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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있다는 前빅뱅 승리 근황 전해졌다

    교도소 있다는 前빅뱅 승리 근황 전해졌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수감 중인 가운데, 승리의 여동생이 오빠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알려 눈길을 끈다. 승리의 여동생 A씨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He misses you guys. If you guys have something to tell him please contact me. I‘ll pass it on to him. Instead”라고 알렸다. ‘그가 여러분을 그리워한다. 만약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달라. 제가 대신 전해주겠다’는 의미다. 글의 맥락상 오빠인 승리를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 승리의 여동생 A씨는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승리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대중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파문’으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총 9개 혐의를 받았던 승리는 지난 1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 받은 징역 3년 등에서 감형됐다. 1심 결심공판 당시 승리는 최후 진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팬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특히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 전 소속사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 저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낸 가족들에게도 죄송하다”며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 가족 등을 언급하며 울컥했던 승리다.
  • 슈♥임효성 별거설에 이혼설까지…“사실 무근”

    슈♥임효성 별거설에 이혼설까지…“사실 무근”

    S.E.S 슈가 임효성과의 별거설과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슈 측 관계자는 슈와 임효성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슈는 소속사가 없는 상황에서 방송 출연을 하고, 도박치료 코치 자격증 등을 공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슈는 지난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바 있다. 도박 논란 이후 첫 출연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남편의 이야기가 빠지자 불화설 기사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슈는 2018년 마카오 등에서 수억원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 기도 ‘콱’ 막힌 노인 살렸다… 양세형 ‘하임리히법’ 순서

    기도 ‘콱’ 막힌 노인 살렸다… 양세형 ‘하임리히법’ 순서

    개그맨 양세형이 한 식당에서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노인을 구조했다. 19일 연합뉴스는 양씨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그의 옆 좌석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한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노인의 아들이 먼저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식당 측이 구급신고를 하는 동안 양세형이 다시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노인을 구했다. 양세형의 조치에 노인은 기력을 차렸고, 식당 측은 신고를 취소했다.소방당국은 “7시 5분경 ‘손님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고 7분경 ‘상태가 괜찮아졌다’며 신고 취소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처치 후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떠났고, 소속사 측은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식당 매니저 남명자씨는 “양세형 씨가 나서서 능숙하게 할머니에게 처치하시는데 정말 고맙고 감동적이었다”고 매체에 밝혔다. 119 구조대에 교육받은 양세형 양세형은 SBS ‘집사부일체’에서 119구조대원 팀에게 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하임리히법은 목에 이물질이 걸려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복부를 감싸 안은 후, 강하게 밀치며 이물질을 배출되게 하는 응급처치다. 미국의 흉부외과 전문의였던 헨리 하임리히 박사가 매년 수많은 사람이 이물질 때문에 질식사한다는 것을 알고, 등 두드리기 외에 추가적으로 고안한 방법이다. 생활 속에서 갑작스러운 질식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하임리히법을 숙지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물질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 상황이 발생하면, 심정지와 기도폐쇄로 번질 수 있기에 빠른 조치가 중요하다. 우선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말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물질을 강하게 뱉어내도록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한다.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 감싸며 괴로움을 호소한다면, 119에 신고를 한 뒤 그동안 하임리히법을 시도해야 한다.하임리히법 방법 1.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어, 엄지 부분을 환자의 배꼽과 갈비뼈 사이의 중앙에 대고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다. 2.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도록 복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강하게 밀어낸다. 3. 입에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의료인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이준기, 코로나19 확진…현재 상태는?

    이준기, 코로나19 확진…현재 상태는?

