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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무슨 이유로?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무슨 이유로?

    ‘학보 1면 백지 발행’ 서울여대 학내 언론사가 졸업생들의 총학생회 비판 성명서를 학교 측의 반대로 싣지 못하게 되자 학보 1면을 백지 발행했다. 27일 서울여대 학보사와 학교 측에 따르면 전날 발행 예정이었던 학보 1면이 백지 발행됐다. 학보사는 ‘서울여대 졸업생 143인의 성명서’ 전문을 최근호에 실으려고 했지만 주간교수가 지난 22일 학보 인쇄를 앞두고 “성명서를 실을 경우 발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에는 서울여대 총학생회의 무심하고 안일한 태도는 물론 학교 당국과 총장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여대 총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 동안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농성 중인 학내 청소노동자들의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서울여대 학보사 관계자는 “주간교수가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 전체를 대표하지 못해 여론이라 보기 어렵고 학보사는 중립적이어야 한다’며 이를 막았다”고 말했다. 학보사는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을 대표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성명서 내용이 옳다고 판단해 싣고자 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편집권은 전적으로 편집국에 있고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인데 주간교수가 권리를 침해해 학보의 역할을 축소시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경제] 버핏 “고용 감소” 우려 속 美, 최저임금 인상 확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학창 시절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에서 최저임금을 받고 일했을 정도로 시간제 최저임금 일자리는 미국인들의 삶과 밀접하다. 25일(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자 330만명이 법정 최저임금인 시간당 7.25달러(약 8000원) 또는 그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최저임금을 10.10달러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관련 법이 의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각 주·시 정부를 비롯해 시간제 직원을 많이 쓰는 소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에 타격을 입히고 일자리 창출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반면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LA, 2020년까지 9→15달러로 인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최근 시의회에서 현행 9달러인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인상, 2020년까지 15달러로 올리기로 의결했다. LA의 결정은 대도시로서는 시카고(2019년까지 13달러)·샌프란시스코(2018년까지 15달러)·시애틀(2021년까지 15달러)·워싱턴DC(2016년까지 11.50달러)의 뒤를 이은 것으로, 다른 도시로 확산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캔자스시티 등도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켄터키주 루이스빌, 포틀랜드주·메인주 등도 인상폭을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틀랜드주 등 다른 도시도 인상폭 저울질 소매업계의 최저임금 인상도 잇따르고 있다. 월마트·갭·맥도날드 등이 최저임금을 10달러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나섰다. 그러나 맥도날드 소속 시간제 노동자들은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20일 시카고 본사 앞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려야 한다”고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최근 경제전문지 포천 기고문에서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은 고용을 현저히 감소시켜 오히려 노동자에게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며 근로소득세액공제제도(EITC) 확대가 낫다고 밝혔다. 반면 고용 감소는 정보기술(IT) 등 자동화에 따른 것이지 최저임금 인상 영향은 별로 없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저임금 인상이 소비로 이어질 것인지, 가격 인상을 불러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란도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한국 학생들, 예술 배우면 행복해질 것”

    “한국 학생들, 예술 배우면 행복해질 것”

    “예술교육은 다방면에서 소양을 기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줍니다. 사람이 예술을 배우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이유이지요.” 데이비드슨 헵번(83) 전 유네스코 의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은 매우 뛰어나지만, 예술에 대한 소양은 부족한 것 같다”며 “한국 정부가 학생들의 예술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학생들은 공부는 잘하지만, 행복하지는 못하다’는 최근 기사를 거론한 뒤 “예술교육은 이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교육문화예술주간 행사에 초청돼 개막식 연사로 나서는 그는 2011년 유네스코에서 퇴임한 이후 전 세계를 다니며 ‘예술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국 바하마에서는 수도인 나소를 민속예술의 도시로 발전시키는 ‘창의(創意) 나소’ 창립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나소는 부산(영화), 광주(미디어아트)와 함께 유네스코의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 도시가 됐다. 현재 전 세계 69개 도시가 여기에 속해 있다. 그는 예술교육이 학생들의 폭력성을 감소시키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넓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예술이 대학 입시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런 상황은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학 입학이라는 당장의 행복보다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조급함을 버릴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국가는 각기 다른 재능이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예술교육의 노력과 가치가 학교에 강하게 뿌리내리게 하려면 정책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처럼 기술이 발달한 나라라면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예술교육을 넓혀 갈 수 있습니다. 나라 차원의 투자는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에도 유익하지요.”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원래 실으려던 성명서 무슨 내용?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원래 실으려던 성명서 무슨 내용?

