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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김주혁 뒤태, 멤버들 반했다? 여심 사로잡는 뒤태 ‘훈훈’

    1박2일 김주혁 뒤태, 멤버들 반했다? 여심 사로잡는 뒤태 ‘훈훈’

    ‘1박2일 김주혁 뒤태’ ‘1박2일’의 맏형 김주혁의 뒤태가 화제에 올랐다. 2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전라남도를 찾아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 시작에서 의문의 채혈과 소변검사를 했던 멤버들이 마지막 미션을 남겨둔 가운데 김주혁이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주혁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던졌고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뒤태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김주혁 뒤태 대박이다”, “김주혁 뒤태 훈훈하네”, “김주혁 뒤태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뒤태다”, “김주혁 뒤태,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 뒤태는 2일 오후 4시 55분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1박2일 김주혁 뒤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소변 못 가려’ 학대…결국 사망한 2세 충격

    ‘대소변 못 가려’ 학대…결국 사망한 2세 충격

    두살배기가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구타당하다가 결국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에 사는 타닐라는 2살이었던 2011년 8월, 엄마의 남자친구였던 워렌 제임스 로스(30)로부터 심한 구타를 당한 뒤 결국 숨졌다. 로스가 두 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를 심하게 때린 이유는 다름 아닌 ‘화장실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 그는 평소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용변 교육을 했는데, 아이가 제대로 용변을 가리지 못할 때에는 강제로 아이에게 달리기를 시키거나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 구타하는 등 학대를 가했다. 심한 구타를 당한 타닐라는 유모차에 탄 뒤 의식을 잃은 채 이틀을 보냈고,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타닐라의 엄마인 도나 디베스는 학대 장면을 목격했고 아기가 의식을 잃은 것을 알았지만 어떤 조취도 취하지 않았다. 결국 도나는 지난해 열린 재판에서 살인방조죄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학대를 가한 로스의 재판은 이번 주까지 이어졌다. 로스의 죄질이 악한데다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판결이 지연된 것. 타닐라의 친아빠는 “딸은 그저 아무런 힘도 없는 아기였을 뿐이다. 단순히 용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그토록 학대했어야 했는지 의문”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로스는 재판장에서도 욕설을 내뱉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여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호주 현지사회는 극한 아동학대를 저지르고도 여전히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이는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며, 최대한 긴 형량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로스의 다음 재판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살짝 비틀?’ 저스틴 비버 음주측정 장면 포착

