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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감시대상 장비/이라크,일부 은닉

    【바그다드·워싱턴 AP AFP 연합】 이라크는 최근 군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는 ‘이중용도’ 장비들을 유엔의 감시카메라 범위 밖으로 은닉했다고 5일 리처드 버틀러 유엔 이라크 사찰단장이 안보리에 보고했다. 유엔이 바그다드에 파견한 대표단 3명은 한편 무기사찰활동을 둘러싼 미국과 이라크간의 대결상황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날 이라크측과 담판에 들어갔다. 버틀러 유엔특별위원회(UNSCOM) 위원장은 안보리에 서면보고를 통해 이라크당국이 최근 공장 등 일부 감시대상 시설에서 이라크의 장기적 재군비방지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 유엔 감시카메라의 시계 밖으로 ‘이중용도’ 장비들을 빼돌렸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 수지 여사 자택 감금/야당행사 참석 저지

    【양곤 AFP 연합】 미얀마 군사정권은 5일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야당 행사 참석을 저지하기 위해 수지 여사의 자택을 봉쇄하고 있다고 야당 소식통들이 밝혔다. 수지 여사는 이날 양곤 동부에서 거행될 계획인 민주국민동맹(NLD)청년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 한반도 유사시 난민 대비/일,수용시설 목록 확정

    【후쿠오카 교도 연합】 일본은 한반도 유사시 수만명이 일본 서해안으로 들어오는 사태에 대비,난민들을 위한 수용시설 목록을 작성했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2일 밝혔다. 이 목록에는 한반도 긴급사태시 임시 난민수용소로 활용할 수 있는,일본 최남단 규슈섬 후쿠오카현의 공공및 사설시설이 열거돼 있다.시설에는 후쿠오카 돔과 마린 메스 후쿠오카,후쿠오카 부도칸 홀 등이 포함됐다. 당국은 한반도 난민들을 우선 이들 시설에 수용한 다음 나가사키현의 법무성 산하 오무라 임시수용소 등 2차 수용시설로 옮길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 9월의 미·일 신방위지침에 따라 착수됐다.
  • 아시아통화기금 창설 협의/새달중 미얀마서 국제회의

    【도쿄 교도 연합】 아시아 통화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한 통화기금 창설 문제를 논의할 국제회의가 11월중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말했다.국제금융 관계에 정통한 이들 소식통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11개국 대표들이 이 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2005년부터 적용 추진

    ◎일 결의안 일부공개 【본 교도 연합】 일본은 오는 12월 교토에서 열리는 지구온난화방지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연도를 오는 2005년께로 설정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본 관리가 24일 밝혔다. 이는 교토에서 열리는 제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준비를 위해 본에서 관련국들간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일본은 개도국 대표들에게 준비중인 결의안 초안의 일부를 공개했다. 본 회담 소식통들은 일본이 교토회의에서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 의정서를 채택하는데 있어 미국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미 “온실가스 90년수준 동결”/12월 일 회의서 감축안 발표

    【워싱턴·도쿄 A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오는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지구온난화방지 회의에 제출할 미국안으로 점진적인 온실가스 배출감소와 함께 에너지보존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혜택등 인센티브를 제시할 것이라고 미국정부 소식통들이 21일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하는 미국안은 선진국들의 경우 빠르면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억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안은 그러나 국가에 따라서는 온실가스 배출억제 시기를 2012년이나 그 몇년후까지 연기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안은 그러나 유럽연합(EU)이 주장하는 15% 삭감안은 물론 일본이 앞서 발표한 5% 삭감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이어서 교토회의에서 이에 관한 합의 도달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언론들은 전했다.
  • 이 전투기 팔기지 폭격/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민간인에 보복” 위협 【베이루트·본 UPI DPA 연합】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20일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의 군사기지가 있는 베이루트 남부 해안마을에 또 다시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고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지난 17일에 이어 4일만에 두번째인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베이루트에서 15㎞가량 떨어진 나메 마을의 군사기지에 집중됐으며 사망자 유무 등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즈볼라의 세이크 하산 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레바논내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내의 민간인들을 겨냥한 공격도 불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이날 발간된 독일 시사잡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대이스라엘 전쟁에서는 모든 수단이 정당화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미·EU 한국주류시장 과세체제 제소/WTO,패널 설치…판정 나서

    【제네바 AFP 연합】 세계무역기구(WTO)는 16일 유럽연합(EU)이 한국과 인도,아르헨티나를 제소함에 따라 3개의 패널을 설치했다고 제네바의 무역소식통들이 말했다. EU는 한국이 알코올 음료 수입품에 대해 세금을 차별적으로 부과,자국산 술인 소주에 유리하게 함으로써 WTO규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다.미국도 한국의 수입주류에 대한 세금이 대중적인 소주보다 최고 4배까지 높다며 WTO에 제소한 바 있다. 한국의 제네바 주재 대표부는 그러나 성명을 통해 EU와 미국은 소주가 위스키와 다른 ‘가장 기본적 사항들’을 무시했다고 반박하고,예컨대 국산 술은 ‘저가 품질’로 위스키와는 고객층이 다르다는 점을 내세워 WTO에서 과세체제를 방어할 각오임을 밝혔다. 무역분쟁을 다루는 WTO의 분쟁해결기구(DSB)는 이날 월례회의에서 EU와 미국의 제소를 판정하기 위해 단일 패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 아시아계와 만찬 녹화/모금 테이프 2차 제출/백악관

