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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대중 외교전

    □한국 ·국제관례 내세워 중국설득에 총력 ·사건 장기화 경우 북 과격행동 우려 □북한 ·김정일 생일 불구 북 대사 귀국 취소 ·연변 등 비밀요원 북경으로 총집결 한국과 북한의 황장엽 비서 망명을 둘러싼 총력전이 가열되고 있다.공교롭게 이번주 본국 귀환계획이던 한국의 정종욱 대사와 북한의 주창준 대사는 모두 귀국계획을 취소한 채 대사관에서 사건 총지휘에 몰두중이다.정대사는 공관장회의참석을 위해,주대사는 16일 김정일생일을 맞아 귀국할 예정이었다. 사건발생직후 북한은 주요관계자를 북경에 파견하고 있다.또 심양·하얼빈·연변 등에 파견돼 있는 사회안전부 요원과 비밀요원을 북경으로 불러들이고 있다.중국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13일 사회안전부 황모 국장 등을 북경에 급파한데 이어 노동당 국제부 관계자도 북경에 파견했다는 것이다. 북경대사관에서 주대사·송봉환 정무공사 등이 「황장엽 구출」을 지휘하고 있다.북경지역의 방대한 상사조직을 총괄하던 차관급 상무참사 송희철은 김정일생일 선물전달을 위해 지난주평양으로 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북한은 사건이 발생한 12일 밤 주대사가 직접 외교부를 방문,아주국 관계자와 이 문제를 협의했다.주대사는 이자리에서 ▲황장엽을 중국국경 밖으로 보내선 안될 것 ▲공식외교사절단을 북경에 파견할 것임을 강경한 어조로 중국측에 전달했다고 중국외교부 관계자가 밝혔다.북한대사관은 정무 및 무관부의 외교통로를 통해 북경의 각 외교사절에 이번 사건이 납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북경서 북한 고위지도자의 망명사건이 발생,곤혹해 하는 중국정부는 장관급인 유화추 국무원외사판공실 주임을 실무책임자로 사건당일인 12일 밤부터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외교부·당연락부 등의 회의에서 중국측은 이 문제는 한국과 북한이 만나 직접적인 회담을 통해 해결하라는 결론을 갖고 이들 남북한당국에 전달한 상태다.중국은 이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우선 고수하고 있다.중국외교부에선 차세대지도자로 꼽히는 외교부의 당가선 외교부부부장·왕의 아주국장·영무괴 부국장·전관진 한국담당처 처장 등이한국대사관 및 북한측을 상대하면서 연락접촉업무를 맡고 있다.그러나 한국당국자와는 남북한해결원칙을 강조하면서 협의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한국인에 대한 테러·납치활동 등에 신경을 쓰면서 공안(경찰)과 무장경찰에 비상령을 내리고 한국대사관 및 영사관과 북경수도공항 등에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한·중 수교 실무주역이며 전주중공사를 지낸 김하중 외무장관특보를 13일 북경으로 급파,중국당국의 「설득」을 시도했지만 중국측의 「남북한 당사자 해결」원칙에 막혀 황씨의 한국행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한국대사관측은 정대사와 당가선 부부장의 회담을 제의했지만 중국측이 거절,실무급의 연락접촉만을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한국대사관측은 중국측과 어떤 회의가 예정돼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것도 비밀이다.다만 외교적 통로는 열려 있다』라며 궁색한 답변만을 할 뿐이다.북경의 외교소식통들은 이 문제가 몇달가량 이어질수도 있다면서 북한측의 과격행위를 걱정했다.
  • WTO 통신협상 막판 진통/61개국 회담 취소

    ◎미 “한·일·가 시장개방 미미” 제동 【제네바 DPA 연합】 세계 통신협상이 캐나다·일본 및 한국의 시장 개방 정도에 대한 미측의 불만으로 타협 시한을 하루 앞둔 14일(이하 현지시간) 막바지 난관에 봉착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이들 3국이 외국 자본의 통신회사 투자 지분 허용 정도에 불만을 품고 제동을 걸었다면서 이로 인해 14일 열린 예정이던 세계무역기구(WTO) 61개국 통신회담이 일단 취소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들 투자 지분 상한선 규제외에 오는 98년말로 예정된 스페인 통신시장개방 일정에도 불만을 품고 있다. 이로 인해 제네바에서 14일 열릴 예정이던 유럽연합(EU)각료위원회 회동도 연기됐다.
  • 「식량얻기」 실패… 빈손 귀국길 전향/황장엽 망명­방일 행적

