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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영 가슴으로 간 안효섭 손

    박보영 가슴으로 간 안효섭 손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이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아웅다웅 오붓한 먹방 데이트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박보영의 1인 2역 하드캐리,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라는 신박한 소재, 죽은 이가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후 자신을 죽인 살인마를 쫓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첫 화 만에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 측은 12일(일)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의 꽁냥 케미가 폭발한 고깃집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비스’ 지난 2화에서는 천재 외과의사 이성재(오영철 역)의 연쇄살인범 반전 정체가 드러나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살린 의문의 사내가 이성재였고, 그가 60대 노인으로 새롭게 부활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이와 함께 박보영-안효섭은 박보영을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며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살인범 잡기도 식후경이라는 걸 보여주듯 박보영-안효섭의 고깃집 만찬 데이트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두 사람은 현실 남사친 여사친답게 180도 다른 극과 극 먹방 투샷으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박보영은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햄스터처럼 빵빵해진 볼과 만족감 100% 표정으로 행복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안효섭은 조신한 남사친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줘 뭇 여성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박보영에게 손수 앞치마를 입혀주고 고기를 구워주며 당근까지 먹여주고 있는 것. 보기만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 이들이 앞으로 펼칠 공조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안효섭은 깨알 같은 웃음 코드가 담긴 본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코믹 애드리브를 내놓으며 케미를 폭발시켰다. 특히 눈만 마주쳤음에도 색다른 애드리브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박보영-안효섭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본 장면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은 20년 오랜 세월을 함께한 현실 절친의 꽁냥모드와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며 “연기가 아닌 실제에서도 깨알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호흡은 현장 분위기를 최고로 이끌고 있다.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스틸 = tvN ‘어비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양세형 옷장, 사실 좀...”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양세형 옷장, 사실 좀...”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패션 신세계에 입성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타일리스트를 따라서 패션 피플이 되고자 하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쇼핑몰에 방문한다. 그는 수많은 옷으로 가득한 매장을 보고 “나 지금 신세계! 우와!”라며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를 졸졸 따라다니며 옷 구경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고른 옷을 입고 스타일리스트에게 검사를 받는 등 스타일리스트를 전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과거 양세형의 옷장을 봤던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사실 좀..”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해 과연 양세형의 옷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울러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양세형이 고른 난감한 아이템들에 본인의 센스를 더해 심폐소생술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신중하게 옷을 고르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공개돼 양세형을 패션왕으로 만든 그가 어떤 코디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하는 청소년들

    [포토]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하는 청소년들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9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2019.5.11 연합뉴스
  • 수소차 올해 5467대 보급

    수소차 올해 5467대 보급

    정부가 올해 말까지 5000여대의 수소차를 추가 보급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소차 보급 목표를 지난해 보다 7배 많은 6358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내 신규 보급 물량은 5467대로 종전보다 35% 늘렸다. 정부는 6월부터 수소버스 35대를 보급하고, 8월부터는 수소택시도 10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차 사용자의 접근성과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방안’은 오는 8월까지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 1호로 현대자동차가 요청한 도심 내 수소차 충전소 설치를 허용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달 말 도시가스 배관망 인근에 중·소규모 추출기를 설치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한국전력을 사업자로 선정해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수전해(물 전기분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로 만들어 저장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김사랑 살인범’ 찾기 공조 “꼭 잡을 거야”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김사랑 살인범’ 찾기 공조 “꼭 잡을 거야”

