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상공인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외환당국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보수언론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자동차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촛불집회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015
  • “지역 경기 살려라”, 세종 8700가구 공동주택에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역 경기 살려라”, 세종 8700가구 공동주택에 소상공인 금융지원

    올해 세종시에 공동주택 8720가구가 공급된다. 시는 공실 상가 입점 소상공인 등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시는 4일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동 지역에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에 총 4704가구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가구다. 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해 2937가구가 예정됐다. 읍면 지역인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에 총 4016가구 공동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 물량은 민간분양주택 1227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연기면 보통리) 2789가구다. 앞서 시는 3일 하나은행·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 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했다.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원의 특별출연과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세종 신용보증재단은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만 5000개 여민전 가맹점과 61개 공실 상가 입점 기업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주택공급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동훈 “소상공인 영업 정지 처분 유예 제도 도입”

    한동훈 “소상공인 영업 정지 처분 유예 제도 도입”

    국민의힘은 4일 영업 정지 처분 시 유예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도봉 유세에서 “우리는 영세 사업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당”이라며 이런 공약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영업자가 기소 유예 처분을 받거나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하더라도 현행 식품위생법은 영업 정지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런데 개별 사안을 보면 정말 억울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신분증 위조, ‘먹튀’용 고발 등 업주의 귀책 사유가 낮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 영업 정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리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직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영업 정지 처분 시 유예 제도를 도입하고, 사업장 규모·고용 인원·매출액 등을 고려해 탄력 있게 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사소한 위반 행위로 인해 과중한 제재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영업 정지 처분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먹거리로 장난치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선 영업 정지 등 제재를 강화하겠지만 누가 봐도 억울한 사안은 유예하거나 감경하는 것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신생아 특례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2억원으로 완화

    정부는 4일 일부 정부 대출 사업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부 소득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일종의 결혼 페널티로 작용하고 혼인 신고를 늦추는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정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소개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신혼부부 소득 기준은 기존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은 1억 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한편 근로장려금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은 3800만원 이하에서 4400만원 이하로 조정된다. 청년의 시각에서 주택 정책을 이끌 전담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전날 자로 ‘청년주거정책과’가 신설됐다. 정부는 지난 1월 10일 주택공급 확대·건설경기 보완, 1월 25일 교통 분야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3월 재개발, 소규모 정비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신축 소형 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시장 여건이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GTX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했으며, 신도시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단기 교통 개선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혼잡도가 심한 김포 골드라인의 경우 최대 혼잡도가 220% 수준에서 190%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토지 이용 규제 완화를 위한 그린벨트 규제개선 절차를 4월까지 마무리하고, 가덕도 신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지방권 신공항 건설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지역 경제활력 제고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17일과 2월 8일 열린 서민·소상공인 지원 관련 민생토론회 이후로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확대되고,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프로그램 등이 확대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자본시장을 통한 국민 자산 형성 지원 방안으로는 2025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또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을 확대, 지난달 25일부터는 군 장병 및 전역한 청년들도 군 장병소득을 근거로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이밖에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해 총 91개의 부담금 중 32개의 부담금을 폐지·감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2조원 수준의 국민·기업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주요 후속 조치에 대해 주기별로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협업 사례 등을 관계 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 10만명 달성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 10만명 달성

    경남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공식 유튜브 채널 중 경북,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다. 도는 2010년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1만 5000명이었던 구독자는 2022년 8월 홍보담당관실 신설과 영상미디어 채널 운영 강화로 늘기 시작했다.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파격적인 콘텐츠를 제작에 집중한 결과, 1년 9개월여만에 구독자를 570% 늘릴 수 있었다고 게 도 설명이다. 가령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고자 기획·제작한 ‘Wanna play 경남?’ 시리즈 세편은 최고 조회수 124만회, 평균 조회수 114만회를 기록했다.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주무관이 간다’, 영화 주제곡과 드론으로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시네마틱 드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10초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재미와 정보는 물론 경남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경남 인지도와 도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경남TV’ 구독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글자로 댓글을 단 시민 중 10명을 뽑아 네이버 포인트 10만원을 준다.
  • 서대문구 도시제조업 경쟁력 키운다