    ‘살짝 비틀?’ 저스틴 비버 음주측정 장면 포착

    미국 마이애미에서 술에 취한 채 람보르기니 승용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음주측정을 받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외신들은 최근 비버가 지난달 23일 음주운전 및 약물복용 혐의로 체포된 후, 마이애미 비치 경찰서 안에서 비틀거리며 음주 여부 테스트를 받는 영상물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비버는 경찰서 유치장 앞 통로에서 음주 테스트를 받는다. 그는 경찰에 지시에 바닥에 선을 따라 비틀거리며 걷는다. 또한 비버가 경찰관에게 삿대질을 하며 언성을 높이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이는 비버가 수사에 협조적이지 않았다는 경찰 조서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한편 비버의 변호인단은 약물검사를 위해 소변을 보는 장면 등 비버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일부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개 영상에는 비버가 체포당시 음주상태에 있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에드 그리피스 관할 검찰청 대변인은 “비버의 변호인단이 사생활 침해의 이유를 들어 공개를 반대한 일부 영상의 공개여부를 판사가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고 언론에 설명했다. 비버는 약물 검사 결과, 마리화나와 항우울제인 재낵스를 복용한 상태였다. 하지만 음주량은 법적 허용치보다는 낮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할까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미세먼지 때문에 목은 칼칼하고, 침을 삼킬 때면 이물감이 느껴진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전국의 대기가 최악의 상태로 악화되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물론 정상인이라도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수준이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는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금속들이 대량 포함되어 있어 위험도가 더하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이지만 최근의 중금속을 포함한 미세먼지는 2.5㎛(100만분의 1m) 이하인 환경오염물질로, 너무 미세해 마스크 등 거름장치를 착용해도 대부분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거나 피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고 일반인이 두문불출할 수는 없는 일이어서 더욱 문제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학생들은 미세먼지 예보에도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라면 충분하지 않더라도 마스크 등의 1차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귀가해서는 깨끗하게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세먼지가 두려운 이유는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가 느낄 새도 없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몸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이럴 때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 소변 등으로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것이 바람직한 대처법이다. 황사나 미세먼지에 돼지고기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설이 있지만, 근거는 희박하다, 단, 돼지고기에 함유된 아연성분이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는 견해가 있기는 하다. 전문가들은 “이보다는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면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피부 흡착력이 강한 것도 문제다. 따라서 외출 후 귀가해서는 바로 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된 손은 전용 향균 세정제를 이용해 평소보다 더 꼼꼼히 씻어줘야 한다. 얼굴은 자극이 없는 거품이나 오일타입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고, 미세먼지가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유분감 있는 화장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미세먼지를 호흡한 콧속 내부는 식염수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정하며, 양치질과 가글로 입 속의 미세먼지도 씻어내야 한다. 또 머리카락에는 올올이 미세먼지가 흡착되어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머리를 충분히 털어주거나 아예 샤워와 함께 샴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미세먼지는 호흡기계의 손상을 유발하고 폐기능에 악 영향을 끼쳐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계질환 및 뇌혈관계 질환 등을 악화시키며, 이 때문에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와 만성 질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더라도 외부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돌아와서는 샤워 등으로 전신을 청결하게 씻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제대로 알아야 할 의학 상식] 단 음식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 생기는 건 아냐

    당뇨병은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생기는 병이 아니다. 당뇨병은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우리 몸은 단 음식을 많이 먹어도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한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역할을 잘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는다. 다만 단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비만해질 위험이 높다. 그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대사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는 있다. 실제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다뇨(多尿), 다식(多食), 다갈(多渴)을 들 수 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따라서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 갈증이 생기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기 어려워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 그렇지만 아무리 먹어도 몸 안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의 이용이 되지 않으므로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쇠약해지게 된다.
  • 美 피자헛 직원, 매장 씽크대에 소변 ‘경악’

    美 피자헛 직원, 매장 씽크대에 소변 ‘경악’

    세계 최대 외식업체중 하나인 피자헛의 주방에서 점장이 소변을 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 했다고 영국 미러지와 호주 나인엠에스엔(ninemsn) 등 외신들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밍고 카운티에 있는 피자헛 한 체인점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주방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점장이 주방 싱크대에 소변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장면은 누리꾼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피자헛의 경영 철학을 무색케 하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더그 터피 피자헛 대변인은 “개인의 잘못으로 빚어진 이번 일에 매우 당혹스럽다”면서 “보건당국으로부터 위생상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을 때까지 해당 영업점을 폐점한다”고 밝혔다. 또 “싱크대에 소변을 보는 점장은 해고했다”고 덧붙였다. 지역 시민들은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는 페스트푸드점에서 일어난 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불매운동을 펼치는 등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피자헛은 고객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입영신검, 혈당 등 11개 항목 추가

