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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퇴진’ 트랙터 상경 투쟁 1명 실신·2명 연행… 26시간째 경찰 대치

    ‘尹퇴진’ 트랙터 상경 투쟁 1명 실신·2명 연행… 26시간째 경찰 대치

    경남과 전남에서부터 트랙터를 몰고 상경 투쟁을 시도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주말인 22일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26시간 30분째 경찰과 대치 중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경찰에 연행되고 참가자 1명이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전농의 상경 투쟁에 참가한 이들은 전날 오후 12시쯤 서울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막힌 후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남태령 집회 현장에선 참가자 1명이 실신해 소방이 출동했다. 소방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의식이 있어 현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대치 과정에서 참가자 2명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연행돼 서울 관악경찰서에 유치 중이다. 전날 집회 참여자 중 한 명은 기동단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차 안에 격리되기도 했다.
  • [추신] 분위기 내려다 악!… ‘집에서 불멍’ 가장 완벽하게 하는 방법

    [추신] 분위기 내려다 악!… ‘집에서 불멍’ 가장 완벽하게 하는 방법

    코로나 이후 에탄올 화로 화재 40건부천·대전 등 전국서 다수 인명 피해‘감성’ ‘낭만’ 찾다 재산 피해 수억대연소 중·제품 뜨거울 때 연료 주입 금지물 아닌 전용 소화 도구… 긴 라이터 사용밀폐 공간 유증기 폭발 위험… 환기 필수안전기준 아직도 부재… 신속 제정해야<편집자 주> ‘추가로 신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신’은 편지의 끝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할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다음 주면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춥다 보니 야외보다 편하게 실내에서 불꽃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집에서 불멍’이 인기인데요. 아늑한 집에서 따듯한 불꽃을 바라보며 감성 돋는 분위기를 만끽하는 건 좋은데 사고 없이 마무리해야 더 완벽한 추억으로 남겠죠? 사소한 것 같지만 안 지키면 모두에게 악몽이 될 수 있는 실내 불멍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실내 불멍에 주로 사용되는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입니다. 캠핑할 때 텐트 안에서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러나 에탄올 화재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국립소방연구원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은 에탄올 화로의 실내 사용이 늘 것에 대비해 소비자 안전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화로 넘어져 큰불… 30대女 화상·13명 대피불멍 중 연료 넣다 펑… 7명 부상·20명 구조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에탄올 화로로 27건이 화재가 발생해 9명이 다쳤습니다.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화재 건수는 40건, 재산 피해는 수억원대에 이릅니다. 신고되지 않은 건들을 고려하면 크고 작은 화재 건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실제 지난해 2월 경기 부천 소사구 송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멍을 즐기려다 에탄올 화로가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고, 입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5층 아파트 건물의 2층에서 불이 났는데 거실에서 에탄올 화로대에 불을 켜 놓은 채 의도치 않게 화로대를 건드려 넘어진 게 화재 원인이었습니다. 불은 20분도 안 돼 진화됐지만 아파트 2층 내부 15㎡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같은 달 부천 내동의 19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도 입주민이 거실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대에 에탄올을 보충하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화염이 치솟으며 불이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불이 베란다 창문으로 분출, 확산하면서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16명은 구조됐고 61명은 자력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 8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죠. 두 화재 모두 늦은 밤 시간대, 다가구가 모여 사는 아파트에서 발생해 자칫 신고가 늦어졌더라면 불멍하려다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2022년 1월에는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탄올 화로에서 불이 나 7명이 다치고 20여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에탄올 화로로 불멍 중에 연료인 알코올을 주입하려다 불이 옮겨붙으며 화재로 이어진 것이었죠. 