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소비세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창의력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치명적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케네디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박정현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65
  • 관광공 토론회 서만선 롯데호텔 이사 발표 요지

    ◎관광 숙박시설 건설비 지원 늘려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2000년대 관광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 학계 호텔·여행업 등 관광업계 대표와 시민대표 등 이 나와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분야별 협력체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토론회에서 서만선 롯데호텔 이사가 발표한 ‘한국관광 숙박업의 당면과제 및 개선방안’의 내용을 간추린다.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90년대 들어 외래관광객 증가율이 관광호텔 객실증가율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호텔 객실 증가율이 둔화추세를 보이는 것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토지매입비 및 공사비의 가중 등으로 관광호텔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대지선정 등의 어려움이 겹쳐 객실당 건설비가 평균 2억5천만원에서 3억원에 이르는 것이 이를 말해준다. 정책입안자들의 이해부족으로 외국인 투자도입 자본재에 대한 관세,특별소비세 면제조치가 폐지되는 등 호텔건설시 금융 및 세제상의 지원도 미약하다.각종 부담금도 과중되고 있다.현재 관광숙박업계에 물리고 있는 부담금만 해도 교통유발 및 개발부담금,장애인 고용부담금,환경개선 비용부담금,농지 및 산림전용 부담금 등 4개나 된다.이러한 부담금은 각종 요금 인상요인이 돼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또 그만큼 가격 경쟁력도 약화된다. ○단기적 개발전략이 주류 인건비 부담도 크게 늘어났다.지난 87년 서울시내 특1급 호텔의 인건비는 매출액 대비 23%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37%로 증가,원가상승 또는 경영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저가 관광호텔도 크게 부족하다.우리나라는 70%정도가 1등급이상의 관광호텔이지만 일본,미국 등 선진국들은 시설규모가 크고 비싼 관광호텔은 30%에 불과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앞서야 한다.관광 숙박시설 건설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지방세,특별소비세,각종 부담금의 감면 및 고정자산의 특별 감가상각을 허용해야 한다.지난 94년부터 관광숙박업의 용도변경 허가 및 관광지내 사업허가 절차를 간소화해오고 있지만 아직 개선여지는 많다. ○개방적 사고 전환이 중요 제조업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는 외국인 산업기술 연수생제도를 관광산업 분야에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관광호텔업은 많은 인력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산업이다.저렴한 외국인 인력을 일정비율 고용할 수 있게 되면 원가상승 요인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 대한 언어불편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 등급 결정제도를 개선,중저가 관광호텔을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호텔 부대시설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중저가 관광호텔 개발주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책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중저가 호텔은 경영여건상 독자적으로 광고선전을 하기가 어렵다.이들을 대신,해외선전활동을 지원해주고 국내에 입국한 관광객들이 중저가호텔을 쉽게 예약하고 투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국내외 관광객의 욕구변화로 전통숙박시설과 같은 특색있는 숙박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한국 전통호텔은 제주도 중문 한곳에 불과하다.전통 숙박시설을 개발육성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한국 전통호텔업에 대한 각종 준수사항 및 의무규정을 개선해야 한다.둘째 문화 관광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한국 전통호텔업이 개발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와 함께 3면이 바다인 점을 고려,숙박에 적합한 선박 또는 건축물을 해상에 고정하거나 계류시켜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상관광 숙박시설도 육성해야 한다.
  • 본회의 통과 법안 요지

