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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유능한 지역화폐로 거듭나길

    [지방시대] 유능한 지역화폐로 거듭나길

    새 정부 들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앞다퉈 지역화폐 발행액과 사용처를 늘리고, 할인율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서다. 지역화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지역 정책이자 경제 정책이다. 대선 후보 시절 지역화폐를 확대할 뜻을 분명히 했다. 10대 공약에서 지역화폐 정책은 두 번이나 등장한다. 세 번째에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여섯 번째에 발행 의무화가 담겼다. 선거 유세장에서는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선거 열기가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4월 20일 경기 파주에서 “동네에 돈이 돌도록 해야 할 것 아니냐. 기왕이면 정부 재정 지출을 지역화폐로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 인천에서는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해 어딘가에 쓰게 하고, 그 돈이 쓰인 가게 주인은 빚을 갚든지 해서 돈을 돌게 하는 게 정부가 불경기에 해야 할 일 아닌가”라고 했다. 지역화폐에 대한 믿음이 배어 있다. 이 대통령이 지역화폐에 애착을 갖기 시작한 건 성남시장 때부터다. 2010년 성남시장으로 취임한 이 대통령은 지역화폐를 지역경제 마중물로 보고 발행 규모를 크게 늘렸다. 청년수당, 산후조리지원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아이디어를 접목했다. 도입 첫해인 2006년 총발행액이 20억원에 그쳤던 성남사랑상품권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을 마친 다음 해인 2019년 2600억원까지 증가했다. 서점, 학원 등으로 사용처를 넓혀 가맹점 수는 7000개를 넘었다. 경기지사 재임 기간에는 경기지역화폐를 경기 전역으로 확대했다. 청년기본소득, 재난기본소득 등의 복지수당을 경기지역화폐로 줘 발행액도 커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지역화폐를 탐탁지 않게 여긴 당시 윤석열 정부, 여당과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웠다. 윤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이 1조 3522억원까지 늘려 놓은 지역화폐 예산을 매년 줄였고, 올해 본예산에서는 ‘0원’으로 책정했다. 민주당은 가만있지 않았다. 지난 5월 국민의힘과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4000억원을 반영시켰다. 이재명 정부 출범 뒤인 7월에 통과된 2차 추경안에는 6000억원이 담겼다. 내년 예산안에는 올해보다 1500억원 늘어난 1조 1500억원이 지역화폐 예산으로 잡혔다. 지역화폐에 대해 정부 지원을 의무화하도록 법도 개정했다. 전국에서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기준 190곳에 달한다. 전체 243개 지자체 가운데 78%다. 지역화폐의 정책적 효과가 있다는 방증이다. 지역화폐 옹호론자와 반대론자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 소비 진작 여부와 예산의 효율성은 제쳐 두더라도 대형마트가 올리는 매출을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에게 이전하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대형마트에서 빠져나온 소비가 유입된 업종이 식료품점, 음식점 등 일부에 집중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연구 결과가 적지 않다. 지역화폐가 주는 효과가 모든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고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더 뼈아프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유능한 일꾼을 자처했다. 이제 그 유능함이 선거용 말잔치가 아니었음을 보여 줘야 한다. 디테일에 숨은 악마를 잡는 정교한 지역화폐 정책을 설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김정호 전국부 기자
  • 핵심 사업마다 발목 잡힌 전북… 민심도 공직사회도 ‘부글부글’[이슈 & 이슈]

    핵심 사업마다 발목 잡힌 전북… 민심도 공직사회도 ‘부글부글’[이슈 & 이슈]