    ‘학보 1면 백지 발행’ 서울여대 학내 언론사가 졸업생들의 총학생회 비판 성명서를 학교 측의 반대로 싣지 못하게 되자 학보 1면을 백지 발행했다. 27일 서울여대 학보사와 학교 측에 따르면 전날 발행 예정이었던 학보 1면이 백지 발행됐다. 학보사는 ‘서울여대 졸업생 143인의 성명서’ 전문을 최근호에 실으려고 했지만 주간교수가 지난 22일 학보 인쇄를 앞두고 “성명서를 실을 경우 발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에는 서울여대 총학생회의 무심하고 안일한 태도는 물론 학교 당국과 총장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여대 총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 동안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농성 중인 학내 청소노동자들의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서울여대 학보사 관계자는 “주간교수가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 전체를 대표하지 못해 여론이라 보기 어렵고 학보사는 중립적이어야 한다’며 이를 막았다”고 말했다. 학보사는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을 대표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성명서 내용이 옳다고 판단해 싣고자 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편집권은 전적으로 편집국에 있고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인데 주간교수가 권리를 침해해 학보의 역할을 축소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해당 교수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주간 교수가 성명서 제지”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 “주간 교수가 성명서 제지”

    ‘학보 1면 백지 발행’ 서울여대 학내 언론사가 졸업생들의 총학생회 비판 성명서를 학교 측의 반대로 싣지 못하게 되자 학보 1면을 백지 발행했다. 27일 서울여대 학보사와 학교 측에 따르면 전날 발행 예정이었던 학보 1면이 백지 발행됐다. 학보사는 ‘서울여대 졸업생 143인의 성명서’ 전문을 최근호에 실으려고 했지만 주간교수가 지난 22일 학보 인쇄를 앞두고 “성명서를 실을 경우 발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서에는 서울여대 총학생회의 무심하고 안일한 태도는 물론 학교 당국과 총장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여대 총학생회는 학교 축제기간 동안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농성 중인 학내 청소노동자들의 현수막을 임의로 철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서울여대 학보사 관계자는 “주간교수가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 전체를 대표하지 못해 여론이라 보기 어렵고 학보사는 중립적이어야 한다’며 이를 막았다”고 말했다. 학보사는 “졸업생 143명이 졸업생을 대표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성명서 내용이 옳다고 판단해 싣고자 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편집권은 전적으로 편집국에 있고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인데 주간교수가 권리를 침해해 학보의 역할을 축소시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청약통장 가입자들이라면 다음달부터 공급되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들어 강남권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단 한 가구도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규 분양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신규 아파트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청약 광풍도 예견된다. 24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가락시영·고덕주공4단지·삼호가든4차 아파트가 대형 단지로 꼽힌다. 먼저 SK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국제 SK뷰’ 아파트를 다음달 공급한다. 59~112㎡, 240가구 가운데 5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남부순환로도 이용하기 쉽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대곡·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중대부고도 가깝다. 7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아이파크’아파트가 공급된다. 59~108㎡, 687가구 중 250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고덕주공 아파트 단지 가운데 지대가 높아 조망권이 좋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외곽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8월에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파도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재건축 사업 중 단일 사업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39~130㎡, 9510가구를 새로 짓고 이 중 16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공사가 2018년 끝나면 석촌역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아파트를 9월쯤 분양한다. 84~134㎡, 593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안팎 걸린다. 삼성그룹 본사 옆에 있다. 인근 서초우성1차, 래미안에스티지(2016년 12월 입주 예정) 등과 래미안타운을 형성한다. GS건설은 10월쯤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를 분양한다. 59~153㎡, 606가구 중 1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안에 있다. 대림산업은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84㎡, 595가구 중 41가구를 분양한다. 코오롱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청담진흥 아파트를 헐고 84~176㎡ 114가구를 짓고 이 중 84㎡ 70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2월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59~133㎡, 751가구 중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달리면서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청실 84㎡는 웃돈이 1억 3000만원 정도 붙은 12억 100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 1차) 59㎡짜리는 웃돈이 7000만원을 넘어섰다.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84㎡도 1년 만에 웃돈이 6000만원 정도 붙었다.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권에 억대의 웃돈이 붙었기 때문에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1순위 평균 25대1, 최고 58대1을 기록했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시절 재건축 사업이 억제돼 강남권 일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줄어들었다”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청약 열기가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아파트값도 강세를 띠고 있다. 가락 시영 아파트의 경우 84㎡짜리 새 아파트 분양이 확정된 45㎡ 아파트는 6억원 안팎, 51㎡ 아파트는 6억 5000만원 안팎에 거래된다. 김경희 동남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은 “동·호수 추첨(15일) 이후 부르는 값이 3000만~4000만원 올랐다”며 “재건축 이후 미니 신도시 형태로 개발되기 때문에 입주 이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털털함의 극치 ‘폭풍 먹방’ 인기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털털함의 극치 ‘폭풍 먹방’ 인기 폭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내숭 없는 폭풍 먹방 ‘시청자 홀렸다’