    ▷농림해양수산◁ ▲어항법(개)=앞으로는 어항시설구역의 구분없이 어항시설계획을 수립토록 해 어항을 지역적인 특성과 여건에 따라 개발할 수 있도록 함. ▲한국해양소년단연맹육성에 관한 법(개)=해양소년단의 주무 관청을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변경함. ▲축산물위생처리법(개)=법의 제명을 축산물가공처리법으로 변경함. ▲선박안전법(개)=어선을 선박안전법의 적용대상에 포함시켜 일반선박 및 어선의 선박검사에 관하여는 모두 선박안전법의 적용을 받도록 함. ▲해상교통안전법(개)=음주로 인한 해상교통사고의 방지를 위하여 선박을 조종하는 선원의 음주운항을 금지함. ▷법제사법◁ ▲형사소송법(개)=현재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지방법원판사는 구속의 사유를 판단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때 피의자를 심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피의자 또는 그 변호인,법정대리인,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호주,가족이나 동거인 또는 고용주의 신청이 있을때 심문할 수 있도록 하되,피의자이외의 자는 피의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서도 심문을신청할 수 있도록 함. ▲출입국관리법(개)=외국인을 불법으로 출입국시킬 목적으로 선박등을 제공하거나 은닉 도피하게 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 ▲국적법(개)=종전에는 부계형통주의를 채택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부 또는 모 어느 한쪽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 자녀에게 우리 국적을 부여하는 부모양계혈통주의로 전환함. ▲국가배상법(개)=배상금 지급 중간이자 공제방식은 대통령령으로 정함. ▲정부부처명칭 등의 변경에 따른 건축법 등의 정비에 관한 법률안(제)=정부조직법의 개정으로 부처명칭이 변경된 후에도 다른 법률중 경제기획원·재무부 및 체신부 등 종전의 부처명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규정을 재정경제원·정보통신부 등 개정된 현행 부처명칭으로 정비함. ▷행정◁ ▲행정절차법의 시행에 따른 공인회계사법 등의 정비에 관한 법(제)=불이익처분중 당사자의 재산권·자격 또는 지위를 직접 박탈하는 허가·인가·면허 등의 취소처분과 법인·조합 등의 설립 인허가 취소 또는 해산을 명하는 중대한불이익처분의 경우에는 엄격한 처분절차인 청문을 실시하도록 함. ▲국가공무원법(개)=전문공무원의 임용범위를 종전에 연구 또는 기술업무로 한정하던 것을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특수업무로 확대하고 외국어전문직도 외국어 능력 뿐아니라 국제적 소양과 전문지식을 지닌 자로 함. ▷교육◁ ▲초·중등교육법(제)=학생의 학업성취도및 인성등을 종합 관찰·평가하는 학교생활기록부제도의 근거를 마련함.근로청소년을 위해 고등학교에 4년 과정의 시간제·통신제 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함. ▲고등교육법(제)=개방대학을 산업대학으로,방송통신대학을 방송대학·통신대학및 방송통신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함. ▲지방교육자치법(개)=교육위원과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선거인과 교원단체 추천 교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서 선출하되 교육위원 정수의 2분의 1이상은 경력요건을 갖춘 자로 함. ▲특수교육진흥법(개)=종전에는 고등학교이하의 각급학교에 입학할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을 교육감이 모두 하도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유치원,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할 특수교육대상자는 교육장이 선정하도록 하는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절차를 현실에 맞게 조정함. ▲한국교육방송원법(개)=한국교육방송원의 자체감사기능을 강화 및 전문화함으로써 동 방송원의 건실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현행 비상근감사를 상근감사로 전환하고 감사의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려는 것임. ▲교육기본법(제)=모든 국민은 평생에 걸쳐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권리와 학습할 자유가 있음을 정함. ▷보건복지◁ ▲가정폭력방지및 피해자보호법(제)=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가정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가정폭력상담소는 신고제로 함. ▲향전신성의약품관리법(개)=향정신성의약품 제조에 있어서 시·도지사 승인을 얻도록 하던 것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사후보고 하도록 함. ▲영유아보육법(개)=초등학교 취학직전 1년의 유아에 대한 보육을 무상으로 하되 순차적으로 실시함. ▲정신보건법(개)=보호의무자에 의해 입원한 환자의 퇴원절차를 간소화하고 가퇴원이 가능하도록 함. ▲의료보험법(개)=의료급여기간을 300일 이상으로 확대함.보험급여 비용의 심사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비심사원을 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법(개)=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에 취업알선 등의 고용촉진사업 및 고용보험법에 의한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을 추가함. ▲고엽제후유의증환자지원법(개)=고엽제후유증환자의 자녀중 척추이분증을 앓고 있는 자녀를 고엽제후유증 2세환자로 규정,진료실시와 수당지급의 근거를 마련함.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개)=재향군인회에 대한 보조금 교부주체를 정부에서 국가로 바꿈. ▲제대군인지원법(제)=제대군인의 사회정착을 위해 제대군인지원협의회를 둠. ▷재정경제◁ ▲독립공채 상환에 관한 특별조치법(개)=독립공채의 신고기간을 2000년 12월31일까지 추가한다. ▲공공자금관리기금법(개)=국·공채의 범위를 국채·지방채 및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그 특별법에 근거하여 발행한 채권’으로 확대하고 석유사업기금을 의무예탁기금에서 제외함. ▲조세감면규제법(개)=국제선박의 양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시점에서 전액 법인세를 부과하던 것을 앞으로는 양도후 2년 이내에 새로운 선박의 취득에 사용된 양도차익의 80%에 상당하는 금액에 대해 새로 취득한 선박의 양도시점까지 과세를 이연할 수 있도록 함. ▲관세법(개)=품목분류를 변경한 때에는 30일간의 적용유예기간을 설정해 수입자가 관세율의 변경에 따라 예기하지 못한 피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함. ▲법인세법(개)=채무보증에 의한 과다한 차입을 억제하기 위해 주권상장법인,협회등록법인,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한 대규모기업집단에 속하는 법인이 보증채무를 대위변제함으로써 발생하는 구상채권을 손비로 인정되는 대손충당금의 설정대상 채권 범위에서 제외토록 함. ▲특별소비세법(개)=영유아보육법에 의해 설립되는 보육시설의 경우 보육용 기자재 구입시 세제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보육시설아동의 보육여건 개선과 보육수준 향상을 위해 보육용 기자재의 특별소비세를 면제함. ▲소득세법(개)=영유아보육법상 보육시설아동의 보육료에 대해 유치원 아동과 동일하게 1인당 연 70만원까지 근로소득특별공제 대상으로 하고,개인소장가의 서화·골동품의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2001년 1월1일부터 과세토록 함. ▲증권거래법(개)=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에 대해 주권의 최저액면가를 현행 상법상 5천원에서 1백원으로 인하하고 사업년도중 1회에 한해 이사회결의로 금전으로 이익배당을 할 수 있도록 함. ▲보험업법(개)=보험계약자보호 및 신용질서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정부가 보험감독원에 국유잡종재산을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도록 함. ▲예금자보호법(개)=예금자보호 및 신용질서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정부가 예금보험공사에 국유잡종재산을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도록 함. ▲신용관리기금법(개)=예금자보호 및 신용질서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정부가 신용관리기금에 국유잡종재산을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도록 함. ▷환경노동◁ ▲환경농업육성법(제)=농약·비료 및 가축사료첨가제 등 화학자재의 기준사용량을 준수하고 축산분뇨 등의 적절한 처리를 통해 환경을 보전하며 안전한 농축림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을 ‘환경농업’으로 정의함. ▲근로기준법(개)=사용자의 총재산에 대해 질권 또는 저당권에 의해 담보된 채권 등에 우선하여 변제받을수 있는 퇴직금을 퇴직전 최종 3년간의 퇴직금으로 제한함. ▲직업안정법(개)=유료직업소개사업자는 구직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인자로부터 선불금을 받을수 없도록 함. ▲공인노무사법(개)=지금까지는 공인노무사가 직무개시등록을 하거나 노무법인 설립허가 신청 및 노무법인 해산신고를 하는 경우 노동부장관에게 직접 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공인노무사회를 거쳐 하도록 함. ▲기능대학법(개)=종전 기능대학은 직업훈련기본법에 의한 직업훈련기관으로 그 지위가 규정되었으나 앞으로는 교육관계법에 의한 전문대학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함. ▲근로자직업훈련촉진법(제)=종전에는 직업훈련의 구분을 앞으로는 노동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기준훈련과 그 기준에 따르지 않는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구분,지원에 차등을 두도록 함.
  • 재경원 관리 책 펴내기 ‘붐’