    2036 전주올림픽 국정과제서 제외문체부 태클에 국회의원들도 외면예타 면제된 새만금 공항 건설 사업국토부 안이한 대응, 법원 취소 판결전주·완주 통합 의견 수렴 방법 대치행안부 합의만 강조, 정부 역할 포기권장한 논콩·가루쌀 수매 축소 예정대통령과 타운홀 미팅 때 해결 기대“현안 사업마다 발목을 잡혀 일할 맛이 안 납니다.”,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할 시기에 내부 총질까지 해 대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전북의 민심이 예사롭지 않다. 경기에 민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물론 농어민까지 불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여간해서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공직사회조차 중앙부처의 움직임과 지역 정치권의 불협화음에 비판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는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민들의 냉소적인 민심은 2023년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윤석열 정부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새만금 관련 예산을 난도질하자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은 삭발투쟁을 벌였다. 도민들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몰려가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했다. 잼버리 사태의 여파는 22대 총선과 21대 대선에서 표심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선에서 전북의 10개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82.6%의 지지율로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순풍을 탈 것으로 예상했던 지역 현안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전북의 민심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여당 지역이 되면 모든 숙원 사업이 술술 풀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망스러운 소식이 잇따르자 소외감과 박탈감을 호소한다.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어서다. 전북도민들은 지난 8월 13일 발표된 새 정부의 ‘5대 국정 목표 123대 국정과제’에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가 반영되지 않은 것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한다. 도민의 열망이 담긴 대선 공약을 푸대접하는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서울을 제치고 지방 도시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전북의 꿈이 본선에 나서 보지도 못하고 꺾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올림픽 유치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도 전북도의 의지나 노력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매우 비협조적이라는 불만이 곳곳에서 제기된다. 관계 부처가 국내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을 돕기는커녕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고 볼멘소리다. 지역 정치권에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23일 2036명이 참여한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전북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은 단 1명도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표만 얻어 가고 지역 현안에 비협조적인 행태는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는 설이 난무한다. 최근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 부족 지적도 ‘고언’이 아니라 ‘내부 총질’이라고 비판한다. ‘선의’라 할지라도 ‘방법’과 ‘표현’의 수위 조절이 아쉽다는 여론이다. 하계올림픽 유치 공약의 ‘메인 국정과제 미반영’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북도민들에게는 매머드급 2차 충격이 가해졌다. 지난달 11일 나온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에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새만금 마스터플랜에 반영됐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을 법원에서 제동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법원의 결정은 끓어오르는 전북의 민심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가져왔다. 공항 건설 차질을 넘어 기업 유치, 관광 개발, 올림픽 유치 등 전북의 지역 발전 계획이 모두 틀어지고 핵심 동력을 잃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도민 각계각층에서는 “왜 전북의 현안 사업만 발목을 잡느냐”,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와 같은 자조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전북도민들 사이에서 새만금 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 패소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안이한 대응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환경단체가 치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새 충돌 위험성과 서천 갯벌 보호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국토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핵심을 비껴갔다고 지적한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전북도가 항소심에 소송보조인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새만금 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도 손가락질의 대상이다. 국책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간과하고 환경단체의 주장을 대변하는 역할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전북의 또 다른 현안인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도 도마 위에 올랐다. 지역사회가 장기간 찬반으로 대립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지만 행안부가 생뚱맞게 ‘합의’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주민들의 통합 의견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전북도와 전주시는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반면 완주군은 여론조사로 갈음해야 한다고 맞서는 형국에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양측의 합의만 강조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합의가 가능했다면 벌써 지자체끼리 해결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 역할 무용론이 나오는 실정이다. 정부의 쌀 생산 줄이기 정책에 부응해 논콩과 가루쌀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도록 장려한 전북도의 농정도 뒤통수를 맞았다. 정부가 논콩과 가루쌀 소비 부진을 이유로 수매량을 조절할 예정이어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전북 지역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북도 A 과장은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했지만 요즘처럼 되는 일이 없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대통령 타운홀 미팅이 하루빨리 열려 꽉 막힌 주요 현안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베이글값 3년 새 44% 껑충… ‘빵플레이션’ 현실화

