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서
    2026-07-30
    검색기록 지우기
  • 출소
    2026-07-30
    검색기록 지우기
  • 휴일
    2026-07-30
    검색기록 지우기
  • 시식
    2026-07-30
    검색기록 지우기
  • 체온
    2026-07-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42
  • ‘짝’ 제주도 특집 촬영 중 숙소서 여자 출연자 사망

    ‘짝’ 제주도 특집 촬영 중 숙소서 여자 출연자 사망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SBS ‘짝’ 제주도 특집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A 씨는 ‘엄마아빠 미안해’라고 유서를 남겼으며 A 씨는 일기장에는 ‘살기 힘들다’라는 내용도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사랑의 종착역’ 부른 남강수씨

    [부고] ‘사랑의 종착역’ 부른 남강수씨

    원로 가수 남강수(본명 이동휘)씨가 지난 3일 오전 9시 별세했다. 76세. 고인의 한 측근은 “고인이 폐질환으로 병원에서 4~5개월간 입원했가 입·퇴원을 수차례 반복하다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938년 부산 출생인 남씨는 1965년 ‘백마강 길손’으로 데뷔해 1960년대 말까지 지구레코드 전속 가수로 활동했다. 작곡가 박춘석, 백영호, 고봉산 등과 손잡고 ‘향수의 야간열차’, ‘사랑의 종착역’ 등 70여 곡을 발표했다. 특히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남인수의 노래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1987년에는 동료 가수 김활선과 ‘죽마고우’란 듀엣으로 활동하며 두 장의 앨범을 출시했고 2003년에는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작곡 ‘신이여 보호하소서’를 내놓기도 했다. 타계 직전까지 불자가수회 회원이자 대한가수협회 원로 가수 회원으로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김경애씨와 슬하에 딸이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은 5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짝’ 출연자 숙소서 사망, 유서 발견

    ‘짝’ 출연자 숙소서 사망, 유서 발견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SBS ‘짝’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A 씨는 ‘엄마아빠 미안해’라고 유서를 남겼으며 A 씨는 일기장에는 ‘살기 힘들다’라는 내용도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짝’ 숙소서 여성 출연자 숨진 채 발견 ‘충격’

    ‘짝’ 숙소서 여성 출연자 숨진 채 발견 ‘충격’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SBS ‘짝’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A 씨는 ‘엄마아빠 미안해’라고 유서를 남겼으며 A 씨는 일기장에는 ‘살기 힘들다’라는 내용도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짝’ 찾겠다는 여성, 숙소서 숨진 채 발견