    서대문구 도시제조업 경쟁력 키운다

    서울 서대문구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인 지역 내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을 대상으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항목은 ▲안전관리 품목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품목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품목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다. 신청 업체의 희망 사항을 토대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지원 품목이 정해진다. 또 올해 들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500만원 안밖으로 내외며 총 소요 비용의 10%는 해당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은 환경개선 및 준공검사 후 지급된다. 희망 업체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의 구비 서류를 구청으로 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현장 실태조사,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시제조업체의 근무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이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중기 “중처법 부당” 헌법소원 청구

    중기 “중처법 부당” 헌법소원 청구

    중소기업단체 9곳과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상공인 305명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처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 9곳과 지난 1월 27일부터 중처법이 적용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처법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불명확한 의무를 부과하면서도 그 책임에 비해 과도한 처벌을 규정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극도로 과중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주의 원칙에 따른 처벌 수준의 합리화와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의 명확화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1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과도한 처벌이 반드시 위헌으로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징역형의 하한형을 법정형으로 하는 것은 책임에 비례하지 않으며, 경영책임자라는 이유로 사고 직접 행위자보다 더 큰 처벌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사업주 의무 규정도 표현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어떠한 의무를 이행해야 처벌받지 않는지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 “염종석처럼 최선 다할 것”… 부산 텃밭 다잡는 한동훈

    “염종석처럼 최선 다할 것”… 부산 텃밭 다잡는 한동훈

    “‘형수 욕설’ 이재명이 악어의 눈물”부산 사상·해운대갑 등 유세장 지원산은 이전·사직구장 재건축 등 추진지지율 하락 위기에 PK 공략 집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경남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염종석 투수를 거론하며 “염 선수처럼 2024년에 국민의힘과 제가 앞뒤 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며 연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겨냥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하는 것’과 ‘자영업자 육아휴직제’ 도입 공약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의 김대식 후보를 시작으로 조승환 중·영도 후보, 박수영 남구 후보, 김희정 연제 후보, 주진우 해운대갑·김미애 해운대을 후보를 연달아 지원 사격했다. 유세 현장마다 한 위원장은 염 선수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한 위원장은 연제구 지원 유세에서 여당의 ‘악어의 눈물’에 속아선 안 된다고 말한 이 대표의 전날 발언을 되돌려주며 공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정말 쓰레기 같은 형수 욕설을 하고 그게 드러난 다음에 국민한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작 형수나 정신병원에 보낸 형님한테는 사과한 바가 없다”며 “그게 악어의 눈물”이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 점을 감안한 듯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제가 (임기가) 100일도 안 됐다.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나,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 저는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라며 추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 창원성산의 강기윤 후보와 창원의창의 김종양 후보 유세 현장에서도 한 위원장은 “제가 책임지고 부족한 점을 바로잡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세법 개정을 통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현행 8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1억 400만원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던 것과 비교해 1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또 한 위원장은 계산 오류로 인한 환수 통보로 일부 소상공인들이 반발했던 코로나19 손실보상 지원금의 환수를 유예하고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임의 가입 확대’를, 농어민은 ‘저출생대응특별회계’ 등을 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경남이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현상을 보이며 위기감이 커진 만큼 한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사직구장 재건축’ 등 지역 맞춤 공약도 함께 꺼내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 부산行 한동훈 “염종석처럼 혼신의 힘”…‘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도

    부산行 한동훈 “염종석처럼 혼신의 힘”…‘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경남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염종석 투수를 거론하며 “염 선수처럼 2024년에 국민의힘과 제가 앞뒤 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며 연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겨냥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하는 것’과 ‘자영업자 육아휴직제’ 도입 공약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의 김대식 후보를 시작으로 조승환 중·영도 후보, 박수영 남구 후보, 김희정 연제 후보, 주진우 해운대갑·김미애 해운대을 후보를 연달아 지원 사격했다. 유세 현장마다 한 위원장은 염 선수와 함께 부산 배경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해운대 유세 현장에서 한 위원장은 “오늘부터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밖으로 나가 왜 우리가 이기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지 전해달라, 이건 영화 제목처럼 ‘범죄와의 전쟁’이기도 하다”며 “범죄자인 이 대표와 조 대표를 심판하는 것은 민생 개혁이고 정치 개혁이다. 우리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제가 (임기)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 아무리 만족하지 못하신다 한들 (우리가)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연제 유세에서도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 대표와 조 대표의 명분은 ‘죄를 짓고 감옥에 안 가겠다는 것’이다. 그런 명분이 어디 있나”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세법 개정을 통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현행 8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공약이 실행될 경우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시행령을 통해 상향하겠다고 한 1억 400만원에서 1억원가량 더 늘어난다. 한 위원장은 또 계산 오류로 인한 환수 통보로 일부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있었던 코로나19 손실보상지원금에 대해 환수 유예와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또 “아이가 한참 돌봄이 필요한 나이임에도 가계와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임의 가입 확대’를 통해, 농어민은 ‘저출생대응특별회계’등을 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경남이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현상을 보이며 위기감이 커진 만큼, 한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사직구장 재건축’ 등 지역 맞춤 공약도 함께 꺼내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 양주를 생수로, 담배를 골판지로 바꿔치기 한 일당 적발