    SNL 클로이 모레츠, 내숭 없는 폭풍 먹방 ‘시청자 홀렸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인양 예산 1000억원 기술점수 비중 90점으로 높여

    세월호 인양 예산 1000억원 기술점수 비중 90점으로 높여

    세월호 인양 작업에 들어갈 사업 예산이 1000억원으로 배정됐다. 기술점수 비중은 당초 80점에서 90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높아졌다. 국부 유출 우려를 없애기 위해 국내외 업체 간 컨소시엄을 이룰 경우 최대 8점의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을 위한 국제 입찰공고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선체 절단 없이 완전체 인양, 미수습자 유실 최소화 인양, 잔존유 회수 뒤 인양 등 세 가지 사항이 기본 조건으로 제시됐다. 인양비용은 부가세를 포함해 약 1000억원으로 결정됐다. 해수부는 당초 1200억원을 사업예산추정치로 발표했지만 세부 검토 결과 더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기준도 기술점수 비중을 더욱 높였다. 기술점수 90점, 가격점수 10점으로 배정했다. 아무리 낮은 가격을 써내더라도 기술점수가 76.5점이 안 되면 자동으로 탈락된다. 기술제안서 평가 항목 가운데 미수습자 유실 방지 대책 등 3개 항목의 배점은 각각 10점으로 가격 점수와 같다. 사업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이지만 해수부는 조기 인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천재 소년이 발견한 사랑의 공식, 영화 ‘네이든’

    천재 소년이 발견한 사랑의 공식, 영화 ‘네이든’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동드라마 ‘네이든’이 6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네이든’은 삶의 모든 것을 수학 공식으로 이해하던 한 소년이 숫자가 아닌 가슴으로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네이든은 세상과 유일한 통로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게 된다. 그런 네이든에게 유일한 분출구는 오로지 수학뿐. 이후 네이든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영국대표로 선발되면서 대만에서 합숙을 시작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네이든은 자신과 소통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엄마 ‘줄리’와 한 때 수학천재였지만 기회를 놓친 선생님 ‘험프리스’, 그리고 대회를 준비하며 만나게 된 사랑스런 중국 소녀 ‘장메이’를 통해 그간 수학공식으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았던 기쁨, 슬픔, 상실, 소통, 사랑 등 삶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답을 찾아야 하는 진짜 문제가 바로 수학이 아닌 또 다른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 영화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기록한 TV 다큐멘터리 ‘뷰티풀 영 마인드(Beautiful Young Minds)’ 속 주인공 ‘다니엘 라이트윙’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비록 신경발달장애를 가졌지만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다니엘 라이트윙’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2등상을 수상했으며 캠브리지 대학교 수학과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구글에 입사했다. 극중 주인공 ‘네이든’ 역은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영화 ‘휴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사 버터필드가 맡았다. 오는 6월 25일 개봉. 사진 영상=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 ‘역대급 여배우’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 ‘역대급 여배우’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 ‘역대급 여배우’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내숭 없는 털털한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며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등장한 SNL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톱스타의 먹방 보니 ‘존경스러워’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톱스타의 먹방 보니 ‘존경스러워’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거침없이 망가졌다 ‘신들린 먹방’ 시청자 폭소

