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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말 자금사정 예상밖 안정세/가수요 사라져

    ◎제2금융권서 공급 원활 기업들의 집중된 자금수요로 자금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단자사등 제2금융권에서의 자금수급이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실세금리 수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부가세 1조7천억원,특별소비세 2천억원,법인세 5천5백억원 등 각종 세수요인만 3조2백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총 4조원에 달하는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몰려있는 월말로 접어들고 있으나 자금시장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한은의 통화관리 강화로 인해 이달 한달동안 지준부족에 시달리면서 사실상 기업들에 대한 대출여력을 잃었으나 기업들이 급전을 조달하는 단자사의 대출창구는 아직까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자사 창구담당 직원은 기업들이 미리 중개어음을 통해 소요자금을 확보했으며 어음할인 금리수준이 연 17∼18%로 월초와 비교할 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채시장도 올들어 상장사 및 중소기업의 부도가 잇따르면서 금리수준은 A급 어음이 연18.5%,B급은 21%까지 이달들어 1∼2%포인트 상승했으나 자금수요가 많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이에대해 한 관계자는 『은행의 당좌차월,콜금리 인하와 3차례에 걸친 특검등 금융당국의 금리안정화 시책으로 자금가수요 현상이 사라져 금리의 거품이 많이 없어진 때문』이라고 말하고 『지난해 연 20%에 이르던 실세금리 수준과 비교할 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세금리수준을 보면 지난 21일 현재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은행보증이 연 17.6%로 월초에 비해 0.3%포인트가 내렸고 통화채유통수익률은 16.7%로 0.15%포인트가 올랐으며 콜금리 수준도 연 17∼18%에 머무르고 있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신용도가 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잇따른 부도여파로 금융권이 지급보증을 기피하고 있는데다 사채시장에서도 외면,여전히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
  • 휘발유소비 너무 지나치다(사설)

    세계에서 휘발유소비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그러면서 휘발유값은 산유국보다 낮은 나라.이것이 우리나라 휘발유 소비와 가격정책의 실상이다.자동차가 크게 늘어나니 휘발유소비도 늘어날수 밖에 없고 국제원유값이 낮아지니까 휘발유가격도 낮아지는게 당연하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자동차가 늘어난 이상으로 휘발유소비가 증가하고 자동차 1대당 연간 휘발유소비율이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높다고 하는 것은 자동차증가와 국제유가의 하락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올들어 2월까지 휘발유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동기보다 35%나 된다.이기간중 승용차 증가율은 32%다.지난해 승용차가 35%증가 한데비해 휘발유소비는 22%증가,승용차 증가율을 밑돌았다. 이것이 올들어서는 뒤바꿔졌으며 이같은 휘발유소비증가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동력자원부가 당초 올해 휘발유증가율을 19%로 잡은 것과 비교하면 예상밖의 증가가 아닐수 없다.이에반해 휘발유 가격은 어떠한가.ℓ당 4백97원은 프랑스의 7백45원,독일의 7백25원,일본의 7백43원보다 월등히 싸다.다만 자동차의 나라로 치부되고 있는 미국보다는 비쌀뿐이다.더욱 놀라운 일은 산유국인 영국의 5백88원 보다도 낮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소비증가와 가격과의 관계에서 보면 휘발유의 저가정책은 타당성이 적다.물가안정에 모든 정책이 우선하다보니 이러한 가격구조가 빚어지고 휘발유의 과소비가 일어난 것이다.휘발유가격은 2차오일쇼크의 영향을 받아 지난81년 ℓ당 7백40원까지 갔다가 국제원유가격의 속락으로 지금의 수준에 이르고있다. 휘발유에는 1백30%의 높은 특별소비세가 붙는다.특별소비세의 기본목적은 소비를 억제하는데 있다.그런데 휘발유에 대해서만은 그 기능이 상실되어 있다.물가안정 논리에만 얽매여 지금 그 기능을 살리지 못한다면 승용차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휘발유소비증가는 예측할수 없을 정도에 이를 것이다.정부부처나 국영기업체 일부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승용차 10부제가 시행되고 있다.에너지절약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서다.그러나 승용차의 급속한 증가는 10부제효과를 채 넉달도 안돼 상쇄시키고 만다.또 에너지 절약효과도 당초 기대치 만큼 된다해도 그것이 주는 거부감은 여전할 뿐아니라 10부제는 어디까지나 부수적 수단일수 밖에 없고 한계가 있다. 그보다는 휘발유에 관한한 절약의 해답은 가격정책에서 찾는게 정도가 될 것이다.휘발유는 공장을 돌린다거나 수출용 화물을 실어나르는 트럭용 유류도 아니다.완벽한 소비재다.특정폼목의 소비가 폭증할때는 조세정책이나 가격정책을 동원하는 것은 상용되고 있다.하물며 1백% 외국에서 수입되고 특히 에너지 소비절약이 중요한 마당에 휘발유가격의 조정은 필요하다고 본다. 지난1년동안 석유류 수입액은 1백1억달러였고 올해는 1백13억달러로 예측되고 있다.국제수지적자문제,과소비의 억제,교통체증등의 완화등을 위해서도 휘발유가격의 조정을 당국은 검토해야 할 것이다.
  • 유흥업소 줄어든다/과소비 풍조 진정/1년간 8백곳 전·폐업