    양주를 생수로, 담배를 골판지로 바꿔치기 한 일당 적발

    중국 소상공인(보따리상)들 명의로 수출용 면세 담배와 양주 77억원어치를 사들인 뒤 이를 해외로 반출하지 않고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정유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 등 혐의로 30대 중국동포(조선족) A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범인도피 혐의로 바지사장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담배와 양주 등 수출용 면세품 77억원어치를 국내로 밀수입하거나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산이나 국내산 면세 담배 70만갑(37억 6000만원 상당)과 면세 양주 1110병(3억6000만원 상당)을 밀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면세 담배 40만갑(35억 8000만원 상당)은 밀수입하려다가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밀수품 가운데 담배 39만갑은 국내 암시장 등지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 등이 불법 밀수입으로 포탈한 세금은 29억원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중국인 보따리상 4명 명의로 국내 시내 면세점에서 담배와 양주를 5차례 대량으로 사들인 뒤 세관 당국에는 홍콩으로 반송 수출하겠다고 신고했다. 반송 수출은 면세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보세구역에서 외국으로 곧바로 수출하는 절차다.그러나 A씨 일당은 담배와 양주를 반송 수출하지 않았고,이들 물품이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보세창고에 잠시 보관될 때 창고 주인인 공범 C씨와 짜고 가짜 수출용 상자와 바꿔치기했다. 가짜 상자에는 면세 담배 대신 생수나 골판지를 채워 면세품 수출용 상자와 비슷하게 모양이나 무게를 맞췄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면세품을 대량 구매할 외국인과 면세점을 연결해 주는 중개업자들이 있다”며 “A씨가 중개업자를 통해 명의를 빌려줄 중국인 보따리상들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중개업자와 중국인 보따리상들은 밀수 범행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개를 해주거나 명의만 빌려줘 처벌받지 않았다. A씨는 공범들이 지난해 11∼12월 세관 당국의 수사를 받자 B씨에게 4000만원을 주고 주범 행세를 하게 했고,B씨는 인천공항세관에 거짓 자술서를 제출하고 허위 자백을 하기도 했다. 앞서 인천공항세관은 C씨 등 일당 3명을 지난해 5월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창고 폐쇄회로(CC)TV 화질을 개선하는 등 보완 수사를 벌여 지난 2월 이들을 모두 구속했다. 또 주범인 A씨를 지난달 11일 체포해 구속한 뒤 범인도피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 부산시, 고용률 66% 목표…일자리 창출에 1조 9800억 투입

    부산시, 고용률 66% 목표…일자리 창출에 1조 9800억 투입

    부산시가 올해 일자리 19만개를 창출하고 15~64세 고용률 66%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정책에 1조 9835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런 내용으로 ‘2024년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률 66% 달성 외에도 청년 고용률 청년고용률 42.3%, 여성 고용률 57.9%, 상용근로자 수 86만 6000명 등 지표별 개선 목표도 제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는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5대 전략에 2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은 구인난을 겪는데, 정작 청년 등 구직자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일자리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마이스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지역 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고, 40·50세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60세 이상 사무직 은퇴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경상운영비를 지원하는 시니어 적합 직무 채용 사업도 올해부터 시작한다. 부산형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해 첨단 신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지난해보다 2200억원 많은 2조 115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발·섬유패션산업, 디자인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그린 데이터 집적단지를 조성해 디지털 경제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8인치 전력반도체 양산 제조·패키지 센터를 구축하고 수소 산업 미래차 등 신산업 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전략과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역 주도로 미래 성장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올해 서울 및 강원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모집 시작

