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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아 무역대표부 등 대만,3국공관 폐쇄

    【타이페이 AFP DPA】 대만은 리비아,콩코,나이지리아 주재 외교공관이 본래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들 3개 공관을 폐쇄할 것이라고 외교부가 9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총영사관과 리비아,콩고의 무역대표부 폐쇄조치는 실질적 상호교류,정치,경제,무역 관계,안전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고 밝혔다.이들 3개국은 대만과 정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외교부 소식통들은 이같은 공관폐쇄결정은 대만이 명분보다는 다른 나라들과의 ‘실리’를 중시하는 쪽으로 외교정책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북경 페스트 감염 일제폭탄과 연관”

    ◎녹슨폭탄 제거중 발병… 세균무기서 전염 추정 【북경 UPI 연합】 중국 북경 남서쪽에서 최근 페스트가 발생,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전염됐으며 이 페스트는 2차대전때 버려진 녹슨 일본 폭탄에서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들이 5일 주장했다. 북경 교외 연산의 소식통들은 노동자들이 인근 농장에서 녹슨 일본 폭탄을 제거한 직후 전염병이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곳 주민들도 지난달 노후된 일본군 병기가 발견된뒤 전염병이 급속히 확산됐다고 비난했다. 일본은 2차 대전 당시 중국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생물학 및 화학무기를 실험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중국 북동쪽에 위치해 있던 일본 731부대는 39∼42년 세균전 실험을 실시했다.
  • 중국 15전대회 진행상황 개방/외국언론에 토론장 취재 허용

    【홍콩 연합】 중국 지도부는 지난 5년간 국내 정치·경제·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해왔고 홍콩 주권이 순조롭게 이양된데 고무받아 오는 9월 열리는 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전대회)에서 민주화를 일부 확대하고 그 진행상황을 국내외 언론에 대폭 개방할 방침이라고 홍콩의 명보가 1일 보도했다. 당국은 15전대회에서 중앙위원 및 후보위원 선출과 관련,자율적이고 민주적인 내용의 ‘차액대표제’ 선출 폭을 확대하고 진행상황의 투명성을 높이기위해 일부 소조(상임위원회 격) 토론에도 국내외 언론의 취재를 허용키로 했다는 것이다. 지도부는 15전대회 개최 이전에 국내외언론에 개막식과 폐막식을 취재토록 사전에 초청하고 대변인 제도를 채택,수시로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질문에도 답변할 방침이라고 북경 언론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 이,팔­애·요르단 국경통로 봉쇄/폭탄테러 강경 대응

    ◎이군 비상경계… 테러범 색출작전/자살테러 ‘하마스’ 용의자 2명 부모 체포 【가자시티·예리코·예루살렘 외신 종합 연합】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자살폭탄 테러 사건 이후 팔레스타인 영토와 이집트·요르단 사이의 국경통과 지역을 완전 폐쇄했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31일 밝혔다. 팔레스타인 접경지 경찰서의 한 관리는 이날 AFP 통신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의 접경지 및 요르단강 서안­요르단간 국경 지역의 통과를 30일 하오 모두 봉쇄했다고 말했다. 또 테러 발생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지구가 봉쇄된 가운데 이스라엘 보안군은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서의 테러분자 색출을 위한 군사작전을 준비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예루살렘 자살폭탄 테러 용의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유력한 용의자 2명의 부모들을 체포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와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이 밝혔다. 소식통들은 2명의 용의자 신원이 헤브론에 주소를 둔 20대 청년들인마제드 알 카이시옌과 사 디 아트틸로 밝혀졌으며 이들이 회교과격단체 하마스의 조직원들이라고 전했다.
  • “클린턴,백악관 여직원에도 추파”

    ◎폴라 존스 변호인단 새 증인으로 소환 【워싱턴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을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폴라 존스의 변호인들은 과거 백악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한 여성을 증인으로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 뉴스와 워싱턴 타임스는 31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클린턴 대통령이 지난 93년 백악관에서 이 여성에게 성적 제안을 했다는 주장과 관련,이 여성을 신문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타임스는 이 여성의 이름은 캐스린 윌리이며 백악관 사회 비서실및 백악관 자문실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변호사들 및 백악관에 가까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윌리가 클린턴의 구애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윌리는 8월14일 증언을 위해 버지니아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 나타날 예정이다. 클린턴 대통령측 변호사 로버트 베네트는 CBS와 타임스에 존스의 고소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또 다른 여성을 소환한 것은 “언론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실어 대통령을 당황하게 하고 모욕하려는 원고측의 막후 공작”이라고 비난했다.
  • 예루살렘서 ‘팔’자살 폭탄테러/13명 사망·157명 부상

