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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가련은 가라!”…소녀시대 신곡 공개

    “청순가련은 가라!”…소녀시대 신곡 공개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이 마침내 공개됐다. 그동안 티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를 높인 소녀시대는 17일 오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 ‘런 데빌 런’은 싸이월드, 몽키3 등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 “처음엔 낯설었는데 상당히 중독적이다.”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런 데빌 런’은 강렬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로 그동안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동안 난 너 땜에 깜빡 속아서 넘어간거야 / 넌 재미없어 매너 없어 넌 Devil Devil 넌 넌 / 넌 나 몰래 누굴 만나는 끔찍한 그 버릇 못 고쳤니 뛰어 봐도 손바닥 안인걸” 등의 노랫말을 통해 자신을 배신한 남성에 대해 당당하게 경고하는 적극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이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던 ‘오!’ 노랫말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스팝(Synth pop)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이 곡은 ‘You better run run run run run’ 등의 후렴구를 수차례 반복해, 중독성 또한 더하고 있다.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멤버들의 섹시한 보컬 창법의 변화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요소다. 전체적으로 ‘더는 못 봐 걷어차 줄래 / 날 붙잡아도 관심 꺼둘래’ 등 거침없는 노랫말은 성숙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소녀시대를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인 ‘런 데빌 런’은 작사가 홍지유가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팝스타 케샤(Ke$ha)가 지난 2008년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기도 했지만 정식 발표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티저영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빠 버린 소녀시대, ‘런 데빌 런’으로 여심공략

    ‘오!’빠 버린 소녀시대, ‘런 데빌 런’으로 여심공략

    정규 2집 타이틀곡 ‘오!’에서 “오빠를 사랑해”를 외쳤던 소녀시대가 나쁜남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는 터프한 ‘블랙소시’로 변신했다. 그동안 티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를 높인 소녀시대는 17일 오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런 데빌 런’은 신스팝(Synth pop)의 강렬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했다. “더는 못 봐 걷어차 줄래. 날 붙잡아도 관심 꺼둘래. 더 멋진 내가 되는 날 갚아주겠어”,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넌 재미없어 매너 없어 넌 Devil Devil” 등의 노랫말은 좋아하는 오빠에 대한 마음을 수줍게 표현했던 ‘오!’와는 극명하게 대조된다. 네티즌들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낯설었는데 상당히 중독성 있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런 데빌 런’은 싸이월드, 몽키3 등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상승세를 타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오!’에서 오빠를 부르짖으며 노골적으로 남성팬을 공략해 비난을 사기도 했던 소녀시대는 자신을 배신한 남성에 대해 당당하게 경고하는 적극적인 여성상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신곡 공개와 동시 실시간 차트 1위

    소녀시대, 신곡 공개와 동시 실시간 차트 1위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티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를 높인 소녀시대는 17일 오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날 ‘런 데빌 런’은 정인, 케이윌, MC몽, 2AM 등을 제치고 싸이월드, 몽키3 등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곡은 신스팝(Synth pop)의 강렬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한 노래다. 특히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의 팝스타 케샤(Ke$ha)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팬들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낯설었는데 상당히 중독적이다.“라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순가련 가라!… ‘블랙소시’ 신곡은 어떤 노래?