    tvN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이 박보영(김사랑) 살인범을 잡기 위해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다. 특히 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이성재를 살리고 이성재가 60대 노인 비주얼로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에 소름 돋는 충격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2화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차민(안효섭 분)이 ‘고세연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연은 자신이 살해당한 뒤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후 고세연은 차민과 함께 자신의 무덤 앞에서 “기다려. 내가 너 죽인 자식 꼭 잡을 거야”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져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죽음 추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고세연-차민은 고세연이 살해당했던 기억을 토대로 한 살인범 찾기에 앞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두 사람이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무국적 무호적 신분이 된 것. 이에 고세연은 검사의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차민의 명품 시계, 지갑, 구두를 전당포에 팔아 급전을 마련하고 노숙자에게 얻은 정보로 대포폰 2개를 개설했으며 유통기한 지난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고세연-차민의 웃픈 생존법이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자신의 현재 모습이 그가 살아생전 제일 꺼려했던 선배 검사 이미도와 도플갱어처럼 똑같다는 것을 깨닫는 고세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고세연은 자신의 비주얼을 활용, 이미도로 신분을 위장하고 급기야 이미도의 전 남친이자 강력계 형사 박동철(이시언 분)에게 접근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롤러코스터 전개가 몰입도를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고세연-차민은 편의점 앞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고세연 사망 추정 시간에 포착된 차량 소유주가 엄산동 살인 사건의 유족 박기만(이철민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박동철에게 얻은 주소로 박기만의 자택을 찾았고 그 곳에서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현장을 목격했다. 바로 엄산동 살인 사건의 진범이 ‘천재 외과의사’ 오영철(이성재 분)이라는 사실과 고세연 또한 살아생전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그를 쫓고 있었던 것. 그런 가운데 ‘어비스’ 방송 말미에 담긴 충격 엔딩이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차민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고세연을 부활시키기에 앞서 고세연의 집 앞에서 죽어가던 의문의 사내를 우연히 살렸는데 그가 바로 살인마 오영철이었던 것. 특히 60대 노인으로 새롭게 부활한 오영철의 충격 모습과 그의 자택을 방문한 박기만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어비스’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폭발적인 긴장감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복합 장르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년지기 절친’ 박보영-안효섭의 현실 남사친 여사친 코믹 케미와 고세연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박보영의 팔색조 연기력이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비스’ 2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4%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8%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모든 예측을 과감하게 벗어나는 흡입력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어비스’ 2화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박보영 검사짬바! 대범해”, “남여주 핑퐁 좋네 오늘 재밌어”, “박보영안효섭 같이 있을때 존잼”, “구슬이들 너무 좋다”, “오늘 존잼이라 시간순삭”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안효섭, 목욕씬에 거품 안 생겨 ‘곤혹’

    ‘어비스’ 안효섭, 목욕씬에 거품 안 생겨 ‘곤혹’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박보영-안효섭이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목욕하는 안효섭을 염탐하는 박보영의 므흣한 눈빛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지난 ‘어비스’ 1화 방송에서는 박보영(고세연 역)이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안효섭(차민 역)이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에서 세젤멋 남신으로 부활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엔딩에서 부활 비주얼로 재회한 박보영-안효섭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앞으로 자신들의 죽음을 파헤쳐나가며 펼칠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2화 방송을 앞두고 ‘어비스’ 측은 시청자들의 앙큼한 상상력을 유발하는 박보영-안효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욕실 문을 사이에 두고 안절부절 못하는 박보영의 모습과 유유히 목욕을 즐기는 안효섭의 상반된 모습인 것. 박보영은 손을 가림막 삼아 안효섭을 향한 자신의 뜨거운 눈길을 차단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반면 안효섭은 욕조에 누워 유유자적하게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다. ‘20년지기 절친’ 박보영의 므흣한 염탐을 알아채지 못한 듯 무릉도원을 즐기는듯한 안효섭의 표정이 여심마저 쿵쾅거리게 만든다. 욕실 문을 사이에 둔 박보영-안효섭의 극과 극 상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안효섭은 ‘연기 인생 첫 목욕씬’ 촬영에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생각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목욕 거품으로 인해 안효섭은 시종일관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고, 유제원 감독은 안효섭의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효섭아 걱정마. 너만은 지켜줄게”라는 우스갯소리를 건네는 등 현장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이 부활과 동시에 박보영 죽음의 진실을 향한 추적을 시작하면서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한다”며 “두 사람의 코믹 로맨스가 ‘어비스’를 한층 더 재미있게 볼 시청포인트로 적용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2화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남도, ‘안전한 수학여행’ 위해 119소방관이 수학여행에 동행

