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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대학 수영장에 강습생 빠져” 119 엉뚱한 곳 출동… 환자 사망

    “강습생이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엉뚱한 장소로 출동해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사이 요구조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1분쯤 “A 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에서 강습생(40대 B씨)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상황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A 대학교 본교로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지령을 받은 구급대는 7분 만에 A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했으나 수영장을 찾지 못했다. 대학 관계자로부터 해당 수영장은 다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에야 잘못 출동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상황실은 오전 9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센터 수영장’으로 인근에 있는 구급대를 급파했다. 수정된 출동 지령이 내려진 지 약 8분 뒤 구급대가 수영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끝내 사망했다. 해당 센터는 과거 A 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한 적이 있던 곳이다. B씨는 수영 강습을 받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주변의 시민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이송 지연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자신이 살던 방에 20대 청년이 불을 질러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3분쯤 목포시 상동 한 연립주택 자신의 방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침구류 등 방안 가구로 옮겨 붙었고, A씨의 모친이 방 안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그 사이 A씨 모자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같은 연립주택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포항 식당서 불…인접 건물까지 번져 3000여만원 피해

    포항 식당서 불…인접 건물까지 번져 3000여만원 피해

    13일 0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2층 규모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건물 전체와 인접 건물 일부를 태워 3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3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주 금장사거리서 SUV 연쇄 추돌…운전자 중상·버스 승객 4명 부상

    경주 금장사거리서 SUV 연쇄 추돌…운전자 중상·버스 승객 4명 부상

    12일 오후 3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사거리에서 싼타페 차량이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돌했다. 사고 차량은 뒤이어 교차로를 지나 90도 우측으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50대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울산 울주군 농막 화재… 주민 1명 얼굴 화상

    울산 울주군 농막 화재… 주민 1명 얼굴 화상

    12일 오후 3시 48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를 비롯한 장비 14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4시 24분쯤 큰불을 잡은 데 이어 잔불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해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농막에서 난 불이 인근 대나무밭까지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휴양림 내리막길서 일가족 탄 승용차 돌담 충돌… 1명 사망·2명 중상

    휴양림 내리막길서 일가족 탄 승용차 돌담 충돌… 1명 사망·2명 중상

    경기 남양주의 한 휴양림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돌담을 들이받아 70대 여성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자연휴양림 내리막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돌담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망자의 남편인 80대 운전자와 동승자인 40대 아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휴양림 시설을 방문했다가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천 단독주택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 사망

    제천 단독주택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 사망

    12일 충북 제천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70대 부부가 숨졌다. 이날 낮 12시 38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A씨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들의 거주지를 찾았다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접수 7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쓰러져 있는 B씨(70대) 부부를 발견했다.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B씨 아내는 심정지 상태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주택에 연기가 가득했지만, 불은 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거제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 확산…시, 접근 자제 당부

    거제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 확산…시, 접근 자제 당부

    12일 오전 7시 52분쯤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거제시는 이날 오전 8시 17분쯤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 화재 확산이 우려되니 접근을 자제하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경남 하동 주택 화재로 50대 아내 숨지고 남편 다쳐

    경남 하동 주택 화재로 50대 아내 숨지고 남편 다쳐

    10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50대 부부 중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다쳤다. 진화 작업에 투입된 40대 소방관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택 74.14㎡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타면서 소방당국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54분 만인 11일 오전 0시 2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아직 복구도 안됐는데”…9개월 만의 대형 산불에 가슴 쓸어내린 의성 주민

    “아직 복구도 안됐는데”…9개월 만의 대형 산불에 가슴 쓸어내린 의성 주민

    지난해 봄 초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된 경북 의성에 또다시 산불이 나 18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피해 복구조차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화마가 덮치자 주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산자락에서 피어오른 연기는 마을을 자욱하게 뒤덮었고, 주민들은 서둘러 짐을 챙겨 대피했다. 1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쯤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해발 150m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힌데 이어 이튿날인 이날 오전 9시쯤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 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2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현장에 초속 6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자 5분 만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관계 당국은 산불이 나자 헬기 13대와 차량 51대, 인력 315명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헬기 이륙이 어려워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산불이 안동시 길안면 일대로 확산하기도 했다. 무섭게 퍼지던 산불의 기세를 꺾은 건 눈이었다. 10일 오후 해질 무렵이 되자 의성 일대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쳤고 불길도 급격히 힘을 잃고 잦아들었다. 의성읍 오로리·팔성리·비봉리 주민 등 281명은 한때 의성체육관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불이 꺼지면서 주민들은 차례대로 귀가했으나, 9개월 만의 대형 산불에 악몽이 되살아 났다는 반응이다. 오로리 주민 김모(여·75)씨는 “마을 가까이 있는 산에서 불길이 활활 오르는 걸 보니 지난해 산불 때가 생각나 가슴이 철렁했다”며 “놀란 마음에 집에 있는 귀중품만 챙겨 급히 대피했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의 산불영향 구역은 100㏊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 ‘하늘이 도왔다’…의성 산불 3시간 만에 주불 진화

