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속사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축제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폭염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 강요
    2025-09-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147
  • ‘성추행 논란’ 온유, 4개월 만에 자필 사과 올린 이유

    ‘성추행 논란’ 온유, 4개월 만에 자필 사과 올린 이유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샤이니 온유가 자필 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온유는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손편지를 게재하면서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쉬면서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온유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며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사과문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사적인 시간에도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샤이니 멤버들과 부모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온유는 “앞으로 대외적이든 개인적이든 샤이니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온유는 지난 8월 12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한 여성의 몸을 3회 만졌다. 당시 온유는 피해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의 신고로 체포됐고, 경찰은 8월 14일 온유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이하 온유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4개월동안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기에..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많이 사랑 받고 주목을 받을수록 더 철저하게 사적인 시간에도 책임감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9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저 때문에 놀라셨을 부모님과 회사 여러분들께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늘 반성하며, 제 자신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대외적인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SHINEE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온유 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예련 임신, 주상욱 반응 보니... “매우 감사한 일”

    차예련 임신, 주상욱 반응 보니... “매우 감사한 일”

    배우 차예련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인 배우 주상욱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주상욱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차예련의 임신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기쁘게 내년 아이 탄생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현재 임신 초기”라며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분간 작품 계획은 없고, 태교에 집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 출연 중이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대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축 임신’ 주상욱♥차예련...결혼 당시 “아이 5명 낳고 싶다” 현실화되나?

    ‘축 임신’ 주상욱♥차예련...결혼 당시 “아이 5명 낳고 싶다” 현실화되나?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 당시 밝힌 이들의 자녀계획이 주목을 받고 있다.4일 오후 올 5월 결혼한 배우 주상욱(40)과 차예련(33)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지난 5월 두 사람이 결혼 당시 했던 한 인터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 5월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주상욱은 “소중하고 행복한 날”이라면서 “어제는 너무 떨려서 잠이 안 와, 혼자서 소주 두 병을 마셨다”며 결혼을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차예련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 “주방에서 요리하고, 음식을 맛있게 먹고, 또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여자라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결혼하자고 먼저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자녀 계획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최소 2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5명까지도 낳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런 게 그건 저희 뜻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힘닿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날 전해진 두 사람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녀 5명 중 한 명 드디어 성공이네요”,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라니...축하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여관X형돈이와 대준이가 뭉쳤다”...신곡 ‘산토끼’ 발매, 무슨 내용?

    “장미여관X형돈이와 대준이가 뭉쳤다”...신곡 ‘산토끼’ 발매, 무슨 내용?

    밴드 장미여관과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다시 만났다.4일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이날 장미여관X형돈이와 대준이 콜라보 디지털 싱글 음원 ‘산토끼’가 오는 5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음원 ‘산토끼’는 가수 장미여관 멤버들과 형돈이와 대준이까지 총 7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는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홍보부터 연출까지 직접 맡은 공연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를 열고, 함께 무대에 섰다. 올해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렛츠락페스티벌 등에도 초청돼 한 팀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또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연다.한편 이번 싱글 음원 ‘산토끼’는 민요와 락, 그리고 힙합의 덥스텝 조화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만의 재치 있고 엉뚱한 발상이 담겼다. 이 곡은 높은 산에 사는 산토끼와 바다 밑에 사는 물고기 도다리를 빗대어 높은 곳과 낮은 곳, 산과 바다, 위와 아래 등 서로 다른 환경, 위치나 계급에 연연하지 말고 모두 함께 재미있게 같이 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MBC, 록스타뮤직앤라이브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대법원 “로이킴 ‘봄봄봄’ 표절 아니다” 최종 판결…논란 종지부

    대법원 “로이킴 ‘봄봄봄’ 표절 아니다” 최종 판결…논란 종지부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4)의 노래 ‘봄봄봄’은 표절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는 김씨가 피고인인 저작권 침해 등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건은 ‘심리 불속행 기각’으로 확정됐다. 심리 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대법원 사건에서 2심 판결이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안 판단 없이 곧바로 기각하는 처분이다. 앞서 기독교 음악 작곡가인 A씨는 김씨의 노래 ‘봄봄봄’이 자신의 노래를 표절됐다면서 김씨와 김씨의 소속사 CJ E&M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등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이 작곡한 노래인 ‘주님의 풍경에서’가 음원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봄봄봄’ 도입부와 최고조 부분 멜로디가 같다면서 소송을 낸 것이다. 그러나 1·2심은 는 “일부 비슷한 점이 있으나 상당 부분 서로 다르다”면서 “음악은 일부 음이나 리듬을 바꿔도 분위기나 감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두 곡이 유사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김씨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차예련 부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내년 부모 된다”

    주상욱♥차예련 부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내년 부모 된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4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주상욱(40)과 차예련(33)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내년 부모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5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윤태진 측 “네티즌 스토킹 행동, 좌시하지 않을 것” [공식입장]

    윤태진 측 “네티즌 스토킹 행동, 좌시하지 않을 것” [공식입장]