    ‘짝’ 찾겠다는 여성, 숙소서 숨진 채 발견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SBS ‘짝’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A 씨는 ‘엄마아빠 미안해’라고 유서를 남겼으며 A 씨는 일기장에는 ‘살기 힘들다’라는 내용도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 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 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포장이사 견적 등 믿을 만한 업체를 찾아나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칫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봄 이사철, 브랜드 24를 통해 이사 업체 선정 방법을 알아봤다. 우선 이사 4주 전에 이삿짐센터를 예약한다. 내가 꼭 이사해야 할 날짜가 있거나 이사 수요가 많은 손 없는 날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사 할 날에 급급해 이사 업체를 결정한다면 이사비용도 비교 할 수 없거니와 서비스는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료이사견적서비스를 통해 가격비교 이용 후 몇 개의 업체를 선정 한 다음 꼭 무료방문견적을 받아 보는 게 좋다. 사다리차가 필요하게 될 경우 등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는 직접 와서 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또 이사 당일 웃돈 요구를 하는 업체의 횡포를 예방 할 수 있다. 공신력 있는 관허업체를 꼭 선택하자. 이사에서는 피해 보상 보험 가입 여부가 특히 중요하다. 가구나 전자 제품들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훼손이나 파손, 분실 될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이사 비용보다 큰 돈을 손해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업체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보자. 예를 들어 에어컨 부착을 지원한다면 따로 고객이 알아보는 번거로움도 덜어주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다. 입주청소, 인테리어 등 생활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무료 서비스도 꼼꼼히 살펴 업체 선정을 해야 한다. 특히 브랜드24에서는 청소서비스, 인테리어서비스, 생활서비스로 나뉘어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사에 따라 카처 서비스, 해충방지, 알러지 케어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환경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맞게 피톤치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인 직원 교육으로 물적 인적 서비스까지 고려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이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24는 가정이사부터 원품이사, 포장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 이사 등 체계적인 서비스로 합리적인 이사비용을 제공한다. 서울 전 지역과 전국 어디에서나 고품격 포장이사를 지원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 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 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몇 번 해봤던 사람에게도 이사는 할 때마다 걱정이다. 포장에서 운반, 정리정돈까지 모두 해주는 포장이사를 선호하는데 모두 업체에서 해주기 때문에 믿을 만한 업체 선정이 더욱 쉽지가 않다. 봄 이사철을 맞아 만족스러운 이사를 위해 이사 업체 선정 방법을 브랜드24를 통해 알아봤다. 이사 4주 전에 이삿짐센터를 예약한다. 내가 꼭 이사해야 할 날짜가 있거나 이사 수요가 많은 손 없는 날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사 할 날에 급급해 이사 업체를 결정한다면 이사비용도 비교 할 수 없거니와 서비스는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료이사견적서비스를 통해 가격비교 이용 후 몇 개의 업체를 선정 한 다음 꼭 무료방문견적을 받아 보는 게 좋다. 사다리차가 필요하게 될 경우 등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는 직접 와서 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또 이사 당일 웃돈 요구를 하는 업체의 횡포를 예방 할 수 있다. 공신력 있는 관허업체를 꼭 선택하자. 이사에서는 피해 보상 보험 가입 여부가 특히 중요하다. 가구나 전자 제품들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훼손이나 파손, 분실 될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이사 비용보다 큰 돈을 손해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업체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보자. 예를 들어 에어컨 부착을 지원한다면 따로 고객이 알아보는 번거로움도 덜어주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다. 입주청소, 인테리어 등 생활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무료 서비스도 꼼꼼히 살펴 업체 선정을 해야 한다. 브랜드24에서는 청소서비스, 인테리어서비스, 생활서비스로 나뉘어 고객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사에 따라 카처 서비스, 해충방지, 알러지 케어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환경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맞게 피톤치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인 직원 교육으로 물적 인적 서비스까지 고려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이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24(http://www.brand24.co.kr)는 가정이사부터 원품이사, 포장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 이사 등 체계적인 서비스로 합리적인 이사비용을 제공한다. 서울 전 지역과 전국 어디에서나 고품격 포장이사를 지원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아닌 대한의군 참모총장”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아닌 대한의군 참모총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침략기 일본 지도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일본 중심의, 독점적 동아시아 평화사상을 주창하는 거죠. 한국과 중국은 따라오기만 해라, 그러면 대화하겠다는 겁니다.” ‘국사학계의 거목’으로 불리는 이태진(71) 서울대 명예교수는 요즘 부쩍 말수가 늘었다. 중국과 미국의 힘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미·중 간 갈등이 격화하고, 이 기회를 틈타 일본은 미·일 동맹을 등에 업은 채 평화헌법 개정과 군비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이미 숨겨 온 발톱을 드러냈다. 아울러 한·일 간 역사 인식 및 독도 문제의 날 선 각은 쉽게 허물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120년 전 급변하는 시류에 적응하지 못해 식민통치라는 암흑의 터널로 빨려 들어간 우리의 과거를 되새겨야 할 이유다. 이 교수는 한반도를 둘러싼 해법으로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다시 들고 나왔다. 지난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1920년 국제연맹의 탄생을 가져온 칸트철학의 ‘영구평화론’은 매우 닮았다.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에도 언급된 동양평화론은 인간 존엄성의 보장은 국가의 역할이고 그 사명을 침해하는 다른 나라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영구평화론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1909년 2월 14일 안중근은 고등법원인 뤼순일본관동법원에서 사형을 언도받았다. 11차례 신문을 받고 6차례 재판을 거친 뒤 내려진 일제의 선고였다. 이 교수는 “공교롭게도 이날은 우리가 밸런타인데이로만 기억해 온 날”이라며 “다음 달 26일은 안 의사가 숨을 거둔 지 꼭 104주년이 되는 때”라고 강조했다. “상고는 보호조약 체제를 인정하는 꼴”이라며 상고를 포기했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다. ▲뤼순·다롄 반환과 평화회의기구 설치 ▲한·중·일 공동 군단 창설 및 참가 청년의 타국어 공부 ▲3국 공용 화폐 발행 ▲수억명의 동양인이 1엔씩 모금해 자금 마련 ▲태국·인도 등으로 확대 등이다. ‘너무 추상적인 게 아닌가’란 질문에 이 교수는 “공동 군단의 청년들이 다른 두 나라의 언어를 습득해 우애를 키우고, 공용 화폐를 만들자는 등 오히려 현실적이다. 가장 바람직한 방향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앞서 안중근을 의사가 아닌 ‘장군’으로, 의거를 ‘대첩’으로 고쳐 부를 것을 주장해 왔다. “안중근도 (폭력을 사용한) 테러리스트일 뿐”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1909년 10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안중근은 ‘대한의군 참모총장으로 적장을 저격했으니, 내게 만국공법인 포로에 관한 법을 적용하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고종은 1907년 강제 퇴위 직후 쌀 10만석을 보내 이듬해 대한의군을 창설했고, 이때 안중근이 우장군으로 임명됩니다. 안중근은 순국 직전 옥중에서 수신인 없는 편지 3통을 작성했는데, 그중 한 편에 ‘작은 충성 표하였으니 저의 충정 잊지 마소서’란 대목이 나와요. 고종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이 교수는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는 러시아 기자에 의해 영상으로 촬영됐으나 일본이 아직까지 전체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하얼빈 역사에 세워진 안중근 기념관은 일제 강점기 돈독했던 한·중 간 관계를 되살리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안중근의 평화사상이야말로 일본 우경화에 대한 가장 적합한 비판논리로 안중근 자신이 생전에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겨 왔다”고 강조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러, 소치 경찰, 푸틴 반대 공연 여가수 채찍 매질 논란