    배우 이준기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준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기는 이날 촬영 후 컨디션 난조의 증상이 있어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기는 신속 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으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이준기 측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속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가 주역을 맡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의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악 응징기를 담았다.
  • “바라만 봐도 행복”…한영♥박군, 웨딩화보 공개

    “바라만 봐도 행복”…한영♥박군, 웨딩화보 공개

    가수 한영, 박군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한영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한영, 박군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백의 여신 미모를 뽐낸 한영은 한복 차림에서는 남다른 우아함으로 예비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연인 박군과 수줍은 입맞춤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밝힌 데 이어 결혼 소식까지 빠르게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영, 박군은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윤계상, ♥ 사업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혼인신고 완료

    윤계상, ♥ 사업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혼인신고 완료

    배우 윤계상이 지난해 교제 사실을 공개한 여성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5살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1999년 그룹 지오디(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범죄도시’·‘말모이’·‘유체이탈자’, 드라마 ‘굿 와이프’·‘크라임 퍼즐’ 등에 출연했다.
  • 유정호 “♥차희와 5월 5일 결혼”

    유정호 “♥차희와 5월 5일 결혼”

    배우 유정호, 차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16일 “유정호가 차희와 5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유정호와 차희는 7년 여의 열애를 끝내고 결혼을 결정,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 모두 다작을 통해 출중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오고 있는 만큼 ‘연기파 배우 부부’의 탄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정호는 최근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출연했다. 차희는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불가살’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 ‘아역출신’ 갈소원 “내일 결혼해요”

    ‘아역출신’ 갈소원 “내일 결혼해요”

    배우 갈소원이 고운 전통 혼례 복장을 입어 화제다. 갈소원은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혼례 올리던 날. 드라마 ”내일“에서...첫 촬영이 혼례식이었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갈소원 소속사 측도 블로그에 “갈소원, 내일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갈소원이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 장면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갈소원은 올해 17살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 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 고민한 男, 게이였다”

    ‘미달이’ 김성은 “결혼 고민한 男, 게이였다”

    ‘미달이’ 배우 김성은이 결혼까지 생각한 남성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김성은은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내 탓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성은은 “소속사 대표의 사업 확장이 불발되고,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한 만남을 가진 상대가 알고 보니 동성애자였던 것도 내 탓 같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성은에게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면 모든 걸 내 탓이라 자책하는 ‘바보 증후군’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 이수만, 중동 뉴스 출연...“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

    이수만, 중동 뉴스 출연...“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중동 뉴스 채널 ‘알 아라비아’와의 인터뷰에서 “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이자 혁명이며, K팝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14일(현지시간) 방송된 인터뷰에서 “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이고, 레볼루션(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고 문화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K팝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트렌드가 됐다”면서 “문화의 힘을 실감했기에 더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도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이 프로듀서를 가리켜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 문화를 만든 인물’로 소개했다. 이 프로듀서는 “(아시아가) 이미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됐다고 본다”면서 “전 세계 다양한 문화들 사이에서 K팝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의 힘을 실감했기 때문에 더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도 더 힘이 나는 것 같다”면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릴수록 한글, 한국의 상품과 브랜드가 알려지고 사랑받게 되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고, 사명감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프로듀싱이 인정받고 있고, 앞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다음으로 협력해야 할 곳은 바로 중동”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듀서는 “아랍 팬들이 K팝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랍의 고유한 문화와 저희의 프로듀싱이 만나면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고, 아랍은 K팝 밴드와의 협업은 물론, 아랍팝·두바이팝·사우디팝 등의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 배우 오승훈, 승려 된다

    배우 오승훈, 승려 된다

    배우 오승훈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에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오승훈이 ‘붉은 단심’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오승훈은 극 중 승려 ‘혜강’ 역을 맡아 파격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혜강은 말갛고 투명한 외모와 그에 어울리는 단정한 말씨와 몸가짐, 그리고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지닌 인물. 오승훈이 ‘혜강’ 역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극에 긴장과 재미를 더할지 주목된다. 한편 ‘붉은 단심’은 5월 2일 첫 방송된다.
  • “올해 안 했다”…이효리, 39금 수다 내용

