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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 이국주와 열애 인정에 “설정이다” [공식입장]

    이이경, 이국주와 열애 인정에 “설정이다” [공식입장]

    배우 이이경이 이국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국주와 열애설에 대해 인정이라고 말한 건 설정이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앞서 ‘플레이어’에서 이이경이 이국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그룹 ‘패기물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이 데뷔 기자회견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이경에게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이경은 잠시 고민한 뒤 이내 해당 질문에 “인정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섯 가지 금기어를 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이경은 금기어를 말하면 물 폭탄을 맞는 벌칙 때문에 최대한 간단한 답을 한 것.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한 기자가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금기어를 말하지 않기 위해 이이경은 “인정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난이 심했다”, “진짜인 줄”, “예능은 예능일 뿐”, “진짜 사귀는 줄”. “의외로 잘 어울렸는데..”, “이런 장난 나빠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남길, 장나라와 결혼설..열애설까지 재조명

    김남길, 장나라와 결혼설..열애설까지 재조명

    배우 김남길이 근거 없이 장나라와의 결혼설을 퍼트린 네티즌을 찾아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김남길은 장나라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분식 차를 쐈다. 당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한 김영춘은 자신의 SNS에 “(김)남길 형님이 (장)나라 누나 우수상 받은 거 축하하는 의미로 촬영장 오셔서 분식차 쏘셨다! ‘학교 2013’ 촬영하는 거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춘과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KBS 2012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 한 바 있다. 그는 수상소감 이후 MC이종석이 “선생님 내일 촬영인데 저희 2학년 2반 학생들에게 한턱 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바로 “오케이”라고 답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5일 새벽 1시 40분경 김남길, 장나라의 결혼 단독 보도 기사를 게재했으나 바로 삭제됐다는 내용이 퍼졌다. 함께 게재된 게시물에는 디스패치 메인화면에 ‘[단독] 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는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이에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 김영춘SNS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배우 김남길 측이 장나라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오전 1시40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 단독 보도 기사를 게재한 뒤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캡처본에는 ‘[단독]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 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그러나 다른 매체의 사진이 사용돼 합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김남길 측과 디스패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하겠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 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역시 공식홈페이지에 ‘알립니다. 김남길 장나라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디스패치 측은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서 붙인 조작입니다. 해당 캡처에 사용된 사진 또한 본지 사진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및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장나라가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자 김남길이 분식차를 선물하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장나라 측은 친한 선후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컴백 D-1’ 세븐틴, 신곡 ‘HIT’ 군무 추가 공개 “퍼포먼스 장인”

    ‘컴백 D-1’ 세븐틴, 신곡 ‘HIT’ 군무 추가 공개 “퍼포먼스 장인”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디지털 싱글 ‘HIT(힛)’의 안무를 추가적으로 공개해 컴백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업데이트된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신곡 ‘HIT’의 강렬한 칼군무와 음원의 일부를 추가적으로 선보여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 오픈된 세븐틴의 프로모션 페이지는 멤버들의 군무를 담은 것과 더불어 연이은 클릭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하나의 미니게임을 실행하는 듯한 재미까지 더해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팬들은 더욱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열정적으로 클릭, 자신의 점수를 인증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컴백을 기다리는 것마저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어 이번에 업데이트된 페이지에는 지난번 공개된 군무에서 이어진 새로운 안무가 담겨 있어 13명이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더욱 자세하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이들의 수식어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세븐틴의 군무는 실루엣으로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극강의 몰입감은 선사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신곡 ‘HIT’ 음원의 일부와는 또 다른 구간이 재생돼 전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렇듯 세븐틴은 컴백을 확정 지은 지난달 26일부터 모션 포스터, 오피셜 포토 등 연일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열렬한 화제를 모으며 컴백 예열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에서 종횡무진한 행보를 보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포브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왔기에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HIT’에 더욱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HIT’을 발매하며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금기된 사랑 “저라면 못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금기된 사랑 “저라면 못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패션 화보를 촬영한 박하선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올 블랙 의상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드 리본이 포인트로 들어간 시스루 러플 드레스를 입고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로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내거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워커, 언밸런스 자켓을 입고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하선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도 시선을 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애틋한 눈빛이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일을 하는 요즘이 정말 행복하다”는 박하선은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 역을 맡아 금기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은이 느끼는 아픔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했다. 사실 데이트나 러브 신을 찍으면 설레고 행복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러지 않으려고 하니 답답하면서 어렵기도 하다”는 고충을 전하면서 “만약 저라면 이렇게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제가 느낀 감정들, 민낯을 느낄 수 있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따뜻한 말 한마디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부에 나왔던 지은의 독백처럼 ‘참 많이 아팠겠다, 많이 힘들었겠다’라는 말 한마디면 충분할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박하선을 비롯해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늘(3일)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타, 우주안 오정연 폭로에 “SM 콘서트 불참..컨디션 불량”[공식]

