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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현 해명 “‘그알’ 프레임 미리 짜고 취재..사과 요구“[전문]

    임재현 해명 “‘그알’ 프레임 미리 짜고 취재..사과 요구“[전문]

    가수 임재현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보도한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이라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임재현 소속사 디원미디어 김청원 대표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저희는 1월 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에 관련해 왜곡 편파돼 방송된 것에 대한 사과,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며 “방송 후 가해지는 여론재판 및 인격살인 등의 2차 가해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지난해 11월 박경이 실명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파헤쳤다. 여기에는 신인가수 임재현도 포함됐다. 하지만 임재현 측은 해당 방송에 대해 “저희는 취재 당시, 광고바이럴 업체와 사재기업체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우리는 왜 그 사재기업체와 관련이 없는지에 대해 2시간 넘게 자료를 증빙하고 설명했고 이는 단 1초도 방송되지 않았다”고 편파 방송을 주장했다. 이어 “‘그알’ 측이 방송에 사용한 모든 자료와 주장은 하나도 검증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방송 후반부 ‘우리가 드디어 그 실체를 잡았다’라는 식으로 웅장한 음악을 깔며 의기양양하게 내놓은 자료들은 정작 모자이크에 삐-처리가 되어 아무것도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허망한 자료들이었다”며 차라리 실명을 언급하길 바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속사 측은 “‘그알’이 프레임을 미리 짜고 취재하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사재기도둑으로 몰려 전국민적인 인격살인과 여론재판을 당하고 있는 그 팀들의 눈물도 최소 10초는 방송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하 디원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임재현 소속사 입니다. 저희는 1월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후 ‘그알’)의 ‘조작된 세계-음원사재기인가’ 편에 관련해 왜곡 편파되어 방송되어진 것에 대한 사과, 정정 보도를 요청합니다. 방송 후 가해지는 여론재판 및 인격살인 등의 2차가해에 대해 참담함을 느낍니다. 1. 왜 편파 방송인가 그알 측이 저희에게 취재요청을 하던 당시 저희가 일관되게 요구한 사항은, “우리편을 들어달라는게 아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보도해달라”는 거였고 그알 쪽은 반드시 지켜주겠다 하였습니다. 중립이란건 상대측 주장이 5분 보도되면 다른편 주장 역시 5분 보도되야 형평성에 맞을것입니다. ‘100분 토론’ 에서도 공정한 사회자는 양쪽의 주장을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발언건을 줍니다. 허나 한쪽에게 5분, 한쪽에겐 1분의 발언건을 준다면 이건 “한쪽은 악의무리 라는 결론을 이미 내고 시작하는 토론”과 다름 없습니다. 저희는 취재 당시, 광고바이럴 업체와 사재기업체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우리는 왜 그 사재기업체와 관련이 없는지에 대해 2시간 넘게 자료를 증빙하고 설명했고 이는 단 1초도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2. 그래서 임재현은 왜 사재기와 관련없다는 것이냐 그알의 주장대로 바이럴업체가 곧 사재기 업체나 다름없고, 그들이 가수측으로 부터 높은 지분을 얻어 그들의 욕심만큼 사재기를 행했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저희는 그 광고바이럴업체에 지분을 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광고단가를 주고 정해진 광고가 끝나면 더이상의 지분이나 광고집행 없이 깨끗이 광고는 종료됩니다. 지분도 없는 광고업체가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저희의 음원을 사재기 해줬을 동기가 전혀 없습니다. 이는 그알 측과 취재 당시 저희가 충분히 소명하고 증명했던 부분 입니다. 3. 왜 왜곡방송 인가 그알 측이 방송에 사용한 모든 자료와 주장은 하나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방송 후반부 ‘우리가 드디어 그 실체를 잡았다’라는 식으로 웅장한 음악을 깔며 의기양양하게 내논 자료들은 정작 모자이크에 삐-처리가 되어 아무것도 들을수도 볼수도 없는 허망한 자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자이크 실수 때문에 뉴이스트 라는 그룹이 노출되었고 그알은 이에대해 사재기그룹 맞다라고 인정도 아닌 그렇다고 사과도 아닌 ‘유감이다’ 라는 애매한 표현을 썼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보도에 인정도 사과도 아닌 책임지지 못하는 스탠스를 취할거면서 방송에선 웅장한 음악을 깔고 멋있는 사회자 멘트로 그 도둑을 잡은듯한 영웅놀이 정의 팔이를 했습니다. 