    베이글값 3년 새 44% 껑충… ‘빵플레이션’ 현실화

    빵값 상승으로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진 가운데, 실제 베이글 가격이 3년 새 44%나 뛴 것으로 분석됐다. 소금빵, 샌드위치 등 다른 상위 판매 빵들도 3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9일 한국신용데이터(KCD) ‘베이커리 시장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베이글의 중위가격은 4400~ 4900원으로 3년 전인 2022년 6월에 비해 44% 올랐다. 같은 기간 샌드위치(7500~ 8300원)와 소금빵(3300~3700원)은 각각 32%, 30%의 증가율을 보였다. 토스트(18%), 도넛(14%), 식빵(6%) 등도 일제히 가격이 뛰었다. 빵 종류별 중위가격은 각 빵 메뉴별로 사업장에서 책정한 판매 금액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가격이다.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빵은 소금빵으로 월평균 판매 비중 15.7%를 차지했다. 샌드위치가 15.0%로 뒤를 이었고, 식빵 7.2%, 크루아상 5.3%, 베이글 5.2% 순으로 많이 팔렸다. 빵값은 올랐지만, 제과점과 카페 업종의 수익성은 나빠졌다. 지난 6월 기준 ‘베이커리·제과점’ 업종의 평균 수익은 전년 대비 160%나 감소했고, ‘다방·커피숍·카페’도 44% 줄었다. 월평균 매출액은 베이커리·제과점이 약 907만원, 다방·커피숍·카페가 약 724만원으로 집계됐다. 빵 위주로 판매하는 베이커리·제과점의 매출이 더 높지만, 재료비와 인건비 비중이 커 이익률은 -10%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방·커피숍·카페의 이익률은 23% 수준이었다. 이번 리포트의 빵 종류별 가격 분석 대상은 지난 8월 기준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이용하고 있으면서 포스(POS) 데이터와 배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빵 판매 이력이 있는 3만 7000여 개 사업장이다. 업종 분석은 KCD 업종 분류 기준 빵 메뉴를 판매한 2개 업종 1만 5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베이글 가격 3년 새 44% 껑충…‘빵플레이션’ 현실화

    베이글 가격 3년 새 44% 껑충…‘빵플레이션’ 현실화

    빵값 상승으로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진 가운데, 실제 베이글 가격이 3년 새 44%나 뛴 것으로 분석됐다. 소금빵, 샌드위치 등 다른 상위 판매 빵들도 3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9일 한국신용데이터(KCD) ‘베이커리 시장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베이글의 중위가격은 4400~4900원으로 3년 전인 2022년 6월에 비해 44% 올랐다. 같은 기간 샌드위치(7500~8300원)와 소금빵(3300~3700원)은 각각 32%, 30%의 증가율을 보였다. 토스트(18%), 도넛(14%), 식빵(6%) 등도 일제히 가격이 뛰었다. 빵 종류별 중위가격은 각 빵 메뉴별로 사업장에서 책정한 판매 금액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가격이다.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빵은 소금빵으로 월평균 판매 비중 15.7%를 차지했다. 샌드위치가 15.0%로 뒤를 이었고, 식빵 7.2%, 크루아상 5.3%, 베이글 5.2% 순으로 많이 팔렸다. 빵값은 올랐지만, 제과점과 카페 업종의 수익성은 나빠졌다. 지난 6월 기준 ‘베이커리·제과점’ 업종의 평균 수익은 전년 대비 160%나 감소했고, ‘다방·커피숍·카페’도 44% 줄었다. 월평균 매출액은 베이커리·제과점이 약 907만원, 다방·커피숍·카페가 약 724만원으로 집계됐다. 빵 위주로 판매하는 베이커리·제과점의 매출이 더 높지만, 재료비와 인건비 비중이 커 이익률은 -10%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방·커피숍·카페의 이익률은 23% 수준이었다. 이번 리포트의 빵 종류별 가격 분석 대상은 지난 8월 기준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이용하고 있으면서 포스(POS) 데이터와 배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빵 판매 이력이 있는 3만 7000여 개 사업장이다. 업종 분석은 KCD 업종 분류 기준 빵 메뉴를 판매한 2개 업종 1만 50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상표 심사 지연에 따른 경제 손실 2년 연속 ‘14조원’

    상표 심사 지연에 따른 경제 손실 2년 연속 ‘14조원’