    ◎이철환 인력개발과장 ‘한국경제의 선택­기업과 정부는 공동운명체다’­경제위기 헤쳐나가기 해법 제시/윤용로 소비세제과장 ‘금융개혁­미국 금융제도에서 배운다’­“미 제도 배우자” 강조… 재판 찍어/김용민 재산세제과장 ‘알기쉬운 소득세’­초보자도 이해쉽게 소득세 안내 재정경제원 관리들이 최근 잇따라 책을 출간해 화제다. 이철환 인력개발과장(행정고시 20회)은 6일 ‘한국경제의 선택­기업과 정부는 공동운명체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지난 2년간 미 조지타운대에서 연수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썼다.경제위기를 헤쳐나가려면 기업과 정부가 공동운명체라는 의식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는게 골자.이과장은 92년에도 ‘과천청사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라는 책을 펴내 공직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줬었다. 윤용로 소비세제과장(행시 21회)이 지난 5월에 펴낸 ‘금융개혁­미국 금융제도에서 배운다’는 현재 2쇄(2천부)판매에 들어갔다.초판 3천부가 매진돼 출판사 입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한다.출간시점에 강경식 부총리 겸 재경원장관이 금융개혁을 강조하고 나선 점에 도움이 됐다는 후문.윤과장도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및 통화감독청에 파견근무했던 경험을 살렸다. 세제통인 김용민 재산세제과장(행시 17회)도 지난달 ‘알기쉬운 소득세’를 출판했다.실무경험을 살려 초보자도 소득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썼다.감사관실의 배선영서기관(행시 24회)은 다음달 ‘화폐·이자·주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기존 경제학에 대한 이론적 도전’을 펴낸다.
  • 국세청/민원첨부서류 대폭 줄여/새달부터

    ◎납세관리인 신고 등 16종 주민등록 폐지 국세청은 29일 민원첨부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하고 11월 1일부터 주민등록등본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출이 필요한 23종의 민원처리시 이들 서류 제출을 생략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들 서류의 연간제출량은 주민등록등본 1백70만건,사업자등록증 사본 1만6천건에 이른다. ◇주민등록등본 제출 생략 민원(16종)=납세관리인신고,법인으로 보는단체의 대표자 등의 선임신고,상속인 등의 납세지신고,납세지 변경신고,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 및 예정신고 자진납부계산,자산 양도차익 예정신고 및 자진납부계산,토지초과이득세 납세의무자신고,토초세 납세지지정 신청(개인),질병 등으로 인한 농지과세 제외신청,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농지과세 제외신청,무주택가구 소유대지과세 제외신청,토초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사업자등록증신청,과세신고,승용자동차 특별소비세 면세반출신고(개인),교통세 과세물품제조업 신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생략되는 민원(7종)=토초세 납세지지정신고(법인),특소세 미납세반출승인,특소세 외국인전용판매장 면세승인,외국인전용판매장 지정승인,승용자동차 특소세 면세반출신고(환자수송용,영업용),주세미납세 주류반출승인,교통세 미납세반출승인
  • 일 자동차 내수시장 전년비 판매 감소세

    【도쿄 AFP 연합】 지난 9월 일본의 자동차판매 대수가 96년 9월보다 8.9% 하락한 46만6천290대로 6개월 연속 전년동기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고 일본 자동차거래상협회가 4일 밝혔다. 협회는 9월 자동차판매는 9.1% 감소한 31만7천605대,트럭은 8.6% 줄어든 14만7천50대,버스는 0.1% 감소한 1천635대를 각각 기록했다고 말했다. 협회 대변인은 지난 4월1일부터 3%에서 5%로 인상된 소비세가 계속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고 “자동차 판매는 올해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일 경제 ‘어두운 그림자’/엔저로 수출 활기 불구 경기 감속조짐

    ◎8월 실업률 3.4%로 최악… 부양책 고심 일본 경기의 감속 조짐이 심상치 않다.지난 6월까지만 해도 회복으로 향하는듯 보였던 일본경제가 엔저에도 불구,도대체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1일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 ‘경기의 회복기조는 무너지지 않고 있다’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이 말은 시장에서 그다지 믿음직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 발표 가운데 ‘소비세(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에 따른 개인소비 등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으며 기업 경영자의 심리를 악화시켜 업황 판단지수(DI)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부분이 피부에 와닿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은 2일 387포인트가 하락,1만7천455.44포인트로 내려앉았다.경기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자산을 안전하게 채권으로 옮겨놓으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져 장기금리는 금세기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1.795%로 떨어졌다. 일본 총무청이 3일 발표한 월간 실업율은 지난 8월의 완전 실업율이 3.4%로 여전히 최악의 상태다. 3일 열린 각의에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총리는 “내각이 총력을 기울여 경기대책을 세우자”고 말했지만 오미 고지(미신행차) 경제기획청장관은 “경기회복에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규제완화와 세제 개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정부로서는 뾰족한 단기 경기대책 수단이 보이지 않고 있다.엔저로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미국 경제계는 엔화를 평가절상해야 한다고 아우성이다.엔화를 더 평가절하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금리를 더 낮추기도 어렵다.재정개혁을 하고 있는데 공공사업 등으로 내수를 진작시키기도 어렵다.게다가 엔화 경제권인 동남아의 통화위기마저 일본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 일,대유럽 자동차수출 호조/월 6·7월