이건 제작진이 취재한 자료의 객관성에 검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뉴이스트에게 유감이란 애매한말 말고 정식으로 뉴이스트와 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하시고, 그 취재자료들이 정말 사실과 팩트에 기반한게 맞다면 현재 인격살인 당하고 있는 6팀에 대해 의혹만 키워서 ‘욕 좀 먹어봐라’ 식으로 빠지지 말고 책임감 있게 나머지 자료를 공개 해주십시요. 그알이 잡았다는 그 도둑들의 플레이리스트에 그 6팀중 한팀도 속해 있다고 했는데 책임감있게 그게 누구인지 공개 해주십시요. 윤민수님은 공개 입장문을 통해 공개를 원하셨으니 저희도 공개를 원하고 거기서 임재현 이름이 나온다 해도 그알 쪽을 고소하지 않겠습니다. 자 6팀중 이제 2팀 동의 했습니다. 그 6팀 중 이걸 공개하기 원치 않는 팀이 있다면 그 팀은 아마 범인 일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6팀 모두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그알이 그 가수가 누군지 공개를 원치 않는다면 그알이 ‘주작방송’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초에 그 자료는 뉴이스트 건 처럼 신빙성이 없는 자료거나, 아님 애초에 그런건 존재하지 않았는데 의혹과 시청률을 위해 있는것처럼 부풀릴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 카드를 공개 해주시고, 급히 그 카드에 아무 이름이나 적어서 제출했다는 의혹이 없도록 1월4일 방송전 취재과정에서 획득한 자료라는 증거를 함께 증빙해서 공개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국민들도 그 카드에 써있는 가수가 누군지 보기 원할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이 방송은 이미 인터넷에 떠도는 의혹만 짜집기로 주욱 늘어놓고 그 의심받는 6팀의 가수들에게 모든 화살과 의혹을 돌려버린 무책임한 보도 행태라 할수 있습니다. 4. 선동 당한 여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뉴스란에는 ‘닐로 방송후 sns댓글창 닫아’와 같은 기사가 랭킹뉴스 1위에 오르고 그 밑의 베플에도 ‘임재현등 다른 가수들도 닫았다’등 거짓기사와 여론이 형성되어 마치 이들이 방송 후 도망다니는 듯한 여론과 선동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수 임재현을 비롯 타가수들도 방송전이든 후든 똑같이 팔로워 들에게만 댓글작성을 허용해왔고 팔로워 안하는 일반 회원들도 모두 공개적으로 그 댓글창을 볼수 있게 열어놨습니다. 설령 방송 후 댓글창을 실제로 닫았다해도 그건 순간적으로 몰리는 몰지각한 악플러들을 피하기 위함일뿐 그어떤 도피행위도 아닙니다. 1분만 확인해보면 알수있는 사실과 팩트들이 어떻게 그렇게 버젓이 가짜로 포장되어 국민 전체가 보는 포털사이트 뉴스기사 1위에 오르고 네티즌들이 그걸 사실로 믿어 베플이 형성되는지 한국 인터넷 문화에 대해 개탄스럽습니다. 또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희가 유튜브에 올린 저희 노래 가창 영상등을 가리켜 부정 바이럴광고 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의 가창 영상에 출연한 모든 인물 장소 등은 심지어 저희가 제작비를 들여 제작한 광고 영상도 아닌 지인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가창 영상들입니다. 가수가 본인의 신곡을 가창한 영상을 저희의 유튜브채널 등에 업로드 하는것은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이며 금품이 오가는 채널도 아니고, 광고 피드에 돈을 주고 올린 모든 광고행위는 ‘광고표시법’을 엄격히 준수했고 그알 취재 당시 모두 소명 했습니다. 백번 양보하여 그게 설령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바이브 측이 밝혔듯 박경도 같은 방식의 바이럴광고를 이미 수차례 해온바 있으며 이미 차트에 있는 80프로 이상의 타가수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박경 혹은 타가수들 모두 불법 가수라는 뜻이 아니며 대부분 선량하고 합법적인 가수의 정당한 신곡 홍보 방식 입니다. 인터넷 바이럴 뿐만 아니라 신작 영화 개봉과 신곡 홍보를 위해 TV 예능방송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 배우들 역시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방송에서 부르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그알 취재 당시 마치 ‘너희들만 그러잖아’ 라는 식의 프레임을 미리 짜고 취재하는 인상을 받아 저희쪽은 ‘그건 사실이 아닌데 만약 그런 프레임으로 방송을 굳이 해야겠다면 타 가수들도 똑같은 방식을 하고 있으니 이들 모두가 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보도해달라’며 타가수들의 홍보방식 관련한 모든 자료와 증거를 제시하며 요구를 하였고,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그 부분에 대해 약속을 하였습니다. 허나 이는 방송에서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이는 공정보도의 책임이 있는 시사다큐 프로그램으로서는 편파 방송을 했다는 의혹을 비켜갈수 없을 것입니다. 그알이 정말 양측의 발언과 입장을 똑같은 시간을 들여 보도할수 있는 공정한 사회정의 시사다큐 프로그램이라면 방송에서 나왔던 한 제작자의 “사재기 때문에 내가 무능한건지 의심이 들며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장면을 40초간 방송한거에 대해서, 똑같이 또다른 입장인 사재기도둑으로 몰려 전국민적인 인격살인과 여론재판을 당하고 있는 그 팀들의 눈물도 최소 10초는 방송했어야 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달의소녀 하슬, 불안 증상으로 활동 중단…11명 체제로

