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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플 시달린 보아, 은퇴 암시에…SM “대규모 고소 진행”

    악플 시달린 보아, 은퇴 암시에…SM “대규모 고소 진행”

    가수 보아 측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규모 고소’를 예고하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현재 여러 소셜미디어(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법무법인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유튜버)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와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가 강경하게 나선 이유는 최근 보아가 도가 지나친 악플들로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고 적었다. 최근 무분별한 악성댓글에 시달린 심경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또 지난달 30일 채널A ‘오픈 인터뷰’에서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악플은 나쁘다.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SM은 “위와 같은 (비방) 행위가 한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보아)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란다”고 재차 경고했다.
  • 컴백 앞둔 뉴진스 혜인, 안타까운 소식 “연습 도중…”

    컴백 앞둔 뉴진스 혜인, 안타까운 소식 “연습 도중…”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0일 뉴진스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벚나무 올라타고 사진 찍다가 질타받은 서울대 출신 연예인

    벚나무 올라타고 사진 찍다가 질타받은 서울대 출신 연예인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 올라간 뒤 인증사진을 찍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최성준은 늦은 밤에 벚꽃이 활짝 핀 벚나무에 올라간 사진 2장을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원숭이 이모티콘도 더했다. 그러나 가로수에 함부로 올라가는 것은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공공재인 가로수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공인이면 공인답게 해야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구분해서 했으면 좋겠다”, “벚나무 상한다” 등 비판 의견을 남겼다.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도 “신고당한다”라고 꼬집었다. 2003년 피로회복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최성준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주목받았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블락비 박경의 ‘멘사 친구’로 나오기도 했다. tvN ‘하이클래스’(2021)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전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한소희와 결별’ 류준열, 다른 스타와 미국서 다정한 모습

    ‘한소희와 결별’ 류준열, 다른 스타와 미국서 다정한 모습

    배우 류준열(38)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꿈의 무대’ 마스터스의 명물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22)의 골프 백을 메고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다. 10일(현지시간) 오후 1시 1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 별도로 마련된 파3 코스. 류준열은 경기 시작 30분 전에 드라이빙 레인지 옆 로커에서 마스터스 캐디가 입는 항공 수트 스타일의 하얀색 캐디 복으로 갈아입었다. 김주형과 배우 류준열은 같은 교회에 다니며 가까워진 인연으로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나 가수 등 국내 연예인이 파3 콘테스트의 캐디로 등장한 것은 류준열이 세 번째다. 가수 이승철은 2011년에 양용은의 캐디로 나섰고, 2015년엔 배우 배용준이 배상문의 가방을 멨다. 최근 배우 한소희와 공개 연애와 작별 등 논란 때문인지 류준열은 극도로 말을 아꼈다. 정상급 골퍼와 그의 가족들과 축제를 즐긴 류준열은 환하게 웃으면서도 “지금 상황에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며 “소속사를 통해 꼭 답변드리겠다”고 했다.
  • 샤이니, 키·민호 SM과 재계약…5월 완전체 콘서트 연다

    샤이니, 키·민호 SM과 재계약…5월 완전체 콘서트 연다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계약을 마친 가운데 오는 5월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와 민호는 9일 소속사를 통해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곳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SM과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아티스트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시작점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M과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손가락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샤이니가 오는 5월 4인 완전체로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던 온유도 합류하기로 했다. 최근 샤이니 멤버들은 각기 다른 회사로 흩어졌다. 키와 민호는 SM과 재계약을 했고, 온유는 그리핀엔터테인먼트로,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로 각각 이적했다. 그런데도 이들은 앙코르 콘서트를 함께하며 앞으로도 그룹 활동을 함께할 뜻을 굳건히 했다.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데뷔한 뒤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드림 걸’, ‘에브리바디’, ‘돈트 콜 미’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정규 8집 ‘하드’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 축구화 신고 공연했던 임영웅, 이번엔 ‘그라운드 객석’ 없앤다

