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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하윤, 이재규 감독 신작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 결정

    배우 송하윤, 이재규 감독 신작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 결정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하기로 했다.14일 배우 송하윤(32)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을 결정, 배우 이서진 아내 세경 역에 캐스팅됐다. 이날 송하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송하윤이 ‘완벽한 타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4쌍의 친구 부부가 같이 놀러 갔다가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전부 공개하자고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다. 앞서 배우 이서진과 유해진, 조진웅, 김지수, 염정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송하윤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드라마에서 연출부에서 시작,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재규 감독이 또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규 감독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국희’, ‘아줌마’ 조연출 출신으로, ‘다모’, ‘패션70s’,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성공으로 이끈 스타 PD다. 그는 영화 ‘역린’, ‘인플루언스’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내딛었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지고지순한 순정녀 백설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2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방탄소년단 ‘DNA’ 빌보드 2017 베스트송 49위 “美에 영향력..드문 사례”

    방탄소년단 ‘DNA’ 빌보드 2017 베스트송 49위 “美에 영향력..드문 사례”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가 2017 빌보드 베스트송에 선정됐다. 1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다르면 13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DNA’가 ‘2017 빌보드 베스트송100(Billborad’s 100 Best Songs of 2017)’ 중 49번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2017 빌보드 베스트송100’에서 방탄소년단은이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시장 진출은 우연이 아니며 2013년 이후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DNA’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K팝이 미국 현지에 다시 영향을 주는 드문 사례 중 하나”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DNA’가 수록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케이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인 7위를 기록했었다. 또 ‘DNA’로 빌보드 ‘핫 100’ 첫 진입에 이어 67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으로 가온차트에 이어 한터차트에서도 차트 집계 이례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한 단일앨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2017 톱 아티스트’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건♥조윤희 부부, 첫 딸 출산...“귀한 생명에 감사하다” 소감

    이동건♥조윤희 부부, 첫 딸 출산...“귀한 생명에 감사하다” 소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14일 배우 이동건(38)과 조윤희(36)가 이날 오전 2시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딸은 3.5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건 아내 조윤희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건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배우로서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조윤희가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 조윤희는 현재 많은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남편 이동건을 비롯,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동건과 조윤희는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더팩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 티파니 호화 프러포즈...타이베이101에서 생긴 일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 티파니 호화 프러포즈...타이베이101에서 생긴 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호화스러운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0일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29·황미영)가 대만 ‘타이베이 101(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 빌딩 전광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 전광판에는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황미영은 티파니의 한국 이름이다. 애플데일리는 이날 “공개 프러포즈를 의뢰한 사람은 티파니의 대만 팬”이라고 설명, “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러포즈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적으로 티파니에게 고백한 이 남성은 “대만 초고층 빌딩에서 당신에게 고백하겠다”며 “언젠가 당신에게 직접 보여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한편 전 세계 최고층 건물 TOP 10안에 드는 타이베이 101빌딩은 타이베이 중심가에 위치, 전광판 구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 이용료는 약 500만 달러(TWD), 한화로 약 1억 4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티파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애플데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엄정화,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가정사 봤더니..

    ‘한끼줍쇼’ 엄정화,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가정사 봤더니..

    가수 엄정화가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엄정화(49)와 그의 절친 정재형(48)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와 강호동이 한 팀이 되어 한 끼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가정집에서 식사에 성공했다. 목사 부자(父子)가 살고 있는 가정집에서 엄정화는 식전 기도를 올리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에 강호동이 “눈물도 맥락이 있다. 왜 운 것이냐”고 묻자, 엄정화는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면서 “그런 풍경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겪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이 5년 전 간경화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한 끼 식구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고 밝혀, 시청자에 감동을 안겼다. 한편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엄정화는 6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엄정화 아버지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가족들은 학교 매점에서 사는 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충청북도 제천에서 자란 엄정화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 올라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보탰고, 그의 어머니는 포장마차를 열고 떡볶이와 어묵을 팔며 넉넉지 않은 생활을 이어왔다. 1989년 엄정화는 MBC 합창단 오디션에 합격, 이후 엄정화는 한 쇼 프로그램에서 故 배우 최진실 노래를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최진실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김충재, SM 자선파티 인증샷...“충재 씨가 왜 거기서 나와?”