    ◎이군 서안·가자지구 전면 봉쇄/미 중동평화 중재 특사 파견계획 연기 【예루살렘·워싱턴 외신 종합】 유태인 밀집 거주지역인 예루살렘 서부의 한 청과물시장에서 30일 팔레스타인 자살폭탄테러로 추정되는 2건의 폭탄폭발 사건이 발생,최소한 13명이 숨지고 1백57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15분(한국시간)께 시장을 가로지르는 큰 길쪽에서 첫번째 폭탄이 터진데 이어 몇분뒤 두번째 폭탄폭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11구의 유태인 시신과 함께 2구의 팔레스타인인 사체를 발견했으며,이들 팔레스타인인들이 자살폭탄 테러공격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강력한 폭발로 인해 일부 사체는 산산조각난채 천으로 덮여 있었으며 피묻은 과일과 야채들이 시장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해 집권한 이래 최악인 이날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한 직후 긴급 각의를 소집했으며,팔레스탄인의공격재발은 평화과정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측에 경고했다고 라디오 방송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폭탄테러가 발생하자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했다고 군 소식통들이 말했다. 한편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중동편화를 중재하기 위해 데니스 로스 중둥특사를 파견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 중 총리 주용기 내정

    【홍콩 AFP 연합】 주용기 중국 부총리(69)가 올가을 당 제15기 전국대표대회(15전대회)에서 총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쾌보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주부총리가 차기 총리가 될 것이 ‘매우 확정적’이라면서 이에 따라 이붕 현 총리(69)는 국가 부주석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이같은 인선 내용은 북대하 회의에서 결정됐으며 강택민 당총서기는 차기 총리로 주 부총리를 원하지는 않았으나 그의 경제적 능력을 인정,이를 수용했다는 것이다.
  • 신화통신 차기 홍콩분사장 강은주(뉴스의 인물)

    ◎영국대사 역임… 막판 주권반환 협상 주도/중 대리인 자격 홍콩특구 내정간섭 우려 【홍콩 연합】 중국은 25일 강은주 전 외교부부장 겸 전 영국대사(58)를 사실상 홍콩 주재 중국 대사관 역할을 해온 신화통신 차기 홍콩분사장으로 임명,홍콩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주남 현 신화통신 홍콩분사장은 사임했다. 강 전대사의 홍콩분사장 임명은 중국 정부가 신화통신 홍콩분사의 보도기능보다는 정치적인 기능에 더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북경의 외교 소식통들은 말했다. 강은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홍콩문제전문가.지난 38년 중국 외교관 배출의 산실인 북경 외국어학원을 졸업한후 입당과 동시에 외교업무에 뛰어들었다.지난 68∼77년 주런던 대사관에 근무,영국정치를 배우고 영국 정·관계 인사들과 두루 안면을 익혔다.주권 반환을 2년 앞둔 지난 95년 주 런던대사로 임명돼 영국과의 막판 협상을 주도한 강분사장은 지난 3월 소임을 마치고 귀국했다. 온유하고합리적인 면과 함께 단호함을 함께 갖추고 있는 그는 갖추고 있는 강분사장은 현재 차관급.오는 9월에 열리는 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 전대회)에서 장관급으로 승진될 것으로 알려져 신화통신 홍콩 분사의 위상 변화와 관련,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 미,중동평화촉진법 연장 않기로/새달13일 효력 끝나

    ◎대팔 관계악화·중재역 손상 우려/연장 안되면 팔사무소 폐쇄·원조 불가 【예루살렘 AFP 연합】 미국이 지난 93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중동평화촉진법(MEPFA)을 더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중동평화 중재자로서 미국의 역할에 심각한 손상이 우려된다고 한 이스라엘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예루살렘 포스트지는 이날 미 의회 소식통들을 인용,미 국무부가 다음달 13일자로 효력이 끝나는 MEPFA의 일시적 연장을 모색하지 않을 방침임을 상·하원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MEPFA는 지난 93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오슬로 자치협정이 체결된 후 미국과 PLO간의 관계 금지조치 해제를 위해 제정됐다.MEPFA가 연장되지 않을 경우 미국내 PLO 사무소가 폐쇄돼야 하며 팔레스타인자치당국에 대한 미국의 원조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은 물론 미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한 유엔과 세계은행의 자금지원에도 반대표를 던져야만 한다.
  • 미,이란에 관계정상화 제의

