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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빛 내인생’ 전노민 피소, 1억5천만원 사기 혐의 “음해다”

    ‘황금빛 내인생’ 전노민 피소, 1억5천만원 사기 혐의 “음해다”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전노민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노민의 전 소속사인 라이언브릿지는 약 1억5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전노민을 고소했다.   회사 측은 “2011년 4월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전노민이 ‘세진주조’의 막걸리 일본 판매 독점권을 주겠다며 1억5천만 원의 투자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진주조는 2015년 경영난 등을 이유로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언브릿지 측은 전노민이 물품공급이 불가능해지면서 독점판매 계약을 파기하고 30일 이내 투자금을 돌려주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노민은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이라며 “너무나 악의적이다. 그간 함께 일해온 정을 생각해 참아왔는데 이번에는 무고죄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이언스브릿지와 계약 후에야 그들이 일본 내 주류 판매 허가증이 없다는 걸 알았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업체와 계약을 끊었기 때문에 일본 내 판매가 막혀버린 상태였다. 막걸리 한 병도 팔지 못해서 나 역시 손해가 10억원 가까이 났다”고 밝혔다. 그는 “왜 또 논란을 일으키며 괴롭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나를 음해하려는 목적이 분명해 보인다. 당시 재판을 끝내고 내가 변호사 비용 압류 공탁 3천만 원까지 걸어놨다. 죄가 있으면 법원에서 그렇게 해줬겠냐”고 토로했다. 한편 전노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홍진영, 2월 7일 ‘잘가라’로 컴백...오늘(29일) ‘언제나 갓떼리C’ 첫 방송

    가수 홍진영, 2월 7일 ‘잘가라’로 컴백...오늘(29일) ‘언제나 갓떼리C’ 첫 방송

    가수 홍진영이 신곡 ‘잘가라’로 컴백한다.29일 가수 홍진영(34)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2월 7일 홍진영의 새 싱글 ‘잘가라’가 팬들을 찾아온다. 이날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 ‘잘가라’는 레트로풍의 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잘가라’는 그동안 홍진영의 앨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노래이지만, 홍진영만의 특유의 친숙함과 편안함이 묻어있는 곡이다. 또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 과정을 웹 리얼리티 ‘언제나 갓떼리C’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언제나 갓떼리C’는 홍진영이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29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렉스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27일 힐튼 부산서 스몰 웨딩 ‘로맨틱♥’

    알렉스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27일 힐튼 부산서 스몰 웨딩 ‘로맨틱♥’

    가수 알렉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가수 알렉스(40·추헌곤) 소속사 아이스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렉스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지난 27일 부산 기장군 힐튼 부산 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만 모신 채 하객 없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신혼여행은 2월 초에 떠날 예정이다.한편 알렉스의 신부는 30대 초반 패션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알렉스는 지난 해 11월 알렉스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직업과 나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알렉스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서로 성격과 취향 등이 잘 맞았다”라며 “알렉스는 예비신부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 등에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한 그는 드라마 ‘파스타’, ‘호텔킹’ 등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아이스에이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한현민 “중3 때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모델 데뷔”

    ‘아는 형님’ 한현민 “중3 때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모델 데뷔”

    한현민이 ‘아는형님’에서 모델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다희와 10대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한현민에 “2017년 타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됐다. 어떻게 선정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이런 외모를 가지고 한국에서 모델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걸 극복하고 1년 동안 50개의 패션쇼에 섰다. 해외 활동도 하다 보니 타임지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선정해준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현민은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3 때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때문에 발탁됐다. 지금의 소속사 대표를 이태원에서 만났다”며 “길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했는데 걷자마자 계약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현민은 이어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 엄마는 한국인이다”고 혼혈 모델임을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아버님도 한국말 하시냐”고 물었고 한현민은 “중간에서 엄마가 통역을 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B1A4 교통사고, ‘아이콘 콘서트’ 참석 위해 이동 중 앞차 추돌

    B1A4 교통사고, ‘아이콘 콘서트’ 참석 위해 이동 중 앞차 추돌

    그룹 B1A4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차량 충돌사고로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득이하게도 평창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다. 심려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아티스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B1A4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열리는 ‘아이콘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B1A4가 탄 차량이 앞선 차량을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멤버들의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믹스나인’ 김민경, 태양-승리-자이언티 극찬 속 ‘유종의 미’