호주의 경우 2010년 이후 12년간 113건 이상의 에탄올 화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6건의 주택 화재와 105건의 상해 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해 2017년 10월 안전기준(무게 8㎏ 이상, 바닥접촉면적 900㎠ 이상)이 제정·운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법적으로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이 없습니다. 밝은 곳서 사용 시 불꽃 안 보여잔불 제거 후 연료 주입해야 화로 주변 커튼·옷 등 가연물 치우기평평한 곳에 놓기… 연료 누출 구조 확인에탄올 화로는 밝은 곳에서 사용하면 불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불꽃이 없는 것으로 생각해 연료를 보충하다가 폭발 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잦습니다. 사용 중이던 화로가 넘어지면서 유출된 연료에 불이 옮겨붙어 큰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도 많습니다. 밀폐된 실내나 화로 내 유증기 농도가 증가한 상태에서 불을 붙이면 폭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에탄올 화로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우선 에탄올 화로를 평평한 곳에서 사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연소 중이거나 뜨거울 땐 연료를 보충하지 말고, 추가 연료 주입 전 소화 도구를 이용해 잔불을 제거해야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에탄올 외에 다른 연료를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 불이 났을 땐 물이 아닌 전용 소화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을 이용하면 불길이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밀폐된 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품 사용 전에도 화로 근처에 커튼, 옷 등 불에 타기 쉬운 물품을 화로에서 멀리 두고 소화기는 가까이 둬야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제품 사용 전 설명서를 숙지해야겠습니다. 화로에 점화할 때는 길이가 긴 라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 크기의 라이터는 사용하다가 불꽃에 의해 화상을 입거나 옷에 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연료컵 내의 솜 여부 또는 연료컵이 넘어졌을 때 에탄올이 누출되지 않는 구조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솜이 없거나 에탄올이 누출되는 구조의 경우 넘어지면서 에탄올이 흘러 불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소 중이거나 직후에는 제품 표면의 온도가 높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소화 이후에도 충분히 식기 전에는 제품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소비자원 등 3개 기관은 에탄올 화로의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소비자단체와 판매처에 배포했습니다. 화로 표면 최고온도 최대 293도화상 위험 매우 커… 안전 기준 시급앞서 소비자원이 2022년 시중에서 판매하는 장식용 에탄올 화로(DIY·소비자 직접 조립 제품 포함) 7종에 대해 규격·표시사항과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3개 제품에서 표면 최고온도가 293도까지 올라갔고 불꽃의 직접 영향을 받는 상부 평균온도가 175.5도에 달해 화상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소용량 에탄올 연료(1ℓ 이하) 12개 제품에 대한 소방연구원 분석 의뢰 조사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시행규칙 제50조) 상 ‘위험물’로 분류되는 에탄올 연료는 운반용기에 위험물의 품명, 위험등급, 화학명, 수량, ‘화기엄금’ 등을 표시해야 함에도 조사대상 제품 모두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조사대상 전체 제품이 에탄올 함량 95%의 고(高)인화성 물질로 나타났습니다. 에탄올 함량 95% 이상 에탄올 연료는 13.5도 이상이 되면 주변 불씨에 의해 불이 붙기 시작하며 78도부터는 액체 연료가 기체(유증기)로 변해 화로 주변에 연료를 방치하면 화재 또는 폭발 사고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에탄올 안전기준 규정이 없습니다. 한창 진행형이죠.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표원은 올해 2월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제정안 마련을 위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제정안에는 전용 점화장치와 전용 연료 주입 장치 사용, 전도 방지 기준, 전도 시 연료 누설량 제한, 제품 표면 재질에 따른 온도 제한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제조 기업 등의 준비기간을 감안해 제정이 되더라도 최종 고시일로부터 1년 뒤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만큼 제품 제작에 있어서 안전 사각 지대가 여전하다는 얘기겠죠. 신속한 제정과 시행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지금도 네이버 등 온라인 포털 쇼핑몰에서는 집에서 편하게 불멍하라며 ‘가정용 불멍 화로, 불멍 난로, 불멍 기계, 실내 불멍, 감성 캠핑 불멍, 불멍 에탄올 무드등, 에탄올 벽난로’ 등 온갖 종류의 에탄올 화로 제품 광고가 쏟아집니다. 에탄올 화로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낭만적인 분위기도 내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합니다.
  •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소동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소동

