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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피캣 비켜!…심술 강아지 ‘얼’ 등장

    ‘심술 고양이’로 유명한 그럼피캣에 대적할 만한 상대가 마침내 나타났다. ‘얼’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후 5개월 된 강아지는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표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얼은 최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이슈를 끌었다. 그의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은 이미 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미 현지 매체는 물론 데일리메일과 같은 영국 대중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스타성이 뛰어나다. 사진을 보면, 얼의 표정은 무언가 상당히 언짢은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의 주인 데릭 블룸필드(25)는 얼에 대해 “간식 먹는 것과 일광욕을 좋아하며 공원에서 공 던지기 놀이를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친구”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州)에서 여자친구 크리스티(30)와 함께 살며 얼을 입양하게 됐다는 블룸필드는 “첫날부터 얼은 심술궂은 표정이었다”면서 “수의사는 얼이 다른 강아지들처럼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얼은 퍼그 견종의 피가 섞인 믹스(잡종)견으로, 퍼그 특유의 얼굴 주름과 거무스레한 피부색, 그리고 주걱턱을 가지고 있어 심술궂은 표정처럼 보인다고 블룸필드는 설명했다. 또 블룸필드는 얼이 지금까지 봤던 강아지 가운데 가장 느긋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얼은 무언가를 바랄 때마다 침착하게 앉아 있으며 우리가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할 때까지 우리를 바라본다”면서 “그후 원하는 것을 해주면 동의한다는 듯 꼬리를 흔든다”고 말했다. 이런 얼의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사람들은 “어머, 개가 너무 귀엽다”거나 “개가 항상 심술을 부리느냐?”라고 말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블룸필드는 얼의 사진을 공개한 후 이렇게까지 빠르게 게시글이 확산하고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심술궂은 동물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타르타르 소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른바 그럼피캣(Grumpy Cat)이 가장 유명했다. 그런데 이번에 화제가 된 얼이 그럼피캣과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그럼피캣은 니콜 키드먼이나 카메론 디아즈, 매튜 맥커너히 등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럼피캣은 주인 타바타 번덴슨은 아무도 그럼피캣을 멈추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과연 두 동물의 심술(?) 경쟁에서 누가 승리할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 선택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 선택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에 반했다. 마카엘과 김풍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샤이니 키를 위해 저열량 음식을 만들었다. 미카엘은 상큼·매콤한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안심 스테이크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었다. 김풍은 곤약과 족발을 재료로 택해 저열량 요리 ‘족발 먹을 곤약’을 만들었다. 곤약을 끓는 물에 데쳐 족발과 함께 지진 꼬치요리다. 샤이니 키는 미카엘의 음식을 먹으며 “먹을수록 맛있다. 육회에 채소를 썰어넣은 게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샤이니 키는 김풍의 음식에 대해서는 “맛있다. 그런데 보면서 상상했던 딱 그 맛이다”고 평해 미소 짓게 했다. 결국 미카엘의 스테이크가 승리를 거뒀다. 이원일은 “미카엘의 포텐셜을 펑 터뜨린 요리”라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에 반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에 반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미카엘의 육회 스테이크에 반했다. 마카엘과 김풍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샤이니 키를 위해 저열량 음식을 만들었다. 미카엘은 상큼·매콤한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안심 스테이크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었다. 김풍은 곤약과 족발을 재료로 택해 저열량 요리 ‘족발 먹을 곤약’을 만들었다. 곤약을 끓는 물에 데쳐 족발과 함께 지진 꼬치요리다. 샤이니 키는 미카엘의 음식을 먹으며 “먹을수록 맛있다. 육회에 채소를 썰어넣은 게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샤이니 키는 김풍의 음식에 대해서는 “맛있다. 그런데 보면서 상상했던 딱 그 맛이다”고 평해 미소 짓게 했다. 결국 미카엘의 스테이크가 승리를 거뒀다. 이원일은 “미카엘의 포텐셜을 펑 터뜨린 요리”라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벌레들의 침공 그 후] 벼·옥수수에 더덕더덕… 학교까지 덮친 검은 벌레 “공포 영화처럼 소름 돋아”

