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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스, 최종 테스터 추가모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액션RPG‘미소스’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최종 점검 테스트 ‘미소스 인비테이션(Mythos Invitation)’에 참여할 유저를 추가로 모집한다. 미소스는 지난 3일부터 선착순으로 1만 명의 테스터 모집에 들어가 12일 최종 담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발표 이후 테스트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마감 이 후 신청한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테스터를 모집한다. 먼저, 12일부터 16일까지 GM노트에서 진행되는 ‘신의 권한으로 구제’이벤트에서는 운영자가 퀴즈에 댓글을 단 유저 중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함께해요 미소스’는 기존 테스트 당첨유저가 친구와 함께 테스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공식 홈페이지 내 ‘초대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친구의 ID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테스트 당첨 여부는 미소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직전 과부화를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최종 점검테스트 ‘미소스 인비테이션’은 기존 테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난이도는 높지만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쏟아지는 ‘유적지’, 미소스만의 투기장 시스템인 ‘라멘토’는 특히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보다 더욱더 친절해진 ‘튜토리얼’을 통해 유저들은 수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소스 최종 점검 테스트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미소스 인비테이션’ 추가모집 이벤트 및 최신 게임 정보는 미소스 공식홈페이지 ‘In the Uld’ (http://mythos.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소스, 최종 테스터 추가모집

    미소스, 최종 테스터 추가모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액션RPG‘미소스’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최종 점검 테스트 ‘미소스 인비테이션(Mythos Invitation)’에 참여할 유저를 추가로 모집한다. 미소스는 지난 3일부터 선착순으로 1만 명의 테스터 모집에 들어가 12일 최종 담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발표 이후 테스트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마감 이 후 신청한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테스터를 모집한다. 먼저, 12일부터 16일까지 GM노트에서 진행되는 ‘신의 권한으로 구제’이벤트에서는 운영자가 퀴즈에 댓글을 단 유저 중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함께해요 미소스’는 기존 테스트 당첨유저가 친구와 함께 테스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공식 홈페이지 내 ‘초대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친구의 ID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테스트 당첨 여부는 미소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 직전 과부화를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최종 점검테스트 ‘미소스 인비테이션’은 기존 테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난이도는 높지만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쏟아지는 ‘유적지’, 미소스만의 투기장 시스템인 ‘라멘토’는 특히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보다 더욱더 친절해진 ‘튜토리얼’을 통해 유저들은 수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소스 최종 점검 테스트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미소스 인비테이션’ 추가모집 이벤트 및 최신 게임 정보는 미소스 공식홈페이지 ‘In the Uld’ (http://mythos.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 차이나 리포트] 공자학원·장학금…돈줄로 문화도 ‘중화’ 물들인다