    【워싱턴 AP 연합】 미 백악관은 14일 클린턴 대통령이 첫번째 임기중 백악관 안팎에서 펼친 모금활동을 담고 있는 영상 및 음성 테이프를 수사관들에게 2차로 인계했다. 이들 테이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식통들에 따르면 테이프에는 외국인 기부자금 세탁 의혹을 받고 있는 96년 2월의 아시아계 미국인들과의 모금 만찬과 태국업계 고문과의 94년 백악관내 모임 등이 포함돼 있다. 백악관은 이날 93년에서 96년말까지 개최된 120∼130차례의 민주당 모금회를 담은 영상 테이프 50개와 음성 테이프 108개를 제출한데 이어 15일에도 30차례의 모금회를 기록한 테이프 10여개를 추가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 터키,그리스 영공 침범/양측 전투기 1백대 20여차례 교전

    【아테네 AFP 연합】 약 60대의 터키 전투기가 12일 에게해 남동부 그리스 영공과 아테네의 비행정보구역(FIR)을 침범했으며 그리스가 이에 대응해 40대의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그리스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이같은 상황이 12일 일몰 직전까지 계속됐으며 터키 전투기와 그리스의 미라주­2000 및 F­16 전투기가 20차례 정도 “교전”했다고 말했으나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터키 전투기들의 영공 침범은 지난 10일부터 그리스와 키프로스의 합동군사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로도스와 키프로스 사이에서 일어났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소식통들은 터키의 영공 침범이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12일 상황은 특별히 “도발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 러시아­독­불 3개국 정상회담 연례화 합의

    【스트라스부르 AFP 연합 특약】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헬무트 콜 독일총리와 매년 3국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교소식통들이 10일 밝혔다.
  • 김정일 1주내 주석승계 가능성/이타르타스 통신

    【모스크바 AFP 연합】 북한 김정일은 “1주일안에” 국가주석직을 승계할지 모른다고 모스크바주재 북한대사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10일 이타르타스통신에 말했다. 이 통신은 또 손성필 북한대사의 말을 인용,김이 “가까운 장래”에 주석직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손대사는 김이 주석이 되는 것은 틀림없으나 그 문제에 관한 공식 보고는 아직 없다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 헤즈볼라 연쇄 폭탄테러/이스라엘 군인 14명 사상

    【마르카바(레바논) AP AFP 연합】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서 8일 상오(현지시간)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설치한 폭탄이 연속적으로 터져 이스라엘군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안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서 이스라엘 국경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마르카바 마을에서 이스라엘군 호송대를 겨냥해서 첫번째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 군인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폭탄이 터진후 채 한시간도 안돼 거의 비슷한 지점에서 두번째 폭탄이 터져 이스라엘군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편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 단체는 이번 폭탄물 폭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과 친이스라엘계 남부레바논군(SLA)이 안전지대 건너편의 헤즈볼라 게릴라 진지에 로켓포 공격을 퍼부었다고 덧붙였다.
  • 미­중 “정상회담 연례화”/클린턴·강택민

    ◎이달말 미서 관계 정상화 천명 【홍콩 연합】 미국과 중국은 이달 하순에 있을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간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지난 89년의 완전한 정상관계 수준으로 회복할 것임을 공동 발표키로 합의했다고 홍콩 영자신문 스탠더드가 6일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관리들은 최근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진 각종 예비 회담을 통해 미­중 양국간에 ▲정상회담 연례화 ▲외무·국방·재무·상무장관 회의 연례화 ▲각종 차관급 회의 격년제 개최등에 합의하고 이를 정상회담에서 발표키로 합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국이 합의한 정상관계 회복 조치에는 이밖에 ▲미­중 경제공동위 ▲미­중 상무·무역 공동위 ▲미­중 과학·기술 공동위의 연례 개최 재개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난 79년 등소평의 미국방문을 계기로 중국붐이 일면서 양국관계가 완전 정상화됐으나 천안문사태로 인해 관계가 악화돼 왔는데 이번 강 주석의 미국방문을 계기로 다시 종전의 수준으로 정상화시키기로 했다고 북경의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한편 중국측은 일부 지도층에서 미국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양국간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표현대신에 ‘건설적인 동반자 관계’라고 기술할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U 외무장관 “미얀마 제재 6개월 연장”/무역·관광부문은 제외