    청순가련 가라!… ‘블랙소시’ 신곡은 어떤 노래?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이 마침내 공개됐다. 그동안 티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를 높인 소녀시대는 17일 오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 ‘런 데빌 런’은 싸이월드, 몽키3 등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 “처음엔 낯설었는데 상당히 중독적이다.”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런 데빌 런’은 강렬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게 표현한 노랫말로 그동안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똑바로 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동안 난 너 땜에 깜빡 속아서 넘어간거야 / 넌 재미없어 매너 없어 넌 Devil Devil 넌 넌 / 넌 나 몰래 누굴 만나는 끔찍한 그 버릇 못 고쳤니 뛰어 봐도 손바닥 안인걸” 등의 노랫말을 통해 자신을 배신한 남성에 대해 당당하게 경고하는 적극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이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던 ‘오!’ 노랫말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스팝(Synth pop)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이 곡은 ‘You better run run run run run’ 등의 후렴구를 수차례 반복해, 중독성 또한 더하고 있다.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멤버들의 섹시한 보컬 창법의 변화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요소다. 전체적으로 ‘더는 못 봐 걷어차 줄래 / 날 붙잡아도 관심 꺼둘래’ 등 거침없는 노랫말은 성숙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소녀시대를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인 ‘런 데빌 런’은 작사가 홍지유가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팝스타 케샤(Ke$ha)가 지난 2008년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기도 했지만 정식 발표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티저영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번엔 나쁜남자!’ 블랙소시, 신곡 음원 선공개

    ‘이번엔 나쁜남자!’ 블랙소시, 신곡 음원 선공개

    ‘블랙소시’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의 신곡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7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변신한 모습을 예고편 형식으로 선보인 뒤 ‘블랙소시’라 불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블랙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날 공개된 ‘런 데빌 런’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했다. 이 곡은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의 팝스타 케샤(Ke$ha)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한 바 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모키 화장한 소시는?…소녀시대 티저 공개

    스모키 화장한 소시는?…소녀시대 티저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콘셉트인 ‘블랙소시’의 멤버별 사진에 이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6일 오전 10시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멤버별 콘셉트 사진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소녀시대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글램 & 시크룩 패션에 맞는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블랙소시의 티저 영상에는 타이트한 흑백 의상을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배경과 의상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도도하고 세련미 넘치는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17일 오전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을 첫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멤버들은 강렬한 느낌의 의상과 스모키 눈 화장 등은 물론, 파격적인 무대로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스코·롯데·지한글로벌컨소시엄 대우인터내셔널 예비입찰 참여

    포스코와 롯데그룹, 지한글로벌컨소시엄(옛 대우파트너스컨소시엄)이 대우인터내셔널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1주일간 후보자들을 추려 인수협상 대상 후보군(쇼트 리스트)을 선정하고 이달 말 실사를 할 예정이다. 또 내달 말 본입찰을 실시한 후 5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에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강남주택가 도박장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50억원대 도박장을 개설하고, 돈을 잃은 사람에게 급전을 빌려주고 520%의 고리를 챙긴 조직폭력배 일당 등 3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도박꾼 가운데 법원 공무원과 금융기관 직원 등도 포함돼 있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강남과 서초 등 지역에서 판돈 50억원 규모의 ‘바카라(카드 두 장의 수를 더한 끝자리가 9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 도박장’을 운영한 호남지역 최대 폭력조직 국제PJ파 서울지부장 송모(39)씨 등 3명을 도박장 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자금책 역할을 한 유모(47)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도박장을 찾아 하루 평균 1억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법원 공무원 박모(37)씨 등 12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경찰 단속을 피해가며 무허가 도박장을 열고 3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판돈을 계좌로 입금받아 현장에서 ‘칩’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도박장을 운영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20여일을 주기로 삼성동·역삼동·서초동 일대에서 장소를 옮겨 가며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박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공무원과 40~50대 주부 등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대부분 강원랜드에서 바카라 도박을 즐기던 이들로, 도박중개업자인 일명 ‘로링’에게서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은 도박장을 소개받았다. 이들 중 일부는 도박으로 돈을 잃자 조폭들에게 연 520%의 이자로 최대 2억원까지 빌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은 조폭들이 돈을 갚지 않고 달아난 곽모(45)씨 등 3명에게서 담보로 잡아둔 외제승용차 8대를 빼앗은 혐의도 포착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곽씨는 두 달간 도박으로 2억여원의 돈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기자단과 함께 ‘공부토론방’을 개설한 지 1년이 됐네요.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5일 출입기자들과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공부토론방(삼목회·三木會)이 어느새 첫돌이 됐다며 허심탄회한 의사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삼목회는 환경부 간부들과 출입기자들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지금까지 12번 열렸다. 이번주 목요일(18일)에는 ‘정보통신기술과 환경정의’라는 주제로 환경정의연구소 서왕진 소장의 강연과 토론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날은 토론방 개설 1주년과 이 장관 취임 2주년을 기념, 조촐한 기념식도 예정돼 있다. 공부토론방은 장·차관과 간부들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기자들의 참여율도 높다. 발표자료와 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오바마의 그린뉴딜 프로젝트’란 주제로 시작된 모임은 회를 거듭할수록 ‘새만금과 녹색성장’, ‘탄소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 등 다양한 주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지금까지 이 모임만큼은 한 차례도 거르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빠듯한 업무 일정에도 주제와 강사를 미리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노동부도 공부토론방을 벤치마킹, 장관과 출입기자단의 정례 워크숍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노동부 관계자는 “민감한 노동 현안을 놓고 출입기자들과 정책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동부는 전·현직 간부와 고참기자들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홍당무’라는 등산모임을 통해 정책토론을 한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 모임은 현재 출입기자들이 배제돼 있어 새로운 정례 워크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동해안 최대 수산물 가공공장 가동