    [커버스토리-벌레들의 침공 그 후] 벼·옥수수에 더덕더덕… 학교까지 덮친 검은 벌레 “공포 영화처럼 소름 돋아”

    경기 용인시 백암면 송전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노승복(57)씨는 요즘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얼마 전 자신의 논을 습격한 벌레가 또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노씨는 지난 7일 아침 벼 생육상태를 살피러 논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까만 송충이처럼 생긴 벌레 수만 마리가 벼마다 다닥다닥 들러붙어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노씨는 “너무 징그러워 무섭기까지 했다”면서 “많은 벼가 뿌리와 줄기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논 옆에 심은 옥수수는 더 심해 온전한 것이 없었다. 노씨는 “몇 년 전 우리 마을 옥수수밭에서 본 벌레였지만 올해는 부쩍 늘어 자주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이웃들이 ‘멸강나방’ 애벌레라고 했다. 그는 곧바로 시에 신고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노씨 논에서만 발견된 게 아니었다. 주변 6개 농가의 논과 옥수수밭 5㏊가 피해를 입었고, 이동면 송전리 논에서도 이 벌레가 발견됐다. ●강토 멸망시키는 벌레… 일반 살충제 소용없어 용인시와 농협은 서둘러 방제 작업을 벌였지만 쉽게 소멸되지 않았다. 멸강나방 벌레는 3∼4㎝쯤 자라면 웬만한 살충제로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기승을 부렸고, 시는 3일 후 더 강한 2차 방제작업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노씨는 “벌레가 자취를 감췄지만 언제 나타날지 몰라 수시로 논에 나가 살펴본다”고 혀를 내둘렀다. ‘강토를 멸망시킨다’라는 뜻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멸강나방은 악명이 높다. 벼와 옥수수 등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어 초토화시킨다. 번식력까지 강해 논에 퍼지면 벼농사는 한순간에 쑥대밭이 된다. 중국에서 날아온 나방이 깐 알에서 나온 애벌레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가뭄이 길어 극성을 더 떤 것 같다”고 밝혔다. 경기농업기술원은 24일 도내 멸강나방 피해면적이 15개 시·군 110㏊로 지난해 10㏊보다 10배 이상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연천 등 동북부에서 시작해 도 전역으로 번졌고, 여주는 62㏊의 논이 피해를 봤다. 기술원은 몇 년간 출현하지 않은 곳까지 멸강나방 애벌레가 무더기로 나타나자 긴장했다. 각 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기존 살충제로는 소용이 없으니 근육을 파괴하는 살충제로 바꿔 방제에 나서라”고 적극 당부할 정도였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논밭에만 머물지 않았다. 지난 5일 오전 전북 김제시 원평면 금산파출소 뒤 공터. 상가를 짓다가 수년간 방치된 이곳 풀숲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벌레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처음 수십 마리에 불과하던 엄지손가락 크기의 벌레들이 순식간에 늘어났다. 이날 오후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벌레들이 파출소 뒤 주차장을 가득 덮었다. ●순식간에 뒤덮어 … 경기, 작년보다 피해 10배 이 벌레들은 파출소 벽을 타고 오르는가 하면 일부는 인근 원평초등학교 쪽으로 향했다. 다음 날에는 학교 운동장과 주택가까지 벌레들이 점령했다. 학생들은 처음 보는 벌레를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쳤다. 평소 논밭에서 갖가지 해충을 많이 봐 온 농민들도 기상천외한 벌레 떼에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 원평초 김수연 교무실무사는 “너무 많은 벌레가 한꺼번에 출현해 놀라는 학생이 많았다”면서 “방역작업이 끝난 지금은 학생들이 평정심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그때 벌레 얘기를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곤 한다”고 전했다. 조용하던 시골 마을은 난데없는 벌레 떼 습격으로 발칵 뒤집혔다. 주민들은 시청과 경찰에 불쾌감을 호소했다. 금산파출도도 시에 방역을 요구했다.시에서 대대적으로 마을 일대를 소독했지만 검은 벌레들의 습격은 1주일이 넘도록 계속됐다. 금산파출소 김만기 경위는 “징그럽게 생긴 시꺼먼 벌레들이 주차장과 벽면을 온통 뒤덮은 것을 보고 너무 놀라 저절로 뒷걸음이 처졌다”면서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해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했다. 멸강나방 유충은 전북 고창군에서도 발견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창에서는 5∼6년 전까지 멸강나방이 안 보이다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등 전에 없는 지역에서도 발견 신고가 잇따랐다. 김제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용인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과 뒤태 대결… 최현석 옷까지 줄였다? ‘모델 뺨치는 라인’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과 뒤태 대결… 최현석 옷까지 줄였다? ‘모델 뺨치는 라인’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과 뒤태 대결… 최현석 옷까지 줄였다? ‘모델 뺨치는 라인’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뒤태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요리 대결을 앞두고 서로 뒤태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가 혼자 세탁소에서 옷을 줄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현석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몸에 딱 안 맞아서 그렇다. 