    [新 차이나 리포트] 공자학원·장학금…돈줄로 문화도 ‘중화’ 물들인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문화의 해외진출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라.” 지난 4일 베이징에서 열린 문화시스템 개혁 업무 화상회의. 지난해 9월 문화산업 진흥계획을 발표한 중국 문화부가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이번 회의에서 차이우(蔡武) 장관은 중국문화의 저우추취(走出去·해외진출)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차이 장관은 중화문화의 국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금 경제력, 군사력 못지않게 문화, 이념, 정책 등의 소프트파워(연성 권력)에서도 강국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고속성장으로 쌓아올린 경제력을 배경으로 막대한 돈을 소프트파워 확충에 쏟아붓고 있다. 벌써부터 세계인들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갈수록 높아가는 데다 중국의 굴기(崛起·우뚝 섬)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퍼져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입’ 역할을 하는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일 영어TV뉴스 프로그램의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중국판 CNN인 중국신화뉴스네트워크(CNC)의 탄생이다. 오는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중국 시각을 과감하게 전할 방침이다. 리충쥔(李從軍) 사장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대안적인 정보 소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중국이 관영 언론의 국제화에 책정한 예산은 무려 450억위안(약 7조 6500억원)에 이른다. 신화통신은 현재 100여개인 해외 지국을 186개로 늘려 사실상 전 세계를 도맡을 계획이다. 중국중앙방송(CCTV), 인민일보 등도 신화통신 못지않게 국제화에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어와 중국문화 전초기지인 공자학원은 전세계 85개국에 282개나 개설돼 있다. 지난해 중국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50여개국, 1만 8000여명에 달했다. 지난 2008년 서울과 프랑스 파리의 중국문화원 홈페이지 접속자는 각각 15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은 관영 언론 국제화, 공자학원 확대, 중국문화 전파 등에 대해 이미지·브랜드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한다. 중국에 대한 선입견과 무지를 자신들이 스스로 나서서 적극 바꿔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 프랑스 청년이 프랑스 식당에서 중국인 친구를 만나 ‘중국인은 아직도 사람고기를 먹느냐.’라고 물었습니다. 마침 그 자리를 지나던 프랑스인 식당 주인이 이런 말을 했어요. ‘중국인들은 아직도 사람을 먹는다. 특히 당신 같은 사람을 아주 좋아한다.’ 그때서야 그 프랑스 청년은 자신의 무지를 알아챘지요. 아직도 서방에서는 중국 및 동방국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많이 쌓여 있습니다.” 베이징대 문화산업연구원의 왕치궈(王齊國) 교수가 서방 세계의 중국에 대한 편견을 설명하며 전한 말이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도 지난 3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특파원 여러분들이 중국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영향력 확대라는 측면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중국 공산당의 선전담당 책임자인 류윈산(劉雲山) 중앙선전부장은 “중국이 국제 여론경쟁에서 보다 많은 발언권을 확보한다면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관영 언론의 국제 여론시장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단순한 문화전파가 아닌, 공공외교와 대규모 원조가 동반되는 것에서도 중국의 소프트파워의 과감한 보급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지역에 대한 대대적 지원과 함께 중국적 가치를 선전함으로써 이들 지역에서 중국의 위상이 한층 커졌다는 게 소프트파워 연구자들의 공통된 결론이다. 중국은 이 같은 성공경험을 세계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1993년 중국에 소프트파워 이론을 처음 소개하면서 소프트파워의 지평 넓히기를 강조한 상하이 푸단(復旦)대 왕후닝(王?寧) 교수는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시절인 1995년 중국 공산당의 중앙정책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후진타오(胡錦濤) 현 주석 체제에서 공산당 서열 28위인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을 맡고 있다. 중앙정책연구실은 중국의 대내외 핵심 정책을 입안하는 곳이다. 장 전 주석 시절 중국이 소프트파워를 내세우기 시작했고, 후 주석 체제가 이를 본격화한 배경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의 소프트파워 확충은 ‘중국 위협론’에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비롯됐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굴기의 한 축으로 강화되고 있다. 경제력, 군사력과 함께 소프트파워까지 갖춘 중국이 그들의 언급대로 ‘평화굴기’를 할지, 세계의 우려대로 ‘패권굴기’를 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stinger@seoul.co.kr
  • CJ푸드빌 “비빔밥의 세계화”

    CJ푸드빌 “비빔밥의 세계화”

    CJ그룹이 한식 대표 메뉴인 비빔밥을 내세워 한식 세계화에 나선다. 김일천 CJ푸드빌 대표는 10일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비빔밥 등 한식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비고(bibigo)는 ‘비빔밥을 비비다.’는 우리말 어원에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다.’는 뜻의 ‘To-go’를 결합한 용어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지었다. 한식 고유의 멋을 살리면서도 개인의 기호에 맞춰 밥과 소스, 토핑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메뉴 가격을 8~9달러로 맞춘 중저가 한식 레스토랑이라는 게 CJ푸드빌의 설명이다. 비비고는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1층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8월 중국 베이징과 미국 UCLA에, 10월에는 싱가포르에 직영점을 열 계획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비빔밥을 똑같은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비고 전용 햇반 4가지(백미, 발아현미밥, 흑미밥, 찰보리밥)와 소스 4종(고추장, 참깨, 쌈장, 레몬 간장)도 개발했다.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골라 선택하면 모두 64가지의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셈이다. 김 대표는 “현재 3∼4%에 불과한 해외 매출 비중을 2015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올해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 등에 진출해 2015년 가맹점 1000개를 돌파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 레스토랑 ‘마켓 오’를 국내에 선보인 노희영 히노컨설팅 대표가 비비고 사업 전반에 걸쳐 조언했고, 토종 외식업체 ‘놀부’ 창업자인 오진권 ‘㈜이야기가 있는 외식 공간’ 대표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제주 녹차박물관 등을 총괄했던 실내건축 디자이너 마영범 ‘So Gallary’ 대표가 한지를 주재료로 매장을 디자인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 열기 후끈