    경남도, ‘안전한 수학여행’ 위해 119소방관이 수학여행에 동행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119소방관이 수학여행에 동행한다. 경남도는 7일 경남도교육청과 협업해 수학여행 때 학생 안전을 위해서 소방대원이 동행하는 ‘안심 수학여행 119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올해 수학여행 때 119소방관 동행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동행 학교를 늘릴 계획이다. 또 응급구조사 등 안전전문자격을 소지한 현직 소방대원들이 학교 안전요원과 함께 수학여행 사전교육, 출발 전 안전점검, 숙소생활과 야외활동 안전 관리,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활동 등을 지원한다. 도 소방본부는 시범 운영 학교에 119소방관 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응급처치용 의약품과 긴급구호 장비 등을 지원한다.도 교육청은 수학여행 현황 파악과 신청서 접수, 대상학교 선정 등을 지원한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119소방관의 수학여행 동행 사업 시행에 따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 수학여행을 보낼 수 있고 교사들도 학생들과 마음 편하게 수학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심 수학여행 119동행을 희망하는 학교는 수학여행 30일 전까지 도 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김사랑, 4년 만의 복귀 ‘아쉬운 이유’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김사랑, 4년 만의 복귀 ‘아쉬운 이유’

    4년 만에 돌아온 배우 김사랑이 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특별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김사랑의 드라마 복귀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사랑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어비스’에서는 고세연(김사랑 분)의 풋풋한 대학생 시절이 회상으로 그려지며 최강동안다운 면모가 보여지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동료 서지욱(권수현 분)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빨개진 볼과 술에 취해 애교 섞인 말투는 고세연의 또 다른 상큼 매력을 발산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고세연은 괴한에게 살해 당한 뒤 ‘영혼의 모습’ 고세연(박보영 분)으로 새롭게 부활해 시선을 끌었다. 김사랑은 특별 출연으로 ‘어비스’ 1-2회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2회를 끝으로 더 이상 그녀를 볼 수 없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아쉬운 대목이다. 현재 김사랑은 드라마 ‘어비스’ 특별 출연 촬영을 마치고 미뤄왔던 국내 스케줄과 해외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미국 영화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 검토 중이다.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코믹 케미 “복합 장르의 신기원”[종합]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코믹 케미 “복합 장르의 신기원”[종합]

    tvN ‘어비스’가 단 첫 화만에 ‘복합 장르의 신기원’을 열며 완전히 새로운 ‘언빌리버블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미친 상상력, 예측불가 스토리, 심장 쫄깃한 스릴러, 신박한 ‘영혼 부활 구슬’ 소재, 박보영-안효섭의 코믹 케미가 안방극장에 차원이 다른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비스’ 첫 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특히 ‘어비스’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주인공 박보영-안효섭의 열연과 흥미 넘치는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tvN이 올 봄 자신 있게 내놓은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첫 화부터 이제껏 국내 드라마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기발한 발상, 신박한 소재,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으로 60분간 시청자들을 ‘영혼 소생 판타지’에 빠트렸다. 특히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김사랑 분→박보영 분)과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 차민(안세하 분→안효섭 분)이 각각 의문의 살인사건과 교통사고 이후 세젤흔녀와 세젤멋 남신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과정이 스펙터클하게 전개됐다. 특히 첫 신부터 결혼식 전날 잠적한 약혼자(한소희 분)로 인해 실의에 빠진 차민(안세한 분)이 자살을 하려던 중 외계인(서인국-정소민 분)이 저지른 뺑소니에 죽게 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차민은 외계인이 갖고 있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이자 얼굴 천재(안효섭 분)로 부활하게 됐다. 하지만 다시 태어난 것에 대한 기쁨도 잠시 차민은 무국적 무호적 신분이었던 것. 이후 차민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20년지기 절친’ 고세연(김사랑 분)을 찾아갔지만 그 역시 새롭게 부활한 차민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1분 1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고세연이 자신의 집에서 돌연 살해를 당해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차민이 영혼 소생 구슬로 의문의 사내와 고세연을 연이어 부활시키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세연이 죽기 전까지 담당했던 엄산동 살인 사건과 베일에 싸인 연쇄 살인마, 공항에서 돌연 사라진 차민의 약혼녀 등 드라마 곳곳에 숨겨진 떡밥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고세연의 장례식장에서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고세연-차민의 재회가 이뤄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꺼내 보이며 “내가 죽은 널 다시 살렸으니까”라고 통성명하는 고세연-차민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영혼 소생 구슬로 얽히고 설키게 될 운명의 굴레를 예고하며 ‘어비스’ 2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폭발시켰다. 이처럼 ‘어비스’는 ‘죽은 이를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시킨다’는 판타지 설정,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20년지기 절친이 자신들의 죽음을 쫓는다는 스펙터클한 모험담 등 신선함과 새로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스릴러, 미스터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쾌감을 모두 충족시키며 쉴새 없이 오감을 자극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재미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엇보다 유제원 감독은 안세하 외계인 교통사고씬, 안세하-안효섭 영혼 체인지씬, 박보영-안효섭 장례식씬 등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한 장면들을 위트 넘치게 연출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고, 문수연 작가는 영혼 소생 구슬에서 시작된 기상천외한 설정을 흡인력 있는 구성 속에서 재기 발랄하게 그려냈다. 특히 박보영은 첫 방송부터 ‘세젤흔녀 고세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특히 엔딩에서 박보영표 호소력 짙은 연기력이 폭발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괴로움을 터트리는 오열 연기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 남사친 여사친 케미에서 부활 비주얼 부활까지, 박보영이 안효섭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구슬 커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어비스’는 ‘영혼 부활의 법칙’이라는 기본 설정이 공개됐을 당시부터 기발한 상상력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듯 ‘어비스’ 첫 화가 방송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x유제원 감독x판타지=넘.사.벽 공식 입증”, “박보영-안효섭 둘 케미에 벌써부터 선덕선덕”, “박보영 오열 연기 대박”, “웃음코드 취저”, “진심 시간순삭”, “스피디한 전개도 연출도 굿”, “첫 방 스피드하게 뽑아서 레알 흥미진진”, “스릴 넘치면서 재밌네”, “상상초월의 유잼! 구슬 법칙 재밌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 2화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부터 김사랑까지♥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컷