    강타, 우주안 오정연 폭로에 “SM 콘서트 불참..컨디션 불량”[공식]

    H.O.T. 강타가 레이싱모델 우주안의 동영상 공개에 이어 방송인 오정연의 폭로에 SM타운 콘서트 불참을 결정했다. 3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MTOWN OFFICIAL JAPAN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19 IN TOKYO’ 출연자에 관한 글을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를 항상 응원하고 주신 점 대단히 감사하다. 출연자에 변경이 있어 말씀드린다”면서 “출연이 예정됐던 강타가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 출연을 위해 요양을 했지만 어렵게 됐다”고 강타의 불참을 알렸다. 이어 “강타의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1일 우주안이 강타와의 다정한 영상을 실수로 공개하며 과거 연인임이 알려졌고, 이날 배우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강타 측은 우주안에 대해선 “이미 끝난 인연”, 정유미에 대해서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가 자신과 진지한 만남을 갖던 중 우주안과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후 오정연과 설전을 벌인 우주안은 분노의 대상은 자신이 아니라면서 “허위사실 유포, 악성루머에는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정연, 강타-우주안 폭로에 서장훈 이혼 재조명 “당사자만 아는 것”

    오정연, 강타-우주안 폭로에 서장훈 이혼 재조명 “당사자만 아는 것”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의 바람기를 폭로한 가운데, 과거 ‘강타 부인’이라 불릴 만큼 열렬한 팬이었던 사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타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이상형이 강타라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중학교 때 열렬하게 사모했다. (강타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들어갔다. 동국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강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강타를 언제 만났냐”라며 물었고, 오정연은 “한 번도 못 만났다.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팬이라고 많이 얘기해서 아실텐데 아직 연락이 없는 걸 보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특히 오정연은 “영상 편지를 보내봐라”는 제안에 “팬입니다. 한번 만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노는 건 어떨… 안돼 안돼”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오정연은 강타와 같은 소속사인 SM에 들어갔고 당시 인터뷰에서도 “이런 말 해도 되나요. 강타 씨를 정말 좋아했어요. 중학교 때 클럽H.O.T 1기로 활동했거든요. 그 경험이 제 학창시절의 기둥이었다랄까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강타 부인’이란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그런데 같은 회사 소속이 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망했던 사람을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 실제로 만나봤더니 평범한 걸 넘어서서 나약한 면이 많더라. 그런 면을 받아주면서 제 자존감이 떨어졌다”라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힘든 시간은 오정연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제 자신을 찾기 위해, 진짜 내 모습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놔 ‘선망의 대상’이 강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오정연은 강타와 우주한의 열애설이 터진 뒤인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며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라며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토로했다. 한편 오정연은 서장훈과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를 두고 갖가지 루머가 나돌았으나 서장훈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 이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혼 이유가 서장훈의 결벽증 때문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며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이혼 이유를 전했다. 서장훈은또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것”이라며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그 친구를 잘 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아니다. 우린 헤어졌지만,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정연, 강타 양다리 폭로 “한 침대서 발견”[종합]