    21일 오전 11시52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내 식당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신고 접수 후 17분만인 낮 12시 9분쯤 초진된 상태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해야 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

    유성훈 금천구청장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

    서울 금천구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불안정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9일 금천구청에서 구정 안전 긴급회의 후속 조치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유관 기관 상호협력 회의를 열었다. 금천경찰서장, 금천소방서장 등이 참가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특별방범계획, 재난 대응 안전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금천구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1일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했다. 매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살리기 날로 정해 국별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을 지정하고 처음 가는 식당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부서별 모임이나 송년 모임을 재개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구민의 안전과 민생안정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정국과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송년회 추진 등으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21일까지 최대 10㎝ 눈 “외출 자제”… 연말연시 430만 인파 몰린다

    21일까지 최대 10㎝ 눈 “외출 자제”… 연말연시 430만 인파 몰린다

    경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미끄러짐 주의…기상정보 수시 확인 위험 기상 예보 시 ‘외출 자제’11월 대설 재산피해 4509억원해맞이·번화가 430만 운집 예상‘인파 관리 특별대책기간’ 가동 주말인 21일까지 전국에 최대 10㎝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대설·한파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성탄절, 해맞이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430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선제적 비상 대응체계 가동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역 등 많은 곳은 10cm까지 적설이 예상된다. 경기도는 21일 새벽을 기해 도내 11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앞서 낮 12시 30분에는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행안부는 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 등 대설 피해 5대 유형별 취약 시설을 지속 발굴하고, 위험기상 전 미리 살피는 등 집중 관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또 취약 도로구간에 제설제 사전 살포 및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제설제 살포 간격을 단축 운영해달라고 전파했다. 한파 피해에 대비해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밀착관리와 한파 쉼터·응급대피소 등 보호시설 운영,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 피해도 예방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 기상 예보 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월 대설 피해 복구 1484억 확정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28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대설·강풍·풍랑 피해에 대한 복구비 1484억원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재산 피해는 450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축사·시설하우스·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고, 강풍과 풍랑이 겹치면서 양식장, 어망·어구 등 어업시설에도 무더기 피해가 발생했다. 대설 피해로는 2005년 이후 19년 만에 1000억대의 재산 피해이며, 2000년 이후로는 역대 세 번째로 큰 피해였다. 정동진·간절곶 등 19곳 관리관 파견‘위험징후’ 피플카운팅시스템 활용이와 함께 행안부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성탄절과 해넘이·해맞이 기간 전국 주요 도심지 번화가와 지역 명소에 약 43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명동과 홍대 주변, 해맞이 명소인 정동진과 간절곶 등 19개 지역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인파 해산 시까지 현장 상황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도 행사 준비 단계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행안부와 경찰·소방,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행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해 위험 요소 등을 사전에 제거·보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 징후 감시를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실시간도시데이터, 피플카운팅시스템 등도 활용할 예정이다. 피플카운팅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로 단위 면적당 인원수를 자동으로 측정, 위험징후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 본부장은 “인파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화 내부자들 찍은 단양 새한서점 화재로 큰 피해

    영화 내부자들 찍은 단양 새한서점 화재로 큰 피해

    충북 단양군의 이색명소인 헌책방 새한서점이 화재로 잿더미가 됐다. 20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3분쯤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에 불이 났다. 주인 A씨는 서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363㎡ 규모의 건물과 책 7만여권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시골 헌책방인 새한서점은 2012년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으로 유명세를 탔다가 영화 ‘내부자들’을 찍으면서 또다시 주목받았다. 영화 속에서 새한서점은 주인공인 우장훈 검사(조승우 분) 아버지 집으로, 정치깡패 안상구의 은신처로 나왔다.
  • 인구소멸 막아라… 제주 인구정책담당관 신설