왜 저한테만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가 뒤를 돌아 달라고 요구하자, 최현석은 뒤를 돌며 모델 같은 뒤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오세득은 꽉 끼는 유니폼을 드러내며 “저는 좀 터주세요”라고 말해 주위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보아는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를 먹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보아는 “두 요리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을 만든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고 평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에서 최현석 셰프를 꺾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 레시피는 먼저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뒤 얼음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면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지진다. 이어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볶고 얇게 썬 소고기 안심, 소금, 다진 마늘을 넣은 뒤 얇게 썬 오징어와 손질한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 맛술을 더해 볶는다. 여기 에 소금, 후추, 맛술, 간장과 물을 넣고 끓이고 참기름과 전분물을 넣어 소스 농도를 맞춘다. 밀폐용기에 고춧가루, 으깬 마늘, 식용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 고추기름을 만들고 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를 올린 뒤 고추기름을 뿌린다. 마지막으로 파채를 올린 뒤 끓인 기름을 두르면 완성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보아는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를 먹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보아는 “두 요리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을 만든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고 평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무슨 요리?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무슨 요리?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 레시피는 먼저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뒤 얼음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면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지진다. 이어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볶고 얇게 썬 소고기 안심, 소금, 다진 마늘을 넣은 뒤 얇게 썬 오징어와 손질한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 맛술을 더해 볶는다. 여기 에 소금, 후추, 맛술, 간장과 물을 넣고 끓이고 참기름과 전분물을 넣어 소스 농도를 맞춘다. 밀폐용기에 고춧가루, 으깬 마늘, 식용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 고추기름을 만들고 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를 올린 뒤 고추기름을 뿌린다. 마지막으로 파채를 올린 뒤 끓인 기름을 두르면 완성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입맛 사로잡은 ‘초면입니다’ 비주얼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입맛 사로잡은 ‘초면입니다’ 비주얼 보니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에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 요리를 만들었다.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시식한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잡으러 왔다” 첫대결부터 승리… ‘최현석 표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잡으러 왔다” 첫대결부터 승리… ‘최현석 표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잡으러 왔다더니 “맛과 간 잘 맞아” 최현석 패배… 표정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면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에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MC 김성주는 오세득 셰프의 출연에 대해 “최현석을 잡으러 왔다”고 소개해 두사람의 대결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 요리를 만들었다. 먼저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시식한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를 먹은 보아는 “두 요리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며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을 만든 게 놀랍다”고 칭찬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라고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에 승리 “맛과 간 잘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에 승리 “맛과 간 잘 맞아”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에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 요리를 만들었다. 먼저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시식한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를 먹은 보아는 “두 요리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며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을 만든 게 놀랍다”고 칭찬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리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리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고 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탁 위 단골 손님 닭고기·소고기 값의 불편한 진실] 거꾸로 가는 치킨 가격