    오정연, 강타 양다리 폭로 “한 침대서 발견”[종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을 언급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과거 강타와 교제했으나 그가 우주안과 바람을 피워 큰 상처를 받았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오정연은 2일 인타스그램에 최근 열애와 결별 소식을 연달아 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반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며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봤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며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큰 상처를 받아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 있는 두 당사자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또 아무 일 없다는 듯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갈 것”이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것 진정 헛일일까”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우주안은 3일 SNS에 “님께서 지목하신 그날을 안다. 그 날 애니매이션을 방에서 시청중 이었는데 모자 쓴분이 들어 오셔서 저에게 누구냐고 물으시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치셔서 ‘저는 만난지 몇 주 되지 않았다’라고 말씀 드렸다. 그때 당시 저에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다. 지금 님께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제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되었을까봐. 님께서 저에게는 분명히 그때 당시가 4월이었고 저에게 작년까지 만난사이라고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다. 현재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신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며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안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다. 지금까지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 오늘에서야 저는 님께서는 저의 존재를 오히려 아셨던 것 같고 이름과 얼굴을 아실 정도면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따로 당시 알려 주시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주안의 게시물에서 서로의 입장을 나눴다. 오정연은 “저는 그 황망한 상황에서도 같은 여자로서 님이 먼저 걱정됐다. 팩트만 쓴다. 제가 한 말은 정확히 기억한다”며 “‘조금 전까지 나한테 ‘자기’라고 부르던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었다. 님께서 당시 저의 존재를 모르셨다면, 누군가가 숨겼었겠죠”라고 했고, 우주안은 “제가 묻고싶은 건 왜 저를 피드에 끌어다 놓으셨냐는 것”이라며 “숨긴 분을 원망하라. 원망하실 분만 원망하셨으면 좋겠다. 두 당사자가 아닌 한 당사자만 저격 부탁드린다. 그리고 서로 앞으로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글을 정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두분 같은 소속사라 저 망상증 생길라 그러고 진짜 무서워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주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이 된 상태이고 사생활적인 대화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이상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다”며 “이 사안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악성루머에 대응을 할 예정이다. 혹시나 사실이 아닌 기반으로 글이나 기사를 쓰신 분이 있으시다면 정정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가족들이 보고있는 관계로 악성댓글이 많아 닫아놓겠다. 양해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우주안은 1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나란히 누워 애정행각을 벌이는 영상을 올렸다.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강타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가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하자 우주안이 “너무 예쁘면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도 나온다. 강타 측은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이미 몇년 전 결별한 사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우주안은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서로 상반된 해명에 진실공방을 벌이던 중 두 사람은 2일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는 동일한 입장을 다시 내놨다. 강타는 우주안과 찍은 영상이 공개된 날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에도 휩싸였다.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제주도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봤다는 네티즌 목격담도 이어졌다. 여기에 강타와 우주안, 정유미가 모두 동일한 레서판다 캐릭터 인형을 안고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의혹이 깊어진 바 있다. <이하 오정연 인스타그램 글 전문>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 ⠀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 <이하 우주안 입장 전문> 해명이 된 상태이고 사생활적인 대화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이상 서로가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서 저는 소속사가 없어서 기사 내줄분들이 없어서.. 인스타쪽으로만 해명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악의적인 기사를 멈춰주세요 기자님들 부탁드립니다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일 일 것입니다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 마음을 아신다면 제게 분노를 저에게 표출하지 말아주세요 화가 나시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테니까요..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 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사안에 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악성루머에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사실이 아닌 기반으로 글이나 기사를 쓰신 분이 있으시다면 정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족들이 보고있는 관계로 악성댓글이 많아 닫아놓겠습니다..양해해주세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TV 음악 방송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는 없었지만, 팬사인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에 성원을 보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고마움을 표한 것. 강다니엘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에 걸쳐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를 돌며 솔로 데뷔 기념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특히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된 공개 팬사인회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이 송출돼 먼 거리에서도 화면 속 강다니엘을 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팬사인회가 종료되자 광장을 한 바퀴 돌며 무대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km에 육박하지만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3일 서울 여의도와 상암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막강한 팬덤에 힘입어 첫날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3일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해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 1위에 올랐다. 5일차인 2일 43만장을 돌파해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워너원의 최고 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의 최다 초동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첫 정규 앨범 ‘파워 오브 데스티니’로 판매량은 43만 8000장이었다. 초동 판매는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으로 아이돌 앨범 판매 성적의 주요 지표로 분류된다. 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 생생 ‘현장 중계’ &‘덕후’ 기자들의 쇼케이스 후일담은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우주안 “강타와 인연,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오해 없길” [전문]

    우주안 “강타와 인연,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오해 없길” [전문]