    ◎전년대비 50∼55% 신장 【브뤼셀 연합】 일본 자동차업계가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피하면서 내수시장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유럽시장을 적극 파고들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최근 일본의 대유럽 자동차 수출이 올들어 거의 매달 전년동기 대비 두자리수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일본의 소비세 인상 이후 6월에 전년 동기보다 55%,7월에는 50%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럽연합(EU)을 상대로 한 일본의 무역흑자가 지난 8월 전년 동기보다 96%나 늘어난 12억 달러에 달하는 등 계속 늘고 있는데에는 자동차 수출의 급증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4월 이후 일본의 내수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일본정부나 자동차 업계가 대미 수출확대가 가져올 미국과의 무역마찰 심화를 우려하고 있어 대신 유럽을 겨냥한 수출작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내년 국립대 납입금 동결/철도료는 7월부터 10% 인상

    내년에는 국립대학의 납입금과 우편요금이 오르지 않는다.등·경유 가격,철도요금,특허수수료등은 인상된다. 재정경제원은 26일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국립대 납입금 및 우편요금은 올해 수준을 전제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철도요금은 7월1일부터 10% 오른다.서울∼부산간 새마을호 요금은 현재 2만5천700원에서 2만8천200원으로 2천500원쯤 오르게 된다.‘철도경영개선 5개년 계획’에 따라 철도요금은 올해부터 2001년까지 매년 10%씩 인상하기로 돼 있다. 특허수수료는 1월1일부터 25% 인상된다.재경원은 특허수수료 외에 특정한 수익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중 오르는 것은 없는 등 공공요금 인상을 될 수 있는대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경유에 붙는 교통세와 등유의 특별소비세 탄력세율을 각각 30% 인상할 방침이어서 내년중 경유 소비자가격은 현재의 ℓ당 349원에서 367원으로,등유는 ℓ당 338원에서 347원으로 각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한준호 통산부 자원정책실장(폴리시 메이커)

    ◎“에너지 소비증가율 연 7.2%로 억제”/석유 해외개발 수입 2010년까지 10%로 확대 에너지 소비증가로 수입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86년부터 지난 해까지 10년간 해마다 평균 10.4%씩 에너지 소비가 늘어왔다.자연히 에너지 수입규모도 커져 지난해 2백41억달러를 기록했고 이중 1백97억달러가 석유수입액이었다.에너지 수입이 무역적자의 주범임을 반증해주는 대목이다.정부는 에너지부문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세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에너지 가격의 수요관리와 절약 및 해외자원 개발이 그것. “정부의 정책목표는 에너지 수입과 소비증가율을 당초 2백91억달러와 연간 8.2%에서 2백75억달러와 7.2%로 낮추는 것입니다” 에너지 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준호 통산부 자원정책실장(53)이 밝히는 하반기 에너지 정책 방향이다.통산부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에너지 가격.내년부터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각종 에너지 가격을 현실화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른바 가격예시제다. 한실장은 “휘발유 가격은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산유국 수준에 도달한 만큼 등·경유의 특별소비세와 교통세 등을 30% 이내에서 인상키로 부처간 합의를 보았고 인상 폭과 시기는 국제 유가동향이나 국내 물가 등을 감안,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현재 배럴당 1.7달러인 석유수입부과금도 조정할 계획.이밖에 일본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한 가스요금과 ㎾당 62.99원인 평균요금에 비해 77%에 불과한 산업용 전기요금의 단계적 현실화도 대상에 포함돼 있다. 통산부는 세율 및 부과금 조정으로 5천5백억원의 재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이를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에너지 해외개발 수입도 강화할 방침.올해 9백80억원인 해외자원개발사업 지원규모를 내년 1천1백억원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3천억원까지 증액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이를 통해 현재 총 수입량의 1.2%에 불과한 석유의 해외 개발수입을 2010년까지 10%로 확대한다는 생각이다. 한실장은 이같은 에너지 정책의 정당성을 “낮은 에너지 가격정책은 산업경쟁력 강화보다는 에너지 다소비를 초래해 무역수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말로 대신했다. 경북 구미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 및 대학원을 졸업,71년 행정고시 10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교통부와 상공부에 몸을 담았다가 78년부터 동자부와 통산부에서 줄곧 석유·가스·에너지·자원정책을 맡아왔다.자원정책통으로 일처리가 깔끔하다.
  • 정부 내년 예산 5.8% 증액 안팎