    강원 양양군에 동해안 최대 규모의 연어 가공 공장이 들어서 이달부터 본격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양양군은 15일 수산물가공산업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양양셀몬푸드는 총 30억원을 들여 수산물 가공제품 생산을 위한 가공공장, 원료·제품보관시설, 수산물처리장 등 최첨단의 전 과정 자동화 연어가공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 충족하는 시설과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수산물 가공 시스템이어서 수산물가공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어 가공공장은 양양 지역 연근해와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이용한 훈제, 스테이크, 초밥, 소시지 등 연어 가공제품을 하루 평균 10t 이상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동해 연안에 회유하는 일시 다획성 어류인 도루묵, 임연수어, 청어 등을 이용한 400t의 수산물 가공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양양을 비롯한 동해안 인근 지역의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산물 판로가 확보됨으로써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 제품으로는 송어를 이용한 생선가스, 떡갈비, 소시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회유하는 양양 남대천의 황어도 제품화하기로 했다. 주력 생산품인 연어를 이용한 제품은 연어가 돌아오는 10월부터 생산해 전량 학교급식과 군부대에 납품할 계획이다. 가공업체 관계자는 “이번 연어 산지가공시설의 준공으로 연어 등 수산물의 안정적 생산(소비) 기반이 구축되고 어업소득 증대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필리핀 3월 20일은 ‘소녀시대 데이’…이벤트 풍성