    이달의소녀 하슬, 불안 증상으로 활동 중단…11명 체제로

    “반복된 불안증상…안정·치료 소견”걸그룹 이달의소녀 하슬(본명 조하슬·23)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하슬이 최근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밀검사와 진료를 받았다”며 “반복된 불안 증상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완쾌될 수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스케줄을 이어가기보다는 하슬 양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컴백을 예고한 새 앨범 ‘해시’(#)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달의소녀는 하슬을 제외한 11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컴백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이달의소녀는 지난해 리드 싱글 365가 미국 싱글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고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역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싱글·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2월 21일 컴백···10개월만

    방탄소년단 2월 21일 컴백···10개월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21일 BTS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발매된다”고 알렸다. 빅히트는 오는 9일부터 예약구매가 진행된다며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BTS 위버스와 팬카페 공지로 안내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지난해 말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주최 시상식에서 “좋은 소식은 우리가 새로운 음악,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가까운 장래에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기는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연작의 첫 앨범인‘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369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온차트가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매 9개월이 지난 8일 현재도 ‘빌보드 200’ 148위로 차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연작을 통해 ‘자아 찾기’라는 묵직한 주제 의식을 전해온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앨범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모모랜드 데이지 “데뷔 서바이벌 조작”..엠넷·소속사 반박 [종합]

    모모랜드 데이지 “데뷔 서바이벌 조작”..엠넷·소속사 반박 [종합]

    모모랜드 데이지가 데뷔 멤버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 조작 의혹을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문제될 게 없었다는 입장이다. 모모랜드 멤버 데이지는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데뷔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시청자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7년 7월 방송된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 엔터테인먼트(현 MLD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데뷔를 위해 연습생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 기획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모모랜드 최종 멤버 선발은 프로듀서 심사 60%와 매일 진행되는 온라인 국민 투표 20%, 파이널 무대 현장 방청객 투표 20%의 합산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데이지는 엠넷과 소속사가 이를 어기고 사실상 투표 조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데이지는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탈락이 결정됐지만 최종 멤버가 결정된 당일 소속사로부터 모모랜드 합류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돼 있었다”며 “회사 관계자가 나에 대해 계획이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데이지는 소속사가 프로그램 제작비 명목으로 모모랜드 멤저들에게 수천만원을 부담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엠넷과 소속사 측은 반박했다. 엠넷은 “MLD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편성만을 했다”며 책임을 소속사에게 돌렸다. 소속사 또한 입장을 내고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데뷔 자체가 무산됐다”며 “때문에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데이지 합류에 대한 부분은 프로그램 종영 후 탈락한 연습생에 대해 계약 해지가 이뤄졌으나 대표이사는 데이지의 가능성을 보고 소속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한 것”이라며 “프로그램 제작비 관련 정산 역시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전속계약서를 기초로 한 계약서로 멤버들과 부모님의 동의 하에 결정됐다. 데이지 또한 합류 당시 동의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데이지 모친은 지난해부터 당사에 수차례 협박을 해왔고 이에 응하지 않자 이 같은 악의적 행동을 취한 것”이라며 “반박할 근거 자료가 준비돼 있고 곧 법적 절차로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데이지는 지난 2월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소속사와 팀 재합류에 대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모랜드는 팀을 탈퇴한 연우, 태하, 데이지를 제외한 채 지난달 30일 6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새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뉴스1, MLD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BTS 상표권분쟁, ‘분더샵’ 이니셜과 충돌..신세계 “포기”

