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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즐길거리 풍부한 고성산·바다 품은 화진포 북부 관광 거점생태공원 함께 관광커뮤니티 조성 남부권 송지호엔 관망타워·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도 구축먹을거리 질 좋은 고성수심 200m 이상 바다에 있는 해수농공단지·시제품제작실서 상품화부드러운 육질·희소성 뛰어난 칡소농가 지원·브랜드 등록 등 육성 앞장 민선 8기 강원 고성군은 관광과 경제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한다.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발전을 이끌어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놓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바다와 호수, 산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 해양심층수 개발, 칡소 브랜드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권역별 맞춤형 관광개발 관광지 조성은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이뤄진다. 북부권에서는 거진읍 화진포가 중심이다. 고성군은 화진포를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관광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누리길 조성, 관광지 명소화 사업을 전개한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10월에는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고성군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화진포 일대 연안과 해양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해 1조 2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안내소와 전망휴게소, 작은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춰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연말에 지어진다.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거진 해안도로까지 2.9㎞를 잇는 해양누리길은 내년 6월 완공한다. 관광커뮤니티센터와 해양누리길 조성에는 각각 48억원, 17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완료하는 관광지 명소화 사업은 40억원을 들여 화진포 해수욕장에 캠핑장과 빅트리광장, 전망대, 탐방로, 공연장, 포토존 등을 만드는 게 골자다. 국내 최북단 통일전망대에는 금강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생태관찰 전망대가 들어선다. 연말 준공을 앞둔 전망대는 높이 31m의 주탑 2개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로 이뤄진 현수교다. 전망대 건립에는 2020년부터 127억원이 투입됐다. 통일전망대 일원 17만 9143㎡는 지난해 12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백두대간보호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통일전망대 인근에 해돋이전망타워·북한음식문화관·망향루 등을 갖춘 안보교육지구, DMZ생태체험관, 탐방로 등으로 이뤄진 DMZ산림생태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권에서는 195억원이 투입되는 송지호 관광 자원화 사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60m 높이의 관망타워와 호수 둘레길, 해변 산책로가 조성된다. 속초와 경계를 이루는 토성면에는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를 놓는다. 케이블카는 설악산 능선에 있는 봉우리인 신선대(해발 645m)에서 토성면 원암리까지 2.3㎞를 잇는다. 상부 정차장인 신선대에서는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고, 바다와 속초 시내도 조망할 수 있다. 케이블카 설치 구역은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의 환경보전지역이 아니어서 환경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민자 유치를 통한 관광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북부권인 현내면 초도리와 남부권인 죽왕면 오호리, 토성면 아야진리에 1개씩 총 3개의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양심층수·칡소 하면 ‘고성’ 고성군은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바다에 있는 해수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고성 앞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저온성, 부영양성, 고미네랄 등 4대 특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다. 2000년대 초반 해양심층수 개발에 뛰어든 고성군은 2010년 특화농공단지, 2021년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만들며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산업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제2특화농공단지를 죽왕면 인정리에 12만 9578㎡ 규모로 조성한다. 46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기는 2027년이다. 2027년에는 고성군이 100억원을 투입한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공장도 짓는다. 죽왕면 오호리에 소재한 벤처공장은 3층 연면적 3380㎡ 규모로, 창업기업 19곳이 입주한다. 지난 3월에는 33억원을 들인 시제품제작실이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구축됐다. 시제품제작실은 건조실과 분쇄실, 혼합실, 제품 보관실, 냉동실, 냉장실 등을 갖췄다. 시제품제작실에 이어 제2특화농공단지, 벤처공장까지 완공되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생산품이 음용수와 김치, 장류에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대된다. 정한용 고성군 투자기반조성팀장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시제품제작실, 벤처공장과 제2특화농공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해양심층수 활용 폭이 넓어지고 제품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에서 한 축을 맡은 농업을 키우기 위해 칡소 육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토종 한우종인 칡소는 일본이 품종을 도태시킨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멸종 위기에 처해 희소성이 있는 데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황소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현재 500마리 수준인 지역 내 칡소 사육두수를 연말 730마리, 내년 900마리로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수정란 생산·이식, 입식·출산장려금, 사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칡소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 반값농자재 지원, 대진항 수산물 위판장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영상) 푸틴, 분노할 수밖에…전폭기 10조원어치 이어 330억짜리 ‘희귀 무기’ 박살 [포착]