    상표 심사 지연으로 인한 손실이 2년 연속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상표 심사 처리현황’에 따르면 심사 처리 기간이 12.6개월인 지난해 경제적 손실이 14조 37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8월 기준 처리 기간이 12.2개월로 연말까지 유지될 경우 피해액은 14조 50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상표 심사 처리 기간 지연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2년) 상표 출원이 늘면서 촉발됐다. 2019년까지 20만 건대를 유지하던 국내 상표 출원은 2020년 30만건을 첫 돌파(32만 695건)한데 이어 2021년 역대 최대 출원(35만 5614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5년 4.7개월이던 처리 기간이 2020년 8.9개월로 2배 이상 늘었고 2022년에는 13.9개월까지 길어졌다. 상표 심사 지연은 사업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 진출에 걸림돌이 되면서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허청이 상표 등록 지연에 따른 피해를 조사한 결과 안정적 운영의 어려움이 많았다. 기업은 신제품 출시 지연과 입찰 참여 기회 박탈, 해외 권리화가 늦어지면서 시장 진출 차질 등을 지적했다. 특히 유사·모방 상표·상품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심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심사관 증원이 효과적이나 상황이 녹록지 않다. 2021년 이후 상표 출원이 줄어들고 있다. 더욱이 상표의 조기 권리화를 위해 우선심사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출원 후 30일 이내 심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초고속심사’가 15일부터 시행된다. 2019년 3.8%이던 우선심사 신청이 지난해 13.4%로 높아졌다. 우선·초고속심사 확대가 심사관의 ‘업무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김동아 의원은 “상표 심사 지연은 소상공인과 개인에게 큰 피해를 유발한다”라며 “심사 인력을 확충과 추세 변화를 반영해 심사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남도,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간 상생발전 추진

    전남도,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간 상생발전 추진

    ㈜코스트코코리아의 순천 선월지구 투자 유치를 계기로 전남도가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지난 9월30일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코리아와 순천 선월지구내 10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9년 개점을 목표로 실시계획 변경, 건축심의, 상권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트코 투자유치는 쇼핑과 관광, 청년 정주 여건, 일자리 창출, 소비자 만족 등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전남·전북·경남권까지 아우르는 상권 중심지로 도약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코스트코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순천을 비롯한 여수, 광양 소상공인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저리 경영 안정 자금과 특별보증을 지원하고 특별보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보증수수료(0.8% 고정) 부담도 경감할 방침이다. 자영업자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지원하고 연 최대 24만 원 범위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급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또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키오스크·디지털 광고판 등 스마트기기 설치 지원 확대와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또 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상공인과 윈-윈하도록 코스트코와 순천시,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간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상생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 우수 농수산물·중소기업 제품 우선 입점 등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상생 협약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스트코 입점은 도민 행복과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성군,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구매 한도 대폭 상향···연말까지

    장성군,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구매 한도 대폭 상향···연말까지

    전남 장성군이 올해 말까지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한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충전 시 10% 할인, 결제 후 5% ‘캐시백’ 적립이 적용돼 총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지역사랑상품권 휴대전화 앱 ‘착(chak)’에서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다음번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된다. 상품권 구매 한도도 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단, 종이형 상품권은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10% 할인, 월 7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일부 면 소재지 하나로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며 “지역 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 청년 소상공인 페스티벌’, 순천시민들 뜨거운 응원 속 성료