    국방부가 병사들이 입대 직전 실시하는 입영 신체검사 항목을 늘리고 환자를 조기에 식별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50사단 훈련병 이모(20)씨가 당뇨합병증으로 사망한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지만 전문성 있는 응급처치사 배치 대신 훈육요원의 능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혀 실효성이 의심스러운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는 17일 입소 훈련병 가운데 환자가 있을 경우 이를 조기 식별하기 위해 교관과 조교에게 상담 능력과 기초 의학상식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입영 신체검사 때 검사할 대상 항목을 5개에서 16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영신검 때는 간기능, B·C형 간염, 매독, 에이즈만 검사하지만 앞으로 백혈구, 적혈구 등 일반혈액검사 5개 항목, 간기능(GOT), 신장기능,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염증반응(CRP), 소변검사 등 11개 항목이 추가된다. 군 당국은 약 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대 이전 병무청 징병검사 때는 요당검사 방식을 혈당 검사 체계로 바꾼다. 군 당국은 이 밖에 정밀검사를 위해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 신체검사를 담당하는 군의관도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하고 군병원 진료 때 담당 군의관과 관련된 다른 진료과목 군의관이 합동으로 진료하는 협진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명령 위주의 군 체계와 여전히 낮은 인권의식에 비춰 볼 때 이 같은 개선 방안은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자격증을 갖춘 전문응급처치사가 아니라 교육에 전념하는 교관과 조교들의 상담 능력이 얼마나 향상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소화불량에 탄산음료는 오히려 ‘독’

    체기와 소화불량이 있을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많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탄산가스가 트림으로 나오면서 소화가 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실 때 나오는 트림은 소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탄산음료는 일시적인 더부룩함을 해소할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소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역류 질환을 오히려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늘이나 침으로 손을 따면 따끔한 통증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위장관 운동을 촉진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심리적인 효과일 뿐이라고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또 검은 피는 정상적인 정맥혈의 색깔이다. 특히 소독이 안 된 침이나 바늘로 손가락을 찌를 경우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체했을 때 체기를 빨리 없애고 싶다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30분 이상 ‘뜀뛰기’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경직된 위가 출렁거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장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도와 활발한 소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건강한 소변은 냄새가 거의 없지만 코를 찌르는 톡 쏘는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감염이나 결석을,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소변색은 노란색이 정상이지만 투명한 무색이라면 물을 많이 섭취해서이니 조금 줄이는 편이 좋고, 갈색을 띠면 탈수 상태에 있거나 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붉은색에 가까운 경우는 음식 때문이 아니라면 신장 질환, 비뇨기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징조다. 오렌지색은 수분부족, 음식물 속 식용 색소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또 파란색이나 녹색은 대부분 약물 복용이 이유거나 유전적일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
  • 다가구주택 난개발 극심… 몸살 앓는 세종시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무분별한 다가구주택 건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주택에 외지인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정부세종청사 주변 농촌 마을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고 더러는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2012년 7월 1일 시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정부세종청사 건설지를 둘러싼 6개 읍·면 지역의 원룸 등 다가구주택은 조치원읍 2348가구, 장군면 1762가구, 연기면 815가구, 부강면 530가구 등 모두 6385가구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추가로 다가구주택 1만 가구 이상이 허가를 받고 신축을 준비 중이어서 극심한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야산이 마구 파헤쳐지고 공공디자인 개념이 적용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기 일쑤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도 많아 입주민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연기면 연기리에는 이미 다가구주택 50동이 들어서 있고 4~5동이 추가로 신축 중이다. 마을 이장 박노식(65)씨는 “시 출범 후 속속 들어선 다가구주택 중 원주민이 지은 것은 두 동뿐이다. 공실이 절반도 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왜 이렇게 때려 짓는지 모르겠다”며 “세종시 건설 외국인 근로자 등 외지인들이 몰려와 살면서 아무 데서나 소변을 보고 여름에 발가벗고 멱을 감는 등 동네를 다 버려놨다”고 혀를 찼다. 지난해 이 마을에서는 다가구주택 입주자가 같은 주택에 살던 정부청사 여 공무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박씨는 “다가구주택에 사는 외지인 가구가 원주민 가구보다 많아지면서 민심이 사나워졌다”면서 “시를 찾아가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원주민뿐 아니라 세종시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등도 “정부청사 주변에 원룸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 명품도시의 면모를 잃고 있다”면서 세종시에 난개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건축법상 토지 소유주의 다가구주택 신축을 막을 방법이 없다”며 “시장경제 원리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국내 첫 ‘복막보존 방광암 수술’ 성공