    ‘믹스나인’ 김민경, 태양-승리-자이언티 극찬 속 ‘유종의 미’

    방영 기간 내내 많은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냈던 JTBC ‘믹스나인’이 지난 26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김민경, 허찬미, 최수정, 백다애) 멤버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클래스가 다른 보컬 실력과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든든한 리더십으로 파이널 경연까지 진출했던 김민경은 지난 26일 생방송으로 방영된 ‘믹스나인’ 파이널 경연에서 ‘어머나’ 무대를 꾸미며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와 음색으로 핵심 보컬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김민경의 무대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승리, 태양, 자이언티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태양은 “라이브로 들어보니까 김민경의 목소리가 저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극찬했고, 자이언티는 “애드리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무대의 MVP로 김민경을 꼽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27일 소속사 모스테이블뮤직을 통해 “긴 연습생 기간 동안 제가 그려왔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그 과정에서 많은 참가자들을 만나며 많이 배우고 가는 프로그램이었다”며 “‘믹스나인’이 끝나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믹스나인’의 긴 여정을 마친 소감 및 앞으로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매 경연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허찬미는 “‘믹스나인’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었는데 이번 도전이 좋은 경험이 돼 만족스럽다. 잘 몰랐던 또 다른 점들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던 귀한 시간”이라며 “무엇보다 좋은 언니, 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했던 모든 순간들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메라에 많이 잡히지 않아 크게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눈부신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최수정, 백다애 역시 ‘믹스나인’ 참여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최수정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백다애는 “처음에는 170명이나 되는 친구들과 경쟁을 한다는 게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좋은 것들을 나누고 배우면서 얻어가는 게 너무나 많았다. 앞으로 제가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믹스나인’ 출연이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었음을 밝혔다.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된 웰메이드 명품 걸그룹 하이컬러는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욱과 열애’ 임지연, 도쿄 여행 포착 ‘행복한 미소’

    ‘이욱과 열애’ 임지연, 도쿄 여행 포착 ‘행복한 미소’

    배우 임지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임지연(29)과 이욱(31)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26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임지연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임지연은 지난 15일 “칼로리폭탄 #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엄청난 양의 생크림이 보이는 디저트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지연은 앞서 10일에는 캄보디아, 6일에는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계 여행 중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과 열애 중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사회사업가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설립한 국제자연보전기관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이혼,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들 보니...“나만 참으면 편해지는데...”

    정가은 이혼,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들 보니...“나만 참으면 편해지는데...”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그의 짧았던 결혼 생활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26일 방송인 정가은(41·백라희)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정가은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정가은이 방송 등을 통해 밝힌 결혼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가은은 앞서 지난 2016년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그는 “아직 혼인신고를 못 했다”며 “아버지가 많이 우셨다. 호적이 옮겨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셨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4월에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정가은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 초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온 적이 있다”며 가출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그날 너무 화가 났다. 새벽 5시에 남편이 술에 취해 자고 있는데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며 “사실 갈 곳이 없었다.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을 먹고, 아침 8시에 집에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왔더니 남편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내가 가출한 줄도 모르더라”라며 서운한 기색을 표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4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 출연해 힘든 결혼 생활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정가은은 “이제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다”며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내와 엄마라는 낯선 역할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늦은 귀가 시간 때문에 잦은 다툼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사업 때문에 매일 늦게 귀가한다. 잠들었다 일어났을 때 남편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 알면 잠들지 못한 채 밤을 지새운다.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그게 싸움이 되고, 일주일 내내 불편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만 참으면 일주일이 편해지는데 힘들다.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그해 딸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딸 양육권은?’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딸 양육권은?’

    배우 정가은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26일 정가은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고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이혼을 알렸다. 이어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가은이 부부의 연을 잘 지켜가고 싶었지만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두 사람은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정가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욱♥’ 임지연 인터뷰 재조명 “연애하고 싶다. 바빠도 남자만 생기면...”