    ◎긴축 주조속 정치욕구 선별 수용/“대통령 공약사업 완결” 농어촌·교육부문 배려/세수부족분 교통·교육세 탄력세율 높여 충당 정부가 18일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은 긴축을 주조로해 현정부의 ‘공약완결의지’를 반영하고 있다.정부는 경기침체로 내년의 세수가 올해보다 5% 쯤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해 내년의 예산이 긴축이어야 한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해 온 바 있다.아직 국회심의가 남아있긴 하지만 올대비 5.8%의 예산증가율은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의 뚝심을 과시하는데 큰 모자람이 없다. 내년의 예산증가율은 신한국당에서 요구한 8∼9%를 크게 밑돈다.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요구에도 긴축기조를 유지한 점은 긴축강행이 현 경제상황에서 옳으냐 그르냐란 판단을 젖혀두고 일단 정부논리의 승리로 볼 수 있다.국민들의 세금으로 짜는 일반회계의 예산증가율은 4.1%에 그쳐 84년 이후 가장 낮다.당초 정부는 내년의 방위비 증가율을 3.5%로 잡았다가 지난달 김영삼 대통령이 5% 이상에서 최대한 증액하라는 지시를 하자 6.2%로 높였지만 이 역시 84년의 0.9% 이후 가장 낮다.방위비도 긴축 테두리를 비켜가지 못한 셈이다. 이처럼 전체 외형은 긴축이다.그러나 속을 들어다보면 긴축의 흐름속에서도 여러가지 정치적 욕구를 수용하고 있음이 눈에 띈다.대표적인 것이 대통령 공약사업인 농어촌구조개선사업과 교육투자부분이다.신한국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공약사업 완결을 이유로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에 7조8천억원을,교육투자에 24조원을 배정하도록 정부에 요구해 정부를 승복시켰다.이런 과정에서 한때 내년도 예산증가율이 올대비 6.5%이상으로 예상되기도 했다.그러나 성업공사의 부실채권정리기금에 출자키로 한 5천억원을 산업은행에 주식으로 출자하고 산업은행이 성업공사에 5천억원을 출자하는쪽으로 해 5%대로 낮췄다.정부의 산업은행에대한 유가증권 출자는 예산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예산증가율을 0.7% 포인트 낮춘 묘안이다. 정부가 당초 올해 예산으로 편성한 규모는 71조4천억원이나 세수부진으로 실제로 지출할 예산은 69조3천억원.내년의 예산은 올해 실제로 지출하는 예산에 비하면 9% 늘어난 셈이라 내년에 예상되는 세수 증가율보다 훨씬 높다.부족액은 세율조정등으로 나올수 밖에 없다.정부는 경유 등에 붙는 교통세 탄력세율을 30% 올려 3천9백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특별소비세와 주세 자동차세 마권세 담배소비세 등 10개의 세금에 얹어 물리는 교육세의 탄력세율도 10% 올려 약 5천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교육세는 특별회계라 예산과 직접 관계는 없지만 국민의 부담이기는 마찬가지다.지방자치단체가 1조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으로 쓰도록 할 방침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 국민연금 65세부터 지급/KDI 재정지출 개선방안

    ◎가입대상 전국민 확대 맞춰/유류엔 세목별 탄력세 30% 추가 적용 정부는 국민연금 가입 대상자를 전국민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과 함께 연금지급 시기를 현재 60세에서 65세로 높이기로 했다.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재원마련을 위해 휘발유·경유 등에 부과하고 있는 교통세를 인상하고 공공부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사 공단 협회 등 정부가 출연한 기관의 인력을 과감히 감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 주최한 21세기 국가과제 토론회에서 황성현 KDI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재정지출 구조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2008년 국민연금이 지급되기 시작하면 현행 연금 보험요율로는 연금을 정상 지급할 수 없다고 판단,연금수령 대상자를 65세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또 기본세율에 30%까지 탄력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휘발유 경유 등에 대한 교통세도 탄력세율 30%를 적용,휘발유는 ℓ당 414원에서 448원 경유는 48원에서 62원으로 올릴 방침이다.등유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도 30% 탄력세율을 적용ℓ당 25원에서 33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그러나 국채를 발행,재원을 조달하는 방안은 경제적 파급효과 및 국민부담을 감안,유보하기로 했다. 정부출연기관의 사무자동화 및 규제완화를 통해 공사 등의 인력규모를 축소하고 공무원 정원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총정원관리법(가칭)’을 제정할 방침이다.
  • 컬러TV 특소세 폐지 건의/전자산업진흥회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26일 컬러 TV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돼 수출 저조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컬러 TV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과를 폐지해줄 것을 통상산업부에 건의했다. 진흥회는 “국내 컬러TV산업은 가격 경쟁력 약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특소세 폐지 ▲폐기물예치금 부과기준 완화 ▲수입제품 형식승인제 강화 등을 촉구했다. 진흥회는 또 “인터넷TV,디지털TV 등 차세대 상품의 개발 및 시판이 통합방송법 제정 지연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법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 기업 ‘흥청망청 접대’ 사라진다/내년부터 바뀌는 기업 접대문화

    ◎룸살롱 등 유흥주점 이용땐 손비처리 안돼/골프도 1인 10만원 넘어 인정받기 어려워/일,접대비 불인정… 미선 사업관련때만 50% 인정 내년부터 기업들의 접대문화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정부가 전체 접대비 한도를 줄이면서 1회에 1인당 5만원을 넘을 경우 손비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회사돈으로 ‘흥청망청’ 접대하기가 어렵게 됐다.1인당 5만원도 유흥업소 등에서 쓴 경우 한푼도 비용처리가 안된다.종전대로 접대비를 썼다간 그만큼 손비인정이 안돼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유흥업소에 대한 규정은 시행령에서 구체화되지만 특별 소비세법상의 과세 유흥장소와 과세장소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세 유흥장소는 유흥 음식행위에 대해 특소세를 과세하는 장소다.식품위생법상 유흥주점과 거의 일치한다.유흥주점은 종업원이 술 시중을 들거나 노래하고 춤출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보통의 룸살롱이나 대부분의 단란주점,고급 한정식당은 여기에 해당된다. 유흥주점 여부는 영업허가를 어떻게 얻었느냐는 형식적인 면보다는 실질적인 측면이 판단기준이 된다.유흥주점의 간판으로 영업을 하지만 술 시중을 드는 종업원이 없거나 춤출수 있는 장소 등이 없으면 유흥주점이 아니다.지난해 말 현재 유흥주점으로 영업하는 곳은 1만5천개지만 이중 실제로 유흥주점으로 분류된 고급 사치성 업소는 약 4천개 정도. 그러나 호텔의 음식점은 유흥주점이 아니어서 앞으로 이 곳에서의 접대가 다소 늘 것 같다.물론 이 경우에도 1인당 접대비 한도는 5만원.기업들이 실제보다 부풀려 여러 사람을 접대했다고 신고할 가능성은 있다.접대한 사람의 이름은 적지 않고 인원수와 접대금액만 기록하면 되기 때문이다.미국은 접대받은 사람의 이름과 회사명,직책 등을 적게 돼있다. 정부는 당초 골프장과 스키장도 특소세법상의 과세장소(입장하면 특소세를 내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접대비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한발 물러섰다.골프와 스키에 대해 접대비로 인정해도 목표는 달성할 수 있어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골프는 1인당 10만원이 넘고 4명이 한팀이 되므로 거짓신고를 하기가어렵다.5만원까지만 접대비로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지난해 기업들이 손비로 인정받은 접대비만 3조원.현재는 모든 기업에 대해 2천4백만원을 기초금액으로 접대비인정을 해주지만 내년부터 대기업은 1천2백만원,중소기업은 1천8백만원으로 줄어든다.자기자본기준(50억원 한도) 대기업은 1%(5천만원),중소기업은 2%(1억원)까지 접대비를 인정해주지만 대기업은 내년부터,중소기업은 99년부터 이러한 한도도 없어진다. 매출액 기준에 따른 한도도 현재는 1백억원 이하에 대해서는 0.3%,1백억∼5백억원은 0.2%,5백억원 초과분은 0.1%지만 각각 2000년에는 0.2%,0.1%,0.03%로 줄어든다.
  • 새해예산안 편성 기조(3당후보 정책대결:15)