    SK텔레콤은 11일 제1회 ’T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 시상식을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하고 총 1억원의 상금과 상장을 총 28개 팀(개인 포함)에게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SK텔레콤이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자 저변 확대 및 모바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대회로 총 350개 작품이 출품돼 12.5 : 1의 입상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번 대회 수상 28개 팀 중 대학생이 주축인 팀이 11개, 개인 개발자가 8명으로 전문 개발업체 소속이 아닌 일반인들이 수상자 중68%의 비중을 차지해 일반인들의 앱 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고 개발 능력도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수상 팀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중소규모 S/W 개발업체 內 직장인들간 프로젝트로 결성된 팀들이었다. ◆ 위치기반 생활밀착형 앱이 트렌드 특히 이번 공모전 출품작의 특징은 이용자가 일상 생활 중이나 이동 중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생활밀착형 앱이 절반 이상(56%)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는 주로 게임, 음악 등을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던 패턴이 실 생활에 필요한 앱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확대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또 안드로이드 OS의 강점인 SMS, 지도(구글 맵), 카메라, 센서 등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의 실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대중교통, 할인정보, 소비패턴분석 등의 앱이 대거 출품돼, 안드로이드OS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 다음으로는 엔터테인먼트(30%), 게임 (5%)등의 오락형 앱이 뒤를 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Hi Road (하이 로드)’는 누구나 현재 위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곳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앱으로, 증강현실(AR), 위치기반(LBS), 지도(Map) 기능이 다양하게 활용됐다. ’Hi road’앱 이용자가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카메라로 지하철 역 및 버스 정류장을 비추면 이용자가 선택한 대중교통 유형에 따른 출발 및 도착 정보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Hi road’는 S/W업체 동료 개발자 3인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제작한 앱이다. ’Hi road’ 제작팀은 작품 기획 의도에 대해 “최근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교통정보 앱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단순 정보 전달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다”며 “스마트폰의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가 본인이 잘 모르는 장소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에 이어 금상을 차지한 앱은 이통사 멤버십 카드 할인 가맹점을 쉽게 찾아주는 ’할인을 찾아서’와 근거리에 있는 연인/친구와 통화료 부담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맞고’ 등 두 가지다. 대학생 팀이 제작한 ’할인을 찾아서’는 전국 이통사 멤버십 카드 할인 가맹점을 이용자의 위치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앱으로,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먹을 거리, 즐길 거리, 여가 거리) 별로 주위에 있는 이통사 할인 가맹점의 자세한 할인 정보, 찾아가는 길, 영업시간 등을 안내해 주는 위치기반 서비스다. 또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이루어진 팀이 개발한 ’블루투스맞고’는 이용자가 모르는 랜덤유저(Random user) 대신 함께 있는 친구/연인과 블루투스(Bluetooth :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기능을 이용해 통신료 부담없이 무료로 고스톱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 SK텔레콤, 개방과 공유를 지향하는 안드로이드에 주력 SK텔레콤은 2분기 내 출시하는 10종의 스마트폰 중 8종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OS가 전세계 1천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개방형 스마트폰OS의 대표 주자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글로벌 추세와 맥을 같이 한다. 안드로이드의 오픈 소스 정책은 타 OS 대비 개발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빠른 증가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SK텔레콤은 국내 안드로이드 활성화 및 개발자를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과 개발자 컨퍼런스를 올해에만 각각 두 차례 더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대학로드쇼, 100억 원 규모의 개발자 상생 펀드, 안드로이드 개발자 한글화 사이트 번역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정책을 전개해오고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이번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을 통해 전문 개발자 이외 개인, 대학생 들의 앱 개발 역량이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된 것을 실감했다”며, “SK텔레콤의 모바일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한 정책이 국내 개발자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이어져,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작자 박흥용 화백