    SNL 클로이 모레츠, 거침없이 망가졌다 ‘신들린 먹방’ 시청자 폭소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할리우드 여배우의 클라스’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할리우드 여배우의 클라스’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SNL 크루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크루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투혼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투혼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갈 김 먹방’ 미모 사리지 않는 연기에 ‘폭발적 반응’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SNL에서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에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이 화제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 ‘충격’ 미모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SNL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SNL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에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인양 업체 7월 중 선정한다

    세월호 인양 업체 7월 중 선정한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업체를 선정할 때 가격보다 기술을 더 중요하게 보겠다고 기준을 공개했다. 해수부는 22일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 공고를 내기로 하고 21일 세부 기준을 밝혔다. 해수부는 실종자 9명의 시신 유실 방지와 잔존유 제거, 세월호가 원형 그대로 인양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인양업체를 가격 조건보다 우선해 심사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가격을 최저가로 쓰더라도 기술력이 부족하면 선정되지 않도록 기술력에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해수부, 입찰공고… 영국 업체 등 7곳 참여할 듯 기술평가 점수는 80%, 가격평가 점수는 20%로 종합해 고득점 순으로 비용·조건·기간을 협상해 계약 적격 업체를 선정한다. 기술점수가 68점이 안 되면 자동탈락이다. 해수부는 세월호 규모의 선체를 정부에서 인양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국가계약법을 준수하되 적용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구난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계약방식을 활용하기로 했다. 일반경쟁 공개입찰이지만 국부 유출 우려를 줄이고자 국내외 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또 입찰 참가업체는 계약기간 내 발생하는 모든 사고(유류오염 포함)에 대해 배상책임보험 가입이 가능해야 한다. 해수부는 인양작업 지연에 따른 비용 발생을 줄이기 위해 총계약금액을 정해 놓고 사고와 부분 실패 등은 인양업체가 책임을 지도록 계약 방침을 세웠다. ●“가격 보다 통째 인양 기술력 중점 둘 것” 내년 10월 인양을 목표로 한 인양 비용은 1200억원이 예상된다. 입찰 조건에는 시기와 비용을 명시하지 않았다. 한 달간 입찰신청을 받은 뒤 7월 중 인양 업체를 선정한다. 지난해 5월 해수부와 입양자문계약을 맺은 영국 해양구난 컨설팅업체 TMC가 제안받은 인양업체 7곳이 우선 참여할 것으로 점쳐진다. 콩코르디아호(11만t)를 인양한 네덜란드의 스미트사, 8000t급 컨테이너선을 인양한 미국 타이탄 등이 대표적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洪·李 불구속 결정… 檢, 기소 놓고 내부 진통

    洪·李 불구속 결정… 檢, 기소 놓고 내부 진통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20일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관련, 홍준표(61) 경남도지사와 이완구(65) 전 국무총리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두 명 모두 불구속 처리하기로 확정했다. 다만 기소 여부에 대해선 최종 결정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사팀에서는 두 명 모두 기소하는 방향으로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지사의 경우 검찰 내부에선 기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적용될 죄목은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하지만 이 전 총리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려 고민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21일 기소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홍 지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적용 수사팀은 홍 지사가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 측근들을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구속 수사 필요성을 검토했지만, 이는 홍 지사의 지시가 아닌 측근들의 자발적인 행위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홍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마련한 현금 1억원을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으로부터 건네받고 회계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돈을 직접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윤 전 부사장의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이 검찰의 기소 방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금 3000만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전 총리는 경우가 다소 다르다. 이 전 총리가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섰던 2013년 4월 4일 자신의 부여 선거사무소에서 성 전 회장을 따로 만난 정황까지는 확인했지만, 두 사람이 돈을 주고받는 결정적인 순간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없고 관련 진술도 확보하지 못했다. 홍 지사와 관련해선 윤 전 부사장의 진술이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이 전 총리는 정황 증거는 많은데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는 게 검찰이 고민하는 대목이다. 수사팀은 앞서 현금 전달 수단으로 지목된 ‘비타 500 상자’는 사실과 다르다면서도 구체적인 전달 방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 3인방’ 수사 주력 전직 국무총리와 현직 광역단체장 수사를 마무리한 수사팀은 수사진을 재편성해 리스트 속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지 않은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처벌의 실익이 낮은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보다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 핵심 3인방으로 통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과 관련한 단서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 관계자는 “리스트 의혹 대상자 수사는 성 전 회장을 중심으로 (과거 행적이) 복원된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유의미한 시점들과 경남기업 자금 흐름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약발 다한 서방 제재 러시아 경제 부활하나