    BTS 상표권분쟁, ‘분더샵’ 이니셜과 충돌..신세계 “포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신세계가 ‘BTS’ 상표권을 두고 갈등을 빚은 사실이 알려졌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빅히트와 신세계는 ‘BTS’ 상표권을 두고 공방 중이다. 신세계가 자사 의류 편집숍인 ‘분더샵(BOON THE SHOP)’의 상표권을 영문 머릿글자를 딴 ‘BTS’로 등록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영문 명칭인 ‘BTS’와 충돌하게 된 것.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단과 연관된 상표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거나, 제3자가 권리를 획득하고자 하는 시도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명칭인 ‘BTS’를 다른 기업이 독점하고 소유할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권리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한 달 전인 2013년 5월 ‘BTS’ 상표권을 최초 출원했다. 그러나 의류에 대한 상표권 출원 신청은 기각됐다. 이미 등록돼 있던 신한코퍼레이션의 ‘BTS BACK TO SCHOOL’ 상표권과 유사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문제는 2017년 신세계가 자사 편집숍인 의 약자인 ‘BTS’의 상표권을 출원신청하며 발생했다. 신세계 역시 처음에는 기등록된 신한코퍼레이션의 상표권으로 인해 출원 신청이 기각됐으나, 이후 신한코퍼레이션이 소유한 2건의 BTS 상표권을 사들여 의류영역에서 ‘BTS’ 상표권을 확보했다. 빅히트는 “‘BTS’가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상황에서 신세계가 ‘BTS’ 상표권을 보유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반발하며 지난 2018년 7월 특허심판원에 공고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특허청은 빅히트 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2018년 12월 신세계의 BTS 상표 출원을 거절했다. 그러자 신세계는 지난해 2월 이 결정에 불복해 재심사를 요청하며 “BTS는 영문 이니셜일 뿐이며, BTS의 저명성 판단은 신세계의 상표권 출원 당시인 2017년 4월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특허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2019년 말 신세계의 청구를 최종 기각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는 빅히트가 청구한 불사용취소심판, 거절결정불복심판 등에 모두 추가 의견을 제출했다. 그러나 해당 분쟁이 알려진 이후 신세계 측은 “BTS와 관련된 모든 상표권을 포기한다. 신세계는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상표권 포기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빈 손예진, 두 번의 열애설→결혼설·결별설까지 [종합]

    현빈 손예진, 두 번의 열애설→결혼설·결별설까지 [종합]

    현빈, 손예진이 두 번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과 결별설에 나란히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6일 온라인에서는 현빈, 손예진이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과 이미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공개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난해 1월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가 워낙 친하다. 서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나 시간을 보낸 것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도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참석한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현빈은 “(열애설을 듣고)웃어 넘겼다. 함께 작품을 하며 친분이 쌓인 상태였다. 다시 호흡하고 싶던 배우였다. 열애설과는 별개로 흔쾌히 이번 작품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다. 작품을 하면서 또 한 번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엑스원 해체VS 아이즈원 활동 재개 ‘상반된 분위기’

    엑스원 해체VS 아이즈원 활동 재개 ‘상반된 분위기’

    엑스원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긍정 검토 중이다. 6일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1월 내 활동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CJ ENM 측은 “아이즈원 활동 재개는 검토 중이며, 긍정적 분위기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또 다른 ‘프로듀스’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은 전격 해체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6일 엠넷과의 회의 끝에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들은 “각 멤버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넷도 이어 입장을 내고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엑스원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해체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2018년 10월 데뷔한 아이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연습생 순위 조작을 시인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모든 스케줄을 올스톱 시킨 채 무기한 대기 상태에 돌입한 바 있다. CJ ENM 측은 최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약속,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리고 이들의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은 잠정 중단된 상황이지만, 계약은 유지 중이다. 멤버들 및 소속사와 협의 중이지만 확정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에서 원하는 바를 충분히 고려해 협의 중이다. 계약 단축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히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각 소속사와 멤버들 합의 결과 엑스원은 해체가 최종 결정됐고, 아이즈원은 활동을 재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투표조작 논란 ‘엑스원’ 5개월 만에 해체