    축구화 신고 공연했던 임영웅, 이번엔 ‘그라운드 객석’ 없앤다

    가수 임영웅(33)이 오는 5월 생애 첫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그라운드 객석’이 없는 무대로 꾸민다. 중앙의 메인 무대를 제외한 잔디 침범을 최소화한 이례적 방식의 콘서트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8일 다음달 25~26일 열리는 상암 콘서트의 좌석 배치도를 공개하면서 “그라운드 잔디 위에 객석을 만드는 보통 공연과 달리 임영웅 콘서트는 그라운드에 관객이 입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좌석 배치도를 보면 북쪽의 대형 스크린 역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설치되며 그라운드 4면에는 돌출 무대가 배치된다. 이 같은 공연 방식은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려는 임영웅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고 기획사 관계자가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시축 무대에서도 “잔디가 상한다”며 축구화를 신고 공연해 ‘개념 있는 가수’로 호평받았다. 지난해 8월 정부가 월드컵경기장에서 강행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 및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잼버리 콘서트)의 경우 행사 후 잔디 복구에 상당한 비용이 투입돼 논란이 됐다.
  •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오는 5월 결혼한다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오는 5월 결혼한다

    배우 마동석(53)과 모델 겸 방송인 예정화(36)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 3년 만이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은 오는 5월 중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은 날짜는 5월 26일로 정해졌으며, 뒤늦은 결혼인 만큼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치르기로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당시 하지 못한 결혼식을 3년 만에 올리게 됐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받은 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예정화에게 감사드린다”고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열일곱살 차이인 둘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정화는 TV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TV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 축구화 신고 노래하더니…임영웅, 상암 그라운드 객석 없앴다

    축구화 신고 노래하더니…임영웅, 상암 그라운드 객석 없앴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오는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임영웅이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그라운드 좌석을 없애기로 했다. 보통의 경우 그라운드 잔디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늘리면 콘서트 수익을 더 늘릴 수도 있지만 임영웅 측은 축구팬들의 시설 훼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기존 스탠드석만 유지하는 대신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다음 달 25~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스터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옴(IM HERO-THE STADIUM) 좌석 배치도에는 그라운드 안에 객석이 하나도 없다. 소속사는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만드는 보통 공연과 달리, 임영웅 콘서트는 그라운드에 관객이 입장하지 않는다”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 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대신 공연장 북측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별도 돌출무대도 마련해 콘서트 관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물론 전광판 위치와 돌출무대도 그라운드 밖으로 배치했다. 임영웅 측은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다 이러한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축구 팬들은 4월 세븐틴을 시작으로 5월 임영웅, 9월에는 아이유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잇달아 초대형 공연이 예정돼 있어 잔디 훼손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었다. 대형 가수들 공연에 축구 팬들 잔디 훼손 우려…잼버리 콘서트 당시에도 훼손 논란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지난 2021년 10억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10년 이상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잔디를 구축했으나, 지난해 8월 파행으로 끝난 전북 잼버리 참석자를 위한 ‘K팝 콘서트’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잔디 곳곳이 훼손돼 축구 팬들의 분노를 샀었다. 최소 5만명을 동원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트로트 가수가 콘서트를 여는 것은 임영웅이 처음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공연한 가수는 지난 2008년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에 이어 전세계적인 말춤 열풍을 불러일으킨 싸이(2013)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2017)뿐이다.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대관이 까다롭기로 소문나 심지어 해외 가수의 단독 콘서트조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특히 잠실종합경기장이 현재 수리 중이어서 대형 무대를 필요로 하는 유명 가수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대관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 곳에서 콘서트를 열 수 있었던 것은 임영웅이 연예계 대표적인 ‘축구 마니아’인 데다가 FC서울과도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팀인 FC서울 경기 시축 당시 잔디 보호 차원에서 댄서들과 함께 축구화를 신고 공연해 축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공연에는 임영웅의 팬들이 몰려들면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간미연 “안티 때문에 실명 위기…기억 일부 지워져”

    간미연 “안티 때문에 실명 위기…기억 일부 지워져”

