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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혐의’ 이종수, 돌연 미국행? 출국 목격담 등장

    ‘사기 혐의’ 이종수, 돌연 미국행? 출국 목격담 등장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배우 이종수가 현재 연락두절된 가운데, 그의 목격담이 나왔다.28일 OSEN은 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지난 15일,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그때 이종수씨를 봤다. 승무원들이 이종수씨 얘기를 하길래 봤더니 비즈니스석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출국 심사를 할 때도 이종수 씨를 봤다. 청바지에 반팔티, 그리고 슬리퍼와 모자를 쓰고 있었다. 큰 가방도 하나 메고 있더라. 살이 굉장히 많이 찐 상태였고, 눈빛도 불안하고, 뭔가 눈치를 보는 듯해서 기억에 남았었다. 그러다가 오늘 이종수 씨의 연락 두절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목격자는 같은 비행기에서 다른 연예인도 봤다고 추가 증언했고, OSEN이 해당 연예인 소속사에 문의한 결과 사실임이 확인됐다. 목격자는 “TV에서 보던 것과 모습이 좀 달랐지만, 배우 이종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매니저 없이 혼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종수는 지인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종수는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은 뒤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도원 페이스북 입장 글, “연희단 후배 4명 용서...박훈 변호사 1억 내기하자”

    곽도원 페이스북 입장 글, “연희단 후배 4명 용서...박훈 변호사 1억 내기하자”

    배우 곽도원이 SNS를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28일 배우 곽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곽도원은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이 금품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용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에 반론을 재기한 박훈 변호사에게 ‘1억원 내기’를 제안하며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곽도원은 이 글에서 “저로 인한 소식 때문에 많이 피로하시리라 생각된다. 요즘 미투 관련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 또한 악의적인 미투로 고생 좀 했다”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많은 기사들로 인해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곽도원은 “용기를 내 목소리를 낸 연희단 후배들을 통해 이윤택 씨 행동을 알고는, 그것을 참아낸 동료 후배들 생각에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다. 그것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 할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이 용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최근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씨가 쓴 글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혹시나 저에게 또다른 허위 미투가 생길까 염려해 먼저 (임 대표가) 글을 올린 것이고, 저는 임 대표의 행동이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사라 대표가 한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곽도원은 글 말미에서 임 대표에게 일침을 가한 박훈 변호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박훈 변호사님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 봤습니다“라며 ”만약 임사라 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콜? 만약 제가 이기면 끝까지 받아낼 겁니다“라고 했다. 앞서 박훈 변호사는 지난 25일 임사라 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지적,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그는 “이른바 ‘꽃뱀’을 폭로한 연예기획사 대표이자 4년 차 변호사의 시건방진 글을 읽다가 뒷목이 시큰거렸다. 도대체 ‘피해자 국선변호사’로 한 달에 50건을 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사건을 많이 주지도 않는다. 그렇게 사건 자체가 많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또 임 대표가 밝힌 공갈 협박 내용을 적시하며 “난 이런 사실의 진위 여부를 알 수가 없다”면서 “그러나 앞뒤 맥락이 전혀 없다. 그들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무슨 억하심정으로 곽도원에게 돈을 뜯어내려고 한 것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다. 다음은 곽도원 페이스북 글 전문 곽도원입니다. 저로 인한 소식 때문에 많이 피로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요즘 미투 관련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네요. 저 또한 악의적인 미투로 고생 좀 했습니다 ㅠㅠ 지금 이 순간도 권력을 이용해 인격을 무시당한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시간을 참고 버티며 힘든 시기를 보내신 많은 남녀 피해자분들, 그리고 미투에 용기를 내서 참여하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많은 기사들로 인해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 후배들의 용기에 힘을 실어주시고 바른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101분의 변호인단의 숭고한 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용기를 내 목소리를 낸 연희단 후배들을 통해 드러난 이윤택 씨의 행동들을 알고서는, 그것을 참아낸 동료 후배들 생각에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변호인단의 대표를 맡고 계신 이명숙변호사님, 녹취록에 관련해서 입장 발표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신 기사는 잘 봤습니다. 고민이 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 할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이 용서 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이윤택씨에게 당한 일까지 거짓은 아닐겁니다. 부디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저희 연희단 배우(이제는 없어진)들의 아픔을 위해 힘 잃지 마시고 계속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수희야 용기내줘서 고맙고 너의 용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릴것같다. 글로나마 오빠가 고마움을 전한다. 임사라 대표가 한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글 전체를 잘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혹시나 저에게 또다른 허위 미투가 생길까 염려해 먼저 글을 올린 것이고, 저는 임 대표의 행동이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박훈 변호사님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봤습니다. 만약 임사라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콜? 만약 제가 이기면 끝까지 받아낼겁니다. 마른 오징어에서 액끼스나오는거 아시죠?ㅡ답십리 똥식이가 ㅎㅎㅎㅎㅎ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도원 “후배들 실수 용서…‘꽃뱀’ 피해자 지칭 아냐”