    방광암 환자에 대한 ‘복막보존 수술’에서 국내 처음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한 건도 장 관련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복막보존 수술이란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방광암 환자에게서 방광 천장 부분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복막을 미리 방광으로부터 분리해 보존하는 수술법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 방광암 환자에게 복막보존 수술법을 적용해 장 관련 합병증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연구 결과는 ‘국제 비뇨기-신장저널(International Urology and Nephrology)’ 온라인 판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방광암 환자의 경우 10~20% 정도는 방광을 제거해야 하는데, 방광을 제거할 경우 환자 자신의 장 조직을 이용해 소변을 모아 배출할 수 있는 인공 구조물을 만들어 달아주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골반쪽 복막을 상당 부분 제거해야 해 장 유착으로 인한 장 마비나 장 폐색, 음식물 섭취 및 회복 지연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며, 이 때문에 다시 개복수술을 하는 등 후유증 사례가 적지 않았다. 또 더러는 증상이 심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연구팀은 국내 처음으로 복막보존 수술법을 시행해 장과 인공방광 사이에 복막을 보존하고, 장기를 원래 위치에 자리잡도록 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이 빠른 것은 물론 장과 관련한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연구팀이 2011년부터 2년간 이 수술법을 시행한 방광암 환자 15명과 복막보존 수술법을 시행하지 않은 이전의 환자 15명을 비교한 결과, 복막보존 수술법으로 치료한 환자그룹에서는 한 명도 장 폐색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복막보존 수술법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들 중 4명에서 장 관련한 합병증이 발생해 대조를 이뤘다. 입원기간도 달랐다. 복막보존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음식물 섭취가 원활해 모두 2주 안에 퇴원한 반면, 복막보존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들은 입원기간이 이보다 1~2주 가량 더 걸렸다.    박동수 교수는 “복막보존 수술법은 방광암 수술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최신 치료법으로, 진행되지 않은 방광암 환자에게 적용해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경찰관 얼굴에 소변 본 ‘간 큰’ 대학생 체포

    경찰관 얼굴에 소변 본 ‘간 큰’ 대학생 체포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향해 용감하게(?) 볼일은 본 ‘간 큰’ 미국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뉴욕주(州) 올버니 현지 경찰은 지난 2일 새벽 올버니대학 내에 있는 동창회관 건물에서 소란이 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출동해 보니 여러 명의 청년이 건물 밖과 안에서 음주해가며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의 뒤편 높은 계단이 서 있던 한 남성이 경찰관의 얼굴을 향해 자신의 바지를 내려 소변을 보고 말았다. 노어 맥콜(19)로 이름이 알려진 이 남성은 즉시 체포되었으며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역겨운 폭탄 세례를 맞은 경찰관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어 피부 세척과 함께 오염 여부 등을 검사 맡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또 다른 남성도 함께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또한 이 건물의 보안 등 안전 상태가 부실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관할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버니대학 측은 현재 신입생을 괴롭히는 행위가 행해졌다는 이유를 들어 학생들의 이 건물 출입을 금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출동 경찰관 얼굴에 볼일은 본 간 큰 대학생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엄정화 69년생…야한 연도죠” 폭소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엄정화 69년생…야한 연도죠” 폭소