    ‘이욱♥’ 임지연 인터뷰 재조명 “연애하고 싶다. 바빠도 남자만 생기면...”

    배우 임지연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배우 임지연(29)과 이욱(31) W재단 이사장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이를 보도했다.이와 관련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면서 “결혼계획은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하고 싶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사람들이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다 거짓말”이라며 “왜 없어. 다 있지. 연애할 기회가 없는 것일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이 인터뷰를 통해 “사귀기 전에 두고두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자를 길게 볼 시간이 없다”면서 “남자만 생기면 바빠도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서울연애’,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주인공 미풍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지연♥이욱 열애 인정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임지연♥이욱 열애 인정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26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는 사실”이라며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임지연과 이욱은 동료 배우인 백성현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임지연과 이욱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1월 초에는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이를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사진=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우빈,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 판정 “건강 회복 위해 노력 중”

    김우빈,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 판정 “건강 회복 위해 노력 중”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2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다”며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김우빈 씨는 치료를 마치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보도되고 있는 김우빈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김우빈 씨는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습니다.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우빈 씨는 치료를 마치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우빈 씨가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울 용산구청에 첫 출근 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날 오전 9시 전 용산구청에 출근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안전재난과 담당자와 면담 후 최종 부서가 배치된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탑의 남은 복무 기간은 520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임지연♥이욱 W재단 이사장 열애설, 핑크빛 기류 흐르는 데이트 장면 포착

    배우 임지연♥이욱 W재단 이사장 열애설, 핑크빛 기류 흐르는 데이트 장면 포착

    배우 임지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26일 오전 더팩트는 배우 임지연(29)과 이욱(31) W재단 이사장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백화점 쇼핑 등 데이트를 즐길 뿐 아니라 이달 초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다.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편한 차림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 임지연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서울연애’,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주인공 미풍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해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했고, 지금까지 기후난민 긴급구호 등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대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결국 군대간다...3월 5일 입대 예정

    ‘경희대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결국 군대간다...3월 5일 입대 예정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오는 3월 5일 입대한다.26일 오전 정용화(30)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입영을 통보받고 오는 3월 5일 입대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가 입대한다”며 “이에 따라 ‘2018 정용화 라이브 룸 622’ 1월 27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부득이하게 향후 예정된 해외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관심을 보내주신 국내, 해외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남아 있는 해외투어 공연은 적절한 절차를 통해 피해 보는 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가의 부름에 성실히 군 복무를 한 후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용화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낳으며 논란을 빚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입대를 미루기 위한 수단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음은 정용화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용화가 입영을 통보받고 3월 5일 입대합니다.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1월 27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부득이하게 향후 예정되어 있는 해외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관심을 보내주신 국내, 해외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남아 있는 해외투어 공연은 적절한 절차를 통하여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개최 공지가 나간 씨엔블루 향후 투어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별도의 공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국가의 부름에 성실히 군복무를 한 후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노장’ 나훈아 콘서트, 전국에서 열린다...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 방법은?

    ‘노장’ 나훈아 콘서트, 전국에서 열린다...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 방법은?

    지난해 11년 만에 콘서트로 돌아온 가수 나훈아가 올해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25일 가수 나훈아(72·최홍기)가 지난해 컴백 콘서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보답하는 의미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나훈아 소속사 예소리 측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어 4월 13~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4월 20~22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에서 잇따라 공연을 펼친다. 또 3월 31일 청주를 시작으로 △4월 28일 전주 △5월 5일 울산 △5월 12일 인천 △5월 19일 강원 원주 △5월 26일 대전 △7월 7일 창원 △7월 14일 천안 △7월 21일 경기 일산 △7월 28일 경기 수원 등을 돌며 팬들을 만난다. 올 하반기 역시 광주, 강릉, 제주, 아산, 경기 부천, 진주, 안동, 춘천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나훈아 씨가 (지난해 공연에서) 기대 이상의 성원을 받아 당황해하며 부담감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팬들의 성원 덕분에 지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생각과 고심 끝에 공연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용기 내어 앙코르 공연과 전국 지방공연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무대와 같으니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티켓 구매를 양보해주시면 정말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훈아 서울·부산·대구 콘서트 티켓은 오는 2월 8일 오전 10시 ‘나훈아티켓’ 사이트(예스 24 공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방 공연은 2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장의 귀환’을 알린 지난해 11월 나훈아 콘서트 ‘드림 어게인’은 예매 시작 10여 분 만에 총 3만 1500장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훈아는 지난 콘서트에서 ‘남자의 인생’, ‘아이라예’, ‘고향역’, ‘홍시’, ‘영영’ 등 곡을 부르며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예소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3월 컴백? “새 앨범은 항상 준비 중, 구체적 날짜 확정 아냐”