    ‘나 혼자 산다’ 김충재, SM 자선파티 인증샷...“충재 씨가 왜 거기서 나와?”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SM엔터테인먼트 자선파티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패션지 보그, UN 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자선 캠페인 ‘갈라 채리티 나이트(SMTOWN GALA CHARITY NIGHT 2017)’ 행사를 열었다. SM 측은 이날 행사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표 이수만을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 소속 연예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충재씨’ 김충재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사진 속 김충재는 이수만 대표와 가수 김민종,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재 씨..아니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김충재 SM임?”, “연예인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 “오늘도 충재의 잘생김에 힘을 얻습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충재는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 지난 9월 모델 기획사인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소속사 ‘스피커’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승리, 양현석 대표가 준비한 28번째 생일 파티에 ‘폭풍 눈물’

    빅뱅 승리, 양현석 대표가 준비한 28번째 생일 파티에 ‘폭풍 눈물’

    빅뱅 승리가 깜짝 생일 파티에 ‘폭풍 눈물’을 쏟아 화제다.13일 빅뱅 멤버 승리(28·이승현)가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준비한 깜짝 생일케이크에 눈물을 보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회장님이 밥 사주신다고 부르시더니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파티라는 걸 해주셨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전날인 12일 승리 생일 날 찍힌 것으로, 생일 케이크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울고 있는 승리와 옆에서 웃으며 휴대폰으로 이를 촬영하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승리는 앞서 자신이 운영하는 라멘 프랜차이즈 업체 아오리F&B의 이름으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림 출산 소감 “축하와 관심 감사,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채림 출산 소감 “축하와 관심 감사,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채림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13일 배우 채림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많은 축하와 관심 감사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우겠다”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채림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채림의 출산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오쯔치가 아이를 보며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아이의 발도장이 담겼다. 가오쯔치는 “내 인생에 새로움이 생겼다. 행복하게 보내고 있고, 깊이 감격하고 있다 감사하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천공항서 포착된 송혜교...결혼 후 첫 공식일정 “중국 북경으로 출국”

    인천공항서 포착된 송혜교...결혼 후 첫 공식일정 “중국 북경으로 출국”

    배우 송혜교가 결혼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13일 오전 배우 송혜교(36)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이날 “송혜교가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라며 “2박 3일 짧은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송혜교가 배우 송중기(33)와 결혼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항에서 포착된 송혜교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한국 첫 ‘빌보드 톱 아티스트’ 등극

    방탄소년단 한국 첫 ‘빌보드 톱 아티스트’ 등극

    콜드플레이·마룬 파이브 제쳐 日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 올라케이팝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한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기세가 대단하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연말 결산 ‘2017 톱 아티스트’에서 10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연말 결산 리스트 중 ‘톱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10위로 랭크된 ‘톱 아티스트’는 라디오 방송 횟수와 앨범 판매량, 음원 스트리밍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00개 팀을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의 순위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11위)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15위), 미국 5인조 밴드 마룬 파이브(48위)보다 높았다. 1위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차지했다. 지난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수록곡 ‘베스트 오브 미’를 공동 작업한 듀오 체인스모커스도 6위에 올랐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2017년 소셜 50’ 차트에서 1위, ‘2017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도 남다른 팬덤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본 데뷔 이래 통산 세 번째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여덟 번째 싱글 ‘마이크 드롭/DNA/크리스털 스노우’는 일간 싱글차트에서 6일 연속 1위를 한 끝에 주간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포인트(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매기는 점수) 36만 5096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며 “오리콘차트 사상 해외 아티스트가 30만 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님은 왜 김기리에게 2500만원 배상하나

    개그맨 김기리(32)씨가 자신이 전속모델을 했던 최호식(63)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을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내 25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김씨는 2013년 5월 6일 최 회장과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광고 및 행사에 출연하기로 하고 모델료 7000만원을 받기로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지상파에 첫 CF가 방영되는 날을 시작으로 1년’으로 명시했다. 계약 3일 후인 9일 모델료를 받고 17일 방송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영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케이블채널에 방영됐고, 한 지상파 방송에는 2014년 5월 1일부터 송출됐다. 이에 대해 김씨와 소속사는 “계약기간 전부터 온라인과 케이블방송 등에서 광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면서 재산상 손해배상으로 ‘7000만원(모델료)×321일(연장사용일수)/365일’로 계산한 6156만 1644원과 정신적 피해 위자료 500만원을 요구했다. 반면 최 회장은 “‘지상파 첫 CF 방영일’은 계약기간이 시작되는 날이 아니라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날의 기산일(첫날)을 의미한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문혜정 부장판사는 “이 사건의 계약기간은 지상파에 첫 CF를 방영한 2014년 5월 1일부터 1년간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모델료 7000만원은 의무를 이행하는 대가이지 손해배상 청구금액 기준으로 삼기엔 과도하다면서 손해배상액을 2500만원으로 정했다. 또 “유명 연예인의 초상권은 퍼블리시티권으로 보호받는다”며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김소영은 지난 2012년 MBC 경력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다. 뉴스 외에도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세계문학전집’ 코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마포구에서 책방을 운영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4월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최근 종영한 tvN ‘신혼일기2’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김소영과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을 활발하게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이오케이의 비전과 걸맞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와 손을 잡은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김소영은 SBS플러스 스타일라이프 예능프로그램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서 이현우와 함께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플레디스 측 “세븐틴 디에잇, 허리 부상 회복에 전념”