    “올해 안 했다”…이효리, 39금 수다 내용

    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의 발언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근 유튜브채널 ‘TVING’에는 ‘라떼 추억소환 완? 지난 시간만큼 매워진 친구들과 찐친모먼트’라는 제목으로 ‘서울체크인’ 2화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효리와 은지원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은지원을 보고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여행에 빠졌다. 각각 핑클과 젝스키스의 리더로 활동했던 이들은 소속사까지 같았다. 공통점이 많아서 그런 걸까 이효리는 “당시 은지원에게 심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었다”고 털어놔 은지원을 감동시켰다.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과 가수 딘딘도 ‘서울체크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스키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숙소에 모여 수다 시간을 즐겼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진실게임이 시작됐고. 이효리에게 무언가를 했냐는 질문이 날아왔다. 이효리는 “올해 안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39금 토크에 은지원은 “이 아줌마 엄청 쎄다”라고, 김종민은 “이야 거기까지 가는 거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화려한 서울을 배경으로 소탈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는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남성 그룹 세븐틴 정한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한은 13일 저녁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라며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재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이다. 플레디스는 “정한은 13일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정한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라며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한이 확진 판정을 받은 열 번째 멤버가 됐다. 앞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조슈아, 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회복했다.
  • 손연재, 악성 댓글 네티즌 180명 무더기 고소…“강경 대응”

    손연재, 악성 댓글 네티즌 180명 무더기 고소…“강경 대응”

    외모 등 성적 모욕, 인신공격 작성자 대상손씨, 2017년에도 악플러 45명 고소악플러, ‘최순실 게이트’ 파생 의혹제기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씨가 인신공격을 퍼붓거나 성적 모욕 등을 담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80여명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손씨는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손씨가 네티즌 18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손씨에 대해 인신공격을 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손씨는 서울 용산경찰서에도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들 다수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네티즌들의 주소지를 파악해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고 있다. “도를 넘은 행태 더 이상 간과 안 해”“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 법적조치” 손씨 측은 2018년에도 소속사 공식 입장을 통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네티즌들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심각해 도를 넘은 행태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면서 “오랜 기간 고통을 감내해 기본적인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씨 측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한편, 손씨 측은 2017년에도 서울 광진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45명을 고소했었다. 당시 손씨 측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아이디(ID) 45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를 당한 네티즌들은 해당 ID로 포털 뉴스 댓글란이나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손연재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 국정농단사건으로 알려진 ‘최순실 게이트’로 파생한 특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다시 불붙은 BTS 병역 논란…이번엔 결론 날까

    다시 불붙은 BTS 병역 논란…이번엔 결론 날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조속한 결론을 내려달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뒤 이들의 병역 특례 여부를 놓고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군 문제와 관련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는데, 이후 곧바로 정치권에서도 처리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에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은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 예술인의 군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방안이다. 현행 병역법에서 정하는 특례 대상은 국위 선양, 문화창달에 기여한 순수 예술인과 체육인뿐이다. 이 때문에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중문화 예술인의 군 대체복무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왔다. 올해 병역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BTS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1992년생 진은 만 30세가 되는 올해 안에 입대해야 한다. 법상 만 28세까지 입대해야 하지만, BTS는 2018년 5급 훈장인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2년 연기할 수 있게 됐다.이에 대해 이진형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총괄(CCO)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회 내에 병역법 논의가 정리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혀 다시 논의에 불을 지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병역 제도가 변하고 있고,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아티스트가 계획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사회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결론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하이브는 관련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원론적인 답만 내놨는데, 이날은 미리 준비한 듯한 발언을 작심하고 쏟아내 크게 화제가 됐다. 진 역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에 병역 관련 문제를 일임했다”며 하이브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후 여야 정치권 역시 4월 임시 국회에서 병역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자 개정안을 발의한 성일종 의원은 라디오에서 “국익에 관련된 문제라 이견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며 “빌보드에서 1위를 하면 1조 7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도 이 법안에 찬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올림픽처럼 세계적인 대회가 있는 게 아닌 만큼 대중문화 예술인의 ‘성적’을 측정할 만한 명확한 잣대가 없다는 점은 여전한 문제다.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크다. 이와 함께 하이브의 선택에도 눈길이 쏠린다. 하이브는 최근 다양한 레이블을 인수하고 방시혁 의장이 직접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 르세라핌을 선보이는가 하면 웹툰, NFT(대체불가토큰) 등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소속사 내 BTS의 의존도가 높아 앞으로 활동 계획 등을 어떻게 조정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 ‘BTS 병역특례법’ 다시 불 지핀 정치권