    인구소멸 막아라… 제주 인구정책담당관 신설

    제주도가 인구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인구정책담당관과 산하에 외국인이민정책팀을 새로 설치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부서 신설 및 개편, 직급·직렬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인구정책 대응 강화다. 도는 기획조정실 내 정책기획관 다음 순위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통계청이 지난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는 인구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다. 지역 소멸위험지수 값은 0.59로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제주 지역 출생아 수는 2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3월 출생아 수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구정책담당관 산하에는 외국인이민정책팀을 새로 설치해 각 부서에 분산된 외국인 관련 업무를 총괄 조정한다. 보건·위생 기능도 재편된다. 응급의료 체계 전담팀을 신설해 보건정책을 강화하고, 위생 기능을 건강관리과로 이관해 지역 보건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을 전담하고 디지털산업과 인공지능(AI) 데이터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정책과를 디지털혁신과로 재편한다. 평화국제교류과는 평화외교과로 개편해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강조한다. 기존 관광 중심의 교류에서 나아가 혁신 성장과 경제 협력 분야로 외교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산업과에 전담팀을 신설하며, 상하수도본부에는 독립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지원한다.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국가경찰 배치와 함께 3교대에서 4교대 근무체계로 전환해 대응력을 높인다. 김남진 제주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부서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총괄․조정 기능을 보강했다”며 “민선8기 후반기 도정 과제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조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2025년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에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 마포구 연말 레드로드 안전관리 특별 강화

    마포구 연말 레드로드 안전관리 특별 강화

    서울 마포구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레드로드 일대에 안전강화를 추진한다. 갑자기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막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31일까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레드로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연말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5만에서 9만 명의 인파가 레드로드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을 구성했다. 구는 지난 6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0일에는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말연시 다중인파 안전관리에 대해 실무 협의를 마쳤다. 또 17일에는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과 민간단체장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열어 안전문화 캠페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지역 9곳에 설치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로 보행자들이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재난문자전광판을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설치해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현장 대응을 위해 8일간 구청 공무원 240명, 민간 인력 240명, 전문 안전관리자 80명 등 총 56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안전관리 요원은 8일간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 클럽거리, 레드로드 R2~R5 구간에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나 무단적치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혼잡도가 높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레드로드 R3, R5(클럽거리) 일대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우측 통행을 유도하고 보행로 혼잡을 줄여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안전은 마포구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레드로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 화도읍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20일 오후 1시 32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아이들에 멋진 X마스 선물될 것”…연말 빛낸 송파 MZ산타들

    서강석 구청장, ‘잠실산타 이즈 커밍’ 격려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20일 만난 ‘송파 MZ산타’들에게 이같이 격려했다. 이들 산타 복장을 한 청년·청소년은 19일부터 이틀간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이벤트를 전하는 봉사프로그램 ‘잠실산타 이즈 커밍’의 참가자들이다. 송파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MZ 산타’들은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날 산타학교 입학식을 마친 뒤 손수 포장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 춤 연습 등 이벤트를 준비한 뒤 이날 공식 출정식을 열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MZ산타들에게 “정말 이렇게 많은 산타가 모인 것은 처음 본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격려했다. 그는 또 “휴일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서, 지구대 등 관공서도 방문한다고 하는데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도 했다. 송파구는 올해 행사에서 지난해보다 나이 제한 폭을 기존 17~24세에 30세까지로 확대해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산타 리더로 참가한 박모군은 “2022년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년 참여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무를 마친 40명의 젊은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함께 서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한다. 또한 21일 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놀이터’이 운영된다.
  • ‘카카오 먹통사태’ 소방안전관리자 등 4명 벌금형 약식명령

