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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혁 학폭” 기자·제보자 명예훼손 기소…허위성 인정

    “남주혁 학폭” 기자·제보자 명예훼손 기소…허위성 인정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 기자와 제보자가 허위 사실로 남주혁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8일 SBS에 따르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이날 남주혁 학교 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제보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 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 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남주혁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제보자는 2022년 6월 한 언론사를 통해 중·고등학교 6년 간 학교 폭력을 당했고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이 남주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소속사나 배우에게 한 차례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일방적인 보도라며 기자와 제보자를 고소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한 남주혁은 현재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서 복무 중이다.
  •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

    배우 최민식이 “소속사 없다. 출연료 협상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최민식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최민식의 등장에 손 하트와 함께 “알러뷰 쏘 마치”라며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현재 소속사가 없다는 최민식은 “직접 운전해서 촬영장까지 왔다. 출연료 협상도 내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면 가자. 그냥 고고싱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민식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작품. 그때 최민식은 “영화 ‘올드보이’로 칸에 갔는데 밥 먹는 자리였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타란티노 감독은 참 말이 많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타란티노 감독이 왜 ‘올드보이’를 공식 경쟁작으로 안 올리냐고 했다”며 ‘올드보이’ 칸 수상의 숨은 이야기도 공개한다. 또한 최민식은 배우 한석규 성대모사로 감춰둔 개인기를 대방출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최민식은 “촬영 후 팀 회식이 있다”는 조세호에게 “왜 나한테는 이야기 안 하냐.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회식 고고싱’을 외쳤다.
  • ‘사기 피소’ 뒤 배우 은퇴 이종수, 美 고깃집서 포착

    ‘사기 피소’ 뒤 배우 은퇴 이종수, 美 고깃집서 포착

    배우 이종수(47)가 미국 한식당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기, 이혼 등으로 구설에 오른 뒤 배우를 은퇴하겠다고 밝힌 지 5년 만이다. 8일 인터넷 매체 CWN에 따르면, 이종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의 한식당 ‘탑 바비큐 그릴·포차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 속 이종수는 두건과 마스크를 쓰고 서빙 중이었다. 앞서 이종수는 2018년 3월 지인 결혼식 사회 대가로 85만원을 받은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혐의(사기)로 피소됐다. 당시 소속사는 “고소인 피해를 먼저 보상해주겠다”며 “고소인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해 발생한 비용도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미국으로 떠난 이종수는 사업자금 명목으로 지인에게 3000만원을 빌리고 안 갚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수가 카지노에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종수 측은 “채권자에게 단 한 번의 연체 없이 매달 2.3% 이자를 갚고 있으며 원금도 1300만원을 변제했다”고 밝혔다.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종수는 영화 ‘신라의 달밤’(2001), 드라마 ‘이산’(2007~2008) ‘대왕의 꿈’(2013) ‘사랑은 방울방울’(2016~2017) 등에 출연했다. 결혼 3년 만인 2015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 한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위장 결혼 의혹을 부인하며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는 게 싫었다. 앞으로는 평범한 사람으로 조용히 살고 싶다”며 배우 은퇴를 시사했다.
  • “유튜브 참여 몫 달라”…구혜선, 손배소 2심도 ‘패소’

    “유튜브 참여 몫 달라”…구혜선, 손배소 2심도 ‘패소’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방송 제작 참여 몫과 영상 저작권을 인정해달라는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는 8일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억 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혜선은 2019년 같은 소속사였던 전 남편 안재현과 파경 전후로 소속사가 안재현의 입장에서만 업무를 처리한다며 불만을 표하다 그해 8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양측의 분쟁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종결됐는데, 전속계약을 끝내는 대신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비용 3500만원을 구혜선 측이 사측에 지급하는 조건이었다. 구혜선은 이 돈을 지급한 후 소송을 내고 유튜브 채널 출연료와 편집 용역비, 음원 사용료, 광고 수입 등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구혜선은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예쁘게 봐주세요” 현아♥︎용준형 강남 한복판 데이트

    “예쁘게 봐주세요” 현아♥︎용준형 강남 한복판 데이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인정 뒤 서울 강남의 모 백화점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한 차림으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현아는 지난 1월 18일 SNS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기습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아와 용준형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다음 날 용준형이 유료 팬 커뮤니티 메시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이들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로 데뷔한 뒤 14년 만에 동료에서 연인이 됐다.
  • “죄를 지었다” 미노이, 눈물 라방…‘진짜’ 이유 있었다