    필리핀 3월 20일은 ‘소녀시대 데이’…이벤트 풍성

    3월 20일은 ‘소시 DAY’? 필리핀에서 대형 음반점들이 일제히 소녀시대 관련 이벤트를 여는 ‘소녀시대 데이’(Girls Generation Day)가 계획됐다. 소녀시대의 현지 인기를 짐작케 하는 장면이다. 필리핀 언론 ‘마닐라 블러틴’에 따르면 오는 20일 ‘소녀시대 데이’ 이벤트가 유니버설레코드와 소녀시대 필리핀 팬클럽의 주도로 메트로마닐라 시내 주요 음반점에서 열린다. 이 날 ‘아스트로플러스 몰 오브 아시아’ ‘뮤직 원 그린벨트’ ‘오디세이 메가몰’ 등 대형 음반점에서 ‘오!’(Oh!) 앨범을 구매하는 팬은 포스터와 원하는 멤버의 사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가입비 없이 팬클럽에 들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팬들이 몰릴만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만큼 이 외에도 매장별 이벤트들이 계획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시대 데이’ 행사는 필리핀에서 소녀시대가 명실상부한 ‘제1의 걸그룹’으로 올라선 것을 팬들과 음반사가 기념하는 의미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싱글 ‘소원을 말해봐’(Genie)로 필리핀 내 80개 넘는 매장을 가진 대형 레코드 체인점 ‘오디세이’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필리핀 음반시장에서 한국 가수들이 강세를 보인 것은 오래 됐지만 이 체인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걸그룹은 소녀시대가 유일하다. 이같은 인기는 정규 2집 앨범 발표 후에도 이어졌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현지 음악채널 MYX의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오!’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오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소녀시대, 필리핀 소녀시대 팬클럽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건설 신울진 원전 1·2호기 수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말 많고, 탈 많던’ 신울진 원전 1·2호기 공사를 수주했다. 하지만 입찰 절차에 따른 논란이 여전해 한동안 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전망이다. 특히 입찰에 떨어진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입찰무효 소송 가능성마저 제기되면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신울진원전 1·2호기 주설비공사(건설공사) 낙찰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조 40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인 신울진 1·2호기 공사 입찰에는 현대(현대·SK·GS)와 대우(대우·두산·포스코), 삼성(삼성·금호·삼부), 대림(대림·동아·삼환)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입찰 결과 1조 909억원(예가대비 81.4%)으로 응찰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탈락 컨소시엄’의 강력 반발이 예상된다. 일부 컨소시엄이 입찰가를 전자입찰 때와 다르게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이 개찰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미 공정성이 훼손된 상태여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현대를 뺀 대다수 컨소시엄이 개찰을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도 “개찰 강행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이 강행했다.”면서 “경영진에 보고하고향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한수원은 “입찰 과정에 대해 법률 자문에 들어간 결과, 하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만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지분 45%)을 대표사로 SK건설(30%)과 GS건설(25%)이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신고리 1·2호기와 신고리 3·4호기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동되는 원전 20기 가운데 12기를 시공한 건설업체다. 발전용량 1400㎿급의 신울진 1·2호기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수출되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0’ 모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향후 ‘한국형 원전’ 수출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신울진 1·2호기 공사는 다음달 부지 정지 공사에 착수해 2016년 6월과 2017년 4월에 각각 1, 2호기가 준공된다. 김경두 오상도기자 golders@seoul.co.kr
  •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연간 18조원이 버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하지만 재활용보다는 발생단계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감량정책으로 전환했다. 2012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기로 하고 부처합동으로 실천방안을 마련 중이다.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 정책을 전환한 배경과 실천 방안, 그 효과 등을 3회에 걸쳐 집중 점검한다.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1만 5000여t에 달한다. 평균 한 사람의 하루 음식물 섭취량이 2㎏ 정도인데,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식재료 쓰레기를 제외(57%)하더라도 하루 32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과 실천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범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사활을 건 것은 매년 배출량이 3% 이상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3%씩 증가…제도적 유인책 미흡 음식물은 수입·유통·조리 때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연간 579만toe(석유환산t)로,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의 3%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1791만t에 이른다. 