    [식탁 위 단골 손님 닭고기·소고기 값의 불편한 진실] 거꾸로 가는 치킨 가격

    ‘치맥’(치킨+맥주)의 계절이 왔지만 정작 치킨값은 2만원에 육박해 선뜻 지갑을 열기가 부담스럽다. 치킨의 주재료인 닭고기 도매가격은 떨어졌지만 치킨값은 요지부동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업체가 사용하는 9~10호 닭고기의 7월(1~19일) 평균 도매가격(1㎏ 기준)은 지난 1월보다 11%가량 떨어졌다. 지난 1월 3703원, 2월 3827원, 3월 3745원, 4월 3574원, 5월 3096원, 6월 3129원, 7월(1~19일) 3336원으로 7월 성수기를 맞아 조금 올랐으나 올 들어 계속 내림세였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비싼 치킨은 네네치킨의 스노윙치킨순살로 2만원이다. BBQ의 베리링, BHC의 순살뿌링클은 각각 1만 9900원이다. 기본형인 프라이드 치킨(평균 가격 1만 5000원)에 새로운 맛과 양념을 추가했다며 5000원가량 가격을 올렸다. 그러나 치킨값이 올라도 가맹점주들은 수익성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맹점주들의 말을 종합할 때 소비자가격 1만 5000원짜리 프라이드 치킨을 팔아 남기는 돈은 2000원 정도다. 판매가의 15% 수준이다. 본사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닭고기 원가는 5000원 정도인데 여기에는 닭고기 가격, 가공비, 가맹비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기름값, 무와 소스, 소금, 포장비용, 세금 및 카드수수료, 광고비 등이 있다. 운영비와 인건비 원가가 가장 높은데 인건비는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의존할 경우에도 평균 수수료가 건당 배달 제품의 12% 정도로 부담이 크다. 여기에 치킨 가맹점을 시작할 때 본사 권유대로 본사와 체결한 인테리어 공사비 대출금 등 기타 부수 비용까지 감안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2만원짜리 치킨의 경우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가 연구 개발비 등 명목을 붙여 소스 가격을 원가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 방식으로 이윤을 높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한 마리당 이익은 별로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새로운 50년을 열자] 日流 ‘격세지감’…대중문화의 한 조각으로 한국인 일상에 스며