    플레디스 측 “세븐틴 디에잇, 허리 부상 회복에 전념”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부상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2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디에잇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대신 허리부상 회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디에잇군은 멤버들과 함께 활동 하고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병행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하였으나, 당사는 디에잇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추후 스케줄 진행 보다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잠정 휴식을 갖고 집중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른 회복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디에잇군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당분간 예정된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디에잇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12인 체제로 방송 활동과 팬사인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2017 MAMA’에서 월드 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YG 결별’ 구혜선, 데뷔 전 ‘얼짱’ 시절 찍은 하두리 사진 봤더니

    ‘YG 결별’ 구혜선, 데뷔 전 ‘얼짱’ 시절 찍은 하두리 사진 봤더니

    ‘얼짱’ 출신 배우 구혜선이 14년 동안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배우 구혜선(34)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14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YG를 떠나게 됐다. 이날 YG 측은 “구혜선과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구혜선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그의 데뷔 전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데뷔 전인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얼짱’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 2002년 한 컴퓨터 회사 CF를 찍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10여 년이 지난 사진임에도 구혜선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얼굴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이어 2004년 MBC ‘논스톱5’로 연기의 길에 입성한 그는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5월에는 배우 안재현과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올 초에는 알레르기성 쇼크인 아나필락시스를 진단받고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혜선 YG와 전속계약 종료, YG 측 “활동 응원할 것”

    구혜선 YG와 전속계약 종료, YG 측 “활동 응원할 것”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구혜선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어 “그동안 저희 소속 배우로서 구혜선 씨를 사랑해주신 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구혜선 씨가 새로운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3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를 앓으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뒤 건강 회복에 전념해 왔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독] 개그맨 김기리, ‘호식이 치킨’에 퍼블리시티권 침해 승소

    [단독] 개그맨 김기리, ‘호식이 치킨’에 퍼블리시티권 침해 승소

    개그맨 김기리(32)씨가 자신이 전속 광고모델을 했던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25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문혜정 부장판사는 김씨가 최호식(63)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을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와 김씨 소속사는 지난 2013년 5월 6일 최 회장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에는 김씨가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전속모델로 방송광고(TV·라디오 등)와 인쇄광고(신문·잡지 등), 인터넷 광고(홈페이지·배너·SNS 등)에 출연하기로 하고, 모델료 70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을 받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지상파에 첫 CF가 방영되는 날을 시작으로 1년’으로 명시했다. 또 호식이 두마리 치킨 측에서 김씨의 광고를 사전 합의하에 추가로 연장해 사용할 수 있고, 이 경우 추가 사용에 따른 모델료는 ‘계약모델료×연장사용일수/365일’로 계산해 지급하기로 했다. 김씨는 이런 내용으로 계약을 맺은 3일 후 광고모델료를 받고 같은 달 17일 방송광고를 촬영했다. 김씨가 촬영한 광고영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8월 31일까지 MBN에, 2013년 7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YTN에 방영됐고, 지상파 방송인 MBC에 2014년 5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방영됐다. 2013년 7월 열린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에 김씨의 사진이 전단지와 부채 등에 담겨 배포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씨와 소속사는 “지상파 첫 CF 방영일인 2014년 5월 1일부터 1년간이 계약기간인데, 최 회장 측에서 그 전인 2013년 6월 14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 온라인과 케이블방송 등에서 광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면서 최 회장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김씨 측은 불법행위로 인한 재산상 손해배상으로 ‘7000만원(모델료)×321일/365일’로 계산한 액수인 6156만 1644원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반면 최 회장은 “‘지상파 첫 CF 방영일’은 계약기간이 시작되는 날이 아니라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날의 기산일(첫날)을 의미한다”면서 “계약 시작일은 광고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한 2013년 4월이나 체결일인 2013년 5월 6일이 맞다”고 맞섰다. 법원은 김씨와 소속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계약기간에 대한 해석은 김씨 측 주장이 맞다고 보고, 김씨의 동의 없이 성명이나 초상 등을 상업적으로 사용한 퍼블리시티권 침해를 인정했다. 다만 문 부장판사는 김씨의 소속사에서 손해배상 청구금액의 기준으로 정한 7000만원은 TV 광고 뿐 아니라 행사 출연, 라디오·지면광고 촬영 등 김씨가 전속모델로서의 의무를 이행하는 대가인 만큼 전체 모델료인 7000만원을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며 손해배상액을 2500만원으로 정했다. 또 김씨 측의 위자료 지급 요구에 대해서도 김씨가 당초 계약대로 정상적으로 광고 촬영을 한 것이고, 이를 최 회장 측에서 사용기간을 넘어 임의로 사용한 것 뿐이어서 별도의 정신적 손해까지 입었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문 부장판사는 “유명한 연예인의 초상권은 일반인들과 달리 재산권인 퍼블리시티권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타인의 불법행위로 초상권 등이 침해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재산상 손해 외에 정신적 손해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침대업체, 윤계상에 공식 사과 “탈세 주장 A씨는 블랙컨슈머”