    투표조작 논란 ‘엑스원’ 5개월 만에 해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그룹 엑스원(X1)이 투표 조작 논란을 넘지 못하고 결성 5개월 만에 결국 해체하기로 했다. 엑스원 측은 6일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지만 이에 이르지 못해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엠넷과 논의 끝에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투표로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8월 데뷔앨범 1집 ‘비상:QUANTUM LEAP’이 첫 주 판매량 52만장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프로듀스X 101’ 종영 직후 투표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30일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위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CJ ENM 측과 각 소속사는 활동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으나, 일부 소속사에서 활동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은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 입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투표 조작 논란에 아이돌 그룹 엑스원 끝내 해체

    투표 조작 논란에 아이돌 그룹 엑스원 끝내 해체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이 투표 조작 논란에 결국 해체를 발표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가수가 조작 논란으로 해체하는 것은 처음 벌어진 일이다. 특히 엑스원은 지난해 8월 정식으로 데뷔한 후 조작 논란에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한 채 반 년도 안돼 마침표를 찍게 됐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6일 엠넷과의 회의 끝에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들은 “각 멤버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넷도 이어 입장을 내고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엑스원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해체 사실을 인정했다.한편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의 경우에는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데뷔 후 장기간 활동을 한 탓으로 보인다. 엠넷 측은 “아이즈원의 경우 자사와 멤버들 소속사들이 모두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청자 투표로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포맷의 ‘프로듀스 X 101’과 ‘프로듀스 48’은 지난해 7월부터 투표 조작 논란이 일었다. 이후 공식 수사를 통해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 제작진이 구속됐고 세부적인 조작 내용이 확인되며 파문이 일었다. 이들 PD는 유흥업소에서 연예기획사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CJ ENM은 논란 발생 5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당시 허민회 대표이사는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미 국내외에서 형성된 그룹들의 팬덤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했다. 그러나 조작을 통해 데뷔한 멤버들이 활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비난 여론 역시 적지 않았다. 엠넷은 아이즈원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다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용화 측 “무혐의 사안들로 인신공격..강력 법적대응”

    정용화 측 “무혐의 사안들로 인신공격..강력 법적대응”

    씨엔블루 정용화 측이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악성 댓글, 비방 등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런 사이버 범죄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5개 부서 팀장, 형사전문 변호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렸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다수의 악성 게시물을 다각도로 수집해오고 있다. 1차로 가장 정도가 심한 악플러들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 이 사건은 강남경찰서로 배당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전담팀은 상시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악성 댓글 게시자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다. 이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다. 익명성을 악용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게시해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해치는 행위는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이고 그 가족, 당사와 팬들에게까지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이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 대응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가 언급한 ‘무혐의로 결론 난 과거 사안’은 주가 조작 혐의와 부정 입학 혐의다. 정용화는 2016년 6월 FNC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내부 정보를 미리 입수해 4억여 원의 주식을 사들여 2억여 원의 부당한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는 당시 강도 높은 검찰 조사 끝에 ‘혐의 없음’ 결론이 났다. 주식 매수·매도자가 정용화가 아닌 그의 어머니였으며, 주식을 매수한 시기도 유명 연예인 영입 계획 이전이라는 점에서 참작됐다. 부정 입학 의혹은 2018년 1월 SBS 보도에서 촉발됐다. 2016년 11월 시행된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박사과정 정시전형 면접에 결시해 불합격된 정용화는 2017년 다시 수시전형에 응했고 면접에 또다시 결시했지만,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해당 의혹은 검찰 조사 끝에 무혐의 결론이 난 바 있다. 한편 정용화는 가수를 비롯,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알, 뉴이스트 사재기 의혹에 “편집 미숙” 절반만 사과