    러, 소치 경찰, 푸틴 반대 공연 여가수 채찍 매질 논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저항하는 공연으로 유명해진 여성 5인조 펑크밴드 ‘푸시 라이엇(Pussy Riot)’ 멤버들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에서 러시아 보안경찰들에게 대낮에 채찍질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미러를 비롯한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당시 이들이 폭행당하는 장면은 주변에 있던 누군가에 의해 촬영되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푸시 라이엇 여성멤버 5명과 1명의 남성이 스키마스크를 착용한 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반대하는 노래를 부른다. 이를 지켜보던 경찰들은 노래가 시작되자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뿌리며 그들에게 채찍질을 가한다. 푸시 라이엇의 멤버들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한 남성까지도 무차별 채찍질을 당한다. 경찰은 또 푸시 라이엇 멤버들의 스키마스크를 강제로 벗긴뒤 연행에 나선다. 외신들은 푸시 라이엇의 멤버 마리아 아레키나와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가 소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가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들이 호텔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푸틴의 독재를 비꼬는 내용의 ‘푸틴이 조국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줄거야’란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2월에도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궁 인근 성당에서 ‘성모여, 푸틴을 쫓아내소서’란 노래를 불러 체포된 적이 있다.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 12월 만기 출소했으나, 두 달만에 또다시 푸틴 반대운동을 벌이면서 전세계인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소치 경찰, 女 록밴드 멤버들에게 무차별 채찍질 파문

    소치 경찰, 女 록밴드 멤버들에게 무차별 채찍질 파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저항하는 공연으로 유명해진 여성 5인조 펑크밴드 ‘푸시 라이엇(Pussy Riot)’ 멤버들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에서 러시아 보안경찰들에게 대낮에 채찍질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미러를 비롯한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당시 이들이 폭행당하는 장면은 주변에 있던 누군가에 의해 촬영되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푸시 라이엇 여성멤버 5명과 1명의 남성이 스키마스크를 착용한 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반대하는 노래를 부른다. 이를 지켜보던 경찰들은 노래가 시작되자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뿌리며 그들에게 채찍질을 가한다. 푸시 라이엇의 멤버들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한 남성까지도 무차별 채찍질을 당한다. 경찰은 또 푸시 라이엇 멤버들의 스키마스크를 강제로 벗긴뒤 연행에 나선다. 외신들은 푸시 라이엇의 멤버 마리아 아레키나와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가 소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가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들이 호텔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푸틴의 독재를 비꼬는 내용의 ‘푸틴이 조국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줄거야’란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2월에도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궁 인근 성당에서 ‘성모여, 푸틴을 쫓아내소서’란 노래를 불러 체포된 적이 있다.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 12월 만기 출소했으나, 두 달만에 또다시 푸틴 반대운동을 벌이면서 전세계인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민간인 유골 163구 64년만에 귀향