    ◎박경윤 등 「특사 2명」과 경쟁 수모겪어/강연·인터뷰 등서 주체사상 단어 안써/“사회주의 인기 시들” 체념투 발언… 시종 침울 한국에 망명한 황장엽의 일본 방문목적은 겉으로는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세미나 참석이었지만 그 보다는 식량지원 확보가 더 시급한 과제였다.그러나 그는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됐다. 그는 지난달 30일 북경을 떠나 일본에 입국한 뒤 우선 교토,나고야,마쓰모토 등 지방을 둘러 보았다.그는 이번 방일을 후원한 한 불교단체,북한과 관계가 깊은 한 지방병원등을 둘러본 뒤 4일 상경했다.교토는 북한과의 접촉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자민당의 노나카 히로무 간사장대리의 지역구이다. 그는 4일에는 국제문제연구협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강연했으며 5일에는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언론인 학자들과의 면담을 가졌다.이어 7일부터 9일까지는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세미나에 참석,국제김일성상을 수여하고 김정일비서탄생 55주년 축하연의 호스트 노릇을 했다. 황은 방일중 몇 차례의 강연과 인터뷰에서 말을 무척조심했다.4일 강연은 「21세기 북동아시아 전망­북한의 입장」이라는 강연이었지만 그는 정치 외교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인간은 사랑과 믿음에 의해 자유로와질 수 있다는 철학 이야기만 늘어놓았다.특히 주체사상이라는 단어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한반도 전문가들이 북한 내외사정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더 잘알 테니까…」라면서 답변하지 않았다. 당과 외교 최고인민위원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그가,특히 주체사상의 이론적 틀을 마련해 온 황이 입을 다문 것은 북한의 현실이 해외에 나가서 자랑할 형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는 오히려 NHK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금까지 수정주의라고 비난해 온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에 대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중국의 개혁을 지지하고 평가한다』고 말해 북한측이 지금까지 취해온 입장과는 상당히 다른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다.그는 『사회주의가 요즘은 인기를 잃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방일기간중 자민당 고위간부등을 한 명도 만나지 못하는 등 「빈 손」으로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여기에는 북한이 4자회담 설명회에 불참한 사실과 방일기간동안 일본인 납치사건이 보도된 것등이 커다란 원인이었지만 그로서는 여하튼 김정일의 16일 생일을 앞두고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한 채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더우기 황장엽으로서는 같은 기간동안 다른 여러 인물들과 경쟁해야 하는 수모도 겪었다.금강산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경윤씨가 최근 김정일의 신임을 회복,일본을 방문했다.박은 황과 비슷한 시기에 일본 정치계의 대부인 T씨에게 면담을 신청했다.두 사람 모두 T씨를 움직이면 식량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때문이었다고 이곳의 소식통들은 전한다. 황은 또 조총련의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철과도 경쟁해야 했다.이성철도 일본 체재활동의 초점을 식량에 두고 있었다. 쌀을 얻기위해 일본에 온 그는 다른 북한인사들이 일본을 방문할때 보여준 활달한 모습과는 달리 침울한 모습이었다.그는 또 강연회에서는 주제에 벗어난 강연을 하기도 하고 횡설수설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미 대북 식량지원 규모/8백만∼1천만불 될듯

    ◎한국도 6백만불 지원 【도쿄·워싱턴=강석진 특파원·연합】 미국은 세계식량기구(WFP)를 통해 북한에 8백만∼1천만달러어치의 인도적 차원의 구호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일본도 각각 6백만달러 상당의 구호를 제공할 움직임이라고 미 정부소식통들이 11일 전했다.그러나 한국은 3백만달러 상당의 구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WFP는 이번 모금을 통해 4천4백60만달러 상당의 식량 10만t을 북한에 긴급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3차 호소문을 이날 발표했다.
  • 아세안­일 정례 정상회담 논란/회원국들 한국 포함여부 이견