    곽도원 “후배들 실수 용서…‘꽃뱀’ 피해자 지칭 아냐”

    연극연출가 이윤택의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소속사 대표를 통해 주장한 배우 곽도원이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곽도원은 28일 오후 SNS에 올린 글에서 임 대표의 주장에 대해 “혹시나 저에게 또 다른 허위 미투가 생길까 염려해 먼저 글을 올린 것”이라며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임사라 대표는 지난 25일 ‘꽃뱀’을 언급하며 연희단거리패에서 이윤택에게 성폭력을 당한 연극인 4명이 금품을 요구하는 등 곽도원을 협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곽도원은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며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이 용서할 수 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이 이윤택씨에게 당한 일까지 거짓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라며 “후배들의 용기에 힘을 실어주시고 바른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101분 변호인단의 숭고한 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이종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수 연락X...피해자에 우선 보상하겠다”

    사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수 측이 피해자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28일 배우 이종수(43)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우선 보상을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을 통해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 전날인 23일 85만 원을 입금 받은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에 피해자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다시 한번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 후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하려 했으나, 이종수 전화기 전원이 꺼져 있어 확인하기 어려웠다. 소속사에서 경찰서에 방문해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에게 진위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린다”라며 “고소인의 피해에 대해 소속사가 우선 보상하겠다. 고소인의 지인이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하며 발생한 비용 역시 협의 후 보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 본인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며 “배우 본인이 고소인께 직접 사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AM 출신 정진운, 4월 3일 신곡 ‘널 잊고 봄’ 공개

    2AM 출신 정진운, 4월 3일 신곡 ‘널 잊고 봄’ 공개

    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이 오는 4월 컴백한다.28일 가수 정진운(28)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달 3일 정진운 신곡 ‘널 잊고 봄’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널 잊고 봄’은 정진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연인과의 이별 뒤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녹인 곡이다. 정진운은 지난 6월 ‘러브 이즈 트루(Love is tru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정진운은 새 음반에서 밴드 음악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록이 아니라,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진운은 앞서 남성 4인조 그룹 2AM으로 활동했다.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애절한 목소리와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멤버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소속사로 옮겨갔고, 그 이후 지난해 조권이 소속사를 이적했다. 정진운 신곡 ‘널 잊고 봄’은 오는 4월 3일 공개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룹 더보이즈 활, ‘ 후경골근 기능부전’ 수술...활동 일시중단

    그룹 더보이즈 활, ‘ 후경골근 기능부전’ 수술...활동 일시중단

    신인그룹 더보이즈(THE BOYZ) 활이 다리 수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28일 그룹 더보이즈 멤버 활(19·허현준)이 다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이에 당분간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활이 건강상 문제로 더보이즈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활은 최근 ‘후경골근 기능부전’을 진단받고, 27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후경골근 기능부전이란 성인에서 후천적 평발 변형을 가장 잘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심할 경우 걷는 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활은 수술 후 약 3개월 동안 회복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재활에 열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활은 이번 컴백 활동을 위해 누구보다 큰 열의로 준비에 매진했다”며 “본인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보호가 최우선이라 판단해 활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꾸준히 논의한 끝에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활이 치료와 완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를 발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더보이즈 소속사 입장 전문 일시적 활동 중단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더보이즈 멤버 활이 건강상의 문제로, 더보이즈 미니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활군은 최근 활동을 준비하던 중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전문의를 통해 ‘후 경골근 기능부전’ 이라는 소견과 함께 수술 및 3개월간 회복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과 보호가 최우선이라 판단, 활군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수술을 마친 활군은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더보이즈는 오는 4월 3일 컴백 쇼케이스부터 11인 체제로 미니앨범 활동을 이어갑니다. 활군은 회복이 되는 데로 팀 활동에 합류해 다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갑작스런 수술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당사는 활군이 치료와 완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더보이즈 멤버들이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거듭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결혼식 사회비 입금받고 잠적”