    ‘어비스’ 박보영부터 김사랑까지♥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컷

    tvN ‘어비스’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보영에서 김사랑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오늘(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꽃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영은 아이처럼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안효섭은 어둠 속에서도 조명등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하면서 이미 시청자들에게 ‘구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미친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얼굴의 천재 의사로 야누스 매력을 예고한 이성재와 순정 마초 매력의 강력계 형사로 분한 이시언은 극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맑은 웃음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안효섭의 미스터리 약혼녀’ 한소희의 봄을 부르는 미소, ‘안효섭의 어머니’ 윤유선의 따뜻한 미소, ‘박보영의 사법연수원 동기’ 권수현의 의미심장한 미소까지 더해져 이들이 선보일 연기와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특별 출연한 김사랑-안세하의 설렘 가득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박보영-안효섭의 부활 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 이렇듯 배우들의 화사한 꽃미소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에 더욱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어비스’는 스릴러-코미디-판타지-로맨스가 한데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장르맛집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를 위해 배우들은 매 씬마다 유제원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박보영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대사를 할 때도 서로 불편한 것이 없는지 매번 상의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복합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촬영 시간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대본을 탐독하고 서로를 향한 조언을 아낌없이 건네는 등 새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려는 열의가 대단하다”며 “장르적 변주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참신한 드라마가 탄생했다. 오늘(6일) 첫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오늘(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부활→오열 “충격과 당황”[공식]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부활→오열 “충격과 당황”[공식]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이어진 운명을 예고하듯 ‘부활 후 오열 만남’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이와 관련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안효섭은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에서 세젤멋 남신으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한 획을 그을 신선한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박보영-안효섭이 예사롭지 않은 ‘부활 후 오열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에게 펼쳐질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폭우 속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습인 것. 박보영은 안효섭의 얼굴을 의문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안효섭은 뜨겁게 오열한 듯 눈가에 눈물이 잔뜩 고여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 만났지만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두 사람의 자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보영-안효섭은 본 촬영에 앞서 리허설부터 함께 대본을 읽어나가는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웠다. 박보영은 당황스러움을 애써 감추는 표정을, 안효섭은 겉잡을 수 없는 슬픔을 눈물 연기로 자연스럽게 펼쳐내 향후 이들에게 벌어질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커플 호흡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촬영이 거듭될수록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티키타카 케미와 설렘까지 폭발시키고 있다는 후문. 