    가수 간미연이 과거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당시 안티로 인해 실명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에서는 14년 만에 예능에서 뭉친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지혜는 “걸그룹은 서로 간에 미묘한 견제나 시기 질투가 있지 않냐. 오늘 한 분이 안 와서”라며 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윤은혜를 언급한다. 이에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일정 조율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한다.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간미연은 “우리가 안티가 많아서 멤버들끼리 서로 보호해 주려 했고 그래서 뭔가 끈끈했다”고 우정을 자랑한다. 다른 멤버들 또한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다”고 회상한다. 이에 이지혜는 과거 살해 위협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했던 ‘베이비복스 안티 사건’을 떠올리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한다. 간미연은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봐도 무서웠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특히 간미연은 자신을 조준한 달걀에 다른 멤버가 맞거나, 물총에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나 때문에 멤버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진짜 미안했다”고 털어놓는다. 간미연은 또 “전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다”며 극심한 고통에 20~30대 기억 일부가 지워진 사실을 고백한다.
  • ‘세븐♥’ 이다해 “좋은 소식 전해드리게 됐어요”

    ‘세븐♥’ 이다해 “좋은 소식 전해드리게 됐어요”

    배우 이다해가 KX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KX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첫 번째 아티스트 영입을 발표했다. KX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다해의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다해 또한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감사하게 마음이 맞는 분들을 만나 KX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는데 큰 힘을 얻은 것 같아 너무 든든하다”며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이다해가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호텔킹’,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보아, ‘은퇴’ 언급하더니…또 SNS서 ‘이렇게’ 말했다

    보아, ‘은퇴’ 언급하더니…또 SNS서 ‘이렇게’ 말했다

    데뷔 24년 차인 가수 보아가 소셜미디어에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긴 뒤 소속사와 계약 기간을 언급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 연예계를 떠나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일부 네티즌은 ‘운동 퇴근’을 줄여 ‘운퇴’로 쓴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후 보아는 다시 “제가 오타가 났었다. 은퇴”라며 단어의 뜻을 명확히 짚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아직 30대인데다 한창 활동할 시기인 보아가 갑자기 은퇴를 언급하자 그 심경을 걱정한 것이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보아는 7일 다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적었다. ‘점핑이’는 팬덤명인 ‘점핑 보아’에서 따온 보아 팬의 애칭이다.보아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을 당시 연기와 외모 논란을 겪었다. 당시 보아는 “내가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번진 것 같다. 걱정하지 말라. 내 입술은 안녕하다”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며 악성 네티즌들을 비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아는 다음날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내고 활동 중이다.
  • ‘남편과 사별’ 송선미, 깜짝 근황 전했다

    ‘남편과 사별’ 송선미, 깜짝 근황 전했다

    배우 송선미가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선미는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열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공식 SNS 계정을 새로 오픈하게 되었어요”라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선미는 새로운 계정의 주소를 공개하며 “현재 계정에서는 일상 속 송선미의 모습을 공식 계정에서는 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2015년 4월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하게 된 송선미는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하늘에서 보고 있을 신랑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정의는 이뤄지고 밝혀진다고”라는 소감과 함께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보아, 데뷔 24년 만에…‘은퇴’ 두 글자 꺼냈다

    보아, 데뷔 24년 만에…‘은퇴’ 두 글자 꺼냈다

    데뷔 24년 차인 가수 보아가 소셜미디어에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 연예계를 떠나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일부 네티즌은 ‘운동 퇴근’을 줄여 ‘운퇴’로 쓴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후 보아는 다시 “제가 오타가 났었다. 은퇴”라며 단어의 뜻을 명확히 짚었다. 갑작스러운 은퇴 암시에 팬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댓글창에는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고 응원할 거지만 은퇴라니 너무 슬프다” “많이 힘든 것 같다” “뭘 하든 보아가 행복하면 된다. 푹 쉬다 천천히 와도 된다. 쭉 응원하고 덜 아팠으면 좋겠다” 등 응원이 이어졌다.
  • 유영재, 선우은숙과 초고속 이혼 후 방송서 “행복이란…”

    유영재, 선우은숙과 초고속 이혼 후 방송서 “행복이란…”