    이종수 사기 혐의 피소…“결혼식 사회비 입금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배우 이종수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이종수가 종적을 감추고 휴대전화 전원도 꺼졌다는 것이다. 이미 이종수가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태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주변인들에게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종수는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결혼식 사회 대가로 돈 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 사기 혐의로 피소...“결혼식 사회 대가로 돈 받고 잠적”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8일 한 매체는 배우 이종수(43)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 지인 A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는 최근 이종수에게 지인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고, 이 대가로 계좌에 돈을 입금해줬다. 하지만 이종수는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채 나타나지 않았다. 이종수가 휴대폰 전원을 꺼둔 채 연락이 안 되자 A 씨는 그를 고소했다. 해당 매체는 “이종수가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종수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이종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소속사는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종수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연락이 되지 않아 본인 확인이 어렵다”며 “본인과 경찰에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 솔라,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 개최

    마마무 솔라,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 개최

    그룹 마마무 솔라가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그룹 마마무 솔라(28·김용선)가 4월 27일~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을 연다. 이날(28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무무’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선예매가 진행된다. 솔라는 지난 2015년 ‘솔라감성 프로젝트’ 음반을 내고 ‘바보처럼 살았군요’, ‘꿈에’ ‘가을 편지’ 등 유명 곡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솔라는 그동안 발표한 노래를 부르며 마마무가 아닌 솔라만의 음악적 색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자작곡도 공개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솔라의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RBW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상혁 열애 “30대 일반인 여성과 조심스러운 만남” 어떻게 만났나 보니

    김상혁 열애 “30대 일반인 여성과 조심스러운 만남” 어떻게 만났나 보니

    클릭비 출신 김상혁(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28일 한 매체는 김상혁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해 초부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 소속사 측은 “김상혁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라면서 “보통의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졌고 오랜 시간 공백기간을 가진 뒤에야 방송에 복귀했다. 김상혁은 현재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누구…‘장자연 문건’에 성접대 인물로 추정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누구…‘장자연 문건’에 성접대 인물로 추정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고 장자연 재수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방 사장은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자연이 남긴 4장의 문건에는 소속사 대표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에 시달렸고 언론사 사주와 드라마 감독 등 유력인사 6명에게 성 접대와 술 접대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특히 장자연은 이 문건에서 “(소속사 사장이) 2008년 9월경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는 사람과 룸싸롱 접대에 저를 불러 방 사장이 잠자리 요구를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조선일보 방 사장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으로 추정하고 조사했으나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KBS는 문건 속 ‘방 사장’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방용훈 사장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하지 않았다는 게 KBS 측 주장이다. 한편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장자연 사건·용산참사…檢 과거사위, 재조사할 듯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용산참사 등의 사건 처리 절차에 검찰권 남용과 인권침해 등이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과거사위는 다음달 2일 회의에서 두 사건을 비롯해 6~7건을 재조사 대상 사건 후보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최종 결정한다. 과거사위가 조사 대상 사건을 정하면, 대검찰청 조사단이 사건별 조사 활동을 벌인 뒤 최종 재조사 대상 사건을 과거사위에 보고해야 한다. 정연주 전 KBS 사장 사찰 의혹, 미네르바 박대성씨 표적 수사 의혹 등도 재조사 대상 사건 후보에 올라 있다.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은 장씨가 2009년 3월 유력 언론사 관계자와 기업인,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말한다. 검찰은 장씨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폭행·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며 수사를 종결했다. 성상납 관련 혐의를 받은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돼 논란이 일었다. 유력인들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폭로가 잇따른 최근엔 장씨 성접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3만건을 넘어섰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슈가-수란 열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 “음악적 동료일 뿐”

    슈가-수란 열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 “음악적 동료일 뿐”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27일 방탄소년단 슈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란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수란 측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슈가와 수란을 둘러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는 수란이 이날 올린 인스타그램에서 비롯됐다. 수란은 인스타그램에 디저트 사진과 함께 “생각에 윤기나게 해주는, 1일 1마카롱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슈가의 본명이 민윤기인 것을 두고 열애설 의혹이 제기된 것.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등래퍼2’ 표절 논란..오르내림 “고딕, 시퀀스 증명 못 하면 법적대응”

    ‘고등래퍼2’ 표절 논란..오르내림 “고딕, 시퀀스 증명 못 하면 법적대응”