    [새로운 50년을 열자] 日流 ‘격세지감’…대중문화의 한 조각으로 한국인 일상에 스며

    일본의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작인 만화 ‘심야식당’은 최근 영화로 개봉해 국내에서 12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다양성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원작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드라마도 방영 중이다. 서울 대학로에는 지난 4월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상설 전시장이 문을 열었고, 서점가에서는 히가시노 게이고와 오쿠다 히데오 등 일본 작가들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일류(日流)의 단면들이다.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가 진전되고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양국의 경계를 허물면서 일본의 문화 콘텐츠는 이제 한국인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국내 시장을 잠식하거나 업계를 위협할 만한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과거처럼 선망할 필요도, 배척할 필요도 없는 대중문화의 한 조각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1998년 처음 일본을 향한 빗장을 걷어 젖힌 이래 우리나라는 총 4차례에 걸쳐 일본문화 개방을 추진했다. 1998년 일부 영화부터 개방을 시작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하나비’가 처음으로 상영됐다. 이후 비디오, 가요 공연, 게임, 방송, 음반, 애니메이션 등이 순차적으로 개방됐다. 2004년 4차 개방을 거치며 영화와 극장용 애니메이션, 음반, 게임은 전면 개방됐으며 방송 분야의 개방이 완료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일본 문화가 한국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2000년대 중반부터 학계와 업계에서는 일본 문화의 파급력이 그리 크지 않다는 분석이 쏟아져나왔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경우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일본 콘텐츠의 파급력이 막강하며, 출판계에서는 일본 소설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영화는 몇몇 흥행작을 빼고는 ‘다양성 영화’의 범주에 머물러 있으며 음악은 ‘마이너 장르’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게임 역시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과 함께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조금씩 줄고 있다.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의 완전 개방이 이뤄지지 않은 방송은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극히 미미하다. 전문가들은 ▲개방 전부터 일본 문화가 암암리에 유입돼 있었던 것 ▲과거사·독도 문제 등으로 인한 민족감정 ▲일본 문화 수용과 전파에 여전히 소극적인 방송 등을 배경으로 꼽는다. 특히 일본에 불어닥친 한류열풍에서 볼 수 있듯 국내 문화산업이 일본에 맞설 정도로 성장한 결과라는 분석이 많다. 이성환 계명대 일본학과 교수는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이루고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과거처럼 일본 문화를 우리보다 앞선 것으로 여기는 인식이 사라졌다”면서 “자국 문화에 대한 애착과 재발견이 이뤄지면서 일본 문화가 유입돼도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고 진단했다. 학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 사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주변 국가들에 새롭게 영향을 줄 만한 문화적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한국이 역동적으로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류는 이제 새로운 옷을 입고 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만화와 소설, 드라마 등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일본 원작의 리메이크 드라마는 2002년 ‘별을 쏘다’로 시작해 2007년 ‘하얀거탑’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2010년대 들어 활발해지기 시작해 최근 3년 사이에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직장의 신’ ‘내일도 칸타빌레’ 등이 줄을 이었다. 영화에서도 ‘화차’ ‘용의자X’ 등이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해 주목받았다. 일본의 콘텐츠가 한 차례 ‘한국화(化)’를 거치며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김영덕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시장조사팀장은 “일본은 스토리의 원천이 되는 만화 시장이 넓어 국내 제작자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면서 “세분화된 시청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전문화된 스토리인 데다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콘텐츠로 향후 국내 방송가에서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의 제작사들이 한국과 공동 제작 형태로 한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사례도 늘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집밥 백선생’ 드디어 ‘치느님’이 온다!

    ‘집밥 백선생’ 드디어 ‘치느님’이 온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tvN ‘집밥 백선생’에서 전 국민의 사랑 ‘치느님’을 영접한다. 오늘 tvN ‘집밥 백선생’의 주제는 ‘닭’. 손쉬운 재료만으로 환상적인 맛을 창조해온 백종원이 국민 외식 메뉴 1위인 닭을 가지고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열 종대로 늘어선 크기 별 ‘생닭 라인’ 등 그 어떤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며, 백종원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솜씨로 생닭 한 마리에서 살만 발라내는 ‘닭 발골’ 모습까지 시연해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크기 별 쓰임새부터 부위별 손질법 등 먹기만 했을 때는 몰랐던 닭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의 통닭 튀김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닭갈비 등 집에서는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화려한 닭 요리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뼈만 발라낸 통닭 한 마리를 프라이팬에 튀기듯 구워 달콤한 간장 소스와 곁들여 먹는 일종의 ‘통닭 스테이크’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윤상과 김구라, 박정철과 손호준 네 사람 모두가 가장 큰 기대를 보였던 만큼 그 맛은 그야말로 ‘형용 불가’였다는 후문이다. 맛을 본 김구라가 “이건 진짜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다”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이 평균 7.4%, 최고 8.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기로] ‘카산드라의 저주’?

    [그리스 기로] ‘카산드라의 저주’?