    배우 라미란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음담패설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 감초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부터 라미란은 조신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라미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니 곧 “이젠 알아보실 때도 됐는데”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방이 “라미란은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굳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토크 중간중간에 적절한 선을 오가며 19금 입담을 뽐냈다.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한 라미란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불러 주변에서 기겁했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MC들이 “엄정화씨가 69년생이죠?”라고 하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얘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을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장면은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고 밝히거나 “영화에서 공사(베드신 촬영을 위해 신체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도 안 하고 촬영했다”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노출신에 임했다”고 말했다. 고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강원도 고한”이라 답했는데 ‘고환’으로 잘못들은 MC들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라미란은 같이 출연한 최우식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장동건씨, 조인성씨는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 요새 소지섭씨나 유승호씨가 좋다. 제대하면 유승호씨를 낚아챌 것”이라고 사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라미란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미인도’, ‘박쥐’, ‘댄싱퀸’, ‘연애의 온도’, ‘피끓는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짝패’, SBS ‘패션왕’,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소원’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데뷔작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 폭소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데뷔작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 폭소

    배우 라미란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음담패설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 감초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부터 라미란은 조신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라미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니 곧 “이젠 알아보실 때도 됐는데”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방이 “라미란은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굳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토크 중간중간에 적절한 선을 오가며 19금 입담을 뽐냈다.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한 라미란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불러 주변에서 기겁했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MC들이 “엄정화씨가 69년생이죠?”라고 하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얘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을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장면은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고 밝히거나 “영화에서 공사(베드신 촬영을 위해 신체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도 안 하고 촬영했다”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노출신에 임했다”고 말했다. 고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강원도 고한”이라 답했는데 ‘고환’으로 잘못들은 MC들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라미란은 같이 출연한 최우식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장동건씨, 조인성씨는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 요새 소지섭씨나 유승호씨가 좋다. 제대하면 유승호씨를 낚아챌 것”이라고 사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미란은 “노래 제목처럼 사람들에게 잘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며 BMK의 ‘물들어’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 라미란을 본 네티즌들은 “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다가 라디오스타에서 보니 반갑다”, “라미란, 정말 센스있다”, “라미란,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라디오스타 보고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인 라미란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미인도’, ‘박쥐’, ‘댄싱퀸’, ‘연애의 온도’, ‘피끓는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짝패’, SBS ‘패션왕’,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소원’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공사도 안하고 방산시장에서 노출신 찍었다”

    ‘음담패설의 갑’ 라미란…“공사도 안하고 방산시장에서 노출신 찍었다”

    배우 라미란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음담패설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 감초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부터 라미란은 조신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라미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니 곧 “이젠 알아보실 때도 됐는데”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방이 “라미란은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굳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토크 중간중간에 적절한 선을 오가며 19금 입담을 뽐냈다.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한 라미란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불러 주변에서 기겁했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MC들이 “엄정화씨가 69년생이죠?”라고 하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얘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니의 소변보는 장면을 훔쳐보는 역으로 나왔던 것을 말하며 “다니엘 헤니의 장면은 모자이크 된 것만 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고 밝히거나 “영화에서 공사(베드신 촬영을 위해 신체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도 안 하고 촬영했다”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노출신에 임했다”고 말했다. 고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강원도 고한”이라 답했는데 ‘고환’으로 잘못들은 MC들의 얼굴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라미란은 같이 출연한 최우식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장동건씨, 조인성씨는 금방 질리는 얼굴이다. 요새 소지섭씨나 유승호씨가 좋다. 제대하면 유승호씨를 낚아챌 것”이라고 사심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개월간 표류”…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13개월간 표류”…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멕시코에서 낚시를 하다 조난을 당해 13개월 동안 표류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태평양 건너 마셜제도 공화국에서 구조됐다. 이 남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소설 ‘로빈슨 크루소’나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자신을 호세 살바도르 알바렝가(37)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지난 13일 마셜제도 공화국 수도 마주로에서 배로 22시간 거리에 있는 산호섬 에본에서 발견됐다. 에본 사람들은 그가 따개비로 뒤덮인 반파 상태의 배에서 바다거북의 사체와 뒤엉킨 처참한 몰골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마주로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인 알바렝가는 자신이 2012년 12월 21일 멕시코의 코스타 아줄 마을에서 하루 일정으로 상어 잡이를 떠났다가 조난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표류한 상태로 태평양을 약 1만 800㎞ 가로지른 것이 된다. 그는 새를 잡아 먹고 거북의 피와 자신의 소변을 마시며 생존했다고 밝혔다. 알바렝가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자신과 함께 표류한 15~18세의 시구엘이라는 소년은 새의 날고기를 삼키지 못해 한 달 만에 숨졌다고 말했다. 그는 시구엘이 죽은 뒤 4일 동안 자살을 생각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토르티야를 먹고 가족들의 얼굴을 보겠다는 의지로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판사 건망증에 5개월 감옥 생활” 美 여성 황당 사연