    (영상) 푸틴, 분노할 수밖에…전폭기 10조원어치 이어 330억짜리 ‘희귀 무기’ 박살 [포착]

    우크라이나 드론 부대가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고가의 이동식 대포병 레이더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불라바 부대의 드론 조종사들이 러시아군의 희귀하고 값비싼 주파크(Zoopark)-1 레이더 시스템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동부 전선 방어 및 작전을 담당하는 호르티차 작전전략그룹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나무가 우거진 숲에 은닉해 있던 주파크-1 레이더 시스템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에 맞아 크게 폭발한다. 이번 공습은 제3기계화대대 불라바 부대 소속 드론 조종사들이 맡았다. 불라바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활동하는 비정규 기동포병대로, 고령의 예비역 군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부대다. 베테랑들의 공습에 무너진 주파크-1 레이더 시스템은 러시아 포병들의 핵심 자산이다. 적의 포병, 박격포, 심지어 방공 시스템의 발사 위치까지 고정밀로 찾아내 반격을 유도하기 때문에 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1분에 최대 70개 포병의 위치를 탐지하고, 최대 4개 표적을 동시 추적할 수 있다. 이 무기의 대당 가격은 2400만 달러(약 330억원)에 달하며 러시아군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무기로 꼽힌다. 호르티차 작전전략그룹은 “주파크-1은 포병전에서 러시아군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포병 사격을 위한 정확한 조준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며 “러시아군에게도 매우 희소한 무기를 제거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주파크-1 레이더 시스템과 같은 고가치 표적을 제거하면 적의 정밀 반경 능력이 크게 저하된다. 우크라이나군에게는 이 레이더의 조준 능력에 의존하는 포격의 위협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2400만 달러에 달하는 무기의 손실은 러시아의 군사 예산과 장비 보급에도 타격을 준다”고 덧붙였다. 휴전 협상 하루 앞두고 ‘역사적 공격’ 가한 우크라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튀르키예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 2차 평화 협상을 앞두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이 각각 대표단을 이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협상에 참석한다는 뜻을 밝히며 “첫 번째는 조건 없는 휴전이며 둘째는 포로 석방, 셋째는 유괴된 아이들의 송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구적 평화 구축·안전 보장·최고위급 회담 준비 등을 언급하며 “핵심 쟁점들은 정상들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중립과 비동맹, 비핵 지위를 유지한다는 약속을 되살리고 이를 우크라이나 헌법에 포함하라는 요구를 꺾지 않고 있다. 양측은 협상 하루 전까지도 공격을 주고받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州)에 있는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습해 70억 달러(한화 약 9조 7000억원)규모의 전략폭격기 4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스파이더 웹’으로 명명된 이 작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1년 6개월 9일 동안 직접 지휘하고 바실 말리우크 SBU 국장이 총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에 “온전히 우크라이나가 이뤄낸 성과로, 계획에서 실행까지 1년 6개월 9일이 걸렸다”면서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대전시, 상습 보수 도로·보도 재포장·탄성포장