    “당시 사람들은 나를 ‘카산드라’라고 불렀다.”(타소스 지아니치시스(왼쪽) 전 노동장관) “그리스에는 부유층의 희생이 필요하다.”(알렉코스 파파도풀로스(오른쪽) 전 재무장관) 일찍이 그리스의 경제 몰락을 점치며 재정·금융 개혁을 요구했던 예언자들이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90년대부터 그리스 문제를 직시한 이들은 연금 개혁과 국민들의 자발적 희생을 요구했으나, 여야 정치권과 노동계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했다. 그리스의 침몰을 점친 대표적 예언가로는 2001년 노동장관이던 지아니치시스와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내무부, 보건부, 재무부 장관 등을 지낸 파파도풀로스가 꼽힌다. 이들은 그리스 정부로부터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 연금개혁 카드를 꺼냈다가 ‘단명 장관’으로 끝난 지아니치시스는 “카산드라”라고 자칭했다.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 예언가로,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다. 그리스 군대가 남긴 목마를 성 안으로 들이면 트로이가 패망할 것이라 예언했으나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트로이는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지아니치시스는 연금개혁과 관련해 수령액을 낮추고 수급 구조를 바꾸려 노력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그리스의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한 것이다. 하지만 의회에선 논의조차 거부당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 채권단이 진작부터 개혁을 요구했으나 그리스 정부는 10년 뒤 일을 가지고 왜 문제를 만드느냐며 무시했다”고 폭로했다. 파파도풀로스도 20년 전인 1996년 당시 총리이던 콘스탄티노스 시미티스 총리에게 편지를 보내 “그리스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부유층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총리는 제안을 무시했고,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파파도풀로스는 2002년 “그리스 금융시스템이 통제 불능상태가 될 것”이라며 거듭 총리에게 개혁을 요구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같은 당 소속의원들의 욕설과 구타였다. 이때 받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하얗게 세 버렸다. 그는 “그리스는 2002년 이후 개혁을 아예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내부 개혁 목소리가 외면당하면서 그리스 개혁의 동력도 사라졌다고 WSJ는 평가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남친 음식에 구더기 넣은 여성, 왜?

    남친 음식에 구더기 넣은 여성, 왜?