    ‘2025 청년 소상공인 페스티벌’, 순천시민들 뜨거운 응원 속 성료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25 청년 소상공인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의 창의적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순천시가 후원하고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했다.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문수 국회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장, 서동욱·김진남 전남도의원, 이향기·최미희 순천시의원, 신혜정 왕조1동장, 김미영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 류승석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직전 회장 등이 참석해 청년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격려했다.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대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청년이 주도하는 순천형 지역경제 혁신의 가능성을 함께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열정이 곧 지역경제의 미래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축제가 아닌 청년이 중심이 돼 순천을 다시 일으키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대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 스스로가 지역을 바꾸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 폭넓은 연대를 이어가고, 최근 순천시가 추진한 코스트코 입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현택 (‘왜 지방을 탈출하는가’ 저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 작가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 작가는 “지방소멸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 창업인들의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임을 강조하며 “거대 플랫폼과 자본에 휩쓸리기보다 오히려 그 플랫폼을 역으로 이용해 온라인 세상 속에서 자신의 가게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 소상공인창업 부스(샌올MADE, 다인휴협동조합, 비우당, 새나김밥, 에브라임, 촌스랩), 경영컨설팅, 문화공연, 청년 네트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청년 소상공인들은 부스를 통해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온라인 중심의 소비 구조 속에서 ‘로컬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 행사를 총 감독한 주치훈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이사이자 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장은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들과 참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 소상공인들이 연대하고 성장하는 등 순천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발판으로 청년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 네트워크 강화,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정책 마련 등 후속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장에 답이 있다…李대통령의 ‘희노애락’ 전통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李대통령의 ‘희노애락’ 전통시장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 주말부터 추석 연휴 전인 지난 3일까지 서울과 울산, 인천, 성남 등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6곳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시장 방문이 잦은 셈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지 않느냐”면서 “(시장은) 아무래도 사람들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실제 이 대통령이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던진 메시지는 일관됐다. 이 대통령은 단순히 상인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강화 풍물시장의 한 국밥집에서 식사하면서 상인들에게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었다. 명절 물가를 점검하면서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 점검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지난달 초 찾은 인천 용현시장에서도 이 대통령은 한 과일가게 상인에게 “명절 대목인데 손님은 좀 있습니까. 저희가 드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정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직접 챙겼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시장을 방문할 당시에도 이 대통령은 시장 내의 한 속옷매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물으며 “아내가 내 쿠폰까지 인천 계양산시장에서 다 쓰고 왔다”면서 “소비쿠폰 덕에 시장에 활력이 돈다니 다행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에게 전통시장은 단순한 민심 청취의 공간이 아닌 메시지를 가장 가깝게 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중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 현대시장을 찾아 얼굴이 낯익은 한 상인에게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네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배경에는 자신의 지지층에게 확신을, 국민 전체에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 현대시장에 대해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20일 방문한 울산 언양알프스시장에서는 “결국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 전체에 온기가 도는 것”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구상을 내비쳤다. 첫 방문지였던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는 넥타이를 푼 채 예고 없이 방문해 “제가 말을 많이 하기보다, 사장님들 말씀을 제대로 듣고 정책에 반영하러 왔다”고 했다.
  • 장동혁 “이재명 정권이 망친 민생, 국힘이 바로 세울 것”

    장동혁 “이재명 정권이 망친 민생, 국힘이 바로 세울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추석을 맞아 “나라가 어려울수록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권이 무너뜨린 나라와 민생을 국민의힘이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활력이 떨어지고 국민 지갑은 얇아졌다. 청년들은 어깨가 축 처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라며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경제, 외교, 안보를 무너뜨리고 온 나라와 민생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특히 최근 발생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언급하며 “소상공인들은 대목 장사를 망치고, 국민은 민원을 처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그때 대통령은 어디 있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은 사고 수습은 공무원들에게 맡겨둔 채 예능을 찍고 있었다”며 “이 와중에 책임의 무게에 짓눌린 공무원 한 분의 안타까운 소식은 국민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절대 존엄 김현지(부속실장)를 보호하기 위해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 불법적이고 위법적인 체포 쇼를 벌였다”며 “국가적 위기에는 안 보이는 대통령, 김현지의 위기에만 힘 쓰는 대통령, 이재명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경희 이천시장, 추석 연휴 맞아 전통시장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 추석 연휴 맞아 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소상공인 응원하겠다”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4일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이날 추석 전통시장 방문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성장, 내수 위축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폈다. 김 시장은 많은 상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챙기면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고,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천시는 소상공인 경영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화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교육·컨설팅사업, 배달특급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 광화문에서 ‘K 푸드 페스티벌 넉넉’ 추석 연휴 매일 만나요

