 역사적 공감대를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의 여지를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사를 넘어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한국을 자국의 우호 세력으로 끌어들이려는 중국의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日 방위 예산 사상 최고치, 中 “군국주의 부활 용납 않겠다” [중국 환구망] 일본의 2026 회계연도 방위 예산이 무려 8조 8500억엔 (약 82조 305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규슈에 배치될 개량형 지대함 장거리 미사일은 그 사정거리가 중국 연안 지역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 군국주의의 재기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이 단순히 자위적 목적을 넘어 중국을 겨냥한 움직임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동시에, 역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미중 국방·외교 수장 연쇄 회동 포착 [일본 산케이·홍콩 SCMP]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가시화되면서 미·중 간의 물밑 접촉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방부 둥쥔 장관과 미국 국방부 피트 헤그세스 장관 간의 첫 온라인 회담, 그리고 곧이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간의 전화 통화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입니다. 특히 루비오 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높다”고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소통과 교류 유지를 촉구하면서도 “봉쇄나 위협, 간섭은 통하지 않는다”고 견제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새롭게 형성될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 중국이 강온 양면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트럼프, ‘對中 100% 관세’ 압박…EU는 회의적, 멕시코는 동참? [홍콩 명보·영국 로이터·미국 블룸버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중국 제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경제계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EU 소식통은 “인도를 포함한 러시아산 원유 주요 구매국에 대한 ‘치명적인 관세’ 부과는 법적 정당성 확보가 어려워 현실성이 낮다”고 일축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멕시코의 움직임입니다. 멕시코는 중국산 자동차, 철강, 섬유 등에 5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국 산업 보호 목적 외에도, 최대 교역 파트너인 미국을 달래기 위한 전략적 고려가 담겨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의 ‘갈륨 그립’, 미군 우위 침식하며 군비 경쟁 양상 변화 [홍콩 Asia Times] 군비 경쟁의 양상이 단순한 무기력 대결을 넘어 ‘전략 자원’ 확보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갈륨 공급망을 사실상 장악하면서 미국의 군용 전자기기와 첨단 기술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갈륨은 미군 부품 1만 1000개 이상에 사용되며, 이 중 85%가 중국 공급업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AESA 레이더 기술을 선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갈륨 생산의 전략적 통제력을 바탕으로 GaN(질화갈륨) 생산에서 군사-민간 통합 혁신을 가속화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벨기에를 통한 우회 수출 경로까지 포착되는 등, 중국의 갈륨 통제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동맹국 방어 태세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제 군비 경쟁의 승패는 ‘화력’뿐만 아니라 ‘공급망 안정성’에 달려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中, 에너지 자원 탐사 대성공…가스·우라늄 대형 광상 대거 발견 [중국 CCTV]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10개의 대형 유전과 19개의 대형 가스전을 탐사 확인하고, 다수의 대형 우라늄 광상을 새로 발견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석유 생산 2억t, 천연가스 생산량 2400억㎡ 돌파를 달성하며 에너지 자원 안보 수준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이고자 하는 전략적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중국 대륙에 ‘아시아 리튬 벨트’ 발견…희귀금속 자원대국 입지 강화 [대만 연합보] 중국 대륙에서 동서 길이 2800㎞에 달하는 초대형 ‘아시아 리튬 벨트’가 발견됐습니다. 쓰촨과 칭하이, 티베트, 신장 4개 성을 가로지르는 이 광상대에서 여러 대형 및 초대형 리튬 광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지질과학원 광산자원연구소장은 송판-간쯔-서쿤룬 광상대가 리튬뿐 아니라 베릴륨, 닐륨, 탄탈 등 희귀 금속 자원까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공급망 안정화에 있어 중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소식입니다. 中 희토류 기업 실적 회복세…‘무기화’ 전략 성공? [일본 니케이] 중국 대형 국영 희토류 기업들의 수익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에 대한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가 시장 가격 상승을 유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덩샤오핑의 “중동에는 석유가 있고,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는 발언처럼, 중국은 희토류를 전략적 무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공급망 대체를 가속화하고 있어 중국의 희토류 독점적 지위가 영원히 지속될지는 미지수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중국 로켓군 대규모 부패 스캔들…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프랑스 RFI] 2023년에 불거진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부대의 대규모 부패 스캔들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켓군 창설 이후 9년간의 조달 비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74명의 입찰 평가 전문가와 116개 공급업체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브로커’로, 일부는 입찰 담합 및 중앙 기업과의 공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군부 내부에 깊이 뿌리박힌 부패 문제를 보여주는 동시에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 드라이브’가 군부 핵심까지 미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중국의 엔비디아’ 캠브리콘’, 5억 6000만 달러 증자 승인 [중국 차이신] 중국 AI 칩 설계 기업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1년간 주가가 500% 급등한 가운데, 5억 5900만 달러 (약 7714억원) 규모의 사모 증자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AI 산업 육성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캄브리콘이 통신, 금융, 인터넷 분야에서 상용화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칩 생산량이 최대 8만 개에 불과하여 대규모 클라우드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한계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중국의 ‘달러 헤게모니’ 도전? [미국 NYT] 트럼프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위안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홍콩에서 시험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도전이 아니라,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초래할 수 있는 정치적 위협에 대한 중국의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홍콩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이상적인 테스트 장소가 될 것이며, 중국 기술 대기업들이 발행에 관심을 보이는 등 ‘탈(脫)달러’ 움직임의 일환으로 주목됩니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韓 ‘역사 논쟁’ 격화…中, 로켓군 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韓 ‘역사 논쟁’ 격화…中, 로켓군 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한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역사 논쟁’ 격화 [중국 관찰자망] 한국 정치에서 ‘역사 인식 논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뉴라이트’ 세력이 수면 위로 부상하며 논쟁이 격화되었는데, 중국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신우파’의 퇴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과거 냉전 시대의 ‘반공’과 ‘경제 발전’ 구호에 기반한 한국 우파의 역사를 짚으며, 현재 한국 사회의 우익 사상과 역사 수정주의에 대한 견제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이 한국의 높아진 국제 위상과 항일 독립 운동에 대한 학계의 새로운 시각에 주목하며, ‘공동 항일’이라는 역사적 공감대를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의 여지를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사를 넘어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한국을 자국의 우호 세력으로 끌어들이려는 중국의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됩니다. 