    ◎특소세부과대상 유흥장도 3백46곳 감소 과소비 억제와 세무조사의 강화 등으로 올들어 전국의 유흥업소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10일 재무부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국의 유흥업소는 1만8천개로 1년전보다 8백개가 줄었다. 또 특별소비세 부과대상인 유흥장은 3천2개로 1년전보다 3백46개가 줄었다. 이같은 유흥업소 감소추세는 국민들의 과소비 풍조가 진정되고 사치성 유흥업소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유흥업소 수는 지난 90년까지는 연평균 10%정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 제2이동통신/신규사업자 8월까지 선정/94년1월부터 사업 시행

    ◎휴대용전화기/신규가입자엔 특소세 부과/정부,사업계획 확정 발표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빚어왔던 제2이동통신사업계획과 관련,경제기획원과 상공부·체신부등 관계부처간 협의·조정 및 당정협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신규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예정대로 94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휴대용 전화기의 신규가입자에 대해서는 이동통신채권을 발행하고 특별소비세 및 국산기술개발부담금을 물릴 계획이다. 3일 경제기획원·상공부·체신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동통신의 보급확대에 따른 무역수지적자를 최소화 하고 현재 15%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산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이같은 수요억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상공부 관계자는 이날 『가입자부담이 늘어나면서 가수요가 발생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빠른 시일안에 공공적 성격의 부과금을 물리는 구체적인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이동전화의 설치비를 현행 65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체신부는 다음 주중으로사업허가계획서(RFP)신청서를 공고하고 6월말까지 허가신청서를 접수한뒤 8월말쯤 신규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
  • 일 작년 4분기/마이너스 성장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91년 4·4분기(10∼12월)국민총생산(GNP)실질성장률이 3·4분기보다 0.046% 감소,연율환산으로 GNP가 0.2%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고 경제기획청이 19일 발표했다. 일본의 GNP성장률이 전기보다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한 것은 소비세도입영향이라는 특수한 사정에 의한 89년 2·4분기(4∼6월)이후 처음이며,경기후퇴국면으로서는 엔(원)고불황기의 86년 1·4분기(1∼3월)이후 거의 6년만이다. GNP의 마이너스성장은 경기후퇴에 따른 내수의 부진이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내수중에서도 주택분야 투자가 가장 부진했다.주택투자는 지난 90년 4·4분기 이후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해왔다.
  • 휘발유 소비 줄여야 한다(사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휘발유소비절약방안은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동력자원부는 휘발유소비억제를 위해 주유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주유소의 휴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고급휘발유의 판매를 중단토록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석유류 소비증가율은 지난 89년만 해도 14·6%에 머물렀으나 90년부터 20%선을 훨씬 넘어섰고 올들어서는 25·5%에 이르고 있다.석유류 중에서도 휘발유소비는 자가용 승용차의 보급확대와 차종의 대형화 및 주행거리 증가 등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석유류의 평균 소비증가율을 5%포인트정도 앞질러 해마다 30%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휘발유 소비는 가정용과 상업용 등 비산업용 수송부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문에 대한 소비절약대책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가정용 휘발유소비증가는 주로 레저붐에 기인되는 것이고 상업용휘발유의 경우는 최근 몇년동안 이상비대현상을 보여온 서비스부문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다. 이같은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증가는 수출화물의 수송등 생산적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바꿔말해 휘발유소비는 긴요한 에너지소비가 아니라 낭비성 내지는 오락성 소비에 해당된다.휘발유소비가 갖고 있는 비생산성과 급격한 소비추세에 비춰볼때 소비절약대책은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하루 빨리 시행되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동자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대책에서 한걸음 더 나가 보다 광범위하고 본원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우리의 유가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국내 휘발유가격은 선진국에 비해서 너무 싸다.국내 휘발유가격을 1백으로 했을때 프랑스가 1백50,독일은 1백46정도이다. 이러한 저유가정책은 그동안 물가안정과 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되어 왔다.이 저유가정책은 그것이 기대했던 효과를 어느정도 충족시킨 것이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석유소비증가를 가속화시켰다.세계 최고의 비효률적인 석유소비를 초래하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초래했다.정부가 가격메커니즘을 무시한 저가정책을 더 이상 지속할 경우 본래 기대했던 효과보다는 부작용으로 인한 손실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휘발유를 비롯한 유류의 가격체계를 재조정하되 가격인상에 따른 잉여금은 석유사업기금등으로 흡수하여 에너지절약을 위한 시설투자와 에너지 절약형 기기의 개발등에 지원하기를 제의한다.특히 휘발유의 경우 휘발유부가세의 신설을 다시 검토하기 바란다.이 세는 현행 특별소비세와 다소 중복되기는 하지만 교통목적세의 성격으로 부가세를 운용한다면 교통관련 투자재원도 늘리고 휘발유의 과소비를 억제하는 2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 최근 휘발유의 급격한 소비증가가 차종의 대형화에 기인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당국은 자동차메이커들이 소형차량을 생산,공급토록하는 한편 소비자단체등을 통해 소형차량 보급운동을 펴도록 유도해야 한다.
  • 주유소 영업시간 단축 검토/정부,휘발유 과소비 억제책