    광화문에서 ‘K 푸드 페스티벌 넉넉’ 추석 연휴 매일 만나요

    추석 연휴 동안 서울광장에선 한국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 푸드 페스티벌 넉넉’이 열린다. 연휴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놀이와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서울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연다. 넉넉은 지난해 5월부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한식 특화 푸드마켓이다. 인절미닭강정, 떡갈비 버거, 크림치즈 곶감말이 등 외국인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K푸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3일부터 8일까지는 개장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앞당겨 해외 관광객과 가족 단위 시민이 더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왕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3~5일, 9일에는 해치 인형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대형 윷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도 진행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케이팝데몬헌터스 돌풍으로 세계가 K컬처에 주목하는 지금, 넉넉이 K 푸드를 통해 서울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강릉 가뭄 때 기부받은 생수 되팔아 ‘눈살’

    극심한 가뭄을 겪은 강원 강릉에서 기부받은 생수를 중고거래로 파는 행위가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일 중고 거래사이트에는 기부받은 생수로 추정되는 생수를 판매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있다. 2ℓ 6개짜리 1묶음 3600원, 2ℓ 6개짜리 1묶음 2000~2500원 등 제조업체와 수량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와 반대로 국민 세금으로 받은 생수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로 나눔하겠다는 글도 올라와 대조를 보인다. 앞서 강릉시는 2차례에 걸쳐 전 시민에게 생수를 배부했다. 지난달 초 1차로 1인당 2ℓ 6병의 생수를 나눠줬고, 2주쯤 뒤에도 아파트 주민 1인당 2ℓ 6병 묶음 3개씩을, 아파트를 제외한 시민에게는 1인당 2ℓ 6병 묶음 2개씩을 배부했다. 강릉시는 아직 남은 생수를 소상공인 등에게 계속 배부하고 있다. 윤모(38)씨는 기부받은 생수를 중고거래로 파는 행위에 대해 “가뭄 극복에 도움을 줬던 분들에게 면목이 없다”며 씁쓸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부끄럽네요”, “창피하다”, “비양심이 넘쳐난다” 등의 비난 글이 올라오고 있다.
  • ‘전주 함께 장터’ 지역 경제를 살리다

    ‘전주 함께 장터’ 지역 경제를 살리다

    전북 전주시가 추진하는 착한 소비운동인 ‘전주함께장터’가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전주함께장터’가 24개 기업과 10개 단체, 2개 기관 등 36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33회 진행됐다. 현재까지 1억 1900만원 규모의 기부와 현물 지원이 이뤄졌고, 22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주함께장터’는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살리기 ▲노동자 기(氣) 살리기의 3개 분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한 ‘전주 이팝나무장터’(5월), 골목상권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 폭염에 대응해 이동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지원 캠페인’, 노동자의 복지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산단 근로자 아침 식사 지원 사업’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28일에는 ‘2025 드론축구월드컵’과 연계해 바이전주 인증기업과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 27개 업체가 참여한 ‘한가위 맞이 함께 더 큰 장터’도 열렸다. 시는 민생살리기 프로젝트인 ‘전주함께장터’에 기업·단체·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주함께장터는 행정이 주도하는 단순 소비 장려가 아니라,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 노동자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활력은 물론, 기업의 책임 있는 사회적 참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경기동부위원장과 지역투명성 강화 방안 논의

    이혜원 경기도의원, 한국공인회계사회 경기동부위원장과 지역투명성 강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경기동부위원장과 만나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 및 회계 전문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측은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대상 무료 회계·세무 상담 ▲청소년 대상 회계·경제 교육 ▲지방의회·지자체 회계인력 지원 ▲공무원 회계교육 및 결산검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회계 지원을 제공하고, 지자체의 재정 운영을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지방의회와 지자체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회계 전문성과 시민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제도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회계·경제 교육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경제 이해와 건전한 사회의식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 추석 연휴 ‘숲캉스’…152개 산림휴양·복지시설 ‘무료’ 개방