    ◎“경제회생 우선” 여야 긴축예산 일치/신한국­공약 지양… 지역 균형개발·SOC투자 역점/국민회의­연기금 투명성 제고… 안전분야 최대 반영/자민련­경상경비 억제… 산업구조조정 중점 지원 대선을 앞두고 있는 탓인지 벌써부터 새해 예산편성을 놓고 여야간 신경전이 대단하다.여당은 지역개발 예산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야당은 이를 표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편성이라고 몰아부칠 기세다.그러나 대기업부도 등 경제상황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여야후보의 고민이 있는 것 같다. ▷신한국당◁ 신한국당은 지난 12일부터 당예결위 현지조사에 들어갔다.그러나 과거 선거가 있던 해의 예산편성 때와는 사정이 다르다.득표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적절히 예산을 배정함으로써 득표전략에 활용하려던 계획이 불가능해진 것이다.경제여건상 내년도 예산은 긴축기조로 편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오연 제2정조위원장도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예산은 경제논리를 따를수 밖에 없다”면서 “과거처럼 예산안 편성을 정치적으로 사고할수는 없는 형편”이라고 털어놨다.즉 이번엔 지역주민의 희망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여당이 당정간 최종 심의에 앞서 예결위원 현지조사단 계획을 대폭 축소한 것도 이를 반증한다.실제 지난 14일 대구·경북 일정을 늦추는 등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나 지방자치 단체장과의 면담 등을 가급적 줄여나가고 있는 실정이다.지역주민의 시선을 붙잡을 만한 마땅한 ‘지역선물’이 부족한 탓이다. 때문에 공약을 남발한다거나 지키지 못할 민원사항 수렴은 일단 지양한다는 방침이다.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에서다.다만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나 지역균형개발 예산,사회간접자본 시설 투자 등 경제운용 과감히 투자한다는 복안이다. 이회창 후보의 한 측근도 “예산편성의 근본 방향을 경제회생에 맞출 것”이라면서 “다만 그 범주안에서 선거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당측의 요구가 최대한 수용되도록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회의◁ 내년도 재정환경을 초긴축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우리경제는 구조조정에 들어서면서 올해 3조5천억원 가량의 세수감소가 예상된다.내년도 세수 역시 5%증가가 어렵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올 대통령 선거를 의식,정치논리가 경제논리를 압도해 기업경쟁력 회복에 필수적인 투자사업보다 선심성 공약사업을 중시하는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단호히 저지하겠다는 자세다. 특히 신한국당은 당정협의과정에서 매년 6천억원의 당 역점사업예산을 확보했으며 7천억원 가량의 특별교부세를 독차지해 왔다고 주장한다.이런 현상이 내년 예산안에서 재연된다면 선심성 공약사업이 남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예산안에서는 경부고속철도사업과 환경재앙을 야기한 시화호 사업을 좋은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다.다년간의 대규모 투자사업은 반드시 재원조달계획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엄격한 심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각종 연기금의 예탁금을 대폭,늘려서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활용하는 방식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예산편성에서 연기금제도의 개선을 포함,편의적인 여유자금예탁부분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벤처기업 지원과 산업인력 및 기술지원 사업비용도 충분히 지원되도록 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관련 예산은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국가 교통안전위원회를 설치,그 산하에 항공안전국을 두는 방안과 항공보안시설의 확충 및 교량,터널의 보수 등 안전점검에 관한 예산확보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놓고 있다. ▷자민련◁ 올해보다 5% 증액하는 수준의 초긴축 예산편성을 요구하고 있다.올해 대비 9% 증액한 78조원 규모의 정부측 새해 예산안은 지나친 팽창예산이라는 지적이다. 정책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종합소득세와 특별소비세등의 감소로 올해 3조5천억원 이상의 세수부족이 예상되는데다 내년의 세수증가도 2.5∼2.9%에 그칠 것으로 보여 결국 금년 대비 5%증액 이내의 초긴축 예산편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예산심의에서도 자민련은 3조6천억원의 예산삭감을 주장했으나 정부가 팽창예산을편성했다가 몇달뒤 2조원의 예산절감계획을 발표했었다”고 덧붙여 긴축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뒷받침했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재정 효율성 극대화와 국민부담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를 위해 불요불급한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고 대형국책사업의 예산낭비요소를 제거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대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나 지역편중적 예산배정을 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83조원에 이르는 각종 기금의 방만한 운영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올해 예산심의에 있어서 최우선 순위를 경제회생에 두고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에너지 절감 등 산업구조조정,정보통신과학 등 기술력 향상부문에 대한 예산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투자와 신용보증,어음보험기금 등을 확충하고 저소득층,심신장애자,무의탁노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들의 최저생계비를 대폭 증액토록 한다는 복안이다.
  • 올 세수 4조원이상 감소/재경원 전망