    ◎격주 1회 휴업도 정부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휘발유의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주유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격주에 한번씩 휴업토록 할것을 검토중이다. 9일 동력자원부의 고위관계자는 『에너지 소비절약운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원유도입량이 29.5%나 늘어나는 등 에너지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주유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현재 보통휘발유의 질이 좋아짐에 따라 정유에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드는 고급휘발유의 생산을 내년부터 금지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동자부는 이와함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국제원유가가 현재보다 더 내리더라도 국내 석유류가격은 더이상 내리지 않고 차액을 특별소비세와 석유사업기금으로 징수할 방침이다. 주유소 영업시간은 지난해 걸프전동안 자정부터 상오4시까지 영업을 제한했으나 현재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현재 전국의 주유소는 4천70여개에 이른다.
  • “결함차 반품땐 특소세등 환급”

    ◎재무부,“「등록=중고차」규정은 잘못”/교환받은 새 차 2중과세 없도록 출고단계에서의 결함으로 일단 팔렸다가 반품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이미 납부한 특별소비세와 특소세에 딸린 교육세및 부가가치세가 환급된다. 또 결함있는 새차를 다른 차로 교환할 경우에도 새차에 대해서는 이들 세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재무부는 24일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막 출고된 새차라도 등록만 되면 중고차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 규정을 근거로 일선 세무서에서 새차의 반품에 따른 관련세금을 환불해 주지 않거나 다른 차로 교환하는 경우에 세금을 다시 부담시키는 것은 잘못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이같은 사실을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결함있는 새 자동차의 반품이나 교환이 보다 쉬워지게 됐다. 지금까지 자동차회사는 반품이 있을 경우 관련 세금을 회사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차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도 반품이나 교환을 꺼려왔다. 재무부는 특소세·특소세분 교육세·부가가치세 이외에도 취득세와 등록세·등록세분 교육세의환불 또는 2중부담 면제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2천㏄급 소나타(가격 8백34만원)를 구입하는 경우 내는 세금은 특별소비세 1백25만원,특별소비세분 교육세 37만5천원,부가가치세 49만6천원,공채매입 65만8천원,취득세 21만9천원,등록세 54만8천원 등이다.
  • 「국정 새청사진」민자 총선공약 내용/근소세공제 확대·농지세 폐지

