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속사
    2025-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약혼
    2025-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소상공인
    2025-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아들
    2025-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광장
    2025-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097
  • ‘하시2’ 임현주, 배우 곽시양 사귄다…핑크빛 열애♥ 확인

    ‘하시2’ 임현주, 배우 곽시양 사귄다…핑크빛 열애♥ 확인

    배우 곽시양(36)과 임현주(30)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최근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알게 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차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팬들은 일찌감치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다고 한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홍천기’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을 마쳤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해 웹드라마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으며 티빙 시리즈 ‘백수세끼’, 카카오TV ‘미스터LEE’ 등에 출연했다.
  • 이선희 측, 법카 사적 유용? “대부분 사실과 달라”

    이선희 측, 법카 사적 유용? “대부분 사실과 달라”

    가수 이선희가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이선희 측은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19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이선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여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했고, 경찰은 이선희에게 제기되었던 의혹 중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측은 “이번에 검찰에 송치된 부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이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수사 중인 관계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송치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보도와 댓글 등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이선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이선희는 대표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돼 지난해 8월 청산종결된 이선희의 개인회사다. 경찰은 이선희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지난 5월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선희는 “가수 생활만 해서 회사 회계나 경리 이런 걸 잘 모른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도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 권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경찰은 초록뱀 미디어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하는 과정에서 권 대표가 미공개 주요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한 정황을 포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대표는 지난해 소속 연예인이던 이승기의 음원 수익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경찰은 지난달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 염려나 도망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 이선희, ‘법인카드 유용’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

    이선희, ‘법인카드 유용’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가수 이선희(59)씨와 이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19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부터 이씨가 대표를 맡아오다가 지난해 6월 청산됐다. 이씨는 지난 5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경찰은 권 대표의 횡령 의혹을 확인하다가 이씨의 배임 혐의로 수사를 확대했다. 권 대표는 한때 원엔터테인먼트 이사에 이름을 올린 적 있다. 경찰은 지난달 권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증거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권 대표의 횡령 의혹은 소속 가수 이승기씨의 계약 및 음원 정산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기됐다. 한편 이선희씨는 이승기씨의 연예계 데뷔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어느덧 6년”…있지 리아,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이유’

    “어느덧 6년”…있지 리아,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이유’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리아는 “우리 ‘믿지’(있지 팬덤명)들이 오늘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것 같다. 제가 조금만 아파도 누구보다 걱정하는 ‘믿지’라서 또 이 소식을 접하고 마음 아파하고 속상해할까 봐 걱정이 됐다”면서도 “동시에 누구보다 저를 잘 알고 믿어주는 ‘믿지’이기에 이해해주고 기다려줄 걸 알아서 용기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같은 꿈으로 만나서 함께 달려온 지 어느덧 6년이 됐더라. 그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정말 온전히 우리 멤버들 그리고 ‘믿지’ 덕분”이라며 “그 안에는 우리가 함께한 추억, 기쁜 순간도 가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리아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달려오느라 저 자신을 점점 놓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항상 누구보다 고마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도 사랑과 행복만을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은 잠시 시간을 가지고 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채워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활동 중단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리아는 “기다려 준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아가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다.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리아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트와이스 나연, 엄마 前연인이 준 6억 안 갚는다… 대여금 소송 승소

    트와이스 나연, 엄마 前연인이 준 6억 안 갚는다… 대여금 소송 승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8)이 6억원 상당의 채무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13부(부장 최용호)는 나연 모친의 전 연인인 A씨가 나연과 나연 모친을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A 측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 등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대여금으로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2년간 나연 측에 5억 3590만 8275원을 송금했다. 또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년간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 1561만 2093원을 결제했다. 나연은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 연달아 히트곡을 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A씨는 지난해 1월 “6억여원을 갚으라”며 소송을 내며 “나연 어머니의 부탁으로 생활비 등 필요한 자금을 빌려줬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나연 측이 약속을 어겼다”고 했다. 재판부는 “금전 거래의 횟수, 기간, 금액, 경위 등에 비춰봤을 때 A씨와 나연 측이 이를 반환한다는 의사의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A씨와 나연의 어머니가 당시 연인관계에 있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대여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명목이 월세, 통신비, 대출금, 학비 등인 점으로 볼 때 생활비 용도로 지급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A씨가 패소 후 따로 항소하지 않으면서 법원 판결은 확정됐다. 한편 나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이미 판결이 확정돼 종결된 건으로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과는 무관한 것으로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도 “이후 추측성 글 등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덱스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에이전트H는 ‘가짜사나이’,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담겼다. 영상에는 요즘 예능 대세 중의 대세 유튜버 덱스(김진영)가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가 됐다. 에이전트H는 ‘덱스 매니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덱스 매니저이자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황지훈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덱스와 같은 UDT 출신으로 알려진 에이전트H는 현재 덱스의 소속사인 킥더허들스튜디오 운영하는 대표로 있다. 그는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영상에는 에이전트H가 여느 매니저처럼 덱스 스케줄을 위해 차량을 운전해 주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덱스는 과거 에이전트H가 “덱스야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던 것을 따라하며 덱스가 유명해지기 전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 팬이랑 연애하다 퇴출…前아이돌, 성추행 루머에 입장 밝혔다