    【카이로 연합】 미국은 걸프지역의 중재국들을 통해 이란에 명확한 관계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고 사우디계 아랍어신문 아샤르크 알­아우사트가 보도했다. 23일 카이로에 배포된 이 신문은 미국이 이란 지도부의 침묵에도 불구하고 오만과 카타르의 중재자들을 통해 최근 이란정부에 여러차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히고 이란 고위 소식통들을 인용,미국 행정부가 메시지를 통해 관계 정상화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3단계 시나리오를 이란측에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9년 이란 회교혁명과 미국대사관 인질사건 이후 외교관계를 완전 단절했다.
  • 중 ‘국가주인’ 노동자 지위 격하/홍콩 영자지 보도

    ◎시장원리따라 ‘고용된 종업원’ 재규정 추진 【홍콩 연합】 중국 지도부는 최근 들어 빈번해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소요사태를 진정시키고 국영기업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현재 ‘국가의 주인’으로 규정돼 있는 노동자 지위를 ‘고용된 종업원’으로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0일 북경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의 측근들이 포함된 개혁 성향의 간부들은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노동자도 일반 상품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에 따라 신분과 보수 등이 결정되는 단순 고용원의 지위로 재규정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오는 9월 개최되는 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 전대회)에서 채택을 목표로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최근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논의하는 내부회의에서 노동자가 국가의 주인이라는 신분을 계속 향유하는 한 대량 감원 등의 개혁조치가 단행되기 어렵기 때문에 노동자의 지위와 신분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모택동 사상을 추종하는 좌익측은 유인물을 통해 노동자 지위는 당헌과 헌법에 보장돼 있다고 지적하고 노동자 지위를 고용원 신분이나 상품으로 격하시켜서는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좌익 이론가들은 또 공장의 경영간부들의 권한 확대에도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최근 국유기업의 도산결과 많은 실업자가 발생하자 사천성 등 여러지역에서 실업 보상대책 등을 요구하는 노동자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 캄보디아 내전 사실상 종식/반훈센파 최후거점 함락

    ◎라나리드 “저항 포기” 【프놈펜 AFP 연합】 축출된 노로돔 라나리드 제1총리의 지지병력 장악하고 있던 마지막 남은 군사기지가 18일 훈센 제2총리 지지병력의 수중에 넘어갔다고 군관계자들과 외교관들이 밝혀 내전이 사실상 종식됐다. 군소식에 정통한 한 외교관은“태국 국경 남쪽 25㎞ 지점인 삼롱기지가 이날 정오쯤(한국시간) 훈센측 병력에 함락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함락당시 라나리드 지지병력의 거센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저항세력이 이미 붕괴됐음을 시사했다. 고위 군관계자도“정부군이 삼롱을 접수했다”고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전투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라나리드 지지 병력은 지난주 시엠 립 지방 전투에서 패퇴한 뒤 남쪽으로 밀려 삼롱으로 퇴각했었다. 이에앞서 라나리드 캄보디아 제1총리는 18일 훈 센 제2총리에 대항한 무력저항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그의 측근 인사들이 밝혔다. 라나리드는 이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외무장관들과의 회담에 앞서 국외도피중인 푼신펙당 추종세력들과의 전략회담에서 패배를 인정했다. 라나리드의 푼신펙당 운영위원회 위원인 루 라이스렝은 라나리드 공이 아세안 외무장관들과 아버지인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마련한 사태 해결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협상안은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루 라이스렝은 덧붙였다. 루 라이스렝은 차기 총선이 실시될 때까지 라나리드의 푼신펙당과 훈센의 캄보디아 인민당 인사들로 과도 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90년 파리평화협정에서 정한 연립정부가 캄보디아에 들어서게 될 경우,앞서의 결정을 번복,예정대로 이달말 캄보디아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이날 전했다. 훈 센 총리는 이날 프놈펜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캄보디아는 여전히 아세안 조기가입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가입유예 결정을 철회해 줄것을 촉구했다.
  • 아세안,캄 가입 빠르면 12월 수용/일 “경제원조 재개 용의”