    [주말 데이트]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작자 박흥용 화백

    원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만화 시장이 회생하려면 애니메이션의 힘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영화나 드라마 러브콜에 손사래 치고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맺었다. 10년을 기다렸는데 결국 무산됐다. 웬만한 영화보다 많이 든다는 제작비가 문제였다. 운명처럼 이준익 감독을 만났다. 결국 영화로 옮겨졌다. 만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이야기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같은 제목의 영화는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에 맞서 선전하고 있다. ●10년 훨씬 넘은 만화 많이 팔려 놀라 원초적인 한계를 설정한 절대 존재를 찾아가는 달 같은 검객과 한계를 강요하는 제도를 뒤집으려는 구름 같은 검객의 이야기를 다룬 ‘구르믈’의 원작자 박흥용(51) 화백을 최근 서울 수유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를 본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딸을 시집 보낸 아버지 같은 심정이라고 답한다. 영화가 액션과 대결을 강조하며 원작과는 다르게 만들어졌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감독이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며 박 화백은 치켜세웠다. “창작자의 자존심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쪽 동네 규칙대로 하시라고 했죠. 그 방면 코드도 모르는 제가 훈수를 둔다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다르게 해석되는 독립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고 이 감독이 탁월한 스토리텔러라는 점을 느꼈죠.” 오래전에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도 잡지 않겠느냐는 제의도 있었다고 했다. 대선배인 고(故) 고우영 화백의 말을 기억하며 자제했다고 싱긋 웃는다. “고우영 선생님이 예전에 자신이 하지 말았어야 할 세 가지를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만화가협회장을 한 것, 잠시 시사만화를 그렸던 것, 그리고 영화 감독을 한 것. 자신의 전공에 충실했어야 했다는 말씀으로 뼈 있게 들었지요.” 원소스멀티유스(OSMU)의 힘을 재차 깨닫게 됐다고도 했다. 영화화 소식에 10년도 훨씬 전에 나왔던 원작이 많이 팔려 놀랐다는 것. 다른 장르에 의탁해 생명을 유지한다는 느낌도 있어 만화가로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하면서도 “시장이 위축된 탓에 만화가 홀로 살아남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영화 관객들이 OSMU를 통해 만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준다면 정말 좋은 일이죠.”라고 말한다. 다만, 작품을 소개하는 마당이 크게 줄어드는 등 당장 살아남아야 하는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만화쟁이들이 OSMU 같은 넓은 계산까지 하기에는 여의치 않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박 화백은 1959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큰 절과 한옥을 짓는 ‘대목’(최고 목수)이었고, 아버지는 탱화를 그렸다. 형도 순수 미술을 했다.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집안 분위기를 타고난 셈. 중학교 2학년 때 서울 삼양동으로 이사한 게 ‘그림 본능’이 꿈틀거리는 계기가 됐다. “당시 삼양동에 만화가들이 많이 살았어요. 그때부터 만화 쪽을 슬금슬금 넘보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인근 송천동에 살고 있는 ‘도전자’의 박기정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시게 됐습니다.” 1981년 ‘돌개바람’으로 데뷔했지만 신인이 작품을 발표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절이었다. 그래서 각종 출판사와 신문사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을 섭렵했다. 수차례 상을 휩쓸며 ‘공모전 사냥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실주의와 형식주의를 조화시킨 중·단편을 발표하며 ‘작가주의 작가’로 명성을 쌓았다. 긴 호흡의 장편에 처음 도전했던 작품이 바로 1994년부터 연재한 ‘구르믈’이다. ‘내 파란 세이버’, ‘호두나무 왼쪽 길로’ 등도 그의 또 다른 대표작. 이희재, 오세영 화백과 함께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지만 지금도 어리다며 앞으로 더 공부해 덜 부끄러운 작품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토로한다. ●신작 이르면 새달 프랑스서 출판 “피아니스트 세계에선 3일 연습 안 하면 관객이 알고, 이틀 안 하면 스승이 알고, 하루 안 하면 본인이 안다는 말이 있대요. 만화쟁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연습하며 손을 풀어야 해요. 탄탄한 그림과 스토리를 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요즘 만화계에는 너무 쉽게 그리려는 경향도 있어 아쉽네요.” 신작 막바지 작업도 한창이다. 제목을 ‘6일 천하’로 할지, ‘쾌지나칭칭’으로 할지 고민 중이다. 이르면 6월 프랑스 델쿠르 출판사를 통해 유럽에 출판될 예정이다. 기존 작품의 번역 출판이 아닌, 신작의 해외 직행 출판은 흔치 않은 일이다. 1970년대 충북 영동 지역을 배경으로 주인인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6일 동안 만화가게를 점령한 초등학생 꼬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예전에는 반짝 대사나 멋진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당위성 있게 전달하고 이야기와 그림을 짜임새 있게 표현할까 고민이 많아요. 독자가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자기 모습을 발견한다면 만화는 그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울 같은 역할을 제 만화가 했으면 좋겠네요.” 글 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에코투어, 월드컵공원으로

    “풍력발전기에서 태양광발전시설, 자원회수시설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생성과정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보세요.” 서울시는 6일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시설물을 볼 수 있는 에코투어를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환경생태공원이라는 특성에 맞게 풍력발전기를 비롯해 태양광발전시설, 자원회수시설, 열병합발전시설 등이 들어서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는 환경·생태의 메카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상암월드컵공원 일대는 쓰레기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된 곳이어서 환경보존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라는 의미가 크다. 에코투어는 우선 커뮤니티센터에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신재생에너지 등의 설명을 들은 뒤 태양광을 이용해 공원내 시설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을 관람한다. 이어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 소각처리시설과 자원순환테마전시관을 둘러본 후 매립가스가 보일러 연료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상암DMC 등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산을 초지생태공원으로 바꾼 하늘공원에 올라가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를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임병욱 서부푸른도시사업소 환경보전과장은 “에코투어는 매주 화·목요일에 2시간 일정으로 무료로 운영된다.”면서 “올해 말부터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에너지제로하우스, 수소스테이션, 수소발전시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코스를 알차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무게 268㎏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햄버거’

    햄버거 마니아, 다 모여라! 캐나다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햄버거’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햄버거는 유명 요리사이자 엔터테이너인 테드 리더의 지휘아래 만들어졌다. 그가 만든 햄버거의 무게는 268㎏으로, 거대한 패티의 무게가 그중 절반을 차지한다. 이 패티는 직접 만든 바비큐 기계에 올려 새벽 4시부터 정오까지 무려 8시간을 불에 구운 것으로, 그 위에는 피클과 바비큐 소스, 토마토 등 각종 토핑이 올라갔다. 이 햄버거를 만드는데 들어간 소고기의 무게는 약 140㎏, 빵의 무게만 해도 48㎏에 달한다. 기네스 세계기록협회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특별한 이의가 없어 다음주 쯤 인증서를 발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리사 테드 리더는 최근 발간한 요리책을 홍보하려고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각전 2제] 살아 꿈틀대는 그리스 신과 인간