日 방위 예산 사상 최고치, 中 “군국주의 부활 용납 않겠다” [중국 환구망] 일본의 2026 회계연도 방위 예산이 무려 8조 8500억엔 (약 82조 305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규슈에 배치될 개량형 지대함 장거리 미사일은 그 사정거리가 중국 연안 지역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 군국주의의 재기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군사력 증강이 단순히 자위적 목적을 넘어 중국을 겨냥한 움직임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동시에, 역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미중 국방·외교 수장 연쇄 회동 포착 [일본 산케이·홍콩 SCMP]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가시화되면서 미·중 간의 물밑 접촉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방부 둥쥔 장관과 미국 국방부 피트 헤그세스 장관 간의 첫 온라인 회담, 그리고 곧이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간의 전화 통화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입니다. 특히 루비오 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높다”고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소통과 교류 유지를 촉구하면서도 “봉쇄나 위협, 간섭은 통하지 않는다”고 견제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새롭게 형성될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 중국이 강온 양면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트럼프, ‘對中 100% 관세’ 압박…EU는 회의적, 멕시코는 동참? [홍콩 명보·영국 로이터·미국 블룸버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중국 제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경제계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EU 소식통은 “인도를 포함한 러시아산 원유 주요 구매국에 대한 ‘치명적인 관세’ 부과는 법적 정당성 확보가 어려워 현실성이 낮다”고 일축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멕시코의 움직임입니다. 멕시코는 중국산 자동차, 철강, 섬유 등에 5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국 산업 보호 목적 외에도, 최대 교역 파트너인 미국을 달래기 위한 전략적 고려가 담겨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의 ‘갈륨 그립’, 미군 우위 침식하며 군비 경쟁 양상 변화 [홍콩 Asia Times] 군비 경쟁의 양상이 단순한 무기력 대결을 넘어 ‘전략 자원’ 확보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갈륨 공급망을 사실상 장악하면서 미국의 군용 전자기기와 첨단 기술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갈륨은 미군 부품 1만 1000개 이상에 사용되며, 이 중 85%가 중국 공급업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AESA 레이더 기술을 선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갈륨 생산의 전략적 통제력을 바탕으로 GaN(질화갈륨) 생산에서 군사-민간 통합 혁신을 가속화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벨기에를 통한 우회 수출 경로까지 포착되는 등, 중국의 갈륨 통제는 미국의 국가 안보와 동맹국 방어 태세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제 군비 경쟁의 승패는 ‘화력’뿐만 아니라 ‘공급망 안정성’에 달려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中, 에너지 자원 탐사 대성공…가스·우라늄 대형 광상 대거 발견 [중국 CCTV]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10개의 대형 유전과 19개의 대형 가스전을 탐사 확인하고, 다수의 대형 우라늄 광상을 새로 발견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석유 생산 2억t, 천연가스 생산량 2400억㎡ 돌파를 달성하며 에너지 자원 안보 수준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줄이고자 하는 전략적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중국 대륙에 ‘아시아 리튬 벨트’ 발견…희귀금속 자원대국 입지 강화 [대만 연합보] 중국 대륙에서 동서 길이 2800㎞에 달하는 초대형 ‘아시아 리튬 벨트’가 발견됐습니다. 쓰촨과 칭하이, 티베트, 신장 4개 성을 가로지르는 이 광상대에서 여러 대형 및 초대형 리튬 광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지질과학원 광산자원연구소장은 송판-간쯔-서쿤룬 광상대가 리튬뿐 아니라 베릴륨, 닐륨, 탄탈 등 희귀 금속 자원까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공급망 안정화에 있어 중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소식입니다. 中 희토류 기업 실적 회복세…‘무기화’ 전략 성공? [일본 니케이] 중국 대형 국영 희토류 기업들의 수익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에 대한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가 시장 가격 상승을 유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덩샤오핑의 “중동에는 석유가 있고,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는 발언처럼, 중국은 희토류를 전략적 무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공급망 대체를 가속화하고 있어 중국의 희토류 독점적 지위가 영원히 지속될지는 미지수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중국 로켓군 대규모 부패 스캔들…9년간 조달 비리 역추적 [프랑스 RFI] 2023년에 불거진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부대의 대규모 부패 스캔들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켓군 창설 이후 9년간의 조달 비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74명의 입찰 평가 전문가와 116개 공급업체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브로커’로, 일부는 입찰 담합 및 중앙 기업과의 공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군부 내부에 깊이 뿌리박힌 부패 문제를 보여주는 동시에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 드라이브’가 군부 핵심까지 미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중국의 엔비디아’ 캠브리콘’, 5억 6000만 달러 증자 승인 [중국 차이신] 중국 AI 칩 설계 기업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1년간 주가가 500% 급등한 가운데, 5억 5900만 달러 (약 7714억원) 규모의 사모 증자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AI 산업 육성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캄브리콘이 통신, 금융, 인터넷 분야에서 상용화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칩 생산량이 최대 8만 개에 불과하여 대규모 클라우드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한계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중국의 ‘달러 헤게모니’ 도전? [미국 NYT] 트럼프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응하여 위안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홍콩에서 시험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도전이 아니라,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초래할 수 있는 정치적 위협에 대한 중국의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홍콩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이상적인 테스트 장소가 될 것이며, 중국 기술 대기업들이 발행에 관심을 보이는 등 ‘탈(脫)달러’ 움직임의 일환으로 주목됩니다.
  • 군포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용자 중심 개편