    ‘카카오 먹통사태’ 소방안전관리자 등 4명 벌금형 약식명령

    지난 2022년 10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유발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건물 관리를 담당한 법인과 직원 4명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1단독 (남인수 부장판사)은 지난달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당시 건물 소방안전관리자 A씨 등 4명에게 벌금 100만∼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법인 1곳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A씨 등에 대해 약식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 등이 오류로 작동하면 민원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이 수신된 경우 소방시설 연동장치를 정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022년 10월 15일 오후 3시 19분쯤 카카오 등의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C&C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서버 서비스 전원이 차단되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SK 계열사 등의 서비스가 크고 작은 장애를 일으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의 서비스와 기능이 화재 이후 127시간 30분 동안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 ‘33주 산모’ 천안서 닥터 헬기로 전주 병원서 출산

    ‘33주 산모’ 천안서 닥터 헬기로 전주 병원서 출산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33주 차 외국인 임신부가 응급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약 130㎞ 떨어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20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천안 동남구에서 33주 차 20대 임신부 A씨로부터 ‘복통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 예정이었다. 119 구급대 등은 서울 병원과 충남·대전·세종 등 병원 18곳을 수소문했으나, 대학병원 진료 권유 이유 등으로 수용 불가 답변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3분쯤 전주예수병원에서 응급 분만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소방헬기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A씨와 태어난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 “갑자기 시동 꺼지더니”…신호대기 중이던 BMW 차량 화재

    “갑자기 시동 꺼지더니”…신호대기 중이던 BMW 차량 화재

    20일 오전 9시 38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대왕판교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MW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차량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신호대기 중에 시동이 꺼지고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시흥 아파트서 불… 60대 여성 거주자 사망

    시흥 아파트서 불… 60대 여성 거주자 사망

    20일 오전 5시44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10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60대 여성이 집안 현관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아파트 2층 세대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오전 5시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20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서울인싸] 일상 지키는 서울의 인파 안전관리

    [서울인싸] 일상 지키는 서울의 인파 안전관리

    “인파가 많은 상황이지만 질서 있게 해산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나눠 지하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탄핵 관련 대규모 집회 모바일상황실에 올라온 실시간 보고가 눈길을 끌었다. 안심시키듯 비슷한 보고가 이어졌으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순간도 있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문화다리에 인파가 몰려 걱정된다는 신고였다.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즉시 가까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했고 샛강다리 담당자가 구조안전성에 대해 확인하는 답변을 올렸다. 미래한강본부에서는 여의도안내센터 소속 한강보안관 2명을 이동시켜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신고 접수 후 불과 몇 분 만에 이뤄진 조치들이었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경험이었다. 입김이 서리는 겨울날 여의도와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대규모의 인파가 운집했으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집회가 마무리된 것은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이뤄 낸 성과였다. 동시에 인파 안전관리에 대한 시·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축적된 경험이 유기적이고 기민하게 작동하는 장면을 목도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관리요원 1000여명을 투입했다. 지하철 5·9호선을 증회 운행했으며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구조구급지원반을 배치했다. 서울시는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핼러윈 등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재난안전상황실의 인력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119상황실과 시스템을 쌍둥이처럼 연계하고 25개 자치구의 CCTV 10만여대를 연결해 상황관리를 강화했다. 또 단위면적당 밀집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인파감지 CCTV’를 85개 지역에 1024대 설치해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시·경찰·소방으로 상황을 자동 전파하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재난에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 실시하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번 집회 장소 중 한 곳인 여의도에서 열린 봄꽃 축제를 중심으로 인파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올해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였는데 해당 기간 중 여의도를 포함한 서울시 전역에서 총 158건의 지역축제가 개최되고 약 1733만명이 운집했다. 실시간 인파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과 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세부 안전관리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했다. 100만 인파가 운집한 서울세계불꽃축제와 주최자 없는 축제인 핼러윈 역시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안전관리로 큰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2024년이 채 2주도 남지 않았다.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행사, 해넘이, 해맞이 등 아쉽고 또 설레는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채울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남아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관광 분야 비상경제회의에서 안전한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일상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낼 수 있도록 성탄절 모임부터 서울라이트,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까지 각종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게 안전관리계획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역사적 순간에도 일상은 지속돼야 한다.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서울의 겨울을 수놓는 다양한 축제 현장의 안전을 지켜 낼 것이다. 김기현 서울시 재난안전기획관
  • ‘아내 수면제 먹여 남성 51명에 강간 유도’ 佛 남편 20년형 선고