특히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20년지기 절친’ 박보영-안효섭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하게 된 배경과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예측이 1도 안 되는 숨가쁜 전개 속에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 이에 새롭게 써내려 갈 흥행 신화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린세상] 규제와 자율 사이/최준식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열린세상] 규제와 자율 사이/최준식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기업들이 정부에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규제를 풀어 달라는 것이다. 이 비슷한 일이 대학에도 있다. 대학은 늘 교육부에 자율을 달라고 요구한다. 입시제도 등을 대학이 알아서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교육부 관계자 이야기는 달랐다. 자신들이 대학에 자율을 부여하면 대학은 외려 왜 적절한 통제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관에 대해 양가(兩價)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자유를 달라고 하면서 동시에 규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흡사 한국의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와 비슷하다. 자식들은 부모, 특히 모친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면서 동시에 부모에게 통제를 받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 때문에 한국인들은 관에 의지하는 정도가 다소 강해 보인다. 자신이 얼마든지 자율적으로 해도 되는 일인데 관이 개입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관은 이런 일에 그다지 개입하고 싶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이 끼어든다. 예를 들어 보자. 나는 수년 전 사전의료의향서 실천 모임의 공동대표를 한 적이 있었다. 이 서류는 본인이 질병이나 사고로 의식불명의 상태가 됐을 때 받고 싶은 치료와 받고 싶지 않은 치료를 미리 밝혀 두는 것이다. 대체로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 투석 등을 안 하겠다고 하면 된다. 이 일은 철저하게 자신과 관계되는 일이라 본인이 하면 된다. 자신이 자율적으로 이 서류를 작성해 갖고 있다가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그런데 이 서류를 쓴 한국인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것을 정부가 보관해 달라는 것이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개입해야 마음이 놓인다고 생각한 것이다. 처음에 정부(보건복지부)는 이 일에 관여할 생각이 없었다. 이 일은 사적인 영역이라 개입하기 싫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줄기차게 요구해 지난해 드디어 이에 관한 법이 만들어졌고 이 문서를 정부가 보관하기로 했다. 그런데 법이 너무 복잡해져 그것을 따르는 일이 힘들게 됐다. 개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정부가 개입하면서 일의 실행을 더 어렵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다르다. 개인 차원에서 서류를 만들지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다. 이 비슷한 일이 학계에서도 일어났다. 교수들은 논문을 써서 그것을 학술지에 실어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 학술지를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서 관장하고 있다. 이 재단에서 평가해 학술지를 ‘등재지’ 혹은 ‘후보지’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교수들은 등재지 등에 논문을 기고해야 인정을 받는다. 학자들의 연구를 정부가 관장하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말이 안 되는 일이다. 학술지를 제정하고 논문을 평가하는 것은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해야 한다.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교수들이 모여 스스로 해결한다. 스스로 만든 학회가 공정한 권위를 갖기 때문에 연구자들도 이를 따른다. 그런데 한국은 이게 안 됐다. 한국도 이전에는 교수들이 학술지를 만들고 논문을 심사했다. 그런데 한국 교수들은 끼리끼리 학술지를 만들고 그네들의 논문만 게재하게 했다. 그러니 공정한 심사가 안 됐던 것이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하다못해 정부가 나서서 개입한 것이다. 십수 년 전에 정부가 나서서 학술지를 정리한다고 했을 때 이에 항의하는 교수들이 거의 없었다. 우리가 알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왜 정부가 나서서 하느냐고 이의를 제기한 교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대신 모두들 정부가 제시하는 조건에 맞추느라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웃기는 일이 많이 벌어졌는데 그것은 차마 발설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교수라면 한국에서 제일 많이 배운 사람들 아닌가. 그러나 이 사람들도 자율적인 행동을 하지 못했다. 이것은 한국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국에는 아직도 관을 더 신봉하는 관존민비의 정신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자율을 중시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자율적인 교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회가 모두 비자율적으로 움직이는데,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어비스’ 박보영, 김사랑→‘세젤흔녀’로 환생 “코믹X러블리”[공식]