    “판사 건망증에 5개월 감옥 생활” 美 여성 황당 사연

    마약 혐의로 소변 테스트 조사 과정에서 물을 타서 희석한 혐의로 이틀간 감옥에 수용 명령을 받은 여성이 해당 판사가 사건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5달 동안이나 철창신세를 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인디애나주(州)에 거주하는 데스티니 호프만(34)은 지난해 8월 22일, 약물 검사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이틀간의 구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 사건을 맡은 제리 자코비 판사는 그녀에게 일단 2일간 구류 처분을 명령하고 별도의 조사 결과에 따라 석방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코비 판사는 이후 호프만 사건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5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과거 사건을 조사하던 해당 주 검찰은 지난 22일 우연히 호프만 사건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덕분에 호프만은 감옥 생활이 154일이나 지난 그 다음 날 즉시 석방될 수 있었다. 즉시 석방을 결정한 법원 판사는 호프만에게 왜 자신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감옥에 오래 있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느냐의 물음에 호프만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호프만의 케이스는 5개월 수감 기간 중 청문회는 물론 아무런 법적인 절차도 없이 공중에 붕 떠 있었다고 언론들은 거세게 비판했다. 이에 관해 호프만 측 변호사는 “사건의 진행과 결정은 분명히 법원이 해야 할 몫”이라며 “지난 몇 달 동안 아무런 청문회나 자문도 이루어지지 않아 호프만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을 것”이라며 엉망진창이 된 법원 행정을 비난했다. 호프만은 곧 해당 법원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미국 언론에 보도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호프만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영상] 기저귀 차고 보드 타는 두살 아이 화제

    [영상] 기저귀 차고 보드 타는 두살 아이 화제

    두 살에 불과한 호주 아기가 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상이 화제다. 더구나 이 아이는 아직 소변도 못가리는 지 기저귀를 찬 채 보드를 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3일 소개한 영상의 주인공은 호주 빅토리아에 사는 칼레이라는 이름의 아기다. 영상은 맨 몸에 기자귀만 찬 칼레이가 집 인근 아스팔트가 깔린 언덕길에서 능숙하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이는 바닥이 평평해지면서 보드가 멈추려고 하자 한 발만 보드에 올린 채 나머지 한발로 바닥을 힘차게 밀면서 보드를 탄다. 계단이 나오자 부모인 듯한 어른의 손을 잡은 채 발을 이용해 보드의 앞부분을 살짝 들어 바닥에 ‘안착’하는 기술까지 보여준다. 칼레이는 스케이트보딩에 빠진 가족들과 함께 생후 6살때부터 보드를 탔으며, 그의 아버지가 막내인 칼레이를 포함 7명의 아이들에게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쳤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각종 기행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헤픈 씀씀이로 눈총을 사고 있다. 스트립클럽을 비버가 스트립걸에게 한번에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의 팁을 줬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21일 비버가 스트립 클럽에서 하룻밤에 7만 5000달러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20일 밤 사망한 미국 흑인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일과 래퍼 릴 스크래피의 3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있는 ‘킹 오브 다이아먼드’라는 스트립클럽을 찾았다. 이 곳에서 비버는 봉에 매달려 나체로 춤을 추고 물구나무서기를 한 스트립걸에게 팁으로 7만 5000달러를 뿌렸다. 100달러 정도의 팁도 받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스트립걸은 한번의 춤으로 1년치 팁보다도 더 벌게 된 셈이다. 클럽 주인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는지 매체를 통해 “1달러짜리로 7만5000달러까지 날렸다. 그는 점점 미쳐갔다”고 말했다. 2008년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가수로 데뷔한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대형 가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쉽게 인기를 얻은 탓인지 이후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급했다가 즉각 부인 당하는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욕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변을 보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계속 논란을 일으키던 비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해 눈길 끌기도 했다.하지만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은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저귀 차고 보드 타는 두살 아이 화제