    ‘아내 수면제 먹여 남성 51명에 강간 유도’ 佛 남편 20년형 선고

    10여년간 자신의 아내에게 약물을 먹이고 낯선 남자 50여명에게 강간당하게 한 프랑스 남성 도미니크 펠리코(72)가 법정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이번 판결이 하원의 ‘비동의강간죄’ 법 통과의 도화선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로이텉오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아비뇽법원은 19일(현지시간) 2011년 7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자신의 아내 지젤(72)의 술잔에 몰래 진정제를 넣어 의식을 잃게 만든 뒤 폐쇄적인 인터넷 채팅 사이트 ‘코코’에서 모집한 익명의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아내를 10년 가까이 강간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펠리코에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그가 약물을 사용해 아내를 강간하는 범죄에 가담한 51명의 남성 피고인 모두의 혐의를 인정하고 4~18년형의 징역형을 내렸다. 지젤과 도미니크 두 사람은 1972년 결혼한 뒤 혼인 생활을 이어오다 2020년 이혼했다.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0년 자택 인근 슈퍼마켓에서 낯선 여성의 옷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고, 2020년 9월 도미니크 펠리코는 슈퍼마켓에서 여성복 아래에 몸을 숨긴 채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프랑스 경찰은 그의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서 2만 장 이상의 사진과 영상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그가 전처에게 숨겼던 끔찍한 비밀이 드러났다. 경찰의 추가 수사 결과, 이 사건에 연루된 남자 51명은 트럭 운전사, 군인, 소방관, 경비원, 슈퍼마켓 종업원, 언론인, 실업자 등 각계각층에 포진돼 있어 프랑스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경찰은 72명의 남자가 지젤을 강간하고 학대하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갔다고 믿고 있지만, 그들의 신원을 모두 알아내지는 못했다. 피고 대부분은 펠리코 부부가 살던 마잔(Mazan) 마을에서 반경 50km 이내에 거주하던 인물들이었다. 지젤 펠리코는 올해 9월 성폭력 피해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폭행과 비동의 강간죄에 대한 사회적 견해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신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프랑스 형법은 강간죄를 ‘폭력, 강압, 위협 또는 기습공격을 통해 누군가의 침투 행위 또는 구강 성교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형법상 강간죄를 정의하는 문구에는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명확한 언급이 없어 검찰이 유죄 판결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강간 의도를 까다롭게 입증해야 한다고 법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프랑스 시민단체 ‘공공정책연구소’가 올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이 받은 강간 신고 중 단 14%만이 정식 입건됐고, 검찰은 강간 가해자가 폭력, 위협, 강압 또는 기습 공격을 가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낯선 가해자의 공격’, ‘폭력 사용 여부’,‘ 피해자의 저항 여부’를 각각 증명해야 한다. 특히, ‘가해자가 벌인 강간 범죄에 대한 의도’가 “동의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피해자의 신체에 침투하려는 의지”인지 여부를 재판에서 증명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아비뇽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한 피고인이 잠든 지젤 펠리코와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법원에 상영되자, 그녀의 변호사 앙투안 카뮈는 이 남성에게 “강간죄의 고의란 동의를 표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신체에 침투하려는 의지”임을 당시 알고 있었는지 질문했다. 이러한 법의 맹점 때문에 강간범이 무죄를 받는 경우가 늘고, 2017년 미투(#Metoo)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번지면서 스웨덴, 독일, 스페인, 영국 등 12개국 이상에서 비동의강간죄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비동의 강간죄에 대한 논란의 불씨는 남아 있다. 일부 법률 전문가와 여성권리운동가들은 “동의는 피고인이 아닌 피해자의 행동과 말에 대한 검증을 의미한다”며 “피고인은 원하지 않더라도 강압에 의해 얼마든지 ‘예’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지적한다. 즉, 피해자가 상대방에게 명시적으로 ‘예’라는 말을 했다 하더라도 실제 의사는 동의하지 않았다는 점을 수사기관과 재판부에서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샬럿 뒤부아 파리 판테온-아사스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로이터통신에 “폭력, 강압, 위협 또는 기습은 모두 동의를 강요하는 수단”이라며 “법을 바꾼다해도 형사 기소가 더 쉬워지리란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3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당적 실무 그룹인 여성권리 의회 대표단이 강간의 법적 정의를 재정의하는 법안 작업을 재개했다고 프랑스 하원 내 두 대표가 밝혔다. 녹색당 의원이자 해당 그룹의 부회장인 마리샬롯 가랭은 “이 법안이 2025년 3월 초에 모든 정당의 지지를 받아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파 정당인 프랑스 자유당의 사라 르그레인은 “이 재판이 기존의 네 가지 기준에 ‘동의’라는 개념을 추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디디에 미고 신임 프랑스 법무부 장관은 이달초 프랑스 하원 의원들에게 “우리 동료 시민들이 강간 정의에 동의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비동의 강간죄를 신설하는 형법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 IFOP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프랑스가 EU 지침을 지지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 크리스마스에도 안심하고 명동에서 놀자…서울 중구, 안전 관리 총력