    대전시, 상습 보수 도로·보도 재포장·탄성포장

    대전시가 상습 보수 교량과 지하차도 등에 대해 재포장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 597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민원의 63.5%인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로 나타났다. 도로포장 파손과 관련해서는 꺼짐 현상(포트홀)이 2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교량 및 지하차도 등 특정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불편이 가중됐다. 민원이 많은 시설물은 도마교(26건)·갑천대교(15건)·한밭지하차도(15건)·갈마지하차도(13건) 등 4곳의 교량·지하차도 구간과 미래남교(8건)·복수교(7건) 등 2곳의 교량 보도 구간으로 확인됐다. 주로 포장 면 파손, 소성변형, 보도 단차 등으로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시는 반복 민원 구간은 단순 보수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구간은 교면 재포장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도 구간은 탄성포장을 통해 도로의 사용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키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민원 발생 유형과 빈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및 분기별 민원 현황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라며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로 시민 불편에 선제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명문 학군에 5호선 강일역 역세권…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이달 분양

    명문 학군에 5호선 강일역 역세권…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이달 분양

    높은 청약경쟁률로 주거 가치가 검증된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조감도)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한다. 고덕 강일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청약시장에서도 경쟁률이 높다. 2021년 6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평균 경쟁률은 337.9대1을 기록했다. 서울 택지개발지구라는 공급 희소성과 우수한 입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강동구 상일동 4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가 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가칭)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있다. 명문으로 꼽히는 한영외국어고와 배재고도 인근에 있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최근엔 이케아 강동점과 CGV도가 들어섰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 가깝다. 단지는 인근에 조성될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범말근린·능골근린·고덕수변생태·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있다. 단지에는 각종 체육·레저 관련 시설과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가구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주거 공간 효율성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견본주택은 상일동 산 77-22에 마련될 예정이다.
  • 아워홈 신임대표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아워홈 신임대표에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 대표는 한화그룹 유통 서비스 부문의 미래 전략 수립과 신사업 추진에 기여해왔다고 평가받는다. 희소성 높은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는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를 이끌며 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새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아워홈 인수 계약 체결 뒤에는 현장 점검과 물밑 협상을 통해 계약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아워홈을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한화의 일원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선 아워홈이 국내외 식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아워홈은 고 구자학 회장에 의해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됐다. 1984년 식자재 공급 사업으로 시작, 단체급식와 외식, 유통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급식업계 2위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엔 연결 기준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노벨문학상 속 한강 작가 ‘소년의 길’ 함께 걸어보세요”

    “노벨문학상 속 한강 작가 ‘소년의 길’ 함께 걸어보세요”