    [조각전 2제] 살아 꿈틀대는 그리스 신과 인간

    팔뚝에 솟은 정교한 힘줄과 자연스럽게 뒤틀린 몸에 새겨진 부드러운 근육. 인체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그리스의 대리석 조각들이 대거 한국에 왔다. 8월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그리스의 신과 인간’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다. 영국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그리스 미술품 136점이 전시된다. 단연 눈길이 가는 것은 2세기 대리석 조각상 ‘원반 던지는 사람’이다. 건장한 남자가 몸을 틀어 원반을 던지기 직전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그리스인들의 이상적인 인체관이 잘 표현돼 있다. 본래 기원전 5세기쯤 그리스 조각가 미론이 청동상으로 만든 것인데, 2세기 로마시대에 대리석으로 복제됐다. 그리스 신들의 왕 제우스를 표현한 청동상 ‘신들의 통치자’도 걸작으로 꼽힌다. 손에 홀(笏)과 번개를 쥔 위엄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부드럽고 중성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진 술의 신 디오니소스, 머리칼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표현된 헤라클레스 두상, 그리스인들의 일상생활이 그려져 있는 도기 등도 놓칠 수 없다. 초등학생 동반 가족 단위로 탐험지도, 교구재 가방 등을 들고 자율적으로 감상·체험하는 ‘그리스 가족 여행’, 그리스 시대 각종 운동경기를 몸소 체험하는 ‘2010년, 그리스 올림픽!’ 등도 마련돼 있다(02)2077-9000.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정일 방중] 한·미 정보공조 ‘척척’

    천안함 침몰 사건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전후해 한·미 두 나라 간의 긴밀한 정보 공조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위원장의 방중길은 출발 하루 전인 2일 낮부터 한·미 정보 감시망에 감지됐다. 평양 인근 전용열차 탑승 구역의 부산한 움직임이 미 정보 당국의 KH-12 정찰 위성과 U-2 정찰기에 포착된 것. 이후 한·미 양국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김 위원장의 방중길을 예의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청와대 측이 지난 3일 김 위원장 방중과 관련, “여러 경로로 이미 파악을 다 하고 있었다.”고 밝힌 이면에는 양국 간 긴밀한 정보 공유의 힘이 컸다. 같은 날 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동안 여러 채널과 관련 소스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예의주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4일 “과거와 달리 우리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움직임을 수차례 사전 포착했다.”면서 “한국 정보당국의 정보력만으로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상당부분 한국 측에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한·미 양국 간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미 정보 당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 수차례 방중 징후를 포착했다. 특히 지난 3월31일 청와대에서 “김 위원장이 4월 1~3일 방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반도 안팎의 시선이 신의주와 중국의 국경도시 단둥을 연결하는 압록강 철교에 쏠리기도 했다. 김 위원장의 방중 계획이 남측에 사전 노출되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4일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평양 체류 소식을 전하며 그의 방중설에 선을 그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국 정부가 김 위원장의 방중계획을 사전 노출, 결과적으로 그의 방중을 연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또 지난달 6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국회 정보위에 참석,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4월 25일쯤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이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자 김 위원장의 방중은 이행되지 않았다. 한·미 두 나라는 이와 함께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천안함 사건 초기 단계부터 미국의 전문가들을 초빙,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때부터 노무현 정부 당시 뜸해졌던 양국 간의 정보교류가 다시 본격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정보 및 안보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스마트폰 출시 이후 모바일 분야에서 플래시 UI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UI의 개발 생산성은 하드웨어의 개발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엑스프라임은 각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맞춤형 컴포넌트(Component)를 제공,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XMWF(Xprime Mobile Widget Framework)’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XMWF’는 컴포넌트기반 프레임워크(Framework) 구축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던 디자인과 개발의 업무를 분리한 것이 UI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XMWF’는 플래시에서 사용하는 무비클립 및 디자인 파일과 액션스크립트를 분리함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되더라도 별도로 코드를 수정할 필요가 없으며 액션으로 움직임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정 및 추가 시 디자이너의 작업이 필요치 않아 번거로움을 줄였다.또한 ‘XMWF’는 위젯 브라우저와 위젯과 위젯 아이콘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코어가 변경되더라도 위젯이나 위젯 아이콘을 수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특히 ‘XMWF’는 대부분의 속성들을 config 파일에서 관리하기에 사이즈가 변경, 부가 기능 추가 경우 원 소스코드로 관리가 가능해지며 요건 변경에 매우 유연해 졌다.엑스프라임 신명용 대표는 “애플 아이폰의 성공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기기 출현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UI가 제품의 차별성과 소비자의 구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디지털 디바이스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하드웨어 사양을 만족시킬 범용적 적용이 가능한 UI 프레임워크가 국가 차원에서 투자해야 할 신 성장 동력의 핵심 기술이다.”고 강조했다.사진=엑스프라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25편 속 온갖 술 이야기