    크리스마스에도 안심하고 명동에서 놀자…서울 중구, 안전 관리 총력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중구가 명동 일대에서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나섰다. 19일 구에 따르면 명동 일대는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물론 화려한 백화점 미디어파사드, 명동성당의 야외공연과 성탄마켓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돼 매년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인파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는 24일 순간 최대 인파가 9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상황이 이렇자 구는 오는 21일과 24일, 25일 등 사흘간 총 172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명동길, 명동8길, 남대문로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점 17곳에 2인 1조로 요원들을 배치해 보행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눈스퀘어 삼거리와 명동예술극장 사거리는 인파 특별관리 구간으로 지정해 거리가게를 감축 운영하고, 차량 진입 역시 제한된다. 또한 공유 이동수단인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반납을 제한해 보행로 혼잡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중구 통합안전센터는 41대의 지능형 CCTV로 실시간 명동 거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며 인파 밀집도를 관제한다. 현장에 배치된 근무자와 인파 밀집 정보를 공유하며 2단계 (밀집도 3~4명/㎡)부터는 CCTV 스피커로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 폭발, 강설 등 긴급 상황도 철저히 대비한다. 중구는 명동 내 소방시설과 거리가게 점검을 마쳤으며, 보건소 의료 지원팀이 구급차와 함께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19일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 명동역 관계자 등과 실무회의를 열어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행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인파 분산 대책을 보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명동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 일반음식점서도 춤추는 행위가 허용될까?

    제주 일반음식점서도 춤추는 행위가 허용될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때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들이 모여 음주가무를 즐기는 ‘게하 파티’를 운영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식품위생법 제44조에 따라 일반음식점의 경우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유흥을 돋우는 행위를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추는 행위는 ‘유흥주점’에서만 가능하다. 일반음식점에선 술을 판매할 수 있지만 노래를 틀어놓고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불법행위다. 다만 서울시 마포구(홍대)와 용산구(이태원), 부산시 진구(서면) 등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유흥주점 외 업소에서도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하고 있다. 제주에서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정책 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춤 허용’ 정책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16일에 열린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춤 허용 일반음식점’ 조례 제정 추진에 대한 필요 의견이 의결됨에 따라 도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과 춤 허용의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당시 회의에서 민원인은 ‘춤 허용 일반음식점 조례’ 제정과 관련해 ‘2023년 도-도의회 지방규제혁신 공동 전담팀(TF)’ 및 ‘행정규제 개선 과제’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관련 부서의 불수용 의견으로 인해 조례 제정이 추진되지 않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토론회는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관의 조사결과 발표, 부산광역시 진구청 운영사례 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황경수 교수를 좌장으로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 강철호 이도이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영찬 연동 주민자치위원장, 문성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도지회장, 김병효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도지회장,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소방전문과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강동원 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일반음식점 춤 허용이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례인지, 도민과 제주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 영웅·‘야신’·해치... 제야의 종 친다