    팬이랑 연애하다 퇴출…前아이돌, 성추행 루머에 입장 밝혔다

    그룹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이 자신을 둘러쌌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는 ‘팬이랑 연애하다가 잘린 전직 아이돌 권광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권광진은 “(아이돌 활동 당시) 팬과 사귀고 있었다. 예뻐서 반했다. 그 팬이 현재 아내다. 연애하면 안된다는 사상교육이 있어 자기 방어로 거짓말이 나왔는데 사귀는 게 발각됐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성추행까지 붙어버려서 회사에서는 감당이 안됐을 것”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앞서 지난 2018년 권광진은 팬과 연애하고 사인회에서 팬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팬과의 교제는 사실로 드러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다만 권광진은 성추행 사실에 대해선 부인해왔고 법적 대응을 해왔다. 권광진은 “성추행 논란은 다른 팬이 만들어낸 루머다. 인터넷 지라시를 작성한 사람이 아내의 친한 언니였다. 그분도 팬 활동을 하는데 아내와 내가 만나는 걸 보니 질투가 났던 것 같다. 말 같지도 않은 루머를 퍼뜨려서 나도 충격받고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광진은 2009년 씨엔블루의 한국 데뷔 전 베이스를 담당했다. 이후 엔플라잉으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18년 팬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 아이유가 데뷔 15주년 맞아 3억원 기부한 ‘이곳’

    아이유가 데뷔 15주년 맞아 3억원 기부한 ‘이곳’

    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에 3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18일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청소년과 여성 암 환자 치료비, 취약계층 의료비,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또 (이 기부가)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 ‘있지’ 리아, 안타까운 소식 전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 ‘있지’ 리아, 안타까운 소식 전해

    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활동을 중단한다. 18일 리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리아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며 리아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리아는 활동과 관련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JYP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리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활동 재개 시점은 충분한 휴식 후 멤버들, 소속사와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ITZY 멤버 리아의 건강 상태 및 이후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리아는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금일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리아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리아의 활동 재개 시점은 리아 본인과 멤버들이 서로 충분한 상의를 진행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리아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수♥발레리노’ 부부 탄생…웨딩화보 공개

    ‘가수♥발레리노’ 부부 탄생…웨딩화보 공개

    가수 임정희(42)가 발레리노 김희현(36)과 결혼한다. 18일 임정희의 소속사는 “10월 3일, 임정희는 발레리노 김희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한 공연에서 만나 약 1년간 조용한 교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10월에 그 결실을 보게 됐다.소속사는 “서울의 한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 못 하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고 찬란한 여정의 출발을 앞둔 임정희님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며,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앞날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6살 연하의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2013년 한국발레협회 콩쿠르 신인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 ‘22일 군 입대’ BTS 슈가, 팬에 남긴 메세지