    “1980년 5월의 광주를 품은 소년 ‘동호’가 지나온 역사 속 현장을 함께 걸으며 5·18의 진실을 좇는 기억의 여정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광주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광주 출신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장소인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곳곳을 하나의 길로 묶은 ‘소년의 길’을 조성, 걸으며 탐방할 수 있는 인문투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년의 길’ 조성사업은 소설 ‘소년이 온다’가 담고 있는 장소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광주의 참모습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소년이 걸었던 길(2.1km)과 한강 작가가 걸었던 길(1.8km) 등 두 주제별로 주요 장소들을 엮어 하나의 여행길을 만들었다. 소설 ‘소년이 온다’ 속 장소와 5·18민주화운동의 실제 역사 현장, 관련 문화시설과 함께 과거 한강 작가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북구 중흥동 일대와 그의 모교 등을 하나의 관광 코스 안에 담았다. ‘소년의 길’은 각각의 장소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감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는 등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문화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년이 걸었던 길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광주YMCA~옛광주적십자병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상무관·옛전남도청·5·18민주광장·전일빌딩245’ 등으로 이어진다. 작가가 걸었던 길은 골목길 문화사랑방(가칭), 효동초등학교, 중흥도서관, 전남대학교 등으로 연결된다. 중흥도서관에서는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의 모티브가 된 고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인 김길자 여사가 기증한 ‘소년이 온다’ 책과 한강 작가의 도서 등을 전시한다. 한강 작가의 모교인 효동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건반 모양으로 한강 작가의 책 표지를 전시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골목골목까지 책의 영향이 미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북구 중흥동에 오는 12월 조성될 카페인 ‘골목길 문화사랑방(가칭)’ 부지에서는 아트컨테이너 전시장 모듈을 설치해 5·18기록관 기획전시 영상,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일 행사 영상, 동호의 편지 영상을 송출한다. 소년이 걸었던 길과 작가가 걸었던 길을 잇는 푸른길공원과 연계한 동명동 법원 근처 농장다리에 위치한 ‘푸른길 문화샘터’ 내에서는 한강 작가와 김대중 대통령 등 노벨문학상·노벨평화상 주요 수상자에 대해 전시한다. 전일빌딩245에서는 시민 518명이 만든 한강 작가 작품 필사본을 전시하고, 책을 읽고 휴식할 수 있는 문학라운지를 운영한다. 오월 당시 아픔을 겪은 오월어머니집 회원들과 일반 시민, 지역 예술가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전시회 ‘A4 액션 2025: 나에게 민주주의는 ○○○이다’도 감상할 수 있다. 옛적십자병원 안팎에서도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내부에서는 5·18민주화운동과 옛광주적십자병원 관련 사진·영상이 전시되고, 외부에서는 광주전남작가회의 오월을 형상화한 걸개 시화 작품이 전시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소년이 온다’ 기획 전시가 열린다. 소설 ‘소년이 온다’와 관련한 다양한 기록물 등 자료 50여점을 볼 수 있다. 광주시는 ‘소년의 길’을 안내하기 위해 소설 ‘소년이 온다’ 속 주요 장소 설명과 소설 문구를 수록한 안내 지도를 제작해 골목길 문화사랑방(가칭), 전일빌딩245, 독립서점 등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년의 길’ 속 소설 ‘소년이 온다’와 관련한 주요 장소들을 직접 걷고 탐방하며 오월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인문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 두 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약 90분이며 참여 비용은 무료다. 전일빌딩245사업단에 전화(062-233-0245/062-613-2492) 문의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소설 ‘소년이 온다’는 5·18의 고통과 기억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이번 ‘소년의 길’을 통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만나는 깊이 있는 문화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걸 어떻게 피해요” 커피만큼이나 수면 방해한다는 ‘이것’

    “이걸 어떻게 피해요” 커피만큼이나 수면 방해한다는 ‘이것’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커피와 유사한 방식으로 신체의 리듬을 방해해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 과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국제 환경(Environment International)’에 발표한 논문에서 “플라스틱의 화학 물질이 신체의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세포 신호를 최대 17분까지 교란시킨다”면서 “신체가 24시간동안 자연스럽게 겪는 수면·각성 주기를 방해해 수면 장애와 당뇨병, 면역 교란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실험실 환경에서 인간 세포를 대상으로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들어진 의료용 음식물 공급 튜브와 폴리우레탄(PU) 소재의 수분 공급 파우치에서 추출한 화학 물질을 시험관 내에서 실험했다. PVC는 대표적인 범용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파이프와 바닥 장판 등 건축 자재에서 고무대야와 전선 피복, 여름 장화, 장난감, 의류용 합성피혁 등 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제품들의 원료가 된다. 열경화성 수지인 PU는 수영복과 속옷 등의 원단인 ‘스판덱스’로 활용된다. 실험 결과 플라스틱 화학 물질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신호 전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데노신 수용체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아데노신 수용체는 “해가 뜨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플라스틱 화학물질은 아데노신 수용체를 활성화해 메시지의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의 흐름을 지연시킨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자연스러운 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 우리 몸을 각성 상태로 만드는데, 플라스틱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연구의 저자인 마틴 바그너 박사는 “화학 물질은 카페인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호르몬보다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더 빨리 일어난다”면서 “이번 연구는 플라스틱에 다양한 독성 효과를 유발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증거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 조선 영조대 과거 시험 모습과 시 담은 병풍 보물 지정 예고