    가수 오르내림 측이 ‘고등래퍼2’의 표절논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27일 오르내림의 소속사 스톤쉽은 “지난 24일 공개된 Mnet ‘고등래퍼2’ 김하온, 박준호 팀의 ‘어린왕자’를 만든 프로듀서 고딕(Godic)이 소속 아티스트 오르내림(OLNL)의 ‘SWEET(Feat. 서사무엘)’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대한 스톤쉽의 입장을 전해 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톤쉽은 “‘어린왕자’ 프로듀서 고딕이 방송 전, 오르내림 앨범 발매 이전부터 ‘어린왕자’를 만들었다면 시퀀스 프로젝트(프로듀서가 트랙을 만든 과정, 시간이 기록된 작업물)를 공개해 당당히 증명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린왕자’는 ‘SWEET’의 표절 곡에 해당한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등래퍼2’에서 공개된 프로듀서 고딕의 ‘어린왕자’는 오르내림의 ‘SWEET’과 비트와 코드 등이 흡사하다며 표절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고딕은 “본 곡은 방송촬영 이전부터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표절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레퍼런스로 오르내림 님의 을 참고한 적이 없다”며 “코드진행의 분위기로 표절로 몰아가는 것은 ‘음악’에 대한 폄훼다. 추가적 이슈메이킹과 의도적 흠집을 내는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이후에도 의도적 흠집내기가 계속된다면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고등래퍼2’ 표절 관련 논란에 대한 스톤쉽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오르내림의 소속사 스톤쉽입니다. 지난 24일 공개된 Mnet ‘고등래퍼2’ 김하온, 박준호 팀의 ‘어린왕자’를 만든 프로듀서 Godic이 소속 아티스트 오르내림(OLNL)의 ‘SWEET(Feat. 서사무엘)’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대한 스톤쉽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먼저 우선 이러한 이슈가 생겨난 점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어린왕자 프로듀서 Godic 이 방송 전, 오르내림 앨범 발매 이전부터 ‘어린왕자’를 만들었다면 시퀀스 프로젝트(프로듀서가 트랙을 만든 과정, 시간이 기록된 작업물)를 공개해 당당히 증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린왕자’는 ‘SWEET’의 표절 곡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이에 스톤쉽은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자연 사건 재조사 권고…9년만에 진실 밝혀지나

    장자연 사건 재조사 권고…9년만에 진실 밝혀지나

    장자연 사건이 9년 만에 다시 조사된다. 강압에 의해 언론사 사주, 방송사 PD, 재계 인사 등에게 술과 성을 접대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장자연의 억울함이 9년 만에 풀릴 지 관심이 쏠린다.2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6일 9차 회의에서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검찰에 권고하기로 잠정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에서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사전 조사를 하고 이후 재조사 여부가 결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장자연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재수사 가능성이 낮다. 다만 당시 검찰이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는지는 재수사가 가능하다.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30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망 전 유력 언론사 사주 등에게 술과 성을 접대했다는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남겼다. 당시 검찰은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를 폭행 및 협박 혐의로, 전 매니저 유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장자연 문건에 이름이 오른 10여명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과거사위는 장자연 사건과 함께 KBS 정연주 사건(2008년), 용산참사 사건(2009년) 등 7건을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권고할 2차 사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문쇼’ 측 “이태임 임신 5~6개월 추정...눈에 띄게 배 나왔다”

    ‘풍문쇼’ 측 “이태임 임신 5~6개월 추정...눈에 띄게 배 나왔다”

    배우 이태임이 임신 5~6개월에 접어든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됐다.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33)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처음 소속사에서 이태임이 잠적한 사실을 몰랐다. 은퇴 선언 이후 이태임이 어머니와 함께 소속사를 찾았고, 상황을 말하고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태임 본인이 (임신) 3개월이라고 했고, 소속사도 그렇게 밝혔다. 그런데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배가 살짝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이 정말 깡말랐다. 체질상 다를 수 있겠지만 3개월이면 티가 잘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우 김가연은 ”3개월이면 아이가 12주다. 젤리곰에서 조금 커진 상태이고, 아기집도 작기 때문에 절대 3개월은 배가 나올 수가 없다“며 ”마른 사람인 경우에도 5개월에서 약간 똥배, 밥 먹을 때 나온 정도의 느낌이지 그렇게 눈으로 보일 정도면 5~6개월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태임은 출산 후 몸을 추스른 뒤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남편은 12살 연상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2억뷰 돌파, ‘상남자’ MV까지 총 8편...‘넘사벽’ 파워