국내 모든 가정에서 일주일에 밥 한 그릇과 국 한 그릇을 버린다면, 연간 2만 2000t의 경유를 버리고, 온실가스는 5만 6000t을 내뿜는 것과 맞먹는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이와 같은 음식물의 낭비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국가 부담으로도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인구·가구수 증가와 소득 향상에 따른 외식문화 확산,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국민의식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감량화를 위한 제도적 유인책이 부족했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꼽았다. 정부는 심각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 정부합동 테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된 TF는 구체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정책을 세워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단계부터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음식점 등에 종량제를 도입키로 하고 후속 방안을 마련 중이다. 종량제는 버린 양에 따라 수거료를 차등해서 내는 방식이다. 상반기 중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벌인 뒤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종량제로 전환… 감량효과 기대 현재 음식물쓰레기 수거비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구당 월평균 1000원에서 1500원 정도를 부담한다. 많이 버리든 적게 버리든 비용 차이가 없고 어떤 지역은 아예 부과하지 않는 곳도 있다. 따라서 주민들이 경제적 손실이나 심각성을 못 느낀다고 판단, 수거체계를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종량제 도입 취지는 감량을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전체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수거체계가 바뀌면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대국민 협조를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995년 일반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도입할 당시에도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정착이 되었듯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나 부산시의 경우 주민 부담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든 반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0% 정도 감소했다는 점을 성공사례로 들었다. 대형 음식점은 일부 수거비 부담이 늘기도 했지만 전체 부담은 종전과 유사했다. 종량제 적용방식은 전용봉투제, 납부칩·스티커제, 무선인식주파수(RFID) 시스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전용봉투는 악취 등 비위생적인 문제와 비닐의 재활용에 대한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 사용이나 납부칩·스티커제 채택이 유력하다. 특히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는 수거·계량 시 배출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재활용이 용이해 현장 적용에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지자체별 감량계획 수립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직매립을 금지시키고 재활용 등 사후관리에 중심을 두었다. 그 결과 2001년 60%도 안 됐던 재활용률이 2007년에는 92%까지 늘었다. 그러나 재활용보다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에 따라 정책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표준조례 준칙을 개정해 지자체별로 음식쓰레기 감량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반 이상이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식재료 공급단계부터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지에서부터 적게 포장하고 깔끔하게 손질하면 수송부담과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용어 클릭] ●TOE(석유환산t)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크게 고체(석탄), 액체(석유), 기체(LPG)로 나뉘어지는데 TOE는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 수준을 일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만든 단위다. 원유 1t을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열인 1000만㎉가 기준이 되며, 1TOE는 10의 7제곱㎉에 해당한다. 열량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에너지원을 비교한 것이다. 예를 들어 1000TOE/년은 1년 동안 1000t의 석유를 연소시켜 발생하는 에너지양이라고 보면 된다. 에너지별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산출할 수 있다. 무게가 환산기준이므로 일반적으로 부피로 계량하는 석유제품, 도시가스 등은 부피를 무게로 환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에너지관리공단 자동계산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 계산을 할 수 있다. ●푸드뱅크 식품 제조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제공하는 식품나눔 시스템이다. 국내는 1998년 외환위기 때부터 만들어져 현재 전국에 287곳이 있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운영이 활발하다.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와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푸드마켓 기부받은 식품을 이용자(저소득 취약계층)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에는 80곳이 있는데 올해 45억원의 예산을 투입, 105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기부품을 일방적으로 배분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수혜자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정부는 올해 수혜자를 23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 소녀시대 ‘마지막 블랙걸’ 윤아ㆍ티파니 공개