    조선 영조대 과거 시험 모습과 시 담은 병풍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영조 대 과거 시험의 모습과 왕과 신하가 함께 나눈 시를 담은 병풍인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시 병풍’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궁중 행사를 기록한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시 병풍’을 비롯해 ‘자치통감 권81~85’,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목판’,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목판’,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목판’, ‘치문경훈 목판’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시 병풍’은 1747년(영조 23년) 숙종 비 인원왕후 김씨의 회갑을 맞아, 존호(덕을 높이 기리는 뜻으로 올리는 칭호)를 올린 것을 축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경복궁 옛터에서 시행된 과거 시험(정시)의 모습과 영조가 직접 지은 시에 50명의 신하들이 화답한 연구시를 담은 작품이다. 연구시는 여러 명이 시의 마지막 자인 운자를 공유해가며 함께 짓는 시를 의미한다. 영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 작품은 모두 8폭으로 구성돼 있다. 이 병풍은 궁중 행사를 표현한 병풍 중 이른 시기의 사례이자 제작 시기가 명확한 기년작으로 회화사적 가치가 크다고 국가유산청을 설명했다. 영남대학교중앙도서관 소장 ‘자치통감 권81~85’는 1434년(세종 16년) 편찬에 착수해 1436년(세종 18년)에 완료된 총 294권 가운데 권81~85의 5권 1책에 해당한다. 국가유산청은 “유사한 판본이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 여러 곳에 소장돼 있으나, 전해지는 내용과 수량이 많지 않아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함께 지정 예고된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은, 국가유산청이 성보문화유산의 가치 발굴과 체계적 보존 관리를 위해 불교문화유산연구소와 연차적으로 시행 중인 ‘전국 사찰 소장 불교문화유산 일제조사’ 사업을 통해 2016년에 조사한 경상남도 지역 사찰 소장 목판 중 완전성, 제작 시기, 보존 상태, 희소성 등을 판단해 지정됐다.
  • 고령 합가리서, 대가야 토기 최대 생산처 확인

    고령 합가리서, 대가야 토기 최대 생산처 확인

    대가야의 왕도(王都)였던 경북 고령지역에서 대가야 최대 규모 토기가마유적이 확인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고령군에 따르면 고령 쌍림면 합가리 산 184 일원에서 5세기 말~6세기 초 대가야 토기를 생산한 것으로 보이는 토기가마 3기를 발굴했다. 또 폐기장 3곳, 신라시대 석곽묘 1기, 석실묘 1기가 확인됐다. 흙방을·동물모양토우·바리모양 그릇받침·원통모양 그릇받침 등 유물도 출토됐다. 지난 3월 24일부터 진행된 고령 합가리 토기가마유적 발굴조사 결과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합가리 토기가마는 천장, 연도부, 소성부, 연소부, 회구부 등 대가야시대 토기가마의 구조를 완벽히 복원할 수 있는 첫 사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 토기 생산유적과 토기 문화에 대해 연차적 발굴조사와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가지정유산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차 흥행 이어 2차 분양… 12%대 건폐율 눈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차 흥행 이어 2차 분양… 12%대 건폐율 눈길

    대방건설이 수원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에 조성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차의 흥행에 이어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25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910번지 일원(이목지구 A3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전용면적 84·115·116·139·141㎡ 총 1744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장안구 내에는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 지역 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12%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폐율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로, 일반적으로 건폐율이 낮은 단지일수록 동 간 거리가 넓고 녹지 등의 비율이 높다. 해당 단지는 단지 내 분수 정원, 숲길 공원 등을 비롯한 자연 친화적 설계가 적용된다.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자리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된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 인접해 자차 이용 시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총 4200여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있다. 더불어 인근에 있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서관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1대다. 전 가구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로 설계됐으며,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비롯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412 일대에 마련된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포천 송우초등학교 현장 찾아...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간 활용 필요해