    6·25 때 경남 옛 마산 지역에서 집단 학살된 진주 지역 민간인 유골이 64년 만에 귀향한다. 6·25 전후 진주 민간인 희생자유족회(회장 강병현)는 18일 옛 마산시 진전면 여양리에서 2004년 발굴돼 경남대박물관 컨테이너에 임시 안치돼 있는 진주 지역 민간인 유골 163구를 진주로 옮겨 온다고 밝혔다. 유족회는 19일 오후 경남대박물관 컨테이너에서 유골을 모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야산에 마련된 컨테이너에 유골을 안치한다. 이 유골들은 1950년 7월 보도연맹원으로 몰려 집단학살된 진주시 진성면과 일반성면 일대 주민으로 추정된다. 2002년 태풍 ‘루사’로 산사태가 나면서 유골이 처음 발견된 뒤 2004년 경남대박물관 이상길 교수팀이 본격적으로 발굴해 세상에 알려졌다. 그동안 경남대 예술관 밑 공터 컨테이너에 임시 안치돼 있었다. 유족회는 최근 명석면 용산리 야산 소유주와 협의해 5년간 유골 임시 안치 장소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유골이 옮겨 오는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일대는 6·25 당시 주민 수백 명이 희생돼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유족회는 오는 24일부터 이 일대에서 6·25 때 희생된 민간인 유해 발굴작업도 벌인다. 유족회 측은 이번 발굴작업은 민간 차원에서 출범한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 구성된 뒤 가장 먼저 이뤄지는 유해 발굴작업이라고 덧붙였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07년전 한국 자생식물 러서 발견

    107년전 한국 자생식물 러서 발견

    19세기 후반 러시아 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채집한 관속식물 표본이 확인돼 한반도 식물상 변화 연구에 전기를 맞게 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8일 러시아 코마로프식물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연구소에 소장된 한반도산 관속식물 표본 5723점의 화상자료 및 채집정보 등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한 자료에는 북한 지역에서 채집된 표본 1500여점과 고유종·멸종위기종 등 북한 식물상 파악 및 생물상 변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포함됐다. 그동안 증빙할 표본이 없어 존재가 불분명했던 세잎풀을 비롯해 우단쥐손이·돌앵초·증삿갓사초 등이 1897년 북한 지역에서 채집된 표본으로 확인됐다. 1886년 서울에서 채집된 솔붓꽃, 1897년 두만강 유역에서 채집된 날개하늘나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정보 및 분포 변화 연구 자료 등도 들어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17일부터 어떤 것들이 불가능해지나 알아보니…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17일부터 어떤 것들이 불가능해지나 알아보니…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빚은 카드 3사가 17일부터 3개월간의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카드 모집인과 전화영업사원(텔레마케터) 등 해당 카드사에 고용된 ‘을’(乙)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해 KB국민, 롯데, NH농협 등 3사는 모집인과 텔레마케터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선 영업 현장에 있는 이들은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타격은 회사보다 현장에 먼저 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조치가 발효되더라도 카드 모집인과 텔레마케터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강력 지도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카드 3사에서 활동하는 카드 모집인은 롯데카드 2000여명, KB국민카드 1200여명, NH농협카드 700여명 등 모두 4000여명이다. 각 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자영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이들은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기간 동안 신규 회원 유치 활동을 할 수 없어 당장 일손을 놓게 됐다. 기본급 없이 실적에 따라 한 달 150만~200여만원의 성과급을 받는 카드모집인들은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조치로 생계 걱정에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임금 보전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영업 정지된 카드사 한 곳에서 모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모(54·여)씨는 지난주 “당분간 출근하지 말라”는 회사의 통보를 받고 강제 휴가에 들어갔다. 유급 휴가인지, 언제까지 쉬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안내는 없었다. 최씨는 “회사가 영업정지 기간 동안 모집인들에게 강제 휴가를 쓰게 하거나 보수를 일방적으로 책정하는 것은 고통 분담이 아니라 약자 입장에 있는 고용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라고 말했다. 모집인들은 신규 회원 유치에 따른 발급 수당은 어쩔 수 없더라도 모집한 회원의 최초 3~4개월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받는 효율수당은 영업정지 기간에도 보장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드 모집인 여모(49·여)씨는 “당연히 줘야 할 효율수당을 회사가 마치 모집인의 생계보장 수단으로 배려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카드 3사는 모집인들에게 평균 성과급의 50~60%를 보전해준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지만 정확한 액수와 지급 방식을 두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2002년 카드사태 당시 모집인에 대한 임금 보전율과 당국의 방침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모집인 이탈을 막기 위해 영업정지 기간 후반부에 임금 보전금액을 더 많이 지급하는 등 방식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카드는 평균 급여의 50∼60%, 국민카드는 65%, 농협카드는 70% 수준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기간 동안 카드 모집인이나 텔레마케터의 고용을 유지하도록 강력 지도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3사에 감독관을 파견해 영업정지 기간 동안 불법 영업행위와 카드모집인 고용유지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검사에 들어간다. 당국은 2002년 삼성카드 영업정지 사태 때 모집인에게 평균 성과급의 60%를 지급한 전례를 따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카드사에만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해선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이에 대해 “각 카드사에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충분히 확인했고 구체적인 방식은 자율적으로 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3개월 영업정지에… 벼랑끝 몰린 카드사의 乙들