    그알, 뉴이스트 사재기 의혹에 “편집 미숙” 절반만 사과

    “화면 처리 미숙에 깊은 유감”…‘총공’ 문화 지적도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화면 처리 미숙으로 뉴이스트W의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계정을 도용한 일부 팬의 과실도 지적하며 관련 논란에 대해 ‘절반’만 사과했다. 지난주 방송한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에서 제작진은 자신의 이메일이 도용됐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를 만났다. 그리고 46개 서로 다른 아이디를 통해 뉴이스트W 곡 ‘데자부’가 41회에 걸쳐 결제된 내용을 확인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다만 해당 영상에 모자이크를 부족하게 덧입히면서 뉴이스트W인 게 드러나 팬들의 항의가 일었다. 팬들의 주장은 해당 음원을 다른 사람 이메일로 수차례 사들여 아티스트를 응원하려던 일부 팬의 착오와 과실일 뿐 소속사 주도의 ‘음원 사재기’와는 양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팬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화면 처리 미숙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타인의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 수차례 음원을 구매하는 일부 팬의 과실에도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 끝없이 음원 재생을 반복하는 속칭 ‘총공’ 문화 자체에도 문제가 없지 않다는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작진은 사재기 의혹을 받는 다른 가수들에 대해서는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제작진은 “소위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가수 명단을 밝히는 것은 수사기관의 몫이며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취재 내용을 공유하겠다”면서 “관련 제보를 계속 확인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후속 보도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닐로를 비롯해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요계 안팎에서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이 노출됐으며 타이거JK,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말보 등 가수들이 실제로 사재기 제안을 받았다고 증언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브 등은 사재기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조정석 ♥’ 거미 임신 “7주차,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

    ‘조정석 ♥’ 거미 임신 “7주차,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

    가수 거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거미가 임신을 했으며 올 하반기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거미가 임신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조정석과 거미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8년 10월 5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연말연초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9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조정석은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안 하는데 자기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 때문에 힘든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우리 아내 지연아(거미 본명),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거미 또한 지난 5일 5일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받고 “이런 자리에서 처음 얘기하는 것 같은데 늘 저를 사람으로서 또 가수로서 조금 더 괜찮은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다”며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대상 소감으로 남긴 ‘사재기’ 일침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대상 소감으로 남긴 ‘사재기’ 일침

    ‘제34회 골든디스크’ 음원과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수상 소감에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여운을 남겼다.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음원과 음반 부문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트로피를 받은 리더 RM은 “이 영광은 모두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다. 작년 한 해 참 행복했다. 열심히 활동하고 여러분들과 사랑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정확히 10년 전에 방시혁 프로듀서님을 뵀던 것이 생각난다”면서 “2010년대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가득했다. 2020년대에는 그 옆에 ‘아미(팬클럽 명)’라는 이름도 가득 쓰여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이름으로 이 책을 앞으로 써 가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고 운을 뗀 뒤 “저희는 운이 좋게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행운으로 이 자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하고 싶은 말과 음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해도 진심을 다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아티스트들의 공명과 노력, 진심이 공정하고 정당하고 헛되지 않게 대중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 RM은 “잘못은 2010년대로 끝내고 2020년대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항상 나도 영감을 받고 귀감이 되는 많은 뮤지션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앞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아이유, 선미, 김진호, 정준일, 현아 등 가수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 아이유는 한 가수가 “왜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김진호는 “연예계 관계자들 중 ‘그알’을 보며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수많은 지망생들과 동료들이 그들의 욕심에 희석된다”라며 음원 사재기를 주도해 온 연예계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 측 소속사들은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그룹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입장을 내고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해명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방송에 해명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오히려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리메즈 측은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낀다”며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닐로 장덕철 소속사 “‘그알’ 방송, 죽고 싶을 만큼 참담” [전문]

    닐로 장덕철 소속사 “‘그알’ 방송, 죽고 싶을 만큼 참담” [전문]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의혹 편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닐로와 장덕철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5일 리메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되풀이해야 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와 관련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하다”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리메즈는 “문체부 및 관련 기관들에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고, 수많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이야기 해왔음에도 그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다. 그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은 셀 수도 없는 악플과 따가운 시선 등을 받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누구보다 공정한 보도로 더는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진실된 취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조차 저희 가수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마냥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했고,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저희는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리메즈는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실명부터 공개한 모 가수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 모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라며 “음원 사재기 업체들과 의뢰를 한 기획사, 그리고 유통사까지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조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가수로 닐로, 장덕철, 송하예 등이 언급됐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노래방 인기 순위에서 아무 반응이 없다가 갑자기 올라왔다. 일반적인 역주행 곡은 노래방에서 많이 가창되고 그 다음에 음원 차트에서 결과가 나온다”, “이 정도 실력에 이 정도 인기면 단독 공연을 엄청 성황리에 해야 하는데 텅 비어서 공연을 취소했다”며 닐로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풀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리메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리메즈 입니다. 다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당사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다고 공허한 메아리처럼 입장을 되풀이해야 되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절망스럽습니다. 1월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와 관련하여서도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희는 2018년 4월 소속 가수의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모든 소속 가수들이 사재기 루머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오고 있습니다. 당시 문체부 및 관련 기관들에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고, 수많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이야기 해왔음에도 그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은 셀 수도 없는 악플과 따가운 시선 등을 받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공정한 보도로 더는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진실된 취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조차 지난 4일 저희 가수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마냥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하였고,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저희는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보도했던 대로 실제 사재기가 있고 실행자가 있다면 카더라식 제보를 받은 그 분들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밝혀 주시고, 카더라 제보와 여러 조작 정황 자료 화면이 마치 저희와 관련 있는 듯한 뉘앙스로 방송되었는데 저희와 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교묘하게 편집하여 보도하였는지, 왜 방송을 통해 저희를 사재기 집단으로 여론몰이 하시는지 그 배후가 궁금하며, 연관성이 없다면 강력하게 정정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가요계에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된다는 것에는 당사 역시 매우 공감하는 바이며,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실명부터 공개한 모 가수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 모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음원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 모든 수사 기관에게 저희부터 수사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 드립니다. 저희 리메즈의 모든 것에 대하여 철저하게 조사 해주시고 명백히 밝혀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저희 또한 음원 사재기 업체들과 의뢰를 한 기획사, 그리고 유통사까지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조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하루 빨리 불법 행위를 조장하는 범죄자가 밝혀지고 음원 시장의 혼란을 바로 잡고 제 2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모모, 더욱 물오른 미모 ‘겨울 요정 비주얼’ [EN스타]