    【방콕·도쿄 교도 AFP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캄보디아가 내부 문제를 합헌적으로 해결한다면 빠르면 오는 12월쯤에는 캄보디아의 아세안가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세안 소식통들이 17일 전망했다.또 일본은 훈센총리 통치 아래서도 경제원조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세안 소식통들은 “캄보디아 새 정부가 의회와 국왕이 승인한 헌법을 준수한다면 아세안은 캄보디아 정부 승인 계획을 진척시켜 현 상황이 정상을 되찾을때 회원국 가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축출된 라나리드 전 제1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의 푼신펙(민족연합전선)과 훈 센 제2총리가 이끄는 인민당이 민주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면 아세안은 회원국 가입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시기는 빨라도 차기 비공식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12월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일본의 후루카와 데이지로 관방차관은 “내년 5월의 총선을 비롯,헌법제도 및 평화 정착에 캄보디아가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검토한 뒤 캄보디아 경제원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 합참의장 셀턴 천거/코언 국방장관

    【워싱턴 AFP AP 연합】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94년 아이티군사개입작전을 지휘한 헨리 셸턴 육군대장을 차기 미 합참의장으로 천거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국방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셸턴대장은 코언장관이 합참의장으로 처음 지명했으나 지난달 간통전력이 드러나 지명을 포기한 조지프 랠스턴 공군대장과는 달리 섹스스캔들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코언 장관과 절친한 셸턴대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18공수군단 및 바랙기지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94년 아이티군사작전때 지상군사령관으로 명성을 얻었다.
  • 캄 제1총리 후옷 임명/푼신펙당,라나리드 축출 사실상 추인

    ◎일 이어 아세안도 훈센정부 인정 용의 【프놈펜 AFP 교도 연합】 축출된 노로돔 라나리드 캄보디아 제1총리가 이끌었던 푼신펙당(민족연합전선)은 16일 노로돔 라나리드 제1총리 후임에 자당 소속의 웅 후옷 외무장관을 임명했다. 이에 앞서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과 일본 정부에 이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라나리드 제1총리가 권좌에서 축출된 채 새로 구성되는 캄보디아 정부를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푼신펙당 운영위원들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라나리드 제1총리에 반기를 든 파벌 지도자 토안 차이를 당수로 선임하는 대신 웅 후옷 장관을 제1총리로 선출하는 타협안을 선택했다고 당 고위 소식통들이 전했다. 신임 제1총리로 임명된 후옷 외무장관은 라나리드 왕자나 당의 이익보다 국가이익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제1총리직 수락 의사를 밝히고 그러나 국가수호를 위해 외무장관직은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수라퐁 자야나마 태국 외무부 대변인은 15일 “라나리드 왕자가 반드시 캄보디아의 제1총리일 필요는 없다”며만일 푼신펙당이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1총리를 지명하면 아세안은 캄보디아의 새 정부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 가지야마 세이로쿠 일본 관방장관 역시 15일 일본은 캄보디아가 91년에 체결된 파리평화협정에 의거한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한다는 전제아래 훈 센 정부를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세안은 캄보디아 새 정부 인정 방침에 따라 캄보디아의 아세안 가입도 승인,예정대로 이달말 라오스·미얀마와 함께 캄보디아를 아세안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 중 주용기 총리기용 확실/북대하회의 개막

    ◎인사문제·개방·확대 등 조율 【홍콩 연합】 중국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 전대회)의 최종 준비작업을 위해 14일 북대하에서 중앙공작회의를 개막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14일 보도했다.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를 비롯한 중국 지도부는 지난 1일 홍콩 주권회귀를 마무리한 후 15 전국대표대회준비에 전념,정치보고서 초안과 인사문제,그리고 일정문제들을 거의 매듭짓고 이번 북대하 회의에서 각 세력간에 최종적인 조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관련,중국의 경제정책을 총괄해온 주용기 상임부총리(69)가 내년 2월 임기10년을 마치고 물러나는 이붕 총리의 후임으로 총리에 기용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고 이붕 총리는 국가부주석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북경주재 서방 외교 소식통들이 말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했다. 한편 정치 보고서 초안은 ▲등소평의 개혁·개방노선을 확대,국유기업 개혁 등은 강력히 추진하되 경제 성장 우선의 원칙에 따라 민주화는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가며 ▲대만과의 통일 방안과 원칙을 천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키프로스 재통일회담 새달 뉴욕서 재개 합의/그리스­터키계 대통령