    기저귀 차고 보드 타는 두살 아이 화제

    두 살에 불과한 호주 아기가 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상이 화제다. 더구나 이 아이는 아직 소변도 못가리는 지 기저귀를 찬 채 보드를 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3일 소개한 영상의 주인공은 호주 빅토리아에 사는 칼레이라는 이름의 아기다. 영상은 맨 몸에 기자귀만 찬 칼레이가 집 인근 아스팔트가 깔린 언덕길에서 능숙하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아이는 바닥이 평평해지면서 보드가 멈추려고 하자 한 발만 보드에 올린 채 나머지 한발로 바닥을 힘차게 밀면서 보드를 탄다. 계단이 나오자 부모인 듯한 어른의 손을 잡은 채 발을 이용해 보드의 앞부분을 살짝 들어 바닥에 ‘안착’하는 기술까지 보여준다. 칼레이는 스케이트보딩에 빠진 가족들과 함께 생후 6살때부터 보드를 탔으며, 그의 아버지가 막내인 칼레이를 포함 7명의 아이들에게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쳤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오줌 지렸다고 정신과 상담 보낸다고” 빈뇨 증세 호소하던 훈련병 사망 파문

    “오줌 지렸다고 정신과 상담 보낸다고” 빈뇨 증세 호소하던 훈련병 사망 파문

    “바지에 오줌 지렸다고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정신과 상담을 보내려 그러데? 지금 심정으론 총이 있다면 쏴 죽이고 (싶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세를 호소하던 육군 훈련병 이모(20)씨가 치료 도중 사망해 파문이 일고 있다. 훈련소 조교들이 잠을 재우지 않거나 소변을 못 보게 했다는 이씨의 편지가 페이스북에 올라 군 의료 체계에 대한 비판이 높다. 육군은 지난 19일 보병 제50사단 훈련병 이씨가 영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급성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오전 7시 15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5일 아침식사 중 쓰러져 국군대구병원을 거쳐 당일 오후에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씨 유족에 따르면 이씨는 훈련 도중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내용의 편지를 숨지기 직전 가족에게 보냈다. 대학생인 이씨는 지난달 17일 신병교육대에 들어와 훈련을 받아왔으며 오는 23일 퇴소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이씨는 훈련 기간 4차례 두통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면서 부대 군의관의 진료를 받았다. 지난 13일에는 오줌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세로 국군대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 하루 훈련을 쉰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편지에서 “나를 30분 재우고 하루종일 훈련시켰다”고 호소했다. 특히 “2주차까지는 괜찮았다. 훈련받다가 분대장한테 나 방광 터지겠다고 괴롭다고 바지에 싸기 일보 직전이라(고 했)는데 하는 소리가 ‘참아’ 였다”고 폭로했다. 또 “22살이 바지에 오줌 지렸다고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정신과 상담을 보내려고 했다”면서 “지금 같은 심정으론 총이 있다면 쏴 죽이고 싶다”고 분노했다. 유족들은 가혹행위 의혹 이외에도 이씨가 평소 급성 당뇨합병증과 관련된 질병을 앓은 적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군 수사팀이 이씨가 쓴 편지를 숨기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소변을 못 누게 하거나 잠을 못 자게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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