    소녀시대 ‘마지막 블랙걸’ 윤아ㆍ티파니 공개

    소녀시대 윤아와 티파니의 ‘블랙소시’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5일 ‘블랙소시’의 마지막 주인공인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와 티파니는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블랙소시’만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예고한대로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차례로 선보였다. 각 멤버들의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와 게시판을 뜨겁게 달궈 소녀시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블랙소시’의 모습이 모두 공개됐지만 아직까지 신곡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16일 오전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티저 영상을,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눈] 신울진 원전 또 무산 ‘국력 낭비’ /윤설영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신울진 원전 또 무산 ‘국력 낭비’ /윤설영 산업부 기자

    신울진 원전 입찰이 또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유찰된 것만 벌써 10번째다. 지금까지 9차례는 입찰 참가자들의 저가 응찰이, 이번에는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 측의 전산상 오류가 원인이 됐다. 한수원에 따르면 입찰 제안서 마감일인 지난 10일 낮 12시쯤 돌연 전산 프로그램이 다운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갑자기 많은 접속자들이 몰려 프로그램이 다운된 것 같다.”고 했다. 이 때문에 한수원은 부랴부랴 마감을 오후 3시로 연장하고 온라인 입찰이 아닌 현장 입찰로 방식을 변경했다. 하지만 입찰에 참가한 회사들은 해킹 가능성이나 입찰 정보가 새나갔을지 모른다는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결국 개찰은 이튿날로 미뤄졌다. 11일 오전 지식경제부 안전센터가 자체 조사한 결과 “해킹이나 정보유출 흔적은 없다.”고 밝혔지만 일부 입찰 참여자가 여전히 정보유출이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입찰 무효 논란에 휩싸였다. 당초 곧바로 개찰할 예정이었지만 한수원은 개찰을 강행할 것인지, 재입찰을 할 것인지 주말을 넘겨서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으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갑자기 접속자들이 많이 몰렸다는 점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업계에서는 이번 입찰이 마지막 입찰 이후 6개월이나 지난 뒤에 이뤄진 점에 대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결과를 본 뒤 진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등 갖가지 추측이 나도는 상황이다. 한 컨소시엄 구성 회사의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했던 프로그램인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상황이 이 정도라면 개찰을 하는 것보다 이른 시일 안에 재입찰을 진행하는 편이 낫다. 입찰이 10차례나 지연되면서 당초 신울진 원전 착공시기는 1년 정도 늦어졌다. 더 이상 공사가 늦어져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원전수출 국가라는 이름이 무색할 뿐이다. snow0@seoul.co.kr
  • 강동원 vs 고수, ‘초능력자’서 맞수 대결

    강동원 vs 고수, ‘초능력자’서 맞수 대결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 강동원(29)과 고수(32)가 맞대결을 펼친다. 제작사 영화사집은 15일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스릴러 ‘초능력자’에 강동원과 고수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극중 신비로운 외모 속에 살별한 초능력을 숨기고 있는 초능력자로 분한다. 다른 사람의 의식을 일시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강동원의 초능력자는 평범하고 조용하게 사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하지만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데다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버린 임규남(고수 분)을 만나면서 갈등에 빠지게 된다. 강동원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 고수는 초능력자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문제의 남자 임규남 역을 맡았다. 착실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소시민인 임규남은 부당한 일 앞에선 물불 안 가리는 성격으로, 우연히 초능력자의 정체를 알게 돼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영화 ‘전우치’에 이어 ‘의형제’로 흥행 2연타를 날린 강동원과 ‘백야행’으로 파격적인 스크린 컴백을 시도한 고수는 ‘초능력자’를 통해 전과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치’의 악동 도사였던 강동원은 신비한 매력을 품은 남자로, ‘백야행’의 고독한 살인자 고수는 천방지축 캐릭터로 각각 분하는 데 이어, 이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도 예고돼 있다. 한편 ‘초능력자’는 단편영화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2004년 미장센 단편영화제 액션장르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봉준호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김민석 감독은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각본을 쓰기도 해 첫 장편 연출작인 ‘초능력자’에도 깊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건 왜 그런가요] 브라질 고속철 수주 정부 입단속