    방탄소년단 2억뷰 돌파, ‘상남자’ MV까지 총 8편...‘넘사벽’ 파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넘어섰다.27일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의 곡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8시 33분을 기점으로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상남자’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방탄소년단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강렬한 사운드와 힙합 드럼이 결합한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10대 소년의 고백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총 8편이 조회 수 2억 뷰를 넘겼다. 앞서 ‘DNA’, ‘불타오르네’는 3억 뷰, ‘쩔어’, ‘피 땀 눈물’, ‘낫 투데이’, ‘세이브 미’,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이 2억 뷰 달성 기록을 세웠다. ‘봄날’, ‘데인저’(Danger), ‘아이 니드 유’(I NEED U), ‘호르몬 전쟁’ 등 4편의 뮤직비디오는 1억 뷰를 돌파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도원 측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 녹취 파일 전문+문자 내역 전달”

    곽도원 측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 녹취 파일 전문+문자 내역 전달”

    배우 곽도원의 측이 이윤택 고소인단 녹취 파일 전문을 전했다.27일 배우 곽도원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측이 연희단 거리패 출신 이윤택 고소인단의 협박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 전문과 문자 등을 변호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6일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 중 이명숙 변호사 측에 증거 자료를 건넸다”며 “녹취파일은 전문이며 편집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인 변호인단 측에서 그 내용을 보고 어떻게 판단할지는 그 분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임사라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 소속이자 연희단 거리패 출신 4명이 배우 곽도원에게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었다. 임 대표는 “저는 오늘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 4명 명단과 녹취 파일, 문자 내역 등을 전달할 것”이라며 “4명의 잘못된 행동으로 나머지 13명 피해자들의 진실성이 훼손된다고 판단해 그들을 고소인단에서 제외할지, 아니면 안고 갈지는 101명 공동변호인단이 깊은 고민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미투운동이 훼손되지 않기를 한 명의 여자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랄 뿐”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임 대표가 지목한 이들은 곽도원에게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재령 극단 콩나물 대표은 페이스북에 “금품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미세먼지 개선 프로젝트 ‘나무 2만 그루 심는다’ 中 출국

    박해진, 미세먼지 개선 프로젝트 ‘나무 2만 그루 심는다’ 中 출국

    배우 박해진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나무 2만 그루를 기부, 팬들과 직접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나선다.27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한 박해진은 북경 방산구 지역에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정책으로 조성 중인 산목림 지구에 첫 삽을 뜬다. 이곳에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한 그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세먼지 대책에 나설 계획이다. 박해진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와 황사로 심각해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시작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중국 팬들이 그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해 중국 녹화 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자 그 역시 나무 6000그루를 추가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무려 2만 그루를 기부, 박해진은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중국 방산구 측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직접 나무심기에 나선 공로를 인정해 박해진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 스타가 이처럼 환경문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는 것은 박해진이 처음이다. 특히 박해진은 최근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과 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임에도 불구, 팬들과 나무 심기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이번 출국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갈수록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숨 쉴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있다. 감사하게도 팬들이 나무 심기 프로젝트라는 활동을 시작해줘서 나 또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함께 하고 있다”라며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화두인 만큼 다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알려진 박해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외를 오가며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총 20억 원을 기부,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너원 3억 정산, 7개월 순이익 130억원 추정 “왜 20%만 받는가”

    워너원 3억 정산, 7개월 순이익 130억원 추정 “왜 20%만 받는가”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각각 3억 원의 정산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27일 이데일리 스타in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기획사별로 멤버들과 정한 분배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5:5 조건이라면 정산 금액은 3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 멤버들이 확정된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에 따른 정산금으로, 멤버 개별활동에 따른 수익은 별도 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원은 7개월의 활동 동안 약 13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30억원의 순이익 중 CJ E&M이 25%, YMC엔터테인먼트가 25%를 갖고, 나머지 50%가 멤버들 소속사의 몫으로 돌아간다. 워너원 멤버들 대부분은 5대5나 6대4의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6대4 계약을 한 경우 총 수익 중 20%를 받는 셈이다. 해당 보도에 YMC 측은 “이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각 소속사마다 배분율도 다르고 개별 활동 수익도 있어서 멤버마다 다르다. 우리도 정확한 정산 금액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워너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0+1=1’을 발표했다. 앨범 발매 당일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서 “우리는 왜 정산을 못 받는가”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 등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1월 첫 정산을 받을 당시 음반, 음원, 촬영이 늦게 진행된 광고모델 개런티 등이 정산에서 제외됐음에도 소속사별 1억5000만원씩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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