    3개월 영업정지에… 벼랑끝 몰린 카드사의 乙들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빚은 카드 3사가 17일부터 3개월간의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카드 모집인과 전화영업사원(텔레마케터) 등 해당 카드사에 고용된 ‘을’(乙)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카드 3사는 모집인과 텔레마케터의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선 영업 현장에 있는 이들은 “영업정지로 인한 타격은 회사보다 현장에 먼저 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카드 3사에 대해 카드 모집인과 텔레마케터의 고용 유지와 생계 보장을 강력 지도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카드 3사에서 활동하는 카드 모집인은 롯데카드 2000여명, KB국민카드 1200여명, NH농협카드 700여명 등 모두 4000여명이다. 각 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자영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이들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신규 회원 유치 활동을 할 수 없어 당장 일손을 놓게 됐다. 기본급 없이 실적에 따라 한 달 150만~200여만원의 성과급을 받는 카드모집인들은 생계 걱정에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임금 보전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영업 정지된 카드사 한 곳에서 모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모(54·여)씨는 지난주 “당분간 출근하지 말라”는 회사의 통보를 받고 강제 휴가에 들어갔다. 유급 휴가인지, 언제까지 쉬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안내는 없었다. 최씨는 “회사가 영업정지 기간 동안 모집인들에게 강제 휴가를 쓰게 하거나 보수를 일방적으로 책정하는 것은 고통 분담이 아니라 약자 입장에 있는 고용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라고 말했다. 모집인들은 신규 회원 유치에 따른 발급 수당은 어쩔 수 없더라도 모집한 회원의 최초 3~4개월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받는 효율수당은 영업정지 기간에도 보장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드 모집인 여모(49·여)씨는 “당연히 줘야 할 효율수당을 회사가 마치 모집인의 생계보장 수단으로 배려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카드 3사는 모집인들에게 평균 성과급의 50~60%를 보전해준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지만 정확한 액수와 지급 방식을 두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2002년 카드사태 당시 모집인에 대한 임금 보전율과 당국의 방침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모집인 이탈을 막기 위해 영업정지 기간 후반부에 임금 보전금액을 더 많이 지급하는 등 방식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카드는 평균 급여의 50∼60%, 국민카드는 65%, 농협카드는 70% 수준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카드 3사에 영업정지 기간 동안 카드 모집인이나 텔레마케터의 고용을 유지하도록 강력 지도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3사에 감독관을 파견해 영업정지 기간 동안 불법 영업행위와 카드모집인 고용유지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검사에 들어간다. 당국은 2002년 삼성카드 영업정지 사태 때 모집인에게 평균 성과급의 60%를 지급한 전례를 따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카드사에만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해선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이에 대해 “각 카드사에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충분히 확인했고 구체적인 방식은 자율적으로 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광화문 복원용 금강송 12본 신응수 대목장 목재소서 압수