    침대업체, 윤계상에 공식 사과 “탈세 주장 A씨는 블랙컨슈머”

    침대업체 측이 탈세 제보로 곤혹을 치른 배우 윤계상에게 공식 사과했다.침대업체는 12일 “A씨는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정에서 당사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 중 일부인 고객의 정보가 담긴 배송자료를 위법하게 유출, 무단 이용하여 당사 고객들에게 문자와 전화로 허위사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특히 일부 여성 고객에게는 위협적이고 악의적인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당사의 명예 훼손뿐만 아니라 심각한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위법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A 씨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계상 씨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A 씨의 악질적인 행위들을 명백히 밝히고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올바른 사회 질서를 저해하는 이러한 악의적인 블랙컨슈머가 다시는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하 침대업체 측 입장 전문 현재 연예인 윤계상씨에 대하여 탈세 등의 악성루머를 유포하고 있는 A씨 (이하 ‘A’씨)는 윤계상씨가 침대를 구입한 시기보다 4개월 전인 2016년 6월 당사 침대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A씨는 침대를 구입 후 당사에게 상식을 벗어난 사은품 명목의 금품 지급을 집요하게 수차례 요구해왔고, 당사는 소비재 판매회사라는 약점이 있어 괜한 잡음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2차례에 걸쳐 현물과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A씨에게 지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재차 터무니 없는 추가 사은품을 또 요구해 와, 당사는 더 이상 상대 할 수 없는 악의적인 블랙컨슈머로 판단, 이를 거절하고 조건 없이 제품 반품 및 환불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거부한 채 처음에는 진동/소음 문제 (당사 모션베드의 특성상 미세진동 마사지 기능이 있음 - 제품하자 없음)로 문제를 제기하다가 다시 제품의 마사지 진동(미세진동 기능)때문에 가족 중 한 사람이 침대에서 낙상하여 중상을 입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이미 1심에서 패소한 자 입니다. (민사 1심에서 A씨 패소, A씨 항소로 2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원고 패소로 강제조정 결정이 났음.) A씨는 현재 윤계상 씨 뿐만 아니라 당사 제품을 구입한 여러 유명 연예인들을 집요하게 찾아내서 그 분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는 당사 홈페이지 내의 고객이용후기 게시판에 허위내용의 악의적인 비방 글을 지속적으로 반복 게시하여 당사에서는 동일한 내용의 글 중 1개만 남겨놓고 삭제 조치하였는데, A씨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후기 조작 등의 이유로 당사를 신고 하였고, 이에 당사는 공정거래위원회으로부터 동일인의 비방 게시글 삭제 건에 대해 “심사관 전결경고”라는 경미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A씨는 본 사실을 마치 당사가 엄청난 불법행위를 한 것처럼 부풀려 허위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하여 영업 방해는 물론 당사의 명예 또한 심각하게 훼손 하였습니다. 또한 A씨는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정에서 당사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 중 일부인 고객의 정보가 담긴 배송자료를 위법하게 유출, 무단 이용하여 당사 고객들에게 문자와 전화로 허위사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특히 일부 여성 고객에게는 위협적이고 악의적인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당사의 명예 훼손뿐만 아니라 심각한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위법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A씨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당사의 고객들을 괴롭히는 방법으로 당사를 압박하면서 동시에 수십 차례 회사로 전화를 하여 합의 운운하면서 업무방해 행위와 함께 금품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악의적인 블랙컨슈머에 대해 적당한 타협보다는 사필귀정을 위해 단호히 대응 하기로 하였습니다. A씨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동일한 목적으로 고객 중 여론 약자인 유명 연예인들만을 골라 소송과정에 필요하다며 수차례 문자메시지를 다시 보내기 시작했고 연예인들이 응답을 하지 않자, 당사의 불법 행위를 묵인, 방조하여 자신이 손해가 발생하였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해당 연예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특히 최근 주연한 영화가 흥행하여 각광 받고 있는 윤계상씨에게는, 작년 10월에 당사가 일주일간 진행한 페이스북 (윤계상 주연 영화 ‘죽여주는 여자’ 예매권 증정 이벤트)에 올린 구입인증 사진을 빌미로 윤계상씨 소속사에게 수십차례 전화를 하여 당사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및 불법광고 등의 사유로 소송을 제기하라고 집요하게 요구하였고, 이에 윤계상씨 소속사 측에서 이를 거절하자 그 때부터 “윤계상 탈세” 관련 허위사실을 몇몇 언론매체에 제보하였는데 본인 의도대로 기사화 되지 않자, 인터넷에 무차별 유포하며 윤계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이에 당사는 A씨가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터무니 없는 여러 건의 민, 형사상 소송 진행과는 별도로 윤계상씨 소속사측과의 긴밀히 협조를 통해 윤계상씨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A씨의 악질적인 행위들을 명백히 밝히고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올바른 사회 질서를 저해하는 이러한 악의적인 블랙컨슈머가 다시는 사회에 발붙일 수없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윤계상님과 소속사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양해림 결별, 4년 열애 종지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김경진 양해림 결별, 4년 열애 종지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개그맨 김경진, 양해림이 결별했다.11일 김경진 소속사 측은 “김경진과 양해림이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SNS에 공유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를 비롯한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양해림은 지난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MBC ‘코미디에 빠지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액체납자 연예인 김혜선 “전 남편 빚 감당하기 어려워..회생 절차 중”