    이애형 경기도의원, 포천 송우초등학교 현장 찾아...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간 활용 필요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3일(수) 포천 송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내 유휴공간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송우 거점형 늘봄센터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한근수 행정국장, 포천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 및 송우초등학교 이택상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학교 유휴공간 현장을 확인한 이애형 위원장은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도 내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학교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청 차원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남 도의원은 “송우초등학교의 발자취와 역사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간을 활용해야한다”며 “포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학교와 계속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 학교유휴공간 활용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는 등 학교 유휴공간 활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일과 가정이 병립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해 포천시 아이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도교육청 및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불평등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역할”이라며 “도내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우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 내 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거점학교인 송우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공간이며, 지난 1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대한불교조계종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예천 보문사 신중도 환수 고불식’을 봉행했다. 고불식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를 부처에게 고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보문사 신중도는 1989년 6월 5일 도난당한 성보다. 당시 함께 도난당한 아미타불회도와 삼장보살도는 2014년 국내 환수됐으나, 미국 시카고대학에 보관된 신중도는 지난해 말에야 환수됐다. 신중도는 1767년 혜잠 스님이 그린 불화다. 조계종 관계자는 “현전하는 다른 신중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수한 화풍과 구성의 희소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삼장보살도가 환수 이후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니,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신중도의 평가도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는 불자와 대중의 원력, 여러 기관의 협력이 빚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부처님오신날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퍼지는 이 뜻깊은 시기에, 불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이 문화재 환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해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불식엔 진우 스님,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 등이 참석했다.
  • 농어촌 특별전형·직주 근접 등 수요 풍부

    농어촌 특별전형·직주 근접 등 수요 풍부

    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지난 10일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까지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을 할 수 있어 이를 원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약 360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생산 유발 효과 400조원, 고용 유발 효과 192만명에 달하는 국가적 메가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원삼면 일대에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 라인이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갔다.
  • 신안군,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디자인 공개

    신안군,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디자인 공개

    전남 신안군이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흑산도는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관련된 역사 자원과 과거 유명했던 서해안 3대 파시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300여 종의 철새들이 거쳐 가는 국내 최대 철새 중간 기착지로 널리 알려진 국토 최서남단 해역에 자리한 섬이다. 이번에 공개한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는 흑산도와 밀접한 동물인 고래의 등처럼 생긴 섬들과 그 사이를 날아가는 철새의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흑산도를 연상케 하는 짙은 자연의 색을 사용했다. 신안군은 이번에 개발한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디자인을 엠블럼과 로고, 시그니처 등으로 활용하고 흑산도의 역사와 장소성을 지닌 고래와 홍어, 흰꼬리수리의 캐릭터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흑산도가 가진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2026년까지 ▲자산어보 테마마을 조성 ▲파시 관광자원화 ▲탐조 관광활성화 ▲해상관광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지역현안현장연구회 개최...각자에서 함께로, 경기북부 협치 첫걸음

    정경자 경기도의원, 지역현안현장연구회 개최...각자에서 함께로, 경기북부 협치 첫걸음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회장 정경자 의원)는 4월 18일(금),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북부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 연구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간 교통 협력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교통이든 환경이든, 행정구역이라는 선 하나로 지역의 문제를 가르고 나누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이제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 스스로 풀어내는 ‘자치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오늘 정책 간담회는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정책 실천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경기북부의 구조적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지만 중앙정부의 미온적 태도와 기초지자체 간 이견 등으로 여전히 과제가 많다”며, “이번 연구회 활동 역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경기북부는 행정구역이라는 한계를 넘어, 함께 설계하고 함께 책임지는 협력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작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을 시작으로 11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의 면담, 12월 대광위 간담회까지 양주시의 버스·철도 등 광역교통 현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며, “이제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나갈 든든한 동료들을 얻었다. 현실적인 해법이 도출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경기북부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고민이 깊다”며, “성과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문제와 직접 마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연구의 진정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과의 공동 교통 거버넌스 구축, 도비 분담률 상향, 광역교통 정책 분석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하나씩 제도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서울로 진입하기 위한 교통 인허가 과정은 매우 까다롭고, 이를 개별 시·군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많다”며, “경기북부가 규제의 벽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북부 전체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오늘 간담회가 그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 책임을 맡은 소성규 교수(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는 “문헌조사뿐 아니라 양주, 포천 등에서 실무 현장조사를 병행하며, 조례 제정 가능성과 정책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지자체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거버넌스 모델을 도출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진이 서면으로 제출한 착수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참석 의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 연구는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7월 최종 보고가 이뤄질 계획이다.
  • 서울 50억 이상 아파트 거래 2배 증가…‘똘똘한 한채’ 수요에 고가 시장 활황