    트와이스 모모, 더욱 물오른 미모 ‘겨울 요정 비주얼’ [EN스타]

    트와이스 모모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핑크 톤의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모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일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의혹 방송 후 가수들 반응은? [종합]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의혹 방송 후 가수들 반응은? [종합]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음원 사재기 의혹 편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많은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소속사 측은 오해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아이유, 선미, 김진호, 정준일, 현아 등 가수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아이유는 한 가수가 “왜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김진호는 “연예계 관계자들 중 ‘그알’을 보며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수많은 지망생들과 동료들이 그들의 욕심에 희석된다”라며 음원 사재기를 주도해 온 연예계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준일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신을 드러냈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그알’에 출연해 “(새 음원이 차트에 진입하지 못할 경우) 제작자 입장에서는 ‘내가 무능해서 이 앨범을 사람들한테 알리지 못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공정하게 판단이 되는 거면 겸허하게 받아들일 텐데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정준일은 “모든 문제와 불행한 결과가 나로부터 온다는 게 힘든 거지, 단 한 순간도 차트 같은 것에 오르지 못해 슬픈 적은 없었다”며 “하던 대로 하자. 많지 않지만 좋은 사람들만 보고 내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만 보고 그렇게 하자”고 소속사 대표를 위로하기도 했다.반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 측 소속사들은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5일 바이브,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러한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한다는 인식에 크게 공감한다”며 ‘그알’ 취재 요청에 따라 6시간 30분 정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명한 내용이나 방송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전면으로 뒤집을 수 있는 자료 등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며 “해당 방송은 마치 저희가 진행했던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피하기 위한 겉치레일 뿐이며, 실제로는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또 “방송 후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했던 발라드 가수 전체가 사재기 가수인 것으로 오인돼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악플 공격을 받고 있다. 그런 가수들의 모든 노력이 무시당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그알’ 방송에 출연한 송하예 소속사 관계자는 “진짜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난 건데 내 음원을 팔면 수십 억 받는다. 그런데 굳이 (음원차트 사재기를) 할 이유가 1도 없다”라고 말했고, 황인욱 소속사 관계자는 “저희도 되게 당황스럽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라고 말했다. 임재현 소속사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선동’이라고 표현한 후 “선동꾼들이 공론화를 이뤄내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닐로와 장덕철 소속사는 “저희는 불법적인 행위를 안 했는데 자꾸 그런 시선을 받으니까 하루빨리 이 일이 해결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알’에 사과 요청한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한 적 없어” [전문]

    ‘그알’에 사과 요청한 플레디스 “음원 사재기 한 적 없어” [전문]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음원 사재기 논란을 주제로 방송한 가운데, 연예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사과를 요구했다. 5일 플레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 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며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 드리는 바”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이 담겼다. 다음은 플레디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월 4일)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부제로 방송된 내용에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해당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 등의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선미, 음원 사재기에 일침 “하지 맙시다” [EN스타]

    아이유·선미, 음원 사재기에 일침 “하지 맙시다” [EN스타]