    윤태진 아나운서 측이 스토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새벽 윤태진 씨의 SNS 계정을 통해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네티즌의 행동은 단발성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왔으며 단순히 팬으로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관심이 아닌 당사자로 하여금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행으로 법적 처벌의 근거가 명백하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보호하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SNS 폭력에 대한 사례들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윤태진의 집 앞에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안 자는 거 안다’, ‘당장 나와라’, ‘벨 누를 까 소리 한 번 칠까’ 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윤태진은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호소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윤태진의 호소에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하 내년 1월 17일 컴백 “업그레이드된 앨범 들고 올 것”

    청하 내년 1월 17일 컴백 “업그레이드된 앨범 들고 올 것”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17일 컴백한다.4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청하의 컴백일자를 암시하는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든 날짜가 블러 처리된 2018년 1월 캘린더 이미지가 담겨 있는 가운데 17일만 뚜렷하게 표시돼있어 내년 1월 17일이 청하의 컴백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후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청하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는 최근까지도 음원 사이트 차트 순위권에 자리하는 등 꾸준하게 롱런 행진 중이다. 첫 솔로 앨범부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청하가 내년 1월 공개할 두 번째 앨범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2018년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솔로 데뷔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결혼♥ 상대는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결혼♥ 상대는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

    MBC ‘미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결혼한다.4일 방송인 서현진(38)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현정 아나운서 소개로 만났다”면서 “약 8개월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의 예비남편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라며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서현진이 반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이날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혼 소식을 발표한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 MBC를 퇴사한 뒤 교양,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그는 ‘굿모닝 FM’, EBS ‘북 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EBS ‘나눔0700’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서현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서현진씨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현진씨가 올해가 가기 전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서현진씨는 오는 12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 하였으며, 서현진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는 전언입니다. 서현진씨는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습니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진=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민서, 레드벨벳 꺾고 ‘인가가요’ 1위 “‘좋아’ 곡 주신 윤종신 감사”

    민서, 레드벨벳 꺾고 ‘인가가요’ 1위 “‘좋아’ 곡 주신 윤종신 감사”

    신인가수 민서가 ‘좋아’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 ‘피카부’와 민서의 ‘좋아’, 멜로망스 ‘선물’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맞붙었다. 특히 민서는 정식 데뷔도 전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 후보로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집계 결과 1위는 민서의 ‘좋아’에 돌아갔다. 민서는 소감으로 “‘좋아’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윤종신 선생님 감사드린다. ‘좋아’를 좋아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하는 민서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좋아’는 음원차트를 장기 점령했던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다. 윤종신의 소속사에 있는 민서가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부르며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덜덜덜’, 러블리즈의 ‘종소리’,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소나무의 ‘I’,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구구단의 ‘Chococo’, 펜타곤의 ‘RUNAWAY’, KARD의 ‘You In Me’, 사무엘의 ‘캔디’, 더 로즈의 ‘좋았는데’, 이하린의 ‘낯선 하루’, GATE9의 ‘Chemical’, BLK의 ‘HERO’, 블라블라의 ‘참 잘했어요’,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혜선 드라마 출연료 2억6천만원, 6년째 못 받았다

    구혜선 드라마 출연료 2억6천만원, 6년째 못 받았다

    배우 구혜선이 수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이 드라마 제작을 한 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드라마 출연 후 6년째 이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이 2011년 출연한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임을 밝히며 “법적 조치를 모두 취했으며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계상♥이하늬, 홍콩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 ‘귀여운 손하트’

    윤계상♥이하늬, 홍콩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 ‘귀여운 손하트’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홍콩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달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권율,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배우는 내일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 참석을 앞두고 홍콩에 잘 도착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네 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윤계상과 이하늬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후 4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상기록48’ 량현량하, JYP 나온 후 ‘고깃집+호프집 알바까지’ 근황 공개

    ‘세상기록48’ 량현량하, JYP 나온 후 ‘고깃집+호프집 알바까지’ 근황 공개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의 근황이 공개됐다.30일 방송된 MBC ‘세상기록48’에서는 2000년 대한민국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일란성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13살이었던 량현량하는 ‘학교를 안 갔어’와 ‘춤이 뭐길래’ 등 데뷔하자마자 낸 곡들이 모두 히트를 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윈드밀, 나인틴, 브레이크 댄스 등 성인 댄서도 어려운 춤 실력까지 갖췄던 량현량하. 활동할 당시에는 잠잘 시간도 없을 만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러나 1집 앨범 활동 이후 갑작스러운 공백기에 소문만 무성했다. 성공적인 데뷔 이후 JYP 계약이 끝나고 소속사를 나온 량현량하는 다른 소속사에서 2집 앨범을 냈지만, 홍보 부족으로 실패했다. 이후 량현량하는 스물한 살이 되던 해 동반입대를 하면서 가요계를 떠났다. 사실 어린 시절 어른들의 결정 아래 움직여야 했던 것들이 싫었던 두 사람.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은 채 20대를 보내고 30대에 복귀하자고 약속했다. 연예계를 떠나있던 10년 동안 량현량하는 안 해본 일이 없다. 형 량현은 고깃집과 호프집 아르바이트, 펜션 관리 보조, 컨테이너 텐트 건축 보조일 등을 통해 사회경험을 쌓았다. 동생 량하는 의류사업과 외국인 출연자 보조사업 등에 뛰어들었다. ‘망했다’, ‘언제 나오냐’는 사람들의 말에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던 것도 사실. 하지만 하나가 아닌 둘이기에 힘든 시간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지난 11월, 량현량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무대에 비보이팀으로 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공백기 때조차 단 한 순간도 춤을 놓은 적이 없다는 량현량하. 이번 무대를 위해 팀을 결성한 후 매일 5시간 이상씩을 연습에 매진하며 초심을 되새기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리 서현, SM 떠나도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 ‘훈훈+도발 미소’