    남자친구를 골탕먹일 요량으로 음식 안에 구더기를 넣은 여성이 화제 속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지난달 28일 ‘제이’(Jay)와 ‘킴’(Kim) 커플의 유튜브 채널 ‘매드 하우스 프랭크스터스’(Mad House Pranksters)에는 ‘남자친구에게 치폴레 구더기 몰카 장난’(Chipotle Maggot Prank On Boyfriend)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자친구 제이의 샐러드에 구더기를 몰래 넣고 반응을 살피는 여자친구 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는 샐러드를 한입 떠먹고는 화장실로 달려가 구역질을 하고, 이 모습을 보며 킴은 낄낄거리며 좋아한다. 킴의 이같은 장난은 일전에 자신을 놀라게 한 제이의 장난에 대한 복수다. 제이는 얼마 전 샤워를 마치고 킴이 사용할 수건에 거대한 바퀴벌레를 숨겨놓았고, 당시 알몸 상태로 물기를 닦아내던 킴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고통스러워한 바 있다. 그러나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말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말은 아닌가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음식에 장난을 치는 것은 지나치다”, ”이건 장난으로 볼 수 없다”, “유튜브 구독을 해지하겠다”라며 비난의 댓글의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Mad House Prankster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특정 전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들이 변화하는 대학 교육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커리큘럼과 전문성 강화를 기치로 내건 특성화 학과들은 무엇보다 취업 관문을 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은 매주 금요일자에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각 대학의 특성화 학과들의 주요 특징과 강점, 취업 현황 등 생생한 정보들을 재학 중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한다. “봉이 잘 안 맞는다. 누가 깎아다 줘!” “이쪽을 더 조여줘야 해. 형이 좀 도와줄래요?” 8일 국민대 공학관 지하 2층 202호. 400㎡ 남짓한 공간에 들어서자 망치 소리와 그라인더로 쇠 깎는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40여명의 남녀 대학생이 자동차를 만드느라 더위도 잊었다. 이곳은 국민대 자작 자동차 동아리인 ‘코라’(KORA·자동차공학연구회) 제작실이다. 코라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포뮬러 국제자동차공학회 미시간 대회에서 세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학생들은 다음달 한국자동차공학학회 주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ASE)에 출전할 차를 만드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거의 매일 등교… 실험에서 재미를 느끼다 자동차IT융합학과 최병현(21)씨는 방학인데도 요즘 매일 학교에 나온다.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자동차 제작에 매달린다. “학과 소개 책자를 받아보고 ‘바로 여기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홈페이지에 들러 학과에 대해 샅샅이 살펴보고 망설임 없이 여길 택했어요.” 같은 자동차융합대학(단과대학명) 내의 ‘자동차학과’와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했지만, 전자공학에 관심이 많아 최종적으로 여기를 택했다. 과 대표 박진억(22)씨도 거의 매일 학교에 나온다. 공학관 504호 차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실험실에 하루 종일 머문다. 요즘은 회로를 갖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 매일 몇 시간씩 손바닥 크기의 회로판을 이리저리 바꾸는 실험을 한다. 그는 ‘라즈베리파이’라는 회로판을 보여줬다.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에 연결해 인터넷을 할 수 있어요.” 박씨는 또 다른 장난감인 ‘아두이노’를 내보였다. 사용자가 직접 소스코드를 작성해 원하는 디지털 기기를 만들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다. 그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복잡한 전자제어장치들이 바로 이런 장난감 같은 회로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박씨는 오는 10월 열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열심히 하면 성공” 미래에 대한 확신 생기다 같은 과 여학생 최하현(21) 씨도 자동차 디자인을 겨루는 페이스(PACE)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공학관 122호 브이디에스(VDS) 연구실에서 3D 프로그램으로 자동차를 디자인한다. 이 학과는 미국 GM사의 페이스(PACE) 프로그램 운영 학교에 선정돼 고가의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사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3000억원짜리다. “국내에서 유일한 학과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학과이지요.” 자동차IT융합학과는 국민대가 육성하는 주력학과 중 하나다. 2014학년도에 신설돼 2학년이 가장 ‘고참’이다. 정원은 40명. 기존의 자동차학과가 하드웨어 분야를 주로 배운다면 자동차IT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 중심이다. 동역학, 열역학, 정역학 등 기본 역학과목 등은 자동차학과와 공통으로 배운다. 대신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기전자 관련 과목을 자동차공학과보다 더 많이 배운다. ●현대車 요청으로 설립… 2년간 장학금 받는다 학과장인 강연식(43) 교수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전자, 제어과목의 커리큘럼을 다루는 학과의 신설을 요청해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2013년 하반기부터 유 총장과 허승진 자동차융합대학원장, 현대자동차 실무진 등이 10회가량 회의를 했다. 자동차IT융합학과는 설립 2년 만에 교육부의 특성화사업(CK-Ⅱ)과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등 교육부의 굵직한 재정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CK-Ⅱ 사업에 참여하는 다른 3개 학과와 함께 받는 지원금이 지난해부터 2019년 2월까지 매년 25억원씩 모두 125억에 이른다. 이 중 절반가량이 자동차IT융합학과에 투자된다. LINC 사업에 선정되면서 매년 40억원씩, 2017년까지 모두 120억원을 지원받는다. 아직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았는데도 여러 곳에서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하는 ‘계약학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형뻘인 자동차공학과는 80명 가운데 10명이 현대자동차 취업이 보장된다. 2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에 다니는 것은 물론이다. 강 교수는 “지금의 2학년이 4학년이 되는 해에 상당수의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한마디로 ‘취업은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가족 부부창업 추천 업종, 떡볶이체인점