    군포시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용자 중심 개편

    경기 군포시가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을 개편했다. 군포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웹사이트 지침을 준수하면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메인화면은 사용자 중심 구조로 재구성하고, 복잡했던 기존 메뉴 구성을 대폭 단순화했다. 우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메뉴와 검색창을 화면 중앙에 배치하고 소식 모아보기에 고시 공고, 채용공고, 입찰공고를 추가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를 화면 하단에 배치하여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반응형 웹 기술을 이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접속 기기와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0조 금수저 커플’ 2년 연애 끝 결별…빌 게이츠 막내딸 “새 남자친구 생겼다”

    ‘200조 금수저 커플’ 2년 연애 끝 결별…빌 게이츠 막내딸 “새 남자친구 생겼다”

    ‘금수저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피비 게이츠와 아서 도널드가 결별했다. 피비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막내딸이며, 아서 도널드는 그룹 비틀즈 출신 싱어송라이터 폴 매카트니의 손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비는 동업자인 소피아 키아니와 공동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새 남자친구는 인스타그램도 없다.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피비가 소셜미디어(SNS)에 스탠퍼드대 졸업 소식과 함께 아서와의 ‘투샷’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아서를 “남자친구”라고 언급했다. 이후 아서는 뉴욕에서 열린 클루니 재단의 앨비 어워드 시상식에 피비의 어머니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함께 참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올해 초 피비가 아서의 이모이자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을 하면서 아서와 처음 만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와 폴 매카트니의 재산은 각각 1382억달러(약 198조원), 10억파운드(약 1조7000억원)로 알려졌다. 이에 피비와 아서의 열애는 ‘200조원짜리 만남’으로 주목받았다. 피비는 대학을 졸업한 뒤 전자상거래 플랫폼 ‘피아(Phia)’를 설립했다. 그는 아버지인 빌 게이츠의 도움 없이 사업 초기 자금으로 85만달러(약 11억8000만원)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 “속도위반 결혼했는데 제 아이 아니래요…혼인 무효 가능할까요”