    혈기왕성한 시절에는 그게 문제였다. 한 번 꽂히면 반드시 해봐야 직성이 풀렸다. 인생 막장에 몰린 끝에 남은 재산 탈탈 털어 술 마시다 죽겠다며 환락의 도시를 찾은 남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보고서도 그랬다. 주인공이 선물받은 휴대용 술통에 시선이 쏠렸다. 그래서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제법 그럴듯한 휴대용 술통을 찾아냈지만 가격이 문제였다. 차라리 소주 한 잔이나 더하자는 생각에 발길을 돌렸다. ‘술꾼의 품격’(임범 지음, 씨네21북스 펴냄)은 이렇듯 읽는 사람들에게 술에 얽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애주가를 위한 교양서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비롯해 영화 25편에 등장하는 온갖 술을 소재로 삼는다. 그 술들의 원료, 제조법, 유래 등을 자세하게 풀어서 영화 이야기와 맛깔스럽게 섞는다. 칵테일처럼, 폭탄주처럼. 무작정 부어라 마셔라 식의 에세이가 아니라 음주에 품격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주도락가(酒道家)라면, 아니 주도락가가 아니라고 해도 읽어봄직하다. 흔히 자주 마시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맥주를 예로 들어보자. 에일 맥주와 라거 맥주라는 게 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에일은 고온 숙성 효모가, 라거는 저온 숙성 효모가 사용된다. 드라이 맥주는? 단맛을 줄인 맥주다. 라이트 맥주는? 칼로리를 줄인 맥주다. 이 밖에 술과 관련한 여러 팁이 덤으로 제공된다. 술에 관하여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한국이지만 저자가 다룬 한국 영화는 세 편에 불과하다. 일본의 산토리 위스키, 중국의 고량주가 위용을 뽐내고 있는 반면, 정작 진짜배기 우리 술은 등장하지 않는다. ‘질투는 나의 힘’과 ‘우묵배미의 사랑’에는 각각 1970~80년대 우리 술 문화를 상징하는 기타재제주 캡틴큐와 런던드라이진에 대한 추억이 담긴다. 양주는 수입이 규제됐고, 또 값이 비싸서 못 먹던 시절에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의 전체 20%도 안 되는 원액에 값싼 알코올을 섞어 만든 싸구려술을 기타재제주라고 한다. 봉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더스의 개’는 1980년대 중반 군과 검찰에서 시작돼 이제는 대학생들도 익숙해진 폭탄주가 페이소스를 제공한다. 폭탄주의 원조를 한국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폭탄주처럼 섞는 술을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보일러 메이커’라고 불렀다. 일간지(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의 대중문화평론가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의 술 문화를 이야기할 때 가장 아쉬운 건 한국 전통의 명주가 적다는 것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소주와 맥주의 맛이 썩 훌륭하다고 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소주든 맥주든 브랜드를 굳이 따지지 않고 술과 술을 섞어 마시는 일이 많다.” 1만 20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빛 미소스, 미소스 인비테이션 진행

    한빛 미소스, 미소스 인비테이션 진행

    한빛소프트는 무한 던전 MMORPG ‘미소스’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미소스 인비테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 전에 진행하는 최종 점검 테스트로, 기존에 참여했던 유저들과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들을 모두 초대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모습을 공개한다. 테스터 모집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 9일 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1만명을 우선 선발한다. 기존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소스는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규 테스트 신청자와 기존 테스트에 참여했던 테스터들이 미소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신규 테스트 신청자는 ‘직업 게시판’에 플레이하고 싶은 직업과 선택 이유를 작성하고, 기존 테스트 참여자는 플레이 경험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테스트 진행 시에는 새로운 컨텐츠를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 내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소스 개발팀 ‘Wave’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에 자신들이 생각하는 미소스 개발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등록하는 등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단순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한다. 사진=한빛소프트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팔래스호텔, 5월 추천메뉴는 ‘명품 게장’

    서울팔래스호텔, 5월 추천메뉴는 ‘명품 게장’