    ◎남 동해·부산­북 청진·원산 항공개설 추진/탈세막게 상속·증여세 시효를 10년으로/성폭력 특별법 제정,여성인권 보호/개발 제한구역·녹지등 규제완화 강구/97년까지 병의원 병상 2천9백개 확충 민자당이 17일 14대총선 정책공약을 확정함으로써 90년대 중반 이후 정부·여당의 국정운영 청사진이 밝혀졌다. 민자당이 2개월여에 걸쳐 정부측과 협의를해 작성한 이번 총선공약은 7대주제별로 50개분야 1백80개의 세부공약으로 된 방대한 내용으로 21세기를 앞두고 여권의 국정운영의 미래상을 총괄적으로 담고 있다. 민자당의 이번 총선공약은 구여당인 민정당의 10개분야 67개 항목보다 양적으로도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구체성을 띠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징이다.즉 선거를 앞두고 엄청난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성 공약보다는 21세기를 앞둔 국가경영철학과 통일및 선진경제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민자당측은 특히 공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형성과 실현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약개발과정에서 국민여론수렴절차와 정부 각 부처와의 사전협의절차에 만전을 기했다. 민자당 공약개발특위(위원장 나웅배)와 그 산하의 실무기획단(단장 서상목)이 정부 각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작성한 14대총선공약의 7대주제별 50개분야 1백80개 세부공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주정치문화 정착◁ ◇공명정대한 선거풍토의 조성 ◇정당의 민주화및 국회기능의 활성화◇지방자치 기반의 확충과 내실화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의 구현 ◇행정규제의 대폭 완화 ◇공직사회의 도덕성확립과 안정도모 ▷선진경제의 조기실현◁ ◇지가안정을 통한 부동산투기근절 ▲과표현실화를 앞당겨 종합토지세의 부담을 높이되 중산층이하 세부담완화 ▲토지거래허가의 사후관리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가격심사제도를 폐지 ▲토지종합정보체계를 조속히 전산화 ▲부동산등기 의무화를 강력히 시행하고 미등기전매를 철저히 색출,과세함으로써 투기적 토지거래를 봉쇄하고 부동산등기 실명화를 실현 ▲개발가능한 한계농지와 구릉지를 조사·파악해 중장기지역별,용도별 토지수급계획을 수립·개발하고 개발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대해서 토지공개념 관련제도를 사전적으로 엄격히 적용 ▲해안매립을 통한 국토확장으로 농업용·공업용·도시용 토지를 공급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국민불만을 최대한 해소하기 위해 국토이용관리법상의 용도지역구분을 간소화하고 과도한 행위규제완화 ▲개발제한구역및 녹지지역등 규제지역 주민의 불편해소방안의 지속적인 강구·개선 ▲시민 여가선용을 위해 도시근교에 휴식·체력단련시설 설치 ◇세제개편과 세정개혁을 통한 조세의 형평성제고 ▲근로소득 공제한도를 인상시킴으로써 근로자의 세부담경감 ▲서민대중이 주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과세대상을 축소하고 세율을 인하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시효를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해 시효만료에 따른 탈세가능성 봉쇄 ▲대주주및 친·인척 소유주식에 대한 인별 전산관리를 강화하고 주식이동 상황 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해 합병·증자등 변칙적 자본거래를 통한 상속·증여세의 탈세를 규제 ▲비실명 금융자산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해 금융거래의 실명화를 유도하는등 금융실명제의 단계적 실시 여건 조성 ▲세원에 대한 전산관리체계 확충 ▲소득세를 신고납부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소득세및 법인세 등을 공시하는 제도를 도입해 성실 신고를 유도 ▲국세심판소에 소액심판부를 설치해 소액납세자들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 보장 ◇확고한 경제안정기반 구축 ◇자유시장경제의 기틀확립 ◇획기적인 과학·기술부문 투자 ◇중소기업의 적극 육성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경제력 집중의 완화 ▷젊고 활기찬 농어촌건설◁ ◇농어촌 복지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 ▲교육비부담경감을 위해 농어가자녀의 학자금지원 확대(91년 5백3억원→92년5백66억원) ▲농촌지역 중학교의무교육실시를 94년까지 완료 ▲95년부터 농어민 연금제실시 ▲도서벽지 전기공급 등 농어촌 전화사업을 확대실시하고 도서벽지의 전기요금도 육지와 같은 수준으로 낮춰 24시간 공급 ▲농어촌지역 정보이용여건 개선으로 농산물가격 등 생활정보서비스 제공 개선 ▲산간오지 및 도서벽지 버스노선 확충 ◇정예전문인력양성 및 신기술 개발 ▲농어촌후계자(매년 8백여명)에 대한 군복무면제 등 병역특례 검토 ◇농업생산기반의 확충 ▲농지세 폐지 ◇농어촌 투자확충과 지원체제 정비 ▲농업구조조정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한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화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환경등 「삶의 질」제고◁ ◇의료보장의 내실화 ▲총 2만9천병상을 93년부터 97년까지 5천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부족한 병상을 보완하는 등 전국민 의료보장시대에 맞는 의료시설 공급 ▲92년부터 96년까지 정신병원 2개소 6백병상과 암병원 1개소 5백병상 증설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및 금융지원체제 개선 ▲고액진료비에 대해서 공무원 및 사립학교 의료보험 관리공단,직장의료보험 조합 및 지역의료보험 조합이 공동으로 부담해 농어촌 의료보험조합의 부담 경감 ▲의료보험 대상자의 요양급여기간을 최장 1백80일로 연장,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의료보장 ▲의료사고 분쟁조정법 제정 ▲의료사고의 배상 또는 보상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기금 설치 ▲의료분쟁 조정위원회 설치·운영 ▲약화(약화)사고에 따른 보상금 지급에 소요되는 비용은 제약업소및 의약품 수입업소의 출연금으로 기금 조성 ▲의약품 부작용 심판위원회 설치·운영 ▷법질서확립과 사회갈등 해소◁ ◇완벽한 민생치안확립 ◇교통사고 빈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 ◇국민인권보장 ◇준법정신생활화 ◇여성복지정책의 내실화 ▲성폭력관련 특별법제정 ◇청소년의 보호·육성 ◇취약계층의 기본적 생활보장 ◇근로자계층의 생활안정과 보람있는 일터조성 ◇민주적 노사관계 정착 ▷통일기반 확충 만전◁ ◇접경지역의 기반시설 복원·확충 ▲경의선·경원선·금강산선 등 철도망 복원 ▲북한측과 협의,임진·철원·고성의 단절된 국도 복원및 남북연결 고속도로망 구축 ▲김포공항과 북한의 순안비행장을 잇는 남북항공로 개설 ▲남한의 동해·부산항과 북한의 청진·원산항을 연결하는 항로개설준비 ▲남한의 인천·목포항과 북한의 해주·남포항을 연결하는 항로개설준비 ▲북한 접경지역을 특정개발지구로 지정·개발해 남북교류 본격화에 대비하는 한편 접경지역의 무분별한 개발과 투기행위 방지 ▲접경지역에 주민접촉·교역·생산 등 경제교류·협력 및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공간조성 ▲현재 추진중인 「자유로」건설과 「통일동산」조성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금강산∼설악산을 연계하는 국제관광단지조성 ◇한민족시대에 대비한 통일기반구축 ◇남북이산가족문제의 조속한 해결 ▲남북경제공동체 건설 ◇사회·문화공동체 형성 ◇한반도의 평화체제정착 ◇통일관련법·제도의 정비 ▲북한의 형법개정에 연계한 우리의 국가보안법 개정 ▷아·태시대 위상제고◁ ◇미래지향적 자주국방태세확립 ◇활기찬 개방경제의 기반구축 ◇자주·능동외교 강화
  • 절전용 전기제품 구입 소비자에/6월부터 장려금 지급키로