    【싱가포르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원국들이 일본과 아세안간 정례정상회담을 갖자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 총리의 제안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10일 밝혔다. 필리핀의 한 고위 외교관은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중국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은 하시모토 총리의 제안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필리핀,태국,베트남 등은 일본과 아세안만의 정상회담을 찬성하며 한국과 중국은 희망한다면 추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 신강자치구 유혈 분쟁/회교계 주민­한족 충돌

    ◎10명 죽고 1백여명 부상 【홍콩 AFP 연합】 중국의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지난주 독립을 추구하는 회교계주민들이 다수 세력인 한족을 연이틀간 공격해 10명 이상이 죽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홍콩에서 발간되는 명보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명보는 자치구 수도인 우룸치에서 서북쪽으로 약 500㎞ 떨어진 이닝에서 지난 5∼6일 회교계 젊은이 1천여명이 독립을 요구하는 가두 시위를 벌이면서 이같은 인종충돌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 일,신사 공금헌납 위헌 논란

    ◎시민단체 소제기… 최고법원 새달초 판결/법조계 “정교분리에 위배… 원고 승리” 중론 【도쿄 연합】 일본 최고법원은 도쿄의 야스쿠니신사에 헌금하기 위해 납세자의 돈을 이용하는 것은 헌법상 정치와 종교의 분리원칙에 위배된다고 판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법조계 소식통들이 8일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최고법원이 판결 날짜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그 일정은 오는 2월말이나 3월로 잡힐 것으로 보인다. 이 판결은 2차세계대전 전과 전쟁중 천황숭배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간주된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각료들의 공식참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고법원은 지난달말부터 일본 서부 에히메현의 한 시민단체가 현지사와 관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심리하고 있는데 원고측은 현관리들이 81년부터 86년까지 야스쿠니신사의 춘제에 헌금한 16만6천엔을 변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쓰야마지방법원은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다카마쓰고등법원은 이 판결을 뒤엎었다. 최고법원의 다수 법관들은 이 헌금이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규정한 헌법상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원고측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법조계 소식통들은 전했다.
  • 나토 동구확대 논의/불,5개국회담 제의

    【브뤼셀 연합】 프랑스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동구권 확대추진에 대한 러시아측의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4월 러시아·영국·미국·독일·프랑스 등 5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파리 회담을 제의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워싱턴와 런던의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쟈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최근 모스크바 방문 당시 제시된 이들 5대국간 파리 정상회담이 유럽 안보 문제를 둘러싼 논쟁에서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으려는 움직임의 하나로 분석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구상은 옛소련 영향하의 중·동구 국가들을 새로운 회원으로 받아들이려는 나토의 노력에 대한 러시아의 반발 신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영국측은 이 제의를 고려중이라고 밝혔으나 미국은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 “미­북 연락사무소 3∼4월 개설”/일 아사히신문

    미국과 북한은 3∼4월중 평양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정부 고위관리와 외교소식통들을 인용,양측의 합의내용이 이달중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락사무소 설치조건과 관련,미국은 외교행낭의 판문점통과를 성사시킨대신 가족들의 판문점통과요구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룬디 1,500명 학살/유엔관계자 밝혀

    【제네바 AFP 연합】 서부 부룬디 지방에서 민간인 1천500여명이 군에 의해 학살됐다는 보고가 현지 종교계 소식통들을 통해 들어왔다고 유엔 관계자들이 31일 밝혔다. 이 민간인 집단학살은 투치족으로 구성된 정부군과 후투족 반군들간의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부 부룬디의 무람비야 지방에서 지난달 5일 발생한 것으로 소식통들은 전하고 있다고 유엔측은 말했다. 이와 관련,유엔 인권관계자들은 지난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으나 진위를 확실히 가리지 못했으며 현지 주민들은 굳게 입을 다물고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지역 주둔군은 학살 보도를 부인했다. 부룬디에서는 지난 3년간의 내전기간중 15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핵무기협정 등 뒷거래 안된다(해외사설)