    우주안이 강타와의 관계에 대해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오해가 있어 (글을 올린다)”며 “어제의 피드는 강타 씨와 논의 후 업로드했고, 이후 대화 결과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실수로 올린 피드 때문에 상처받으신 팬분들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강타씨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다”며 “특히 팬분들꼐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밉더라도 부디 용서해주시고 노여움 꼭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타가 우주안과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상담원과 고객 흉내를 내는 역할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영상이 공개되며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도 불거졌으나 “친한 동료”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는 글을 올려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미 끝난 인연”이라는 강타 측 입장과는 달리,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의 입장에 차이가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우주안은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우주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우주안 입니다 요 몇일간 제 실수로 인해 심려과 걱정을 끼쳤습니다.. 기사에 오해가 있어 어제의 피드는 강타씨와 논의후 업로드를 하였고 이후 대화 결과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내렸습니다 제가 실수로 올린 피드 때문에 상처받으신 강타씨 팬분 들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강타씨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가장 팬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밉더라도 부디 꼭 용서 해주시고 노여움 꼭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측성 보도가 와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님들 부탁드립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예지, 맥심 8월호 화보 장식 “게임 즐기는 현실 여친”

    신예지, 맥심 8월호 화보 장식 “게임 즐기는 현실 여친”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 신예지가 게임과 유튜브에 이어 맥심 8월호에 등장하며 현실 여친에 등극했다. 신예지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신예지가 맥심 8월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예지의 맥심 화보는 ‘여친과의 게임 데이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타이트한 원피스와 발랄한 크롭탑, 핫팬츠 등을 입고 오락기, 당구, 보드게임 등을 즐긴 신예지는 친근하면서도 섹시한 ‘현실 여친’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 2013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린 신예지는 게임계로 진출하며 e스포츠 행사 MC 활동은 물론 게임단 감독까지 역임하며 다양한 능력을 뽐냈다. 실제로도 ‘리니지’ 1세대 게이머였던 신예지는 평소에도 게임을 즐겨 하고 있으며, 현재는 탑 민도연, 정글 김소희, 미드 이솔빈, 원딜 진희재, 서폿 심현진으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여성팀 카론 레이디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신예지는 게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신예지Yezi’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신예지Yezi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헤어와 코스메틱, 뷰티쇼핑, 메이크업을 손수 소개하며 다양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으며, 일상 생활을 기록으로 남기는 ‘브이로그’도 함께 선보이며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게임 뿐만 아니라 유튜브채널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예지가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동을 앞두고 있는데, 그녀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SNS 글을 수정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3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그대”라며 달 모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는 8월 2일 오전 해당 게시물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글을 추가로 수정했다. 이에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해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다. 강타, 우주안, 정유미가 나란히 갖고 있던 ‘레서 팬더인형’이 의혹을 키웠다. 강타는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과의 입맞춤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과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또 다른 열애설이 터졌다. 강타, 정유미 양측 모두 금세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루에 두 번이나 터진 강타 열애설이 간신히 잠잠해지나 하던 차. 2일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교제하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이었다며 자신의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사과해 강타와 다른 입장을 올리며 다시 주목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권나라, 박서준과 ‘이태원 클라쓰’ 호흡 “첫사랑이자 경쟁상대”

    권나라, 박서준과 ‘이태원 클라쓰’ 호흡 “첫사랑이자 경쟁상대”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에 이은 차기작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선택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녀는 극 중 박서준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 ‘오수아’로 변신, 솔직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일 “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솔직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권나라는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분한다. 오수아는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능력 갑 커리어우먼. 단순한 첫사랑 역할이 아닌, 박새로이를 긴장케 하는 경쟁상대로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주연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권나라는 드라마에서 검사, 여배우, 아나운서, 의사 등 매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선을 모았기에,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권나라의 캐스팅 소식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상황. 그녀는 주요 출연진들을 비롯해 제작진과도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진 오수아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나라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중이며 화장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며 차세대 ‘광고 요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성 400억. 310억 원에 샀는데..

    대성 400억. 310억 원에 샀는데..

    빅뱅 대성이 논란이 된 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는 1일 불법 유흥주점 운영 방조 등의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대성이 해당 빌딩을 매매가 400억 원에 내놨다고 전했다. 채널A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는 매수자로 가장해 접근한 취재진에게 “(대성이 내놓은 물건) 맞다.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중개업자는 매매 과정에 소속사가 관여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Y엔터테인먼트 맞다. G까지는 얘기 안 하겠다”며 믿고 거래해도 된다는 말도 꺼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가 관여돼 있다는 중개업자의 말을 부인했다. 대성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법 유흥주점에 대한 기자들의 취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6월께 건물 매매 의사를 밝혔다. 만약 해당 건물이 400억 원에 팔리면 대성은 1년 7개월 만에 50억 원의 차익을 얻게 된다. 대성 건물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에 이르는 규모다. 대성의 건물 총 매매가는 310억 원으로, 취득세 14억 3천만 원을 포함하면 총 취득가격은 약 324억 원 정도다. 대성은 보증금 12억 원과 실채권액 170억 원, 자기자본 140억 원을 투자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 임대료는 9,469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가 대성 소유의 건물 의혹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다. 그러나 이미 유흥주점들은 폐업 절차에 들어갔기에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종석 사임, 군 복무 중 무슨 일이?