    ◎차등요금제 호텔등 일반용까지 확대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효율이 높은 절전용 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한전이 장려금을 지급토록 하기로 했다.또 전력의 최대수요를 줄이기 위해 산업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의 기본요금 비중을 높이기로 하고 지금까지 산업체에만 실시했던 「시간대별 요금제도」를 백화점·호텔·사무용빌딩등 일반용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동자부는 12일 한전과 에너지경제연구원등 12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소비 절약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여름철의 최대수요를 줄이기 위해 계약전력이 1만㎾ 이상인 2백6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수요관리 대상업체를 계약전력 3천㎾ 이상의 9백66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92년에는 조명기기▲93년 냉장고등 가전기기와 가변속 제어장치등 전동기▲94년 공기조절기와 생산공정등을 집중적으로 절전효율을 높이기로 했다.동자부는 또 고효율기기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해 사용을 의무화하고▲특별소비세를 감면하고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물품으로 정하며▲이의 설치비를 과세표준액에서 공제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 휘발유/자동차/특소세품목 소비 급증

    ◎국세청,작년 주요제품 출고동향 조사/4백50만㎘… 90년비 21% 늘어/휘발유/66만5천대로 18.5% 더 팔려/승용차/맥주 21·위스키 14·SPG 20%씩 성장 특별소비세 대상품목인 승용차와 휘발유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 맥주와 위스키등 고급·저도주의 소비량은 늘어나고 소주·막걸리는 계속 소비가 줄고 있다. 11일 국세청이 집계한 「91년주요물품 출고동향」에 따르면 휘발유는 지난90년 3백70만㎘에서 지난해에는 4백50만㎘를 소비,21.3%가 늘었으며 승용차는 90년 56만8백97대에서 66만5천55대가 팔려 18.5%가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에 따라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승용차는 3만2천7백44대가 출고,90년12월의 5만4천1백56대에 비해 40%나 줄어들었었다. 휘발유의 소비량은 지난 89년부터 매년 20%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승용차출고량이 매년 18%선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특별소비세품목중 액화석유가스(LPG)는 지난해 1백17만t을 소비,전년에 비해 20%나 증가했다.이는 지방도시의 가정에서 연탄대신 대체용 LPG 사용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냉장고와 컬러TV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1·4%와 11·4%가 증가했으며 대형품의 출고가 늘고 소형은 대폭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기는 90년의 54만대에서 지난해는 절반 수준인 27만대로 소비량이 급격히 떨어져 지난 90년에 전년대비 28%가 줄어든데 이어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며 대형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주류는 맥주의 경우 21.3%가 증가한 1백60만㎘를 마셨으며 매년 20%이상 증가하는 성장세를 타고 「대중주」로서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맥주는 국민 한사람이 지난 한햇동안 5백㎖짜리 74병을 마신셈이다.또 위스키는 14.1%가 늘어 애주가들이 고급주와 저도주를 선호하는 뚜렷한 음주패턴의 변화를 반영했다. 그러나 「서민의 술」인 소주의 소비량은 90년 70만㎘에서 지난해 67만㎘로 5.3%가 감소했고 탁주는 55만㎘에서 무려 17.7%나 줄어든 46만㎘를 소비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특별소비세 수입은 휘발유가 8천1백19억원,경유 1천6백18억원,승용차 4천8백84억원,냉장고 9백39억원등 모두 2조2천6백7억원이었으며 90년도에 비해 33.7%가 늘어났다. 또 주세는 맥주가 8천1백39억원,소주 1천2백61억원,위스키 7백12억원,탁주 96억원등 모두 1조1천56억원이었다.주세는 90년 9천4백26억원보다 17.3%가 늘었다.
  • 주행세/에너지절감 효과 크다