    “죄를 지었다” 미노이, 눈물 라방…‘진짜’ 이유 있었다

    가수 미노이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약속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펑크’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광고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노이는 지난달 30일 모델 계약을 맺은 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죄를 지었다”고 언급했고, “3월쯤이면 아시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발언을 해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미노이의 소속사 AOMG는 보도자료를 내고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은 사실이 맞다”면서 “이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당사와 아티스트(미노이)는 상호 소통을 원활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AOMG는 또한 “광고주 측과도 원만한 합의를 진행 중”이라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등을 통해 신속히 광고주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노이는 지난 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살랑살랑’, ‘깨우지 않을게’, ‘어떨것같애’ 등 노래를 발표했다.
  • 공유 부친상 슬픔…“빈소 지키는 중”

    공유 부친상 슬픔…“빈소 지키는 중”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7일 “공유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유는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8일 엄수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영화 ‘도가니’, ‘부산행’, ‘밀정’ 등에 출연했다. 올해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
  • 최동석 “아픈 애 생일에 와인파티”…박지윤 “예정된 자선행사”

    최동석 “아픈 애 생일에 와인파티”…박지윤 “예정된 자선행사”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45)과 박지윤(44)이 이혼 후 양육 문제로 계속 마찰음을 내고 있다. 6일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이날 최동석은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소셜미디어(SNS)에 아들 생일 주간 발생한 상황에 대해 적었다. 최동석에 따르면 최근 그의 아들은 생일 이틀 전부터 다음날까지 아빠인 최동석과 시간을 보낸 뒤 엄마에게 돌아가겠다고 연락해 왔다. 약속대로 지난 2일 최동석의 집을 찾은 아들은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아들은 “엄마와 병원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최동석은 아쉬운 대로 아들과 시간을 보낸 뒤 3일 오후 아들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아들 생일인 4일 오전, 최동석은 SNS를 통해 공항에서 박지윤을 봤다는 소식을 접했다. 처음에는 박지윤이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 가나 보다 했지만, 아이들 휴대전화 전원은 꺼져 있었고 같은 날 밤 SNS에는 아이들 없이 혼자인 전처의 사진이 올라왔다는 게 최동석의 주장이다. 최동석은 “밤 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 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전처의) 모습들”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지윤의 SNS에는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 같은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최동석에 따르면 현재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최동석은 “다음날 아침 아들이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나.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일침했다.반면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지윤씨가 참석한 파티는 유기동물 구조·치료·입양을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로,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참여자들이 낸 식사, 와인 비용, 경매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동석은 “파티라는 표현을 행사로 고쳤다”면서도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고 재반문했다. 다만 박지윤의 SNS를 보면 박지윤은 지난 1일 미리 아들의 생일 파티를 손수 챙겼다. 떡볶이, 치킨, 과일, 빵, 주먹밥, 파스타, 순대 등 음식을 준비하고, 아들 친구들과 엄마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또 아들이 최동석에게 다녀온 다음날인 3일 아들의 생일 미역국도 끓여줬다고 전했다.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하지만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부부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이혼 발표 후 각종 루머가 쏟아지자 법적대응으로 맞섰다. 지난해 말 불륜설 댓글을 단 네티즌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한편 최동석은 양육권 문제로 박지윤과 대립 중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6일 최동석은 “박지윤이 동의 없이 자녀를 데리고 나간 뒤 모든 연락을 차단했다”고 토로했다. 또 “임시양육자도 지정이 안 됐고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며 “석 달 가까이 아빠가 아이들을 제대로 못 봤으니 보여주라는 조정기일날 판사님 말씀 덕분에 감사하게도 몇 주 전 처음 아이들이 집으로 왔다”고 읍소했다.
  • “유부남 의사와 3년간 불륜”…‘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결국 자진 사퇴

    “유부남 의사와 3년간 불륜”…‘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결국 자진 사퇴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일본 미인대회 ‘제56회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 시노 카롤리나(26)가 유부남과의 불륜 논란이 일자 결국 ‘미스 일본’을 자진 사퇴했다. 5일 산케이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스 일본 콘테스트를 주최하는 미스 일본 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나고야(名古屋)시 출신의 시노가 우승 그랑프리를 거절했다”면서 협회는 그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시노가 미스 일본을 자진 사퇴한 건 최근 시노가 유부남 의사 인플루언서와 불륜 관계가 있다는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보도가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주간지는 시노가 ‘근육 의사’로 유명한 40대 미용 외과 전문의 마에다 다쿠마와 3년간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당초 시노의 소속사는 시노가 남자의 기혼 사실을 알고 관계를 끝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는 “시노는 마에다가 ‘이혼을 한 남성’이라고 본인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그러나 교제 기간 중 마에다가 혼인하고 있는 것을 인식했지만 그 후에도 교제를 계속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시노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제가 소속 사무소에 설명한 내용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었다. 혼란과 공포 속 거짓말을 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사퇴했다. 또 소속 사무소와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일으킨 큰 물의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을 배신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시노는는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인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원래 부모가 모두 우크라이나인이었지만 모친이 이혼 뒤 일본인 남성과 재혼해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다. 시노는 미스재팬 공식 홈페이지에 “나는 우크라이나에 뿌리를 둔 귀화 일본인”이라며 “겉모습은 외국인으로 보이지만 5살 무렵부터 일본에서 자랐기 때문에 알맹이는 일본인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미스 일본 시상식에서 우승한 뒤 시노는 “지금까지 인종의 벽이 있어 일본인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본인으로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 “예뻐서 구매…” 프리지아, ‘짝퉁 명품’ 심경 밝히며 눈물