    미국이 새로운 핵무기감축제안을 준비중이다.국가두마(러시아국회)가 2단계전략핵무기감축협정을 비준하기 전에 시작될 것같다.이를 위해 지난주 탈보트 미국무부차관보등 고위관리가 모스크바를 다녀갔다.이들의 방문목적은 양국간 경제·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제로는 나토확대문제,전략핵무기감축문제가 주의제였다고 한다.러시아쪽 파트너는 체르노미르딘 총리,로디오노프 국방장관이었다.미국의 소식통들은 러시아와 미국대통령이 양국 부통령,총리에게 나토확대문제를 논의하라고 이전에 지시했었다고 한다.탈보트는 이 부문의 전문가이고 모스크바에 오기전 이미 유럽동맹국과 브뤼셀의 나토본부를 방문하고 온 사람이다.바로 여기서 탈보트는 솔라나 나토총장에게 「제안보따리」를 풀었다.솔라나총장은 이 제안들을 갖고 모스크바를 다녀가기도 했다.제안에는 군축문제에 대한 새 이니셔티브와 러시아에 대한 경제원조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다.이같은 계획들은 오는 6월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의에서 매듭되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문제는 이를 「대가」로 서방측이 모스크바에 대해 나토확장에 대한 기존입장을 완화하길 요구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탈보트의 임무가 성공적이었는지 모른다.이와 관련,우리는 적어도 프리마코프 외무장관이 최근 「모스크바는 아직 입장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선언한 것에 마음이 놓인다.로디오노프 국방장관이 한때 유연한 입장을 보였지만 그는 크렘린의 실력자는 아니다.또 그의 언변은 자주 바뀌는 편이다.이 문제에 대해 열쇠를 쥔 이는 이제 체르노미르딘 총리라고 생각한다.다가올 체르노미르딘 총리와 고어 부통령간의 회담의 의제는 양국이 마찰의 빚고 있는 정치적인 문제들이 될 것임은 명약관화하다.더욱이 워싱턴은 3월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에서 3단계 전략핵무기감축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한 상태다.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이들 문제를 논의할 권리를 옐친대통령으로 부터 위임받았는지 모르지만 현재 그는 러시아의 모든 거래와 운명을 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러시아 시보드냐 1월25일/정리=류민 모스크바 특파원〉
  • 대만 핵폐기물 북 매립/6만배럴… 양국 협정체결

    【대북 AFP 연합】 대만은 북한과 방사능 함유량이 적은 핵폐기물 6만배럴을 북한에 매립하기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자립만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국영 대만전력공사와 한 북한 기업체간 핵폐기물처리협정이 11일 체결됐다고 말했다. 이 협정에 따르면 북한은 대만측에 핵폐기물 매립지를 제공하고,양측 관계부처의 공식승인이 나면 대만은 핵폐기물을 선적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 “중,홍콩반환 대만고립에 이용”/홍콩지

    ◎수교국 파나마 선박입항 거부 예상/대만,양안회담 재개 제의 대비책 강구 【홍콩 연합】 중국이 과테말라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데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중국이 앞으로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홍콩의 주권반환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만 외교소식통을 인용,중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과테말라가 대만의 수교국이라는데 대한 보복으로 거부권을 행사한 만큼 홍콩주권반환후 대만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파나마와 파라과이 등 국가에 대해 홍콩 주재 영사관 존속과 관련,엄청난 압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파나마는 북경 당국이 자국 선적 선박의 홍콩 정박을 거부할 경우 경제에 큰 타격을 받게돼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대만 당국은 자국 수교국중 홍콩에 영사관을 둔 국가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파나마와 비슷한 압력에 직면,고립을 탈피하려는 외교적 노력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있다고 외교소식통들은 전했다. 대만은 홍콩의 주권반환후 최악의 경우 대만·홍콩간의 관계 단절 가능성에 대비,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북경 당국에 지난 95년 단절된 양안회담을 재개하자고 제의했다. 대만은 현재 중국의 압력속에서도 30개국과 수교를 하고 있는데 홍콩은 대만의 중국 투자 창구일뿐만 아니라 중요한 교역 파트너여서 홍콩과의 관계가 단절될 경우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 불,파리에 용병 투입/지하철 등 무장 순찰

    해외 분쟁지역에 파병돼온 「분쟁의 해결사」 프랑스 외인부대가 파리시내에 등장했다. 테러예방을 위해서다.외인부대 6연대 소속 군인 360명은 지하철 등지에서 무장을 한채 순찰을 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12월3일 파리시내 지하철 폭탄테러 이후 위수령인 비지피라트를 발동했다.외인부대의 투입도 비지피라트 차원에서 보병부대간 순환근무일 뿐이라고 소식통들은 밝히고 있다.다시말해 외인부대의 등장이 새로운 테러 위협의 징후가 많은 것은 아니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국경의 피레네 산맥과 남부의 마르세유지역에 주둔해온 외인부대의 파리진입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인질범 25명정도로 확인