    유리 서현, SM 떠나도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 ‘훈훈+도발 미소’

    그룹 소녀시대 유리 서현이 만났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리와 서현이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개최된 한 헤어케어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것. 두 사람은 소속사가 달라졌지만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효연, 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티파니, 서현, 수영은 SM을 떠났다. 티파니는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서현 수영은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이 박지훈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30일 마루기획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악플러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미성년자인 박지훈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워너원에 발탁돼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저글러스’ 백진희♥윤현민 올해 함께 다녀온 뉴욕 여행 사진 봤더니

    ‘저글러스’ 백진희♥윤현민 올해 함께 다녀온 뉴욕 여행 사진 봤더니

    ‘저글러스’ 배우 백진희와 그의 연인 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뉴욕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30일 KBS2 새 드라마 ‘저글러스’에 배우 백진희(28)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연인 배우 윤현민(33)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6월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온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6월 미국 뉴욕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을 목격한 이들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소호 거리를 거니는 등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귀국 일정 등 자세한 것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 한다”고 밝히면서도 두 사람의 동반 여행 사실을 인정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게 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윤현민·백진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배우 박수진 측이 A셀 이용 논란에 대해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30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당시 박수진 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며 “입실 이후의 상황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으로 특별한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진은 첫째 아이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응 받은 바 있다. 이는 당시 병원에 함께 입원했던 산모가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연예인 특혜를 지적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비슷한 시기에 삼성병원 니큐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특혜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는 박수진과 아이가 신생아 중 제일 위독한 아기들이 사용하는 니큐 A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열주의’ 바이브+포맨 ‘발라드림4’ 콘서트 (feat. 마이크는 거들뿐)

    ‘오열주의’ 바이브+포맨 ‘발라드림4’ 콘서트 (feat. 마이크는 거들뿐)

    바이브와 포맨의 ‘발라드림 Ⅳ’ 콘서트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차 포스터가 공개됐다.30일 가수 바이브와 포맨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이날 콘서트 ‘발라드림Ⅳ’(이하 ‘발라드림4’) 4차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이브와 포맨 멤버들 모습과 함께 ‘애절하게 부른 발라드는 0칼로리’, ‘애절한 게 죄라면 발라드림은 무기징역’, ‘발라드의 발라드에 의한 발라드를 위한’, ‘발라드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거야’ 등 코믹한 문구가 담겨있다.한편 4차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발라드림 4’ 콘서트는 가수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과 포맨 신용재, 김원주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발라드 대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월 22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부산 벡스코, 29~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의 경우 29일은 바이브, 30일은 포맨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메이저나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정화, 44사이즈 소화한 두 아이의 엄마 “육아 책임감 커 활동 중단”

    김정화, 44사이즈 소화한 두 아이의 엄마 “육아 책임감 커 활동 중단”

    배우 김정화가 유명 월간지 표지를 장식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간된 여성 패션잡지 ‘우먼센스’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선 김정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의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킨다. 또한 김정화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부터 강렬한 레드 드레스까지 준비된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 입은 옷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화는 함께 하는 스태프와 친근하게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의 모습으로 선보였다고. 무엇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무색할만큼 44사이즈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김정화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산 후 삶의 목표가 분명해졌다.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됐다고 느낀다”며 “내 아이는 내가 직접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4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앞으로는 배우 김정화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김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김생민, 첫 방송 시청률 6.4% “그뤠잇 출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김생민, 첫 방송 시청률 6.4% “그뤠잇 출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강성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쾌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더해지는 프로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1회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이영자의 반전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현재 6개월째 함께 하고 있는 31번째 매니저에게 점심 메뉴를 골라주고 옷을 사주며 잘해주지만, 매니저는 이상하게 힘든 점이 있다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김생민의 생민스러운 일상이 일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가 생기기 직전,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는 김생민의 8000원 주유법 부터, 믹스커피에 집착하고 경제 동향에 예의주시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30일 방송에서는 김생민의 ‘그뤠잇’한 일상 다음이야기와 모난 4차원 이재진의 스릴러보다 더 스릴 있는 일상이 드디어 공개된다. 참신한 내용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2회는 오늘(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