    ‘어비스’ 박보영, 김사랑→‘세젤흔녀’로 환생 “코믹X러블리”[공식]

    tvN ‘어비스’에서 박보영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어메이징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김사랑 분)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세연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다는 판타지와 ‘영혼 부활의 법칙’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20년지기 절친’ 차민(안효섭 분)과 함께 베일에 싸인 자신의 죽음을 추적해가면서 펼쳐질, 모든 이의 예측을 거부하는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어비스’ 첫 방송을 앞두고 연기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촬영 전 유제원 감독과 대본을 함께 보면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거나 호흡을 맞춰보는가 하면, 촬영 후 모니터링 체크에 매진하고 있는 것. 박보영은 유제원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진 후에도 곧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어비스’ 첫 방송이 가까워질수록 박보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대기권을 뚫을 만큼 높아지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 드라마에서 ‘너의 결혼식’,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늑대소년’, ‘과속스캔들’ 영화까지, 매 작품마다 모든 캐릭터를 자기화시키는 박보영에 대한 굳건한 믿음 때문인 것. 탄탄한 필모그래피에서 엿보이듯 이미 검증된 박보영의 연기력은 ‘어비스’에서 더욱 폭발할 예정이다. 살아생전 존재 자체만으로 급이 다른 비주얼 클라스를 자랑하는 코믹한 자뻑 연기,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 자신을 못 알아보는 부모를 향한 절절한 감성 연기, 안효섭과 펼치는 귀염뽀짝한 현실 남사친 여사친 연기 등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팔색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더욱 끌어당길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박보영은 ‘어비스’를 통해 그의 모든 매력을 총망라한 면모를 대 방출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연기하는 박보영이 또 다시 경신할 인생 캐릭터 고세연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치솟게 한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대본을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출연을 확정할 만큼 ‘어비스’를 향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운을 뗀 뒤 “뻔뻔, 당돌, 러블리 등 한 사람의 모습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박보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1분 1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며 박보영 또한 이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촬영을 진행할수록 ‘박보영이기 때문에 가능한 캐릭터’라는 확신이 든다. ‘어비스’ 첫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열정 넘치는 현장 “설렘유발 키 차이”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열정 넘치는 현장 “설렘유발 키 차이”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 시청자들의 기대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이 멍뭉美 넘치는 케미를 뽐내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대본을 함께 연구하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안효섭 사이에 흐르는 꽁냥꽁냥한 기류와 함께 안효섭의 품에 쏙 들어갈 듯한 박보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까지 자아내는 등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에 더해져 재미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박보영-안효섭이 그려낼 구슬 케미와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김사랑, 꽃다발 부대 이끄는 “상위 1% 미모” 안세하는 왜?

    ‘어비스’ 김사랑, 꽃다발 부대 이끄는 “상위 1% 미모” 안세하는 왜?

    ‘어비스’ 김사랑이 20세 청순미 가득한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극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어비스’ 측은 29일 박보영(고세연) 안효섭(차민)의 ‘부활 전 모습’인 김사랑, 안세하의 10년 전 캠퍼스 스틸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여신 검사, 안세하는 재벌 2세를 맡아 20년 지기 절친의 현실 남사친 여사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사랑은 한 눈으로 봐도 클래스가 다른 캠퍼스 여신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봄을 입은 듯 스카이 블루 투피스로 자체 발광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여기에 김사랑의 전매특허 표정으로 캠퍼스 모든 남심을 강탈하는 ‘20살 고세연’의 당당한 매력까지 더해지며 캠퍼스 여신의 반박 불가 아우라를 자랑한다. 김사랑은 시간을 역주행한 듯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31살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20살 법대 여신까지 김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할 우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안세하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김사랑을 보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꽃다발을 내밀던 안세하가 돌연 그녀를 신기루 보듯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과연 10년 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본 장면은 실제 신촌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됐다”며 “김사랑이 등장하자 여신이 강림한 듯한 비주얼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간을 역주행한 듯 동안 미모를 과시한 김사랑과 가발까지 쓰고 비주얼 투혼을 보여준 안세하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심폐소생술로 동료 살린 노원구 공무원들