    ◎경기침체로 근소·법인세 납부 부진 정부가 발표하는 세수부족 규모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낮다.불과 2개월사이에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세수부족 규모가 1조원이나 차이가 난다.올해에는 경기침체로 세금이 잘 걷히지 않아 약 4조원 이상의 세수가 부족할 전망이어서 올해 걷히는 국세는 70조원을 밑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재정경제원이 7일 발표한 ‘97년 상반기(1∼6월)세수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걷힌 국세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 늘어난 33조6천3백41억원이다.올 목표인 74조3천억원의 45.5%다.상반기 세수 증가율은 올해 예산상 세입증가율 13.9%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경기하강국면이 지속되는데다 실업증가 및 지난해의 기업채산성 악화 등으로 근로소득세와 법인세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또 소비가 줄면서 특별소비세의 세수도 감소한 탓이다. 재경원은 “하반기에도 경기가 현 추세를 지속하면 올해 연간 세수부족 규모는 3조5천억원 내외”라고 발표했지만 6월에는 세수부족 규모를 2조∼3조원으로 밝혔었다.2개월만에 세수부족 규모는 1조원가량 눈덩이처럼 늘어난 셈이다.한편 국세청은 지난 6월 재경원에 “올해 세수부족 규모는 4조원 안팎으로 예상되며 최악의 경우 5조원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를 했었기 때문에 재경원이 국세청의 보고를 무시한 배경과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 독일 연립정부 붕괴위험/바이겔 재무,자민 소비세인하 요구 거부로

    【제크­임­오스탈게우(독일) AFP 연합】 테오 바이겔 독일 재무장관이 3일 통일비용 마련을 위해 거두고 있는 추가 소비세를 인하하라는 자민당(FDP)의 요구를 거절함으로써 집권 기민연정이 붕괴할 위험에 처했다. 바이겔 장관은 소비세 인하와 관련,“세율 인하를 원하는 세력은 연방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밝히라”면서 FDP의 소비세 인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FDP는 추가 소비세를 현재 수준에서 2%포인트 인하해 내년 1월부터는 5.5%의 세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 상업차관 연40억불 허용/무역수지 개선책/기업 도입비 제한 폐지

    기업의 해외자금 활용을 원활화하기 위해 상업차관의 연간 도입한도가 확대되고 대기업에 대한 도입비율 제한이 폐지된다.또 국산품과 수입품에 대한 과세시점 차이로 수입품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특별소비세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관련기사 8면〉 통상산업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무역수지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통산부는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5대 정책과제로 ▲경쟁력 요소개선 과제(12개) ▲주요 업종별·시장별 대책 과제(31개) ▲기업 및 산업구조 개선 과제(11개) ▲무역제도 관련 지원 과제(7개) ▲재활용 및 에너지 소비절약 과제(7개)를 선정했다.특히 경쟁력 요소 개선과제로 기업이 해외자금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20억달러로 제한돼 있는 국산시설재 구입용 상업차관 연간 도입한도를 40억달러로 늘리고 소요금액의 70%로 제한하고 있는 대기업의 도입비율을 폐지하는 방안을 재정경제원과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 통산부 추진 ‘무역수지 개선 대책’ 주요내용