    배우 선우은숙(65)과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생방송에서 행복을 언급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영재는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했다. 그는 방송 전 선우은숙과 이혼한 사실이 보도됐으나, 방송 내내 이혼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평소처럼 방송을 시작한 그는 오프닝에서 ‘행복’에 대한 단상을 언급했다. 유영재는 “행복이란 커다란 바람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안도감이라고 얘기하더라.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는 것, 힘들 때 생각할 사람이 있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는 것”이라며 나태주 시인의 시 ‘행복’ 일부를 인용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작은 안도감.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 후 2007년 이혼했다. 재혼 상대였던 유영재는 CBS 아나운서 출신으로 CBS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2000∼2012),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2012∼2019) 등을 진행했다.
  • ‘초고속 결혼’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초고속 결혼’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2022년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파경을 맞았다. 5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최근 이혼했다. 결혼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결혼했다.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해 두 달 만에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생활의 갈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영재는 지난 2월에 출연해 ‘지난 1년간 배우자 선우은숙과의 결혼 기간동안 존중과 배려 신뢰의 믿음을 소홀히 하여 아내에게 심한 모욕과 자존심·상처 등 지울 수 없는 극한 고통에 처하게 된 데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다른 출연진은 “계약서 아니냐”, “대한민국 최고의 FM 각서” 등으로 놀라움을 나타냈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25)과 가수 자이언티(35)가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선후배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6개월째 교제한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015년 트와이스에서 쯔위(25)와 함께 그룹의 막내로 데뷔한 채영은 매인래퍼로서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 다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새 미니음반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채영은 앨범 수록곡인 ‘RUSH’의 작사를 직접 쓰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박자를 가지고 노는 탁월한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3집을 선보였다.
  •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지난 4일 황정음은 소셜미디어(SNS)에 여성 A씨의 사진을 올리며 “추녀야, 영도니랑(남편 이영돈)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며 A씨를 저격했다. 이후 황정음은 바로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A씨의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으로 퍼진 뒤였다. 하지만 곧바로 반전이 일어났다. 황정음이 저격한 A씨는 “(나는) 이영돈 상간녀가 아니다. 뭐 하는 분인지도 모르고, 그분(이영돈)도 제 존재를 모를 것”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A씨는 “아무 근거도 없이 올리신 글 하나 때문에 제 친구들이랑 저까지 피해 보고 있다”라며 정정 글을 올리지 않을 시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황정음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황정음의 사과에도 A씨는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면서 “지금도 수많은 악성 댓글과 오해, 몇천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으로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또 “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인 모욕, 상간녀라는 모함 등 본인의 감정으로 글을 잘못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루뭉술하다”고 지적했다. 이후 황정음은 다시 한번 사과문을 수정하며 A씨에게 사과했다. 황정음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 “현재 피해를 보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이고 상간녀가 아니다” 등의 문구를 삽입했다. 이후 황정음의 소속사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황정음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잘못된 사안을 정정하기 위해 대중 여러분께 진정성 있는 요청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황정음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씨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게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한다”라고 했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이씨와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 은퇴? 1년 더?… 또 기로에 선 김연경

    은퇴를 고민하는 김연경(36)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 직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은퇴 경기는 치르지 못했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이 오는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출전한다”며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선수들과 세계적인 전현직 플레이어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앳은 “이번 경기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펼쳐진다”며 “6월 8일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엔 라이언앳이 주최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선수 은퇴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V리그 2023~24시즌 막판인 지난달 은퇴 관련 질문을 받은 김연경은 “고민하고 있다. 노코멘트하겠다”며 은퇴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앞서 김연경은 2022~23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고민하다가 흥국생명과 총액 7억 75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종료됐고, 김연경은 원소속팀 흥국생명에 은퇴 여부를 두고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다.
  • 기은세, 이혼 후 새집도 ‘초호화’…“다시 MISS 되니 좋아”

    기은세, 이혼 후 새집도 ‘초호화’…“다시 MISS 되니 좋아”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밥 사진을 올린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 받고 돌봄 받는 느낌 좋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은세의 집에는 고급스러운 가구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이혼을 발표하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명백한 허위 사실…강력 대응할 것”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명백한 허위 사실…강력 대응할 것”

    배우 전종서 측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 사실과 루머를 인지했다”며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종서의 학폭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아이들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안 주면 욕을 했다”며 “나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다가 욕을 들었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앤드마크 측은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해 배우 본인과 주변인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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