    ‘BTS 병역특례법’ 다시 불 지핀 정치권

    여야가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법 논의에 속도를 내면서 4월 국회에서 입법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2일 MBC 라디오에서 이 문제에 대해 “빨리 검토하자는 양당 간사 협의가 있었다”면서 “형평과 국익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여야 이견이 있을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4월 국회 처리 가능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더 적극적”이라면서 “이 법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정부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전날 BTS 소속사 하이브 역시 “국회에서 빨리 처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개정이 될 경우) 18개월 동안 BTS가 어떻게 국가·사회에 봉사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국민 공감대, 명분이 축적돼야 한다”면서 “양당 간사와 행정부에서 논의하고 있고, 이런 전제가 성사돼야 개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국회에서는 BTS 등 세계적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혜택을 주자는 논의가 이뤄졌지만, 찬반 논란 속에 보류됐다.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은 큰 업적을 세운 대중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의 길을 터 놨다. 병역특례 대상인 예술대회 항목에 그래미 어워즈 등 해외 팝 분야가 추가될 수 있다. 일각의 부정적 여론에 대해 성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게 국가기여도”라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2590억원 정도 경제유발효과가 나오는데, 빌보드에서 우승(1위)을 한 번 하면 약 1조 7000억원의 효과가 있다”고 했다. 다만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법 개정이라 국회가 논의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 “군대 갈 테니 닥치길” BTS 과거 발언, 유승준처럼 제 발목 잡을까 [다쿠아즈]

    “군대 갈 테니 닥치길” BTS 과거 발언, 유승준처럼 제 발목 잡을까 [다쿠아즈]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새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 래퍼 ‘어거스트 디’(Agust D)가 2020년 공개한 2번째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What do you think?) 가사 일부다. 어거스트 디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29)의 솔로 활동명이다. ‘군 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공언으로 들리는 이 가사는 최근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병역특례 논란과 맞물리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이진형 최고커뮤니케이션 책임자(CCO)가 “아티스트(방탄소년단)도 힘들어 한다”며 병역특례를 재촉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다.2년 전 슈가, 가사 통해 “알아서 간다” 공언 대다수 대한민국 남성에게 부과되는 1년 6개월(육군 기준)의 군 복무 의무를 세계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자리를 굳힌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까지 강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견이 오간다. 좁게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유례없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에 한정된 문제로 볼 수 있지만, 넓게는 현재 병역특례 대상인 순수예술인 및 체육인과의 형평성 문제이며, 더 넓게 보면 병역특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남성들에게 지워진 병역 의무가 언제까지 현행 체제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각각의 주장에는 나름의 이유와 근거가 있다. 다만 이번 논란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비판받을 수밖에 없는 지점이 하나 있다. 불과 2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태도다.2년 전 진 “병역은 당연한 의무” 당당한 태도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은 단독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개최를 앞두고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병역과 관련한 질문에 “회사랑 많이 얘기했고 회사에 최대한 일임하는 쪽으로 얘기했다”며 “회사에서 한 얘기가 곧 저희 얘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진의 2년 전 대답은 달랐다. 2020년 2월 24일 방탄소년단의 4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한 글로벌 기자간담회 당시 그는 군 입대 계획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면서도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대해 “당연한 의무”라고 응수하던 당당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불과 2년 만에 “회사에 일임”이라는 궁색한 변명이 돌아온 것이다.최근엔 “병역 문제 회사에 일임”… 태도 돌변 자진해서 내건 과거의 약속을 스스로 깬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리더인 RM(본명 김남준·28)은 왜 영어 가사의 곡을 내지 않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1위를 하기 위해 정체성이나 진정성을 바꾸고 싶지 않다. 갑자기 완전히 영어로 노래하고, 이것저것 다 바꾸면 방탄소년단이 아니다”며 “1위를 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그들이 보인 행보는 딴판이었다. 2020년 미국 대중의 감성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100% 영어 가사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했고,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핫 100’ 10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버터’(Butter)에서도 한국어 가사는 찾아볼 수 없었다. “1위 못해도 한국어 가사” 3년 전 인터뷰 무색 이 CCO는 정치권 등에서 몇 년째 말만 오갈 뿐 진전을 보이지 않는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문제에 대해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방탄소년단) 본인들의 계획을 잡는 것도 어려워 힘들어하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때 되면 알아서 간다”는 호언장담을 떠올린다면 국회에서 어떤 논의가 오가든 그게 힘든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설령 병역특례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자진해서 입대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팬들과의, 또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면 될 일이다. 누가 떠민 적도 없는데 “군대에 가겠다”는 약속을 남발했다 그것을 저버림으로써 병역 기피의 아이콘으로 낙인찍힌 스티브 유(45·유승준)의 사례가 20년 만에 되풀이되지 않는 길은 결국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선택에 달렸다. [다쿠아즈] 때로는 바삭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덕후 아재’의 눈으로 본 케이팝, 그리고 아이돌.
  • 김나영♥마이큐, 용산 벚꽃 데이트 포착