    “예뻐서 구매…” 프리지아, ‘짝퉁 명품’ 심경 밝히며 눈물

    유튜버 송지아가 가품 논란 후 속마음을 고백했다. 송지아는 5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그런 일(가품 논란)이 있고 나서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다’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런 말을 한 번도 누구한테 한 적이 없었다”며 “그때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무조건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엄마한테 속마음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1’(2021)으로 주목받았으나, ‘짝퉁’ 명품을 착용해 구설에 휘말렸다. 당시 송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가품을)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거에 점점 더 빠졌다. 정말 한심하다”며 “끝까지 내 잘못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과했다.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500만명이다. 그러나 짝퉁 논란 후 진정한 친구는 엄마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전화를 안 받으면 불안하다.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며 “엄마가 1시간 동안 내 연락에 답이 없으면 아빠한테 전화한다. ‘엄마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다. ‘갑자기 아파서 쓰러진 게 아닌가?’ 걱정되고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어렵다며 “내가 한 얘기들이 와전될 때가 많았다. 헛소문이 사실처럼 여겨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대표님한테 ‘왜 프리지아랑 계약하느냐’는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 그런 전화가 한두 통이 아니었다”라며 “‘싹수없고 말 안 듣는다’ ‘자기 마음대로 한다’ 등의 얘기를 워낙 많이 듣는다. 처음엔 힘들어서 해명하고 싶었지만, 더 시끄러워지더라. 지금은 그런 말이 들려도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싶다”고 전했다.
  • 이승기♥이다인 부모 됐다…“첫째는 딸”

    이승기♥이다인 부모 됐다…“첫째는 딸”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와 배우 이다인(31) 부부가 5일 첫딸을 얻었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이승기가 오늘 득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승기는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3’의 MC를 맡아 활약했고, 이다인은 지난해 MBC 사극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연기했다.
  • 음주사고 뒤 개 안은 ‘벤츠녀’는 유명 DJ…피해자 빈소 안 차려져

    음주사고 뒤 개 안은 ‘벤츠녀’는 유명 DJ…피해자 빈소 안 차려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를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구호 조치 대신 강아지만 끌어안은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샀던 20대 여성 운전자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유명 DJ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아직까지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빈소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경찰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유명 DJ로 알려졌다. A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사고를 일으킨 A씨가 DJ가 맞다”면서 “A씨에게 전화하니 대신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울면서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여론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A씨가 술을 마치고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했고, 피해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같은 차선에서 서행하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계속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간이 약물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A씨는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한 목격자는 “(가해 운전자는)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강아지를 건네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도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저항하다 결국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망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고 밝혔다. 카라큘라가 제보자로부터 받아 공개한 사진을 보면 도로 위에는 피해자의 혈흔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길가에서 강아지를 안은 채 쪼그려 앉아 사고 현장을 지켜보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A씨가 숨진 지 사흘이 지난 가운데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장 관계자도 경찰과 유족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해 고인의 이름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한 가운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다들 건강하세요”…‘깜짝 놀랄’ 근황 전해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다들 건강하세요”…‘깜짝 놀랄’ 근황 전해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다.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 자주 만날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 안에서 차려입은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박시연의 말대로 그가 올해 다양한 연예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박시연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021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유 불문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박시연의 마지막 배우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다.
  • 현빈♥손예진 “평당 1억 아파트? 보러간 적 없다”