    추석 연휴 ‘숲캉스’…152개 산림휴양·복지시설 ‘무료’ 개방

    추석 연휴 치유와 힐링이 가능한 ‘숲캉스’를 즐겨라. 3일 산림청과 산하기관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의 자연휴양림·수목원·치유의숲·목재문화체험장 등 152개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숲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추석 당일(6일)을 제외하고 3~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국립한국자생식물원·국립정원문화원을 무료 개방한다. 경북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12일까지 지역 농가에서 키운 꽃과 지역 예술인·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 축제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열린다. 지역특산품과 수목원 특화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히 경북 산불 피해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무료 개방뿐 아니라 주말·공휴일에는 영주·안동, 대구, 서울에서 하루 한차례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사전 예약제)로 운행한다. 강원 평창의 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국내 자생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담은 세밀화 전시회가 열리고, 식물원을 관람한 후 기억에 남는 식물을 도자기 컵에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있는 세종수목원에서는 9일까지 공기놀이·윷놀이·제기차기와 장구·징·꽹과리 등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반려 식물 가드닝과 식물 관리를 위한 클리닉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4일에는 문재즈밴드와 엠씨리컴퍼니의 재즈공연이 축제 마당에서 펼쳐진다. 지난달 18일 문을 연 전남 담양의 정원문화원에서는 로즈메리·라벤더·체리 세이지 등 허브 온실과 우리 식물로 꾸며진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로 화분을 만드는 ‘내 손안의 대나무 화분’과 편백 큐브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내 손안에 작은 숲’을 만나는 경험이 가능하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추석 연휴 전 국민이 자연에서 휴식하며 힐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8일 전국 47개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울창한 숲에서 휴식뿐 아니라 산책로와 트레킹을 즐기고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가족 대상 치유 프로그램을, 국립숲체원에서는 숲속 힐링 마사지, 숲 이야기 해설 등 세대별 맞춤형 휴식과 문화를 제공한다. 전국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제 자동차, 나무 피리, 연필꽂이 등 친환경 목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의 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이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보, 파주 문산자유시장서 추석맞이 장보기·보증 홍보

    경기신보, 파주 문산자유시장서 추석맞이 장보기·보증 홍보

    시석중 이사장 “전통시장 상인·소상공인 맞춤형 지원할 것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일 파주시 문산 자유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보기 행사 참석자들은 제수용품 등을 직접 사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시 이사장과 이 의원은 현장에서 경기도의 전통시장 지원정책과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용욱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인간다운 삶 공공이 책임지는 ‘구로형 기본사회’ 토대 닦을 것”