    서울팔래스호텔 일식당 ‘다봉’은 5월의 추천메뉴 ‘명품 간장 게장 정식’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백령도에서 직송된 싱싱한 꽃게로 29년 전통 수석 조리장이 직접 제조한 특제소스로 숙성시킨 ‘명품 간장 게장’을 내놓는다.간장게장은 키토산과 철분이 풍부해 아이들과 노인에게 좋고 맛과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요리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명품 간장 게장 정식’은 계란찜과 제철 메뉴인 도미회와 생선초밥, 디저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7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한편 서울팔래스호텔 ‘더궁’에서는 13가지 맛과 영양을 겸비한 원기충전 ‘헬시푸드 프로모션’을 실시,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로 홈메이드 종합 쿠키 세트와 고로쇠 수액 1병 제공, 수제 초콜릿 세트와 호텔 VIP카드를 무료로 발급할 예정이다.• 예약문의 : 02-2186-6888~9사진=서울팔래스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천안함 참사와 ‘호밀밭의 파수꾼’ /구본영 논설위원

    [서울광장] 천안함 참사와 ‘호밀밭의 파수꾼’ /구본영 논설위원

    유년 시절 강에서 썰매를 타다 겪은 일이다. 얼음이 쨍하고 금이 가는 순간 공포감이 밀려왔다. 그 때서야 딛고 있는 곳이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걸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던 것이다. 조국의 부름으로 군복을 입은 천안함 수병 46명이 서해바다에서 아깝게 희생되었다. 천안함 참사와 북한의 ‘황장엽 암살조’ 남파 사건을 접하면서 휴전 중인 분단국에 살고 있음을 새삼 인식하게 됐다. 공기처럼 평상시엔 안 보이던 안보의 소중함도 다시 실감했다. 천안함 함미의 격실에 물이 스며들어 공기가 희박해지면서 겪었을 수병들의 숨막히는 고통을 떠올리면서. 덤으로 어릴적 강변의 이름 모르는 어른들이 참 고마운 존재였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위험을 일깨우며 우리를 혼냈던, ‘완장’도 차지 않았던 그들 말이다. “난 아득한 절벽 위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 주는 거야. 얘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올해 타계한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의 한 대목이다. 냉전이 절정기를 향하던 1950년대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그 무렵은 미국이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할 때였지만, 샐린저는 미국 사회가 퍽 위험하다고 본 모양이다. 그래서 누군가 호밀밭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파수꾼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실 함께 사는 공동체의 안녕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없으면 결코 지켜낼 수 없다. 최근 우리는 그 자명한 이치를 눈으로 보았다. 해군 특수전여단의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수병들의 생명을 건지려다 순직했다. 전역을 코앞에 둔 노병에게 아무도 명령을 내리진 않았건만, 오로지 동료를 구하려는 일념으로 차가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던 그다. 쌍끌이 어선인 금양호 선원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보라. 그들은 군이 실종자 수색을 도와달라고 하자 군말 없이 그물이 찢길 때까지 바다 밑을 훑었다. 가난한 어민들이 생업까지 제쳐둔 채…. 천안호 침몰로 위기를 맞은 오늘. 너무 자주 들어 진부할 정도인 존 F 케네디 미 대통령의 명언을 다시 떠올린다.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정부와 힘을 합쳐 해야 할 일을 생각하십시오.” 시민으로서 권리만을 찾기 전에 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요구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사회에도 적용돼야 할 명제다. 각자의 권리를 부르짖는 목소리는 높지만, 정작 공동체의 연대의식은 엷어져만 가는 세태 아닌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고 할 때 제도적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정착됐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공동체의 이익과 안전, 즉 공동선을 앞자리에 두는 공화정의 갈 길은 아직 멀다. 그래서 대한민국호에 물이 새들어 오는 마당에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아귀다툼을 벌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다.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가치를 지키겠다는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은 병역이나 납세 등 공민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부터 다하고 있는지 자성해야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않고 애국과 이웃사랑을 운위하려는가. 자칭 ‘진보세력’도 마찬가지다. 제돈 쓰는 게 아니라고 부유층 자녀들에게까지 무상급식을 하자는 식의 사탕발림은 논외로 치자. 혹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주장이 나라의 곳간을 거덜내 결국엔 서민과 빈곤층을 더 어렵게 만들거나 공동체 전체를 곤경에 빠뜨리는 위험은 없는지 답해야 한다. 이제 다시 묻는다. 우리 시대의 호밀밭의 파수꾼은 누구냐고. 한주호 준위, 김재후 선장을 비롯한 금양호 선원들. 그리고 민·관·군 어디에서나 목에 힘줄을 세우지는 않지만, 묵묵히 직분에 충실하는 보통사람들. “당신들이야말로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들입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바치는 우리들의 작은 헌사여야 한다. kby7@seoul.co.kr
  • 한빛소프트 영업익, 전기比 313% ↑