    김나영♥마이큐, 용산 벚꽃 데이트 포착

    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따뜻한 봄날, 활짝 핀 벚꽃 아래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마이큐(본명 유현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나영은 봄을 닮은 노란색 컬러의 바지를 입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마이큐는 푸른 계열의 셔츠를 차려입고 여러 개의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이끈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이큐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예쁜 만남을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나영 역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을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5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 SNS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데이트 장면을 공개 중이다.
  • 싸이가 돌아온다…이달 정규 9집 발표

    싸이가 돌아온다…이달 정규 9집 발표

    가수 싸이가 오는 29일 정규 9집 음반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12일 밝혔다. 싸이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2013년 12월 24일 당시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영상 속 싸이는 “2002년에 ‘챔피언’을 만들고, ‘챔피언’을 이기는 노래를 만든 게 정확히 10년 걸렸다”며 “2012년에 ‘강남스타일’이 나왔다. 어쩌면 ‘강남스타일’ 같은 노래를 다시 만나는 건 2022년일 수도”라고 한다. 이어 ‘PSY 9th’, ‘2022.04.29 FRI 6PM(KST)’라는 문구가 담겨 오는 29일 싸이의 정규 9집 발매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오랜 빌드업과 기다림 끝에 출격을 선언한 싸이의 모습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싸이의 신보는 2017년 5월 발매한 정규 8집 ‘PSY 8th 4X2=8’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킨 ‘강남스타일’ 발매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은 케이팝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간 2위를 달성했다. 싸이가 익살스러운 ‘말춤’을 선보인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이 흥행했는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최초로 10억뷰와 20억뷰를 돌파해 유튜브가 표시할 수 있는 조회 수의 한계치를 넘긴 최초의 동영상으로 기록됐다. 결국 유튜브는 조회 수 집계 한도를 늘렸고, 현재 이 영상은 43억 8000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가요계에서는 이후 유튜브 성적을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도 정착됐다. 2001년 데뷔한 싸이는 ‘강남스타일’ 외에도 ‘새’, ‘챔피언’, ‘라이트 나우’(Right Now)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2019년에는 가요 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스윙스 등의 가수들을 영입했다.
  • 이기광, 자가키트서 양성 “스케줄 취소 후 신속항원검사 예정”

    이기광, 자가키트서 양성 “스케줄 취소 후 신속항원검사 예정”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코로나19 자가키트에서 양상 반응이 나왔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기광이 지난 11일 밤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에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12일 오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기광이 진행하고 있는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오늘 양요섭이 대신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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