    “인간다운 삶 공공이 책임지는 ‘구로형 기본사회’ 토대 닦을 것”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1호 결재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 역점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 구성단순 개발 아닌 삶의 질 바꿀 것기본사회추진단 지난 8월 출범내년 3월 ‘통합돌봄’ 전면 시행“‘구로형 기본사회’를 통해 돌봄, 교육, 주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습니다.”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은 취임 반년을 앞두고 1일 서울신문과 만나 핵심 구정 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7월 공개된 구로형 기본사회 구상은 전담 조직, 주민 토론회 등을 통해 행정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행보다. 장 구청장은 구로구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토박이다.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진행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첫 예산편성 정책 제안 공모 등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그는 지난 6개월을 두고 “구정 공백 상태에서 지체됐던 의사결정을 복구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시기”라며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장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구로구청장으로 첫 반년 동안 무엇을 했나. “취임 직후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회복에 역점을 뒀다. 1호 결재로 구로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했다. 다행히 새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효과가 극대화됐다. 추석맞이 구로사랑상품권도 기존 79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발행액을 대폭 늘렸다. 할인율도 12%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률이 높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 6개월 가까이 이어진 구정 공백 상태에서 지체됐던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복구했다. 디큐브시티, 천왕동 수소발전소 등 5대 현안에 대해 주민과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고 있다. 아울러 평소 관심이 많았던 주민 참여 행정 모델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모델을 다지는 데도 신경 썼다. 예산편성 정책 제안 공모도 처음으로 열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정책으로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시기였다.” -구로구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의 큰 열망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고 있다. 얼마 전 개봉동 인근에 간 적이 있다. 목감천을 사이에 두고 광명에는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있지만 구로 쪽은 여전히 다세대주택이 대부분이다. 상대적인 박탈감을 토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다. 정비사업은 기대치와 참여자들의 분담 여건 등 경제성을 놓고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는데 아직까지 성과로 이어진 경우는 많지 않았다. 공무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도 느꼈다. 이전에 서울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질책도, 문제 제기도 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와서 손발을 맞춰 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구청장으로서 올바른 방향으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주거 환경 개선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할 예정인가. “정비사업 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을 만들었다.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조직 개편으로 정비사업지원팀을 신설해 구청장 직속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시 조례 개정으로 준공업지역의 용적률 상한이 기존 250%에서 최대 400%까지 확대됐다. 이번 규제 철폐에 해당되는 지역이 구로에 꽤 있다. 공공기여를 줄이고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저층 주거밀집지역 개발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머물다 떠나는 곳이 아닌, 머물며 살고 싶은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 -중요 구정 방향으로 구로형 기본사회를 제시했다. “기본사회는 최소한의 삶이 아닌 인간다운 삶을 공공에서 책임지는 구상이다.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돌봄 등 행정의 다방면에 걸쳐 있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인 기본사회추진단을 지난 8월 구성했다. 실행계획을 만들고 시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직원 대상 교육도 열었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작업이다. 기본사회의 가치와 철학이 실현되는 첫 시작이 구로가 되기를 바란다. 당장 내년 3월 전면 시행이 예정된 통합돌봄이 기본사회의 가장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다. 기본사회추진단을 통해 통합돌봄과도 신설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제한된 예산 현실을 고려해 형식적으로 유지되던 불필요한 사업을 재구조화하고 돌봄, 교육, 주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 -취임사에서 첫 번째 약속으로 ‘구로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했는데.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구로의 공간 구조와 삶의 질을 바꾸는 핵심 과제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철도 지하화 관련 상부공간 개발 구상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방향과 균형을 중시하면서 주민 인권·환경·삶의 질까지 고려하겠다.” -지난달 말 G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자치구가 여는 축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은 행사다. 3일간 17만 2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안양천에서 어울림을 주제로 유명 가수 무대부터 가든페스타, 책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G밸리의 상징적인 문화행사 넥타이런도 오래간만에 돌아왔다.” -남은 임기 동안 꼭 성과를 내고 싶은 분야는. “구로형 기본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 행정은 교육부터 일자리, 주거까지 사람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기본적인 방향을 정립하고 세심하게 실현하기 위한 기초를 만들어 나가겠다.”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만만치 않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고 돕는 구로구가 되겠다. 예산상 어려움이 있지만 민생과 관련해서는 삶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 구로에서 성장한 1호 구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더 많은 제안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순천시의회, “선월지구 코스트코 입점 환영”

    순천시의회, “선월지구 코스트코 입점 환영”

    순천시의회가 지난 30일 발표된 순천 선월지구 코스트코 입점 확정 소식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순천에 코스트코가 들어서면서 도내는 물론 광주·경남 등 인근 지역에서 연간 1300만명 이상의 생활 인구 유입과 25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이같이 지지 의사를 보였다. 이어 “코스트코는 단순한 유통시설 확충을 넘어 소비 편의성 증가는 물론 생활 인프라 강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형구 시의장은 “코스트코 순천점 개점은 쇼핑 시설 유치를 넘어 순천을 찾는 관광과 소비 수요를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명실상부 남해안권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형 유통체인 입점에 대해 우려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세심히 살피겠다”며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최대 30% 감면

    서울시, 매출 떨어진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최대 30% 감면

    서울시는 올해 시 공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20~30%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임대료 납부를 최대 1년간 유예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감경해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공원·주차장 부대시설 상가 등을 임차한 4227개 점포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1년간 임대료 감면 지원액은 최대 2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올해 납부한 임대료도 소급해 감면받을 수 있다. 영세 소상공인․소기업 등은 올해 1~12월의 임대료를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20~30% 인하, 점포당 최대 연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 감소율이 전년도 대비 ▲0% 초과~10% 이하는 20% 감면 ▲10% 초과~20% 이하는 25% 감면 ▲20% 초과는 30% 감면율을 적용한다. 또 임대료 납부 시점을 조정해 임차 소상공인 경영상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낮춰 주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10월 중 각 임대 주관부서에서 안내 후 접수할 예정이다. 이상훈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감면이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의 영업 회복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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