    숭례문·광화문 부실 복원공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응수(72) 대목장의 강릉 목재소에서 문화재청이 공급한 금강송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를 확보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주 신 대목장의 강릉 목재소에서 광화문 복원공사에 쓰였어야 할 금강송으로 보이는 소나무 12본을 임의 제출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2009년 광화문 복원공사에 쓰일 금강송을 강원 삼척시 준경묘와 양양군 법수치계곡에서 확보해 신 대목장이 속한 공사단에 보냈다. 이 목재는 광화문 복원공사에 쓰였어야 하지만, 경찰이 목재 반출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부 목재가 신 대목장의 목재소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 대목장에게 제출받은 소나무를 경복궁 내부 목재창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소나무 일부가 준경묘에서 기증된 금강송이라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확보된 소나무는 광화문 부실 복원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숭례문과는 연관이 없다. 한편 숭례문 공사에 러시아산 목재가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 DNA 분석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1~2주 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앞치마 두른 염추기경…노숙인 곁으로

    염수정 추기경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노숙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 염 추기경은 이날 서울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과 진료소 ‘요셉의원’을 방문했다. 그가 1985∼1987년 영등포성당 주임신부 시절 사목 활동을 하던 곳이다. 염 추기경은 토마스의 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식판 가득 밥을 담아 노숙인들에게 나눠 줬다. 익숙한 솜씨로 밥을 푸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여성 자원봉사자가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라고 말을 건네자 염 추기경은 “70년을 먹고살았는데 당연하지 않겠어요”라고 답했다. 염 추기경은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1986년부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안나 할머니(90)가 있는 것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염 추기경은 “이게 몇 년 만이냐. 이렇게 오랫동안 좋은 일을 계속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천당 가시면 나도 좀 봐 달라”고 농담 섞인 인사를 건넸다. 할머니는 “추기경님이 오신다기에 이게 무슨 일인가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요셉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염 추기경은 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뒤 이곳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 주며 “설 축하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염 추기경은 봉사자들에게 “시끄럽게 나팔 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모르게 봉사하는 게 진짜 영성”이라고 했다. 염 추기경은 인근 쪽방촌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전도연 대한민국 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전도연 대한민국 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들이 다가오는 2014년 구정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이천희, 전도연, 유민규, 이재준은 29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필로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도가니’에 이어 ‘용의자’까지 연속 400만을 돌파하며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배우 공유는 차기작 선택을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중에 이번 구정 연휴를 맞이해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종영 이후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공효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해 왔다. 김민희는 현재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고, 류승범은 ‘올해 멋진 일들 많이 많이 만들어 가는 한 해 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애 역시 ‘올해도 눈부시게 빛날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천희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각각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얼마 전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뽑은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영화 ‘협녀:칼의 기억’을 촬영 중에 있으며 ‘여러분 건강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신인 유민규는 ‘2014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빛나는 로맨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으며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 촬영을 끝마친 신인 배우 이재준도 현재 독립영화 ‘생살’ 촬영 중에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인정보 유출 대란] 금융사 폐업 수준까지 처벌 강화… 법 개정에 달렸다