    서울 50억 이상 아파트 거래 2배 증가…‘똘똘한 한채’ 수요에 고가 시장 활황

    올해 들어 서울에서 5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과 조기 대선 국면으로 부동산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똘똘한 한채에 대한 수요로 고가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서 5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16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3건보다 2.3배 많은 수치다. 10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도 지난해 6건에서 올해 8건으로 늘었다. 서울시가 지난달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로 확대한 뒤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속히 얼어붙었지만 고가 아파트 시장은 무풍지대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서초구 반포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에 집중됐다. 반포동에서는 57건이 거래돼 가장 많았으며, 압구정동이 4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반포동은 13건, 압구정동은 23건으로 각각 4.4배, 1.9배씩 늘어난 것이다. 10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중 가장 가격이 높은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지난달 전용면적 243.2㎡가 175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지역의 ‘나인원한남’은 지난달 244.3㎡가 158억 원에 거래됐다. 3위는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로 2월 135억 원에 매매됐다. 이 외에도 ‘나인원한남’ 전용 244.35㎡는 1월에 114억 원, ‘한남더힐’ 208.48㎡는 지난달 109억 3000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고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배경에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와 대출이 까다로워졌고, 실거주 의무가 강화된 상황에서 고액 자산가들이 상급지에 있는 똘똘한 한채에 몰리게 된 것”이라며 “현재의 반포나 앞으로 투자 가치가 높아질 압구정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자산가들에게 한정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제 주택이 거주나 투자의 목적을 넘어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고, 한강변 신축 아파트니 희소성이 있는 곳에 거주하고 싶어하는 수요층이 계속 높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사들이며 기존과 다른 시장이 형성됐다”고 진단했다.
  • 급성장 중인 중고명품 시장, 가품과의 전쟁…

    급성장 중인 중고명품 시장, 가품과의 전쟁…

    중고명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 평균 성장률 18.05%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번개장터도 2023년 중고 명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84% 성장했다. 하지만 시장 확대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 가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업계의 신뢰 확보가 주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한 플랫폼에서는 정품으로 판매된 명품 선글라스가 가품으로 확인됐고, 다른 플랫폼이 주최한 플리마켓 행사에서도 가품이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이 반복되면서 중고명품 시장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플랫폼 간의 정품 감정 기준 차이와 단순 중개 역할에 그치는 플랫폼의 운영 방식을 지적한다. 특히 중고명품은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희소성에 따라 고가에 형성되기에 가품 논란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의 피해가 크고, 업계 전체 신뢰도에도 타격을 준다. 이에 따라 문제 발생 후 ‘사후 보상’에 집중하기보다, 플랫폼별 감정 전문성을 강화해 가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구구스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1,7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감정 역량을 키우고 있다. 실무 감정 인력을 대상으로 매년 감정 교육을 실시하여 최신 위조 기술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감정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계, 가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소싱되는 제품을 100% 검수한 후 유통되는 시스템을 갖춰, 가품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시크(CHIC)는 지난해부터 프랑스 명품 감정 장인 제롤 랄랑드와 협업하여 정감 감정 노하우를 습득했다. 또한 더치트(사기 내역) 검증이 포함된 판매자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며, 12단계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품이 적발될 경우 즉각적인 패널티 부과 및 법적 조치를 시행하는 등 가품 거래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약 25만 개의 개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기반 감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소재 비파괴 검사, 자외선 검사를 활용하며, 고가 명품시계의 경우 금속 성분 분석 및 홀로그램씰 색상 변화를 감별하는 등의 정밀 감정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가품 유통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고명품 시장은 특수성을 가진 만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정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체계적인 감정 프로세스와 명확한 기준을 확립해 업계를 향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1분기 분양물량 16년 만에 최저… 봄 이사철 무색