    ‘22일 군 입대’ BTS 슈가, 팬에 남긴 메세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병역 의무에 돌입하는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지난 17일 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머리를 잘랐다”라며 “잘 먹고 쉬었다. 쉬진 않았고 여러 촬영들 하고 여러 가지 스케줄들을 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완전 짧은 머리는 아니지만 긴 머리가 아닌 게 오랜만이라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더라”라며 “안 보이려고 안 보인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하다 보니 한 달여가 훌쩍 지났더라. 생존신고 하러 왔다”고 했다. 슈가는 팬들의 반응을 보다가 “울고 그럴 게 아니다. 2025년에 만나게 될 테니”라며 “저도 근 2년을 뭔가를 할 수 없는 게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 약속한 게 있지 않나. 2025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슈취타’도 이제 못하지만 많이 찍어 놨다. 기대해 달라. 걱정하지 마라”며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리러 왔다. 우리 2025년에 보자”라며 손인사를 하고 라이브를 종료했다. 이날 라이브 도중 제이홉과 진이 댓글을 달기도 했다. 제이홉은 “형..폰 내기 전에 라이브 본다”라며 “머리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어 진은 “윤기야 힘내라 멋있다. 응원한다”라며 “(제이)홉이랑 같이 너 얘기 중이었다. 잘 다녀와라 (어서 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우린 늘 너를 응원하고 있다”며 “힘내라.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슈가는 “요즘 단톡방을 보면 다들 말투가 점점 아버님들 말투가 되어가고 있다. 눈웃음(이모티콘)을 많이 쓰더라”며 “진이형이 아빠처럼 말하고 갔다”며 웃었다. 지난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슈가는 이날 훈련소 입소 뒤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이로써 슈가는 멤버 진, 제이홉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됐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 “마지막 공연” “뭉클” “서운”…블랙핑크, 팬들에 말했다

    “마지막 공연” “뭉클” “서운”…블랙핑크, 팬들에 말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을 보기 위해 고척돔을 꽉 채운 팬들에게 안전 질서를 당부했다.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콘서트가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번 피날레 서울 공연은 전날부터 이어졌으며, 양일 간 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오프닝 무대 ‘핑크 베놈(Pink Venom)’부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세비지(Pretty Savage)’ ‘킥 잇(Kick It)’까지 휘몰아친 블랙핑크.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에 고척돔에 입성한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호응은 역대급을 자랑했다. 리사는 “어제보다 함성 소리가 큰 것 같다. 훨씬 더 커서 저도 에너지가 막 올라온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지수는 “끝까지 이 에너지로 달려 보자”라고 외쳤다. 로제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 ‘본 핑크’의 마지막 공연”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는 이어 “1년 간 함께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미친듯이 소리 질러주고 춤출 준비 됐나요?”라고 외쳐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때 제니가 “일단 블링크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심히 서운한 제니”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듣자마자 팬들은 좌석에서 일어나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에 미소 지은 제니는 “일어나 달라 했지만 의자 위에는 올라가면 안 되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당부,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장내 질서를 정리했다. 여기에 로제 역시도 “의자에 올라가지 말고 플로어 석에 서서 공연을 즐겨 달라”고 영어로 덧붙여 해외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았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전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BTS 슈가 22일 입소…팀 세 번째 ‘병역의무’ 이행

    BTS 슈가 22일 입소…팀 세 번째 ‘병역의무’ 이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오는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슈가가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과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다. 1993년생인 슈가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슈가는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빅히트뮤직 측은 정확한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고질적인 어깨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로 보인다. 슈가는 2012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어깨 통증에 시달리다 2020년 11월 수술을 한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슈가는 올해 4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D-데이’로 발매 당일 1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슈가는 지난달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솔로 월드 투어를 마쳤다.
  • 어반자카파 조현아, 매니저에 ‘1억 원’ 상당 외제 차 선물

    어반자카파 조현아, 매니저에 ‘1억 원’ 상당 외제 차 선물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매니저를 위해 최고급 세단을 선물했다. 15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조현아는 최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의 류호원 공동대표에 1억 원 상당의 최고급 세단 자동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호원 대표는 “같이 열심히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생각하며 감사했다. 앞으로 저도 최선을 다해 회사를 키우고, 경영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고마워했다. 2009년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이후 매니저를 맡게 된 류호원 대표와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조현아와 류호원 대표는 최근 새 소속사 앤드류컴퍼니를 설립했고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MBC ‘놀면 뭐 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Mnet ‘걸스나잇아웃’, MBC ‘라디오스타’에 패널로 출연하는가 하면 유튜브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현아는 1989년생으로 올해 34세를 맞이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그는 2009년 어반자카파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Main Ver.)’로 데뷔했다. 그는 R&B, 소울 음악 등 그루브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가 하면 WSG워너비 ‘어마어마해’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美 거주’ 안영미, 고된 육아 근황 공개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눈앞에 카메라를 켜두고 조용히 식사하는 모습이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서도 행여 아기가 깼을까 아기 쪽에 온 신경을 집중시킨 채 밥을 먹는 모습이 육아로 고된 일상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많은 지인이 댓글로 안영미를 응원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며늘아가. 아 키울 때 그 속도로 먹다가는 너는 굶어야. 삼키라 삼켜”라고 달았고 김숙은 “영미야”라고 애틋함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그리웠다요”라고 그리움을 표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엽떡 먹으러와”라고 남기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부모가 됐다. 지난 7월 6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빛의 속도로 매진 임영웅 콘서트 “불법 거래 강력 대응”