    현빈♥손예진 “평당 1억 아파트? 보러간 적 없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고가 아파트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낰낰의 ‘E번주뉴스’에는 “이용당한 현빈♥손예진, 딱 잘라 입장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남혜연 기자는 “현빈, 손예진 커플이 고가의 아파트를 보러 가서 화제가 되는 뉴스가 있다. 이 뉴스가 고가 아파트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였다. 심지어 이 아파트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에 현빈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기자는 “최고가 아파트고 주택 시장이 들썩일 정도로 굉장히 비싼데 현빈의 이름이 나와서 호기심이 유발이 된 것”이라며 “팩트부터 말씀 드리면 현빈은 평당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산 적도 없고 보러 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 블로그에는 “연예인들이 선호할 것 같다. 사전의향서 제출 양식 중 하나가 통장잔고 증명서인데 현빈은 얼굴 자체가 증명서라 양식은 패스하고 접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현빈 소속사인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본문에 소속 배우 현빈씨가 언급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자 작성자는 “해당 내용 삭제했다”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남혜연 기자는 “현빈 소속사에 확인을 한 결과 이 아파트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한다고 하더라. 이 질문이 너무 많아서 현빈한테 확인했는데 집을 보러 간 적이 없고 요즘 육아 때문에 너무 바쁘다고 했다”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 “잘 나갈 때…” 걸스데이 민아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잘 나갈 때…” 걸스데이 민아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 소속사 측은 “방민아의 부친이 지난 1일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현재 방민아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4일 엄수된다. 앞서 방민아는 방송을 통해 부친과의 애틋한 일화를 공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꽤 괜찮았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 드렸다. 풀옵션으로 해드렸다”며 남다른 효심을 보였다.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시작으로 ‘절대 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딜리버리맨’ 영화 ‘최선의 삶’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배우 김태희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그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용팔이’,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에 출연해왔다.배우 박해수도 특별출연으로 ‘버터플라이’에 함께 출연한다.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한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후의 2인 조상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미국의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UTA와도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 “전 의리로 재계약한 거 아닙니다” 오정세의 특별한 고백

    “전 의리로 재계약한 거 아닙니다” 오정세의 특별한 고백

    배우 오정세가 30일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직접 입장문을 통해 소감을 공개했다. 오정세는 “재계약을 했다고 하면 대개 의리를 지켰다고 보도하는데 저는 의리로 재계약하지 않았습니다”라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도움을 더 받고 싶은 좋은 회사라 재계약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배우의 여러 가지 고민을 자기 일처럼 함께 고민하기도 하고 아파하며 기뻐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배우 본인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배우들에게도 상여금이 있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24년 올해 신년 계획을 달성한 배우 1인에게 유럽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응원하는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같이 걸어가면서 때로는 소득 없는 두드림 일 때도 있고 때로는 과분한 보너스를 안겨주기도 합니다”라며 “이렇듯 프레인TPC와 함께 걷는 여정이 결과와 상관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건강히 같이 걷다 또 재계약하려 합니다”라고 말해 소속사와 변함없는 돈독함을 보였다. 오정세는 ‘별들에게 물어봐’, ‘스위트홈3’, ‘폭싹 속았수다’, ‘Mr. 플랑크톤’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상간남 소송’ 강경준, 침묵 깨고 법원 나타났다

    ‘상간남 소송’ 강경준, 침묵 깨고 법원 나타났다

    상간남으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이 침묵을 깨고 대응에 나섰다. 강경준은 29일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상간남 피소 소식이 알려진 뒤 20일 넘게 침묵을 유지하던 강경준은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A씨에게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이 내 아내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증빙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강경준과 유부녀 B씨는 같은 분양대행업체에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경준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라는 입장을 밝힌 뒤 잠적했다. 강경준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역시 무단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측은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사실을 확인한 뒤 전속계약을 중단했다고 알렸다. 강경준처럼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면 소장을 받고 30일 이내에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걷바로 판결 선고기일이 지정될 뿐 아니라 원고 측 청구가 모두 인정된다. 강경준의 아내인 장신영은 남편의 피소 사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슬하에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을 포함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유재석은 SNS 안 한다”…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경고

    “유재석은 SNS 안 한다”…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경고

    방송인 유재석을 사칭하는 소셜미디어(SNS)를 주의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유재석 소속사인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했다. 안테나는 “현재 유재석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 팝페라 테너 가수 임형주, ‘월간 객석’ 단독 표지모델

    팝페라 테너 가수 임형주, ‘월간 객석’ 단독 표지모델

    팝페라 테너 임형주(38)가 공연예술 전문지 ‘월간 객석’의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은 ‘객석’의 이례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국내 최장수 클래식 음악 전문 잡지인 ‘객석’은 그간 정통 클래식 음악가들을 표지 인물로 선정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팝페라 가수가 단독 표지의 주인공이 된 건 2000년 5월호의 커버스토리 인물인 이탈리아의 팝페라 가수 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유일하다.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임형주가 국내 팝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객석’ 표지를 장식한 건 아시아 팝페라계의 선구자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팝페라·크로스오버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점이 인정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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