    가족 부부창업 추천 업종, 떡볶이체인점

    최근 들어 가족이나 부부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영업 운영에 있어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인건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온 가족이 합심해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가족창업, 부부창업의 강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 선택 역시 중요하다. 외식 서비스업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라면 초기 투자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또한 매출 규모가 작더라도 실제 소득이 안정적인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떡볶이전문 분식체인점 ‘떡뽀이’(www.tteokboy.kr) 역시 부부 혹은 가족창업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적합한 사업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초기 투자비용이 여느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하다는 점과 안정적인 사업성, 우수한 메뉴 경쟁력, 여기에 기존 가맹점주들의 높은 사업만족도까지 충분한 내실을 갖췄다는 평가다. 입소문만으로 전국 두 자릿수 이상의 가맹점 개설에 성공한 ‘떡뽀이’는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높은 사업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본사는 단순히 레시피와 물류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조리 기술, 고객 응대 전략, 매출 관리 시스템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자생력을 높여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떡뽀이’는 가맹점주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개방적인 브랜드 운영을 하고 있다. 신규 개설 가맹점의 인테리어 시공 및 최고급 주방 시스템 설비를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떡볶이 소스 등의 핵심 재료를 제외한 부재료의 경우 가맹점주들이 자유롭게 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재료 원가 부담을 줄이고, 마진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떡뽀이 고대안암점을 운영 중인 이희규 점주는 “수익에 대한 욕심도 필요하지만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다 떡볶이체인점을 선택하게 됐다”며 “떡뽀이는 운영 매뉴얼이 잘 갖춰져 있고, 본사 분들이 수시로 현장 지도를 해주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부창업, 가족창업,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떡뽀이는’ 7월 중 이천 부발점과 남양주 퇴계원점, 동두천 신산리점, 인천 당하점 등의 신규 가맹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문의:080-225-1004)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토마토소스에 절인 사람 손가락? 충격

    토마토소스에 절인 사람 손가락? 충격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식품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로사 지역에 사는 여교사 수사나(54)는 최근 동네 마트에서 토마토소스를 구입했다. 수사나는 그날 저녁으로 토마토소스를 얹은 파스타를 만들어 저녁상에 올렸다. 절반 정도 남은 토마토소스는 냉장고에 보관했다. 파스타 맛은 일품이었지만 저녁은 엉망이 됐다. 맛있게 파스타를 먹은 두 딸이 구토와 복통을 일으켜 밤새 고생을 한 때문이다. 수사나는 나흘 뒤 냉장고에 보관한 토마토소스를 다시 꺼냈다. 두 딸이 파스타를 먹고 난리를 겪었지만 소스를 의심할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소스엔 치가 떨리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수사나는 나머지 소스를 그릇에 덜다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소스로 범벅이 되어 그릇에 떨어진 물체는 사람의 손가락 같았다. 포크로 이리저리 돌려보니 손톱 같은 부분도 보이는 듯했다. 기절할 정도로 깜짝 놀란 수사나는 당장 평소 친분이 있는 변호사를 불렀다. "식품에서 사람의 손가락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변호사는 공증인을 불러 사진을 찍고 현장증거를 남겼다. 사진을 보면 소스에서 나온 물체는 손가락이 분명해 보인다. 구부러져 있는 물체엔 손톱처럼 하얀 부위가 보인다. 증거를 남긴 수사나는 사건을 식약처에 고발하고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식약처는 아직 물체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수사나는 "손가락이든 아니든 소스에 들어가 있지 않아야 할 물체가 들어가 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토마토소스에서 손가락이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은 처음"이라면서 "지역 일대가 이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고 보도했다. 사진=수사나나심베라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백종원 치킨소스 레시피 봤더니? ‘설탕 폭포 깜짝’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백종원 치킨소스 레시피 봤더니? ‘설탕 폭포 깜짝’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백종원 치킨소스 레시피 봤더니? ‘설탕 폭포 깜짝’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양념치킨 소스 레시피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백종원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양념치킨의 양념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방송을 두어 번 하다 보니 치킨에 대한 요청이 많다”며 한 프랜차이즈의 치킨 만드는 비법을 털어놨다. 특히 양념 소스를 만들던 중 백종원은 “여러분이 기다리는 설탕 넣는 시간이다”라며 거침없이 설탕을 투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종이컵 기준으로 물엿 2컵 반, 케첩 1컵, 고추장 반 컵, 간장 반 컵, 간마늘 1컵, 고춧가루 1컵, 설탕 1컵, 물 반 컵을 넣고 졸이면 소스가 완성된다”며 “땅콩은 넣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이드 치킨 1인분의 칼로리는 269kcal로 해물탕(289kcal)과 탕수육(481kcal)보다 낮으며 특히 깐풍기 1인분의 칼로리는 616kcal로 프라이드 치킨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사진 = 서울신문DB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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