    올해 서울 및 강원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모집 시작

    올해 서울 및 강원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관으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한국표준협회에서 서울 및 강원지역을 수행하며, 지난달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이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현장 방문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과 강원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과 모집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24’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지역 소상공인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서울, 강원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다양한 방안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 분들에게 본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강원 권역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데스크 시각] 덮어 놓고 쓰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데스크 시각] 덮어 놓고 쓰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책은 뭘까. 많은 이들은 국민의료보험 제도나 공교육 시스템 등을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 서울 대중교통 시스템도 뒤지지 않는다고 여긴다. 시스템의 핵심은 2004년 시행된 버스 준공영제와 환승할인 제도다. 준공영제에선 공공이 노선이나 운행 횟수 등을 결정한다. 대신 사업자에게 적자 발생분을 보전해 줘야 한다. 2020년 1705억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8915억원까지 급등했다. 최근 버스 파업을 계기로 600억여원이 더해지게 됐다. 서울교통공사 등이 매년 적자 운송으로 떠안는 비용과 최근 도입된 기후동행카드 유지비 등까지 합치면 매년 1조원 이상이 대중교통 운용 비용으로 청구된다. 올해 기준 서울시 예산 45조원의 40분의1, 656조원인 국가 예산의 600분의1이다. 해당 시스템이 존재하는 덕분에 대중교통 요금도 여타 선진국보다 크게 낮다. 제도 개선의 목소리는 높다. 버스 업계 구조조정이나 서울교통공사 수익모델 다변화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누구도 준공영제를 폐지하거나 요금을 현실화하자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경쟁력 강화와 교통복지 비용에 해당해서다. 세금은 바로 이런 곳에 쓰라고 걷는 것이다. 재정은 무작정 낭비해선 안 되지만 무턱대고 아껴도 안 된다. 가령 저출산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수적이다. 연구개발(R&D) 예산 등도 우리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다. 선거철만 되면 퍼주기 공약이 난무하지만 올 총선만큼이었을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또다시 기본소득을 꺼내 들었다. 민생 해결을 위해 국민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무려 13조원이 소요된다. 기본소득은 비용은 막대하지만 효과는 불분명하다는 건 학계에서는 상식에 속한다. 고물가 등으로 민생이 파탄 직전까지 몰린 건 맞지만 코로나 팬데믹 때처럼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상황도 아니다. 이러니 같은 당에서조차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거기에 투자하는 게 경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김동연 경기지사)이라는 반박이 나온다. 여당도 퍼주기를 남발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다. 금투세는 주식 등 금융투자로 얻은 소득이 5000만원을 넘는 경우 수익의 20%를 과세하는 제도다. 향후 3년간 4조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 금투세 폐지는 1400만 개인투자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포석이지만 혜택을 보는 투자자는 전체의 1~2% 남짓이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과세 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건 더 큰 문제다. 매달 근로소득세를 뭉텅이로 내는 월급쟁이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불로소득의 환수를 목적으로 한 부동산 양도소득은 무슨 명목으로 걷을 것인가. 공약들을 무작정 비판하려는 건 아니다.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는 연간 10조원의 재원이 소요되지만 온 국민이 ‘간병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책이다. 50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철도 지하화 역시 해당 부지가 효율적으로 이용되면 비용보다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문제는 재정 가뭄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지난 1~2월 국세 수입은 58조원으로 ‘세수펑크’ 전해인 2022년 대비 12조원이나 덜 걷혔다. 이런 와중에도 효과는 물음표인 가공식품 부가세 인하 방안을 내놓는 행태를 두고 ‘포퓰리즘’ 외에 어떤 표현을 써야 할까. ‘모든 국민이 함께 사용하는 재화나 서비스.’ 공공재의 사전적 정의다. 공기처럼 평소엔 당연하게 여기다가 막상 없어야 소중함을 깨닫는다. 출근길에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를 목도했던 시민들 역시 대중교통이라는 공공재의, 그리고 공공재 종잣돈의 원천인 나라 곳간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라 곳간은 쓸 곳에만 쓰고, 걷을 곳에서만 걷어야 한다. 1960년대 저출산 구호를 바꿔 말하면 ‘덮어 놓고 쓰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다. 12년 만의 버스 파업이 우리에게 건네는 교훈이다. 이두걸 전국부장
  • 저축은행, 6개월 연체 부동산PF 3개월마다 경·공매