    시민 영웅·‘야신’·해치... 제야의 종 친다

    시민 영웅과 명예 서울시장, ‘야구의 신’, 그리고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오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한다. 서울시는 19일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1명 등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역경을 극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 선행으로 감동을 준 시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시민,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시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국위를 선양한 시민 등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7~29일 시민 공모로 후보 90여명을 추천받았고 서울시 출입기자 9인으로 구성된 ‘타종인사 추천위원회’가 심사했다. 39년째 쌀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씨, 아빠 육아문화 확산으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한 김기탁씨, 25년간 2만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한 김춘심씨, 교량 위에서 추락 직전의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45년간 700회 넘게 헌혈을 한 이승기씨, 시각장애인 유튜버 ‘2원샷 한솔’ 김한솔씨 등이다. 서울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씨, ‘야신’으로 불리는 야구 지도자 김성근씨, 환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배우 김석훈씨, 미혼모와 다문화 가정을 지원해온 곽경희씨, 해치도 타종한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제야의 종 타종으로 우리 사회의 의인들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새해에도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색소폰 신동’ 아버지 방화로 전신 화상…“생존율 5%” 기적의 사투

    지난 2일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아버지가 사망하고 두 아들이 전신 화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집에 불을 질렀고, 이로 인해 가족 전체가 큰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오전 11시 33분 발생했다. 당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기름을 뿌리고 부탄가스를 터뜨리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화재로 인해 아버지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둘째 아들 손모(21)씨는 전신 3도 화상을, 큰 아들(24)은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며 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손씨는 구조 직후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고 구조대원에게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큰 아들은 수술 후 안정을 찾았지만, 둘째 아들 손씨는 여전히 중태에 빠져 있다. 손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대구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의 화상은 피부가 새까맣게 탄 상태로 기증된 피부 조직을 이식받으며 생명을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진은 손씨의 생존 가능성을 5% 정도로 판단하며, 자가 배양 피부 이식 수술이 생존율을 높일 유일한 방법이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이 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치료비만 3억 2000만원에 달한다. 손씨의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손씨의 지인들이 그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SNS에는 “손씨의 아버지가 다 같이 죽자고 집에 불을 질러 형과 손 씨가 전신 2, 3도 화상을 입었고 아버지는 결국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다”는 글이 올라왔다. 손씨와 함께 군 복무를 했던 해군 전우 15명이 모금 활동에 나섰다. 현행법상 개인 계좌를 통한 모금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들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의 도움을 받아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은 13일 시작돼 나흘 만에 목표액인 5억 원을 달성하며 종료됐다. 베스티안재단 측은 “1차 수술과 재수술 비용을 포함한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씨는 11살 때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 출연해 색소폰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이후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고, 지난 10월 해군 전역 후 복학을 준비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그의 전우들은 “군 복무 시절 책임감 있고 성실한 친구였다. 우리가 곁에서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모금으로 1차 수술비는 마련됐지만, 회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손씨 지인은 16일 “많은 분의 도움으로 후원금이 모이고 있지만 아직 2억 4000만원가량의 치료비가 더 필요하다”며 “예정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손씨가 잘 버텨준다면 생존율은 60% 근사치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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