    빛의 속도로 매진 임영웅 콘서트 “불법 거래 강력 대응”

    예매 전쟁을 불러오는 남자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1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가 1분 만에 약 370만 트래픽이 몰렸다. 이는 인터파크 티켓 역대 최대 트래픽이다. 임영웅은 다음달 27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대세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많은 팬이 볼 수 있도록 서울에서만 6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 최대 관심 공연인 만큼 인터파크 티켓 사상 최초로 콘서트 전용 상담 전화가 개설됐고, 예매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가 남달랐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대기열만 20만을 넘게 기록하기도 했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불법적으로 웃돈을 얹어 팔려는 암표상들도 예매 전쟁이 치열해진 데 한몫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콘서트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하는 예매 건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 처리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조윤희, 3년 만에 본업 복귀... ‘7인의 탈출’로 악역 변신

    조윤희, 3년 만에 본업 복귀... ‘7인의 탈출’로 악역 변신

    배우 조윤희가 이혼 후 3년 만에 본업인 배우로 복귀한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SBS 새 금토극 ‘7인의 탈출’에서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포스터·콘텐츠 촬영 현장 미공개 장면을 여러 장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극 중 조윤희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 역을 맡아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한 어두운 속내를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캐릭터의 죄명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때 긴장감이 느껴지는 그의 표정은 머그샷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함박웃음을 띠며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조윤희는 ‘7인의 탈출’을 통해 복귀를 예고,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악에 받친 목소리로 “난 이렇게라도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라는 대사를 선보여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 윤종신, 전미라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윤종신, 전미라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가수 윤종신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의 소속사는 “윤종신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7시다. 또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평소에 건강하셨던 분이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 거기에는 아픔도 고통도 없으실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마지막 아주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버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1990년 가수 015B 정규 1집 ‘텅 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가수 데뷔했다. 윤종신은 이듬해 1991년 솔로 1집을 냈다. 1990년대 중반까지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 환생 등 독자적으로 적잖은 히트를 기록했다. 정규 4집부터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도 겸했다. 이후 5집부터는 작품 주의 싱어송라이터로 완연히 거듭났다. 객원보컬로 시작하여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은 가수다.
  • 김윤아 측, 日 오염수 발언 해명… “정치적 입장 NO”

    김윤아 측, 日 오염수 발언 해명… “정치적 입장 NO”

    가수 김윤아 측이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발언 이후 여당 등 정치권의 날 선 비난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쟁점이 되는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 씨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과 관련해, 이는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자우림 김윤아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윤아는 ‘RIP 地球(지구)’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했다. 김윤아 발언 이후 여권은 비난에 가세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2일 김윤아를 겨냥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결국 따돌림, 낙인찍기, 이권 나눠 먹기 카르텔 때문 아닐까. 반복되어서는 안 될 악습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도 “김윤아씨든 누구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공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깨달으면 좋겠다”고 했다.
  • “촬영 중 몸이…” 한소희, 팬들 걱정할 소식 전해졌다

    “촬영 중 몸이…” 한소희, 팬들 걱정할 소식 전해졌다

    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지난 12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의 코로나19 감염소식을 밝히며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9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한소희는 소문난 소문난 ‘토두꾼’(실종된 사람을 찾는 이들을 일컫는 별명)인 ‘윤채옥’, 박서준은 북촌 자산가이자 경성 제일 정보통 ‘장태상’을 맡는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2016~2017·2020)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2019~2020) 정동윤 PD가 만든다. 시즌1은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