    ‘하늘이 도왔다’…의성 산불 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지난해 봄 초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된 지 1년도 채 안 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의 큰 불길이 3시간 만에 잡혔다.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10일 “오후 6시쯤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할 즈음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 인력들은 야간에 잔불 진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도 이날 오후 6시 47분 대응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14분쯤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에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2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현장에 초속 6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자 5분 만인 오후 3시 41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관계 당국은 산불이 나자 헬기 13대와 차량 51대, 인력 315명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헬기 이륙이 어려워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산불이 안동시 길안면 일대로 확산하기도 했다. 다행히 산불 현장 일대에 이날 오후 들어 강한 눈발이 날리면서 번지는 불길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불이 진화되면서 의성군은 의성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주민 343명은 차례대로 귀가할 예정이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 영향 구역을 93㏊로 파악했으며, 산불 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해가 지기 전까지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인력을 투입해 최대한 진화율을 높였다”며 “특히, 산불 지역에 눈이 내리는 등 유리한 기상 상황으로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강풍에 간판 떨어져…깔린 20대 행인 사망

    강풍에 간판 떨어져…깔린 20대 행인 사망

    경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의정부에서 강한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깔린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20대 남성 A씨가 간판에 깔렸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무너진 간판 잔해 아래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 당시 의정부시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약 9m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A씨는 해당 건물이나 가게와 관련이 없고, 단순히 길을 걷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의성, 또 대형 산불…“안동 방향으로 불길 번져”

    [속보] 의성, 또 대형 산불…“안동 방향으로 불길 번져”

    10일 오후 3시 14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산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은 비동리 해발 150m 야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됐으며, 발화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오후 4시 30분 기준 산불 피해 면적은 59헥타아르(㏊), 불길 길이는 3.39㎞로 집계됐다. 당국은 오후 3시 41분쯤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시 30분쯤 산불 대응 2단계로 격상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51대, 인력 315명을 투입했으나 강풍으로 일부 헬기가 이륙하지 못한 가운데 지상 인력이 주택가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상황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불길이 민가가 아닌 안동 방향으로 번지고 있어 현재로서는 주택 피해 우려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군은 의성읍 오로리·팔성리·비봉리 주민들에게 의성체육관으로 피난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가, 이후 각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수정 안내했다. 인접한 안동시도 재난 문자로 길안면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해가 지기 전까지 최대한 헬기를 동원해 진화할 계획”이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고, 쓸 수 있는 모든 진화 자원을 투입해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불…주민 1명 숨져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불…주민 1명 숨져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수성구 만촌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또다른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서산영덕고속道 다중 추돌 사고 사망자 5명으로 늘어…원인은 블랙아이스?

    서산영덕고속道 다중 추돌 사고 사망자 5명으로 늘어…원인은 블랙아이스?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잇따라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단독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 6대가 추돌하면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50여 분 뒤인 오전 7시 2분쯤에는 인근 지점인 서산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곳에서 약 2㎞ 떨어진 지점에서도 승용차 사고가 나면서 3명이 숨졌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부상자 1명이 끝내 숨지면서 이날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또한 이들 사고로 차량 16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면서 소방당국이 흡착작업을 벌였다. 이화 함께 화물차에서 철근 등이 쏟아지면서 이를 다른 차로 옮기는 작업도 진행됐다. 경찰은 사고 지점을 영덕 방향 한 곳, 당진 방향 두 곳 등 크게 세 곳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사고 원인으로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일명 ‘블랙아이스’로 추정하고 있다.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제동 흔적, 사고 당시 기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악화로 노면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될 경우 관계기관이 제설제 등을 예비 살포해야 하는데 사고 구간에서는 예방 작업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추가 부상자 수를 집계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건수와 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서산영덕고속도로 수십대 연쇄 추돌…5명 사망

    서산영덕고속도로 수십대 연쇄 추돌…5명 사망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영덕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비슷한 시각 청주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도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데 이어 다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이 일대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추돌사고로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추돌사고와 쏘나타 추돌사고가 연계됐는지는 조사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전 6시 35분쯤에는 청주 방향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SUV가 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도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일대에서 일어난 다수의 추돌사고로 오전 11시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추돌 사고 중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고는 3건, 피해 차량은 2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본다. 사고 영향으로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야밤 구미 아파트 6층서 불…60대 주민 중상

    야밤 구미 아파트 6층서 불…60대 주민 중상

    10일 오전 1시 37분쯤 경북 구미시 인의동 18층 규모 아파트의 6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른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놀란 주민 60여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출동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번 화재로 발화 세대가 모두 타 6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울산 보름째 건조특보 속 공장·인테리어업체 등 화재

    울산 보름째 건조특보 속 공장·인테리어업체 등 화재

    울산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울산은 보름째 건조특보가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산업기계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내부 벽과 일부 설비를 태우고 약 21분 만에 꺼졌다. 공장에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기계설비 표면 이물질 제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정오쯤 울주군 온양읍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 약 1시간 6분 만에 꺼졌다. 앞서 오전 8시 44분쯤에는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들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지역에는 지난달 26일부터 보름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 김천서 주택 화재…70대 부부 숨져

    김천서 주택 화재…70대 부부 숨져

    지난 8일 오후 9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덕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0대 부부가 숨졌다. 또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물류창고서 차량 사이에 끼여… 60대 작업자 끝내 사망

    물류창고서 차량 사이에 끼여… 60대 작업자 끝내 사망

    경북 상주의 한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차량 사이에 끼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와 25t 화물차 사이에 끼였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화물차 기사인 A씨는 홀로 차에 실려 있던 감자 상자를 내려 화물칸 뒤편에 주차돼 있던 지게차에 옮겨 싣던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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