    “속도위반 결혼했는데 제 아이 아니래요…혼인 무효 가능할까요”

    아내의 옛날 사진첩을 보다 우연히 낯선 남자의 사진을 보게된 후 친자 검사를 진행해 자신의 아이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혼을 결심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소개팅으로 아내를 만나 연애한 지 1년쯤 됐을 무렵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고 청혼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마쳤다”며 “아이가 태어났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행복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변에서 ‘아이가 아빠를 안 닮았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아내를 닮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아직 첫돌도 지나지 않았으니 얼굴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아이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아내의 옛날 사진첩 속에서 낯선 남자의 사진을 발견했다. 충격적인 것은 그 남자의 얼굴이 A씨의 아이와 너무 닮아있었다는 것이었다. A씨는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제 아이의 아버지라고 믿을 정도였다”며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자검사를 한 결과, 불일치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아내는 사과 한마디 없이 왜 친자 검사를 했느냐며 A씨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A씨는 “그 순간 아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졌다”며 “혼인 무효가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사연을 접한 우진서 변호사는 “민법 815조에서는 혼인의 합의가 없었을 때나 근친혼일 때 혼인무효 사유에 해당한다고 제한적으로 기재하고 있다”며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무효소송은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이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알고 숨긴 것이라면 취소사유에 해당할 수 있지만, 혼인취소소송의 경우 취소사유를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며 “이 사건에서는 유전자 검사일에는 취소사유를 알았다고 보아야 할 것 같고,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나 취소소송을 제기하기는 어려울 듯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신적 충격에 대한 위자료 청구는 가능해 보인다”면서도 “아이에게 들어간 비용인 출산 비용이나 양육비 등은 조금 복잡하다. 원칙적으로는 혼인 중에 지출한 생활비나 양육비를 부부의 공동생활을 위한 통상비용으로 보기에 해당 비용을 보상받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잘못으로 이혼을 한다고 해도 재산분할 자체를 배제해 달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며 “혼인생활이 그리 길지 않으신 것 같아 단기간의 파탄에 준해 각자 가지고 온 것을 각자 가져가는 형태로 재산분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조언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1일

    쥐 48년생 : 겸손의 미덕을 보이면 길하다. 60년생 : 자녀에게 애정을 표시하라. 72년생 :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라. 84년생 : 계획대로 운이 상승한다. 96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소 49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겠다. 61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있다. 73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85년생 : 성공의 기운이 맴돈다. 97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62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74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86년생 : 이익이 많은 하루. 98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다. 토끼 51년생 : 경사 있는 즐거운 하루. 63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75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87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99년생 : 기회가 왔을 때 잡아라. 용 52년생 : 남쪽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64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으니 대길. 76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88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00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라. 뱀 53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겠다. 65년생 : 재운이 왕성하니 수입도 좋아진다. 77년생 : 문서로 득 볼 일 있겠다. 89년생 : 행운이 있으니 힘껏 밀고 나가라. 01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말 54년생 :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하라. 66년생 : 돈은 들어오니 금전에 연연하지 마라. 78년생 : 마음대로 일이 풀린다. 90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02년생 : 새로운 일에 접근하라. 양 43년생 : 주변으로부터 큰 도움 받는다. 55년생 : 일이 꼬이나 곧 해결된다. 67년생 : 행운이 있다. 79년생 : 건강에 주의하라. 91년생 : 참는 것이 상책. 화를 면한다. 원숭이 44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있겠다. 56년생 : 명예운이 강한 날이다. 68년생 : 허세만 버리면 재물 넘친다. 80년생 : 하는 일마다 즐겁다 . 92년생 :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닭 45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57년생 : 좋은 결실 얻겠구나 69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81년생 : 뿌린 만큼 소득이 있겠다. 93년생 : 마음먹기에 달렸다. 개 46년생 : 귀인 만난다. 58년생 :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하라. 70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있구나. 82년생 : 일이 순조롭다. 94년생 :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는다. 돼지 47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59년생 : 길운이 다가오니 일 잘 풀린다. 71년생 : 순리에 따라야 좋겠다. 83년생 : 큰일을 벌려도 좋다. 95년생 : 우연한 만남으로 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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