    심폐소생술로 동료 살린 노원구 공무원들

    신지훈·안병규 주무관 ‘발빠른 대처’ 119 도착 전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심폐소생술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심폐소생술을 배울 때마다 듣지만 그때마다 실감이 나질 않는 말이다. 신지훈(41) 서울 노원구 주택정비팀 주무관과 안병규(59) 도로조명팀 주무관도 그랬다. 지난 28일 구청에서 기자와 만난 이들은 “노원구에선 모든 공무원들이 반드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1년 단위인 자격을 따야 한다니까 배우긴 했지만 실제 써먹을 일이 있을까 싶었다”고 되뇌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노원구 자전거 동호회인 ‘느림보’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평소처럼 퇴근 뒤 중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뚝섬까지 갔다가 구청으로 돌아오는데, 선두에서 달리던 최세택(51) 시설지원팀장이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뒤따르던 한주석 미디어홍보과장과 함께 넘어졌다. 세 번째로 달리던 신 주무관은 처음엔 단순한 사고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심장마비였다. 즉시 119로 전화를 걸어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 한 과장 지시에 따라 다른 느림보 회원들은 도로 통제를 해 주고 연락도 해 주며 도와줬다. 신 주무관이 있는 힘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다가 힘이 달리자 이번엔 안 주무관이 교대로 나섰다. 전화를 건 지 8분 만에 구급차가 도착한 뒤로는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전기충격을 곁들였다. 신 주무관은 “세 차례까진 의식이 없었는데 네 번째에 몸을 움직이면서 비명을 지르는 걸 보고 안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최 팀장은 이달 초 부정맥 수술을 받고 지난 12일 무사히 퇴원했다. 다음달이면 업무에 복귀한다. 심장마비가 왔을때 4분 이내에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60~70% 정도 소생이 가능하다. 신 주무관과 안 주무관 등 노원구 공무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건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덕분이었다. 신 주무관은 “심폐소생술 교육 당시에도 직접 써먹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배워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2012년 전국 최초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구청 1층에 개설하고 매년 3만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노원구 공무원들은 반드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구청 1층 상설 교육장을 방문하면 매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와 4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둘째·넷째 주 수요일 야간(오후 7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유대교회 희생자 응급조치한 의사, 뒤늦게 자신의 부인임을 알아

    유대교회 희생자 응급조치한 의사, 뒤늦게 자신의 부인임을 알아

    미국 유대교회(시나고그) 총기난사 현장에서 한 외과의사가 총에 맞고 쓰러져 있는 여성을 살려내기 위해 심폐소생(CPR)을 하려다 자신의 부인임을 발견한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의사는 결국 부인을 살려내지 못했고 미국에서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증오범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반(反)유대주의 발언을 일삼던 존 언스트(19)가 2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파웨이에 있는 유대교회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했을 때 유월절을 축하하던 여성 신도 로리 길버트케이(60)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길버트케이는 랍비 이스로엘 골드스타인이 총에 맞는 것을 막으려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범인이 총을 쏘던 순간 길버트케이가 랍비 앞으로 나섰다가 총에 맞고 쓰러진 것이다. 의사인 길버트케이의 남편은 교회 밖에 있다가 총소리를 듣고 뛰어들어가 바닥에 쓰러져있는 여성에 심폐소생을 시도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아내임을 알게 됐고, 이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 목격자는 CNN에 길버트케이의 남편이 “내 아내다”라고 말하더니 기절했다고 전했다. 랍비는 손에만 총상을 입었고 또다른 부상자는 어린 소녀와 남자 1명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은 유대교의 유월절(이집트에서 이스라엘민족이 탈출한 기념일)의 마지막 날이자 피츠버그의 유대교회에서 총기 난사로 11명이 사망한지 꼭 6개월이 되는 날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유대교회 공격인 피츠버그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격도 증오범죄인 것 같다”며 “믿어지지 않는다”고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스티브 바우스 파웨이 시장도 이를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우리 파웨이에는 이런 일은 없었다. 언제나 이웃과 함께 팔을 끼고 함께 걷는 우리 지역에서 이런 비극을 맞았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서로를 껴안고 함께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2030년 수소 6200원어치 넣으면 수소차 100㎞ 간다”