    약발 다한 서방 제재 러시아 경제 부활하나

    러시아연방 통계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GDP가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러시아 경제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서 완만한 경기 침체의 길’에 들어섰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14일 경제 위기로 급감한 보유 외환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1억~2억 달러(약 1088억~2177억원)의 외환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이 보유 외환을 다시 늘리기로 한 것은 서방의 제재로 촉발된 경제 위기가 ‘사실상 끝났다’고 러시아 정부가 판단한 것을 의미한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루블화 가치 방어를 위해 최소 900억 달러를 시장에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초 바닥을 확인한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서고 ‘휴지 조각’이나 다름없었던 루블화 가치도 반등하는 등 러시아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와 국제 유가 폭락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경제제재와 유가 폭락에 따른 충격의 골이 워낙 깊다 보니 올해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러시아의 경제 위기는 지난해 국제 유가 하락에서 촉발됐다. 원유와 천연가스 산업은 GDP의 25%, 수출의 67%를 각각 차지하는 러시아의 돈줄이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6월 배럴당 115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가 올 3월 43달러까지 자유 낙하하는 바람에 러시아 경제는 치명상을 입었다. 여기에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가 겹치면서 지난해 7월까지 달러당 35루블을 밑돌던 루블화 가치는 올 1월 72루블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에 따라 달러 채무가 많은 러시아 국유기업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됐다. 러시아 정부는 달러를 풀고 금리를 인상(연 10.5→17%)하는 등 루블화 가치 방어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처럼 벼랑에 몰렸던 러시아 경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정을 체결하며 안정 국면에 접어든 데 힘입어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다. 국제 유가도 꾸준한 상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세계 기준 유가인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0달러를 오르내린다. 지난 3월 43달러까지 밀렸던 유가가 두 달도 안 돼 40% 가까이 폭등했다. 조지프 다이언 모스크바 소재 BCS 파이낸셜 마켓 책임자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루블화가 심각한 침체 국면에서 벗어났다”면서 “러시아 재정 수입의 60%가 석유나 석유 관련 산업에서 나오는 만큼 이는 당연하다”고 밝혔다. 루블화 가치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월 72루블까지 곤두박질쳤던 루블화 환율은 18일 49달러를 기록하며 루블화 가치가 올 들어 30% 이상 올랐다. 러시아 증시도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RTS지수는 지난해 말 790.71에서 18일 1075.47까지 35% 이상 수직 상승했다. 덕분에 경기침체 속에서도 루블화 가치 폭락세를 잡기 위해 기준 금리를 연 17%까지 올려야 했던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히려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4%에서 12.5%로 인하했다. 프레드리크 위데 소시에테제네럴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 내 영업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루블화가 오르면서 정상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러시아 경제의 전망이 순탄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13%에 가까운 높은 금리와 17%에 이르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 내수침체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루블화 가치 상승이 석유수출 대금을 루블화로 환전할 때 환차손으로 발생해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에서 러시아의 올해 성장률을 -3.8%로 내다봤다. 2016년에도 마이너스 성장(-1.1%)을 전망했다. 폴 맥나마라 미 GAM 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러시아 경제가 위기에 강한 내성을 갖고 있지만 당분간 경기 후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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