    가수 아이유, 선미가 음원 사재기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이 공개됐다. 방송 직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선미 또한 방송 화면 영상 일부를 올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들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됐다. 닐로는 지난 2018년 곡 ‘지나오다’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인지도가 없던 그가 당시 컴백했던 아이돌 트와이스, 위너, 엑소-첸백시 등을 제치고 1위를 하자 대중들은 의심하기 시작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닐로의 소속사 측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 바이럴 마케팅 홍보 전략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 교수는 “(음원차트 1위로) 올라올 수 있는 계기가 보이지 않더라. 방송 출연도 안 했고, 공연으로 팬덤을 굳힌 상태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수는 “30위 안에 들어오는 것 그 안에서 자체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1위까지 치고 올라오기 쉽지 않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닐로 소속사는 주무부서인 문체부를 통해 자체 조사를 받았지만, 사재기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면서 ‘닐로 사태’는 다시 잠잠해졌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말 가수 박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동료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을 언급했다. 이름이 거론된 가수들의 소속사 측은 “가수가 음원차트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재기가 아닌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라고 입을 모았다. 박경 글에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고소하면서 법정 공방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가수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의 실체를 전했다. 특히 가수 타이거JK는 “오래전부터 음원 차트 순위 조작 제안을 받았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제 음악을 통해 이런 상황을 힌트 준 적은 있다. 후렴구에 대놓고 말했다. 그때 그 가격이 1억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음악을 사랑해서 해야 되는데 이런 사재기 유혹에 빠지는 친구들은 지금 음악을 사랑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더불어 한 홍보대행업체 관계자는 “한 번쯤 진실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홍보대행업체가 여러 사람의 아이디를 사들여 접속한 뒤 해당 음원을 자동으로 재생하게 하는 일명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가짜 인기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알’ 제작진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한 가수의 음원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 속 음원도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반복 재생되고 있었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놀면 뭐하니’ 유산슬 측 “‘사랑의 재개발2’ 공개→휴식 돌입”[공식]

    ‘놀면 뭐하니’ 유산슬 측 “‘사랑의 재개발2’ 공개→휴식 돌입”[공식]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이 비매품으로 발매된 유산슬 1집 ‘뽕포유’에 실린 미공개곡 ‘사랑의 재개발2’ 음원을 4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한다.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측은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을 통해 유산슬의 미공개곡 ‘사랑의 재개발2’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후, 음원 공개 요청이 이어졌다”면서 “오늘(4일) ‘놀면 뭐하니?-뽕포유’ 24회 방송 직전인 오후 6시 ‘사랑의 재개발2’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고 전했다. 비매품으로 발매된 유산슬의 데뷔 앨범 ‘뽕포유’ 세 번째 트랙에 실린 ‘사랑의 재개발2’는 유산슬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1’과 같이 김이나의 가사에 조영수가 멜로디를 붙였다. 내적 댄스를 폭발하게 만드는 ‘사랑의 재개발1’과 달리 듣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가사와 유산슬의 ‘뽕 필’이 인상적인 곡이다. 유산슬은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무대에 올라 ‘사랑의 재개발2’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무대는 곡의 매력을 절묘하게 뽑아내는 유산슬의 목소리와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주한 댄서들의 화려한 움직임이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함흥냉면 같은 노래야. 심심하게 듣고 나면 계속 생각남. 음원 좀”, “소속사 사장님 음원 내주세요”, “전주부터 소름 돋게 좋아요”라며 음원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유산슬의 소속사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데뷔부터 ‘1집 월드투어 in 상암’까지 약 100여 일 동안 트로트 샛별을 응원해준 시청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재개발2’ 음원 공개를 결정했다. ‘사랑의 재개발2’는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48년 만에 자기도 모르는 트로트 영재 재능을 발견해 데뷔부터 1집 월드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유산슬은 당분간 휴식기에 돌입한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과 1집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 결방 아쉬움 달랜 인증샷 “다음주 언제 오나”

    ‘사랑의 불시착’ 결방 아쉬움 달랜 인증샷 “다음주 언제 오나”

    배우 이신영이 tvN ’사랑의 불시착’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음 주 언제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신영이 군복을 입고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신영의 완벽한 비율과 자체발광 비주얼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지난달 31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새해 한 주 휴식기를 갖고,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고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저도 주말만 기다렸는데 대실망 중입니다”, “광범이 보려면 일주일 더 기다려야지”, ”잘생겼다”, ”광범 동무 다리 괜찮아요?”, ”광범이 많이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의 불시착’ 7회는 오는 1월 11일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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