    저축은행, 6개월 연체 부동산PF 3개월마다 경·공매

    저축은행중앙회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채권의 효율적인 정리를 위해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준규정 개정안에 따라 저축은행들은 6개월 이상 연체채권에 대해 3개월 단위로 경·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실질적인 담보가치와 매각 가능성, 직전 공매회차 최저입찰가격을 감안해 적정 공매가를 산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경·공매를 통한 부실채권 정리가 미흡할 경우 해당 담보물의 가치를 공시지가로 평가하기로 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업계에선 그간 감정가를 사용해 부실채권을 평가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경·공매를 진행해 감정가가 있는 경우 공시지가 대신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감정가가 공시지가보다 높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산건전성 분류 시 충당급 적립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업계는 경·공매 활성화를 통해 부실 부동산 PF를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경·공매를 비롯해 자체펀드, 상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을 조속히 정리할 것”이라며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거래자가 안심하고 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성 제고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붐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붐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관광 캐릭터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지자체 특성을 품고 태어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앞세워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에서다.경북 구미시는 새로운 관광 캐릭터로 ‘낭만토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낭만토미는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시는 앞으로 구미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활용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개방해 활용할 방침이다. 캐릭터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취지다.울산 중구는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중구 캐릭터 ‘울산큰애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상품과 관광기념품이다. 공모전에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2∼25일이다. 총상금은 800만원으로 대상 1점 300만원, 최우수상 1점 170만원 등이다.경기 양평군은 최근 관광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범 설치했다. 양춘이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새롭게 태어난 양춘이는 양평의 ‘양’과 춘삼월에 태어났다는 의미의 봄 ‘춘’을 이름에 넣었다. 전남 목포시는 이달부터 관광브랜드(BI) ‘목포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 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관광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개발해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 워디는 충남 도조인 참매를 모티브로, 가디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해 개발됐다. 앞으로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홍보와 인쇄물, 기념품, 굿즈(티셔츠·키링·봉제인형·찻잔 등) 등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 “윤희숙이 이겨야 부동산 정책 풀려” vs “전현희 뽑아 정권 심판해야” [총선핫플]

    “윤희숙이 이겨야 부동산 정책 풀려” vs “전현희 뽑아 정권 심판해야” [총선핫플]

    “부동산 정책이 잘 풀렸으면 해서 일단 여당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행당동 뉴타운에서 만난 37세 주부 신모씨) “경제가 어려우니 자영업자들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정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용답동에서 두부공장을 운영하는 67세 박인자씨) 4·10 총선을 보름 남겨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경제통’ 윤희숙(54) 국민의힘 후보와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현희(60)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전문성보다 소속 정당에 더 관심을 두는 모습이었다. 두 후보 모두 지역에는 연고가 없는 ‘뉴페이스’로, 인물론보단 정당 선호도에 따라 표심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행당동에 거주하는 주부 윤채림(71)씨 “윤석열 대통령이 일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뭐든 못하게 한다. 탄핵을 남발하는 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언급했다. 성수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모(60)씨는 “윤 후보를 뽑겠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반면 성수동에 거주하는 공인중개사 이모(54)씨는 “대통령을 심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민주당을 뽑겠다”고 했다. 성수역에서 만난 건물관리인 윤지현(66)씨는 “성동구 개발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해오던 건데, 어차피 같은 민주당이니 전 후보가 홍 원내대표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 지역구에서 3선을 한 뒤 서울 서초을로 지역을 옮겼다. 민주당 내 경선에서 탈락한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소상공인 김모(70)씨는 “임 전 비서실장이 젊을 때 이 지역에서 데모하다가 우리 쪽으로 숨으러 오고 그랬다. 그래서 당은 마음에 안 들어도 ‘임종석’이라는 인물 자체는 정감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답변했다. 민주당 지지자인 50대 이모씨는 “전략 지역으로 특정하는 것은 당에서 할 문제지만, 임 전 비서실장한테 경선 기회는 주면 어땠을까 싶다”고 발언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28일 전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다. 전 후보는 ‘민생전문가·민원해결사’라는 슬로건으로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 특화 공약으로 ‘교육 특구 1번지’를 앞세웠다. 윤 후보는 ‘경제전문가’를 강조하며 지역 발전 공약으로 성수 지구 미래형 첨단산업밸리 구축과 제2서울숲·한강 둘레길 조성을 제시했다. 서울 중·성동갑은 전통적인 야당 텃밭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곳에서는 지난 16~21대 총선까지 18대를 제외하고 모두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다만 최근 고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보수세가 강해지고 있는 추세다.
  • 경기신보, 권역별 현장 설명회 개최···‘원스톱’ 지원