    이종석 사임, 군 복무 중 무슨 일이?

    이종석 사임 소식이 전해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종석의 군 복무 중 영리 행위 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은 등기부에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 않다. 지난 3월 입대 전인 지난 2월 20일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에이맨프로젝트의 운영은 현재 오랜 매니저 경험이 있는 차강훈 대표가 맡고 있다. 이종석의 동생인 이종혁 씨가 사내 대표이사로 등기돼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과거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던 인력이 지난 4월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인력으로 대체됐다”라며 “권나라는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업무 역시 해당 매니저들이 수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혁은 관련 법규를 인지하고 현재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받는 인간적인 대화나 교류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영리 행위를 추구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권나라와의 열애설에 관해서는 재차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 소속 배우들과 관련해 악성적인 루머를 생성하고 있는 일부 움직임이 포착되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뉴시스는 1일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직접 접촉해 자기 소속사인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했다. 또한, 연인으로 발전한 이종석과 권나라의 데이트도 종종 목격됐다. 이종석 차에서 권나라가 내리거나,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목격된 것이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통해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며 “이미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선물 공세를 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강타와 열애설’ 우주안 “과거 연인→최근 다시 만나는 중”[전문]

    ‘강타와 열애설’ 우주안 “과거 연인→최근 다시 만나는 중”[전문]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H.O.T. 강타와 과거 열애한 사이이며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1일 강타와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우주안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우주안은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랐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며 사과를 전했다. 앞서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찜질방에 나란히 누운 채 상담원과 고객 흉내를 내는 역할극을 벌이며 장난을 치고 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했고, 우주안은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타는 우주안에게 다가갔고, 이들은 입맞춤을 했다. 영상이 공개되며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강타는 이날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도 불거졌으나 “친한 동료”라고 부인했다. <이하 우주안 입장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난 국민 프로듀서들 ‘프듀X’ 제작진 檢 고소

    ‘국민 프로듀서’들이 뿔났다.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진 등을 고소·고발했다.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1일 시청자 260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또 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모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출연자 소속사도 고소·고발 대상에 포함했다. 2016년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투표로 최종 선발한 연습생들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시키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시청자들을 국민 프로듀서라고 불러 왔다. 지난달 19일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유력 데뷔 주자로 점쳐진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포함되면서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시청자들은 마스트를 통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엠넷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조속하게 사실관계를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엠넷은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조사로는 명확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며 지난달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프듀X’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은 오는 27일 데뷔 예정인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데뷔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트와이스 미나, 부축 받으며 입국-눈물까지 “현재 상태는?”

    트와이스 미나, 부축 받으며 입국-눈물까지 “현재 상태는?”

    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입국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오던 미나는 1일 오후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나는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큰 담요를 덮고 등장했다. 화장기 없이 초췌한 얼굴에 불안한 표정이 역력했다. 또 이동하는 내내 어머니와 매니저 등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을 정도로 병약해진데다 눈물까지 보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휴식 중”이라면서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추후 미나의 일정과 관련 변동 사항이 생기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미나가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2019 TWICELIGHTS)’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에 미나를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현재 북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 ‘2019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 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정생존자’ 손석구, 배우는 취미로? “연매출 55억 업체 대표”

    ‘지정생존자’ 손석구, 배우는 취미로? “연매출 55억 업체 대표”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 규모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회사는 지난 2003년 7월 설립됐으며, 손석구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회사의 직원은 20여명에 이르며, 10개 국가에 공작 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회사는 지난 2016년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 2000만 원에 이른다.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석구는 현재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 손석구는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 tvN ‘마더’, KBS2 ‘슈츠’, ‘최고의 이혼’ 등에 출연했다. 다소 생소했던 배우인 손석구는 지난해 5월 배우 배두나와 열애설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두나와 손석구는 드라마 ‘센스8’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손석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차영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일 2열애설” 강타, 이번엔 정유미와 열애설 “친한 동료”

    “1일 2열애설” 강타, 이번엔 정유미와 열애설 “친한 동료”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강타 측이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강타는 이날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이다. 그는 4일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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