    ◎구로공단에 하이테크·벤처·패션·지식산업 육성/비메모리 국산화 강구·나프타 등 무관세화 추진/금융기관 대출 출자로 전환·유상증자 규제 철폐/수출보험 기금늘리고 무역업무의 95% 자동화 통상산업부는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5대 정책과제를 선정,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추진키로 했다.통산부가 밝힌 ‘산업경쟁력 강화 및 산업구조 개선을 통한 무역수지 종합대책’을 요약한다. ▲경쟁력요소 개선=상업차관의 연간도입 한도를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늘린다.대기업 상업차관 도입비율에 대한 제한(소요금액 70%)도 없애고 외화증권 발행규제(사전신고제도 및 발행자 요건)를 완화한다. 근로자 파견제도를 도입하고 헤드헌터사업을 활성화해 전문인력 수급기능을 강화한다.민간아파트형 공장입주업체에 대해 소요자금을 지원하고 택지개발지구내 공장용지 조성비율을 2%에서 4%로 높인다.항운노조의 노무공급 독점체제를 개선하고 항만운송사업자와 노무자의 단체가입 의무화를 없앤다. 구로공업단지를 고도기술산업과 벤처산업,패션디자인,기타 지식산업 등 4개단지로 구분해 첨단산업을 배치하며 벤처단지내에 벤처빌딩을 건설한다.사내 기술대학을 정식 학제화하고 전문대학원제도를 도입한다.산업기술대학 설립과 병역특례 지정요건도 완화한다. 기술인력 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한다.선진국 틈새시장과 핵심부품 시장의 공략이 가능한 기술과제를 우선 지원하고 민군이 겸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한다.산업디자인 개발을 위한 개발준비금의 손금산입을 허용하고 개발비를 세액공제 해주도록 추진한다. ▲주요 업종별 대책=패션쇼와 전시회를 활성화하고 의류의 수출촉진을 위해 마켓팅활동을 강화한다.섬유개발연구원내에 상품개발실을 마련하며 신섬유 소재와 고부가가치 소재의 개발을 촉진한다. 제지산업은 고기능 정보용 특수지(감압복사지 감열지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화학펄프와 목재칩의 무세화를 추진한다.부산 녹산 등에 신발전문단지를 조성하고 부산사상공단 등 부품업체 밀집지역에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한다.신발과 스포츠용품의 공동브랜드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한다. 인텔리전트 PCTV개발,HDTV 수신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첨단 전자영상 소프트웨어와 주문형 반도체 설계 등 핵심분야의 기술인력을 양성한다.광송수신 시스템이나 이동통신 핵심부품의 개발 등 신규통신서비스에 대응한 기술개발에 주력한다.소형 가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박람회 등을 통한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커피메이커 전자레인지 온장고 진공소제기 공기청정기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폐지를 추진한다. 비메모리분야의 국산화 방안을 강구하고 주문형반도체 설계협회을 설립한다.탈황설비 집진기 소각로 폐수처리장치 등 4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환경설비산업을 육성해 나간다.광응용 디지털 핵심 요소기술이나 다목적 실용위성용 카메라 등 첨단 고부가가치 광학기기개발에도 주력한다.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에 광학관련 학과를 신설한다.핵심부품인 수치제어장치(NC)를 조기에 국산화한다.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나프타(1%) 및 나프타제조용 원유(1%)에 대한 무세화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합성수지의 폐기물 부담금제도를 개선한다.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센터를설치하고 공적원조(ODA)정보의 조기입수 및 전파를 통해 조달시장의 참여기회를 늘린다.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추천기업에 대한 비자발급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가입을 추진한다. ▲기업 및 산업구조개선 과제=금융기관의 대출을 출자로 전환하고 유상증자 관련규제를 철폐한다.기업구조 효율화를 위한 인수·합병제도를 개선해나간다.인수·합병비용 절감을 위한 세제 개선과 비경쟁제한적 인수·합병에 대한 출자총액제한 예외인정 등이 그것이다. 비경쟁 원자재와 수출용 수입비중이 높은 원자재의 무관세화를 추진하고 국내 생산이 가능한 경쟁원자재에 대한 관세율도 내린다.의류 신발 가죽제품 등 국제수준보다 낮은 주요제품의 관세율을 올린다.인터넷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대기업이 수탁기업체협의회에 지급한 협력기부금을 손금으로 산입토록 한다. ▲무역관련 제도의 지원=무역업무의 95%를 자동화한다.수출보험의 기금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고 중장기수출보험의 외화표시제도를 도입한다.수출절차 간소화를 위해 수출물품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기관을 늘린다.과세시점이 국산품보다 수입품에 유리한 현행 특소세제도를 개편한다. ▲재활용 및 에너지소비 절약=폐지와 폐플라스틱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실시한다.에너지가격을 OECD 비산유국의 평균 수준으로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고 경유와 LNG LPG 및 전기요금의 연도별 목표가격을 예시한다.형광램프에 대한 최저효율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신축건물에 고효율 조명기기의 사용을 의무화한다.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의 건축업자에 대한 세제 및 자금 지원방안을 확대한다.
  • 각종소비세 통합해야/조세연 주장/“교육·농어촌특별세 폐지를”

    조세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세제 단순화를 위해 특별소비세 주세 담배소비세 교통세 등 각종 소비세를 하나로 통합하고 재산세 종합토지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도 재산보유세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는 폐지해 본세에 통합·운영하고 각종 비과세,공제,감면 등 조세지원제도도 축소·정비하는 한편 연간 조세감면규모를 확정하는 조세지출예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업소득에 대한 과세포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제도 및 과세특례제도를 정비하고 각종 비과세저축도 저축증대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조세연구원은 16일 재정경제원의 의뢰로 개최한 ‘21세기 국가과제 세제부문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현행 세제개혁 및 세정합리화의 기본방향은 32개 세목에 달하는 복잡한 조세체계의 정비,세부담의 형평성 제고,효율적인 세정의 확립 및 지방세제의 정립,선진국형 세제 및 세정확립 등에 두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세연구원은 이미 논란이 된 토지초과이득세는 현 단계에서 폐지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폐지를 검토해야 하며 실효성이 없는 자산재평가세와 세수기여도가 낮은 주민세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용카드 거래자료를 세무자료화하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전자기장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입을 검토하며 사업자만이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신용카드이용액에 따라 근로소득세를 소득공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올 세수부족액 예상보다 클듯/경기침체 여파/목표미달 5조 추정

    ◎탈세 추징에도 한계 올들어 세금이 잘 걷히지 않아 당초 목표(74조원)에서 5조원 가까이 세수가 모자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것보다 1조원 이상 많은 규모다.경기침체로 기업과 개인의 수입이 예상보다 많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3일 “올해 세수는 4조원 이상 부족할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에는 5조원까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재정경제원이 지난달 밝힌 올해의 세수부족 규모인 3조∼4조원보다 1조원 이상 많은 규모다.국세청은 지난달 재경원에 이러한 세수부족 예상액을 보고했으나 재경원은 세수부족액을 대외적으로는 3조∼4조원으로 밝히고 있다. 이 관계자는 “세무조사로 부족액을 보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세무조사를 통해서 걷힐 부분까지 포함해도 4조∼5조원의 세수가 부족한 것”이라고 밝혔다.전체 세수중 세무조사로 추징하는 부분은 5% 정도다. 올해 세수에서 큰 구멍이 나게 된 것은 경기침체로 법인세와 소득세에서 각각 1조5천억원 이상씩 목표보다 덜 걷힐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특별소비세 주세 등 기타 부문의 부족액은 1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경기침체로 실업자가 늘고 월급 인상폭도 예전보다 낮은데다 올들어 소득공제폭이 넓어진 게 소득세의 세수 부진 요인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