    아파트 1분기 분양물량 16년 만에 최저… 봄 이사철 무색

    올해 1분기(1~3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맞물린 탓에 사업 주체들이 여전히 신규 분양을 주저하고 있어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 2358가구로 전년 동기(3만 5215가구)의 3분의1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5682가구) 이후 16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지난 1월(5947가구)과 2월(2371가구)은 물론 3월(4040가구)에도 봄 이사철이 무색할 만큼 분양 시장이 한산했다. 만성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서울은 2월에 482가구를 분양한 것이 1분기 분양 물량의 전부다. 매달 수천 가구 이상을 공급하며 분양 시장을 선도해 온 경기(1179가구)는 1000가구를 겨우 넘겼다. 최근 2~3년 급등한 공사비로 사업성이 악화한 데다 탄핵 정국에서 조기 대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불확실성, 지방의 미분양 급증 등이 ‘분양 절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 일정을 정국이 안정되는 대선 이후로 늦추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란 말이 나올 만큼 신축 선호도가 뚜렷한 상황에서 역대급 분양 가뭄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다만 분양 수요가 많고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큰 수도권에는 수요자들이 몰리는 반면 지방은 새 아파트여도 분양 실적이 저조한 신축의 양극화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하이웰(Hi Well), 최고 등급 ‘UMF 31+ 스페셜 리저브’ 마누카꿀 출시

    하이웰(Hi Well), 최고 등급 ‘UMF 31+ 스페셜 리저브’ 마누카꿀 출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 하이웰(Hi Well)이 최상위 등급 마누카꿀인 ‘프리미엄 마누카꿀 UMF 31+ 스페셜 리저브(Premium Manuka Honey UMF 31+ Special Reserve)’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질랜드 UMF™ 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100% 모노플로랄(monofloral) 마누카꿀인 이 제품은, 전 세계 마누카꿀 생산량의 1% 미만에 해당하는 UMF 31+ 등급을 획득하여 그 희소성을 더했다. 이 특별한 마누카꿀은 1kg당 1772mg 이상의 메틸글리옥살(MGO)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 및 항산화 활성 성분이 풍부하며, 뉴질랜드 정부의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 마크인 펀마크(FernMark)를 제품 라벨에 명시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의 진품 여부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이웰 관계자는 “이번 UMF 31+ 마누카꿀은 극소수의 소비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며,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얻은 최고 품질의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고밀집 청정 마누카 군락지에서 채밀된 100% 자연산 꿀이며, 마누카 특유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았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그 가치를 더한다. ‘프리미엄 마누카꿀 UMF 31+ 스페셜 리저브’는 현재 해외 직구를 통해 단품(250g)으로 구매 가능하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웰 제품을 꾸준히 이용해 온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개막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개막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 어우러지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이천 도자기 쇼핑 라이브(4월 24일~4월 25일), 개막 행사(4월 25일), 클래식 파크콘서트(4월 26일), 나눔장터&상생마켓(4월 26일~4월 27일), 세계문화축제(5월 3일), 도자문화마켓(5월 4일~5월 6일), 지역화폐 경품행사(12일간)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자 명장과 함께 하는 물레체험 ▲대형도자기 제작 퍼포먼스&소원글 쓰기 ▲나만의 도자기 컵 만들기 ▲도자 다트, 도자 흙 쌓기, 물총 쏘기, 도자 퍼즐, 흙 놀이터 ▲노천소성 도자기 경매 체험 등이다. 축제에 앞서 3월 15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 프로그램이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고산요갤러리, 길상요, 로원요, 세라믹랜드, 용광도요와 도담요(백사면 현방리) 등 6개 공방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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