    ◎자동차 대신 휘발유등에 세금부과/차로 영업하는 서민부담 늘어 문제 정부가 29일 에너지절약 대책위원회에서 밝힌 차량주행세의 도입은 지금까지 차량 보유자에게는 모두 일률적으로 부과하던 자동차세를 폐지하고 휘발유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 및 형평의 원칙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조치로 환영받고 있다.정부는 일찍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려 했으나 관계부처간의 이견과 업무의 번거로움 때문에 시행을 미루어 왔었다. 현행 자동차세는 시·군·구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매 분기(3개월)마다 소유자에게 차종에 따라 일률적으로 물리고 있다. 그러나 차량은 많이 굴리면 굴릴수록 도로를 더 많이 파손하고 공해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며 정체를 가속화시키는등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따라서 차량의 연료인 휘발유와 경유에 세금을 얹어 그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것이 새 제도 도입의 논리이다. 현행 자동차세를 없애고 휘발유에 세금을 부과하면 운행을 많이 하거나 배기량이 커 연료를 많이 쓰는 중·대형차등은 더많은 세금을 내게되고 운행을 않으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돼 소비자들이 스스로 소형차를 선택하게 되고 운행도 가급적 자제하게 된다. 선진국들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상징적인 수준의 보유세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 주행세제를 택해 소비행태를 자연스럽게 절약쪽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 제도가 합리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으나 그동안 실시되지 못했던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예컨대 지난해 4월 관계부처 차관급들이 모여 주행세의 도입을 논의한 자리에서 경제기획원은 합당하다며 찬성의 뜻을 밝혔다.그러나 자영업을 하며 승용차를 생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문제등 시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를 표시했다. 관련 세제를 개정해야 하는 재무부는 현재 지방세로 돼있는 자동차세를 국세인 주행세로 바꿀 경우 국세청이 세금을 징수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나누어주어야 하는 행정상의 번거로움을 걱정하고 있다.또 현재 휘발유에 부과되고 있는 1백9%에서 1백30%까지의 특별소비세에 자동차세까지가산되면 휘발유값이 대폭 올라가는 문제도 있다는 것이다.내무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자동차세를 국세인 주행세로 바꾸면 ▲중앙정부가 이를 징수해서 다시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기준을 정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승용차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샐러리맨들의 부담이 늘어나는등 세부담의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며 ▲수도권 인구분산 정책에 역행하는 결과를 빚게 돼 서울의 부동산 값을 올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동자부는 물론 교통부와 환경처는 에너지절감 및 교통체증 해소,대기오염 방지 등의 이유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이 제도가 어떤 방식으로 언제쯤 시행될지는 아직 단정하기가 어렵지만 늦어도 5년 이내에는 시행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쓴 기름은 90년보다 무려 20%나 늘어났다. 이 제도의 시행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것도 이 제도의 시행이야말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 자동차세 폐지,주행세로 전환/휘발유 쓰는 만큼 세금낸다