    정부가 고객정보 유출 방지 대책의 핵심으로 내세운 것은 ‘처벌 강화’다. 시중은행의 경우 연간 15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리고 있어 이번 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최대 1500억원이 넘는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다만 이번 대책이 실제로 적용되려면 관련 법을 모두 개정해야 해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2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행 과징금 600만원, 주의적 경고 수준에 그치는 금융사 정보 유출에 대한 제재 수준을 크게 올려 두 가지 상황에 따라 적용하기로 했다. 불법 수집, 유통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영업 활동까지 한 금융사는 매출액의 1%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관련 법을 개정해야 해 현재 사태를 일으킨 3개 카드사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업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업계 1위인 신한카드 매출액은 4조 5047억원, 문제가 발생한 KB국민카드는 2조 9200억원, 롯데카드는 1조 6742억원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로 영업 활동을 하지는 않았더라도 이번 카드 3사의 정보 유출 사태처럼 금융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과징금으로 최대 50억원을 매길 방침이다. 금융사에 대한 제재 규정을 개정해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에 따라 임원 해임 등 양형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사 제재도 현재 영업정지 3개월에서 최장 6개월로 늘어난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같은 신용정보사에 대해서도 신용정보법을 개정해 영업정지 등 기관 제재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해선 금융위 중소서민금융 정책관은 “위법성의 중대 여부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신규 영업정지로 할 것인지 전체 영업정지로 할 것인지 좀 더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방책으로는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을 통제하기로 했다. 카드 신청서를 쓸 때 결혼 유무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도 중단하게 할 계획이다. 카드회원 탈회 요청을 한 고객 등 거래 종료 고객 정보는 현재의 고객과는 별도로 나눠 보관·관리하고 외부 영업을 목적으로 한 활용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또 금융지주사 계열사 간 정보 공유도 제한한다. 앞으로는 금융지주회사법상 특례에 따른 정보 활용은 원칙적으로 신용위험관리 등 내부 경영 관리 목적에 한정되고 사전 동의 없이 고객정보를 외부 영업에 활용하는 경우 업무 처리 절차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내부 통제도 강화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사에 대해서는 신용정보 관리·보호인을 임원으로 임명해 중요 사항은 최고경영자(CEO)에게 월 1회 이상, 이사회에는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정보 보호 상황을 보고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조치가 실제로 적용되려면 신용정보법 등 관련 법을 모두 고쳐야 한다. 금융 당국은 다음 달 열리는 국회에서 관련 법을 모두 개정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처벌 수준을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문제는 그게 실제로 운영될지 여부”라면서 “정부가 정해 준 가이드라인을 다 따랐는데도 문제가 생기면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것인데 금융사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각 부처에서 개인정보 관리가 제각각 이뤄지는 것도 문제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빠졌다”면서 “카드사뿐만 아니라 금융 당국의 감독기능 부실도 문제인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학생부·자소서’ 영향력 커진다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대입 브랜드인 ‘입학사정관제’란 명칭을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위주로,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라는 방향으로 간소화된 2015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학생부 전형’으로 흡수합병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학사정관제는 사라진 것일까, 이름만 바꾼 것일까. 또 입학사정관제를 노렸던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요즘 수험생과 학생지도 교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일 “2015학년도 학생부 전형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과 전형방법이 비슷하지만, 교과 비중이 좀 더 증가해 예전보다 지원 가능한 수험생의 폭이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학생부 전형이라고 이름만 바뀐 게 아니라 학생부의 주요 내용인 교과 성적이 포함될 여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역으로 공인 어학성적이나 올림피아드, 반크 활동처럼 외부 수상실적은 학생부 전형에서 큰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교과와 관련된 외부 수상실적이나 활동을 제출하지 못하게 한 대학이 많기 때문이다. 김 소장은 “2015학년도 대입에서 기존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유지한 대학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면서 “이 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잠깐 시간을 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독특한 이력을 쌓으려고 하기보다 수업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충실히 이행하고 교내에서 봉사, 동아리, 자치활동, 진로교육 활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왕기춘 훈련소서 휴대전화 몰래 쓰다 영창

    왕기춘 훈련소서 휴대전화 몰래 쓰다 영창

    현역 복무를 대신하기 위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6·양주시청)씨가 밀반입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군 훈련소 영창 징계를 받은 뒤 쫓겨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달 12일 병역특례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씨는 2주 차 훈련이 끝날 무렵인 지난달 23일 입소 당시 몰래 가지고 온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다. 육군 관계자는 “왕씨가 8일간의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며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 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왕씨의 퇴영으로 이미 받은 병역특례 조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4주 훈련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왕씨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따낸 은메달 덕에 병역 혜택을 받아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으로 병역 의무를 완료할 예정이었다. 대한유도회 측은 “왕씨가 현재 국가대표 신분이 아니므로 징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징계 논란에 선을 그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