    “블룸버그가 현지에서 쓴 기사인데 뭐라 얘기하기 힘듭니다. 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내놓을지에 대해서도 예단하지 말아주세요.”(국토해양부 고위 관계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 이후 또 다른 ‘대어’가 될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정부가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사업비 193억달러(약 22조원), 연장 511㎞의 브라질 고속철 프로젝트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연결하는 국책사업입니다. 국내 철도·건설업계에는 원전에 이은 황금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수주 여부에 따라 향후 미국, 중국, 베트남에서 펼쳐질 철도프로젝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최근 부쩍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외교·행정력을 동원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공언했기에 배경이 궁금합니다. 14일 국토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컨소시엄이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내로라하는 국가의 컨소시엄들이 경쟁 상대이기에 고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반면 국토부와 한국 컨소시엄인 브라질고속철도한국사업단 측은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한국의 위치가 불리해졌다기보다 이달 말 공식 수주전이 시작되기에 앞서 신경전을 피하겠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현지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브라질 정부는 내부사정으로 지난해 말부터 미뤄온 고속철 사업제안요청서(RFP) 공고를 이달 중 정식으로 낼 계획입니다. 우선 협상 대상자는 5월까지 선정됩니다. 최근 브라질을 다녀온 국내 컨소시엄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 중 한 곳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국과 일본의 견제가 심하다.”고 전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던 국토부 고위 관계자들도 “막판까지 가봐야 (결과를) 안다.”며 입장을 선회했다고 합니다. 100년이 넘는 브·일 관계와 브릭스(BRICs)인 브·중의 연대를 넘어설 한국의 정책적 지원은 무엇일까요.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소녀시대, 마지막 ‘블랙걸’ 윤아·티파니 공개

    소녀시대, 마지막 ‘블랙걸’ 윤아·티파니 공개

    소녀시대 윤아와 티파니의 ‘블랙소시’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5일 ‘블랙소시’의 마지막 주인공인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와 티파니는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블랙소시’만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예고한대로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차례로 선보였다. 각 멤버들의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와 게시판을 뜨겁게 달궈 소녀시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블랙소시’의 모습이 모두 공개됐지만 아직까지 신곡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16일 오전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티저 영상을,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써니, 도도한 ‘블랙소시’ 사진공개

    제시카-써니, 도도한 ‘블랙소시’ 사진공개

    ‘블랙소시’로 변신을 예고한 소녀시대가 이번엔 써니와 제시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앨범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의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4일 써니와 제시카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시카와 써니는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의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유리를 시작으로 12일 태연과 서현, 13일 수영과 효연의 ‘블랙소시’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오는 15일 티파니와 윤아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엔딩장면에서 모든 멤버가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변신을 예고한데 이어 멤버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직까지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용산 역세권 주상복합 ‘시선집중’

    국제업무단지·한강르네상스 조성과 용산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호재가 겹쳐 있는 서울 용산지역에 주상복합단지들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용산은 지하철 1·4호선과 인천공항철도(AREX), 대심도철도(GTX)가 통과해 4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꼽힌다. 여기에 신분당선 강남~용산 노선이 완공되면 신사역(3호선), 논현역(7호선), 신논현역(9호선)환승도 가능하게 돼 서울 교통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안에 1600여가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가 용산지역에서 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대부분 3000만원 안팎의 고가에 책정될 예정이어서 고분양가 논란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건설 ‘용산 더 프라임’ 559가구 새달 분양 동아건설이 10여년만에 아파트사업을 재개하면서 ‘더 프라임’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하는 주상복합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용산 더 프라임’은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빌딩 1개동 등 총 4개동이다.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가 559가구다. 그동안 용산지역에는 중대형 아파트 분양이 주로 이뤄졌던 것에 비해 ‘용산 더 프라임’은 20평형대 119가구와 34평형대 176가구, 40평형대 88가구, 50평형대 176가구, 펜트하우스 7가구로 다양한 평수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용산 더 프라임’은 용산 국제업무단지, 민족공원과 가깝고, 서울역 역세권 개발예정지, 국제 컨벤션 센터 등의 수혜를 톡톡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편도 남영역(1호선),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역(6호선) 등 총 3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194가구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194가구를 4월 일반분양한다. 아파트 48가구, 오피스텔 146실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아파트동과 오피스텔동이 1개동씩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36층이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전용면적 121~191㎡ 4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0㎡ 146실이다. 단지의 3면이 용산민족공원,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신용산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될 예정이다. ●포스코·대림·삼성 컨소시엄 135가구 일반분양 국제빌딩 제4구역에는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11월쯤 4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493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공급면적 기준 164~312㎡로 구성된다. 한강로를 사이에 두고 KTX용산역을 마주보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과 남산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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