    ◎중대형­「1가구 2차」 중과세/에너지절약대책/1천㏄이하 「소형」 특소세 면제/정부 공용차량 내년까지 1천3백㏄이하로 정부는 차량의 주행거리에 관계 없이 소유자에게 일률적으로 똑같은 액수의 세금을 물리는 현행 차량보유세를 폐지하고 대신 휘발유값에 부과하는 주행세로 바꾸기로 했다.보유세가 주행세로 바뀌면 차를 많이 운행하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야하고 차를 전혀 운행하지 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돼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중·대형 차량과 1가구 2차량에는 세금을 무겁게 물리고 배기량 1천㏄ 이하의 경차량에 대해서는 특별소비세를 감면해주고 「차고지 증명」제도 경승용차에는 면제해 줄 방침이다. 정부는 29일 진념동자부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과 기관장및 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절감 5개년계획안을 마련했다.이 안에 따르면 주차요금은 차의 크기에 따라 차등화하고 10부제 운행을 지키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할증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국영기업등 공공기관이 구입하는 공용차량의 경우 오는 93년말까지는 1천3백㏄ 이하의 소형차를,94년부터는 1천㏄ 이하의 경차를 구입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에너지절약형 기기에는 특별소비세를 면제하거나 감면해주며 특히 전기제품의 경우 절약형 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한국전력이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은 조달청이 정부물자 구매시 수의계약에 의해 우선 사들이고 건축자재나 보일러의 경우 정부는 물론 민간에까지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제품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 전기과 새달 6%인상/동자부,업부보

    동자부는 27일 청와대 서면보고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원유가격의 하락등 인하요인이 생기더라도 가급적 국내 가격은 내리지 않기로 했다. 동자부는 석유류 가격의 인하요인은 특별소비세등을 올려 흡수하는 한편 전기요금의 경우 오는 2월1일부터 평균 6%를 올리되 가정용 요금의 누진율을 확대하고 최대수요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요금구조를 개편키로 했다.
  • 「특정물질 합리화기금」 징수/프레온·할론등 제조·수입업자 대상

    ◎94년까지 1백억 조성… 대체물질 개발에 투자 상공부는 지난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프레온가스·할론가스 등 특정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자에 대해 ㎏당 19원∼1천9백60원을 특정물질사용합리화기금으로 징수키로 했다. 상공부는 이 기금으로 1백억원을 조성,오는 95년부터 발효될 오존층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레온가스 2만t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 대체물질을 개발하는데 쓸 계획이다. 상공부는 올해안에 31억원의 기금을 징수하고 93∼94년에는 징수비율을 높여 더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정물질사용 합리화기금을 종류별로 보면 프레온가스가 제품에 따라 ㎏당 1백17원∼1백96원이고 할론가스는 5백88원∼1천9백60원,사염화탄소 2백15원 등이다. 냉장고와 카 에어컨의 냉매로 쓰이는 프레온가스 11번의 경우 공장도가격이 ㎏당 9백80원이며 기금은 1백96원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프레온가스등 특정물질에 특별소비세를 부과,공장도가격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상공부는 기금납부 적용대상 특정물질은 지난 1일 이후 제조업자가 판매하거나 수입업자가 수입신고하는 물량으로 한정하고 수출용 원자재로 판매하거나 수입하는 경우 및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물질의 제조용 원료로 사용할때는 기금 징수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 피아노·가구·보석/특소세 인하 방침

    정부는 피아노 가구 보석및 귀금속 등 3개 품목의 특별소비세율을 인하할 방침이다. 상공부는 16일 13개 관련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용품 수출촉진대책회의」를 열고 이들 품목에 대한 내수기반의 확충과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소비세율의 인하를 관계당국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휘발유 특소세 인상/내년부터/「유연」 10%·「무연」 9%씩

    ◎원유값 하락 반영… 소비자가는 4∼5% 인하 정부는 24일 석유류의 소비절약을 유도하고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유연휘발유의 특별소비세율을 현행 1백20%에서 1백30%로,무연휘발유는 1백%에서 1백9%로 각각 9∼10%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이번 휘발유특소세의 인상으로 4%정도의 휘발유가격 인상요인이 생기지만 휘발유소비자가격은 최근 국제원유가격의 하락으로 내달초 오히려 4∼5% 내릴 전망이다. 24일 동력자원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원유도입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가 지난 20일 현재 배럴당 14.57달러,오만유는 15.12달러로 지난달의 평균 18.62달러보다 3달러이상 떨어져 변동환율을 감안하더라도 12∼14%의 가격인하요인이 생겼다. 동자부는 인하요인가운데 4%를 특소세로 떼고 나머지 8∼10%는 석유사업기금으로 일정몫을 징수한 뒤 가격을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 장부미비 유흥업소 벌금·정업/국세청/룸살롱등 2회 적발땐 허가취소