    경기신보, 권역별 현장 설명회 개최···‘원스톱’ 지원

    비상 경제 상황, 현장 소통·정책정보 원스톱 지원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경기신보는 지난 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권역별로 나눠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권역별 정책사업설명회에서는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체상환 상품을 비롯한 기업 맞춤형 다양한 보증상품 개발, 보증 한도 상향, 컨설팅 요청 등 지역경제 현안과 정책 제안,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독려,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듣는다.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정책지원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자금지원을 비롯한 유용한 정책정보를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정책사업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위기와 어려운 사정을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다”라며 “앞으로 경기신보는 상황변화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한발 앞서 나가는 위기 대응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위기 극복 그리고 연착륙에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낙연, ‘이재명 25만원 지원금’에 “그 양반 오랜 버릇”

    이낙연, ‘이재명 25만원 지원금’에 “그 양반 오랜 버릇”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지원금’ 공약에 대해 선심성 정책을 들고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을 어떻게 봤냐’는 물음에 “그 양반의 오랜 버릇”이라고 했다. 그는 “꼭 선거 때 되면 그런다”며 “그렇게 해서 돈을 쓰면 그때는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지금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졌다”며 “코로나19 때 돈이 풀린 것들이 지금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 물가가 올라가고 이른바 대파 파동까지 난 것이 아니겠냐”고 했다. 이 대표는 “또 돈을 풀어서 물가가 올라가면 그 피해는 어디로 갈 것인가, 그것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빠져 있다”며 “그런 점에서 약간은 눈속임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 원, 가구당 평균 100만 원의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이런 주장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조차 미온적인 반응이다. 민주당 출신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27일 이 대표 발언에 대해 “전 국민 대상보다는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계층을 좀 촘촘하고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 민주당 염태영 후보, 공식 선거운동 돌입…“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승리하고 민생 되살릴 것”

    민주당 염태영 후보, 공식 선거운동 돌입…“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승리하고 민생 되살릴 것”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하루 2만원, 3만원이라며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다. 힘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고 하셨다”며 “무능한 윤석열 정부 탓에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을 힘들게 만든 오만한 정부, 무능한 여당에게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후보는 “이런 때일수록 민생을 알고 경제를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통해 경기를 선순환시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진짜 민생으로, 수원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 우리 시민과 함께 위대한 새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염 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시 권선구 권곡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염 후보는 중용 23장을 인용하고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더 겸손하고, 더 간절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수원 망포역 사거리에서 수원무 지역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 후보는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한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과 1개구 신설, ▲지하철 권선곡선역 신설, 오산-수원-용인 지하고속도로 조기착공으로 권선-강남 지하철·승용차 30분 시대 개막,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즉시 추진으로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 ▲영통·권선지구 노후계획신도시 재개발 선도지구 지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광진구 “소상공인, 경영 주치의에게 진단받으세요”

    광진구 “소상공인, 경영 주치의에게 진단받으세요”

    서울 광진구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다양한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60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40곳을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진구에서 1년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 업체다. 총 2회 진행하는 1:1 맞춤형 상담은 전문 상담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마케팅 ▲고객관리 ▲손익 관리 등 경영진단을 실시한다. 메뉴 개발, 매장연출, 위생환경 개선 등 경쟁력 있는 실행 방안을 제시해 준다. 상담을 완료한 업체는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영업에 필요한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단, 시설개선 비용의 10%는 본인이 부담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영난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며 “전문가 맞춤형 상담과 영업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놓치지 마세요”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놓치지 마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생계에 바쁜 소상공인들은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지원정책 중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했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홈페이지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