    【리마 연합】 페루주재 일본 대사관저를 점거하고 있는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MRTA) 게릴라들은 25명 정도로 파악됐다고 정부와 경찰 소식통들이 7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당초 게릴라들은 십여명 정도로 추정됐으나 TV화면 등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보다 정확한 규모와 핵심들의 신원,역할 등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 「세」 군부 “시위에 중립”/무력진압땐 반기 다짐

    【베오그라드 AFP AP 연합】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6일 20여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열린 가운데 군부는 7주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시위사태에 중립을 유지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와 관련,세르비아군 장교들과 정예부대들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대통령이 시위 무력진압을 지시한다면 반기를 들 태세라고 런던에서 발간되는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군소식통들을 인용,장교의 절반 가량과 징집병의 대다수가 시위대에 동조적이며 유혈 및 정치적 탄압사태를 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한 장교는 『밀로셰비치가 군을 동원한다면 그에게 총구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 중 당중앙군사위 확대 개편/상무위 신설 집단지도체제 발족

    【홍콩 연합】 중국 군부는 오는 9∼10월 개최될 예정인 공산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전대회)에서 군 최고통수기구인 당중앙군사위원회를 확대·개편키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3일 북경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가 주석직을 겸임하고있는 당중앙군사위는 작년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확대회의를 열고 15전대회(전대회)에서 기존의 인민해방군 3총부(총참모부·총정치부·총후근부) 외에도 해·공군과 대군구 사령원(사령관)도 포함하는 중앙군사위 상무위원회를 신설,군 집단영도체제를 발족시키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앙군사위는 또 이 회의에서 15전대회에 대비,강주석을 조장으로 하는 11인 「15전대회전군영도소조」를 구성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소조의 제1 부조장에는 장진군사위 부주석,부조장에는 장만연 군사위 부주석과 지호전 국방부장이 선임되는 등 군의 실세들이 망라됐다.
  • 북 대표단 3명 6일 방미/경수로의정서 서명 등 논의차

    ◎잠수함침투 사과후 처음 허종 외교부 본부대사와 북경주재 북한대사관 정무참사관 등을 포함한 북한 외교부 관리 6명이 강릉 잠수함침투사건에 대한 사과 이후 처음으로 오는 6일 북경을 거쳐 미국을 방문한다. 이들의 1차적인 미국 방문 목적은 잠수함사건에 대한 북한측의 사과성명 발표에 따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측과 ▲북한 경수로건설을 위한 「부지의정서」 및 「서비스의정서」 서명 ▲후속 의정서 협상 ▲7차 부지조사단 파견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뉴욕에서의 의정서 서명은 오는 8일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경수로 의정서 서명이 이들의 1차적인 목적이지만 이번 미국방문기회에 다른 경로를 통해 식량문제,4자회담 설명회 개최문제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북한측의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미국측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인니 국민차 조정위 설치 요청/일,WTO에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세계무역기구(WTO)에 인도네시아와의 국민차 정책 분쟁을 해결할 조정위원회 설치를 오는 2월까지 요청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소식통들이 최근 밝혔다.
  • 페루인질사태 오늘 모종결말 날듯

    ◎페루정부 “중요한 조치 있을것” 일 정부에 통보 【리마 연합】 페루정부는 1일(이하 한국시간)중으로 일본대사관저 인질사태 해결에 중요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날 상오 일본정부에 통보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페루정부는 일본대사관저에서 아직도 83명을 인질로 잡고있는 투팍아마루혁명운동(MRTA)과의 협상이 『진전됐다』고 말했으며 한 페루정부 관리는 『1일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20여명을 이끌고 인질사태를 벌이고 있는 MRTA 지도자 네스토르 세르파는 1일 교도통신 기자가 대사관저내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네스토르는 대사관저 창문에 일본어로 그같은 의사를 밝힌 메시지를 써붙였으며 교도통신 취재진이 대사관저로 진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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