    “2030년 수소 6200원어치 넣으면 수소차 100㎞ 간다”

    4조 7000억 투입…생산시설 25개로 기술 개발·해외 수입 통해 단가 낮춰한국가스공사가 4조 7000억원을 투입해 2030년에는 수소 6200원어치로 수소차가 100㎞를 달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첫 단추는 수소 생산·유통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공사는 전국 4854㎞에 이르는 천연가스 배관망과 공급관리소 403개를 활용해 2030년까지 수소생산시설 25개(공급능력 연 173만t)를 마련한다. 수소 운송을 위한 전용 배관망은 총 700㎞를 구축하고, 대용량 튜브 트레일러 500대를 보급한다. 수소 가격의 경제성 확보에도 나선다. 현재 국내 수소 ㎏당 가격은 6500∼7500원이다. 수소 1㎏으로 약 96.2㎞를 간다는 점을 감안해 경유를 수소로 환산하면 ℓ당 9000원 수준으로 비싼 편이다. 공사는 저렴한 부생수소(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수소) 활용 확대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 가격을 ㎏당 4500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외 수소 가격은 ㎏당 1000원 수준”이라면서 “기술 향상과 해외 수입이 이뤄지는 2040년에는 3000원까지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처럼 수소를 액화해 선박으로 들여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액화나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 수소사업을 위한 재원은 가스공사에서 1조원을 조달하고 나머지는 정부 보조금이나 민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충당한다. 공사는 로드맵 추진 과정에서 5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린이날 축제주간, 서대문구로 모여라!

    어린이날 축제주간, 서대문구로 모여라!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서대문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희동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제12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백련교에서 홍연2교에 이르는 홍제천변 약 800m 구간에 8개 마당, 6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마당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스트레스 팡팡’ 등의 놀이기구와 ‘백발백중 사격왕’, ‘두더지게임’ 등의 게임을 비롯해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천체관측장비와 육군무기 전시,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의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어 어린이날인 5일에는 연희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평소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다음달에는 대체공휴일인 6일 월요일에 정상 운영하고, 대신 다음날인 7일에 휴관한다. 두곳 모두 어린이날 당일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인국♥정소민, ‘어비스’ 예고편에 왜 나와? “든든 지원사격”[공식]

    서인국♥정소민, ‘어비스’ 예고편에 왜 나와? “든든 지원사격”[공식]

    tvN ‘어비스’에 서인국-정소민이 어메이징한 특급 출연으로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인국-정소민이 ‘어비스’ 1회에 전격 등장해 어메이징한 활약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핵심 캐릭터로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어비스’ 본편 예고를 통해 서인국-정소민의 비주얼이 깜짝 등장,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검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는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초미남으로 부활한 자신의 모습에 심취된 안효섭(차민 역)을 보며 “인간들은 원래 자신과 비슷한 영혼을 갖고 있지 않나?”라는 의미심장한 멘트까지 내뱉는 등 베일에 싸인 이들의 정체에 벌써부터 호기심이 폭발한다. 무엇보다 서인국-정소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각각 ‘김무영’ 역과 ‘유진강’ 역을 맡아 남다른 커플 케미를 선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바. 두 사람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함께했던 유제원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해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무강커플’ 서인국-정소민의 재회와 함께 이들이 ‘어비스’ 초반에 선보일 파격적이고 판타지한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본 촬영에서 서인국-정소민은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현장에서 만나게 된 반가움을 주고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짧은 장면임에도 유제원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리허설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치는 등 혼신의 열정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tvN ‘어비스’ 제작진은 “서인국-정소민이 카메오 역사에 길이 남을 특급 출연을 예고한다”고 운을 뗀 뒤 “두 사람은 ‘어비스’의 포문을 여는 1회에 전격 등장해 미스터리하면서도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장면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서인국-정소민의 출연이 ‘어비스’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와 신선한 매력을 안겨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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