    ◎대도시 업소 53%가 비치 안해 국세청은 카바레·나이트클럽·룸살옹등 과세유흥업소들이 지속적인 특별세무조사와 입회조사에도 불구하고 매상을 허위로 기재하는등 탈세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데 따라 24일부터는 장부를 비치하지 않거나 제대로 기록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적발 즉시 벌금을 부과하고 영업정지·허가취소 등의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2일 전국 대도시지역의 과세유흥업소 2천5백62개소에 대해 지난 한달간 국세청장이 정한 공통양식의 장부비치 및 매상액 기록여부를 점검한 결과 53%인 1천3백57개 업소가 아직도 탈세를 목적으로 장부를 비치하지 않거나 기장을 누락시켰다고 밝혔다. 국체성은 이에 따라 앞으로는 수시 불시단속을 벌여 위반없소에 대해서는 탈루세금 추징은 물론 최고 5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1회적발시는 15일간 영업정지를,2회 적발시는 허가를 취소하는등 강력히 규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에 앞서 각종 유흥업소들이 과세증빙자료를 없애거나 매상액을 턱없이 줄여 탈세를 일삼는데 따라 지난달21일부터 특별소비세 명령사항을 시행,유흥업소용 장부서식을 배부하고 이의 영업장소내 비치 및 기장을 의무화하도록 지도 점검을 벌여왔다.
  • 승용차 세부담 너무 크다/구입 첫해 차값의 절반 넘어

    ◎미국·일본보다 2∼9배 많아 자가용 승용차 구입자가 구입 첫 해에 내야하는 여러가지 세금(공채포함)이 차값의 절반을 넘는다. 19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공장도가격이 5백만원인 1천5백㏄급 소형 승용차를 구입한 사람이 차를 산 뒤 1년간 내야하는 세금은 2백62만5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미국에서 같은 값의 차를 살 경우 1년간 내야하는 세금은 원화기준으로 28만2천원이며 같은 경우 일본에서는 1백만5천원선에 불과해 우리나라의 소형 승용차에 대한 세금이 미국의 9.3배,일본의 2.5배나 된다. 단계별로 보면 구입단계에서 특별소비세 50만원,특소세에 붙는 교육세 15만원,부가가치세 56만5천원이 부과돼 1백21만5천원의 세금을 내야하며 등록및 취득단계에서는 등록세 31만원,등록세에 대한 특소세 6만2천원,취득세 12만4천원,공채비용 약 28만원등 77만6천원을 내야 한다. 보유단계에서도 면허세 2만7천원과 자동차세 24만원,자동차세에 대한 교육세 7만2천원을 내야하며 주행단계에서도 약 29만5천원(무연휘발유 1천5백ℓ 사용기준)의 휘발유 특소세를 내야 한다. 자동차협회는 우리나라의 현행 자동차 관련 세금이 차량 구입단계와 등록및 취득단계,보유단계,주행단계에 걸쳐 모두 11가지나 부과되고 있어 너무 많을 뿐 아니라 과세액도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했다.
  • 광고·지역개발세 신설/7차계획 조정회의/지방재정 확충방안 마련

    ◎택지개발사업등 시·도에 대폭 이양/지역개발금융기금 설립 추진/상수도·쓰레기 수거료 현실화/유흥업소세·주세등 지방 이전/취득·등록세 감면대상도 축소 정부는 7차5개년계획기간(92∼96년)중 지방정부간에 이해가 대립되는 문제를 풀어나가기위한 분쟁조정기구를 신설하고 쓰레기장 폐기물처리장등 기피시설의 건립은 사전에 피해최소화를 위한 기술개발투자와 주민보상에 관한 계획을 면밀히 세운뒤 추진하기로 했다. 또 택지개발과 취약지역개발사업등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들은 지방정부에 대폭 이양하고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광고세 지역개발세등 지방세를 신설하기로 했다. 상하수도료등 각종 수수료도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현실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전담할 정부관리의 「지역개발금융기금」의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17일 하오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강현욱 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7차5개년계획 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앙·지방정부간 기능조정및 지방재정확충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계획기간중 지방재원을 늘리기 위해 재산세과표의 현실화와 함께 그동안 낮게 책정돼온 상표등록세등 정액세를 올리고 정액세로 돼있는 담배소비세등 일부 지방세를 정률세율로 바꾸어나가기로 했다. 또 취득세 등록세등 지방세의 감면대상을 줄이고 입장권·광고물에 대한 과세와 관광자원·지하수·석회석개발등을 과세대상으로 하는 가칭「지역개발세」도 신설키로 했다. 정부는 또 도로 하천 상하수도의 사용료와 일반행정서비스 폐기물수거료등 각종 수수료의 인상요인은 그때그때 반영하고 택지개발 도로개설등 지역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국세 가운데 지역경제활동과 직결돼 있고 세원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유흥음식세 주류판매세등은 현행 특별소비세에서 분리해 지방세로 넘기고 교부금·양여금·보조금형태의 지방재정지원은 재원을 배분하기전 자치단체별로 「지방재정운용계획」을 세워 지역별로 균형있게 배분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정부간 협력이 필요한 도로건설등은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수자원관리등 2개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수행하는 광역행정업무는 공사와 같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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