    【브뤼셀 AFP 연합】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들에 대한 비자발급 중단 등 유럽연합(EU)의 대미얀마 제재조치가 6일 EU 외무장관 회담에서 6개월 연장될 것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밝혔다. EU 외무장관들은 그러나 유럽­아시아 관계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역 및 관광 규제를 포함한 추가 제재조치는 취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권단체들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야당과 대화에 나서도록 EU도 미국과 같이 신규투자 금지 등의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EU는 지난해 10월 미얀마 군정 지도자에 대한 비자발급 중단조치와 함께 고위급 접촉은 물론 무기나 군사장비 판매 등의 군사협력및 각종 개발프로젝트 추진을 금지했다.
  • 미·중·일 안보위원회 설치 추진/홍콩명보 보도

    ◎아태지역 안보·군사문제 협의체로 【홍콩 연합】 미국과 중국,그리고 일본 등 3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군사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3국의 정부 정책자문연구소들로 구성되는 3국안보위원회 설치를 추진중이라고 홍콩의 명보가 28일 보도했다. 북경과 워싱턴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들 3국은 미·일 신방위조약에 대한 중국측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3국간 공동의 안보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3국간 안보 포럼의 상설기구 추진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중국측은 작년 대만 총통선거전 대만을 겨냥한 자국의 미사일 발사훈련 등으로 양안관계가 위기에 달한 것을 계기로 미·일과의 안보대화 중요성을 절감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사회과학연구원,현대국제관계연구소 등이 중심이 돼 미·일 양국의 정책연구소들과 3국간 안보문제에 대해 협의를 해왔다는 것이다. 이들 3국의 정책 자문연구기관들은 작년 12월 북경에서 첫 회의를 연데 이어 지난 6월 도쿄에서 2차 회의를 가졌고 내년에 미국에서 3차 회의를 속개한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전전유 내정/후임 총참모장 왕국 지명

    【북경 AFP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 전전유 총참모장(66)이 지호전 국방부장의 뒤를 이을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다고 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전 총참모장이 이번주 열린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으나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에서 지도부 개편이 이뤄질 때까지 이 사실은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3년 3월부터 재임해온 지호전 국방부장은 지난주 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에 기용된 바 있다. 후임 국방부장에 기용될 것으로 알려진 전 총참모장은 지난 95년 10월부터 재임해 왔다. 전 총참모장의 후임에는 왕극 총후근부부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총후근부 부장에는 유정송 난주군구사령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터키군,이라크 진입/쿠르드반군 소탕 목적

    【앙카라 AFP 연합】 수십대의 탱크를 동원한 터키군이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국경선을 통과,이라크 북부 지역으로 진입했다고 소식통들이 24일 밝혔다. 터키군은 23∼24일 이틀동안 쿠르드 노동자당(PKK) 분리주의자들의 거점인 하이르시즈산 남쪽 이라크·시리아 국경 지대까지 진격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 김형우 북 대사 건강 악화된듯

    ◎병원서 돌연 퇴원후 유엔총회 개막식 불참/북 대표부서 요양… 본국 조기송환 가능성 김형우 유엔주재 북한대사(61)가 유엔총회와 관련된 각종 행사에 잇달아 참석하지 않아 그의 건강에 관한 의문을 더해주고 있다. 김대사는 15일에 거행된 51차 총회 폐막식에 이어 16일 하오(현지시간)개막된 52차 총회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유엔 외교가에서는 김대사가 유엔의 연례행사중 가장 큰 행사인 총회 개막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소문대로 그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김대사는 현재 뉴욕의 북한대표부 관저에서 계속 요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 8월12일 신병으로 뉴욕대 메디컬 센터에 입원,그동안 검진및 치료를 받아오던중 지난 3일 돌연 퇴원했었다. 당뇨병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김대사는 이달초 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일부 언론이 김대사가 미 국내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막대한 수술 및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재미 한국계 교포들이 그를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직후 퇴원했다. 유엔 외교소식통들은 김대사가 이날부터 열리고 있는 유엔 총회에 앞으로 계속 불참할 경우 그가 아직 중병을 앓고 있거나 건강회복이 안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대사는 건강이 악화되거나 의료수가가 비싼 미국에서 치료가 어려울 경우 본국으로 조기 소환돼 대사직을 그만두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미 의회 낙태반대법 논란

    ◎공화 “테레사 추모법안에 넣자”·민주 “반대” 【워싱턴 AP 연합】 미국이 테레사 수녀의 장례일을 국가추도일로 선포키로 결정한데 이어 추모법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그녀의 강력한 낙태 반대입장을 명시하려는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반대해 서로 대립하고 있다. 미국 의회 소식통들은 11일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이 10일 테레사수녀가 “”생명에 대한 외경심을 갖고 낙태를 ‘오늘날 세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파괴자’라고 지탄했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즉각 투표에 부치려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공화당 의원들은 10일 다음주 다시 테레사 수녀의 낙태에 관한 견해를 포함시킨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테레사 수녀가 “”생의 모든 단계를 존중했다”는 내용을 담은 타협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양당간 긴급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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