    한빛소프트 영업익, 전기比 313% ↑

    한빛소프트(047080)는 2010년 1분기 매출액 110억 6800만원, 영업이익은 4억 9,600만 원으로 지속적인 흑자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대비 313%로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온라인게임서비스의 매출비중이 전기 78%에서 85% 수준으로 대폭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실적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전기대비 매출액은 약29억원정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억 8천만원 정도가 증가했으며 회사의 주요사업인 온라인게임 분야 전기 96억대비 94억원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캐릭터 제품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발생되는 매출감소의 우려가 높았지만, 캐릭터 제품의 경우 유통마진이 낮아 영업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고 온라인게임 역시 이미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에이카라는 2개의 주요 제품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 손익에 큰 영향은 없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전체적으로 신규제품의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실질적으로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에 의미를 줄 수 있다” 면서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상반기에 미소스, 워크라이 등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온라인게임 분야의 실적이 더욱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통플러스] ‘레드&화이트버거’ 출시

    롯데리아가 프리미엄급 햄버거인 ‘레드&화이트버거’를 출시했다. 붉은색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흰색의 상큼한 타르타르소스를 사용했으며, 7인치의 긴 빵에 통새우살 미니 패티를 2장 얹어 2종류의 새우버거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새우버거보다 새우량을 20% 늘렸고, 통새우살을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단품 3700원, 세트 5400원.
  • [유통플러스] 남해 전복 굴소스 내놔

    CJ제일제당이 한국형 굴소스 브랜드인 ‘백설 남해 굴소스’에 전복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 ‘남해 전복 굴소스’(4100원)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주는 남해산 전복을 넣어 한식의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강조했다. 기존 굴소스 제품들에 비해 굴소스의 강한 맛을 효율적으로 줄여, 식재료의 깊은 맛을 중시하는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일반적인 어묵 반찬류와 볶음밥, 잡채 등 요리와도 잘 맞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간식에도 쓰임새가 많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 산요코리아, 작티 캠코더 리뷰어 모집

    산요코리아, 작티 캠코더 리뷰어 모집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는 신제품 듀얼 카메라 작티 VPC-CG20ㆍVPC-CG100ㆍVPC-CG11의 출시를 기념해 ‘작티 리뷰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작고 슬림한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으로 VPC-CG20과 VPC-CG100의 경우 1920×1080 해상도의 풀HD 1080 60i 동영상과 약 1천만 화소급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VPC-CG11는 1290×720 해상도의 HD 동영상과 1천만 화소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리뷰 이벤트는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또 다음달 4일 신청자 중 9명이 리뷰어로 선정되며 리뷰어들은 다음달 16일까지 이미지나 동영상이 함께 첨부된 리뷰를 HTML로 편집해 데이터소스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산요코리아는 다음달 20일 최우수 리뷰어 3명을 선정해 해당 제품을 증정하며 나머지 6명에게는 50% 인하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요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리뷰어 모집은 산요코리아의 대표적인 이벤트로서 특히 올해는 세 가지 제품을 동시에 진행해 다양한 시각의 독창적인 리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대문, 세계 디자인 메카로

    동대문, 세계 디자인 메카로

    서울 동대문이 세계 디자인의 메카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21일 디자인 랜드마크가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조감도)의 비전·목표·추진전략 등을 담은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뒤에 들어서는 디자인플라자는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8만 1210㎡로 내년 12월 완공해 2012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공간은 전시시설(디자인 트렌드세터), 컨벤션시설, 정보체험시설로 배치된다. 전시시설에는 수장고, 홍보관을 비롯해 디자인박물관과 미래관 등을 갖춰 세계 수준의 전시 콘텐츠를 수집하고 디자인 전시를 기획·유치한다. 지하 1~2층 200·900·1500석 규모의 컨벤션홀은 세계유수기업 및 디자이너의 신제품을 발표하고 디자인산업 마켓플레이스를 육성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보·체험시설로는 지상 1층에 디자인도서관, 2층에 리소스센터, 3·4층에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디자인체험관이 들어선다. 개관에 맞춰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도 유치할 계획이다.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가구생활소품전시회인 ‘VIA 디자인 3.0’, 미국 뉴욕 쿠퍼휴잇 디자인 뮤지엄의 ‘내셔널 디자인 트리엔날레’ 등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신디자인상품을 선보이고 테스트하는 디자인 런칭패드의 역할을 하는 메카로 우뚝 선다. 이를 위해 시는 2008년부터 잠실운동장에서 개최한 서울디자인한마당을 2012년부터 이곳에서 개최하고 동대문패션 관광 활성화와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서울패션위크도 개최할 예정이다. 가구디자인산업전인 ‘밀라노 사로네 디 모빌레’, 파리 ‘메종 오브제’, 디자인 마이애미 등 세계적인 박람회와 디자인 마켓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정경원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조성으로 우리나라 디자인 경쟁력을 현재 세계 9위에서 2015년 5위 이내로 끌어올리고, 6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3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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