    고액체납자 연예인 김혜선 “전 남편 빚 감당하기 어려워..회생 절차 중”

    고액체납자 연예인 김혜선이 “성실하게 갚는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전 남편의 빚으로 인해 간이회생 신청을 했던 사실이 재주목 받고 있다.11일 국세청은 2017년 고액 상습 체납자 약 2만 여명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명단에는 연예인 김혜선 구창모의 이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4억 700만원을, 구창모는 3억 8700만원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혜선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혜선은 14억원의 체납금 중에서 10억원 정도를 납부하고 4억 700만원이 체납된 것”이라며 “현재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혜선은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올해도 7천만원 이상 납부했는데 이는 체납금 4억원의 이자에 해당한다. 원금은 갚지 못 했지만 그렇다고 고의적으로 체납하거나 체납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갚아야 할 원금이 워낙 많아서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성실히 빚을 갚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고액 상습 체납자로 분류돼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김혜선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당시 김혜선은 “전 남편에게서 떠안은 보증 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회생절차 신청 이유를 밝혔다. 김혜선은 2009년 이혼한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로 수억원대의 채무를 졌으며, 개인회생절차 신청 당시 김혜선의 채무는 20억원대. 채무와 더불어 김혜선은 2012년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 사기를 당해 고스란히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9월에는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해 8년 만에 이혼했고, 2004년 재혼했으나 5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지난해 5월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현수와 열애 조우리, ‘태양의 후예’ 출연? ‘누구인가 봤더니...’

    신현수와 열애 조우리, ‘태양의 후예’ 출연? ‘누구인가 봤더니...’

    배우 신현수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조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이태원 등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조우리는 드라마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조우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레지던트 1년차이자 이치훈(온유 분)의 여자친구인 ‘장희은’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배우를 꿈꾸다가 조갑수(전광렬 분)에게 이용만 당한 언니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진연희’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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