    워너원, 3월 컴백? “새 앨범은 항상 준비 중, 구체적 날짜 확정 아냐”

    그룹 워너원 측이 정확한 컴백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25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컴백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YMC 측은 이어 “컴백을 위해 새 앨범은 항상 준비 중”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이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컴백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한 가운데 워너원의 컴백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 참석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모랜드 ‘뿜뿜’, 세레브로 ‘미미미’ 표절 의혹...소속사 측 “엄연히 다르다”

    모모랜드 ‘뿜뿜’, 세레브로 ‘미미미’ 표절 의혹...소속사 측 “엄연히 다르다”

    그룹 모모랜드 신곡 ‘뿜뿜’ 표절 의혹과 관련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25일 오전 그룹 모모랜드가 이달 초 발표한 곡 ‘뿜뿜’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를 대신해 입장을 내놨다. 이날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장르적 유사성과 기타 리프로 인해 도입 부분에서 친숙함이 느껴질 수 있으나, 멜로디와 코드 진행은 유사 의혹이 제기된 곡과 엄연히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레트로풍 하우스나 스윙 일렉트로닉 장르 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베이스라인과 네 마디 코드 진행으로 인해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뿜뿜’ 표절 의혹은 지난 12일 러시아 3인조 걸그룹 세레브로(Serebro)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며 가시화됐다. 세레브로 측은 인스타그램에 “러시아가 전 세계 곡을 표절할 때, 전 세계가 러시아 곡을 슬금슬금 표절한다 #mimimi #serebr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모모랜드 ‘뿜뿜’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세레브로 측이 모모랜드가 표절했다고 주장한 곡은 지난 2013년 발매된 ‘미미미(Mi Mi Mi)’이다. 해당 곡은 ‘미미미’라는 반복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덕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세레브로가 이 같은 문제를 내놓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뿜뿜’과 ‘미미미’를 비교하는 영상 등이 퍼졌다. 네티즌은 “샘플링 곡 아니냐”, “도입 부분 완전 똑같다”라는 반응을 내놓으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뿜뿜’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 낭이가 함께 만든 곡이다. 사진=세레브로, 모모랜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희 둘째 임신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미니멀 라이프”

    박진희 둘째 임신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미니멀 라이프”

    배우 박진희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결혼 생활에도 관심이 모인다.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현재 박진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출산을 할 때까지 활동계획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진희는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의 5살 연하 남편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재직 중인 판사다. 두 사람은 2014년 5월에 결혼해 그해 11월에 첫 딸을 얻었다. 박진희의 둘째 임신 소식과 더불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지난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의 성격에 대해 “저는 감정기복이 있는 성격이다. 업 다운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사람이다”며 “수더분하고 차분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현재 남편의 근무지인 순천에 거주 중이다. 그는 “순천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17평대 아파트에서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다. 지방 생활 추천해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사동 호랭이, 17억원 채무로 법원 회생 신청 “동업자 빚 떠안아..”

    신사동 호랭이, 17억원 채무로 법원 회생 신청 “동업자 빚 떠안아..”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35·본명 이호양)이 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4일 한 매체는 “신사동 호랭이가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사동 호랭이는 사업상 동업자와의 관계로 인해 빚을 떠안게 됐으며 채무액은 17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해당 보도를 인정하며 “신사동 호랭이는 현재 대표가 아닌 프로듀서로 회사에 소속돼 있다. 개인적인 채무로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신사동 호랭이는 포미닛 ‘핫이슈’, 티아라 ‘보핍보핍(Bo Peep Bo Peep)’, EXID ‘위아래’, 비스트 ‘픽션’ 등 여러 아이돌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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