    【유엔본부 AP AFP 연합】 그리스와 터키계 지도자들은 8월11∼16일 제네바에서 유엔 중재 아래 키프로스 재통합을 위한 2단계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글라프코스 클레리데스 그리스계 키프로스공화국 대통령과 라우프뎅크타시 터키계 키프로스공화국 대통령이 뉴욕시 북쪽 185㎞ 지점의 농촌 휴양지 트라웃벡에서 23년간 지속된 키프로스 분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회담을 계속하기로 합의,큰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을 적극 중재해온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두 대통령간의 키프로스 재통일 회담이 “합리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크메르루주 훈센군 공격/양측 서로 승리 주장/캄보디아사태 새국면

    ◎일 자위대기 태 도착… 자국민 수송 준비 【시엠 립·방콕 AFP 연합】 캄보디아 사태가 크메르 루주 게릴라들의 교전 개입으로 혼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훈 센 총리측은 북부의 시엠 립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노로돔 라나리드 총리측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으로 소식통들이 12일 전했다. 시엠 립주을 방문하고온 서방과 캄보디아 소식통들은 훈 센측이 지난 8일 이후 1천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공세를 펼쳐 15㎞를 진격했으며 라나리드의 푼신펙(민족연합전선)과 동맹을 맺고있는 크메르 루주 파벌의 거점인 앙코르 춤 구역도 점령했다고 말햇다. 한 소식통은 “이는 북부 지역에서 훈 센 병력이 라나리드측보다 우세하며 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있음을 점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전황”이라고 지적하고 “푼신펙소속 병력이 저항을 할 수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12일 방콕에서 청취된 크메르 루주 라디오 방송은 지난 5∼10일 사이 크메르 루주의 ‘인민군’이 북부 시엠 립주의 훈 센측을 공격해 앙코르 춤과 크랄란푸옥 등 5개 지역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정부가 캄보디아내 일본인 구출에 대비해 파견한 항공자위대 수송기 C130 3대가 12일 저녁 7시께 태국 중부의 우타파오 해군기지에 도착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관련기사 10면/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인 구출을 명목으로 전후 처음으로 해외에 파견된 이들 자위대 수송기는 당분간 우타파오 기지에서 대기하게 되며 캄보디아 정세가 악화될 경우 우타파오 기지와 프놈펜 포첸통 국제공항을 오가며 일본인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캄보디아에는 3백70여명의 일본인이 체재중이다. 일본정부는 태국으로 파견할 항공자위대 수송기의 직항로 확보를 위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양국에 상공통과를 요청했으나 11일밤 이들 국가들로부터 거절당했다.이 때문에 자위대기는 오키나와(충승) 나하(나패) 기지로부터 태국 우타파오 해군기지까지 급유없이 직행할 수 있는 거리임에도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 중·북 군원협정 체결/작년 5월21일

    ◎경무기·연료·부품 제공 포함 중국과 북한은 지난해 5월 북경에서 중국의 대북 군사원조 제공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중국 외교부의 대외 공개자료에 의해 밝혀져 양국간 군사유대 회복 움직임과 관련,주목되고 있다. 외교부 정책연구실 편찬으로 최근 발간된 ‘중국외교(1997년판)’의 권말부록 ‘1996년 중국과 외국의 주요 조약·협정 일람표’에 따르면 중국과 북한이 체결한 협정은 ‘중국의 대조선 경제·군사원조에 관한 협정’이며 체결일자는 5월21일이다. 이 책자에 서명일자로 공식기록돼 있는 작년 5월21일은 홍성남 북한 부총리(현재 총리대행)가 이람청 중국 부총리의 초청을 받고 5일간 예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북경에 도착한 날이다. 소식통들은 기존의 군사원조협정 기한이 만료돼 새 협졍을 체결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중국이 북한에 일부 부품과 경무기,항공유,군복용 목화 등 군수품외에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북 화물선 1척 피랍/스리랑카 타밀반군에

    【콜롬보 AP AFP 연합】 38명의 북한 선원들이 탑승한 북한국적 화물수송선이 8일 스리랑카 북부 해안에서 타밀족 반군들에게 납치됐다고 스리랑카 군 소식통과 선박대리점측이 밝혔다. 타밀 분리독립운동 세력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게릴라들은 이날 자프나반도 해상을 운항중이던 북한 선박 모란봉호에 강제로 탑승한 뒤 이 배를 반군 거점인 동북부 물라이티부 항구쪽으로 납치해 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익명의 한 정부 관리는 북부 항구인 포인트 페드로에서 식품 화물 하역작업을 마친뒤 수도 콜롬보로 돌아가던 2천5백t의 화물 선적능력을 갖춘 이 배가 3∼4척의 소형선박에 나눠탄 게릴라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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